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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으)로 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할 말은 많지만 쓸 만한 말이 없는 어른들을 위한 숨은 어휘력 찾기)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할 말은 많지만 쓸 만한 말이 없는 어른들을 위한 숨은 어휘력 찾기)

유선경  | 위즈덤하우스
20,349원  | 20241023  | 9791171711673
“필사, 그냥 베껴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필사를 하면 진짜 어휘력이 좋아지나요?” ★어휘력을 끌어올리려 이제 막 필사를 시작하는 당신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챗GPT를 활용하는 범위가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 채팅봇의 기계적인 답변만 생각했다가, 막상 써보면 꽤 그럴싸한 언변과 뜻밖의 논리를 갖추고 있어 흠칫 놀라게 된다는 반응이 다수다. 알고 보면 크게 어려운 말도 없고, 뾰족한 메시지가 있는 것도 아닌데, 내가 하고 싶었던 말과 생각들을 그대로 읽어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몰라서 못 쓰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는 알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몰랐던 생각과 주장을 챗GPT가 술술 풀어내는 것을 보면서 그간의 어휘력과 문장력을 돌아보게 된다. 할 말은 많지만 쓸 만한 말이 없음을 실감하며, 전에 없던 다독 혹은 필사에 관심을 갖게 된다.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는 필사를 시작하거나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던져보았을 질문을 해소하는 데서 출발한다. 단순히 책 한 권을 베껴 쓰는 통 필사의 개념이 아닌, 그 이상의 효용을 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소설, 시, 산문, 희곡 등 일상에서 흔히 읽기 어려운 다양한 작품들을 마주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특히 저자가 엄선하여 고른 본문 속 작품들은 눈으로 읽어도 좋지만 집중해서 천천히 손으로 필사할 때 더욱 각별한 ‘울림’이 있다. ‘어휘와 친해지는 법’, ‘어휘력을 기르는 비결’, ‘어휘가 주는 힘’ 등 어휘력을 끌어올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동시에 자신의 목적에 더 부합한 필사를 심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외 새롭게 읽고 필사한 문장에서 발견한 어휘를 재료로 자기만의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지면도 마련되어 있고, 각주에 달린 유의어 등을 본문에 대입해 읽다 보면 그간 놓치고 있던 ‘말맛’도 세세하게 느낄 수 있다. ‘쓰지 않는 말들은 결국 쓸 수 없는 말들이다’ - 내 안의 숨은 어휘력을 찾아줄 134편의 실용적인 글쓰기, 필사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 어휘는 읽고, 표현하는 데 문제가 없으면 충분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상에서 주고받는 말과 글은 생각보다 다채롭지 않다. 비슷하 단어들과 형식적인 내용만 반복적으로 오간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것을 듣고 익혀 나의 언어를 풍성하게 만들 기회가 부족하다. 빈약한 어휘는 나의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정보와 지식을 해석하는 면에서도 뒤처지는 원인이 된다. 이 책은 풍성한 언어 구사력과 빠른 문해력에 목말라 있던 사람들을 위해 유선경 작가가 자신의 독서 경험과 필사 노하우를 결합해 만든 최초의 어휘력 필사책이다. 하루 한 장, 10분 남짓의 글쓰기를 통해 그동안 쓰지 않던 말을 꺼내어 쓸 수 있게 돕는다. 몰라서 못 쓴 것이 아니라 알고 있었지만 쓰일 기회가 적었던 표현이나 어휘를 익혀 비로소 내 것으로 만들어 준다. 우리는 경험한 것만 알 수 있고, 그 외의 것은 미지의 영역이다. 언어도 마찬가지다. 결국 내가 쓰지 않는 말들은 쓸 수 없는 말이다. 쓰지 않는 말의 영역이 줄어들고, 쓸 수 있는 말이 점점 늘어날 때, 공적인 글쓰기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나의 어휘력과 문장력이 한 결 넓어졌음을 체감하게 된다. 또한 낯선 문학 작품이나 생소한 어휘를 익히려 시작한 필사가 마음의 운동이 되고 명상이 되는 효과까지 두루 경험할 수 있어 ‘어른의 교양’을 위한 공부로도 손색이 없다. 이 책을 통해 계속해서 쓰는 사람, 가볍지만 꾸준하게 하루 한 장이라도 읽고 쓰는 기쁨을 맛본다면 필사의 기쁨과 나를 위한 공부의 효용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그때는 부러 움직이지 않아도 책상에 노트와 펜을 들고 앉아 이 시간을 기다리는 자신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루틴의 힘이니까.
질문의 격 (옳은 방식으로 질문해야 답이 보인다)

질문의 격 (옳은 방식으로 질문해야 답이 보인다)

유선경  | 앤의서재
16,020원  | 20250525  | 9791194877004
50만 독자에게 ‘어휘력’ 화두를 던진 『어른의 어휘력』,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유선경 작가 신작! “이제 답 찾기보다 질문하는 능력이 더 중요한 시대!” 어휘력, 문해력, 언해력, 사고력을 키우는 질문의 힘 ★ 옳은 방식으로 질문 문장 만드는 법 6가지 ★ 관점을 전환시키고 생각을 넓히는 질문법 ★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질문법, 프롬프트 작성법 ★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위대한 질문들
어른의 어휘력(15만 부 양장 리커버 에디션)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어른의 어휘력(15만 부 양장 리커버 에디션)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유선경  | 앤의서재
16,920원  | 20230501  | 9791190710589
[15만 부 기념 양장 리커버 에디션] 유선경 작가 특별 서문 수록 & 인쇄 사인본 책 읽기, 글쓰기, 말하기, 공감 및 소통능력도 어휘력이 먼저다! 지금, 우리가 다시 어휘력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아, 뭐였더라.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 나.” “책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고 집중이 안 돼!”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불편할 때가 많아서 걱정이야.” “학교나 회사에서 글쓰기를 해야 할 때마다 겁부터 나.”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이렇게 평범한 상황들이 어쩌면 어휘력 때문일 수 있다는 걸 아는가. 그렇다. 때로는 나이 탓으로, 때로는 성격 탓으로, 때로는 학습능력 탓으로 돌리곤 하는 이 모든 불편함이 어휘력 문제일 수 있다. 대한민국의 ‘어른’은 대체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따로 어휘를 외운다든가, 어휘력을 키우는 수고를 하지 않는다. 매일 보고 듣고 읽고 쓰고 말하는 모국어이기에 일상에서 겪는 불편이 설마 모국어의 어휘력 부족 때문인 줄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30년 넘게 매일 글을 쓰고 있으며, 1993년부터 라디오 방송에서 글을 썼고, 일주일에 5권 이상 책을 읽는 다독가인 유선경 작가는 그렇게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면서 어휘력 부족이 단순히 국어능력 문제에 국한되는 게 아니며 얼마나 일상에 커다란 불편을 가져오는지 깨닫는다. 그리고 어휘력의 쓸모에 대해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는 절실함에 이 책을 집필했다. 갑자기 낱말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건망증이 아니라 어휘력 문제일 수 있다. 어떤 말이나 글의 의미와 어감을 쉽게 파악하지 못한다면 눈치가 부족한 게 아니라 어휘력 부족일 수 있다. 맞는 말인데 묘하게 거슬리는 말을 한다면 인간미가 부족한 게 아니라 어휘력이 부족해서일 수 있다. 타인의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소통능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어휘력 문제가 아닌지 되짚을 필요가 있다. 이런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겪다 보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말이든 글이든 자신의 생각과 감정, 느낌 등을 표현하는 데 자신감을 잃는다. 어휘로 생각하고 정리해 표현하지 않는 게 일상이 되면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자기가 파악할 줄 모른다. 자신의 생각에도 자신이 없고, 간혹 사람에 따라 공격적인 모습으로 표출될 수도 있다. “어휘력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힘이자 대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며 어휘력을 키운다는 것은 이러한 힘과 시각을 기르는 것이다. 동시에 자신의 말이 상대의 감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래야 ‘어른’다운 어휘력이다.” 유선경 작가는 어른에게 필요한 어휘력은 단순히 낱말을 양적으로 많이 아는 것, 말발이 센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낱말에 대해 잘 알고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어휘력을 키우는 일은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이자 내 감정을 품위 있게 제어할 수 있는 능력, 공감과 소통능력을 높이는 일이자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어른의 어휘력》에는 낱말을 뒤살피고 음미하는 언어적 즐거움부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적절한 어휘로 표현하는 기쁨, 대상과 사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깨우는 흥분, 타인의 마음을 두드리는 설렘으로 가득하다. 또 작가가 익숙한 어휘와 생소한 어휘를 골고루 선택해 촘촘히 써내려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수많은 어휘를 발견하는 희열을 느낄 수 있다. 특별히 270여 개에 이르는 주석에서 만나는 낱말의 사전적 정의를 통해 문장에서 다른 낱말과 함께 배치했을 때 의미나 어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체감하고 문맥을 이해하는 힘을 기르게 될 것이다. 작가의 노하우가 담긴 어휘력 키우는 12가지 방법도 만나보자. 생각하는 바를 말로 설득력 있게 잘 표현하고 싶은 사람,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 프레젠테이션과 회의가 부담스러운 직장인, 사회생활을 앞두고 있는 취업 준비생, 그리고 리포트와 과제, 자기소개서 등의 글쓰기가 걱정인 대학생까지, 그들 모두에게 《어른의 어휘력》이 유익할 것이다.
감정 어휘 (모호한 감정을 선명하게 밝혀 내 삶을 살게 해주는 말 공부)

감정 어휘 (모호한 감정을 선명하게 밝혀 내 삶을 살게 해주는 말 공부)

유선경  | 앤의서재
14,400원  | 20220610  | 9791190710411
모호한 감정을 선명하게 밝혀 내 삶을 살게 해주는 말 공부, 『감정 어휘』 아주 다양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아”라거나 “짜증 나”라고 두루뭉술하게 표현한다. 그러곤 각종 스트레스 해소법을 고민한다. 그러나 이러한 표현 밑에 가라앉은 진짜 감정은 상황마다 사람마다 각각 다 다르다. “스트레스”라고 말할 때 분노한 것일 수도 있지만 불안하거나 겁먹은 것일 수도 혹은 지루한 것일 수도 있다. “짜증 나”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자기비하나 적대감, 죄책감, 고단함, 좌절 등에 타격받은 것일 수 있다. 문제해결이든 감정조절이든 자신의 진짜 감정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먼저다. 『어른의 어휘력』에서 성인들에게 ‘어휘력’의 중요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환기시킨 바 있는 유선경 작가는 『감정 어휘』에서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적확한 어휘로 표현만 해도 심리·소통·관계 등 수많은 문제가 해결된다고 이야기한다. 한국어 감정 어휘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슬픔을 나타내는 어휘라고 한다. 슬픔을 나타내는 어휘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아프다’이다. 그렇지만 아리고 쓰리고 저린 아픔의 종류들, 다시 말해 죽음, 이별, 희생, 궁핍, 버려짐, 빼앗김, 차별, 소외감, 고립감, 비난, 무시, 굴욕, 수치심, 서러움, 외로움, 상실감, 무력감, 배신, 원망, 압박감, 고민, 걱정, 미움, 체념, 절망, 무서움, 비관, 허무에 이르기까지 이 전부를 슬픔이라는 하나의 감정으로 묶기는 어렵다. 그래서 감정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앞서 말했듯 아픔의 종류는 너무나 다양하고 그것이 마음에 일으키는 반응, 즉 감정 또한 제각각이니까. ‘아프다’라는 말만 가지고는 감정을 인지하거나 이해하기 힘들고 조절하기 어렵다. 똑같은 상황이지만 어떤 사람은 분노를 느끼고 어떤 사람은 슬픔을 느낀다. 분노를 느낀다면 문제를 해결하라는 신호이고 슬픔은 마음을 돌보라는 신호이다. 불안은 점검하고 대비하라는 신호이며 두려움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는 신호이다. 이때 자신의 진짜 감정을 적절한 어휘로 표현하지 못하거나 스스로를 속이고 왜곡한다면 크고 작은 고통이 생겨나는 것뿐 아니라 마음이 갈 길을 잃어버리고 만다. ‘가렵다’와 ‘간지럽다’를 구분하지 못하고 간지럼을 타는 사람을 박박 긁어주거나 가렵다는 사람한테 간지럼을 태우면 어떻게 될까. 내 감정이 무엇을 가리키는 신호인지, 어떤 이름을 붙여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유선경 작가는 ‘감정이야말로 내가 갈 길을 알려주는 실마리’이기 때문에 내 삶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감정을 날것 그대로 인정하고 세세하게 이름을 붙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감정 어휘』는 인생의 나침반을 찾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감정을 구분하고 적절한 어휘를 붙이는 것에 관한 책이다. 모두 다섯 개의 장으로 1장에서는 감정에 대한 개요, 2장부터 5장까지는 온도, 통각, 촉감, 빛이라는 감각을 활용해 감정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각 장의 말미에는 각각의 감정에 따른 감정 어휘를 분류·정리해 수록했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적절한 어휘로 표현해보자! 이 책은 자신의 감정을 ‘좋다’, ‘싫다’, ‘나쁘다’ 정도로 뭉뚱그려 표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거나 심리문제, 소통문제로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더불어 1000개가 넘는 다양한 감정 어휘들을 함께 소개해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큰글자도서) (할 말은 많지만 쓸 만한 말이 없는 어른들의 숨은 어휘력 찾기)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큰글자도서) (할 말은 많지만 쓸 만한 말이 없는 어른들의 숨은 어휘력 찾기)

유선경  | 위즈덤하우스
39,000원  | 20240530  | 9791171712120
『어른의 어휘력』, 『감정 어휘』 어휘력 도서 최다 판매 유선경 작가의 첫 필사책! “오늘부터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를 시작합니다”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는 『어른의 어휘력』으로 대중에게 어휘력과 문해력이라는 화두를 던진 유선경 작가의 첫 필사 책이다. 전작에서 ‘어휘력으로 세상을 인식하는 통찰을 제공’했다면 이 책에서는 어휘력과 문장력, 문해력을 끌어올리는 구체적인 방법 ‘필사’를 소개한다. 특히 어휘력은 책 읽기만으로 향상되기 힘들다고 지적하며, 어휘력을 기르는 구체적인 방법과 그에 따른 필사 가이드를 단계별로 세세하게 공유한다.
유선경의 맨 처음 감정 공부 1

유선경의 맨 처음 감정 공부 1

유선경  | 다산어린이
16,200원  | 20240924  | 9791130656373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감정 어휘〉 〈어른의 어휘력〉 어휘력 도서 최다 판매, 작가 유선경의 어린이를 위한 첫 감정 공부 책 전작에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억누르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어른들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고, 후련해지도록 나침반이 되어 준 유선경 작가가 그동안의 노하우와 정수를 가득 담아, 어린이를 위해 특별히 고른 감정 어휘를 들고 왔습니다. 아직 경험이 적은 어린이에게 감정 표현과 조절은 낯설고 서툴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자기 마음이 왜 이러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몰라!’, ‘짜증나!’라고 감정을 얼버무리기 쉽지요. 보호자는 어린이가 왜 짜증 내고 심술을 부리는지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하고, 제대로 소통이 되지 않아 서로 상처를 입기도 해요. 이 책은 어린이가 보호자와 함께 서로의 마음을 꺼내 보고, 제대로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방향을 가리켜 줍니다. 1권에서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특히 조절하기 어려워하는 부정적인 감정 40가지를 선별해 다룹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작가님의 섬세한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뭉뚱그렸던 감정을 불안함, 초조, 긴장, 소외감, 겁먹음, 주눅 듦 등 정확한 감정 어휘로 표현하고, 답답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는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고, 위로해야 하는지 저절로 알게 될 거예요. ‘짜증나.’ ‘싫어.’로 감정을 뭉뚱그려 표현하는 어린이, 내 아이의 마음을 모르겠는 보호자, 감정에 휘둘리는 어른 모두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바로 ‘감정 공부’입니다. 〈맨 처음 감정 공부〉와 함께 답답하고 힘든 감정에 이름을 붙여 주고, 제대로 표현하고 해소해 보아요. 마음이 편안하고 후련해질 거예요.
사랑의 도구들 (사랑할 때 미처 몰랐던 관계의 모든 것)

사랑의 도구들 (사랑할 때 미처 몰랐던 관계의 모든 것)

유선경  | 콘택트
15,120원  | 20230627  | 9791130644158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사실이다” 베스트셀러 『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작가 신작 ‘어른다움의 지혜’ 완결, ‘사랑’ 편 출간! “이 책은 사랑의 시작점이자 모든 관계의 본질과도 같다.”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사랑하지 않으려는 시대, 왜 우리는 사랑 앞에 거리를 두고, 사랑하다 마는 일을 반복할까? 베스트셀러 『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작가는 『사랑의 도구들』에서 사랑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파헤쳐(1장) 사랑의 가치를 정리하면서(2장) 나답게 사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3장). 흔히들 사랑을 상대에 매료되는 본능적이고 감정적인 차원으로 사고하지만, 사랑이야말로 빠지는 것이 아닌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랑은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한 가장 창의적인 인간 활동으로 그것이 ‘우리가 적극적으로 사랑을 알아내고 배워야 하는 이유’다. 사랑의 지식을 습득하면 사랑을 깊이 이해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 결국, 잘 사랑하며 살아가기 위해 사랑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천하려는 성숙한 태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사랑이 행동이 되고, 나아가 자기 삶에 유익한 것이 되는 데 필요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뿐 아니라 인문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문학·철학·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룬 사랑의 모습을 통찰함으로써 관계의 본질을 꿰뚫는다. 이를 통해 사랑할 때 우리가 알아야 하는 도구들은 내가 맺은 모든 관계의 본질과도 맞닿아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어른의 어휘력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어른의 어휘력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유선경  | 앤의서재
14,220원  | 20200815  | 9791190710053
책 읽기, 글쓰기, 말하기, 공감 및 소통능력도 어휘력이 먼저다! 지금, 우리가 다시 어휘력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대한민국의 ‘어른’은 대체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따로 어휘를 외운다든가, 어휘력을 키우는 수고를 하지 않는다. 매일 보고 듣고 읽고 쓰고 말하는 모국어이기에 일상에서 겪는 불편이 설마 모국어의 어휘력 부족 때문인 줄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30년 넘게 매일 글을 쓰고 있으며, 1993년부터 라디오 방송에서 글을 썼고, 일주일에 5권 이상 책을 읽는 다독가인 저자 유선경 작가는 그렇게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면서 어휘력 부족이 단순히 국어능력 문제에 국한되는 게 아니며 얼마나 일상에 커다란 불편을 가져오는지 깨닫는다. 그리고 어휘력의 쓸모에 대해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는 절실함에『어른의 어휘력』을 집필했다. 『어른의 어휘력』은 1장에서는 일상에서 미처 감지하지 못하는 어휘력의 중요성과 다양한 의미를 짚는다. 2장에서는 성인이 어휘력을 키우는 기술을 습득하기에 앞서 전제되어야 하는 마음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휘력에 직결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3장에서는 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어휘를 문장 구조와 떼어놓을 수 없으니 작가는 글쓰기와 연계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한 개의 낱말에 대해 궁금해하고 음미하는 일이 어떻게 어휘력을 늘리고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지 직접 사례를 들어 이야기한다. 작가의 시선이 담긴 산문을 읽듯 편하게 읽다 보면, 상황에 따른 어휘에 민감해지고 적절하게 낱말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의 도구들(큰글자도서) (사랑할 때 미처 몰랐던 관계의 모든 것)

사랑의 도구들(큰글자도서) (사랑할 때 미처 몰랐던 관계의 모든 것)

유선경  | 콘택트
32,400원  | 20231005  | 9791130646084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사실이다” 베스트셀러 『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작가 신작 ‘어른다움의 지혜’ 완결, ‘사랑’ 편 출간! “이 책은 사랑의 시작점이자 모든 관계의 본질과도 같다.”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사랑하지 않으려는 시대, 왜 우리는 사랑 앞에 거리를 두고, 사랑하다 마는 일을 반복할까? 베스트셀러 『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작가는 『사랑의 도구들』에서 사랑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파헤쳐(1장) 사랑의 가치를 정리하면서(2장) 나답게 사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3장). 흔히들 사랑을 상대에 매료되는 본능적이고 감정적인 차원으로 사고하지만, 사랑이야말로 빠지는 것이 아닌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랑은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한 가장 창의적인 인간 활동으로 그것이 ‘우리가 적극적으로 사랑을 알아내고 배워야 하는 이유’다. 사랑의 지식을 습득하면 사랑을 깊이 이해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 결국, 잘 사랑하며 살아가기 위해 사랑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천하려는 성숙한 태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사랑이 행동이 되고, 나아가 자기 삶에 유익한 것이 되는 데 필요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뿐 아니라 인문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문학·철학·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룬 사랑의 모습을 통찰함으로써 관계의 본질을 꿰뚫는다. 이를 통해 사랑할 때 우리가 알아야 하는 도구들은 내가 맺은 모든 관계의 본질과도 맞닿아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감정 어휘(큰글자도서) (모호한 감정을 선명하게 밝혀 내 삶을 살게 해주는 말 공부)

감정 어휘(큰글자도서) (모호한 감정을 선명하게 밝혀 내 삶을 살게 해주는 말 공부)

유선경  | 앤의서재
37,000원  | 20220725  | 9791190710459
★ 베스트셀러 《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작가 신작! ★ 모호한 감정을 선명하게 밝혀 내 삶을 살게 해주는 말 공부, 『감정 어휘』 “화, 분노, 슬픔, 짜증, 수치심, 외로움, 두려움… 지금 내 감정을 적확한 어휘로 표현만 해도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자신의 감정을 ‘좋다’, ‘싫다’, ‘나쁘다’, ‘짜증 나’ 등으로 뭉뚱그려 말하는 사람에게 유용합니다! ◇ 181가지 상황별 ‘감정 어휘’ 정리 및 수록 ◇ “우리는 오랫동안 ‘감정’을 깊숙이 파묻고 ‘이성’이라는 널빤지로 못을 쳐놓고 살았다.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버려야 한다고까지 세뇌 받았다. 감정은 숨기고 다스리고 제어해야 할 작은 악마 같은 취급을 받았다. 이러는 동안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자기 삶의 나침반이다. 자신의 감정을 ‘좋다’, ‘싫다’, ‘나쁘다’ 정도로 뭉뚱그리지 않고 기쁨, 슬픔, 분노, 증오, 불안, 기대, 신뢰, 놀람 등으로 구별하고 그에 알맞은 어휘를 붙여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되고 후련해진다. 나아가 나침반이 되어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알려준다. 각각의 감정은 내 인생의 징후이며 각기 다른 해석과 해결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나를 위한 신화력 (나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한 신화 수업)

나를 위한 신화력 (나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한 신화 수업)

유선경  | 김영사
15,120원  | 20210831  | 9788934944126
“불확실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예측이 아니라, 불확실성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혜다.” 가장 오래된 이야기 신화가 보여주는 ‘생을 향한 강한 의지’! ★★★베스트셀러 〈어른의 어휘력〉 〈문득, 묻다〉의 저자 유선경 작가의 신작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북유럽과 인도 그리고 중국 신화까지. 인생의 길을 걷다가 그렇게 우리는 신화 속으로 들어간다! 인간은 왜 사는가? 인생이 과연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 세상은 왜 만날 이 모양이고 인간들은 도대체 왜 저럴까?… 기원전 24세기 수메르 길가메시신화부터 그리스로마신화의 제우스와 티탄 신족, 인도신화 속 비슈누를 지나 중국의 서왕모까지. 동양과 서양을 넘어 수천 년의 시간을 횡단하며 신화와 전설의 신과 영웅들이 내게 세상의 방식과 삶의 이유를 묻는다. 《나를 위한 신화력》은 혼돈의 탄생에서 시작하여 욕망이 넘실대는 세계를 넘어 인간의 숙명인 죽음으로 이어지는 동서양신화 속 장구하고 방대한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직조하여 신화와 전설이 전하고자 하는 지혜와 키워드를 잘 잡아낸 책이다. 여기에 65점의 명화가 이야기의 생동감을 더한다. 이 책은 불확실한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시간을 견디는 힘을 줄 뿐만 아니라, 인생의 목적을 넓게 볼 수 있는 통찰을 선사한다.
어른의 어휘력(큰글자도서)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어른의 어휘력(큰글자도서)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유선경  | 앤의서재
33,000원  | 20201015  | 9791190710077
유선경 작가는 어른에게 필요한 어휘력은 단순히 낱말을 양적으로 많이 아는 것, 말발이 센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낱말에 대해 잘 알고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어휘력을 키우는 일은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이자 내 감정을 품위 있게 제어할 수 있는 능력, 공감과 소통능력을 높이는 일이자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어른의 어휘력』에는 낱말을 뒤살피고 음미하는 언어적 즐거움부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적절한 어휘로 표현하는 기쁨, 대상과 사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깨우는 흥분, 타인의 마음을 두드리는 설렘으로 가득하다. 또 작가가 익숙한 어휘와 생소한 어휘를 골고루 선택해 촘촘히 써내려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수많은 어휘를 발견하는 희열을 느낄 수 있다. 특별히 280여 개에 이르는 주석에서 만나는 낱말의 사전적 정의를 통해 문장에서 다른 낱말과 함께 배치했을 때 의미나 어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체감하고 문맥을 이해하는 힘을 기르게 될 것이다. 작가의 노하우가 담긴 어휘력 키우는 12가지 방법도 만나보자.
소심해서 그렇습니다 (소극적 평화주의자의 인생다반사 | 유선경 산문집)

소심해서 그렇습니다 (소극적 평화주의자의 인생다반사 | 유선경 산문집)

유선경  | 동아일보사
11,700원  | 20150905  | 9791185711751
'소심한' 사람은, '섬세한' 사람입니다. 길을 걷다가, 사람을 대하다가, 일상을 살다가 떠오르는 생각들이 너무 작게만 느껴질 때가 있다. 세상에 온갖 중요한 것들이 넘쳐나서 이런 작은 생각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겨져서다. 그러나 어쩌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이런 작은 생각들은 사람들의 숨 쉴 구멍을 만들어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 이유로 작은 생각들은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니라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그 어떤 것이 아닐까. 보통의 사람, 보통의 느낌들을 담아낸 책 『소심해서 그렇습니다』. 이 책은 섬세한 눈으로 바라 본 하루, 가족, 타인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꽃이 없어서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문득, 묻다》의 유선경 작가가 보호색을 띄고 살아오는 오랜 기간 동안, 머릿속에서 품고 있던 보통의 느낌들을 짧은 글로 묶은 것이다. 간결한 문체와 일상에서 만나는 순간적 느낌을 섬세한 시각으로 표현하며 문득 아무것도 해놓은 게 없다고 느껴지는 순간에 놓인 이의 마음을 위로해준다.
아주 오래된 말들의 위로 (흔들릴 수는 있어도 쓰러지지 않는 인생을 위해)

아주 오래된 말들의 위로 (흔들릴 수는 있어도 쓰러지지 않는 인생을 위해)

유선경  | 샘터(샘터사)
0원  | 20161205  | 9788946420410
KBS 클래식FM 《출발 FM과 함께》 인기코너! ‘그가 말했다' 가슴에 남아 인생의 길이 된 문학 속 명문장들 살면서 마주치는 네 가지의 질문. 상실, 고독, 불안, 자유. [아주 오래된 말들의 위로]는 막막함을 안고 그 앞에 선 당신에게 건네는 오래된 책들의 위로를 전한다. 매일 아침 출근길 우리의 일상을 되돌아보고 삶에 힘이 되는 말들을 소개해온 KBS 클래식FM 《출발 FM과 함께》의 인기코너 ‘그에게 말했다’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2년 반 동안 라디오를 통해 소개돼 많은 청취자의 사랑을 받은 방송 원고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인 상실, 불안, 고독, 자유라는 네 개의 주제에 어울리는 책을 각 열 권씩 추려 새로 썼다. 작가가 오랜 세월 곁에 두고 읽어온 책들 속에서 시간의 지혜를 품은 말들을 뽑아냈다. 거기에 살아오며 터득한 깨달음을 더했다. 막막함을 안고 인생의 질문 앞에 선 이들이 용기를 내기 바라는 마음을 이 책 안에 담았다. 위로하고 슬픔을 덜어주고 인생에 힘이 되어준 그 말들을 이제 독자와 나누려 한다. 오래된 말들이 전하는 지혜와 위로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단단한 나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꽃이 없어서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마음에 남는 말 한마디)

꽃이 없어서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마음에 남는 말 한마디)

유선경  | 동아일보사
0원  | 20141105  | 9791185711379
《꽃이 없어서 이것으로 대신합니다》는 삶과 사람 그리고 사랑에 대한 말 한마디라는 콘셉트로 수많은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KBS 클래식 FM《출발 FM과 함께》 속 코너 ‘그가 말했다’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300여 편에 달하는 방송 원고 중 작가 유선경이 직접 고른 에피소드만을 따로 모았다. 조지 버나드 쇼, 칼릴 지브란, 니체와 같은 명사들의 말 한마디뿐 아니라 고은 시인의 시, 뮤지컬 《헤드윅》, 영화 《시네마 천국》과 같은 작품 속 한마디까지. 작가 유선경은 그런 말들을 모아 자신의 언어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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