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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으)로 8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7058748

유정

이광수  | 글도
7,200원  | 20230325  | 9791187058748
『유정(有情)』은 저희 글도출판사가 펴내는 춘원 이광수 작가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첫 번째는 『도산 안창호/민족개조론』이었습니다. 그 책을 펴낸 게 지난해 오월이었는데 어느덧 해가 바뀌어 2023년 삼월의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아 어느덧 쫓아가기조차 힘들어진 감입니다. 첫 번째 책은 주지하다시피, 자타가 공인하는 춘원의 대표적인 논설이었습니다. 그 바통을 이어받아 저희 출판사가 내는 춘원의 두 번째 책은 그의 대표적 소설 가운데 완연 손꼽히는 『유정』입니다. 저희 글도출판사가 춘원의 많은 소설들 가운데에서 『유정』을 그의 두 번째 작품으로 선정하여 펴내게 된 것은 그의 대표적 논설을 책으로 펴낸 것처럼 소설에 있어서도 대표성이 두드러진 것을 내도록 하자는 취지에서였습니다., 『유정』이 춘원 소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라는 데에는 독자에 따라 그 의견이 다소 갈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독자는 『무정(無情)』이 『유정』에 앞선다 할 테고, 또 어떤 독자는 『흙』이나 『꿈』이 있는데 어떻게 『유정』을 제일 순위로 꼽느냐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분량에 있어서도 『유정』은 다른 장편 대작들에 비하여 현저히 소략해 춘원의 의도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하기 어렵다고 하는 분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저희 글도출판사가 『유정』을 춘원의 대표적 소설이라고 추인한 것은 그런 관점들을 다 고려하고 나서, 그래도 역시 『유정』이다 하는 관점에서인 것입니다. 거기에는 다음 두 가지의 큰 이유가 있었습니다. 춘원은 흔히 민족작가로 알려져 있고, 그의 인생 자체를 둘러보아도 개인사에 함몰된 인생이었다기 보다는 민족의 문제와 아픔을 안고 이를 온몸으로 고민하며 살아온 분임을 살필 수 있습니다. 저희 글도출판사가 작년(2022년 5월)에 출판한 『도산 안창호/민족개조론』이라는 논설을 들여다보아도 명명백백히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누가 뭐래도 이광수는 민족작가요 민족의 혼이 개인을 압도한 분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춘원은 그의 소설에 있어서는 민족이야기 못지 않게 또 다른 굵직하고 중요한 줄기를 갖고 있는 작가입니다. 자유연애입니다. 좀 더 보편적으로 말하자면 사랑이야기입니다. 춘원은 민족이야기의 대가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사랑이야기의 대가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대부분의 소설들은 한편으로는 민족이야기가 흐르고 또 한편으로는 사랑이야기가 흐르면서 그 두 개의 이야기가 직조되어 때로는 불협화음을 때로는 협화음을 내는 구조로 짜여지고 이루어져 있습니다. 춘원의 소설들이 재미나면서도 단지 재미난 것에만 그치지 않고 교훈적인 면도 강한 이유라고 하겠습니다. 민족이야기라는 측면에서 보면 『유정』은 별반 추천할 것이 없습니다. 『유정』에는 민족이야기는 거의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런 면에서 『유정』은 통상의 춘원의 소설 작품들과는 결을 달리하는 작품입니다. 민족이야기를 기대하고 『유정』을 접한다면 필경 실망하고 말 게 틀림없습니다. 『유정』은 오로지 사랑이야기입니다. 춘원의 작품에 오로지 사랑이야기뿐인 소설작품은 『유정』이 유일합니다. 게다가 그 사랑이야기란 것도 불륜입니다. 선생과 제자인 학생간의 불륜의 관계, 설정부터가 피가 끓어오르게 하는 구도입니다. 더욱이 이게 1930년대의 일제강점기 서울의 엘리트 가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당시 이런 불륜은 사회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일이었고, 당사자에게 가해질 사회적 압박이란 것은 지금으로는 상상을 초월할 그런 것이었을 게 분명합니다. 주인공 ‘최석’이 죽는 것으로 소설이 끝나게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설정이었고, 당대의 자유연애와 관련한 사회적 타부의식을 살필 수 있는 일이었다고 하겠습니다. 오로지 사랑이야기에만 천착했다는 점에서 『유정』은 춘원의 작품 중에서 가장 독특한 작품이며, 저희 출판사는 이 점을 높이 사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두 번째는 춘원이 직접 자신이 몰(歿)하고 나서 남을 만한 유일한 작품이라고 하면 역시 『유정』이라고 하였다는 점입니다. 춘원이 어떤 의도에서 이런 평가를 내렸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글도출판사는 춘원 자신의 평가를 우선적으로 존중하기로 하였습니다. 작가 자신이 그의 작품 중에서 그후 남을 만하고 외국에 번역되어 소개될 만한 작품이 『유정』이라고 하였다면, 그 언사에 충실한 게 춘원을 사랑하는 독자의 우선할 태도라고 보았습니다. 이런 두 가지 이유로 저희 글도출판사가 춘원의 대표적 소설 작품으로 『유정』을 출간하게 된 것입니다. 춘원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 여러분과 춘원의 『유정』을 읽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독자 여러분 그리고 신문사 제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글도출판사 편집부 일동
9791193355114

바람의 문장 (유정 시집)

유정  | 코드미디어
10,800원  | 20240205  | 9791193355114
2008년 순수문학 계간지 『문파』에서 등단한 작가 ‘유정’의 첫 시집이다. 섬세한 감성으로 선을 보이는 감독적인 시 65편은 시단에 새로운 인재를 맞이한다는 기쁨을 안겨주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9791156925613

죽음이라는 인생의 최후와 미래상

유정  | 문운당
16,000원  | 20211010  | 9791156925613
저자 유정의『죽음이라는 인생의 최후와 미래상』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63950431

유정

이광수  | 태학사
0원  | 20190928  | 9791163950431
순백의 시베리아를 배경으로, 순정한 영혼을 갈구하며 종교적으로 승화된 사랑 『유정(有情)』은 1933년 9월 27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 『조선일보』에 75회 분량으로 연재된 장편소설이다. 춘원의 소설은 본래 남녀 간의 삼각관계로 인한 갈등이나 치정 등 연애의 통속적 에피소드에 의존하는 일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유정』은 중학교 교장인 중년의 가장이 자신의 수양딸과 사랑에 빠져 세간의 추문에 휩싸인 채 해외로 도피한다는 매우 자극적인 설정을 하고 있다. 가장 통속적인 소재로 대중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이야기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이야기에 담긴 교훈적 메시지를 가능한 한 많은 이에게 널리 전달하는 것은 그의 출세작인 『무정(無情)』(1917) 이래로 일관된 경향이다. 또한 『무정』에서 시작된 이광수의 ‘정(情)’에 대한 탐색은 『재생』과 『흙』을 거쳐 『유정』에서 완성되고 있다. 이 작품의 감수를 맡은 정주아 강원대 국문과 교수는 “『유정』은 비록 연애와 사랑에 관한 삽화를 다루지만, 그 본질은 ‘죄’에 대한 철학적 고찰에 가깝다. 한편으로는 종교적으로 승화된 보편적 사랑을,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 영혼의 순정한 아름다움을 갈구하는 자기애를 그려내고 있다”고 하면서, “이와 같은 사랑이란 모두 육신을 지닌 인간이 저지르곤 하는 죄악을 넘어설 수 있을 때에야 가닿을 수 있는 경지를 가리키고 있음은 물론이다”라고 말한다. 끝내 시베리아의 호반에 마련한 은거지에서, 정임이 도착하기 직전에 그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품은 채로 죽는 주인공 최석은 세상이 그에게 덮어씌운 억울한 누명 앞에서도, 그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던 애욕의 번민 앞에서도 떳떳하게 승리한 자가 되었고, 순백의 눈으로 뒤덮인 시베리아, 투명하고 맑은 바이칼호는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한 인간’인 최석의 죽음이 갖는 고결한 성격을 뒷받침하는 배경이 된다. 한편, 정주아 교수는 이 작품이 최초 신문 연재본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되면서 연재 한 회분(제43회)이 통째로 바뀐 점, 그로 인해 새로운 텍스트가 추가된 점을 밝혀내었는데, 이번 전집의 『유정』에서는 이러한 점들을 모두 고려하여 최초 작가의 의도에 맞게 되살려놓았으니, 사실상 제대로 된 『유정』 판본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셈이다.
9791141998875

FUNFUN PHONICS 펀펀 파닉스 2

유정쌤  | 부크크(bookk)
25,800원  | 20250313  | 9791141998875
펀펀 파닉스 1에서 단자음을 익혔다면, 펀펀 파닉스 2에서는 모음과 이중자음을 학습하며 파닉스를 마무리합니다. 영어 읽기와 발음의 핵심인 모음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므로, 본 도서는 단모음과 장모음, 모음이중자, 이중모음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단모음과 장모음을 비교하며 학습합니다. 단모음은 짧고 간결한 발음을 가지며, 장모음은 보통 모음 글자의 이름과 같은 소리를 냅니다. ‘cat’과 ‘rose’처럼 단어 내에서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며 익힐 수 있습니다. 이후 자음으로 분류되지만 모음 소리를 내는 ‘y’를 학습합니다, ‘y’는 ‘이’ 또는 ‘아이’ 소리로 발음됩니다. 특색이 있는 알파벳을 익히면서 영어의 발음 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모음 이중자(vowel digraphs)와 이중 모음(diphthongs)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모음 이중자는 두 개의 모음이 만나 하나의 소리를 내는 경우이며, ‘ea’(bean)나 ‘ai’(rain) 같은 단어들이 대표적입니다. 이중 모음은 하나의 음절에서 두 개의 모음 소리가 부드럽게 연결되는 형태로, ‘oi’(coin), ‘ou’(house)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음 이중자(consonant digraphs)를 배우며 파닉스 학습을 마무리합니다. 대표적으로 ‘sh’(ship), ‘ch’(chair), ‘th’(this, mouth) 등이 있으며, 정확한 발음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단계별 학습을 통해 영어 소리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원어민이 직접 녹음한 미국 영어 발음을 제공하여 정확한 발음을 듣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자음 이중자로 시작하는 낱말 목록을 수록하여 학습자가 쉽게 단어를 익히고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펀펀 파닉스 2와 함께 재미있고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경험해 보세요!
9791141977986

FUNFUN PHONICS 펀펀 파닉스 1 (자음)

유정쌤  | 부크크(bookk)
21,000원  | 20250125  | 9791141977986
이 책은 영어를 처음 배우는 아동과 영어 초보 시니어 학습자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러 권으로 구성된 파닉스 시리즈는 학습자와 부모님께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펀펀 파닉스』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고자 총 두 권으로 구성되어, 학습 기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가정, 학교, 학원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 책은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습 문제와 간단하고 명확한 한글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각 알파벳의 이름과 대표 소리를 설명하여 학습자가 영어 소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QR 코드로 글자의 대표 소리와 대표 단어를 들을 수 있게 음원을 제공합니다. 그림에 알맞은 단어를 따라 쓰는 과정을 통해 학습자는 자연스럽게 철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듣고, 따라 말하고, 읽고 쓰는 과정을 반복하며 영어 학습의 기초를 효과적으로 다지게 될 것입니다. 『펀펀 파닉스』 1권은 자음의 소리를 두 개씩 비교하며 철자와 소리의 관계를 익힙니다. 각 단원은 학습자가 자음의 첫소리를 명확히 구분하고, 『펀펀 파닉스』 2권에서는 모음과 기타 자음을 다루어 영어 발음 학습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펀펀 파닉스』 시리즈를 통해 학습자 여러분이 영어 발음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나아가 영어 읽기의 기초를 확립하기를 바랍니다.
9791127247447

백수동 35번지 이야기(百修洞三十五番地이야기) (컬러판)

유정  | 부크크(Bookk)
16,000원  | 20201111  | 9791127247447
- 사람이 읽은 책이 다시 사람을 읽는 이야기 - 백수동(百修洞) 35번지에 들어선 어떤 건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회고하는 '백수동 35번지'에 대한 기록을 묶은 책이다.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다시 사람을 품으며 변해간다.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사람을 빼놓을 수 없고,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지나칠 수 없다. 그러니 백수동 35번지에 대한 이야기를, 그곳에 단 하나 뿐인 건물에 사는 주민들에게 듣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백수동 35번지가 궁금하다면,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자. 주민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백수동 35번지로 가자. 백수동 35번지의 건물은 지상 4층 규모로 각 층별로 세대 수가 다르고, 별채까지 총 30세대로 이뤄져 있다. 각 호실에는 혈연, 지연, 학연은 물론 직업까지 연결고리라고는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모여 산다. 보기에 따라서는 혈연, 지연, 학연, 직업 중 공통분모를 찾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백수동 35번지 건물에서 그처럼 식상한 연결고리를 들이댔다가는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진다는 소문이 있다.
9791161754215

어반 컴퓨팅 (빅데이터로 변화하는 도시의 현재와 미래)

유정  | 에이콘출판사
54,500원  | 20200529  | 9791161754215
어반 컴퓨팅은 현재 대도시가 직면한 주요 문제(대기 오염, 에너지 소비, 교통 혼잡)들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수집, 통합, 분석하는 프로세스다. 『어반 컴퓨팅』에서는 어반 컴퓨팅 프레임워크를 활용해서 도시와 삶의 특성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미래의 삶을 예측해볼 것이다. 또한 궁극적으로 사람과 환경, 도시 운영 시스템 간의 상생, 즉 3 윈(win-win-win)을 추구한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어반 컴퓨팅 범용 프레임워크를 통해 어반 컴퓨팅의 개요와 총론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9788994353593

유정 (이광수 대표작품집)

이광수  | 애플북스
11,700원  | 20140922  | 9788994353593
한국 근현대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보는 「한국문학을 권하다」 제15권 『유정』. 문학으로서의 읽는 즐거움을 살린 쉬운 해설과 편집,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작품들도 수록한 총서 가운데 한 권이다. 이 책에서 저자의 소설에서 많이 다루어지는 애정 문제를 소재로 주제와 형식이 잘 조화된 작품이라고 평가받는 '유정'을 포함해 작가 자신이 소설다운 소설로 자부했던 '무명', 《삼국유사》에 나오는 ‘조신 설화’를 소설화한 '꿈 등 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9788991918337

유정

이광수  | 푸른생각
10,350원  | 20131216  | 9788991918337
춘원의 이 소설은 사실을 직설적으로 서술하거나 교훈을 주려고 하지 않고 주인공들의 편지와 일기 등 남은 것들을 사후에 공개하는 형식을 빌려 조금씩 내어보인다는 묘미를 보여준다. 바이칼이라는 천정무구한 세계 최대의 담수호로 찾아가는 인간상들이 저마다의 인정의 특징과 한계를 가지고 희로애락이 다 담겨 있다.
9791185742281

유정 (이광수 장편소설)

이광수  | 에세이퍼블리싱
9,000원  | 20141022  | 9791185742281
춘원 이광수의 『유정』은 1933년 《조선일보》에 연재된 순한글 장편소설이다. 대표작 『무정』에 감명을 받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집필된 후속작인 셈이다. 그러나 계몽적 성격을 띤 『무정』과 달리 『유정』은 절대적이고 이상적인 사랑을 주제의식으로 가졌다는 점에서 또 다른 문학적 가치가 있다.
9788967900373

유정 (장편소설)

이광수  | 지식의숲
7,200원  | 20130325  | 9788967900373
시대별ㆍ장르별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 「한국문학산책」 제14권 『유정』. 작가의 주요 작품과 작가 소개, 작품 해설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시대 분위기와 작가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작가 고유의 문장이나 방언, 속어, 고어 등은 원문 표기를 따르되, 괄호 속에 뜻풀이를 달아 작품 감상을 도왔다. 세상의 오해와 멸시 속에서 오히려 정신적으로 깊게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는 최석과 남정임의 모습을 통해 이상적 사랑을 추구하는 작가의 연애관을 엿볼 수 있다.
9791187311287

같은 소비 다른 혜택 (소비자만 몰랐던 소비자 혜택의 진실)

유정  | 라인(LINE)
4,050원  | 20190801  | 9791187311287
나 아닌 다른 사람만 소비하면서 혜택을 보고 있다고? 여러분은 소비를 하면서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고 있습니까? 같은 소비를 하면서 어떤 사람은 비용 절약에 그치지만 또 어떤 사람은 비용 절약을 넘어 재테크까지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지갑을 열어보십시오. 아마 현금은 전보다 훨씬 적고 신용카드는 2~3장 들어 있을 것입니다. 현금을 사용하는 것보다 카드를 사용하기가 훨씬 더 편리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카드를 사용하면 돈이 나가는 것이 직접 보이지 않아 씀씀이가 더 커집니다. 당장 돈이 나가지 않으니 현금을 사용할 때보다 더 많이 쓰는 소비패턴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이러한 소비패턴에 익숙해진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소비자 혜택을 받고 있나요? 혹시 소비하면서 더 많은 혜택을 볼 수는 없을까 하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요? 자신의 소비패턴을 정확히 분석해본 적이 있나요? 원 플러스 원이나 기획제품 등이 내게 얼마나 많은 혜택을 주는지, 소비금액의 몇 퍼센트가 캐시백으로 돌아오고 그 캐시백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봤는지요? 대개는 생각만큼 큰 혜택으로 느껴지지 않아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그것을 ‘덤’으로 받는 정도로 여기는 경향이 강합니다. 보통 이렇게 생각하지요. ‘어차피 소비해야 하는데 이왕이면 혜택이 많을 걸 소비하는 게 낫잖아!’
9788998656584

고양이가 필요해 (예술가의 마음을 훔친 고양이)

유정  | 지콜론북
6,500원  | 20160620  | 9788998656584
『고양이가 필요해』는 고양이와 함께 사는 예술가 11명의 인터뷰집이다. 일러스트레이터 김규희와 김소울, 장원선, 영화음악감독 방준석, 소설가 심윤경, 배우 이엘, 만화가 SOON 등 고양이에게 마음을 뺏긴 11명의 예술가들을 저자 유정이 직접 만나 그들에게 고양이란 어떤 존재인지 또 고양이가 어떻게 그들의 마음을 훔쳤는지 물었다. 그리고 그 답으로 예술가의 반려동물이자, 친구, 가족, 작품의 영감이 되는 뮤즈로서 고양이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그런 무궁무진한 고양이의 매력뿐만 아니라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며 느끼는 기쁨, 웃음, 감동, 슬픔까지, 고양이로 인해 생긴 풍성한 스토리로 이 한 권의 책을 가득 채웠다.
9788993814378

유정 (대변인 김유정의 솔직 담백한 에세이)

김유정  | 한걸음더
13,500원  | 20111031  | 9788993814378
『유정』은 민주당 원내대변인 김유정 의원의 에세이집이다. 이 책은 정치인 김유정에서부터 어린시절의 김유정, 한 남자의 아내로서의 김유정, 두 딸을 키우는 어머니로서의 김유정, 삼남매 중 맏딸로서의 김유정, 한 집안의 며느리로서의 김유정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근엄하고 뭔가 딴세상 사람처럼 느껴지는 정치인이 아닌 친근하고 소박한 인간 김유정의 삶을 엿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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