통합
제목
저자
외국
ISBN
목차
출판
x
BOOK
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베스트셀러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신간도서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국내도서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경제경영
고등학교참고서
고전
과학
달력/기타
대학교재/전문서적
만화
사회과학
소설/시/희곡
수험서/자격증
어린이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외국어
유아
인문학
자기계발
잡지
전집/중고전집
종교/역학
좋은부모
중학교참고서
청소년
초등학교참고서
컴퓨터/모바일
외국도서
가정/원예/인테리어
가족/관계
건강/스포츠
건축/디자인
게임/토이
경제경영
공예/취미/수집
교육/자료
기술공학
기타 언어권 도서
달력/다이어리/연감
대학교재
독일 도서
만화
법률
소설/시/희곡
수험서
스페인 도서
어린이
언어학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오디오북
요리
유머
의학
인문/사회
일본 도서
자기계발
자연과학
전기/자서전
종교/명상/점술
중국 도서
청소년
컴퓨터
한국관련도서
해외잡지
ELT/어학/사전
내책판매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1
김동식
2
ebs 수학
3
14
4
proof
5
motor
실시간 검색어
워커
조선기자
gimimii
igor levit
감리업무수행 지침서 2025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알라딘,
영풍문고,
교보문고
"워커"
(으)로 30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수면과 꿈의 과학)
매슈 워커 | 열린책들
20,700원 | 20190225 | 9788932919584
인생의 3분의 1을 완벽하게 활용하는 법 세계적인 신경 과학자이자 수면 전문가인 매슈 워커의 첫 번째 저서인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수면은 우리의 삶, 건강, 수명에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덜 이해된 측면에 속한다. 아주 최근까지도 과학은 우리가 왜 잠을 자며, 수면이 우리의 몸과 뇌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잠을 못 자면 건강에 왜 극심한 문제가 생기는지 같은 질문들에 전혀 답할 수 없었다. 식욕, 갈증, 성욕 등 다른 기본 욕구들에 비해, 수면이 왜 있는지는 오랜 세월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저자는 꿈이 어떻게 학습, 기분,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지, 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는지, 암과 알츠하이머병과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지, 노화의 효과를 늦출 수 있는지, 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 아이들의 학습과 수명을 증진시킬 수 있는지, 능률과 성취도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명료하면서 흥미진진하고 이해하기 쉽게 쓰인 이 책은 수면과 잠에 관한 독자의 이해와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가격비교
더 코워커
McFadden, Freida | 해피북스투유
16,650원 | 20250514 | 9791170964469
소설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최대치의 카타르시스를 가능케 한 《하우스메이드》 《네버 라이》 프리다 맥파든의 신작! 출간하는 책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경이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프리다 맥파든의 신작 《더 코워커》가 출간되었다. 프리다 맥파든은 2023 국제 스릴러 작가상과 굿리즈 선정 ‘미스터리&스릴러 부문’을 수상했으며, 전작인 《하우스메이드》는 전 세계 1,700만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번에 출간된 《더 코워커》는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며 프리다 맥파든 역대 출간작 중 단연 압권이라는 평가를 받은 역작이다. 현재 미국 스릴러 도서 시장은 ‘프리다 맥파든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리다 맥파든은 일상의 틈에서 미세하게 벌어진 불협화음을 포착하여 그 안에 감춰진 인간의 심리를 잔혹하고도 설득력 있게 파고든다. 신작인 《더 코워커》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사무실’이라는 공간과 제한된 인물 설정 안에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가격비교
파리대왕 1
워커 | 영컴
0원 | 20170106 | 9791185193526
제2회 SF어워드 우수상 수상작. 사회의 부조리를 담은 현실과 픽션 사이, '파리대왕' 2014년 8월 15일 오전 2시 30분. ‘신지시’는 정전이 된다. ‘이창’을 제외한 모든 주민들이 영안이 트여 귀신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이창’은 절던 다리가 낫고 몸이 좋아지게 된다. 그리고 귀신이 보이지 않는 ‘이창’만 귀신에게 공격을 당하지 않게 된다. 사람들은 ‘이창’을 저주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사고의 원인으로 몰아가며 공포감을 조성한다. 결국 ‘이창’은 수배가 내려지고 신지시 재난대책센터의 공무원 ‘구원영’과 만나게 되는데.. 이 초자연적인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가격비교
넥스트 워커 (준비된 자는 증강되고 멈추는 자는 대체된다)
이중학 | 클라우드나인
17,100원 | 20250514 | 9791194534259
이제 인공지능을 활용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증강능력’을 갖춘 인재만이 살아남는다!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과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GPT-4o와 같은 초거대 언어모델은 인간의 대화 능력과 추론 능력을 모방하고 혁신형, 조직형 인공지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 거대한 변화 속에서 단순한 인지 능력만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다. 이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증강능력’을 갖춘 인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과 리더들을 위해 작성된 실질적 가이드다. 단순히 기술을 소개하거나 공포를 조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과 협업하면서 인간 고유의 강점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생존형 성장, 포용성과 다양성, 일의 재정의, 팀 간 네트워크, 인적자본 강화 같은 핵심 주제를 통해 독자가 변화의 본질을 꿰뚫고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생존형 성장’이라는 개념을 통해 단순히 개인적 성취를 넘어 인공지능과 함께 발전하는 조직과 사회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투명성과 메타인지는 물론이고 스킬 중심 운영과 일의 본질을 꿰뚫는 사고법까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명확히 짚어준다.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 변화를 이해하고 주도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가격비교
다시, 사랑 (나답게 헤어지고 나답게 다시 사랑하면 돼)
조니워커 | 허밍버드
15,120원 | 20240223 | 9788968334665
외로움과 두려움을 넘어 다시 사랑하기까지 새로운 시작 앞에 주저하는 이들을 위한 응원 “이별은 종착지가 아니라 정거장일 뿐, 없을 거라 생각했던 다음 역은 사랑이었다.” 글쓰기를 사랑하고 읽는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이 모이는 ‘브런치스토리’에는 매일 수많은 작품이 올라온다. 그중에서 폭발적인 관심과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작품은 불과 손꼽을 정도이다. 2022년 첫 글을 올린 이래 2년 연속 최고 인기 브런치북 작가 타이틀에 빛나는 ‘조니워커’가 《다시, 사랑》으로 찾아온다. 《다시, 사랑》은 평생을 함께할 것이라고 굳게 믿은 사람과의 이별 후 다시 인생의 친구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고, 관계를 쌓고, 만남과 헤어짐을 겪으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찾는 이야기다. 저자는 비슷한 상황을 겪는 누군가에게 이별 너머에 꼭 불행이 있는 건 아니라고, 헤어져도 잘 살아갈 수 있다며 다독인다. 차가운 외로움을 넘어 따뜻한 설렘을 지나 다시 뜨겁게 사랑을 시작하는 저자의 감정 변화를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사랑》이라는 간결한 제목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서는 마음들에게 ‘다시 사랑은 온다’는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가격비교
한중일 공통어 사전
이동복 | 우즈워커
13,500원 | 20240525 | 9791186077160
필자서문 필자는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한문을 배운 세대입니다. 덕분에 대학 교 2학년 때 타이완 대학교에서 유학 온 급우와 한자로 필담을 나눌 수 있 었고, 그에게서 중국어를 보다 수월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학 년 때 일본인 학생을 안내하면서도 한자와 영어를 섞어서 필담으로 소통하 였습니다. 그때부터 일본어도 공부하였는데 비교적 쉽사리 익힐 수 있었습 니다. 그리고 2020년 무렵에 조선일보 디지털화 작업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 다. 주로 1920년 무렵 신문이었는데 한자가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당시 이 작업에 참여하셨던 분이 주로 연세가 지긋한 분들이었습니다. 이처럼 선인 이 남긴 유산을 읽어낼 낼 수 있었던 것도 한자 덕분이었습니다. 고전뿐만 이 아니라 일제 강점기에 이어 해방 후 신문조차도 읽어낼 수 있는 세대가 차츰 줄어드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필자는 한자 혼용론자는 아닙니다. 오히려 한자어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다듬어 쓰자는 편입니다. 하지만 우리말 단어 가운데 약 60퍼센트가 한자 어인 것만큼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일상 언어생활에 한자어가 널리 쓰이고 있어 이를 우리말로 다듬어 놓아도 일반인이 새로이 받아들이기에 는 저항감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한자를 배우지 않은 세대가 한자로 이 루어진 단어를 보니 문해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2017년 지난(齊南)에서 만난 중국인과의 대화가 한중일 삼국의 공통어를 모아보자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5·4운동을 전후해 일본에 유학한 사람들이 일본어 어휘를 대거 중국어에 도입했다고 합니다. 하여 세 나라가 함께 쓰는 단어를 조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성어를 포함하여 2만여 단어를 모았습니다. 자연스레 이를 세상에 발표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일반인들에게 널리 쓰이는 두 음절 위주 2,000여 단어를 골라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같은 한자어라도 같은 뜻으로 쓰이기도 하고 달리 쓰이기도 합니다. 낭 만(浪漫)은 세 나라 공통의 단어입니다. 반면 애인(愛人)이란 단어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실제 그러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어는 북 한의 언어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결속(結束)이라는 단어를 북측 대표가 썼는데, 이를 한국 대표가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다는 이야기 는 유명합니다. 그리고 요즘 문해력으로 문제 되는 ‘심심(甚深)’과 같은 어려운 단어는 이 책의 취지와 맞지 않아 제외했습니다. 한편 일본의 광사원(廣辭苑)은 같은 뜻으로 ‘深甚’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문해력을 탓하기보다는 보다 쉽게 글을 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집에 들어가서 표제어를 한자로 할 것인지 한글로 할 것인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한자를 표제로 하고 괄호로 한글을 넣 고 배열은 가나다순으로 하였습니다. 이유는 제가 학창 시절부터 중국인이 나 일본인과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었던 것은 한자가 매개가 되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다음 중국 간자와 일본 한자 가운데 어느 것을 앞세울 것인지입니다. 요 즘은 한일중을 많이 쓰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한중일이 보다 일반적이라 생각되고, 한자가 중국에서 고안된 점을 감안해 중국 간자체를 앞세웠습니 다. 각 단어의 우리말 풀이는 표준국어대사전을 인용했습니다. 그 뒤에 영 어 단어를 추가했습니다. 이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이 한국어 단어 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하자는 뜻입니다. 일본어와 중국어 표제어는 상무 인서관(商務印書館)과 이와나미쇼텐(岩波書店)이 공동 발행한 일중사전 제 2판을 토대로 했습니다. 중국어와 일본어 예문으로 실제 쓰임새도 알아보 았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같은 한자 단어가 나라마다 어떻게 달리 쓰이는 가를 보는 것도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하여 세 나라 사이의 소통과 교류에 이바지하려는 학 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면 필자로서는 더없는 기쁨입니다. 또한 일반 독자 들도 한자를 익혀 선인이 남긴 유산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에서 잘못된 점이 있으면, 거리낌 없이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평생 모은 귀중한 음반 2,500여 점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기증하고, 한 국인 유학생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오치아이 히로야스(落合博康) 선생 님 영전에 이 책을 바칩니다.
가격비교
지금 이걸 시라고 쓴 거야?
워커 박 | 부크크(bookk)
14,000원 | 20240621 | 9791141090692
저는 16년 차 현직 국어 교사입니다. 그 말인즉슨 16년째 시를 가르치고 있다는 겁니다. 좋아서요? 아니요, 먹고 살려구요. 고백하건대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도 시집은 집어 들지 않습니다. 재미없거든요. 아주 가끔 시집을 집어 들어도 1분 후에 다시 내려놓습니다. 뭔 말인지 모르겠거든요. 저 역시 처음 보는 시는 낯설고 어렵거든요. 그때마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좀 재밌는 시는 없나?’ ‘시인이 시를 직접 해설해 주면 안 되나?’ 그래서 직접 썼습니다. 그리고 시 옆에 <해설 겸 시작 노트 겸 감상의 길잡이 겸 작가의 수다>인 글을 함께 실었습니다. 그 글을 읽으면 ‘이 작품은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거구나’ 하실 겁니다. 이 시집은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까지 제가 직접 쓴 시 중에서 그나마 쓸만한 작품을 순서대로 모은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20대의 열정, 30대의 패기, 40대의 성찰 등이 두루 녹아 있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한 남자의 사고와 정서가 나이를 먹으며 어떻게 변해가는지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듯합니다.
가격비교
팀 워커 (팀과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목표까지 이루는 사람)
구사부카 이쿠마 | 알에이치코리아
16,200원 | 20240110 | 9788925575551
대퇴사의 시대, 자리를 위협받는 AI 시대에도 어떤 회사에서든 러브콜을 받는 ‘팀 워커’의 특징 직장 생활을 하며 직장인들이 가장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높은 연봉? 성과금? 원만한 근무 환경?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건 직장을 다니며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방법일 것이다. 그리고 이에 따르는 또 한 가지,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 구글 재팬에서 인사 채용 담당자로 오랜 시간 일해왔던 저자 구사부카 이쿠마는 면접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회사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인재, 일 잘하는 인재들을 가려내는 일을 했다. 그러던 그가 발견한 것은 일을 잘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들에게는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기 위한 마음가짐’이 같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직장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눈여겨보아야 하는 부분을 다섯 가지로 나눠 정리했다.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성장 속도를 높이고, 현재의 수준을 타파하고, 독자성을 발휘하며, 어디서도 빛나는 인재가 되기 위해 숙지해야 할 기본 태도와 기술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지금 현재 자신의 업무 능력을 높이고, 팀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 이제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사람들에게 지침이 되어줄 이 책을 추천한다.
가격비교
뉴 걸
해리엇 워커 | 마시멜로
17,820원 | 20250827 | 9788947501859
〈더 타임스〉 패션 에디터 해리엇 워커의 강렬한 데뷔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떠올리게 하는 올해 꼭 읽어야 할 가장 스타일리시한 심리 스릴러 출간과 동시에 “올해 놓치지 말아야 할 스타일리시한 심리 스릴러”라는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패션 에디터이자 저널리스트로 일해 온 저자를 대중들에게 소설가로 선명하게 각인시킨 해리엇 워커의 첫 장편소설 《뉴 걸(The New Girl)》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몸 담아온 ‘패션 업계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직장 내 갈등’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문제에 발칙하고 도발적인 상상력을 덧붙인 심리 스릴러로, 패션계라는 가장 치열하고 가십이 넘치는 곳을 배경으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결혼과 출산, 커리어를 둘러싼 크고 작은 변화와 고뇌를, 뜻밖의 등장한 복병 같은 존재 ‘뉴 걸’을 기폭제 삼아 생생하게 폭발시킨다.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패션 에디터들의 세계를 리얼하고 섬세하게 그려낸 소설은, 현대 사회에게 충분히 있을 법한 문제들을 다뤘다는 점에서 여성 독자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공감을 받았다. 소설은 읽는 내내 관계의 형태와 이면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여성들 사이에 진정한 우정은 존재할까? 존재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우정에도 늘 복잡 미묘한 감정은 존재하기에 몇 십 년 동안 함께해온 절친 사이라고 해도 서로의 존재는 평생의 라이벌일 수 있고, 또 아무리 적대적인 관계이자 적 같은 동료 사이라고 해도 서로의 존재는 영감의 뮤즈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관계는 과연 어디쯤 위치해 있을까? 내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그녀는 과연 동료일까, 적일까?
가격비교
손을 꼭 잡고 이혼하는 중입니다
조니워커 | 선스토리
13,050원 | 20230731 | 9791198160317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고도 익숙한 길. 평소 데이트와 전혀 다를 것 없는 그 길을 따라 나는 그와 손을 꼭 잡고 이혼 접수를 하고 왔다” 브런치스토리 화제작, 조니워커 작가가 전하는 좋은 이별 이혼도 ‘나답게’ 할 수 있을까? 한 여자와 세 번 바람 핀 남편과 ‘좋은 이별’을 할 수 있을까? 브런치스토리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독자가 읽은 브런치북’에 선정되고, 제10회 브런치북 특별상을 받은 〈손을 꼭 잡고 이혼하는 중입니다〉가 출간되었다. 브런치 미공개 원고를 포함해 더 정교해진 구성과 글로 한층 더 깊은 감동을 독자에게 전한다.
가격비교
우드워커1 (기억을 잃은 소년)
카챠 브란디스 | 가람어린이
18,000원 | 20241220 | 9791165183554
2024년 독일 영화 상영작! 독일의 작가 카챠 브란디스가 선보이는 모험 가득한 〈우드워커〉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신비로운 소년’. 신문과 텔레비전 뉴스에서 나를 부르는 이름이다. 나는 변신족이며, 소년이자 동시에 퓨마이다. 우리는 숲을 걷는 자, ‘우드워커’라고 불린다. 매력적이고도 낯선 인간 세상을 동경하던 나는 퓨마 가족과 산을 떠나 인간 세상으로 내려왔다. 정체를 감추고 인간인 척 살아가던 어느 날, 나와 같은 변신족들을 위한 학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가격비교
학군의 지리학
김진세 | 드림워커
12,600원 | 20221111 | 9791196172657
서울 소재한 명문학교와 유명교육기관이 서울에는 넘친다. 소위 대치동과 같은 명문학군이 자리하기도 하지만, 지역 교육정보를 얻는 것도 비교적 용이하다. 하지만, 전국이 모두 대치동과 같은 교육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다. 우수 학군의 실재를 듣다보면 오히려 괴리감만 느낄 수 있다. 오히려, 지역학군에 대한 현재 상황을 우수학군과 대조하였을 때, 방법과 방향을 뚜렷하게 세울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큰 교육의 흐름 속 각지역의 실적과 상황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게 된다. 학군에 대한 사회적 현상이 바람직한 사회현상인지에 대한 판단은 차치하고, 지역간 편차도 심하지만, 한 지역 내에서도 학부모의 학교별 선호도가 다르다. 전국이 거의 그렇다. 학교를 중심으로 단지별 선호도가 다르다. 그리고, 서로 다른 선호도는 주거지 가격에 즉시 반영된다. ‘학군’은 특정 지역을 의미한다. 지역은 주거와 상권을 함축하여 포함한다. ‘학군’은 ‘부동산’이라는 키워드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이유가 된다. ‘좋은 학군’은 교육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거주지역으로써 혹은 부동산 투자처로서 괜찮은 ‘곳’이다. 현대판 맹모는 ‘학군 따라 삼만리’를 주저하지 않지만, ‘부동산 따라 삼만리’와 크게 다르지 않는 의미가 된다. 학업 환경이 좀 더 나은 환경을 따라 이동하다 보니, 좀 더 나은 부동산 환경으로의 이동이 된 셈이다. 이 책은 ‘학군’의 대표 주자인 ‘대치동’을 중심으로 학군의 의미를 정리했다.
가격비교
신계남의 감·쪽 같은 먹·칠 세상
신계남 | 우즈워커
35,100원 | 20230331 | 9791186077153
앞서 발간한 책에서 소개했던 감 무늬염과 복합 무늬염을 개발했을 때의 기쁨은 정말 컸습니다. 이를 토대로 자연스러운 먹 무늬염과 쪽무늬염을 연구함으로써 저의 작품 활동은 더욱 다양하고 풍요로워졌습니다. 또한, 제자들과 동호인들의 작품 활동에도 다소 영향을 끼쳤으리라 생각합니다. 전통적으로 서예의 필수 재료였던 먹이 현재는 염색재료로 사용됨으로써 먹의 새로운 가치가 세상에 알려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작품들 중에는 먹 무늬염으로 그린 앙상한 나뭇가지 그림과 이원수 님의 시 ‘겨울나무’를 쓴 작품이 다수 있습니다. 인생의 말년기를 보내면서 나무의 의미가 새삼 새롭게 다가와서 이를 이미지로 표현을 해본 것입니다. 저자의 집 마당에는 감나무가 한 그루 있습니다. 달밤에 감나무가 드리우는 소박하고도 정겨운 그림자의 감동과 함께 봄, 여름, 가을을 지내면서 맺은 빠알간 홍시를 끝으로 새봄, 새 생명을 틔울 준비로 긴 겨울잠을 자는 앙상한 겨울나무의 쉼이 부러웠습니다. 저자의 혼이 담긴 이 저서를 참고로 하여 많은 분이 더욱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저자 서문에서-
가격비교
AI 이데아: 인공지능 대체 너는 누구냐? (인공지능 대체 너는 누구냐?)
고영화 | 드림워커
12,600원 | 20221111 | 9791196172640
우리는 다이나믹한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의 발전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에게 편익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분야 기술의 발전은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기계가 경험을 통해 학습하고 새로운 입력 내용에 따라 기존 지식을 조정하며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을 말한다. 우리는 왜 ‘지금’ AI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일까? 왜 많은 사람들이 AI에 집중하는 것일까? 우리의 미래와 우리의 삶에 이것은 무슨 의미가 될 것인가? AI라는 화두에 집중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인간의 활동영역에 관여하는 이 부분에 대한 윤리적 이유 때문이다. AI가 정확히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는 지금 현시점 확실하게 말할 수 없는 점이 많다. AI는 이 도구를 사용해 사람을 죽이거나 정말 나쁜 짓을 하지 않는다면 문제될 것이 없지 않는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왜 거기서 ‘윤리’가 들어가야 되지? 하고 의아해 할지도 모르겠다. AI와 관련된 윤리적 논의가 현재 국제적으로 계속 진행 중이다. 당연히 여기에는 국내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응도 포함된다. 인공지능의 투명성은 대단히 중요하다. 또한, 사회적으로 있을 수 있는 수많은 쟁점 사항들을 고려하면서 인권과 기본권을 보장하는 가이드라인 내에서 AI의 혁신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에 중점을 두고 집필 되었다. AI는 당신의 미래이기도 하다. 이 책은 다가오는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힌트가 될 것이다. 더 윤택하고 만족스런 미래에 대한 건설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가격비교
여기, 지구별 여행자 (’나’로서 살아간다는 것)
드림워커 공동저자 10인 | 드림워커
13,500원 | 20221202 | 9791196172664
이 책의 인세 전액은 저자 10인의 희망에 의거하여 문화적 약자(은둔형 외톨이, 사회적 약자, 실버세대)와 인륜적 사회 운동가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사실, 이 책은 코로나로 사회가 본격적으로 어지러워지기 전 출판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원고 취합과 제작에 햇수로 3년이나 걸렸습니다. 저자가 10명이다 보니, 초기에는 원고 취합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덜컥 다가왔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모토를 두고 있던 조그만 출판사에 기부를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책이다 보니 상당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올해 끝자락에 이 책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드림워커’는 2017년도 8월에 설립된 출판법인으로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그 모토를 두었습니다. 법인 약관도 거기에 방점을 두고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어떻게 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별을 위해서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출판이라는 분야의 장점을 우리가 생각했던 ‘가치’에 적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자들이 가져가는 인세는, 그 도서가 폐간되기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그 ‘가치’를 만들어 냅니다. 그 가치로 좀 더 훌륭한 일을 할 수는 없을까?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는 없을까?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질 수는 없을까요? 이런 것들을 생각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내심 있게 기다려 주신 저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소중한 자신만의 스토리를 세상을 위해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이 겨울이 가고 나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봄이 찾아올 것입니다. 봄은 모두에게 ‘설레임의 계절’은 아닙니다. 오히려 겨우내 얼었던 딱딱한 땅을 뚫고 나와야 하는 도전과 아픔을 씨앗들에게 요구하는 계절입니다. 그렇게 해야, 여름의 무성한 성장도, 그리고 가을의 아름다운 결실도, 겨울의 포근한 안락함도 가능합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러한 봄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으로 누군가에게는 이 책이 봄의 희망을 생각할 수 있는 책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책을 집어 든 독자는 누군가에게 진정 ‘봄’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가치가 기부의 형태로 누군가에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가능성이 빛을 한껏 머금은 씨앗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에게 삶의 의미와 희망을 전달하는 ‘봄’이 될 수 있습니다.
가격비교
1
2
3
4
5
6
7
8
9
10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