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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내일"(으)로 4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없음

내일 세트 (1~24권,전24권)

라마  | 알에이치코리아
338,220원  | 20250630  | 없음
없음

내일 세트 (23~24권,전2권)

라마  | 알에이치코리아
32,400원  | 20250630  | 없음
[도서] 내일 23 죽는 그 순간까지 대한민국 소방관으로 남기를 “신이시여. 나약한 제게 지금 이 순간 저 화마를 제압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소서.” 소방관 주태찬은 3년의 근무 기간 동안 무려 482명의 생명을 구해냈지만, 현재는 병가를 낸 상태다. 끔찍한 사고 현장을 수도 없이 마주하는 동안 그는 PTSD, 폐소공포증, 공황장애에 시달리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져만 갔다. 그러나 소위 ‘영웅’으로 불리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소명 의식과 소방조직 내 보수적인 분위기 때문에 정신과 진료조차 받지 않고 있다. 자신이 ‘환자’가 아님을 강변하지만 그의 내면은 무력감과 죄책감이라는 화마에 잡아먹힌 채로, 높은 자살 위험 수치를 보이고 있어 이에 인도관리팀이 출동한다. 그에게 손을 내민 련은 PTSD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강해지려 애쓰는 발버둥보다, 상처를 직시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진심 어린 깨달음을 전한다. [도서] 내일 24 세월의 주름에 가려진 찬란했던 나의 인생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구원의 대가 없이 손 잡아줄 수 있는 이는 세상에 나 자신뿐이니까요.” 장기 혼수상태에 빠져 있던 준웅의 몸이 깨어났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다급히 달려간 인도관리팀이 마주한 살아 움직이는 준웅의 모습. 이는 역시 혼수상태에 빠져 있던 72세 노인 김귀연의 영혼이 준웅의 육체에 ‘착오’로 들어가면서 시작된 사건이었다. 예상치 못한 어이없는 상황 앞에서 인도관리팀은 사태의 원인을 파악하고자 귀연의 삶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고통 때문에 죽음 직전까지 다다랐는지 기억하지 못한 채 혼란스러워하지만, 점차 과거의 조각들을 떠올리기 시작한다. 준웅은 자신의 육체를 빼앗긴 상황이 당혹스러우면서도, 귀연의 처지를 이해하고 그녀가 무사히 본래 몸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시간은 제한돼 있다.
9788925573533

내일 24

라마  | 알에이치코리아(RHK)
11,700원  | 20250630  | 9788925573533
세월의 주름에 가려진 찬란했던 나의 인생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구원의 대가 없이 손 잡아줄 수 있는 이는 세상에 나 자신뿐이니까요.” 장기 혼수상태에 빠져 있던 준웅의 몸이 깨어났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다급히 달려간 인도관리팀이 마주한 살아 움직이는 준웅의 모습. 이는 역시 혼수상태에 빠져 있던 72세 노인 김귀연의 영혼이 준웅의 육체에 ‘착오’로 들어가면서 시작된 사건이었다. 예상치 못한 어이없는 상황 앞에서 인도관리팀은 사태의 원인을 파악하고자 귀연의 삶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고통 때문에 죽음 직전까지 다다랐는지 기억하지 못한 채 혼란스러워하지만, 점차 과거의 조각들을 떠올리기 시작한다. 준웅은 자신의 육체를 빼앗긴 상황이 당혹스러우면서도, 귀연의 처지를 이해하고 그녀가 무사히 본래 몸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시간은 제한돼 있다. 귀연의 영혼이 준웅의 몸에서 7일 이내로 빠져나가지 않으면 ‘무(無)’로 소멸될 위기에 처하고, 준웅 또한 본래 몸과의 연결이 약해져 영원히 ‘림보(Limbo, 혼령들이 방황하는 곳)’에 갇히게 된다. 마침내 도달하게 된 이승과 저승 사이의 경계, 림보에서 그들은 서로의 지나간 날들을 뒤돌아보며 삶 속 기억과 생의 의미를 되묻는다. (에피소드 ‘당신의 조각들’ 편)
9788925573533

내일 세트 (21~24권,전4권)

라마  | 알에이치코리아
68,400원  | 20250630  | 9788925573533
[도서] 내일 21 절망 끝에서도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있다면 “오라버니, 나는… 내 삶이 그 무엇보다 소중해. 제발… 나한테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줘.” 유일한 여동생인 최희정이 환생해 방황하는 모습을 보고 난 후, 좀처럼 일상에 집중할 수 없는 최중길은 급기야 인도관리팀 업무 수행 중에 정신을 잃고 만다. 한편 최희정의 수치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위기관리팀 팀원들은 주마등의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최희정을 구해낼 방법을 모색한다. 하지만 이미 삶의 이유를 잃은 채 홀로 세상에 버려졌다는 생각에 스스로 외딴길에 갇힌 희정은 전생에 그랬듯 좀처럼 의욕을 찾기 어려워한다. 희정을 구출해 낸 뒤 가출팸, 소년범죄, 데이트폭력 등 그동안의 사연을 들으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련은 이승의 제도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해결법을 찾아 나선다. [도서] 내일 22 절망 끝에서도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있다면 “오라버니, 나는… 내 삶이 그 무엇보다 소중해. 제발… 나한테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줘.” 유일한 여동생인 최희정이 환생해 방황하는 모습을 보고 난 후, 좀처럼 일상에 집중할 수 없는 최중길은 급기야 인도관리팀 업무 수행 중에 정신을 잃고 만다. 한편 최희정의 수치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위기관리팀 팀원들은 주마등의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최희정을 구해낼 방법을 모색한다. 하지만 이미 삶의 이유를 잃은 채 홀로 세상에 버려졌다는 생각에 스스로 외딴길에 갇힌 희정은 전생에 그랬듯 좀처럼 의욕을 찾기 어려워한다. 희정을 구출해 낸 뒤 가출팸, 소년범죄, 데이트폭력 등 그동안의 사연을 들으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련은 이승의 제도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해결법을 찾아 나선다. [도서] 내일 23 죽는 그 순간까지 대한민국 소방관으로 남기를 “신이시여. 나약한 제게 지금 이 순간 저 화마를 제압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소서.” 소방관 주태찬은 3년의 근무 기간 동안 무려 482명의 생명을 구해냈지만, 현재는 병가를 낸 상태다. 끔찍한 사고 현장을 수도 없이 마주하는 동안 그는 PTSD, 폐소공포증, 공황장애에 시달리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져만 갔다. 그러나 소위 ‘영웅’으로 불리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소명 의식과 소방조직 내 보수적인 분위기 때문에 정신과 진료조차 받지 않고 있다. 자신이 ‘환자’가 아님을 강변하지만 그의 내면은 무력감과 죄책감이라는 화마에 잡아먹힌 채로, 높은 자살 위험 수치를 보이고 있어 이에 인도관리팀이 출동한다. 그에게 손을 내민 련은 PTSD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강해지려 애쓰는 발버둥보다, 상처를 직시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진심 어린 깨달음을 전한다. [도서] 내일 24 세월의 주름에 가려진 찬란했던 나의 인생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구원의 대가 없이 손 잡아줄 수 있는 이는 세상에 나 자신뿐이니까요.” 장기 혼수상태에 빠져 있던 준웅의 몸이 깨어났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다급히 달려간 인도관리팀이 마주한 살아 움직이는 준웅의 모습. 이는 역시 혼수상태에 빠져 있던 72세 노인 김귀연의 영혼이 준웅의 육체에 ‘착오’로 들어가면서 시작된 사건이었다. 예상치 못한 어이없는 상황 앞에서 인도관리팀은 사태의 원인을 파악하고자 귀연의 삶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고통 때문에 죽음 직전까지 다다랐는지 기억하지 못한 채 혼란스러워하지만, 점차 과거의 조각들을 떠올리기 시작한다. 준웅은 자신의 육체를 빼앗긴 상황이 당혹스러우면서도, 귀연의 처지를 이해하고 그녀가 무사히 본래 몸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시간은 제한돼 있다.
없음

내일 세트 (1~20권,전20권)

라마  | 알에이치코리아
269,820원  | 20240229  | 없음
9788925573540

내일 23

라마  | 알에이치코리아(RHK)
14,230원  | 20250630  | 9788925573540
죽는 그 순간까지 대한민국 소방관으로 남기를 “신이시여. 나약한 제게 지금 이 순간 저 화마를 제압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소서.” 소방관 주태찬은 3년의 근무 기간 동안 무려 482명의 생명을 구해냈지만, 현재는 병가를 낸 상태다. 끔찍한 사고 현장을 수도 없이 마주하는 동안 그는 PTSD, 폐소공포증, 공황장애에 시달리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져만 갔다. 그러나 소위 ‘영웅’으로 불리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소명 의식과 소방조직 내 보수적인 분위기 때문에 정신과 진료조차 받지 않고 있다. 자신이 ‘환자’가 아님을 강변하지만 그의 내면은 무력감과 죄책감이라는 화마에 잡아먹힌 채로, 높은 자살 위험 수치를 보이고 있어 이에 인도관리팀이 출동한다. 그에게 손을 내민 련은 PTSD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강해지려 애쓰는 발버둥보다, 상처를 직시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진심 어린 깨달음을 전한다. 이들과 함께 다시 한번 생의 한 걸음을 내딛으려는 태찬의 눈앞에 거대한 화재 사건이 발발한다. 당신은 지금 휴가 중이며, 이곳에 있는 이들 중 아무도 당신이 소방관임을 모른다며 만류하는 륭구에게 태찬은 말한다. “나 자신이 소방관이라는 사실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터널 속 무시무시한 불구덩이를 향해 달려드는데…. (에피소드 ‘독’ 편)
없음

내일 세트 (1~22권,전22권)

라마  | 알에이치코리아
305,820원  | 20241023  | 없음
9788925574486

내일 21

라마  | 알에이치코리아(RHK)
18,000원  | 20241023  | 9788925574486
절망 끝에서도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있다면 “오라버니, 나는… 내 삶이 그 무엇보다 소중해. 제발… 나한테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줘.” 유일한 여동생인 최희정이 환생해 방황하는 모습을 보고 난 후, 좀처럼 일상에 집중할 수 없는 최중길은 급기야 인도관리팀 업무 수행 중에 정신을 잃고 만다. 한편 최희정의 수치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위기관리팀 팀원들은 주마등의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최희정을 구해낼 방법을 모색한다. 하지만 이미 삶의 이유를 잃은 채 홀로 세상에 버려졌다는 생각에 스스로 외딴길에 갇힌 희정은 전생에 그랬듯 좀처럼 의욕을 찾기 어려워한다. 희정을 구출해 낸 뒤 가출팸, 소년범죄, 데이트폭력 등 그동안의 사연을 들으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련은 이승의 제도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해결법을 찾아 나선다. 최희정을 살릴 유일한 방법은, 하나밖에 없는 핏줄이자 인연인 최중길의 고백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준웅과 륭구는 갖은 수를 써서 중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이에 수장인 최중길의 회복과 안녕을 위해 인도관리팀의 팀원들까지 합류하며 모두가 중길과 희정의 마음을 이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거듭된 지옥행과 징벌에도 정화되지 않는 혼으로 환생하며 살아온 정원경의 악행은 멈출 줄 모르고, 위기관리팀과 인도관리팀 모두 저승와 이승에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에피소드 ‘외딴길에서’편)
9788925574479

내일 22

라마  | 알에이치코리아(RHK)
16,740원  | 20241023  | 9788925574479
세상의 모든 생은, 결코 혼자일 수 없음을 “누이야. 네 뒤에 내가 있음을 기억하고, 스스로를 귀히 여기며, 천수를 다하는 그날까지 행복하게 살아다오.” 유일한 여동생인 최희정이 환생해 방황하는 모습을 보고 난 후, 좀처럼 일상에 집중할 수 없는 최중길은 급기야 인도관리팀 업무 수행 중에 정신을 잃고 만다. 한편 최희정의 수치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위기관리팀 팀원들은 주마등의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최희정을 구해낼 방법을 모색한다. 하지만 이미 삶의 이유를 잃은 채 홀로 세상에 버려졌다는 생각에 스스로 외딴길에 갇힌 희정은 전생에 그랬듯 좀처럼 의욕을 찾기 어려워한다. 희정을 구출해 낸 뒤 가출팸, 소년범죄, 데이트폭력 등 그동안의 사연을 들으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련은 이승의 제도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해결법을 찾아 나선다. 최희정을 살릴 유일한 방법은, 하나밖에 없는 핏줄이자 인연인 최중길의 고백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준웅과 륭구는 갖은 수를 써서 중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이에 수장인 최중길의 회복과 안녕을 위해 인도관리팀의 팀원들까지 합류하며 모두가 중길과 희정의 마음을 이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거듭된 지옥행과 징벌에도 정화되지 않는 혼으로 환생하며 살아온 정원경의 악행은 멈출 줄 모르고, 위기관리팀과 인도관리팀 모두 저승와 이승에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에피소드 ‘외딴길에서’편)
없음

내일 세트 (21~22권,전2권)

라마  | 알에이치코리아
36,000원  | 20241023  | 없음
[도서] 내일 21 절망 끝에서도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있다면 “오라버니, 나는… 내 삶이 그 무엇보다 소중해. 제발… 나한테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줘.” 유일한 여동생인 최희정이 환생해 방황하는 모습을 보고 난 후, 좀처럼 일상에 집중할 수 없는 최중길은 급기야 인도관리팀 업무 수행 중에 정신을 잃고 만다. 한편 최희정의 수치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위기관리팀 팀원들은 주마등의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최희정을 구해낼 방법을 모색한다. 하지만 이미 삶의 이유를 잃은 채 홀로 세상에 버려졌다는 생각에 스스로 외딴길에 갇힌 희정은 전생에 그랬듯 좀처럼 의욕을 찾기 어려워한다. 희정을 구출해 낸 뒤 가출팸, 소년범죄, 데이트폭력 등 그동안의 사연을 들으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련은 이승의 제도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해결법을 찾아 나선다. [도서] 내일 22 절망 끝에서도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있다면 “오라버니, 나는… 내 삶이 그 무엇보다 소중해. 제발… 나한테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줘.” 유일한 여동생인 최희정이 환생해 방황하는 모습을 보고 난 후, 좀처럼 일상에 집중할 수 없는 최중길은 급기야 인도관리팀 업무 수행 중에 정신을 잃고 만다. 한편 최희정의 수치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위기관리팀 팀원들은 주마등의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최희정을 구해낼 방법을 모색한다. 하지만 이미 삶의 이유를 잃은 채 홀로 세상에 버려졌다는 생각에 스스로 외딴길에 갇힌 희정은 전생에 그랬듯 좀처럼 의욕을 찾기 어려워한다. 희정을 구출해 낸 뒤 가출팸, 소년범죄, 데이트폭력 등 그동안의 사연을 들으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련은 이승의 제도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해결법을 찾아 나선다.
없음

내일 세트 (11~20권,전10권)

라마  | 알에이치코리아
149,220원  | 20240229  | 없음
9788925575322

내일 19

라마  | 알에이치코리아(RHK)
15,910원  | 20240229  | 9788925575322
끝없는 침몰로부터 스스로 헤엄쳐 나올 수 있도록 “다시 시작하면 돼. 앞으로 다시 나아가면 돼. 힘들면, 잠깐 쉬면 돼.” 구련 팀장이 특별히 신경 써 마련한 초희와 준웅의 첫 데이트. 어색하고 두근거리는 순간도 잠시, 둘은 눈앞에 일어난 과격한 다툼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회의를 위해 주마등 본사를 찾은 륭구와 련은 발표를 시작하자마자 쏟아지는 질타와 싸늘한 분위기에 둘러싸여 난감해한다. 사자들이 이승에서의 폭력 수위와 팀장의 자격을 문제 삼자 옥황은 고심 끝에 위기관리팀에게 선공격 금지령을 내리고 이를 감사하는 일에 중길이 자원한다. 싸움에 말려든 초희와 준웅은 여정호의 레드라이트 수치와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 되고, 이를 준웅이 외면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는 초희는 데이트를 포기하고 그와 함께 나선다. 정호의 아들이 사로잡혀 있다는 사이비 ‘천지교’의 소굴로 들어간 둘은 어설픈 상술에도 맥없이 넘어간 신도들의 숫자에 크게 놀라고, 저승사자를 흉내 내는 교주의 모습을 보고 또 한 번 놀란다. 준비 없이 잠입한 탓에 초희와 준웅은 정체가 탄로 나고, 뿔뿔이 흩어진 둘은 목숨이 오가는 커다란 위협에 봉착한다. 한편 초희와 준웅을 찾아낸 륭구와 련은 선공격 금지령으로 손발이 묶인 채 신도들 사이에 뛰어든다. 사이비종교에 빠졌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는 젊은 신도와, 위험 속에서 간신히 방어만 하는 위기관리팀과, 이를 감시하는 중길까지. 혼란스럽기 짝이 없는 천지교 소굴에서 갑자기 한 신도가 소리치기 시작하는데… (에피소드 ‘검은 강’편)
9788925575315

내일 20

라마  | 알에이치코리아(RHK)
15,910원  | 20240229  | 9788925575315
버려진 기억을 지우고, 더 깊은 사랑으로 채우는 일 “당신에 비하면 덧없이 짧은 내 생의 마지막까지 나의 곁에, 우리의 곁에 남아주세요.” 처음으로 주마등 신입사원 환영회에 참석한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이 저승에서 대놓고 왕따 취급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안타까워한다.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준웅은 동물보호소 반려동물 관리팀의 비상사태를 전해 듣고 지원을 나선다. 이미 동물보호소에 불려온 구련과 임륭구는 환생을 거부하는 유기견들을 설득해달라는 업무를 제안받고, 준웅과 만나 환생 거부 유기견들의 사연을 듣는다. 위관팀은 세 유기견의 이야기에서 단 하나의 공통 단서인 김예슬 씨를 찾아내고, 보좌관 황보꼬의 능력에 힘입어 이승에서의 업무를 시작한다. 예슬의 부정적 기운 수치가 심상치 않음을 확인한 위관팀은 유기견 봉사활동에 매진하는 그의 일상을 함께하며 죄책감의 원인을 파악하려 애쓴다. 혼자 감당할 수 없는 문제로 고군분투하느라 지쳐버린 예슬과 버려진 기억으로 인간을 증오하게 된 환생 거부견 사이에 오해가 있음을 확인한 위관팀은 하루빨리 이 오해를 풀 자리를 마련하려 노력한다. 한편 거듭된 개들의 파양과 죽음으로 괴로워하던 예슬은 입양 공고에서 봉사자였던 수의대생 이영탁의 수상함을 감지하고, 이를 해결하려다 위험에 처한다.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환생 거부견들을 설득하기 위해 애쓰고, 예슬이 겪는 위기까지 막아야 하는 위관팀은 비참한 반려 문화의 현실에서 작은 희망이라도 찾기 위해 노력하는데… (에피소드 ‘남아주세요’편)
없음

내일 세트 (16~20권,전5권)

라마  | 알에이치코리아
83,520원  | 20240229  | 없음
없음

내일 세트 (19~20권,전2권)

라마  | 알에이치코리아
34,200원  | 20240229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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