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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이야기"(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8353422

상상의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창조자 이야기)

조명동  | 글터
17,100원  | 20220120  | 9791188353422
저자 조명동의『상상의 토머스 모어』은 크게 11부로 유토피아 창조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85324548

인류의 희망 그는 왜? 변했을까 (유토피아를 무너뜨린 균형과 반작용의 슬프고 기쁜 이야기)

한수산  | 삶과지식
15,300원  | 20210110  | 9791185324548
본서는 인류의 유토피아(이상향)와 자연 순리의 애증에 관한 책이다. 지난 2500년 인류의 위대한 꿈은 유토피아로 대변되는 멋진 세계에 가는 일이었다. 플라톤에서부터 근대 경제학까지 그 길을 가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이론이 제시되었고 또 실천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아직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대체로 공감하고 있다. 그 과정을 되짚어 보는 내용이 제1부에 담겨 있다. 이상향에 대한 인류의 열망이 성공하지 못했던 이유는 순리를 넘을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제2부는 이 같은 자연의 순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밤이 지나면 낮이 오고, 겨울이 지나면 여름이 오는 게 자연의 순리라고 저자는 말한다. 같은 맥락에서 인간 삶 역시 행복한 때가 있으면 힘들 때가 있고, 잘 나갈 때가 있으면 웅크리고 주저앉는 순간이 존재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말이다. 유토피아는 그런 가운데 1년 365일 행복하거나 잘나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같다는 것이다. 누구나 소망하지만, 자연의 순리 안에서 존재하기 어렵다. 아울러 이 같은 자연의 순리가 만들어지는 근본원리(로고스)로 작용 반작용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작용 반작용은 대립물의 균형이란 형태로 구조화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가 말하는 대립물의 균형은 고대 중국의 노자가 말한 유무상생이나 고대 그리스의 헤라클레이토스가 이야기한 대립물의 통일과 맥을 같이한다.
9788974837297

엘포의 유토피아 기행 (인류가 꿈꾼 모든 유토피아, 상상의 힘을 믿었던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

엘포  | 서해문집
0원  | 20150825  | 9788974837297
진보를 꿈꾼 한 만화가가 더 넓은 관점에서 유토피아를 재조망하고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찾아보려 한 인문학적 그래픽노블. 이제까지 이상으로서의 유토피아가 기존의 유토피아 담론을 지배하고 있었다면, 엘포는 낙원, 자유주의, 정보 기술의 공유, 환경 보호 등 인간의 좀더 근본적이면서도 다양한 욕망이 만들어낸 유토피아까지 그 영역을 확장시킨다. 엘포가 새롭게 제시하는 인류의 유토피아 여행은 에덴동산에서 시작된다. 여행의 주인공은 돈키호테와 산초 판사. 현대에 가까워질수록 유토피아의 모습은 평화와 협력, 반전, 환경 보호, 자유 등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며 다채로워진다. 지금까지 인류는 원하는 바를 상상하고 글로 표현하고 실천에 옮겨왔다. 결국 모두 실패에 그쳤지만 현실은 변화했다. 유토피아 담론에는 이렇듯 현실을 바꾸는 힘이 있다. 유토피아라는 단어는 퇴색되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현실이 개선되기를 원한다. 공동육아, 대안학교 등 대안적 삶을 찾는 최근의 움직임들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필요한 건 오직 우리의 보다 적극적인 행동뿐인지도 모른다.
9788991645387

건강 비법

신지수  | 유토피아
2,700원  | 20120410  | 9788991645387
『건강 비법』은 명사들의 특별한 건강 비법을 벤치마킹하여, 자신에게 맞는 관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본문은 경제계, 정치·법조계, 방송·연예계, 문화·스포츠계의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일가견을 이룬 그들의 특별한 건강 비법을 통해서 행복은 물론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은 '건강'이라는 것을 읽을 수 있다.
9791192953151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신화·거짓말·유토피아)

자미라 엘 우아실, 프리데만 카릭  | 원더박스
24,300원  | 20231016  | 9791192953151
원시 시대 동굴 속에서 나누던 이야기에서부터 디즈니의 애니메이션까지, 『일리아드』와 같은 고전에서부터 정치인 트럼프의 거짓말까지. 강력한 이야기는 삶을 구할 수 있고, 투표 결과를 좌우할 수 있으며, 사회를 바꿀 수 있다. 또한 전쟁을 일으킬 수 있고 사람들을 영원히 반목시킬 수도 있다. ‘이야기하는 원숭이’인 우리들은 이야기의 힘 덕분에 진화적 이점을 얻고, 문명을 이룰 수 있었다. 2022년 독일 독서문화진흥재단에서 선정한 최고의 논픽션 중 한 권에 들어갔던 이 책에서 저자들은 이야기가 지닌 상반된 영향력을 추적한다. 그들은 어떤 이야기가 오늘날 우리를 위험에 빠뜨리는지 그리고 우리 세상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이야기가 왜 절박한지를 잘 풀어놓고 있다.
9788991645325

연탄도둑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이야기)

성윤석  | 유토피아
0원  | 20101220  | 9788991645325
1970년대 서울 변두리에 살았던 가난한 아이들의 우정과 믿음을 그린 15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맑은 개울이 흘렀던 상일동 아이들의 슬프고도 따뜻한 15편 이야기에는 가난 속에서도 우정과 슬픔, 그리고 믿음을 배워가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스며 있다. 크리스마스 날 새벽, 연탄도둑 호야 형이 몰래 가져다준 연탄 한 장은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선물이었다. 가진 게 적었어도 마음만은 넉넉했던 열두 살 연탄도둑과 친구들 이야기는, 비록 많은 것을 가졌으되 정작 소중한 것들을 잃어만 가는 아이들에게 배려와 믿음을 일깨워 준다.
9788996432371

지니의 시스템 이야기 툰

박진희  | 유토피아북
10,800원  | 20170915  | 9788996432371
나를 놀라게 한 박진희 사장은 내가 그동안 만나 보았던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 리더들 중 가장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준 사람이었다. 그는 한국의 내 강연에 참여했던 10,000명 이상의 청중들을 한 명씩 섬기고 소통하는 리더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경이로움과 감동 그 자체였다. 그는 내가 만나봤던 어떤 성공자보다도 특별했고 솔선수범하는 네트워커였다. 그는 나를 존경한다지만 난 오히려 그의 열정적 리더십에 감탄해 마지않는다(브라이언 트레이시, 《백만불짜리 습관》, 《목표, 그 성취와 기술》외 40여 권을 집필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9788997472901

전환 이야기 (열망의 유토피아가 온다)

주요섭  | 모시는사람들
13,500원  | 20150310  | 9788997472901
이 책은 총체적인 위기와 극단에 내몰린 우리 생명의 활로를 모색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의 전환운동의 철학과 방법론을 제안한다. 내 삶을 전환하며, 우리 사회를 전환하며, 마침내 문명의 전환을 만들어가는 치열한 모색과 실천 경험의 재음미, 그리고 새로운 사회, 유토피아를 열망하는 절절한 생명운동의 전망을 담아냈다.
9791189333485

도래할 유토피아들 (세상의 변화를 상상하는 9가지 이야기)

손희정, 김만권, 박정원, 김지은, 김선철  | 알렙
16,200원  | 20210628  | 9791189333485
우리 시대의 “대안적 비전”과 “유토피아적 공동체”를 찾아 나서다! 유토피아에 대한 상상은 우리에게 현실에 주저앉지 않고 계속 나아갈 힘을 준다. 우리가 이 상상력을 포기하지 않을 때, 유토피아는 박제된 꿈이 아닌 도래할 미래로 찾아온다. 팬데믹이라는 전 지구적 재난의 상황에서, 우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문법으로 세상과 타자, 공동체를 바라보고 새롭게 형성해야 할 것을 요청받는다. 『도래할 유토피아들』 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안으로 떠오른 다양한 비전과 세계 각지에서 현대 자본주의의 폐해를 극복 · 저항하며 살아가고 있는 대안 공동체의 모습을 담은 책이다.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에서 대안공동체 인문학총서로 기획 · 출판되었으며 『공동체 없는 공동체』(2020), 『유토피아 문학 이야기』(2021)에 이어 세 번째로 출간되었다. 현대 사회의 대안이나 공동체를 소개하는 책들은 많다. 그러나 ‘코로나19’ 라는 전 세계적 재난 이후의 시점에서, 기존 대안을 재고하고, 신선한 관점을 제시하는 책은 그리 많지 않다. 『도래할 유토피아들』 은 익숙한 개념, 익숙한 관점 속에서 낯선 시선을 경유한 다채로운 9가지의 이야기들을 통해, ‘대안의 대안’을 고민하고 다시 한번, 세상의 변화를 상상한다.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도래할 유토피아들』 은 ‘유토피아’가 ‘도래 할 수 있다’는 어떤 믿음과 확신에서 시작한다. 머리말에서 김만권은 블로흐의 말을 인용하여 유토피아란 우리가 도달해야 할 궁극적 목표가 아닌, “우리가 바람직하다고 믿는 세계와 현실 세계의 불일치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 우리의 신념”이라고 말한다. 코로나로 인해 황폐해진 일상을 잠시 회피하는 도구로서의 ‘유토피아관’이 아닌 지금 우리가 딛고 서 있는 현실에서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지를 묻는 것. 그 현실이 비록 이전의 대안이 실패한 자리라 하더라도, 제대로 ‘지금 여기’의 삶을 진단하고 필요하다면 방향을 바꾸거나 경로를 이탈하여, 다시 대안을 고민하는 것. 이것이 다른 책과는 다른 이 책의 전제이다. 1부 “어떤 공동체인가?”에서는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뉴노멀 젠더링’, 인간중심주의를 넘어선 아메리카 선주민의 ‘관점주의’, 생태 민주적 세계에서 다시 만나는 ‘에코페미니즘’, 기후위기 시대에 대안인 ‘탈성장’ 등의 개념을 제안하며 재난과 위기로 경직되고 굳어진 우리의 사고를 유연하게 자극하고, 우리 시대의 문제를 멀리 또 깊이 바라볼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2부 “세계의 대안 공동체”에서는 네팔, 인도, 캄보디아, 미국, 유럽 등지에서 현실의 문제를 극복해 가고 있는 다양한 공동체 사례를 소개한다. 1부가 우리 시대의 ‘유토피아’에 대한 이론과 지식 추구를 도왔다면, 2부의 대안 공동체의 생생한 사례는 독자로 하여금 ‘유토피아’가 ‘도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선뜻 안겨주어 지금, 여기의 ‘실재’로 다가오도록 한다. 이론가이면서 활동가인 『도래할 유토피아들』의 10명의 필자들은, 세상의 변화를 꿈꾸는 데서 멈추지 않고, 변화를 짓기 위해 한 걸음 내딛는 삶으로 우리 모두를 초청한다. 좋은 이론과 실천 모두를 담고 있는 이 책의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통해 ‘이미 시작된’ 변화의 현장은, ‘도래할 유토피아’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어준다.
9788965707851

유토피아 실험 (문명이 붕괴된 이후의 세상을 실험한 어느 괴짜 과학자의 이야기)

딜런 에번스  | 쌤앤파커스
14,400원  | 20190419  | 9788965707851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실험복을 입은 알랭 드 보통’이라 극찬한 저자 딜런 에번스의 논픽션. 문명이 붕괴된 이후의 세상을 가정하고 자원자들을 모집해서 18개월 동안 실제로 자급자족 공동체를 만들어 살아보려 했던, 그러나 결국에는 자기 파멸이라는 파국으로 끝나버리고 만 ‘유토피아 실험’의 시작부터 ‘종말’,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흥미진진한 책이다. 물질문명의 최첨단과 문명 붕괴 이후의 가상 세계 사이에서 지독한 희망과 지독한 좌절의 롤러코스터를 탔던 한 과학자의 경험을 지적이면서도 세밀하게 그려낸다. 순수하고 공평무사한 탈(脫) 문명 공동체가 될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이 수많은 좌절과 깊은 우울감 속에서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과정을 ‘현실보다 더 생생하게, 소설보다 더 재미있게’ 풀어냈다. 저마다의 가치와 철학을 현실에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 ‘현실성 없는 이상주의와 상상력 없는 현실주의’ 사이에서 매 순간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용기 있는 실천의 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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