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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시기행"(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5137702

유럽 도시 기행 2 2 (빈, 부다페스트, 프라하, 드레스덴 편)

유시민  | 생각의길
14,650원  | 20220709  | 9788965137702
유시민의 3년 만에 돌아온 신작, 《유럽도시기행 2》는 시대의 격랑을 이겨내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빛내는 네 도시, 빈, 부다페스트, 프라하, 드레스덴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힘들게 마음먹은 유럽 도시를 알차고 풍성하게 여행하거나 미디어를 통해 어렴풋이 알고 있는 유럽의 도시를 제대로 알고 싶을 때, 누군가 콕콕 찍어서 알려 줬으면 하는 내용이 빼곡히 들어있다.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핫플레이스부터, 각 도시의 건축물, 길과 광장, 박물관과 예술품 등 그 무엇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을 탄탄한 배경 지식, 도시의 존재감을 만들어낸 세계사적 사건과 인물들, 유럽의 역사와 도시의 역사가 씨줄과 날줄처럼 교차하며 생긴 도시의 서사와 상흔들까지, 우리가 도시를 더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친다. 여기에 도시와 인간,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작가의 지적 통찰력이 더해져 도시가 품은 가치와 맥락, 의미 있는 서사들이 우리의 현재와 어떻게 교감하는지를 보여준다." 사람이 만든 것에는 이야기가 있다. 인간이 만든 가장 크고 아름답고 오래된 것은 아마 도시일 것이다. 도시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만든 생생하고, 드라마틱한 낯선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특히 유럽의 도시는 박물관이나 왕궁에서뿐 아니라 광장, 건물, 카페, 골목 등과 같은 일상의 공간들도 흥미로운 히스토리를 품고 있는 곳이 많다. 작가는 이러한 유럽의 도시 공간이 전하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게, 도시의 표면 아래 숨겨진 이야기를 찾고 도시가 품고 있는 인물들의 삶을 돌아보며 오늘의 도시가 탄생하기까지 영광과 상처, 야만과 관용, 성과 속, 단절과 연결, 좌절과 성취, 삶과 죽음 등을 그만의 시선으로 마주한다. 작가가 전하는 도시 공간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인간이 앞으로 나아온 성취의 과정과 그 과정에서 표출한 아름다움과 추함, 이기심과 이타심, 절망과 희망 같은 인간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현재를 비춘다. 이것은 우리 자신을 더 입체적으로 느끼게 하고 평소와는 다른 낯선 생각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자신과 마주하게 한다. 아마도 이것이 멀지만 낯선 거리를 걷고 또 걸으며 유럽의 도시를 여행하는 이유가 아닐까.
9788965135586

유럽 도시 기행 1 1 (아테네, 로마, 이스탄불, 파리 편)

유시민  | 생각의길
13,820원  | 20190709  | 9788965135586
유시민, 낯선 도시에게 말을 걸다! 도시가 품고 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유시민.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내 한경혜와 함께 수첩과 카메라를 들고 유럽의 도시를 탐사한 그가 도시의 건축물과 거리, 광장, 박물관과 예술품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에 얽힌 지식과 정보를 자신만의 목소리로 담아낸 『유럽 도시 기행』 제1권 《아테네, 로마, 이스탄불, 파리 편》. 문명의 빅뱅이 일어난 아테네, 그렇게 탄생한 문명이라는 소우주가 가속 팽창을 이룬 로마, 무려 삼천 년에 가까운 오랜 기간 동안 국제도시였던 이스탄불, 보잘것없는 변방에서 문명의 최전선이 된 도시 파리까지, 한때는 혹은 지금, 유럽의 역사와 문명 그리고 문화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는 이 네 도시는 유럽문명의 DNA를 품고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방식대로 여행하면서 각각의 도시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history)과 그 도시에 뚜렷한 흔적을 남긴 사람의 생애(story)를 탐색했다. 한때 유럽 문명을 탄생시킨 저마다의 숨은 이야기와 혹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거나 또는 새롭게 알게 되는 주인공들을 색다른 모습으로 하나씩 만날 수 있다.
9788962918687

남부 유럽 도시 기행 (낭만과 여유가 살아 숨 쉬는 지중해 연안의 도시 이야기)

이경한  | 푸른길
16,200원  | 20200323  | 9788962918687
능동적 여행자이자 지리학자로서의 도시 기행 삶의 영원성을 간직한 남부 유럽의 열두 도시를 거닐다 망통 역을 빠져나오자마자 나를 격하게 맞아 주는 파란 하늘은 이 지방의 빛깔이 왜 쪽빛인지를 실감케 한다. 하늘에 눈을 두고 도시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방향을 알려 주는 밤하늘의 북극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 하늘은 빛깔만으로도 여행자를 작은 도시로 자연스럽게 안내해 준다. 망통은 색깔로 자신이 지중해 도시의 일원임을 말해 준다. 정열과 흥분을 가져오는 오렌지색, 주황과 연분홍 색깔이 내려앉은 건물들이 저마다 뽐을 내고 있다. _13쪽, Chapter 1 「프랑스 국경의 작은 축제 도시, 망통」 가장 먼저 봄이 움트는 ‘남쪽’은 자연스레 따사로운 햇살과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대한 향수를 우리 마음에 불러일으키곤 한다. 따뜻한 남쪽 나라에 대한 막연한 선망처럼 유럽, 그중에서도 지중해를 품은 남부 유럽은 쪽빛 바다 아래로 펼쳐지는 낭만과 여유로 가득한 곳이다. 가파른 해안 지형에 강렬한 색상을 지닌 주택들, 작지만 개성이 넘치는 가게, 도시 곳곳에 설치된 분수대, 시에스타(Siesta)라고 하는 달콤한 낮잠 문화 등에서 나타나는 느린 듯 여유로운 삶의 양식은 남부 유럽의 독특한 경관을 형성한다. 일찍이 마티스와 세잔, 고흐가 남프랑스에서 자연의 색을 탐구하며 새로운 그림을 만들어 냈듯이 이곳 남부 유럽은 지중해성 기후의 강렬한 태양 아래 자연의 원초적인 색감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는 곳이다. 『남부 유럽 도시 기행』은 그동안 지리학자로서 일상 속에서 지리와 관련한 교양서를 집필해 온 저자 이경한이 여행자로서 경험한 남부 유럽의 열두 도시를 그대로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이탈리아의 국경을 넘어 남프랑스의 망통을 시작으로 모나코, 에제, 니스, 마르세유, 엑상프로방스, 아를, 아비뇽, 몽펠리에를 여행하고, 다시 기차를 타고 스페인 국경을 넘어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세비야를 여행하였다. 그리고 남부 유럽의 열두 도시를 여행하며 느낀 감상과 사유를 담담하면서도 감미로운 글솜씨로 옮겨 놓았다. “길을 잃는다는 것은 주체적으로 길을 찾을 기회를 갖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에서 저자는 능동적인 여행자의 자세로 도시마다 넘치는 개성을 포착하고 그 안에서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 근대화의 상징인 서부 유럽과는 다른 남부 유럽 도시들의 장소 정체성을 파고드는 부분에서는 지리학자로서의 면모가 드러나기도 한다. 에세이의 형식을 빌려 남부 유럽이 가진 아름다운 풍광뿐 아니라 그 경관에 얽힌 복잡하고도 다층적인 문화와 역사를 짚어 냈다. 남부 유럽의 도시는 하나같이 골목골목 집집마다 낡은 테라스에 화분이 놓여 있고 이불과 옷가지들이 걸려 있다. 오래전부터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이 정감 어린 모습은 작은 삶의 공동체를 가지고 자신들의 장소 정체성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다. 작은 일상에서도 남다른 미학을 찾아내는 저자의 글을 통해 지리적 공간과 역사적 시간의 축을 바탕으로 삶의 영원성을 획득하게 된 남부 유럽의 열두 도시에 빠져 보자. 읽는 것만으로 햇볕에 말린 빨래 냄새가 날 것 같은 글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지중해의 바다와 햇살이 그 끝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9788965137108

유럽 도시 기행 1(큰글자책) 1 (아테네, 로마, 이스탄불, 파리 편)

유시민  | 생각의길
36,000원  | 20210730  | 9788965137108
유시민의 낯선 도시에게 말 걸기, 그 첫 번째 이야기 _ ‘인생은 너무 짧은 여행’이란 말에 끌려 시작한 유럽 탐사 아테네 플라카지구, 로마의 포로 로마노, 이스탄불 골든 혼, 파리 라탱지구, 빈의 제체시온, 부다페스트 언드라시 거리, 이르쿠츠크 데카브리스트의 집, 이런 곳에 가고 싶었다. 다른 대륙에도 관심이 없지는 않았지만, 스무 살 무렵부터 내 마음을 설레게 만든 곳은 주로 유럽의 도시들이었다. 그곳 사람들이 훌륭한 사회를 만들어 좋은 삶을 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떻게 더 자유롭고 너그럽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닥치는 대로 책을 읽다가 소설보다 더 극적인 역사의 사건들을 만났고, 그 주인공들이 살고 죽은 도시의 공간을 알게 되었다. 삶의 환희와 슬픔, 인간의 숭고함과 비천함, 열정의 아름다움과 욕망의 맹목성을 깨닫게 해주었던 사람과 사건의 이야기를 그곳에 가서 들어보고 싶었다. 유럽 도시 기행 시리즈의 1권인 이 책에는 각기 다른 시대에 유럽의 문화수도 역할을 했던 아테네, 로마, 이스탄불, 파리 이야기를 담았다. 이 네 도시에 살았던 사람들이 이룩한 정치적·사회적·문화적 성취는 유럽뿐만 아니라 인류 문명 전체를 크게 바꾸었다. 앞으로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도시 넷을 한 권에 묶으려고 한다. 특별한 사유가 생기지 않는다면, 2권은 빈, 프라하, 부다페스트, 드레스덴을 다루게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인생은 너무 짧은 여행이란 말에 끌려 유럽 도시 기행을 시작했다고 말하는 저자. 5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유럽 도시 기행’ 시리즈 첫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각 도시의 건축물과 거리, 광장, 박물관과 예술품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에 얽힌 지식과 정보를 그만의 목소리로 담아낸 《유럽 도시 기행 1》은 아테네, 로마, 이스탄불, 파리 네 도시 이야기를 담았다.
9791191587791

당신과 함께, 유럽 (여행 작가 양영훈의 다시 찾고 싶은 유럽 도시 기행)

양영훈  | 퍼블리온
22,500원  | 20250401  | 9791191587791
▶ 당신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유럽의 도시와 명소 48곳 영화 속 풍경 같은 도시부터 웅장한 자연과 유구한 역사를 품은 도시,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남은 생에 꼭 한번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등 유럽의 도시와 명소 48곳을 소개한다.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네덜란드, 독일, 체코, 리투아니아, 그리스의 도시들 중 익숙한 곳은 익숙한 대로, 낯선 곳은 낯선 대로 제각각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 문화로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자동차와 도보, 캠핑 등 여행지를 더 깊이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유럽의 도시와 명소들의 과거와 현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한국여행작가협회 창립 멤버이자 회장을 역임한 저자가 30년 넘게 여행작가로 활동하며 다녀본 곳 중에서 아내와 다시 찾고 싶은 곳, 같이 여행하면서 둘 다 매우 만족스러웠던 곳, 배우자나 자녀 등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 동료 등 소중한 사람과 동행하면 두루 만족할 만한 최고의 여행지를 엄선해서 묶었다. 여행지에서 꼭 필요한 캠핑 팁과 트래블 팁, 필수 여행 앱과 외국 여행 노하우를 수록해 여행사나 가이드의 도움 없이도 스마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없음

유럽 도시 기행 1~2권 세트 (전2권)

유시민  | 생각의길
30,600원  | 99991230  | 없음
9791156224617

작지만 아름다운 유럽 도시 기행 (역사의 기록을 찾아서)

이효선  | 지식공감
13,500원  | 20190712  | 9791156224617
『작지만 아름다운 유럽 도시 기행』은 뉴욕, 런던, 홍콩처럼 사람들이 들끓는 대도시가 아니고 유럽의 작은 도시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렇다고 이 도시들이 세계와 동떨어져 있으면서 마치 졸고 있는 듯 활력이 없는 곳들도 아니다. 오히려 이 작은 도시들은 세계로부터 끊임없이 몰려오는 관광객들 때문에 조용하고 한적한 가운데서도 언제나 활기차 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 작지만 아름다운 도시들이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을까? 거기에는 셰익스피어, 단테, 워즈워스, 헤밍웨이와 같은 세계적인 문학의 대가들의 자취가 있는가 하면 빈센트 반 고흐나 폴 세잔과 같은 미술가들의 흔적을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해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작지만 아름다운 유럽 도시 기행』에는 문학이나 예술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종교에 관한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마틴 루터가 젊은 시절 엄혹하게 수도자의 생활을 끝낸 후 로마의 교황에게 당당하게 맞서면서 종교개혁의 선봉장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도 있고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독일에 와서 순교한 성 킬리안 주교의 순교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또한 인류 모두에게 언제나 관심받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도 있다. 벨파스트에서는 영화로도 유명한 타이타닉과 관련된 이야기도 서술하였다.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언제나 전면에 등장하는 권력자들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다. 『작지만 아름다운 유럽 도시 기행』에는 국정을 돌보지는 않고 아름다운 성 짓기에만 골몰했던 루드비히 2세나, 세계 역사상 미증유의 인종말살정책을 지휘했던 히틀러의 모습이며, 권력을 앞세워 사랑을 얻고, 사랑이 식어버리자 잔인한 군주의 모습으로 돌아간 헨리 8세의 행태를 보면서 권력의 속성이 여러 가지 얼굴도 가능하게 할 수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유럽에 있는 10개국의 작지만 아름다운 37개 소도시를 돌면서 270여 장의 사진과 함께 풀어놓았기 때문에 역사와 함께하는 기행문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9788960602489

유럽의 변방을 걷다 (평생 잊지 못한 유럽의 도시기행)

최상운  | 소울메이트
0원  | 20120710  | 9788960602489
유럽 변방 도시를 통해 유럽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다! 『유럽의 변방을 걷다』는 유럽 변방 도시들의 색다른 매력을 찾아 여행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유럽 중에서도 한 나라의 수도나 중심도시가 아닌 지방, 주류가 아닌 비주류에 속하고 특유의 문화를 발달시킨 도시 19곳을 소개한다. 그 여정은 유럽 대륙의 서쪽 끝인 스페인에서 시작해서 동쪽의 끝인 터키 이스탄불에 이르러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이탈리아는 로마나 피렌체가 아닌 잘 알려지지 않은 시에나와 루카를 여행하는가 하면, 프랑스는 낭만의 도시 파리가 아닌 훨씬 남쪽에 있는 니스와 칸을 방문해 니스 카니발과 칸 영화제 현장을 방문하는 등 유럽의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작가인 저자가 담은 생생한 사진은 또한 유럽의 신비로운 매력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9791190641036

예술과 함께 유럽의 도시를 걷다 (음악과 미술, 문학과 건축을 좇아 유럽 25개 도시로 떠나는 예술 기행)

이석원  | 책밥
13,230원  | 20200427  | 9791190641036
낯섦이 그리움으로 유럽에 미치다! 격정과 매혹으로 떠나는 유럽의 도시 예술 기행! 이 책은 유럽의 여러 도시들이 품고 있는 환상과 낭만, 그리고 사색과 그리움에 대한 책이다. 작가는 10여 년 동안 유럽의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그 도시가 담고 있는 미술, 건축, 음악,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의 향기를 글과 사진으로 담아냈다. 또한 각 나라와 도시가 겪어온 험난한 역사까지도 글 쓰는 사람 특유의 예리한 감각으로 꼼꼼하게 챙겨 전하고 있다.
9788960531604

매력과 마력의 도시 로마 산책: 정태남의 유럽 문화 기행 (정태남의 유럽 문화 기행)

정태남  | 마로니에북스
13,500원  | 20080707  | 9788960531604
고대,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그리고 현대를 넘나드는 시간여행 팔라티노 언덕 위에 세워진 작은 부락에서 시작된 로마는 2800년이 지난 지금도 살아 움직이는 도시이다. 이토록 장구한 역사가 흐르는 도시에서 28년 넘게 살아온 저자 건축가 정태남이 카메라를 들고 다시 한 번 더 ‘로마산책’에 나섰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신화, 역사, 예술, 언어, 정치, 사회 등 로마의 다양한 모습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곁들여 로마의 곳곳을 소개한다. 이 책은 이틀에서 닷새 사이의 한정된 일정으로 로마를 알차고 효율적으로 보려는 여행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구성된 알짜배기 문화기행서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를 비롯해 의미 있는 역사적 장소를 담아 선별한 16곳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찍은 멋지고 의미 있는 사진들이 색다른 감동을 전해준다. 전체컬러.
9788936810160

유럽 도시에서 길을 찾다 (부부가 함께한 유럽 문화 기행)

권순긍  | 청아출판사
18,900원  | 20110801  | 9788936810160
부부가 함께 보고 느낀 유럽 도시들의 이모저모 한국어문학과 교수 남편과 미술교사 아내가 1년간 유목민처럼 유럽 곳곳을 함께 다니며 보고 느낀 것을 엮은 책. 글을 쓴 남편 권순긍 교수는 대학에서 국어와 우리 문화를 가르치고 있는데, 그 경험과 학자로서의 인문적인 지식을 여행기로 풀어냈다. 유럽을 여행하는 사이사이에 서포 김만중이나 연암 박지원의 일화 등을 소개하며, 유럽 문화에서 우리 문화의 향수를 찾아낸다. 또한 직접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린 것은 아내 최선옥 선생이다.
9788983963772

슬라브 역사 문화 기행 (동유럽, 발칸유럽 역사도시 트립 어드바이저)

정연호  | 신아사
18,000원  | 20200110  | 9788983963772
▶ 슬라브 역사 문화 기행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85127110

수채화 기행 1:서지중해편 (태양의 도시, 지중해의 설레임)

원제무  | 공간사
7,200원  | 20050705  | 9788985127110
이 책은 저자가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의 도시들을 다리품 팔아 구석구석 다니며 느꼈던 감동을 짤막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저자는 ‘도시를 바라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 한 가지 소망으로 자신의 글과 그림을 세상에 내놓았다고 한다....
9791192706337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도시(큰글자도서) (돌·물·피·돈·불·발·꿈으로 풀어낸 독특한 시선의 인문 기행)

윤혜준  | 아날로그(글담)
42,000원  | 20241120  | 9791192706337
기원전 5세기 아테네부터 2020년 밀라노 두오모 성당까지, 돌·물·피·돈·불·발·꿈 7개 코드로 유럽 도시의 역사를 읽다! 이 책은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유럽 도시의 현재와 과거를 들여다본다. 돌·물·피·돈·불·발·꿈 7개 코드를 따라 여행하다가 유럽 역사 속 한 시대 한 공간에 독자를 데려다놓는다. 상징적인 하나의 공간에서 출발해 도시 전체의 역사를 살핀다. 오래된 유럽 도시가 감춰놓은 과거 도시의 기억이 영문학자인 저자를 통해 한 편 한 편 완결성을 갖추며 7코드 7갈래로 이루어진 49가지 이야기로 재탄생한다. 유럽 도시의 현재 모습을 담은 아름다운 사진과 과거 역사의 흔적을 추적할 수 있는 단서가 담긴 도판이 독자의 눈을 맑게 한다. 독자들은 〈코드1 돌〉에서 라벤나 산비탈레 교회의 반짝이는 모자이크를 보며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코드3 피〉에서 아름답게만 생각했던 부다페스트 광장 한복판에 고여 있는 탱크에 맞선 군중들이 흘린 피를 떠올리고, 〈코드5 불〉에서는 드레스덴 폭격의 참혹한 현장을 살펴보며, 〈코드6 발〉에서는 지금도 바르셀로나의 중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바리 고틱을 걷는다. 코로나 19로 발이 묶여버린 지금,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수치와 영광, 아름다움과 추함이 공존하는 유럽 도시를 여행하며 언젠가 반갑게 재회할 순간을 즐겁게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87147671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도시 (돌·물·피·돈·불·발·꿈으로 풀어낸 독특한 시선의 인문 기행)

윤혜준  | 아날로그(글담)
14,230원  | 20210107  | 9791187147671
기원전 5세기 아테네부터 2020년 밀라노 두오모 성당까지, 돌·물·피·돈·불·발·꿈 7개 코드로 유럽 도시의 역사를 읽다! 이 책은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유럽 도시의 현재와 과거를 들여다본다. 돌·물·피·돈·불·발·꿈 7개 코드를 따라 여행하다가 유럽 역사 속 한 시대 한 공간에 독자를 데려다놓는다. 상징적인 하나의 공간에서 출발해 도시 전체의 역사를 살핀다. 오래된 유럽 도시가 감춰놓은 과거 도시의 기억이 영문학자인 저자를 통해 한 편 한 편 완결성을 갖추며 7코드 7갈래로 이루어진 49가지 이야기로 재탄생한다. 유럽 도시의 현재 모습을 담은 아름다운 사진과 과거 역사의 흔적을 추적할 수 있는 단서가 담긴 도판이 독자의 눈을 맑게 한다. 독자들은 〈코드1 돌〉에서 라벤나 산비탈레 교회의 반짝이는 모자이크를 보며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코드3 피〉에서 아름답게만 생각했던 부다페스트 광장 한복판에 고여 있는 탱크에 맞선 군중들이 피를 떠올리고, 〈코드5 불〉에서는 드레스덴 폭격의 참혹한 현장을 살펴보며, 〈코드6 발〉에서는 지금도 바르셀로나의 중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바리 고틱을 걷는다. 코로나 19로 발이 묶여버린 지금,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수치와 영광, 아름다움과 추함이 공존하는 유럽 도시를 여행하며 언젠가 반갑게 재회할 순간을 즐겁게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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