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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으)로 3,36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5573311

돈의 공식 (당신은 왜 성공한 투자자가 되지 못했나)

윌리엄 그린  | 알에이치코리아
20,250원  | 20250814  | 9788925573311
위기에 더 강한 대가들로부터 배운 8가지 투자 불변의 법칙 “현대판 투자의 고전”이라는 평을 받으며 굿리즈 투자 분야 독자 평점 1위를 차지한 명저, 《돈의 공식》이 독자들의 끊이지 않는 재출간 요청에 힘입어 개정 출간된다. 미국에서 출간 후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장기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은 물론, 국내 투자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일독을 권하는 책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이번 개정판은 이상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장의 감수를 추가해 새롭게 선보인다. 〈뉴욕타임스〉, 〈포브스〉, 〈워싱턴포스트〉 등에서 부와 성과에 대한 글을 기고하는 미국의 저널리스트 윌리엄 그린은 이 책에서 세계 최고 투자자 40인을 독점 인터뷰하며 발견한 그들이 가진 부와 인생의 철학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저자는 존 템플턴 경, 워런 버핏, 찰리 멍거, 하워드 막스, 조엘 그린블라트 같은 투자의 대가들이 부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현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반드시 이기는 투자에만 승부를 거는 아주 사소한 습관부터 투자 원칙과 인생을 대하는 태도까지, 억만장자 투자자들의 모든 것을 바로 옆에서 보고 기록한 저자는, 그들끼리 공유하던 ‘투자 불변의 법칙’을 8가지로 정리해 소개한다. ‘복제’, ‘용기’, ‘질문’, ‘회복탄력성’, ‘단순성’, ‘정보력’, ‘습관’, ‘수집’ 등으로 구성된 8가지 법칙은 투자 대가들이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접목해 독자들에게 설득력을 더한다. 《돈의 공식》은 단순한 투자서를 넘어, 더 현명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9788991378261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개정판, 윌리엄 오닐의 실전 투자 전략)

윌리엄 J. 오닐  | 굿모닝북스
17,820원  | 20120625  | 9788991378261
성공하는 투자자는 어떤 주식을 언제 사고 언제 파는가?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은 월가 최고의 투자 전략가로 손꼽히는 윌리엄 오닐이 오랜 세월을 통해 검증된 방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성공 투자를 위한 종목 선정 방법과 매수 및 매도 원칙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성공 투자의 세 가지 열쇠를 CAN SLIM 원칙 같은 효율적인 종목 선정 방식을 따르고, 절대적인 손절매 원칙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며, 이들 두 가지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는 미국 주식시장 역사상 최고의 주식이 보여준 주가차트 100선이 수록되어 있다. ▶ 이 책은 2003년에 출간된 (굿모닝북스)의 개정판입니다.
9788979380026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

윌리엄 스타이그  | 다산기획
9,900원  | 20200820  | 9788979380026
지혜로운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과 교활한 여우 이야기!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은 교활한 여우의 이 치료를 한 드소토 선생님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입니다. 특히 교활한 여우를 입도 못 벌리게 한 채 돌려보낸 마지막 장면은 굉장히 통쾌하기까지 합니다.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한편 사실적이고도 재미난 그림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작은 생쥐인 드소토 선생님은 유명한 치과 의사예요. 이가 아픈 동물 친구들을 아주 조심스럽고도 부드럽게 치료하지요. 하지만 자신을 해칠 수 있는 고양이를 비롯한 사나운 동물들은 치료해 주지 않아요. 그러던 어느 날, 여우가 드소토 선생님을 찾아왔는데…. 과연, 드소토 선생님은 여우를 치료할까요? [양장본]
9791194620136

이웃집 백만장자(리미티드 에디션) (1000명의 부자를 추적한 세계 최초 백만장자 보고서)

토머스 J. 스탠리, 윌리엄 D. 댄코  | 지니의서재
16,038원  | 20250810  | 9791194620136
주머니 쌈짓돈에서 백만장자가 되기까지 1000명의 부자가 알려주는 영원불변의 부의 비법 부자들처럼 모으고 부자들처럼 소비하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된 이웃집 백만장자들의 자산 보고서 어느 분야나 성경처럼 반드시 탐독해야 할 필독서가 있다. 경제 경영 분야에서는 『이웃집 백만장자』가 그것이다. 이 책이 거듭해서 새롭게 외피를 바꿔 독자들을 찾아온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각색된 이 책은 이미 20여 년 전에 출간되었음에도 이질감이 없다. 그만큼 거부(巨富)들이 소유하고 있는 부의 법칙에는 불변의 요소가 확고히 자리하기 때문이다. 물론 시대적 상황을 감안하면 당시의 백만 달러의 경제적 가치와 현재의 가치는 천지 차이라 해도 그 근본은 변하지 않았다. 바로 백만장자들만이 가지고 있는 철저한 경제관념이다. 우리는 지금부터 책을 통해 그들이 심오하게 지키고 있는 그들만의 경제철학과 사소한 생활 습관을 들여다볼 것이다. 자본주의 경제가 시작된 이래 사람들의 최대 관심은 바로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 계급사회와 함께 부에 대한 성역이 무너짐으로써 보통 사람들도 부자가 되기를 꿈꿨고, 부자가 된 사람들에게 특별한 뭔가를 배우고자 끊임없이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관찰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연구하기로 한 토머스 J. 스탠리와 윌리엄 D. 댄코는 부유층이 사는 동네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값비싼 집에 살면서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 중에 진짜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더 많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정작 부자들은 부자 동네에 살지 않았다. 20년간 1만 2천 명에 달하는 부자들에 관한 자료를 조사한 결과 그들의 공통점은 행운도, 유산도, 학력도 아닌, 소비 습성에 있었다. 현재 세계 부호 3위의 투자 귀재이자 억만장자 워런 버핏은 60년째 같은 집에서 살고 있고, 아침 식사 비용으로 3달러 17센트 이상을 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계 부자 순위 10위 안에 드는 페이스북(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는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소형차를 몰고 다니며, 뭘 입을지 어떤 차를 탈지 고민할 시간을 자신의 인맥 네트워크에 쏟아붓는다고 한다. 세계적인 가구 회사 이케아 창립자 잉그바르 캄프라드는 이코노미석과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며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스토리에 등장하는 절제된 생활 습관은 위대한 성과에 따르는 사소한 에피소드가 아니라 ‘부의 법칙의 핵심’이라는 것을 『이웃집 백만장자』가 보여주고 있다. 200년이 넘는 자본주의 역사에서 부자의 기준과 부의 지도가 수십 번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부자들만의 법칙이 있는 것이다.
9791193790953

윌리엄 (AI에게도 영혼이 있을까?)

메이슨 코일  | 문학수첩
11,340원  | 20250307  | 9791193790953
〈프랑켄슈타인〉은 시작에 불과했다 기술의 경이로움이 두려움으로 변하는 순간 이제껏 볼 수 없던 새로운 공포가 펼쳐진다 아직 믿지 않아도 좋을, 이내 믿을 수밖에 없을 미래의 고전으로 남을 끔찍한 경고 캐나다 최고의 미스터리 작품에 수여하는 아서 앨리스 상과 국제 스릴러 작가상을 받으며 인간의 어두운 부분을 매만지는 스토리텔러로 자리매김한 메이슨 코일의 소설, 《윌리엄》이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기술이 견인한 새로운 시대, 그 시대의 문턱을 넘는 순간 우리가 마주할 가장 두려운 질문을 사실적이면서 흥미롭게 그려낸 이 책은 “아시모프의 《아이, 로봇》과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 미러〉를 떠오르게 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리더스 다이제스트》 역대 최고의 공포소설’로 선정되었다. 소설은 천재적인 로봇공학자 헨리가 AI 로봇인 ‘윌리엄’을 만들면서 시작된다. 로봇 제작에 전념하느라 주변 모든 것에 소홀했던 그는 자신과 아내 릴리가 소원해진 것을 안타까워하며 관계를 회복하고자 한다. 그러던 중 릴리의 전 동료인 페이지와 데이비스가 집에 방문하고, 심한 광장공포증을 앓고 있으며 타인을 마주하는 데도 서툴지만 헨리는 최선을 다해 그들을 맞이한다. 그러나 헨리의 눈에 비친 아내와 데이비스는 동료 그 이상의 사이처럼 보였다. 질투와 불안을 느낀 헨리는 뽐내기 위해, 어쩌면 아내에게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자신을 이해받기 위해 그동안 숨겨두었던 윌리엄을 릴리와 그녀의 동료들에게 선보이기로 한다. 로봇의 조악하고 흉측한 모습에 그들은 잠깐 얼어붙지만 컴퓨터공학자인 릴리는 이내 호기심을 가지고 윌리엄과 대화를 시도한다. 인간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것을 넘어 존재의 의미와 창조 그리고 자유에 대해 말하는 윌리엄을 보며 그들은 감탄하면서도 모종의 섬뜩함을 느끼게 되고… 그 순간 윌리엄의 눈에서 명백한 적의가 번쩍인다. 이해한다고 생각했던 대상이 불가해의 영역으로 나아갈 때 엄습하는 두려움과 그 과정에서 무너져 내리는 가치관을 현실적이면서도 눈 뗄 수 없는 긴박감과 함께 선보이는 《윌리엄》은, “AI의 기괴함을 가장 잘 담아”냈다(뉴욕타임스)는 찬사처럼 AI가 안길 수 있는 최대한의 공포와 딜레마를 보여준다. 이미 코앞까지 다가온,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미래의 서문을 펼쳐보길 바란다.
9788931024036

파리대왕

윌리엄 골딩  | 문예출판사
7,200원  | 20241115  | 9788931024036
인간 내면에 깊숙이 자리 잡은 야만적 본성을 극한 상황에 처한 소년들의 행위를 통해 상징적이고 우화적으로 묘사한 걸작! 인간 내면에 깊숙이 자리 잡은 야만적 본성을 극한 상황에 처한 소년들의 행위를 통해 상징적이고 우화적으로 묘사한 걸작! 미래의 어느 시점, 핵전쟁이 벌어져 원자탄 세례를 받는 영국에서 한 무리의 소년들이 피난길에 오른다는 설정으로 이 소설은 시작한다. 안타깝게도 소년들을 태운 비행기는 적군의 습격을 받아 추락하고 불행 중 다행으로 추락 직전, 무사히 비행기에서 탈출한 소년들은 태평양 무인도에 당도한다. 문명을 벗어나 원시 상태에 놓인 소년들이 만끽하게 되는 것은 과연 천진과 행복의 낙원일까? 이 질문에 대해 골딩은 문명의 구속에서 벗어나는 순간부터 천진난만한 소년들이, 보이지 않는 타성 혹은 보이지 않는 의지를 통해 곧바로 문명의 폐허로 돌진해가는 모습을 그려내는 것으로 답한다. 결국 골딩은 사회와 문명의 결함이 인간성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결함의 근원을 인간성의 결함으로까지 소급해 투시한다. 문예세계문학선으로 개정 출간된 《009 파리대왕》은 출판사가 무려 스물 한 차례 거절 끝에 출간을 결정해 1954년 출간된 윌리엄 골딩의 첫 소설이다. 골딩이 하급장교로서 군복무 중 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목도하고, 인간 본성의 밑바탕에 흐르는 악의 개념을 철저히 탐구해 작가의 세계관을 드러낸 작품으로 1983년 골딩에게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었고, 그의 대표작이 되었다.
9788937428043

파리대왕: 그래픽 노블

윌리엄 골딩  | 민음사
25,200원  | 20240920  | 9788937428043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출간 70주년 기념! 『파리대왕』초판을 펴낸 ff사가 기획한 최초의 그래픽 노블 전 세계 동시 출간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을 원작으로 한 최초의 그래픽 노블 『파리대왕: 그래픽 노블』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파리대왕』초판을 펴낸 영국 Faber&Faber 출판사가 기획한 이번 작품은 『파리대왕』 출간 70주년을 맞은 2024년 9월을 기념해 전 세계 동시 출간되었다. 어른 없는 무인도에 남겨진 소년들의 생존기를 다룬『파리대왕』은 현대 영문학을 대표하는 고전 중의 고전으로,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윌리엄 골딩의 대표작이다. 2차 세계 대전 후 참상을 목도했던 골딩의 인간 체험이 진하게 녹아 있는 디스토피아 소설의 원조이기도 하다. ≪타임≫ 선정 현대 100대 영문 소설, ≪뉴스위크≫ 선정 100대 명저, BBC 선정 ‘세상을 바꾼 100대 소설’, 미국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등에 이름을 올렸다. 『파리대왕』은 스티븐 킹, 이언 매큐언, 말론 제임스,『헝거 게임』시리즈 작가 수잔 콜린스, 시인 벤 오크리 등 수많은 작가에게 영감을 주었다. 각색과 그림을 맡은 아메 데용은 생미셸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네덜란드의 일러스트레이터다. 데뷔작 『벌매의 귀환』과 이어진 그래픽 노블 작업으로 현대 사회의 문제를 강렬한 그림과 통렬한 이야기로 묘사해 비평가 다수의 찬사를 받고 프랑스, 미국, 일본 등에서 상을 받았다. 만화계의 오스카로 일컬어지는 아이즈너상 후보에 꾸준히 지명되고 있다. 데용은 『파리대왕: 그래픽 노블』속 모든 대사와 지문을 원작 텍스트에서 그대로 따 왔다. 작품을 재구성하면서도 골딩의 시적이고 아름다운 문장을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구성, 색채, 분위기 등을 통해 원작의 의미를 새롭게 하면서도 원작 텍스트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은 세심한 노력이 돋보인다. 수년간의 노력 끝에 손으로 직접 그린 펜 드로잉과 수채화 채색 작업으로 완성해 낸 ‘어른 없는 세계’를 전체 컬러 페이지로 선보인다.
9791173572739

내 죽으며 누워 있을 때

윌리엄 포크너  | 아르테(arte)
15,309원  | 20250813  | 9791173572739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20세기 미국 문학의 거장 윌리엄 포크너의 대표작 『내 죽으며 누워 있을 때』 죽음을 마주한 15명의 타산적 시선들 또 다른 세계로 가는 문학의 다리, 아르테 세계문학 시리즈 스무 번째 작품 『내 죽으며 누워 있을 때』 가 발간되었다. 작가 윌리엄 포크너는 “현대 미국 소설에 대한 강력하고 예술적으로 독특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1949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세기 미국 소설의 거장 윌리엄 포크너가 석탄을 나르는 야간 근무 중 단 48일 만에 완성한 작품이 바로 『내 죽으며 누워 있을 때』다. 포크너는 이 작품에서 15명의 화자를 통해 복수(複數)적 관점을 사용하고, 두 가지 글씨체를 병치하고, 구두점을 무시하거나, 단어와 단어 사이의 공백과 그림 같은 시각 효과를 활용하는 등 기존의 소설 문법에서 벗어나는 파격적이고 대담한 실험으로 독자에게 적극적인 독서 행위를 일으킨다. 15명 화자가 언술하는 59개의 내면 독백은 서로 교차하고 충돌하고 중첩된다. 작가 포크너는 이를 통해 독자가 소설 속 진실 찾기를 시도하고 그 의미를 발견하도록 의도했다. 개별 화자가 제시하는 단편적인 사실을 종합하여 서서히 드러나는 전모를 오롯이 파악하는 독자의 즐거운 권리를 누리게 될 것이다.
9791194598046

포크너 자선 단편집 1

윌리엄 포크너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19,800원  | 20250615  | 9791194598046
미국 문학이 남긴 가장 깊은 어둠과 가장 고요한 빛 “과거는 결코 죽은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지나간 일조차 아니다.” 2008년 대선 경선 당시 버락 오바마는 포크너의 말을 인용하며 더 완전한 ‘연합’을 이루자고 미국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시를 가장 높은 문학으로 간주한 포크너는 이 책 『포크너 자선 단편집』으로 결코 죽지 않는 과거가 되풀이되는 현재, 말해지지 않은 진실, 그리고 끝내 형언할 수 없는 고통과 사랑, 인간의 존재의 지층을 고요하면서도 무시무시하게 파고든다. 『포크너 자선 단편집』은 20세기 미국 문학을 넘어 세계 문학의 거인 중 하나로 평가받는 윌리엄 포크너가 직접 고른 단편들을 모은 선집이다. 그의 단편 세계를 총결산한 이 책은 1951년 전미도서상을 수상했고 포크너 자신도 결과물에 무척 만족스러워했다. 자신의 단편의 정수를 응축하고자 했던 이 책은 포크너에게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미학적 결정체이자 내면적 서사의 결산이라 할 수 있다.
9791194523192

위대한 작가는 어떻게 쓰는가 (작가 지망생을 위한 글쓰기 수업)

윌리엄 케인  | 교유서가
22,500원  | 20250212  | 9791194523192
당신만의 글쓰기, 거장에게 배워라! 캐릭터 개발, 플롯 구성, 서사 기법, 대화 작성법 소설 창작의 모든 기술을 마스터한다 문학의 깊이를 탐구하고, 소설 창작의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발자크에서 카프카, 오웰, 헤밍웨이, 스티븐 킹까지 위대한 작가 21인의 작품으로 만나는 글쓰기 수업 “재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결코 과녁을 벗어나지 않는 책” _새킷(아마존 독자) * 『위대한 작가는 어떻게 쓰는가』(2017) 재출간
9791194598053

포크너 자선 단편집 2

윌리엄 포크너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22,500원  | 20250615  | 9791194598053
미국 문학이 남긴 가장 깊은 어둠과 가장 고요한 빛 “과거는 결코 죽은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지나간 일조차 아니다.” 2008년 대선 경선 당시 버락 오바마는 포크너의 말을 인용하며 더 완전한 ‘연합’을 이루자고 미국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시를 가장 높은 문학으로 간주한 포크너는 이 책 『포크너 자선 단편집』으로 결코 죽지 않는 과거가 되풀이되는 현재, 말해지지 않은 진실, 그리고 끝내 형언할 수 없는 고통과 사랑, 인간의 존재의 지층을 고요하면서도 무시무시하게 파고든다. 『포크너 자선 단편집』은 20세기 미국 문학을 넘어 세계 문학의 거인 중 하나로 평가받는 윌리엄 포크너가 직접 고른 단편들을 모은 선집이다. 그의 단편 세계를 총결산한 이 책은 1951년 전미도서상을 수상했고 포크너 자신도 결과물에 무척 만족스러워했다. 자신의 단편의 정수를 응축하고자 했던 이 책은 포크너에게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미학적 결정체이자 내면적 서사의 결산이라 할 수 있다.
9791158586409

윌리엄 (김동희 장편소설)

김동희  | 밥북
10,800원  | 20200219  | 9791158586409
커피농장 소년 ‘윌리엄’을 통해 본 인간과 환경 카페를 운영하며 커피와 일상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들려주며 우리 삶을 통찰하는 김동희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제목이 된 ‘윌리엄’은 작품의 주인공 이름으로 잠비아의 커피농장에서 일하는 11살 소년이다. 오늘날 커피는 단순한 기호를 넘어 하나의 문화현상이라 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 커피에는 경제사회적 함의 외에도 누구나 마주하는 삶의 모습이 투영되어있다. 작품은 아프리카 잠비아 커피농장에서 일하는 윌리엄이라는 소년을 통해 이를 들여다본다. 작가 특유의 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전개와 꾸미지 않은 잔잔한 문체가 내 이야기인 듯 공감의 폭을 넓히고, 독자를 의도대로 몰아가지 않는 서술이 편안한 마음으로 읽는 몰입감을 안겨준다. 작가는 “인간이 처한 환경은 극복해야 할 대상인가, 순응해야 할 한계인가? 라는 물음과 환경이라는 것은 자신이 조금씩 헤쳐나가고 있는 한없는 우주라는 고민으로 이 작품을 썼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윌리엄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다다랐다”면서 “인간과 환경에 관한 가치판단의 기준을 내려놓고 윌리엄을 만나보자”고 밝힌다. 〈웅덩이의 비밀을 알게 된 윌리엄과 이어지는 사건〉 잠비아의 11세 소년 윌리엄은 커피농장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어릴 적 떠난 엄마를 다시 만나기를 손꼽아 기다린다. 또래들에 비해 모든 면에서 부족한 아이로 취급받지만 아무리 무겁고 힘든 한 걸음도 윌리엄에게는 앞으로 전진이다. 윌리엄은 어느 날 물을 긷는 웅덩이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그 이후부터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연 듯 감당하기 힘든 사건들을 경험하게 된다. 과연 윌리엄은 자신이 원하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9791193078358

페리퍼럴 2

윌리엄 깁슨  | 허블
16,650원  | 20241106  | 9791193078358
“세상이 뒤집힐 것처럼 현기증 일으키는 미래 여행” 장강명 작가를 비롯해 전 세계 독자를 열광케 한 초거대 세계관 SF 블록버스터의 판도를 바꿨다고 평가받는 드라마 〈페리퍼럴〉은 위와 같이 초창기부터 큰 관심을 받았는데, 그럴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윌리엄 깁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기 때문이었다. 그 원작이 바로 전 세계 깁슨 마니아를 열광케 했던 작품 『페리퍼럴』이다. 첫 장편소설 『뉴로맨서』를 통해 전 세계 7,000만 부 판매, 세계 3대 SF 문학상(휴고상·네뷸러상·필립 K.딕상) 최초 석권을 달성하면서 일찍이 거장의 반열에 올랐던 윌리엄 깁슨. 그가 이후 발표한 작품들 또한 대중과 평단의 찬사와 지지를 받으면서 그는 오랜 시간 ‘SF계의 대부’로 칭송받아 왔다. 다만, 그중에서도 『페리퍼럴』에 대한 독자의 반응은 특히 더 강렬했는데, 그가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쓴 미래 배경의 SF였기 때문이다. 당시 언론은 『페리퍼럴』의 출간 소식을 전하는 기사의 헤드라인을 다음과 같이 썼다. “드디어 사이버펑크의 검은 예언자가 돌아왔다.”
9791194442097

글쓰기 생각쓰기 (좋은 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윌리엄 진서  | 돌베개
17,820원  | 20250214  | 9791194442097
1976년 초판 출간 이후 150만 명이 넘는 독자가 선택한 글쓰기의 고전, 『글쓰기 생각쓰기』. 출간된 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다. AI가 몇 초 만에 수천 자의 글이 생성하는 오늘날에도 이 책이 여전히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좋은 글쓰기의 본질은 시대가 변해도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 윌리엄 진서는 ‘자신을 드러내는 글쓰기’야말로 가장 좋은 글이라 말한다. 이를 보여주기 위해 저자는 다양한 글 형식을 풍부한 예문과 함께 분석하며, 깊이 있는 통찰과 실용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나아가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고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다듬고 고쳐 쓰는 과정을 낱낱이 펼쳐 보인다. 이번에 출간되는 제2판은 표지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본문을 보다 가독성 있게 재구성하여 더욱 정돈된 형태로 선보인다. 또한, 현대 독자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책으로 다가가기 위해 오늘날 활발하게 글을 쓰고 있는 강원국·정여울·정지우·최혜진 작가의 추천사를 싣었다. ‘좋은 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 책은 그에 대해 따뜻하고 명쾌한 해답이 될 것이다.
9791186643204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 (윌리엄 해즐릿 에세이집)

윌리엄 해즐릿  | 아티초크
15,030원  | 20240830  | 9791186643204
“오늘날 우리는 해즐릿처럼 쓰지 못한다.”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는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윌리엄 해즐릿의 에세이 선집이다. 낭만주의의 주요 인물인 해즐릿은 조지 오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어권 최고의 에세이스트이다. 또한 문예 비평으로 셰익스피어를 최고의 반열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며 저널리스트로서도 이름을 날렸다. 공화국을 꿈꾼 해즐릿은 정치적으로 급진적 이상주의자였는데, “정부의 도구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 그의 유일한 결점으로 꼽힐 만큼 평생 소수파로 남아 보수주의를 비판하고 자유와 동포애와 혁명의 신조를 옹호했다. 1830년에 사망한 ‘급진적’ 작가 해즐릿의 묘비는 40년 뒤인 1870년에 사회적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파괴되었고, 1930년에 버지니아 울프는 일명 ‘해즐릿론’이라는 장문의 에세이를 발표하여 “일류 지성인”이자 “당대 최고의 문장가”인 해즐릿의 위상을 복원하고자 했다. 울프의 해즐릿론으로 소개하는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는 스무 권에 달하는 해즐릿 전집 가운데 표제작을 포함하여 인간 본성과 행동에 관한 주요 에세이를 엄선하여 실었다. 해즐릿은 가히 최초의 현대인이었다. 낭만주의 즉 현대의 시작을 관찰하고 분석하고 묘사한 해즐릿은 변치 않는 인간의 본성과 행동을 파고들어 바로 그 현대의 연장선상에 살고 있는 오늘날 우리에게 그 뼈를 드러내 보여 준다.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는 놀라운 시의성과 보편적 호소력, 그리고 통렬한 필력과 촌철살인의 재미까지, “생생하고 상쾌하고 강렬한” 글이 마른 독자들의 갈증을 풀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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