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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으)로 2,58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1714469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냡량 특집이 위기)

박종은  | 위즈덤하우스
13,500원  | 20250730  | 9791171714469
※심약자 주의! 귀신보다 무서운(?) 과학 상식 대방출! 야코와 함께 초등 교과 연계 과학 상식 X 용기와 도전 정신까지 레벨 업! 구독자 123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빨간내복야코의 신박한 과학 상식 툰이 여름 한정 특별판으로 오싹하게 돌아왔다. 은근히 쫄보인 야코와 사동이, 그리고 친구들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초등 교과 연계 과학 상식은 물론, 용기와 도전 정신까지 키워 보자. 그릇이 혼자서 탁자 위를 스르륵 움직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다가 가위에 눌렸을 때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소름 돋는 상황들, 과학으로 모~두 설명 가능! 어린이들이 겪을 수 있는 26가지 오싹한 상황을 흥미진진한 만화로 담고, 그 속에 숨은 과학 상식을 초등 과학 교과와 연계하여 풀어냈다. 누적 조회 수 500만 뷰 이상을 자랑하는 빨간내복야코의 영상과 노래를 QR코드로 듣고 따라 부르며 풀 수 있는 과학 상식 퀴즈까지 특별 수록해 더욱 신나게 과학 상식을 쌓을 수 있게 했다.
9791171713417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2 (집 나가면 위기)

박종은  | 위즈덤하우스
12,560원  | 20250122  | 9791171713417
초등 교과 연계 과학 X 안전 상식 레벨 업! 이불 밖은 위험해~ 도, 야코와 함께 과학으로 정면 돌파! 구독자 116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빨간내복야코의 신박한 과학 상식 툰이2권으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집 나가면 고생… 아니, 위기의 연속! 왠지 억울한 야코와 사동이, 그리고 친구들의 코믹한 에피소드를 통해 초등 교과 연계 과학 + 안전 상식을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눈에 모래가 들어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운동화가 비에 흠뻑 젖었을 때는? 집 밖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해법은 바로 과학에 있다. 어린이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26가지 위기 상황을 재미있는 만화로 담아 흥미를 이끌어 내고,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법은 물론 위기 속 숨은 과학 상식을 초등 과학 교과와 연계하여 풀어냈다. 누적 조회수 500만 뷰 이상을 자랑하는 빨간내복야코의 노래를 QR코드로 듣고 따라 부르며 풀 수 있는 과학 상식 퀴즈까지 특별 수록하여 더 신나게 과학 상식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9791168091535

의사 어벤저스 22 (복통, 위기를 감지하라!)

고희정  | 가나출판사
13,230원  | 20250620  | 9791168091535
온갖 질병과 맞서 싸우는 응급 현장에서 희망을 건져 올리는 환자와 의사, 모두의 성장 스토리. 의학 정보와 함께 하는 어린이 메디컬 스토리! ‘의사 어벤저스’는 우리나라 최초 어린이 의사 양성 프로젝트에 합격해, 당당히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어린이 의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의학 동화이다. 최근 초등 교육 과정이 점차 세분화되고, 어린이들의 학습 이해도가 높아 어린이 도서 분야에서도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소재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어린이 도서의 경우,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보를 이야기로 구성한 유사 콘셉트나 중복 출판이 많은 편인데, 이렇듯 차별성이나 독창성 있는 제품의 개발이 점점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어떤’ 트렌디한 소재를 ‘어떻게’ 스토리텔링화 하는가가 도서 개발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전 국민이 경험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세균과 감염, 치료 등에 대한 관심이 크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공중 보건의 위기는 반드시 반복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현실은 어린이들에게 공중위생과 대처 교육 등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그 중요성을 일깨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의학’을 소재로 한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의 출간은 그만큼 특별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의학 소재는 많은 매체에서 그 인기가 증명되었듯이, 연령을 초월한 흥행 불패의 소재로 주목받아 왔다. 다양하고 극적인 에피소드와 인간의 본성을 들여다볼 수 있는 매력적인 스토리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의학의 테두리 안에 있는 ‘위기’, ‘극복’, ‘건강’, ‘생명’, ‘의사’, ‘행복’ 등의 키워드는 특히나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관심사이며,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가나출판사에서는 의학 드라마의 어린이 버전으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소재를 다룬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를 펴낸다. 과학교육 전공자이자 방송작가 경력자인 고희정 작가는 의학 분야의 학문적 접근은 물론, 무엇보다 스토리텔링이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어린이 메디컬 동화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현재 총 22권이 출간되었으며,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질환들을 더해 계속 발간될 예정이다.
9791192300818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 수업)

강용수  | 유노북스
14,230원  | 20230907  | 9791192300818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마흔의 삶에 지혜를 주는 쇼펜하우어의 30가지 조언 마흔의 마음은 복잡하다. 그동안 수많은 시험을 치르고 자리 잡기 시작했지만, 한참 남은 인생이 기대되기보다 늘 그렇듯 같은 일상이 반복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벌써부터 웬만한 일은 재미가 없고 뻔하게 느껴진다. 언제부터인가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행복, 고통, 인생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당신에게 쇼펜하우어의 조언이 필요할 때다.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기술이 삶의 지혜다.” 행복과 고통에 대해 알기 시작할 때, 삶을 현실적으로 보고 싶을 때, 인생의 무게 중심을 옮겨야 할 때, 마음의 위기를 겪을 때, 쇼펜하우어를 빼놓고 인생을 논하지 마라. 쇼펜하우어는 인생에 고난과 고통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며, 인생이 고통이라면 ‘진짜 행복’을 위한 고통을 겪으라고 말했다. 삶의 기준을 타인에게서 자신으로 옮기며 스스로 무너지고 깨지고 부서져 보면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마음, 타인에게 비굴하지 않는 당당함, 스스로의 힘으로 살 수 있는 품격이다. 쇼펜하우어는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들을 책으로 남겼다. 쇼펜하우어 철학은 프리드리히 니체, 아인슈타인, 카를 융, 바그너, 헤르만 헤세, 프란츠 카프카, 톨스토이 등 각계 명사들에게 영향과 영감을 주었다. 그런 그도 40대까지는 학계를 떠나 은둔 생활을 했다. 하지만 쇼펜하우어는 언제든 자신이 인정받을 것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흔들리지 않았다. 쇼펜하우어는 40대 중반부터 서서히 실력이 알려지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다. 그에게 40대는 위기를 넘은 때이자 인생이 바뀐 분기점이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고민한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가 남긴 철학적 사유 중에서 현시대 40대가 회의감과 상실감 등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 30가지를 담았다. 세계 거장들의 철학자이자 ‘생활 철학자’인 쇼펜하우어로부터 괴로움을 해소하는 법, 자기 인생에 집중하는 법, 자긍심을 갖는 법, 시간의 의미를 깨닫고 현명하게 사는 법, 그리하여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인생의 분기점에 서 있는 마흔에게 삶의 지혜를 줄 것이다. 가장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황금기이자 ‘인생은 고통’이라는 인식에 다다르는 마흔, 또는 마흔을 앞두었거나 되돌아보는 나이라면 삶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주도적으로 살았던 쇼펜하우어를 만나 보라. 애써 위로하지 않아서 더 위로가 되는 쇼펜하우어의 냉철한 조언을 통해 인생의 고민들을 떨치고 마음을 다스리는 통찰력과 행복의 열쇠를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9791193869215

트럼프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미국 세계전략의 대전환과 달러체제의 위기)

오태민  | 거인의정원
21,770원  | 20250304  | 9791193869215
“세계경제에 새로운 질서가 도래한다” 달러체제의 위기와 트럼피즘의 대두 미국의 세계전략 변화가 불러올 대격변 중동전쟁, 아브라함 협정, 한미일 안보협력 선언, 미국의 중국 길들이기 그리고 트럼프의 비트코인 전략화 선언! 대한민국 암호화폐 최고 권위자 오태민, 급변할 세계를 예견하다! “미국이 비트코인을 막을 것이다”란 주장에 대한 가장 경이로운 반론이었던 《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 전면 개정증보판 가히 파격적인 행보다. 트럼프는 미국의 대통령으로 복귀하자마자 엄청난 관세를 퍼부으며 세계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단순히 트럼프가 내세우는 미국 우선주의라는 말로는 그의 의중을 파악하기에 부족하다. 모든 정치인들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겠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을 주된 공약으로 내세우진 않는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구호는 트럼프를 상징하는 단어가 되었고, 다른 국가들은 물론 많은 미국인에게도 당혹감을 안겼다. 트럼프가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와 그가 미국을 끌고 가려는 방향을 이해하기 위해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걸어온 길에 대한 복기가 필요하다. 미국이 제국이라면 달러체제는 미국이 가장 관대했을 때의 시스템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달러 체제를 통해 동맹국들을 부축했고, 독립국가들에게 주권을 양도했으며, 냉전을 관리했고 결국 냉전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그 사이, 바로 그 달러가 미국의 힘을 소진시켰기 때문에 미국은 정치내전에 가까운 사회 분열과 정체성 위기를 겪게 되었다. ‘트럼피즘’이라는 정치적, 사회적 현상의 대두와 트럼프의 귀환은 이와 무관하지 않다. 그리고 정치내전에서 승리한 트럼프가 비트코인의 전략자산화를 주창한 이면에는 달러의 부축에 비트코인이 특별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란 판단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 책은 미국이 비트코인을 왜 없애지 못하는지가 아니라, 왜 없앨 마음이 없는지를 주로 다룬다. ‘포스트 1945체제’ 아래 미국은 달러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제국주의 세계질서와 탈제국주의 무질서 사이에서 분투해 왔지만, 세계 각지의 영유권 분쟁과 경제 전쟁, 패권 다툼으로 인해 달러체제의 강건성을 잃어갔다. 그리고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물고 복귀하면서, 세계는 완전히 새로운 전환점에 돌입했다. 이것은 트럼프라는 독특한 인물에서 기인한 현상이지만, 트럼프의 선택은 국제질서의 역사적 역동성의 구조적 맥락과 결코 동떨어져 있지 않은 예견된 흐름이기도 하다. 이 책은 브레턴우즈부터 아브라함 협정과 2023년 한미일 협정, 미국의 중국 길들이기까지 과거와 현대의 핵심적인 사건들을 살펴봄으로써 미국의 세계전략이 어떻게 변모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이것이 경제와 정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정학적 관점으로 탐구한다. 그리고 이 모든 현상과 다가올 변화의 중심에 바로 비트코인이 있다는 걸 증명한다.
9791194812067

세계를 점령한 중독 경제학 (인류를 위기에 빠트린 중독의 쾌락)

쑤친  | 이든서재
16,920원  | 20250905  | 9791194812067
혀끝의 쾌락, 미식 인류 문명의 숨은 동력이자 전쟁의 단초가 되다! 맛보다 은밀히 빠져드는 중독 경제학! 단테의 『신곡』 ‘연옥’ 편에는 단테가 인간의 쾌락 중 가장 일상적인 욕망, 바로 ‘식탐’에 대해 성찰하는 장면이 나온다. 식탐은 단순히 과식에 대한 욕구가 아니다. 음식에 대한 욕망을 절제하지 못해 정신이 육체의 탐욕에 무릎을 꿇고 노예가 되는 상태를 말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음식을 갈망하다 못해 정신적 탐욕에 잠식되고 만다. 대상에 대한 갈구가 과해 욕망에 먹히는 상태. 이것은 식탐을 넘어 ‘중독’을 부른다. 현대 사회의 우리는 중독의 일상을 살고 있다. 잠에서 깨자마자 찾는 한 잔의 커피, 허기진 위장을 유혹하는 한 스푼의 설탕, 거친 노동 끝에 손을 뻗는 한 잔의 맥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음미하는 한 잔의 위스키. 이 모든 것이 중독을 일으킨다. 『세계를 점령한 중독 경제학』은 사소한 중독이 인간의 집착을 불러 문명을 일으키고, 제국을 무너뜨리며, 수백만 명의 운명을 바꾼 이야기를 다룬다. 그 중독의 주인공들은 우리가 현재 식탁에서 흔히 접하는 설탕·차·커피·고추·주류 등이다. 이러한 단순한 먹거리들이 어떻게 세계사의 중요한 변곡점을 만들었는지, 경제학적 분석과 역사적 사례를 통해 조망한다. 대항해 시대 이후의 사탕수수 플랜테이션과 흑인 노예무역, 차 무역과 아편전쟁, 커피와 산업구조의 변화, 고추의 국제적 확산과 인류 미각의 진화 등 음식이 주도한 정치·경제적 사건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결국, 역사의 대서사를 만들고 세계 경제를 뒤흔든 사건들은 ‘음식’이라는 공통분모로 연결된다. 이 책의 저자 쑤친은 단순한 경제학자가 아니다. 그는 ‘동파육’이라는 음식의 유래가 된 중국 북송 시대의 시인이자 미식가 소동파의 후손이며, 금융과 비즈니스 세계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는 실전 투자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 끼의 위대함’을 아는 진정한 미식가다. 그는 우리가 허우적대고 있는 ‘중독의 바다’를 강렬한 문장을 인용하며 신랄하게 비판한다. “18세기 경제에서 사탕수수의 지위는 19세기의 철강, 20세기의 석유와 같다.”
9791160560589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우리가 놓치는 민주주의 위기 신호)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 어크로스
14,070원  | 20181002  | 9791160560589
오늘날의 민주주의는 투표장에서 붕괴한다 서로 적대하는 정당, 양극화된 정치, 파괴되는 규범, 선출된 독재자 민주주의 붕괴 패턴을 통찰한 하버드대 정치학자의 역작 트럼프 당선 직후, 전통을 자랑하는 민주주의조차 쉽게 무너질 수 있음을 깨달은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랫. 그들은 〈뉴욕 타임스〉에 “트럼프는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는가?”라는 제목으로 민주주의의 위기를 경고하는 칼럼을 썼다. 그 글은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출판사의 요청을 받아 이 책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로 거듭났다. 책은 출간 즉시 화제를 일으키며 〈뉴욕 타임스〉 논픽션 베스트셀러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등 주요 매체들이 강력 추천했다. 민주주의 연구의 권위자인 두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재자가 될 가능성이 다분한 극단주의 포퓰리스트들이 어떤 조건에서 선출되는지, 선출된 독재자들이 어떻게 합법적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지 세계 여러 나라의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두 저자는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매우 유사한 패턴으로 무너졌음을 발견한다. 그들은 그 패턴 속에서 ‘후보를 가려내는 역할을 내던진 정당’, ‘경쟁자를 적으로 간주하는 정치인’, ‘언론을 공격하는 선출된 지도자’ 등 민주주의 붕괴 조짐을 알리는 명백한 신호들을 찾아냈고, 결과적으로 민주주의를 지키는 건 헌법 같은 ‘제도’가 아니라 상호관용이나 제도적 자제와 같은 ‘규범’임을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현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선출된 독재자들이 부상하며 민주주의가 쇠퇴하는 이 시점에 지금 여기의 민주주의 위기 신호를 미리 인식하고 위기에 대처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73322679

날씨 요정 김켈리 1: 한살이 여왕, 위기의 정원 (생물)

이시현  | 주니어김영사
12,560원  | 20250704  | 9791173322679
- 110만 인기 유튜버 김켈리와 〈놓지 마 정신줄〉의 작가 신태훈 사단이 만들어 낸 새로운 학습만화! - 2025 최신 과학 교과서를 전면 반영! 이야기를 따라가기만 해도 교과서 속 과학 개념이 머리에 쏙! - 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연구원, 서울 과학고등학교 선생님이 감수하고 추천하는 함량 높은 과학 입문서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 12가지를 엄선, 정보글과 퀴즈로 다시 한번 탄탄하게!
9791167553447

지구가 권리를 가지는 날에는 (위기의 지구를 위한 특별한 과학 수업)

가치를꿈꾸는과학교사모임  | 우리학교
13,500원  | 20250908  | 9791167553447
지구에 진심인 과학 선생님들이 돌아왔다! 청소년 과학 베스트셀러 『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 후속권 인간과 지구를 잇는 아주 특별한 기후 환경 수업 40도 폭염, 전례 없는 홍수와 송곳 폭우, 초대형 산불…. 지구는 명백히 위기다. 그럼에도 기후 재난, 탄소 중립, 환경 보호는 감흥 없는 일상어가 된 지 오래고, 심지어 ‘지구 살리기’라는 말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마저 늘어나고 있다. “인간이 먼저냐, 지구가 먼저냐?” “개발이냐, 보호냐?”처럼 편을 가르는 논쟁은 지구와 인간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게 만드는 낯선 이야기와 새로운 질문들이다. 지구와 미래 세대에 관한 일에 누구보다 진심인 ‘가치를꿈꾸는과학교사모임’ 선생님들이 바로 그런 이야기들을 가득 눌러 담아 이 책을 펴냈다. “녹아내리는 빙하의 소리를 실제로 듣게 된다면?” “나무와 강이 법정에 선다면 무슨 말을 할까?” “꿀벌에게 시민권을 주면 도시는 어떻게 바뀔까?” “인간에게 인권이, 동물에게 동물권이 있듯이 자연에게도 자신답게 존재할 권리가 있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은 인간 비인간을 넘어 지구 위 모든 존재들을 만나는 자리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더 늦기 전에 우리가 놓쳐버린 세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과학책이다.
9788946082939

국제정세의 이해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위기와 지구촌의 국제관계)

유현석  | 한울아카데미
13,500원  | 20240229  | 9788946082939
국제정세의 핵심 이슈에 관한기본 개념과 흐름을 한 권에 담다 대학 초년생 정도의 국제정치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쉬운 국제정세 입문서를 표방하며, 지은이의 구체적인 강의 경험과 자료를 토대로 2001년 처음 출간된 『국제정세의 이해』는 재쇄와 개정판을 거듭하며 대학 강의용으로, 일반인의 국제정세에 대한 지식교양서로 20년 넘게 널리 읽혀왔다. 2024년 1학기에 맞추어 발간된 이번 제7개정판의 부제는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위기와 지국촌의 국제관계’이다. 이 책의 저자 유현석 교수는 출간 시점의 국제정세를 반영해서 부제를 정해왔는데 2024년은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구축한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균열과 붕괴가 본격화되는 시기가 될 것이고 부제는 이러한 국제관계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제목이라고 말한다. 이번 개정판의 가장 큰 변화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의 등장과 그로 인한 2021년 이후의 새로운 변화를 담아낸 것이다. 기존의 중국 부상과 국제질서 그리고 동아시아 국제관계 장을 미·중 관계의 최근의 전개까지를 담은 인도-태평양 질서(3장) 그리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양자·다자 관계(4장)로 재구성하고 최근의 변화를 다루었다. 그리고 코로나19와 국제정세를 다룬 17장을 삭제했다.
9791167740984

도둑맞은 집중력 (집중력 위기의 시대,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요한 하리  | 어크로스
15,740원  | 20230428  | 9791167740984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집중하는 우리의 능력은 붕괴하고 있다. 미국의 10대들은 한 가지 일에 65초 이상 집중하지 못한다. 직장인들의 평균 집중 시간은 단 3분에 불과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요한 하리는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 분야를 주도하는 전 세계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을 만나기 위한 대장정을 떠났다. 그리고 그동안 이 주제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음을 발견했다. 우리는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해지는 것이 흔히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 대해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개인의 실패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저자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집중력 문제가 현대 사회의 비만율의 증가와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정크푸드를 중심으로 한 식품 공급 체계와 생활 방식의 변화가 비만율 증가를 만든 것처럼, 집중력 위기의 광범위한 증가도 현대 사회 시스템이 만들어낸 유행병과 같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인간의 주의력을 빼앗는 꼼수를 발견한 실리콘밸리의 반체제 인사, 강아지에게 ADHD를 진단한 수의사, 심각한 집중력 위기에 빠진 리우의 빈민가, 놀라운 방식으로 노동자들의 집중력을 회복한 뉴질랜드의 한 회사까지 종횡무진한다. 그리고 이러한 광범위한 집중력 위기에 수면의 부족, 독서의 붕괴, 테크 기업들의 주의력 조종과 약탈 등 12가지 원인이 작용한다는 것을 발견한다.
9791156121367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1: 위기 (위기)

라인하르트 코젤렉  | 푸른역사
8,910원  | 20190519  | 9791156121367
▶ 역사철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70635576

위기

로빈 쿡  | 열림원
0원  | 20070723  | 9788970635576
유일한 증인은 무덤 속의 사체. 누가, 왜, 부검을 막으려 하는가! 〈복제인간〉, 〈돌연변이〉, 〈바이러스〉로 잘 알려진 전직 의사 출신의 소설가 로빈 쿡의 스물여섯 번째 작품. 로빈 쿡은 인공 지능, 인간 복제, 유전자 조작, 시험관 아기, 낙태, 생물학 무기 등 현대 의학의 묵직한 쟁점들을 소재로,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치밀하고 긴박한 구성으로 의학과 미스터리 스릴러의 결합을 이루어냈다고 평가 받아왔다. 미국 의료계의 중심지 보스턴. 건강염려증 '문제 환자' 페이션스 스탠호프가 전담 의사 크레이그를 호출한다. 보나마나, 그의 인내심을 실험하는 또 한 번의 왕진이 될 것이 뻔한 일. 그러나 이번에는 실제 상황이다.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숨조차 쉬지 못하는 페이션스는 결국 손도 쓰지 못한 채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응급 상황에서 부적절하게 대처했다는 이유로 의료 소송에 휘말린 크레이그. 아내와 별거 중인 그는 병원의 비서와 사귀고 있다는 점까지 덜미를 잡혀, 헌신적이고 능력 있는 의사에서 자격 미달의 파렴치한 의사로 내몰린다. 뉴욕 법의국의 잭은 크레이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사체의 부검을 시도하지만, 누군가 부검을 저지하려고 하는데….
9791170872023

좋아하는 일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면 (기후위기 시대에 진로를 고민하는 너에게)

김주온  | 휴머니스트
15,030원  | 20240715  | 9791170872023
지구에 해가 되고 싶지 않은 나, 무슨 직업을 갖지? -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십 대를 위한 진로 인터뷰집 진로를 고민할 때 흔히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은 무엇인지, 언제까지 할 수 있는 일인지 고민한다. 그러나 필(必)환경 시대인 요즘, 중요한 고민거리가 한 가지 더 남아 있다. 우리가 일하고 숨 쉬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바탕, 즉 지구 환경의 지속가능성이다. 그렇다고 모두가 기후 활동가가 될 수는 없는 노릇. 적성을 살리면서도 윤리적이고 생태적으로 일하는 방법은 없을까? 《좋아하는 일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면》은 건축가부터 개발자, 패션 디자이너, 기자,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후위기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직업인을 인터뷰한 책이다. 이들은 IT 기술로, 법으로, 디자인으로, 신선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기후위기를 막을 방법을 궁리하고 실천한다. 前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자 기후위기ㆍ기본소득ㆍ녹색정치를 화두로 연구와 활동을 이어 온 김주온은 이들의 새로운 시도와 남다른 가치관을 섬세하게 듣고 기록했다. 또한 ‘그럼에도 나아가는’ 낙관과 희망을 바탕으로 인터뷰이들의 일과 삶을 조명하고 공감대를 넓히며 소개한다. 제작하고 이동하고 판매하고 소비하는 인간의 모든 활동은 필연적으로 지구 환경에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완벽히 무해할 수 없다고 포기하기보다 ‘작은 차이’를 만들며 지속할 때 의미 있는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인터뷰이들은 모두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길을 낸 사람들이다. 참신한 생각과 진지한 태도로 일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에서 어떤 지향점을 품고 살아갈 것인지, 나의 가치관을 어떻게 ‘일’에 녹일 수 있을지 실마리를 찾아보자.
9791187333203

노블레스 Season7 5 (위기)

손제호  | 바이브릿지
10,800원  | 20170210  | 9791187333203
『노블레스 Season7』제5권. 루케도니아의 결계가 해제되면서 웨어 울프의 전사들은 손쉽게 루케도니아에 입성하지만, 가주 중 최강이라 평가받는 케이 루와 마주하면서 피할 수 없는 격돌이 시작된다.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웨어 울프의 드라쿤과 가주 케이 루의 사투가 계속되는 사이, 다른 한편에선 게슈텔과 루케도니아의 가주들이 라구스에 의해 영면에 처할 위기에 놓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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