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김정수  | 경향미디어

0원  | 20100901  | 9788965180029

KBS , 한국 3대 암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다! 우리나라는 매년 약 11만 명의 암 환자가 발생하고 6만 4천 명이 암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으로, 보통의 한국인이 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 발병확률은 약 30%다. 10명 중 3명은 암에 걸릴 만큼 암은 한국인에게 흔한 질병이다. 폐암, 간암, 위암, 자궁경부암 등 세계적인 암 역학추세와 달리 한국에서만 특이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암들이 있는데 이는 바로 대장암, 유방암, 위암이다. KBS 팀이 암 중에서도 특히 한국인에게 더 위협적인 3대 암의 미스터리를 파헤친 시리즈에 TV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지 못한 내용을 더해 책으로 펴냈다(전3권). "위암"편.

김진복  | 아카데미아

12,000원  | 20050330  | 9788985308762

이 책은 위암 수술의 세계적 대가이고 대한위암학회 명예회장이신 김진복 선생님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쓰여진 일반인을 위한 위암 지침서입니다. 본인은 이 책이 위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며, 일반인들에게는 위암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한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대한위암학회장 손수상 ...

위암센터  | 국립암센터

36,800원  | 20130826  | 9788992864213

『위암 100문 100답』위암에 관한 최신 지식뿐 아니라, 의료진이 살아 있는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나아가 치료 과정에서 환자에게 다가드는 고뇌와 고통들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을 알려줌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왔다.

대한위암학회  | 군자출판사

180,000원  | 20190910  | 9791159554773

이번 개정판은 위암과 위장관 질환에 대한 최신의 주요 임상 결과들을 반영하였다.개정판 교과서의 편찬 목적은 의대생, 외과 전공의, 외과 전문의를 비롯하여 위암 및 위장관 질환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들이 위암 및 위장관 질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지식, 암분자생물학, 병태생리 및 중개연구방법론에 대한 최신 지견과 올바른 진단 및 치료에 중요한 다학제적 접근의 규범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위암과 위장관 질환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최대한 반영하고 미래 의료의 트렌드인 정밀의학, 암생존자프로그램(cancer survivorship)및 대사와 영양, 비만 등 최근의 주요한 임상적 이슈들을 개괄하기 위해 대한병리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 대한암학회,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등 유관학회와 공동집필 작업을 수행하였다.

노성훈, 연세암병원 위암센터  | 헬스조선

13,500원  | 20161205  | 9791158461294

위암 수술 세계 1위 노성훈 교수의 새로운‘위암 완치 설명서’ 위암은 흔하지만 여전히 두려운 질병이다. 성별 주요 암 발생 현황(2013년)에 따르면 남자의 경우 전체 암 발생자 중 약 18%, 여자의 경우에는 약 9%가 위암 환자였다. 100명 중 13명이 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이다. 위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95% 이상 완치할 수 있지만 말기에 이르도록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 치료 적기를 놓치는 환자가 적지 않다. 또한 발견해도 치료 과정이 길고 복잡하여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위암은 단 한 번의 수술이나 항암 치료로 완치되지 않는 질병이기 때문이다. 완치까지의 길고 낯선 여정에 세계 정상 위암 명의와 국내 최고 의료진이 함께한다. 위암 수술 세계 1위 노성훈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위암 환자 9,600여 명의 수술을 집도하며 수술 후 5년 생존율 73%, 합병증 발생률 10%, 사망률 0.3%라는 놀라운 치료 성과를 기록했다. 그런 그가 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위암이 어떤 질병이며, 왜 발생하고, 어떻게 치료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 『위암 완치 설명서』에 최신 치료법 및 트렌드를 담아 개정판을 선보인다. 위암 치료부터 관리 및 예방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치료 트렌드를 한 권으로 엮어 위암 환자와 가족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대한위암학회  | 일조각

142,500원  | 20110103  | 9788933705995

위장관의 발생과 해부, 조직, 생리 등과 위장관 질환의 진단방법 등 기초적인 내용을 서술한 후 식도 질환, 위염 및 소화성궤양, 위의 양성 종양 및 질환, 소장 질환과 위장관기질종양, 위장관 림프종, 위장관의 기타 질환 등 위장관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을 부별로 나누어 상세하게 설명한다. 위선암에 대해서는 총 6개 부에 걸쳐 자세하게 다루었으며 다양한 위장관 질환에 대한 수술방법도 설명되어 있어 외과 교과서의 역할을 해준다.

김성수  | 더시드컴퍼니

8,500원  | 20140930  | 9788998965037

『위암 먹어야 산다』는 위암 치료에 최적화된 9대 면역요법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위기를 살려서 잘 먹게 만들고, 이를 토대로 면역력을 키워서 스스로 위암과 싸울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들어주는 치료법 '12주 위암 면역요법'을 소개한 책이다.

김나영  | 국일미디어

16,200원  | 20250124  | 9788974259396

“헬리코박터로부터 위를 지키는 것이 내 몸과 건강을 지키는 것!” 위는 인체에서 음식물을 가장 먼저 받아들이고 소화하는 기관이다. 영양소를 흡수하여 에너지원으로 만들기 위한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데 지장이 없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위장질환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만큼 빈번하게 일어나는 흔한 질병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이 위장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그동안 질병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생활습관, 환경 등이 거론되어 왔다. 그런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인류를 그토록 괴롭혀왔던 위장질환의 중요한 원인으로 밝혀지면서 의학계에는 새로운 장이 펼쳐지게 되었다. 게다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WHO의 1군 발암물질로 선정되면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가장 주목받는 세균으로까지 떠오르게 되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간단하게는 위염부터 심각하게는 위암을 유발하는 세균으로 밝혀졌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끼치는 영향력의 범위가 단지 위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심혈관질환, 뇌질환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나아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대사증후군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예사롭게 볼 일이 아니다. 건강을 잡고 싶다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잡아야 하고 헬리코박터로부터 위를 지켜야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김나영 교수가 지난 33년간 소화기내과 의사로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면서 연구해온 경험들을 정리한 것으로 어떻게 해야 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고, 위암 유발자인 헬리코박터를 제균하고 치료하는 것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세브란스병원 위암클리닉  | 헬스조선

0원  | 20091130  | 9788993357134

연세 세브란스병원 위암클리닉, 연세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CJ프레시웨이  | 싸이프레스

24,300원  | 20110105  | 9788996375746

위암 수술 후 정상 식사로의 빠른 적응을 위한 식사 방법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는 위암의 진단 및 증상, 치료방법, 부작용, 발병 후 식사 원칙과 재발 방지 요령까지 총망라한 책이다. 위암에 대한 개념과 지식들을 소개한 후 수술 후 식사의 이행 과정을 총 4단계로 나누어 알려준다. 수술 후 금식이 풀린 뒤 처음 식사를 하는 미음 단계와 퇴원 후 1주일간 죽의 형태를 먹는 죽 단계, 된죽 형태를 섭취하는 단계, 진밥부터 시작하여 밥의 형태로 섭취하는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경실  | 성안북스

13,500원  | 20220530  | 9788970674179

‘위암 극복 프로젝트’ 가족이 함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 국가 중 위암 발생 1위 국가입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암 역시 위암입니다. 남녀를 나누어 살펴보면 남성의 암 발생률 1위, 여성의 암 발생률 4위를 차지합니다. 이는 매년 약 3만 명의 위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남성의 경우 약 2만 명, 여성의 경우 약 1만 명의 위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위암 치료 후, 보통 사람들처럼 지내는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위암은 걸리면 대부분 죽는 위험한 병이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대 우리나라의 위암 완치율은 77%까지 상승하였으며, 1기 위암인 경우 완치율이 무려 97%에 해당될 만큼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국가암검진사업에 위내시경을 도입하여 조기 에 발견하는 위암이 많아진 덕분에 생존율이 증가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위암은 걸리면 죽는 불치병이 아닌, 그저 위암을 경험해 봤던 사람으로 지내게 되는 흔한 암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는 30만 명의 위암 경험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위암 검진을 받으러 오는 환자들부터 위암을 치료하고 30년이 넘은 환자분들까지 그리고 이들의 보호자와 가족력으로 염려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까지, 그동안 상담하고 진료했던 경험들을 최대한 이 책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질병체험이야기 연구팀  | 한빛라이프

0원  | 20150920  | 9791185933238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진짜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 「병을 이겨낸 사람들 시리즈」는 질병체험이야기 연구팀이 5년간 수백 명의 환자와 가족을 직접 인터뷰하여 채록한 질병 진단부터 치료까지의 모든 과정을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옮긴 것이다. 환자와 가족들의 병에 관한 이해를 돕고 대처 방법을 전하고자 실제 병을 앓고 계신 분들의 사례를 100퍼센트 그대로 전하는 ‘이야기로 읽는 질병 가이드’이다. 『위암을 이겨낸 사람들』은 ‘대한민국 암 발병률 1위’ 위암의 초기 진단부터 치료 방법, 힘들지만 꼭 지켜야 하는 습관 관리, 위암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다른 위암 환자에게 하고 싶은 말, 환자들의 솔직한 심정에 이르기까지 ‘아파 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는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사사코 미츠루  | 청목출판사

7,920원  | 19961031  | 9788986532395

암의 증상과 상태에 따른 환자와 가족의 대처 방법 및 치료법, 암예방법을 담았다.

한학중  | 퍼플

17,000원  | 20251031  | 9788924178357

위암에 걸려 인생이 끝나는 줄 알았다. 조기위암이었지만 위치가 상부인지라 위 전체를 절제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위 없이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하늘이 캄캄했다. 국내 굴지의 내노라 하는 병원과 의사를 모두 찾아다녔지만, 전절제술과 60%의 위를 보존하는 이중통로문합술밖에 없었다. 표준수술법은 전자이고, 후자는 최근에 시도되는 전절제술에 대한 진일보된 대안이었다. 그러나 후자도 남은 위를 이리저리 덧대어 붙여놓는 소화체계의 변형을 초래하는 매우 인위적인 수술 방법이었다. 어느 것에도 마음이 쉬 끌리지 않았다 고민 끝에 그래도 위를 조금이라도 남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이중통로문합술을 받기로 하였다. 어쩔 수 없이 취하는 궁여지책이었다. 모든 것을 단념하고 수술대에 눕기 열흘 전, 기적같이, 식도-잔위 단일통로의 간명한 수술법을 시도하는 분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국립암센터 김영우 박사님. 표준치료법으로 정착된 수술법은 아니었지만 용기를 내었고, 우여곡절 끝에 그분을 찾아 운 좋게 스페이드 수술법의 상부 근위부 절제술을 받았다. 이 수술로 80%의 위를 보존하고 5년 후 완치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다시 5년째를 일반인과 똑같은 위장 소화 체계로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다. 모두가 염려하던 위산 역류 현상도 없다. 완벽하다. 위 상부 조기위암 환자들이 이 새로운 수술법의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공유한다. 위 상부 조기위암 수술 전문의 선생님들께 이 글을 올린다.

달리다꿈  | 퍼플

11,000원  | 20230305  | 9788924106749

"오늘 제 20대의 마지막 생일이예요. 제발 수술이라는 선물을 주세요." 수술은 암 환자들에게 큰 선물이다. 수술도 못 하고 항암치료로 연명을 하는 환자들도 많기 때문이다. 수술실에서 의사가 금방 나온다면 나는 수술을 못 하는 것이다. 그만큼 심각하고 안 좋은 상황이다. 그런데 의사가 오랫동안 안 나온다면 그것은 좋은 신호이다. 내가 수술을 받을 수 있다면 20대에 받은 어떠한 선물 중 가장 큰 것이다. -본문 중에서 스물 아홉, 암 수술이라는 생일 선물을 받았다. 어른들이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해서 좋은 대학 가서 대기업에 취직했다. 인생이 조금 안정 되려나 싶었다. 그런데 아직 짝꿍도 못 만났는데 덜컥 암에 걸려버렸다. 위암에 걸리기 전의 평범한 29살 여자의 이야기, 위암 수술과 항암치료, 그리고 미래를 꿈꾸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