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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시"(으)로 16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056722

풀꽃 (짧은 시,큰 위로)

나태주, 위정현, 윤문영  | 계수나무
12,830원  | 20250317  | 9791192056722
짧은 시가 주는 큰 위로“자세히 보아야/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짧은 시 ‘풀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애송하는 시이다. 그림책 “풀꽃”은 아이들과 교감하는 나태주 시인의 일상 속에서 탄생한 시의 배경을 그렸다. 시인은 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할 때, 크고 작고 들쑥날쑥 제멋대로 피어 있는 풀꽃들에서 아이의 모습을 찾아냈다. 상대적 결핍으로 자존감이 떨어진 그 아이들에게 ‘너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사랑스럽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말을 전하기 위해 이 시를 썼다. 자극적이고 감각적인 말과 볼거리가 넘쳐나는 세상, 빠른 속도로 바뀌는 주변 환경 속에서 자세히 보고 오래 보면 예쁘고 사랑스러운 대상이 바로 ‘너’여서 감동이 크다. 【 내용 소개 】 숲속 마을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은 한 반씩 돌아가며 수업을 한다. 미술시간을 맡은 어느 날, 4학년 아이들은 밖으로 나가 풀꽃을 그리자고 한다. 수줍음 많고 그림 그리기가 싫은 지나, 아빠가 안 계시는 준혁이, 아픈 엄마와 함께 사는 예나 등 아이들마다 사연이 있다. 그런 아이들이 풀꽃 앞에 앉아 작지만 아름다운 풀꽃을 그린다. 교장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꽃말을 알려 주며 마음을 나눈다. 풀꽃은 작지만 모여 있어 외롭지 않아 보인다. 숲속 학교 아이들은 풀꽃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교장 선생님은 저녁놀이 스민 빈 교실 칠판 한 귀퉁이에 시 한 편을 적어 놓는다. 짧지만 큰 위로를 전하는 시 ‘풀꽃’이다.
9791172070502

선물 (사랑과 위로가 담긴 시)

지향, 이창봉, 이관규  | 달아실
12,830원  | 20250516  | 9791172070502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겸임교수이고 지난 5월 1일 현대시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 이창봉 시인과 미국 시카고문인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향 시인, 역시 시카고문인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신호철 시인이 의기투합하여 삼인 삼색의 개성을 살린 시화집 『선물』(달아실 刊)을 펴냈다. 총 60편의 시-이창봉, 지향, 신호철 각각 20편-로 구성된 이번 시화집은 신호철 시인의 그림과 지향 시인의 사진을 함께 싣고 있다. 이창봉 시인은 서두에서 “어두운 터널 끝에 빛이 기다리고 있듯이 이 시집 속에 담긴 위로의 마음은 오로지 그대의 것”이라며 “지금은 힘들고 고독할지라도 이 순간도 결국은 지나갈 것입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별빛이 더 선명하게 빛나는 것처럼 어려운 시간은 결국 당신을 더 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고통과 아픔을 닦아 줄 손길, 그 모든 감정이 지나가면 더 나은 날들이 다가올 것을 믿기에 소망을 이 시에 적어 드립니다. 시를 보고 걷는 한 당신은 푸른 초원에 닿을 수 있을 겁니다. 언제나 일어설 힘이 필요할 때 당신이 혼자라고 느낄 때 시들이 어둠 속에 빛나는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한다. 지향 시인은 “슬픔의 무게는 얼마일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저마다 자기만의 추억을 안고 사는 사람의 마음은 무게가 있습니다. 지나온 시간만큼 후회와 회한으로 얼룩진 삶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엇갈림, 희비극, 맞닥트림 같은 단어가 주는 무게감, 각자의 인생은 다 달라서 결코 우리는 각자 아픔의 무게들을 가늠하지 못합니다. 예상하기 힘든 무겁고 아픈 인생, 인생이 그렇네요. 별거 아니라고 손사래 쳐도 운명은 무거운 돌덩어리 같으니까요. 잘 가라 손 흔들 찰나에도 영원한 이별을 고하는 시간이 올 수 있으니까요. 새로운 시작은 손바닥으로 우리 삶의 무게를 재보는 것, 거기서부터 시작 아닐까요? 어릴 적 건빵 안에서 찾은 작은 별사탕 한 개로도 행복했던 마음. 오늘부터 행복이란 추억의 별을 마음의 주머니에서 모으면 어떨까요? 시 한 편에 눈물 한 방울, 글 한 줄에도 고개 끄덕일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들에게 언제나 반짝이는 별 주머니가 마음 한편에 가득해서 폭풍 같은 슬픔이 다가와도 한 개씩 꺼내보며 넉넉한 위로를 받기를, 행복도 불행도 기쁨도 슬픔도 당당하게 맞이하길 원하고 바라고 기다립니다.”라고 말한다. 신호철 시인은 “빈 들은 빈 들이 아니”라며 “빈 들이라 하지만 빈 곳은 없습니다. 땅속에는 셀 수 없는 씨앗이 잠자고 그곳을 걸을 때마다 발바닥이 간지러워요. 발끝을 세워 걸어야 해요. 한 톨의 씨앗도 깨워선 안 되니까요. 봄에 깨어나기 위해 씨앗들은 잠들어 있겠지요. 빈 들에도 셀 수 없는 단어들이 잠들어 있어요. 그를 깨울 때는 그는 깊이 잠들었고, 그가 나를 깨울 때는 너무 멀리 있었어요. 그와 내가 만날 특별한 시간과 장소는 없어요. 삶의 여러 갈래 길에서 만날 당신, 꿈틀려만 주세요. 봄을 기다리는, 빛나는 초록을 꿈꾸는 빈 들은 빈 들이 아니랍니다. 나와 네가 만나 피워낼 꽃 한 송이, 별 하나 품고 잠든 빈 들은 빈 들이 아니랍니다.”라고 말한다. 이창봉 시인, 지향 시인, 신호철 시인 세 사람 모두 자기만의 개성을 지녔지만, 이번 시화집이 독자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서로 다르지 않다. 진짜 선물은 그 자체에 있지 않다. 진짜 선물은 선물을 고르는 마음과 선물을 포장하는 그 마음에 있다. 이번 시화집이 바로 그렇다. 당신에게 어떤 선물을 줄까 고민하는 마음, 어떻게 포장하면 좋을까 하는 그 마음, 그런 마음이야말로 이번 시화집에 당신에게 주는 진짜 선물이 될 것이다.
9791158862541

마리아의 시간 (위로와 격려시)

최복이  | 킹덤북스
11,700원  | 20220917  | 9791158862541
살아온 날들을 가만히 돌아보니 주 안에서의 삶에 의미 없는 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때론 죽을 것 같은 순간도 버림받은 것같이 느껴지던 하나님의 침묵의 시간도 끝날 것 같지 않던 오랜 기다림도 그 순간 내게 꼭 필요한 그분의 사랑법이었습니다 그 막막함과 절박함 자신의 한계 앞에 통곡으로 마주했던 그 시간이 어쩌면 그분의 목적으로 가는 필수 과정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오래 붙들고 있던 미련함 알면서 해결하지 못하고 끌고 다니던 고질병들 알량한 그 자존심 반드시 내려놓고야 말게 하시는 그분의 끈질긴 구애 시간이었다고 믿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냥 주님 발 앞에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는 마리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분의 숨소리 그분의 나지막한 음성 그분의 사랑스런 손길 그분의 옷자락의 감촉 하나도 놓치지 않고 내게 담아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에 그분을 닮아 가겠지요 그분처럼 사랑하고 섬기며 그분의 나라 참기쁨과 참행복의 길로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 그분의 향기로 그분의 편지로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염창동 소금 창고에서 최복이
9791197108921

위로와 평안의 시

김옥림  | 미래의서재
11,700원  | 20211028  | 9791197108921
지친 삶에 위로가 되어주는 사랑스럽고 포근한 74편의 『위로와 평안의 시』 김옥림 시인이 독자에게 추천하는 한국 시와 세계 명시 74편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대전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로 꼽힌 〈가을의 시〉 외에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수많은 시를 지은 김옥림 시인이 시와 멀어진 요즘 사람들에게 건네는 수줍은 고백이다. 이 책에는 김소월, 윤동주, 나태주, 정호승과 같이 우리에게 친숙한 시인 외에도, 한 시대를 풍미한 괴테, 릴케, 헤세 등의 시도 함께 실어 읽는 맛을 선사해준다. 사랑스럽고 포근한 시를 감상하며 일상에서의 삶을 돌아보고 지친 하루에서 작은 휴식과 위안을 얻길 바란다.
9791139211672

위로: 위안과 사랑의 시 (박상욱 시집)

박상욱  | 지식과감성
10,800원  | 20230620  | 9791139211672
시집 《위로》는 이 시대를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한 청년이 슬픔과 아픔, 그리고 사랑을 공감하기 위하여 지난 1년 동안 원고를 써 내려간 솔직하고 순수한 시집입니다. 위로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그 힘은 위대한 것임을 믿는 한 청년의 작은 글이 여러분들의 삶에 작은 위로가 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2022년 겨울 박상욱 올림
9791158544300

동백나무가 웃다 (소통 회복 위로 치유의 시)

권영세  | 학이사어린이
10,800원  | 20230720  | 9791158544300
소통 회복 위로 치유의 동시 권영세 시인의 열 번째 동시집이다. 소통, 회복, 위로, 치유 4부로 나누어 동심으로 영혼이 맑아지기를 소망하는 동시를 담았다.
9788967888282

소란한 마음들 (당신의 하루 끝을 위로할 짧은 시와 이야기)

라이트리  | 타임비
9,900원  | 20250731  | 9788967888282
《소란한 마음들》 잠들지 못한 밤에, 나를 꺼내 본다. 이 책은 말하지 못했던 마음, 놓치고 지나온 감정, 조용히 나를 다독여주던 밤에 대해 쓴 이야기입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밤이 있지요. 괜히 속상하고, 이유 없이 그립고, 오늘 하루가 마음에 들지 않는 밤. 이 책은 그런 날의 당신을 위한 작은 문장 모음집입니다. 하루를 버티고 돌아온 당신에게, 이 문장이 조용히 다가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9791185973791

사랑을 만나면 멈추지 말아요 (고선애의 위로와 사랑의 시)

고선애  | 따스한이야기
10,800원  | 20220129  | 9791185973791
시인은 먼저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라고 따뜻하게 노래한다. 그리고 님을 향한 뜨겁고 찬란한 사랑을 그려 낸다.
9788925416243

그대에게 전하는 시의 위로

김현수  | 교육과학사
13,500원  | 20210825  | 9788925416243
좋은 시는 마음을 울리는 노래처럼 스며드는 번짐이 있다. 시는 대상의 선택에서 차별을 모르고 모두를 포용한다. 시는 또한 우리의 마음을 곱고 순한 말로 표현한다. 그래서 시의 내면은 순결하고 따뜻하다. 독자가 읽기에 편한 시를 택했다. 열 개의 테마를 두고 각 테마에 어울리는 시를 가렸다. 애써 시간을 정할 필요가 없다. 마음이 가는 날 편하게 보면 된다. 내 이웃에게 한 편의 시가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9791137256255

보통사람·보통 시·보통의 위로

김윤희  | 부크크(bookk)
9,000원  | 20210910  | 9791137256255
"반딧불이 출판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출판 이야기! 꼬마시인 주아린 어린이의 엄마도 딸을 따라 시를 쓰기 시작하더니 시집을 한권 출판하기에 이르렀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평범한 40대 여자이자 엄마의 삶을 시로 옮겨 적었다. 사랑 이야기, 출산과 육아, 직장 생활, 사람들과의 관계 등 모두가 겪고 있고 고민하는 흔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소재를 가지고 시로 표현했다. 초등학생 딸과 엄마의 소박한 출판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2021.4. "커튼 뒤의 세상" 주아린 저 출판 2021.9 "보통사람, 보통 시, 보통의 위로" 김윤희 저 출판 2021.11. "세상을 해석하는 아이의 눈(가제)" 주아린 저 출판 예정 2021. 언젠가 시작될 "보통사람" 이라는 우리 나라 문학 작품 낭독 Youtube 채널 오픈 예정"
9788992783675

이루어지게 하소서 (영혼을 위로해 주는 시)

김연수  | 마음의숲
6,900원  | 20121220  | 9788992783675
김연수 시인이 건네는 치유의 시편들! 영혼을 위로해 주는 시 『이루어지게 하소서』. 11년의 수도자 생활과 30년 동안의 다일공동체 생활을 해온 김연수 시인이 소중하게 여겨온 기도시들을 번역하여 엮은 책이다. 신앙인이 아니어도 살아가는 동안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위로 받고 싶고 용기가 필요할 때 읽고 선물하기 좋은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때로는 저자의 기도가 되었고, 힘든 삶에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던 시편들을 통해 삶의 어두움을 밝혀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나누어져있다. 각각 소원을 들어주는 시, 나를 이기게 해 주는 시, 마음의 용기를 주는 시, 영혼을 위로해 주는 시, 세상의 평화를 위한 시 등의 주제로 나누어 간절하게 삶을 갈망하고 열망했던 이들이 쓴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해외에서 봉사와 선교활동을 하면서 저자가 찾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시편들까지 함께 담았다. 사랑을 관통하고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과 같은 아름다운 시편들을 통해 영혼의 불빛을 환하게 밝히고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9791192109244

그 남자 항상 대기 중 (희망의 싹으로 돋아나 위로가 되는 시)

조동현  | 채운재
10,800원  | 20221115  | 9791192109244
이 책은 조동현 시인의 시집이다. 조동현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9791161341415

잠 못 이루는 그대를 위하여 (극한의 고통, 절망, 결핍을 딛고 쓴 위로의 시!)

남창욱  | 터닝포인트
12,600원  | 20230724  | 9791161341415
육안(肉眼), 지안(智眼), 심안(心眼), 영안(靈眼)으로 써 내려간 위로의 시 필자는 어려서부터 문학의 한 장르인 시를 좋아했고 시를 읽고 습작하며 시상을 키워오다 사랑하는 딸의 결혼에 맞춰 시집을 출간하였다. 시인은 어떤 정형화된 형식에 매이지 않고 때로는 일기 형식으로, 때로는 수필 형식으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시로 담아냈다. 육안(肉眼), 지안(智眼), 심안(心眼), 영안(靈眼)으로 써 내려간 시의 상당 부분을 인간의 고뇌와 슬픔에 관한 고백형식으로 쓴 것은 시인의 삶이 늘 죽음의 위기 가운데 몸부림치는 삶이었기에 이러한 고난의 삶이 글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극한 고통과 고통을 이겨 내고 써낸 시 한 편, 한 편이 나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 그리고 풍요 속의 빈곤으로 지치고 상처받은 현대인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9791164400188

당신을 위로하지는 않을 시

파이리  | 하움출판사
9,000원  | 20190412  | 9791164400188
저자의 인생에 녹아든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 작가는 ‘당신을 위로하지는 않을 시’라는 제목처럼 독자들을 함부로 위로하려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담담한 어조로 말하는 자신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들은 그저 그 이야기들만으로도 우리의 감정을 일깨운다. 너는 눈처럼 소복이 나에게 다가와 주어라. 더러운 나의 모습을 너는 눈처럼 나를 덮어주어라. 부끄러워하는 나를 너는 눈처럼 나를 차갑게 식혀주어라. -눈 중에서- 독자들은 파이리 작가의 는 , , , , 등의 시를 보며 작가의 서정성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9791196022839

들풀의 고백 (고통 중인 자를 위로하는 시)

장지연  | 휴앤스토리
9,000원  | 20170424  | 9791196022839
장지연 에세이 『들풀의 고백』. 저자 장지연의 에세이 작품을 담은 책이다. 용서할 수 있을 때, 행복해야 해, 엄마, 아빠를 위해, 그리운 아이, 내 딸아, 내가 바란, 행복하고 싶다 등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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