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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으)로 15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937822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

페트라 펠리니  | 북파머스
17,550원  | 20250813  | 9791193937822
“기억은 사라져도, 마음은 더욱 쌓여간다” 일주일에 세 번, 서로의 삶에 머문 그 찬란한 시간들의 기록 단 22페이지의 원고로 오스트리아 지역 문학상을 수상하고, 독일 13개 출판사가 판권을 따내기 위해 경합을 벌인 화제작,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이 마침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작가 페트라 펠리니는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로 수년간 일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소설을 집필했다. 장편소설로는 첫 데뷔작이다. 작가는 병원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또 어떤 능력으로 삶을 살아가는지, 그리고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지를 자주 묻곤 했다. 그리고 그 질문의 답 속에는 슬픔과 고통, 웃음과 희망이 함께 깃들어 있다는 것을 몸소 경험했다. 독일에서 정식 출간되기 3년 전인 2021년에 이미 이 소설은 단 22페이지의 원고만으로 오스트리아 지역 최고 문학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독일의 13개 출판사가 판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결국 유수의 대형 문학 출판사가 판권을 가져갔다. 작가는 출간 직후 한 인터뷰에서 “이 소설을 쓴 것은, 어쩌면 약한 존재를 보호하고 싶다는 내면의 욕망 때문일지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삶에 대한 존중과 인간의 존엄에 대한 예의를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감동과 상상이 폭발하는 불꽃놀이 같은 작품” “환하고 섬세하며, 마음을 울리는 문학적 걸작”이라는 오스트리아·독일 언론들의 찬사를 받은 이 소설은, 수많은 독자에게도 “올해 단 한 권만 읽는다면 반드시 이 책”이라는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은 무너져가는 일상 속에서 서로를 보듬으며 삶의 윤기와 희망을 되찾아가는 존재들의 이야기다. 죽는 것이 소원인 15세 린다, 세상을 떠난 아내를 여전히 기다리는 86세 노인 후베르트, 그리고 그들 곁의 작고 여린 존재들의 연대를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이 소설은, 각기 다른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끝내 ‘곁’이 되어주는 화사하고 찬란한 시간의 기록이기도 하다. 기억은 지워져도,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 책은 그 단단한 진실을, 가장 우아하고 진실한 문장으로 가슴 깊이 전해준다.
9788949144511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1: 월요일 (월요일)

이바 아모리스  | 비룡소
12,600원  | 20240821  | 9788949144511
소심하지만 사랑스러운 6학년 소년 저스틴의 인생에서 가장 끔찍하게 웃기는 한 주를 담은 초등 동화 시리즈의 첫 권,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1.월요일』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WORST WEEK EVER)」 시리즈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만 약 20만 부가 판매되었고 전 세계 34개 언어 50여 개국에 수출된 시리즈다. 유쾌하고 뻔뻔한 유머로 어린이들을 사로잡으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일주일을 테마로 아찔할 정도로 나쁜 일이 거듭해서 벌어지는 하루하루를 지켜보며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시리즈다. 요일마다 한 권씩, 월요일을 1권으로 일요일까지 총 7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아주 코믹한 만화 일러스트 덕분에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글을 쓴 이바 아모리스와 그림을 그린 맷 코스그로브는 부부 작가다. 같이 책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글과 그림을 마치 한 사람이 쓰고 그린 것처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준다. 유머러스한 부부의 즐겁고 재미난 모습이 책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맷 코스그로브는 한국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새로운 표지 그림을 그려 주기도 했다.
9791192044590

월급만으로는 돈이 돈을 버는 걸 절대 이기지 못한다 (최성락의 돈의 심리 두 번째 이야기)

최성락  | 월요일의 꿈
15,910원  | 20250512  | 9791192044590
100억 원 자산가가 되고 나서, 비로소 알게 된 자본의 힘! 심리 실험 결과가 들려주는 돈의 심리, 돈의 속성, 돈의 힘 “노동으로는 자본을 이길 수 없다 돈으로 돈을 버는 10억 원의 힘을 기억하라!” 우리는 지금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 사회를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교수로서 월급쟁이 직장인의 삶을 살다가, 주식과 비트코인 등에 투자하여 파이어족으로 인생 대전환을 한 최성락 전 교수(현 SR경제연구소장)는 소위 부자의 세계로 진입한 후, 자본의 세상이 어떤지 깨닫게 된다. 그리고 100억 자산가가 되고 나서 알게 된 자본주의 사회를 산다는 것의 의미를 신간 《월급만으로는 돈이 돈을 버는 걸 절대 이기지 못한다》에서 정리했다. “자산이 늘어나면서 돈에 대한 사고방식도 점차 바뀐다. 사람들이 돈에 대해 하는 말들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도 조금 해석이 달라진다. (…) 그런 이야기들을 정리한 것이 이 책의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의 부자, 돈에 대한 이야기가 진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산 규모가 더 커지면, 그리고 나이대가 변하면 부자와 돈에 대한 시각이 또 달라질 수 있다. 즉 이 책의 이야기는 현재 나의 자산 규모(100억 원 정도다)에서 바라본 부자와 돈에 대한 시각이다”(서문 중). 저자는 전작 《돈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에서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행동경제학, 심리학, 투자학 등에서 이뤄졌던 다양한 실험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돈의 심리, 돈의 속성, 돈의 힘’에 대한 통찰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특히 독자들은 우리가 돈의 심리, 돈의 속성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가 우리가 자본주의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라는 진실을 다시금 되새기게 될 것이다.
9791192044576

수민이의 미국 주식 투자 스토리 (미국 주식 투자의 대가가 들려주는 짧지만 강력한 투자의 지혜)

이주택  | 월요일의 꿈
16,200원  | 20250321  | 9791192044576
투자의 멘토 이주택 교수가 들려주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실전 투자의 지혜! “절대 돈을 잃어선 안 된다!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는 것은 전쟁터에서 총 맞는 것과 같다” 《수민이의 미국 주식 투자 스토리》는 《다시 오는 기회, 미국 주식이 답이다》로 미국 주식 전문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이주택 럿거스 로스쿨(Rutgers Law School) 종신교수의 신작으로, 소설 형식을 통해 가독성과 재미를 극대화한 ‘미국 주식 투자 지침서’이다. 뉴욕에서 M&A 변호사로 일하고 있지만, 주식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인 30대 여주인공(수민)은 미국 주식 투자로 크게 성공한 멘토 ‘반 교수(Professor Half)’와 만나 투자에 대한 기본기를 철저히 배운다. 그러면서 주인공의 삶은 차츰 변화하며 경제적ㆍ심리적으로 크게 성장하게 된다. 주인공은 한 달에 한 번 주식 거래를 하며 성공과 실수를 반복한다. 독자들은 이 과정을 지켜보면서 월급쟁이 직장인이 매달 일정한 금액으로 어떻게 투자 자산 파이를 늘려 복리 효과를 이뤄나갈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된다. 이 책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의 실제 국제정치 및 거시경제 상황에 따른 실질적인 주가 움직임에 바탕을 두고 있어서, 주인공의 투자 판단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신이 지금 실제 투자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즉 투자 대가의 투자 기술과 지혜를 실전 투자에 더 쉽고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된다.
9791175350038

월요일의 달

가온문학회  | 가온
13,500원  | 20250910  | 9791175350038
9791192044538

새벽의 잠언 한 장 (하루하루 나를 지켜내는 힘)

스티븐 스콧  | 월요일의 꿈
15,740원  | 20250117  | 9791192044538
6년 동안 아홉 번 실직한 사람을 백만장자로 만든 세상에서 가장 부유했던 사람, 솔로몬 왕의 지혜 하루를 시작하기 전, 전 세계 0.1퍼센트만이 깨달았던 솔로몬의 지혜 《잠언》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우주에 물리법칙이 있듯, 인간사에는 솔로몬의 잠언이 있다!” “스티븐, 한 달은 보통 31일이고 성경의 《잠언》도 총 31장으로 되어 있지. 그러니까 매일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잠언》을 한 장씩 읽는 거야. (…) 이 과제를 매일 쉬지 않고 한다면 분명 2년 안에 주위의 그 누구보다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거라 장담하지. 5년을 한다면 엄청난 부자가 되어 있을 거고 말이야”(‘서문’ 중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6년 동안 아홉 번에 걸쳐 해고와 파산을 거듭했던 저자 스티븐 K. 스콧. 인생의 멘토이자 친구였던 게리 스몰리 박사의 진지한, 하지만 너무나 뜬금없는 이 제안에 어리둥절해 한다. 이렇게 시작된 저자의 ‘새벽 잠언’ 프로젝트는 저자 자신은 물론 제안자였던 게리 스몰리 박사의 인생까지 완전히 바꿔버렸다. 저자 스티븐 K. 스콧은 계속되는 실패 속에서 《잠언》의 저자이자 지혜의 왕으로 일컬어지는 솔로몬의 조언에 따라 동업자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 ‘아메리칸 텔레캐스트(American Telecast)’를 설립한다. 사업은 날로 번창해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게 된다. 그 또한 백만장자가 되었고,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CEO 중 여덟 번째 부자로 기록되기도 했다. 또한 그가 쓴 책들은 아마존과 〈뉴욕타임스〉는 물론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수많은 독자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이 책 《새벽의 잠언 한 장》(월요일의꿈)은 저자가 매일 새벽 《잠언》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들을 정리해 독자들에게 ‘역사상 가장 부유했고 가장 지혜로웠던 사람’인 솔로몬 왕의 지혜를 우리에게 선물한다. 저자는 《잠언》 속에 감추어져 있던 지혜, 즉 갈등을 해결하고 적을 친구로 만들며, 직장이나 가정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존경받을 수 있는 ‘인생을 완전히 뒤바꾸는 지혜’를 정리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는 자신의 개인적인 성공과 실패뿐만 아니라 헨리 포드, 월트 디즈니, 스티븐 스필버그, 미셸 콴(Michelle Kwan)과 같은 비범한 인물들의 다양한 일화를 통해 솔로몬의 통찰과 지혜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9791192044552

후흑의 힘 (우리의 선한 의도는 결코 순진함으로는 지켜낼 수 없다)

친닝 추  | 월요일의꿈
18,420원  | 20250410  | 9791192044552
거짓과 술수가 판치는 교활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며 뜻을 이루는 최고의 지혜, 후흑(厚黑) 우리의 선한 의도는 결코 순진함으로는 지켜낼 수 없다! 아시아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최고 권위자 친닝 추의 생(生)의 역작 “충격적이고 불쾌하기까지 하지만 인생의 진실에 눈뜨게 만드는 책!” ‘왜 저런 사람들만 성공하는 걸까?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까지 자기 잇속만 차릴 수 있을까? 아니 저렇게까지 해야만 성공이라는 걸 할 수 있는 걸까?’ 살다 보면, 이런 의문이 들 때가 많다. 우리 주변에서뿐만 아니라, 소위 사회 지도층이라고 하는 이들의 모습에서까지 우리는 실망하고 또 실망한다.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이 의문과 실망 앞에서 ‘난 저렇게까지 할 바에야, 그냥 이대로 살겠다’며 그냥 외면해버린다. 하지만 이런 ‘진실 외면, 진실 회피’는 ‘타인에게 휘둘리는 삶’으로 우리를 이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진실을 외면하면 할수록 우리의 ‘선한 의도’는 현실에서 멀어진 채 저 먼 이상의 세계로 증발해 버린다. 아프지만 이게 ‘인생의 진실’이다. ‘착하게 살고 싶은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고 싶은데, 그러면서도 내 인생을 살고 싶은데….’ 어찌 보면 참 상식적이고 당연해 보이는 이 소망은 어쩌다 인생의 난제가 되어버렸을까? 그래서였을까, 햄릿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잔인해지리라, 친절하기 위해서!” 이러한 인생의 모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던 저자 친닝 추(Chin-Ning Chu, 朱津寧, 중국계 미국인, 1947~2009)는 그 해답을 《후흑의 힘》(원제: Thick Face, Black Heart, 1992)에 담아냈다. 《후흑의 힘》은 아시아 비즈니스 전략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던 친닝 추의 생(生)의 역작으로 꼽히는 책으로, 출간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수많은 ‘착한 사람’들에게 인생의 주인으로서 휘둘리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선한 의도를 펼칠 수 있도록 삶의 지혜를 들려주고 있다. 저자 친닝 추는 역사 속에서 자신의 길을 당당히 걸어갔던 위대한 승자들의 비밀을 ‘후흑(厚黑)’, 즉 ‘후안(厚顔, 두꺼운 낯)’과 ‘흑심(黑心, 시커먼 마음)’으로 파악하고, 이 개념을 우리 삶에 적용한다. 동서양의 고사와 잠언, 인물과 사건 이야기, 일상과 비즈니스 사례 등을 통해 저자는 독자를 ‘후흑’의 세계로 안내한다.
9791192044491

다시 오는 기회, 미국 주식이 답이다 (미국 로스쿨 교수가 20년간 미국 주식 시장을 관찰하며 깨달은 ‘10년 후’ 시장, 최신 개정증보판)

이주택  | 월요일의 꿈
15,070원  | 20240808  | 9791192044491
10년 후, 제2의 엔비디아는 어디에 있는가? “여전히 미국 주식에 답이 있다!” Q: “미국 주식이 현재 많이 오른 것 같은데, 아직도 미국 주식에 기회가 있나요?” A: “그렇습니다. 여전히 미국 주식이 답입니다! 미국 중소형 성장주에 주목하십시오!” 20년 동안 미국 주식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투자해온 미국 로스쿨 교수가 알려주는 최신 미국 주식 정보!
9791191533125

월요일의 윤슬

서재경  | 소소한소통
15,820원  | 20250907  | 9791191533125
‘최중증 발달장애인’, ‘자폐성장애인’이 아닌 한 명의 근로자로 성장하는 윤슬 씨의 이야기 “저는 김윤슬입니다. 윤슬은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서 좋았습니다. 윤슬은 행복합니다.” 이제는 무기력했던 일상을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일을 배웁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가 가져다주는 의미 발달장애인 지원자를 위한 부록 수록! 매일 복지센터를 오가는 일상을 보내던 최중증 발달장애인 윤슬 씨. 그러던 어느 날 면접을 보고 취직하게 된다. 난생 처음 직업 교육과 직무훈련을 받고, 그림을 ‘보는 일’을 비롯해 낯선 일들을 하나씩 배우고 익혀 나간다. 때로는 불안해서 화장실로 뛰어가기도 하고, “청정원, 돈까스!”라며 자기만의 언어를 내뱉기도 하는데…. 윤슬 씨의 직장생활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까? 《월요일의 윤슬》은 근로자로 성장하는 한 발달장애인의 이야기이다. 어디를 가나 이름 앞에 ‘최중증 발달장애인’, ‘자폐성장애인’이 붙던 윤슬 씨는 이제 ‘근로자 김윤슬’이 되었다.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책임감, 따뜻한 동료애를 느끼며 윤슬 씨는 점점 성장해 나간다. 그리고 그 옆에는 윤슬 씨를 존중하고 지지하는 지원자가 함께 있다. 지원자는 윤슬 씨가 스스로 표현하고, 자신의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곁에서 이해하고 바라본다. 이 책은 지원자와 함께 성장해 가는 발달장애인, ‘일하는 존재’로서의 발달장애인을 비춘다. 이야기를 쓴 서재경 작가는 장애인인권단체,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에서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발달장애인 복지 정책이라는 주제를 보다 많은 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서재경 작가는 발달장애인이 한 명의 인간으로 존중받기 위해 우리 사회가 갖추어야 할 시선과 태도, 환경을 이야기한다. 또한, 오랜 시간 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 정보’를 만들어 온 소소한소통이 그림으로 함께하여 이 책의 메시지가 더욱 마음에 와닿는다. 책과 함께 제공되는 부록 〈지원자를 위한 안내서〉는 발달장애인의 곁에 있는 지원자, 실무자, 보호자 등을 위한 안내서이다. 실무적인 이야기는 물론, 지원자로서 갖추어야 할 태도와 마음가짐까지 짚어준다.
9791192044330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 (한 문장이 필요한 순간, 데일 카네기의 인생 아포리즘)

데일 카네기  | 월요일의 꿈
15,120원  | 20231010  | 9791192044330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 자기계발 최고의 고전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저자 데일 카네기가 직접 쓰고 선택한 행복과 성공에 대한 인생 아포리즘 197 나는 신적인 특권에는 관심이 없다. 내가 지배하고 싶은 것은 단 하나, 바로 나 자신이다. 나의 생각, 두려움, 마음과 정신에 대한 지배력만을 원할 뿐이다. - 데일 카네기, 본문 중에서 도무지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에서 벗어나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고자 할 때, 보이지는 않지만 늘 가슴속 어딘가에 자리 잡고 있는 이런저런 걱정 앞에서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 타인과의 관계가 힘들어 홀로 단절된 채 아파하고 있을 때, 성공을 간절히 원하지만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할 때, 문득문득 강렬하게 느껴지는 인생의 허무함으로 인해 영혼의 갈증을 느낄 때…….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인생의 여러 모양의 역경 앞에서 마음을 기대고 싶은 ‘한 문장’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 그 한 문장은 누군가와 나누는 대화 속에서, 혹은 서점이나 책장에서 우연히 펼친 책 속의 짧은 문장을 통해서 다가오기도 한다. 세기의 명저 《카네기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의 저자 데일 카네기 또한 젊은 시절 계속되는 실패로 인해 깊은 좌절을 맛봐야 했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데일 카네기는 젊은 시절 세일즈맨, 연극배우, 교사 등 다양한 직업에서 실패를 겪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실패들을 모두 딛고 일어섰고, 지금은 20세기 최고의 자기계발 구루로서 사람들에게 여전히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그가 이렇게 실패를 극복하고 위대한 성취를 이뤄낼 수 있었던 바탕에는 현인들의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드는 문장들이 있었다. 네가 할 수 있거나 꿈꿀 수 있는 일이라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그러한 담대함에는 비범한 능력과 힘, 그리고 마법이 숨어 있으니까.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본문 중에서 데일 카네기는 겨자처럼 톡 쏘는 문장들을 특히 좋아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평생에 걸쳐 인생에 대한 예리한 통찰이나 절묘한 비유, 철학자들의 지혜를 다양한 독서를 통해 수집했고, 일상 곳곳에서 이 문장들을 되뇌며 가슴에 새겼다. 이렇게 데일 카네기의 삶 속에 녹아 들어간 인생 아포리즘들은 그의 저술과 강연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고, 카네기의 인생 철학을 단단하고 설득력 있는 메시지로 만들어 주었다. 이 책,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에는 괴테, 윌리엄 제임스, 몽테뉴, 토머스 칼라일, 롱펠로, 조지 버나드 쇼 등 데일 카네기가 늘 되새기고 인용했던 현인들의 문장뿐만 아니라, 그 문장들을 자양분 삼아 카네기가 새롭게 창조한 위트 넘치는 인생의 지혜까지 함께 담겨 있다. 정말로 밝게, 활짝 웃어 보라. 가슴을 활짝 펴고, 깊이 숨을 들이마셔라. 그리고 노래 한 곡을 불러 보라. 노래를 잘 못 부른다면, 대신 휘파람을 불어 보라. 휘파람을 잘 못 분다면 그저 흥얼거리기만 해도 된다. 즐거운 척 행동하면 우울해지려 해도 그렇게 되지 않음을 곧 알게 될 것이다. - 데일 카네기, 본문 ‘여는 문장’ 중에서 데일 카네기와 현인 130명의 인생 아포리즘이 담긴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는 시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지혜로서, 읽는 이들의 삶에 큰 힘과 예리한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9791192044514

돈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최성락의 돈의 심리)

최성락  | 월요일의 꿈
17,100원  | 20241018  | 9791192044514
큰돈을 품으려면 마음의 그릇부터 키워라! “왜 가난할수록 아이를 부자 학교에 보내야 할까?” “1억 원짜리 수표를 지갑에 넣고 다니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행동경제학, 심리학, 투자학 등의 연구 결과가 들려주는 돈과 부자에 관한 진실 우리 대부분은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어찌 보면 막연한 소망을 가지고 산다. 왜 이런 막연한 소망을 가지고 있을까? 오늘날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있으면 할 수 있는 게 정말 많아지기 때문일 수도, 혹은 돈이 없어 겪게 되는 불편함이 없어지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현실에서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선다. 대표적인 게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다. 혹은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N잡러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만약 돈이라는 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돈 그 자체로는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일종의 ‘가치 중립적인’ 사물에 불과한 게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비합리적 행동을 하게 만들고, 심지어는 비극적 결말로 이끄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대학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가르치다가 투자를 통해 큰돈을 번 후, 파이어족으로 인생 대전환을 한 최성락 전 교수(현 SR경제연구소장)는 신간 《돈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월요일의꿈 펴냄)를 통해 ‘돈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우리가 그동안 막연히 알고 있었던 돈과 부자에 대한 진실을 들려준다. 행동경제학, 심리학, 혹은 투자학 등에서 이뤄졌던 수많은 실험과 연구의 결과가 알려주는 ‘돈과 부자에 대한 지식’은 돈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을 크고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큰돈을 품으려면 돈에 대한 마음 그릇부터 키워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9791192044439

월급쟁이로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 (파이어족 2년이 가르쳐준 부와 자본주의,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작은 깨달음)

최성락  | 월요일의 꿈
15,740원  | 20240325  | 9791192044439
책으로 세상을 공부할 때는, 대학 강단에서 경제학을 가르칠 때는, 매달 꼬박꼬박 월급 받으며 살 때는 미처 몰랐던 부(富)와 자본주의,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작은 깨달음 2014년, 비트코인 책을 읽고 1,000만 원으로 비트코인 20개 구매 ⇒ 2015년, 주식투자 책 수백 권을 읽고 미국 주식 등 해외 주식에 투자 ⇒ 2018년, 20억 원 달성 ⇒ 2021년, 50억 원 달성! ⇒ 과감히 교수직을 내려놓고 파이어족으로 인생 대전환! ⇒ 그로부터 2년 후, 파이어족이 되고 나서 깨닫게 된 것들 정리 “일로 먹고사는 사람과 자본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사회를 보는 눈이 완전히 달랐다. 살아오면서 그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이야기였다!” 2021년 9월 1일. 대학에서 경제학과 경영학을 가르치던 교수가 만 52세의 나이에 사표를 던지고 파이어족이 된다. 정년까지 13년을 더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었던 교수라는 직업을 버렸다. 그렇게 파이어족이 된 최성락 전(前) 교수는, 지난 2년간의 파이어족 생활이 자신에게 가르쳐준 것들을 정리해 신간 《월급쟁이로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월요일의꿈 펴냄)에 담아냈다. 1. 저자는 지난 17년간의 교수 생활의 선물로 퇴직금을 받는다. 1억 6,000만 원이다. 경제학과 경영학을 가르친 전직 교수답게, 이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생각은 돌고 돌아,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몰라도 모두가 알 수 있는 결론에 이른다. 동네 치킨집이다. 2. 직장을 그만두니 바로 직장건강보험에서 지역건강보험으로 넘어간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지역건강보험으로 넘어가면서 보험료가 훨씬 늘어난다는 점이다. 직장이 없어지면 소득도 함께 없어진다. 그런데 건강보험료는 늘어난다? 소득은 0인데 건강보험료는 급증한다면, “이걸 누가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3. 2021년 9월, 즉 저자가 직장을 그만둔 바로 그 달, 은행으로부터 연락이 온다. 직장이 없으니 마이너스 통장이 더 이상 연장되지 않는다고. 그러니 -6,000만 원을 통장 만기일 이전에 모두 채워 넣으라고. 재산이 전보다 훨씬 많아져서 직장을 그만둔 것인데 이런 통보를 듣다니, 저자로서는 이해가 쉽지 않다. “은행은 내 재산 상황을 파악하고 대출 상환 능력이 있나 없나를 판단하는 게 아니다. 재산이 하나도 없어도 교수이면 대출을 해주고, 재산이 많아도 교수가 아니면 대출을 안 해준다. ‘얘네들 바보 아냐?’라는 생각을 했다.” 4. 저자는 경제학 교과서에서는 결코 보지 못했던 사실을 파이어족이 되고 나서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중 하나가 ‘자본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다. “내가 파이어족이 되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은, 자산가들에게는 일하는 게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점이다. 일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 특히 자기 돈을 들여 사업을 하느냐 마느냐를 자기 선호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바로 이 점이 자본주의의 특징을 결정짓는 거였다. (…) 그래서 자본주의 경제정책의 요지는 ‘투자하기 쉽게’, ‘사업하기 쉽게’다. ‘부자가 돈을 더 벌 수 있게’가 아니다.”
9791192044477

그레이트 식스 해빗 (재능과 환경을 이기는 초격차 인생 습관)

브렌든 버처드  | 월요일의 꿈
20,930원  | 20240830  | 9791192044477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최고의 성공학, 그레이트 식스 해빗 “다 버리고 이 여섯 가지만 남겨라!” 오프라 윈프리, 파울로 코엘료, 래리 킹 등 세계적 인사들이 인정한 세계 최고의 성과 코치이자 《백만장자 메신저》로 수많은 자기계발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렌든 버처드(Brendon Burchard)가 전 세계 195개국 160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20년간 연구한 끝에 밝혀낸 초격차 인생을 사는 하이퍼포머(high performer)들의 성공 비밀을 여섯 가지 습관, 즉 식스 해빗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장기간에 걸쳐 계속해서 성공하는 초격차 인생들인 하이퍼포머는 어떻게 늘 명확하게 판단하고 결정할까? 그들은 어떻게, 왜 번아웃을 겪지 않을까?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일을 해낼 수 있는 그들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그들은 어떻게 주변 사람들에게 존경까지 받을 수 있는 걸까? 불리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그들은 어떻게 용기를 내 도전할 수 있을까? 브렌든 버처드는 자신의 최신작 《그레이트 식스 해빗》에서 이와 같은 성공과 행복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 답이 ‘식스 해빗’이다. 저자는 수많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식스 해빗을 유지하고 강화할 수 있는 실행전략도 함께 알려준다. ‘1만 시간의 법칙’이나 ‘강점혁명’ 같은 개념을 뛰어넘는,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최고의 성공학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새로운 습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감당하겠다는 태도를 갖는 순단, 우리는 다음 단계로 성장하며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다. 마크 트웨인은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용기가 아니다. 두려움에 저항하며 행동을 취하는 것이 용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용기의 목표는 ‘성장’이다.
9791192044392

위대한 상인의 비밀(리커버) (어느 날 부의 비밀이 내게로 왔다)

오그 만디노  | 월요일의 꿈
14,070원  | 20240110  | 9791192044392
오그 만디노의 세계적인 성공학 고전 《위대한 상인의 비밀》 전면 리커버 에디션 출간! 전 세계 2,500만 부 판매, 추종을 불허하는 세기적 베스트셀러! 수천 년 동안 비밀스럽게 전해진 열 개의 고대 두루마리에 숨어 있던 부와 성공, 그리고 인생에 관한 위대한 지혜
9791192044415

화폐 권력과 민주주의 (대한민국 경제의 불편한 진실)

최배근  | 월요일의 꿈
16,920원  | 20240209  | 9791192044415
“2024년, 대한민국 경제가 심각하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 대한민국은 어쩌다 ‘부동산 카르텔 공화국’이 되었는가 √ 대한민국은 어쩌다 ‘불평등과 양극화’의 대명사가 되었는가 √ 대한민국은 어쩌다 인구소멸 제1순위 국가가 되었는가 √ 대한민국은 어쩌다 ‘모피아’라는 말을 갖게 되었는가 √ 대한민국은 어쩌다 ‘잃어버린 30년’의 두 번째 주인공이 되고 있는가 “한국이 이렇게 망가진 이유는 한국 사회와 경제가 ‘부동산 카르텔’이 만들어낸 사실상의 세습사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인 부동산으로 인해 경제 활력도 잃어버렸고, 인구도 축소되고, 급기야 사회가 사실상 붕괴되었다. 그리고 이제 부동산 모래성이 무너질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소비, 투자, 수출, 소득 등이 모두 마이너스 행진을 하며 지난 2023년의 스태그플레이션은 조만간 디플레이션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나가는 글’) 현재, 많은 이들이 한국 경제 상황을 위태롭게 바라보고 있다. 2021년까지만 해도, “눈 떠보니 선진국”이라는 말이 사람들 사이에 회자했는데, 어떻게 그사이에 대한민국이 (특히 경제 분야에서) 이렇게 위태로운 상황까지 내몰리게 된 것일까?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정말 무엇이 문제인 것인가?” ‘대한민국 경제 가정교사’로 불리는 최배근 교수(건국대 경제학과)는 신간 《화폐 권력과 민주주의》(월요일의꿈 펴냄)를 통해 경제사적 측면에서 지금 한국 경제의 현실을 근본적으로 진단한다.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도 함께 이야기한다. 저자는 무엇보다 19세기의 이른바 ‘대영제국 시대’를 이끈 원동력에 주목한다. 역사가들은, “유럽에서 왕권이 가장 취약한 절대왕정[영국]이 가장 강한 국가가 되었다”는 역설을 이야기한다. 가장 취약했던 영국은 어떻게 대영제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오늘날 미국의 최대 경쟁력이 군사력이고, 그 군사력을 가능케 한 것이 경제력이고, 경제력을 상징하는 것이 바로 달러를 찍어낼 수 있는 힘이듯이, 영국 군사력은 영국 경제력으로 가능했고, 그 경제력은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기술혁신으로 가능했다. 그런데 그 기술혁신을 가능케 한 것은 근현대 세계라는 새로운 세상을 연 사회혁신이었다. 바로 민주주의와 불환화폐 시스템(중앙은행 시스템과 사실상 동의어), 그리고 유한책임 회사 등으로 구체화되는 사회혁신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었다.”(1장, ‘화폐와 민주주의’) 그런데 불환화폐(신용화폐)라는 중앙은행권은 금 대신 정부가 그 가치를 보증하는 화폐이다. 국가가 없어지지 않는 한 정부는 ‘조세권’이라는 경제력을 갖고 있다. 즉 사회 전체 생산물 중 ‘사회몫(세금)’에 해당하는 생산물이 기존의 금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다. 국민이 함께 만든 생산물로 불환화폐의 가치를 보증해준 셈이다. 그래서 “(당시 영국의 공동 왕[윌리엄과 메리]은 자신이 허가해준) 영란은행의 설립 목표를 ‘공공선과 인민의 이익(The public Good and benefit of our People) 촉진’으로 설정한 것이다.”(1장) 이 이야기는 결국 사회 구성원 모두는, 생계에 필요한 최소소득을 사회소득으로 배분받을 권리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신용 이용에 대한 기본권리를 갖는다는 뜻이 된다. 모든 국민은 세금을 납부하기 때문이다. “[국민] 자신이 가치를 보증한 화폐를 가지고 은행은 돈놀이에 날개를 달았는데, 정작 [국민] 자신은 가치만 보증하고 권리는 누리지 못한다면 이는 얼마나 불공평한 일인가.”(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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