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stial beings  | 뉴라이프

45,000원  | 20170610  | 9788996044437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진미선의 새 패러다임 75년 전에 인류를 위해 전해진 진리가 책으로 나타난 후, 유란시아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혜와 깨달음의 원천이 되어 왔습니다. 영어로 주어진 이 5번째 계시가 새롭게 교정된 한국어로 출간된 『유란시아』는 인류의 모든 종교적 진리를 다루면서, 잘못을 바로잡고 새로운 시각으로 더욱 소중하게 진리를 간직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란시아 재단 지음  | 빛깨움출판사

36,000원  | 20250901  | 9780911560404

전재홍  | 유란시아

8,100원  | 20030120  | 9788995199022

전재홍의 아프가니스탄 전쟁 체험기. 미국이 테러를 당한 직후 파병을 지원한 저자가 임무수행 동안에 겪었던 전쟁터 주변의 모든 상황들과 그가 느끼는 감정들을 사진을 곁들여 진솔하게 묘사한 책이다. 공학을 전공한 시각으로 때로는 날카롭게 전장체험의 특이한 과정들을 기록하는 한편, 한 순박한 시골소년의 눈으로 현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세밀하게 묘사한 아프가니스탄 전쟁 체험기이다.

유란시아 재단  | 빛깨움출판사

0원  | 20221003  | 9791198026200

유란시아(Urantia)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이 세상을 부르는 이름이다. 우주는 어떻게 창조되었으며, 그 시작은 무엇이며 어떻게 다스려지고 있는가? 시간과 공간을 벗어난 차원이 진실로 존재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인간이 살아가는 시간과 공간은 그러한 차원의 세계와 어떻게 그리고 왜 연결되어 있는 것인가? 하느님이 창조하신 온 우주에서 우리가 사는 지구, 유란시아 만이 유일한 생명체 행성인가? 우주의 물질과 에너지와 생명의 근원은 무엇인가? 유사 이래로 인류가 알고자 했으나 누구도 답할 수 없었던 근원적인 해답을 이 책에서 읽게 된다.

유란시아 독자들  | 부크크(bookk)

30,000원  | 20230820  | 9791141040413

제2회 한국 유란시아 포럼 <SPIRIT HEART SOUL>의 대주제로 한 유란시아 한국 독자 논문집

Byron Belitos 한종인역  | 퍼플

15,000원  | 20240611  | 9788924129526

이 책은 인간의 실체에 대해서 그 실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연구하고 그 주요한 요소들 영과 인격과 혼과 몸에 대해서 그 관련성을 알아보고 우리가 죽음을 넘어서 살아남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그리고 죽은 뒤의 세계 의미는 무엇이고 그 궁극적인 운명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유란시아서의 관점을 가지고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우선 도입부에서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의 경우를 시작으로 혼이란 어떤 의미와 작용을 하고 있는지 그 생성 과정은 어떠한지 등을 조사해 본 뒤에 전통 종교나 학문에서 혼이란 어떻게 여겨졌는지 그 공과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세상을 창조한 절대자인 신과 혼의 관계는 무엇인 지등을 설파하고 있다. 혼이란 체험을 통해서 생성되는 것이고 그 성장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과정은 어떠한지에 대해서 전통 종교와 교부들 그리고 영지주의 등의 전통을 알아보고 금세기 들어와 주목을 받는 과정 통합주의 그중에서도 칼 윌버 이론의 핵심과 유란시아서의 내용을 비교하며 그 발달 과정을 알아 본다. 그리고 우리의 고유한 특성인 인격의 본질은 무엇인지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 모두와 연결되어 있는지를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유란시아의 핵심 개념인 최상 존재 진화하는 신이 어떻게 우주의 영성과 관련되는지를 결론으로 이야기한다.

메어리 에번 리빙스턴  | 뉴라이프

0원  | 20100510  | 9788996044420

유란시아 미국 기구의 주요 회원 MARY EBBEN의 『유란시아 근본』. 이 책은 십대청소년, 젊은이, 그리고 유란시아, 인류를 위한 다섯 번째 계시에 수록된 심오한 가르침을 더욱 높게 세우기 전에, 쉽고도 단순하지만 단단한 기초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것이다. 전통의 진리에 실망하고 , 난무하는 새로운 진리에 당황하는 우리의 젊은이드리 참다운 진리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감화를 주고 삶에서의 궁극적 목표를 직시하도록 밝히면서, 한편으로는 유란시아 책을 처음 대하는 사람들이 원본에 실린 심오하고 방대한 글을 어려움 없이 읽는데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들꽃  | 에세이퍼블리싱

11,880원  | 20101207  | 9788960234819

정신적·종교적인 사유와 철학에 남다른 관심을 지닌 저자가 일상생활을 되새김하면서 인생을 구도적으로 관조하며 써내려간 글을 모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더 나은 존재로 살아가기 위하여, 우리 자신이나 타인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희로애락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타인의 기준, 나아가 깊고 높은 어떤 발전적인 기준에 따라 반응하는 보다 나은 존재로 살아갈 것을 권유한다.

David Bradley (한종인역)  | 퍼플

8,100원  | 20130809  | 9788924010169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어 어디로 가고 있을까?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되게 사는 것일까? 하느님은 어디에 계시고 어떻게 피조물들과 관계하실까? 인간이란 과연 어떤 존재일까? 인간은 죽은 뒤에 어떠한 상태가 될까? 영원한 삶을 얻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구의 역사는 어떠했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 우주에 다른 생명체나 또는 인간이 살고 있을까? 이 모든 것에 대한 진정한 해답이 유란시아서에 제시되어 있다. 유란시아서는 2000쪽이 넘는 책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다. 따라서 이 책 "유란시아 계시 개관" 에서 저자는 유란시아서의 중요 내용과 핵심을 간결히 정리해서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은 핵심의 정리이기 때문에 온전한 이해를 위해서는 유란시아서를 읽어 보기를 권한다.

서병길  | 부크크(bookk)

40,000원  | 20210111  | 9791137228733

책 설명 (번역자의 이야기) 인간은 과학과 철학, 종교적인 지능과 성품을 지닌 생명체입니다. 기나긴 세월 동안 생명의 신비로운 진화와 온갖 문명의 발전을 겪으면서, 인류는 본능적으로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려고 꾸준히 노력하여 왔지만, 그러나 보편적인, 긍정적인 해답을 아직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1920년대 중반 미국 시카고에서, 한 정신과 의사가 그의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 하늘의 영적인 존재들과 연결이 되었으며, 그들의 요청에 따라 그들이 내려주는 정보를 받기 위하여 종교인과 과학자 등 다양한 인물들로 구성된 포럼을 만들었습니다. 이 모임은 1935년까지 그들로부터 받은 우주와 인간의 실체에 대한 방대한 내용을, 그들이 후원하여 설립한 유란시아 재단 (The Urantia Foundation)이 1955년 인쇄물로 발행한 것이 더 유란시아 북 (The Urantia Book)입니다. 이 책은 현재 20 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진리 추구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2천 년 동안 세계의 여러 문명을 이끌어 오고 있는 그리스도교, 불교, 이슬람교 등 여러 종교들이, 그리고 현대 과학과 철학에 바탕을 둔 다양한 이론과 사상들이 오늘날 급격히 진화한 현대 인류가 요망하는 진리에 대한 욕구를 더 이상 채워주지 못하고 있음에 따라, 유란시아 (이 책에서 말하는 우리 지구의 이름)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류의 진화와 발전을 위하여,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의 정신적,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하여, 하늘존재들이 인류에게 주는 다섯번 째 계시로서 이 책을 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첫째, 우주를 존재하게 하였고 이를 운영하고 있는 신성한 영적 존재들의 근원과 성격, 우주의 생성 과정과 조직-운행에 관한 이야기, 수많은 계층의 영적 존재들과 지적 생명체들과 관계, 그리고 진화하는 우주와 인간과 같은 생명체의 존재 목적에 대한 종교적, 철학적 해답을 자세히 명확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내용이 일반적인 인간의 지식과 추정을 뛰어넘는 높은 수준의 개념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음을 보면, 우주의 진리는 결코 인간이 이해하기에 쉽지 않은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공부와 실천이 이 세상, 이 시대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 다음의 세상에서도 꾸준히 계속 탐구하고 공부하여야 하는 과제임을 밝히고 있으며, 이것이 유한한 인간이 가야 할 길이고, 존재하는 목적의 하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 인류 역사상 인간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쳐온 나사렛 예수의 가르침인 그리스도교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을, 그의 가르침이 인류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함으로 인하여 발생한 여러 가지 의문점을 명확하게 밝혀주면서, 새로운 방향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여러 신적인 존재들 그리고 삼위일체에 대한 개념, 성경에서 인간의 조상이라고 말하는 아담 이브의 실체와 그들의 행적, 지구 생명의 기원과 인간의 진화, 선과 악, 정의와 자비에 대한 개념, 예수의 고난과 십자가의 의미, 그리고 인류의 구원과 부활에 대한 개념 등 인류에게 부족하거나, 잘 못 전해진 여러 문제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지금까지 인류에게 밝혀지지 않았던 예수의 전 생애를, 한 인간으로 태어나서 성장하는 과정과 제자들과 함께한 신앙생활에 얽힌 이야기,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 그리고 그의 영적인 위상과 그가 인류에게 밝힌 진리의 가르침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성경에서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였거나, 미처 전하지 못한 가르침을,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하고 있습니다. 셋째, 이 책의 내용은 인간이 진화 과정에 깨달어야 하는 근본적인 지혜와 추구해야 하는 정신적, 영적인 가치를, 모든 지적인 생명체가 본능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진리와 아름다움, 선함, 사랑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규명하여 밝혀 줌으로써, 인류의 정신적 활동과 영적 성장을 위한 생활의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유란시아 북은 참다운 진리와 종교를 알려고 노력하는 모든 인간을 위하여, 현대 인류의 영적인 성장과 영혼의 생존을 위하여, 하늘존재들이 내려준 인생의 진정한 안내서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서병길  | 부크크(Bookk)

35,000원  | 20210111  | 9791137228726

책 설명 (번역자의 이야기) 인간은 과학과 철학, 종교적인 지능과 성품을 지닌 생명체입니다. 기나긴 세월 동안 생명의 신비로운 진화와 온갖 문명의 발전을 겪으면서, 인류는 본능적으로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려고 꾸준히 노력하여 왔지만, 그러나 보편적인, 긍정적인 해답을 아직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1920년대 중반 미국 시카고에서, 한 정신과 의사가 그의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 하늘의 영적인 존재들과 연결이 되었으며, 그들의 요청에 따라 그들이 내려주는 정보를 받기 위하여 종교인과 과학자 등 다양한 인물들로 구성된 포럼을 만들었습니다. 이 모임은 1935년까지 그들로부터 받은 우주와 인간의 실체에 대한 방대한 내용을, 그들이 설립한 유란시아 재단 (The Urantia Foundation)이 1955년 인쇄물로 발행한 것이 더 유란시아 북 (The Urantia Book)입니다. 이 책은 현재 20 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진리 추구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2천 년 동안 세계의 여러 문명을 이끌어 오고 있는 그리스도교, 불교, 이슬람교 등 여러 종교들이, 그리고 현대 과학과 철학에 바탕을 둔 다양한 이론과 사상들이 오늘날 급격히 진화한 현대 인류가 요망하는 진리에 대한 욕구를 더 이상 채워주지 못하고 있음에 따라, 유란시아 (이 책에서 말하는 우리 지구의 이름)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류의 진화와 발전을 위하여,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의 정신적,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하여, 하늘존재들이 인류에게 주는 다섯번 째 계시로서 이 책을 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첫째, 우주를 존재하게 하였고 이를 운영하고 있는 신성한 영적 존재들의 근원과 성격, 우주의 생성 과정과 조직-운행에 관한 이야기, 수많은 계층의 영적 존재들과 지적 생명체들과 관계, 그리고 진화하는 우주와 인간과 같은 생명체의 존재 목적에 대한 종교적, 철학적 해답을 자세히 명확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내용이 일반적인 인간의 지식과 추정을 뛰어넘는 높은 수준의 개념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음을 보면, 우주의 진리는 결코 인간이 이해하기에 쉽지 않은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공부와 실천이 이 세상, 이 시대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 다음의 세상에서도 꾸준히 계속 탐구하고 공부하여야 하는 과제임을 밝히고 있으며, 이것이 유한한 인간이 가야 할 길이고, 존재하는 목적의 하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 인류 역사상 인간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쳐온 나사렛 예수의 가르침인 그리스도교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을, 그의 가르침이 인류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함으로 인하여 발생한 여러 가지 의문점을 명확하게 밝혀주면서, 새로운 방향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여러 신적인 존재들 그리고 삼위일체에 대한 개념, 성경에서 인간의 조상이라고 말하는 아담 이브의 실체와 그들의 행적, 지구 생명의 기원과 인간의 진화, 선과 악, 정의와 자비에 대한 개념, 예수의 고난과 십자가의 의미, 그리고 인류의 구원과 부활에 대한 개념 등 인류에게 부족하거나, 잘 못 전해진 여러 문제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지금까지 인류에게 밝혀지지 않았던 예수의 전 생애를, 한 인간으로 태어나서 성장하는 과정과 제자들과 함께한 신앙생활에 얽힌 이야기,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 그리고 그의 영적인 위상과 그가 인류에게 밝힌 진리의 가르침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성경에서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였거나, 미처 전하지 못한 가르침을,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하고 있습니다. 셋째, 이 책의 내용은 인간이 진화 과정에 깨달어야 하는 근본적인 지혜와 추구해야 하는 정신적, 영적인 가치를, 모든 지적인 생명체가 본능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진리와 아름다움, 선함, 사랑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규명하여 밝혀 줌으로써, 인류의 정신적 활동과 영적 성장을 위한 생활의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유란시아 북은 참다운 진리와 종교를 알려고 노력하는 모든 인간을 위하여, 현대 인류의 영적인 성장과 영혼의 생존을 위하여, 하늘존재들이 내려준 인생의 진정한 안내서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Malcolm Locke  | 퍼플

17,000원  | 20201117  | 9788924075243

유란시아 계시는 1955년 출간된 2097쪽짜리의 계시서이다. 이 책은 우주의 시작과 발전 그리고 하나님과 모든 하늘 존재들의 역할 그리고 인간의 기원과 운명 등에 대해서 서술한 책이다. 이 책은 상당히 난해한 주제와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다. 본 책은 유란시아 계시의 주요 주제에 대한 내용을 요약과 정리해 주고 있다. 이 책은 난해한 유란시아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길잡이 책이다.

서병길  | 부크크(bookk)

35,000원  | 20201221  | 9791137228719

책 설명 (번역자의 이야기) 인간은 과학과 철학, 종교적인 지능과 성품을 지닌 생명체입니다. 기나긴 세월 동안 생명의 신비로운 진화와 온갖 문명의 발전을 겪으면서, 인류는 본능적으로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려고 꾸준히 노력하여 왔지만, 그러나 보편적인, 긍정적인 해답을 아직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1920년대 중반 미국 시카고에서, 한 정신과 의사가 그의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 하늘의 영적인 존재들과 연결이 되었으며, 그들의 요청에 따라 그들이 내려주는 정보를 받기 위하여 종교인과 과학자 등 다양한 인물들로 구성된 포럼을 만들었습니다. 이 모임은 1935년까지 그들로부터 받은 우주와 인간의 실체에 대한 방대한 내용을, 그들이 후원하여 설립한 유란시아 재단 (The Urantia Foundation)이 1955년 인쇄물로 발행한 것이 더 유란시아 북 (The Urantia Book)입니다. 이 책은 현재 20 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진리 추구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2천 년 동안 세계의 여러 문명을 이끌어 오고 있는 그리스도교, 불교, 이슬람교 등 여러 종교들이, 그리고 현대 과학과 철학에 바탕을 둔 다양한 이론과 사상들이 오늘날 급격히 진화한 현대 인류가 요망하는 진리에 대한 욕구를 더 이상 채워주지 못하고 있음에 따라, 유란시아 (이 책에서 말하는 우리 지구의 이름)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류의 진화와 발전을 위하여,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의 정신적,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하여, 하늘존재들이 인류에게 주는 다섯번 째 계시로서 이 책을 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첫째, 우주를 존재하게 하였고 이를 운영하고 있는 신성한 영적 존재들의 근원과 성격, 우주의 생성 과정과 조직-운행에 관한 이야기, 수많은 계층의 영적 존재들과 지적 생명체들과 관계, 그리고 진화하는 우주와 인간과 같은 생명체의 존재 목적에 대한 종교적, 철학적 해답을 자세히 명확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내용이 일반적인 인간의 지식과 추정을 뛰어넘는 높은 수준의 개념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음을 보면, 우주의 진리는 결코 인간이 이해하기에 쉽지 않은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공부와 실천이 이 세상, 이 시대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 다음의 세상에서도 꾸준히 계속 탐구하고 공부하여야 하는 과제임을 밝히고 있으며, 이것이 유한한 인간이 가야 할 길이고, 존재하는 목적의 하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 인류 역사상 인간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쳐온 나사렛 예수의 가르침인 그리스도교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을, 그의 가르침이 인류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함으로 인하여 발생한 여러 가지 의문점을 명확하게 밝혀주면서, 새로운 방향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여러 신적인 존재들 그리고 삼위일체에 대한 개념, 성경에서 인간의 조상이라고 말하는 아담 이브의 실체와 그들의 행적, 지구 생명의 기원과 인간의 진화, 선과 악, 정의와 자비에 대한 개념, 예수의 고난과 십자가의 의미, 그리고 인류의 구원과 부활에 대한 개념 등 인류에게 부족하거나, 잘 못 전해진 여러 문제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지금까지 인류에게 밝혀지지 않았던 예수의 전 생애를, 한 인간으로 태어나서 성장하는 과정과 제자들과 함께한 신앙생활에 얽힌 이야기,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 그리고 그의 영적인 위상과 그가 인류에게 밝힌 진리의 가르침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성경에서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였거나, 미처 전하지 못한 가르침을,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하고 있습니다. 셋째, 이 책의 내용은 인간이 진화 과정에 깨달어야 하는 근본적인 지혜와 추구해야 하는 정신적, 영적인 가치를, 모든 지적인 생명체가 본능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진리와 아름다움, 선함, 사랑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규명하여 밝혀 줌으로써, 인류의 정신적 활동과 영적 성장을 위한 생활의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유란시아 북은 참다운 진리와 종교를 알려고 노력하는 모든 인간을 위하여, 현대 인류의 영적인 성장과 영혼의 생존을 위하여, 하늘존재들이 내려준 인생의 진정한 안내서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