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유라시아기행"(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7431999

유라시아 역사 기행 (한반도에서 시베리아까지, 5천 년 초원 문명을 걷다)

강인욱  | 민음사
16,200원  | 20150724  | 9788937431999
이 책에서 러시아에서 북방 고고학을 전공한 저자는 유럽과 러시아, 몽골, 중국, 중앙아시아의 최신 고고학 자료를 바탕으로 이 문제에 색다른 해법을 제시한다. ‘4대 문명’과는 다른 방식으로 세계사의 발전을 이끌었던 초원에 ‘제5의 문명’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다. 저자는 지난 수천 년간 왜곡되고 천대받았던 초원의 역사에 새로운 지위를 부여함으로써 지금껏 단편적으로만 제시되어 온 초원과 한반도의 관계를 선명하게 그려낸다.
9788937489488

유라시아 신화 기행 (여행하는 인문학자)

공원국  | 민음사
16,200원  | 20140912  | 9788937489488
머리가 아닌 심장으로, 유라시아 인민의 삶과 역사를 이해하는 여정! 살아 있는 지식을 얻고자 거친 길 위의 삶을 택한 ‘여행하는 인문학자’ 공원국의 『유라시아 신화 기행』. 이 책은 몽골 고원과 시베리아를 가로질러 페르시아, 중앙아시아, 중국을 돌아 히말라야 남쪽 인도 아대륙까지 인문학자의 눈으로, 탐험가의 심장으로 유라시아 신화의 현장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길이 이어져 있듯 이야기도 모두 이어져 있음을 보여주고, 무궁한 유라시아의 신화를 새롭게 엮어 우리의 갇힌 상상력을 해방하고 무지와 편견으로 얼룩진 지혜의 길을 다시 잇고자 했다. 1부에서는 몽골부터 우크라이나에 이르는 여정을 통해 초원의 지혜가 담긴 북두칠성 이야기, 사냥꾼 이르카프의 전설을 소개하고, 2부 터키를 가로질러 카스피 해로 이어지는 여정에서 샤 나메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한다. 3부 중국을 통과해 백두산을 넘는 길에서는 황제와 인드라, 하누만과 손오공의 비교를 통해 중국신화를 세계 신화의 일부로 살펴보았다. 델리를 거쳐 인도에 이르는 여정에서는 인도인의 삶을 장악한 카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초원, 시베리아,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중국, 인도와 동남아시아 권역으로 유라시아를 나누고 있지만 이것은 그저 편의상의 구분일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알타이는 몽골고원을 넘어 한반도로 이어지고 다시 투르크를 통해 유럽-페르시아 세계로 연결되듯, 이야기도 모두 이어져 있음을 보여준다. 비단보다 훨씬 가벼운 이야기는 비단보다 먼저, 그리고 빨리 이동하면서 유라시아의 문화를 하나로 묶었다.
9788958200079

폴 써루의 유라시아 횡단기행

폴 써루  | 궁리
13,500원  | 20040510  | 9788958200079
9788962462241

저널리스트가 쓴 유라시아 고고기행

황규호  | 주류성
13,500원  | 20141111  | 9788962462241
서울신문 문화부에서 문화재담당기자와 학술담당 기자, 종교담당 기자로 활동하던 언론인 황규호의 책. 이 책은 저자가 프랑스 파리 고인류연구소에서 열린 한국 프랑스 구석기 워크숍에 초청돼 이 분야의 전문지식을 나눈 경험이 바탕이 되었다. 워크숍 초청 당시 저자는 인류 구석기 유적의 메카로 통하는 발로네 동굴, 라자레 동굴 등 프랑스의 주요 선사 유적을 둘러볼 수 있었다. 그 전후 파키스탄 정부 초청으로 서남아시아의 인류문명과 불교미술 발상지를 돌아보았고, 시베리아 고고민족학연구소가 주최한 ‘시베리아 100년의 파노라마’ 국제학술회의에도 초청을 받아 한반도 선사문화와 친적관계에 있는 시베리아와 알타이 문화도 조명했다. 때문에 이 책의 제목이 '유라시아 고고기행'인데, 우리 삶의 터전인 한반도를 빼놓지는 않았다. 이 책 후반부에는 약 35만 년 전 전기 구석기유물로 마치 맥가이버의 칼처럼 당시에는 만능의 연장으로 통했던 아슐리안 주먹도끼의 고장인 한반도 중부인 한탄강변 전곡리유적에서 고인돌문화 등을 함께 다룸에 따라 입체적이고 유기적인 구성을 취하고 있다.
9791189203474

유라시아 알타이의 길 한민족 DNA (김경상 사진집)

정태언  | 모두북스
27,000원  | 20240715  | 9791189203474
인류 문화의 원형과 한민족 DNA의 접점을 찾는 김경상의 길 사진작가 김경상의 다큐멘터리 작업은 너무나 다양하고 방대하여 한두 마디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위대한 인물의 생애, 소외된 인간의 현실, 인류의 생활 문화유산, 불후의 예술가 명작의 고향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광폭의 발걸음인 셈이다. 이런 행적에 ‘유라시아 알타이의 길’이라는 작가 자신만의 궤적을 하나 더 보태는 기록이 바로 이번 책이다. 김경상은 잘 가꾸어진 꽃길이 아니라 천신만고의 가시밭길을 헤치고 나아가며, 태초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한민족의 DNA를 구명하려는 집요한 도전의 결과는 확실한 피사체로 우리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신화와 전설, 설화와 역사가 모습을 드러내고, 암각화, 솟대, 금관, 신녀(神女)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한민족(韓民族)의 DNA가 전 세계에 어떤 형태로 분포하는지 보여준다.
9788974839710

유라시아 견문 3 (리스본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이병한  | 서해문집
21,600원  | 20190110  | 9788974839710
역사학자 이병한의 ‘유라시아 재통합’ 현장 견문 3부작! 젊은 역사학자 이병한은 지난 2015년 2월부터 3년 여정의 ‘유라시아 견문’을 시작한 이래 유라시아 곳곳을 누비며 이제 막 견문의 반환점을 돌고 있다. 이 기나긴 여정에서 저자가 목도한 것은 패궈적 세계체제 자체가 끝났다는, 그리고 근대 이전까지 존속해왔던 거대한 유라시아망이 다시 연결·복원되는 지각변동의 시대를 맞고 있다는 것이었다. 즉, 세계는 지금 ‘유라시아 재통합’의 길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 『유라시아 견문』 제3권은 이병한의 ‘유라시아 재통합’ 현장 견문 3부작 중 마지막 번째 책으로, 유라시아의 어제와 오늘을 씨실과 날실처럼 종횡무진 엮으며 다채로운 중층의 ‘유라시아/사’를 재구성한다. 현재 유라시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격동의 순간들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담아내는 유라시아-사(事)이자, 지난 세기 동안 단절되고 일그러진 유라시아-사(史)를 온전히 복원해냄으로써 1990년대 등장한 동아시아론에서 한층 진일보한 유라시아론을 제기한다.
9788974838096

유라시아 견문 1 (몽골 로드에서 할랄 스트리트까지)

이병한  | 서해문집
17,550원  | 20160912  | 9788974838096
역사학자 이병한의 ‘유라시아 재통합’ 현장 견문 3부작! 젊은 역사학자 이병한은 지난 2015년 2월부터 3년 여정의 ‘유라시아 견문’을 시작한 이래 유라시아 곳곳을 누비며 이제 막 견문의 반환점을 돌고 있다. 이 기나긴 여정에서 저자가 목도한 것은 패궈적 세계체제 자체가 끝났다는, 그리고 근대 이전까지 존속해왔던 거대한 유라시아망이 다시 연결·복원되는 지각변동의 시대를 맞고 있다는 것이었다. 즉, 세계는 지금 ‘유라시아 재통합’의 길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 『유라시아 견문』 제1권은 이병한의 ‘유라시아 재통합’ 현장 견문 3부작 중 첫 번째 책으로, 그러한 반전시대를 증명하는 거대한 주석이자 생생한 사례이다. 동아시아를 넘어 유라시아 전체의 과거-현재-미래를 함께 조망하며 역사사회학적인 시선으로 포스트-근대를 그려본다. 아울러 자본주의 이후, 민주주의 이후를 고민하며 좌/우, 동/서, 고/금의 합작을 통해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다른 백 년’의 길을 모색한다.
9788974839215

유라시아 견문 2 (히말라야에서 지중해까지)

이병한  | 서해문집
19,800원  | 20180320  | 9788974839215
역사학자 이병한의 유라시아 견문 3부작의 제2권. 지난 2016년 첫 출간 당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면서 독자들에게 ‘개안(開眼)’의 충격과 열띤 논쟁을 선사했던 화제의 책이다. 저자는 구미 중심의 패권경쟁과 냉전질서로 유지되던 이제까지의 세계체제가 막을 내리고 좌/우, 동/서, 고/금의 반전(反轉)이 전 지구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 ‘반전의 시대’라 명명한 바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반전’의 시대적 징후를 유라시아 도처에서 목도하며 증언하는, 성실하고 통찰 가득한 견문록이다. 제2권에서는 히말라야에서 지중해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인도양 세계와 아랍 세계를 조망한다. 힌두/불교 문명권과 이슬람 문명권에는 유라시아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으며, 인도는 미래의 G2이고 이슬람은 21세기 최대 종교다. 한국의 독자들에게는 너무도 낯선 이 미지의 드넓은 공간에서는 이미 ‘다른 백 년’의 물결이 유장하다. 식민지 이후 혁명과 건국이라는 20세기의 논리를 거두고, 중흥(中興)과 복국(復國)이라는 21세기의 섭리를 펼쳐내고 있는 것. 즉 세계는 지금, 서구 자본주의의 승리를 예견하는 ‘역사의 종언’(프랜시스 후쿠야마)이나 종교/문명 간 전쟁으로 치달을 것이라는 ‘문명의 충돌’(새뮤얼 헌팅턴)을 넘어, ‘유라시아 재통합’의 길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
9788965413271

전사적지 찾아 삼만리 2 (태평양 중동 유라시아 북유럽)

신종태  | 진영사
9,800원  | 20170815  | 9788965413271
『전사적지 찾아 삼만리』는 태평양 중동 유라시아 북유럽과 세계 40여 개국을 저자가 직접 답사하여 쓴 최초의 전쟁유적 테마여행기를 담은 책입니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