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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유산 (억압과 저항으로 물든 제국주의 잔혹사)
Elkins, Caroline | 상상스퀘어
39,600원 | 20250813 | 9791198854360
오늘날 세계는 어떻게 분열되었는가? 문명화 사명부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까지, 퓰리처상 수상 작가가 들려주는 잔혹한 폭력의 역사 ⟪폭력의 유산⟫은 영국의 제국사를 낱낱이 파헤침으로써, 폭력이 제국주의의 ‘수단’이 아니라 ‘제국주의 그 자체’였음을 생생하게 고발하는 책이다. 하버드대학교 교수이자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저자 캐럴라인 엘킨스는 이 책을 통해 피로 얼룩진 영제국의 ‘진짜 역사’를 독자들 앞에 모두 까발렸다. 수백 건의 기록과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영국이 자행한 국가적인 폭력의 실체들을 폭로한 것이다. 더불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이란과의 갈등, 인도와 파키스탄의 충돌까지, 이 모든 대립의 불씨가 사실상 ‘영제국’에서 날아왔음도 외면하지 않고 이야기한다. 이에 독자들은 오늘날의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영국의 제국사를 가감 없이 파악할 수 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제국의 탄생부터 몰락까지를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명료하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오늘날까지 세계를 비탄에 잠기게 만드는 제국주의의 뿌리를 직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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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남도답사 일번지)
유홍준 | 창비
19,670원 | 20110511 | 9788936472016
1990년대 초중반 전국적인 답사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즌 2. 1993년 5월 출간된 이래 "우리나라는 전국토가 박물관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같은 시대적 유행어를 탄생시킨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2, 3권과 <나의 북한 문화유산답사기> 상, 하권이 각각 4, 5권으로 꾸며져 전면 개정되었다. 새로 출간된 개정판 세트에서는 1,000컷에 달하는 수록사진을 전면 컬러로 바꾸어 시원하고 아름다운 본문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출간 당시의 원문을 다듬으면서 새로운 유물이 발견된 부분은 서술을 추가하고 오류가 있는 부분은 바로잡았다. 권말부록에 실린 1박2일 코스의 답사 일정표는 독자들이 실제 답사여행을 하는 데 매우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답사기 제1권 '남도답사 일번지'는 출간 당시 남한땅 답사의 첫번째 답사처로 유배의 땅 강진.해남 일대를 꼽은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 많은 땅 전라도, 그중에서도 끝에 해당하는 강진과 해남에서 남도 특유의 태양과 선명한 붉은색을 묘사한 부분은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될 정도로 유명한 글이다. 개정판 '남도답사 일번지'에서는 사진자료를 컬러로 복원하면서, 본문에서 묘사하는 색감과 질감 등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본문의 설명과 사진자료가 일치하도록 촬영 위치까지 고려하여 수차례에 걸쳐 자료를 엄선하였다. 강진.해남 일대와 예산 수덕사, 경주 일대, 담양 소쇄원, 고창 선운사 등을 수록한 제1권은 풍성한 내용과 저자 특유의 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대목들로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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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2023 학교도서관저널추천도서, 2022 CLLIP 카네기 메달 후보, 2022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후보, 2023 올해의 환경책)
아민 그레더 | 책빛
12,830원 | 20230313 | 9788962194111
2022년 CBCA 올해의 그림책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아민 그레더 작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 아이들에게 물려 줄 소중한 유산! 인류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작품으로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는 아민 그레더 작가가 우리에게 닥친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수면 위로 드러냅니다. 자본주의의 부패의 중심에서 축적한 부를 자손에게 대물림하는 탐욕적인 기업가를 등장시켜 인간의 이기심으로 병들어가는 지구의 현재와 미래를 강렬하고 아름다운 목탄화로 시각화합니다. 짧고 직설적인 글과 거칠고 어두운 그림체는 불안과 위기의식을 고조시키며, 후반부의 조용한 침묵으로 호소하는 강력한 화면은 다음 세대에 물려줄 진정한 유산은 무엇인가에 대한 묵직한 화두를 던집니다. 2022년 CBCA(호주어린이도서관협회) 올해의 그림책에 선정되었으며, 전 연령이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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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 (한 권으로 읽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 창비
18,810원 | 20230609 | 9788936479381
한국 문화사의 기념비적 저술 ‘답사기’ 하이라이트를 단 한 권에 담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우리 국토의 명작과 명소를 명문으로 전해온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 30주년 기념판이다. 5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국내 최장수 베스트셀러 ‘답사기’ 시리즈에서 한국미의 정수이자 K-컬처의 원류를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14편을 가려 뽑아 한 권에 담았다. 유홍준 교수는 우리 문화유산을 향하여 ‘사랑하면 알게 된다’의 철학을 설파해왔고, 한국미의 원류를 말하며 언제나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의 미학을 강조했다. 이번 『아는 만큼 보인다』는 자연풍광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국토예찬을 담은 제1부 ‘사랑하면 알게 된다’와 한국미의 정수를 보여주는 문화유산 명작을 해설한 제2부 ‘검이불루 화이불치’로 구성해 우리 문화의 당당한 자신감이 어디서 발원하였는지 독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집필한 글들의 에센스를 모아 오늘날의 독자들이 한국미와 한국문화 고유의 특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국토의 어느 곳을 가든 풍부한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만나게 되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줄 가장 충실한 길잡이가 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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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박정선 장편소설)
박정선 | 산지니
13,500원 | 20181022 | 9788965455486
▶ “내가 태어나 자란 집, 할아버지가 분신처럼 아낀 우리 집을 해체하기로 한다.” 파란만장한 한국 근현대사를 주유하며 일제강점기, 그 이후의 시대에도 계속되는 역사와 삶의 모순들을 정면으로 바라본다 한국 근현대사와 인간 본원적인 문제에 대해 치열한 통찰을 이어온 작가 박정선이 새로운 장편소설로 찾아왔다. 소설 『유산』은 친일파의 후손인 주인공(이함)이 자기 내부의 모순을 극복하고 가문의 친일과 그 잔재를 청산하려는 의지를 드러낸다. 이 과정 속에 우리 민족의 수난사, 윤리적 선택을 가로막는 현실적 문제와 공포, 역사의 줄기와 개인의 삶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 등 친일 청산을 둘러싼 다양한 각도의 문제들을 표면 위로 끌어올린다. 이 작품을 집필하게 된 동기에 대해 작가는 “날개가 작가적 소명을 몹시도 채근했다.”라고 말한다. 이어 좌우 날개를 펼쳐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새를 보며 이데올로기의 잔재로 인해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에게 제대로 된 대우를 하지 못하는 사회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냈다. 소설 『유산』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염원을 두고 있으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해결되지 못한 불편한 진실을 마주보게 한다. 그리고 친일 청산이라는 문제의 현재성에 주목한다. 우리는 어떤 역사를 걸어왔고, 다시 어떤 역사를 만들 것인가? 소설은 한국사회에서 내재적 모순에 빠져 있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정면으로 바라보며 다시금 질문을 던진다. ▶ “하지만 여전히 두렵기는 마찬가지예요. 제가 과연 그런 일을 해낼 수 있을지. 정말 끝까지 해낼 수 있을지.” 국가라는 거대한 구조 속에 매 순간 고민하고 갈등하고 선택해야 하는 개인의 존재에 대하여 소설의 주인공 이함은 친할아버지와 작은할아버지, 즉 조부들의 친일 덕분에 유복한 환경에서 성장하며,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순조롭게 판사직에 오른다. 반면, 이함과 비슷한 연배의 김준호는 독립운동을 한 조부 때문에 극빈자로 살다가 열악한 환경 탓에 폐암에 걸려 세상을 떠난다. 소설은 김준호와 한 마을에서 나고 자랐으나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이함의 죄책감과 부끄러움, 그리고 심리적 갈등과 고민을 박진감 있게 서술한다. 소설은 이함 조부의 친일행적과 이와 대비되는 김준호 조부의 독립운동 행적들을 보여주며 광복 이후, 우리 사회에서 친일과 반일의 프레임이 어떻게 작용됐는지 보여준다. 특히 이함의 조부는 일제 말기에 군수를 지낸 인물로 일제의 파시즘 체제를 공고화하는 데 기여했고, 이는 김준호의 비극적 가족사와도 연결된다. 해방 직후, 청산되지 못한 친일 세력은 소설 속에서 ‘한남동 할아버지’(이함의 작은할아버지)로 대표되는데, 이 인물은 독재정권과 결탁해 공고한 카르텔을 형성한다. 소설이 진행되는 내내 이함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신념 사이에서 갈등한다. 할아버지로 상징되는 가문과 김준호, 아버지로 상징되는 새로운 질서 속에서 그녀는 자신이 걸어가야 하는 길을 고뇌하는 것이다. 특히 이함의 망설임은 그저 탐욕적인 악인으로만 규정할 수 없는 조부의 인물됨과 관련하여 더 심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마을 사람들에게 존경과 경외의 대상이었던 조부는 학식과 교양을 겸비한 인물로, 손녀인 이함에게도 훌륭한 어른으로 기억되어 있다. 작가는 친일 고위 관료였던 조부를 입체적으로 형상화함으로써 이함의 고민이 왜 오래 지속될 수밖에 없는지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이함의 행복한 유년기를 만들어준 집안의 추악한 과거, 이함은 50여 년이 지난 후, 가문의 얼룩진 행적들을 단죄할 수 있을까? ▶ “우거진 숲을 배경으로 넓은 땅을 차지하고 있는 집은 그냥 바라만 보아도 권위적이다.” 집과 유산, 그 의미에 대하여 이함은 오랜 고민 끝에 자신의 고향인 상암리로 향한다. 상암리는 그녀의 집이 있는 상리와 김준호의 집이 있는 하리로 나눠진다. 상리는 마을 전체를 볼 수 있는 높은 지대에 있고, 하리는 푹 꺼진 지형으로 비가 많이 오면 번번이 집이 물에 잠겼다. 이러한 공간적 배경은 이 집에 사는 인물들의 삶과도 고스란히 연결된다. 김준호가 살면서 겪은 고난의 시간들은 마치 퍽퍽하고 낡은 그의 고향 집과 닮아 있었고, 이함은 그녀의 기세 좋은 고향 집 마냥 순탄하고 여유로운 삶을 걸었다. 또한 집은 조부와 집안, 가계 등을 의미하며, 언젠가 이함이 물려받게 될 ‘유산’이라는 점에서 이 글의 제목을 연상하게 한다. 여기서 유산은 이함과 그녀의 고향 집처럼 이미 주어진 것이나 물려받은 것과 같이 고정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함이 자신의 집안이 걸어온 잘못된 역사를 청산하려고 하는 시점부터 유산의 의미는 철저히 남은 자의 몫으로서 변화의 의미를 가진다. 세상의 온갖 권력과 권세를 흡수하던 그곳, 상암리 고향 집. 가문의 모순을 깨달은 후손이 선택한 길에서 이 집의 운명은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가? 그리고 앞으로 남겨질 유산은 무엇일까? 작가 박정선은 소설 속에서 상징적 소재들을 활용해 친일 청산 문제의 본질이 이제는 우리 세대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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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유산 (그럼에도 사랑이었어요)
손서연 | 퍼플
15,000원 | 20250611 | 9788924159677
부모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지만,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은 시대의 흐름과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었습니다. 이 책은 딸의 시선으로 시작됩니다. 어릴 적 아버지에 대한 복잡한 감정, 불편함으로 남아있던 기억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아버지의 사랑을 이해하고 가늠하는 과정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감정유산. 그럼에도 사랑이었어요: 》은 중년의 딸이된 작가가 지나온 가족의 풍경을 섬세하게 되짚으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진 감정의 유산들을 진솔하게 풀어낸 에세이입니다. 작가는 아버지의 눈물과 고집, 어머니의 망각과 인내, 그리고 자신이 어머니로서 겪는 감정의 굴곡을 글로 정리해가며, 가족 내에서의 상처와 회복, 화해와 성장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들려줍니다. 기억이라는 것이 얼마나 주관적이며, 때로는 진실과 다르게 각색되어 마음에 새겨지는지를 되짚고 있습니다. 작가는 부모 세대의 불완전한 사랑을 탓하기보다는, 그들이 처한 시대와 환경, 표현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고자 노력합니다. ‘망각은 축복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기억에 얽힌 상처들이 어떻게 다음 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전해지는지를 과거의 '감정 유산'을 마주하고 그것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저자의 용기 있는 여정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독자들에게 권합니다. •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아쉬움이나 상처가 남아있는 분 • 가족 간의 진정한 사랑과 소통의 의미를 고민하는 분 • 자신 안의 감정 유산을 성찰하고 치유하고자 하는 분 모든 가족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 안의 '감정 유산'이 결국은 사랑으로 피어나는 기적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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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유산 (가까운 관계와 나를 편안하게 만드는 치유의 심리학)
이남옥 | 라이프앤페이지
15,750원 | 20241115 | 9791191462319
40년 경력의 가족상담의 대가이자, 독일, 중국, 한국에서 인정받는 가족심리연구의 권위자인 이레지나 교수가 수십 년간 쌓아올린 가족연구와 3만 회 이상의 상담 경험을 통해 친밀하고 가까운 사이가 편안하고 균형 잡힌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깊은 혜안과 다정한 시선을 담은 책을 펴냈다. 부모, 부부, 절친, 연인, 자녀 등 중요한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관계 패턴들을 이해하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들을 ‘존중의 힘 깨닫기’,‘건강한 자기 분화’,‘관계 유형 파악하기’,‘균형의 시선 갖기’, ‘감정 다루기’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 또한 ‘존중과 균형’의 가치를 담은 상담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서 자기 내면의 잠재력을 깨닫게 한다. 가깝고 중요한 관계는 두 사람이 같은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다. 친밀하다는 것은 상대의 감정, 생각, 취향이 다름을 인정하고 그 자체를 존중하는 것임을 이야기하며, 우리가 완성해야 할 관계의 모습을 저자의 삶에 대한 생각, 풍부한 상담 경험, 심리학적 통찰력, 내담자들의 아름다운 회복력을 통해서 보여준다. “가족심리학자로서, 관계에서도 면면히 흐르는 고유의 모양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내면의 심연에서 아름답고 놀라운 모습들을 발견하곤 합니다. 시선을 돌리고 시야를 넓히면 더 많은 것이 보입니다. 미처 깨닫지 못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관계 속에서 자기만의 이야기를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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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라대곤 | 수필과비평사
9,000원 | 20090615 | 9788959255740
『유산』은 라대곤의 장편소설이다. 주변의 이웃들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유별났던 이복형제간의 갈등 이야기가 기억속에 떠나지 않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또 다른 이야기를 다뤘다. 불법 장기매매와 선악의 양면성을 상징하는 뱀 이야기를 곁들여 요즘 시대의 분노와 아픔을 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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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주편(감귤 에디션)
유홍준 | 창비
18,000원 | 20210726 | 9788936478766
제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안내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주편을 다시 만난다 2012년 초판 출간 이후 15만부 이상이 판매되며 제주를 찾는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로 사랑받아온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주편』이 새롭고 젊은 감각의 외형을 갖춘 ‘감귤 에디션’으로 재탄생했다. 한권을 오롯이 제주에 할애해 제주의 자연과 문화유산, 역사와 사람 이야기로 풍성하게 채운 제주 답사기는 400만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 중에서도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이미 전국민의 휴양지에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한 제주, 누구나 한번쯤 가보았고 누구나 잘 아는 곳이라 생각하는 제주, 그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처럼 총체적으로 집약해놓은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저자 유홍준 교수의 제주 사랑이 듬뿍 담긴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익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제주의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하는 묘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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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을 제대로 받는 법 (진짜 ‘불’ 전문가가 알려주는 성령의 불 2)
임재영 | 믿음의유산
18,310원 | 20250829 | 9791199333949
『성령의 불을 제대로 받는 법』은 소방관 출신 목회자가 생생한 화재 현장 경험과 깊은 말씀 묵상을 결합하여 성령의 불이 어떻게 임하고 유지되는지를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책이다. 단순한 교리 해설이나 감정적 간증에 머무르지 않고, ‘성령의 불을 실제로 받게 만드는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다. 조용한 공간에서 무릎 꿇는 법, 기도를 구조화하는 법, 말씀과 회개, 안수, 금식, 시공간을 초월한 임재의 자리까지, 각 장은 실제적인 적용을 위한 ‘불의 훈련서’로 설계되어 있다. 오랜 시간 불을 다뤄온 저자는 이제 ‘불을 붙이는 자’로서, 독자들의 심령에 불을 옮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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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속에서 나를 부르신 하나님 (소방관에서 영혼을 살리는 ’불목사’가 된 이야기)
임재영 | 믿음의유산
17,000원 | 20250829 | 9791199333901
『불 속에서 나를 부르신 하나님』은 15년간 소방관으로 일하며 수많은 화재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출하던 저자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목회자가 되기까지의 진솔한 여정을 담은 간증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단지 ‘불 가운데서도 살아남은 이야기’가 아니라, ‘불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인생’의 이야기입니다. 소방관으로 살며 육체적 불을 끄던 삶에서, 이제는 꺼져가는 심령에 영적 불을 붙이는 사명을 살아가는 저자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신의 삶의 잿더미 속에서도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고난과 위기, 불확실함, 그리고 회복의 여정이 ‘불’이라는 강렬한 상징 아래 펼쳐지며, 하나님의 섭리와 부르심의 은혜를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CBS 기독교 방송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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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유산 (오래된 복음의 미래)
김선일 | SFC
18,000원 | 20250806 | 9788993325683
교회 역사 속에서 복음 전도의 길을 묻다. 한국 교회는 더 이상 복음을 전할 수 없는 것일까? 일방적이고 위협적인 복음 전도에 사람들은 얼굴을 돌리고 이기적인 교회의 이중성에 혀를 찬다. 복음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면서 전하는 일방적인 복음 전도의 방법에 그리스도인조차 회의적이다.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복음의 내용을 그대로 살아내는 공동체 없이 온전한 전도는 불가능하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복음의 오래된 생명력을 믿으면서도 지난 교회 역사 속에서 빛나는 전도의 유산을 현시대에 새롭게 발굴하고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복음에 대한 공동체적 이해와 실천은 교회의 역사를 끊임없이 반추하고 시대적인 현실과 정황들을 끌어안는 과정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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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을 제대로 유지하는 법 (진짜 ‘불’전문가가 알려주는 성령의 불 3)
임재영 | 믿음의유산
15,000원 | 20250829 | 9791199333925
『성령의 불을 제대로 유지하는 법』은 실제 화재 현장을 누빈 전직 소방관이자 현직 목회자인 임재영 목사가 집필한 ‘성령의 불’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권이다. 이 책은 단지 성령의 불을 받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비교, 교만, 죄, 관계, 피로라는 불을 소멸시키는 다섯 가지 원인을 철저히 해부하며, 기도·말씀·순종이라는 루틴 설계와 함께 불을 지키는 실제적 시스템을 제시한다. 독자는 소방 현장의 생생한 비유와 성경적 통찰을 통해, 불을 받는 순간의 감동을 넘어 일상의 삶에서 불을 지키는 신앙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영적 불을 처음 받은 자뿐만 아니라, 그 불이 식어버린 이들에게도 다시금 불을 일으키는 ‘재점화의 도구’가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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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아는 자만이 성령의 불을 받을 수 있다 (진짜 ‘불’전문가가 알려주는 성령의 불 1)
임재영 | 믿음의유산
13,000원 | 20250829 | 9791199333932
『불을 아는 자만이 성령의 불을 받을 수 있다』는 전직 소방관이자 현직 목회자인 임재영 목사가 집필한 성령의 불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화재 현장에서 불을 끄던 사람에서, 이제는 꺼져가는 심령에 불을 붙이는 ‘불 사역자’로 부름을 받았다. 이 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흐르는 ‘불의 맥’을 따라가며, 성령의 불이란 단순한 은유가 아닌 하나님의 실제 임재이며, 사명을 부여하는 불임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소방 현장의 실제 경험과 성경 해석이 결합된 이 책은, 성령의 불을 받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적 불 매뉴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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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Expectations (위대한 유산)
찰스 디킨스 | 다락원
10,800원 | 20250820 | 9788927702290
영어 독해 및 어린이 영어문고 분야 스테디셀러 《Happy Readers》 시리즈의 개정판!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세계 명작들을 렉사일 지수, 어휘 수, 어휘 난이도, 문장 구조를 기준으로 1단계부터 6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총 48권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개정판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어를 일체 제외하고, 핵심 어휘와 표현에 특별한 스타일을 적용해 텍스트를 더욱 생동감 있게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쿠폰 코드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이 제공되는데, 전자책에서는 페이지별 음원, 한국어 번역, 키워드, 그래머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다락원 홈페이지(darakwon.co.kr)에서 각 권의 전문 번역, MP3 파일, RC 퀴즈, LC 퀴즈, 키워드, 그래머 포인트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읽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각 페이지를 재미있고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Happy Reader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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