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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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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인간
유현준 | 을유문화사
16,330원 | 20250320 | 9788932475400
“역사는 계단처럼 진화한다. 그 계단 턱을 올라가는 데 도움을 준 것이 ‘새로운 공간’이다.” 인문 건축가 유현준의 신간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됐다. 이번 신간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공간과 사회가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 온 모습을 보여 주는데, 그의 기존 책들과 달리 건축적인 요소나 특징 등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건축이 인류와 공진화해 온 과정에 중점을 두고 큰 그림을 담아냈다. 이 책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물을 중심으로 역사를 읽어 나가면서 건축 양식이 변화해 가는 흐름 속에서 공간과 인간 사회가 함께 진화해 온 건축 공간 발달사를 펼쳐 보인다. 새로운 건축물은 다음 시대를 열었고, 사회를 바꿨고, 인간을 변화시켰다. 신전이 만들어지고 종교 권력이 생겼고, 극장과 경기장이 들어서고 관람 문화가 생겨났으며, 수정궁이 건축되고 소비자라는 계층이 형성됐다. 『공간 인간』은 시대별로 진화 단계에서 필요한 역할을 했던 건축 공간에 관한 이야기로, 저자는 지금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건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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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유현준 | 을유문화사
16,330원 | 20230530 | 9788932474892
건축물은 인간의 생각과 세상의 물질이 만나 만들어진 결정체로, 많은 자본이 드는 만큼 여러 사람의 의견이 일치할 때만 완성되는 그 사회의 반영이자 단면이다. 그렇기에 건축물을 보면 당대 사람들이 세상을 읽는 관점, 물질을 다루는 기술 수준, 사회 경제 시스템, 인간에 대한 이해, 꿈꾸는 이상향, 생존을 위한 몸부림 등이 보인다. 이 책은 건축가 유현준이 감명받거나 영감을 얻은 30개의 건축물을 소개한다. 이 작품들을 설계한 건축가들은 수백 년 된 전통을 뒤집거나 비트는 혁명적인 생각으로 건축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저자는 이 건축물들을 통해 건축 디자인이 무엇인지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하며, “이 건축물들을 통해 독자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건축물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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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도시를 보는 열다섯 가지 인문적 시선)
유현준 | 을유문화사
40,500원 | 20240626 | 9788932475134
도시는 단순히 건축물이나 공간들을 모아 놓은 곳이 아니다. 도시는 인간의 삶이 반영되기 때문에 인간이 추구하는 것과 욕망이 드러난다. 이 책은 자신들이 만든 도시에 인간의 삶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과연 더 행복해지는지 아니면 피폐해지고 있는지 도시의 답변을 들려준다. 고층 건물들만 들어서 있는 테헤란로는 산책하는 사람이나 데이트하는 연인이 드문데, 가로수길, 명동 거리, 홍대 앞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구불구불한 강북의 골목길은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까? 일단 테헤란로를 보자. 사무실이 빼곡히 들어찬 고층 건물들만 보인다. 그곳이 직장이거나 특별한 볼일이 있지 않는 한 갈 일이 없다. 구경할 것도 살 만한 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럼 명동이나 홍대 거리를 보자. 일단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해 구경거리가 많다. 다니다가 배가 고프면 간단하게 먹을 만한 곳들도 많고 극장이나 공연장도 있다. 이벤트 요소가 다양한 것이다. 유럽의 오래된 도시가 볼 것도 많고 도보 위주의 짧은 단위로 구성되어 있어 걷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 자동차 위주로 만들어진 뉴욕 같은 도시들은 격자형으로 지루하게 형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블록도 크게 구획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이벤트 요소가 적다. 걸어 다니며 관광하기에는 유럽의 오래된 도시가 훨씬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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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어디서 살 것인가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의 기준을 바꾸다)
유현준 | 을유문화사
40,500원 | 20240626 | 9788932475141
우리는 과연 이 도시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저자, [알쓸신잡2] 건축가 유현준 교수의 신작 전작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도시와 공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제시하고 [알쓸신잡2]에서 쉽고 재밌게 건축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건축가 유현준이 우리가 매일같이 할 법한 고민을 제목으로 한 신작을 펴냈다. “어디서 살 것인가?” 보통 사람들에게는 내 집 하나 마련하는 것이 먼 일이 되고 있는 요즘, ‘어디서 살 것인가’라는 고민은 우리를 힘겹게 하는 질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어디서 살 것인가』는 어느 동네, 어느 아파트, 어떤 평수로 이사할 것이냐를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전작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도시와 우리의 모습에 “왜”라는 질문을 던졌던 저자는 이 책에서 “어디서”,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 나갈 도시를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어디서’는 ‘어떤 공간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가’라는 자문의 의미를 담고 있다. 어떤 브랜드의 아파트냐가 아닌, 어떤 공간이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차를 선택할 때 외관 디자인이나 브랜드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그 자동차를 누구와 함께 타고 어디에 가느냐이듯이 우리가 사는 곳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우리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며 서로의 색깔을 나눌 수 있는 곳, 우리가 원하는 삶의 방향에 부합하는 도시로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변화는 당연히 어렵고 시간도 걸리는 일이지만 우리가 살 곳을 스스로 만들어 가자고 말이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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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공간이 만든 공간 (새로운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유현준 | 을유문화사
43,200원 | 20240626 | 9788932475110
농업혁명과 도시 형성은 문명을 발생시켰고, 여러 환경적 제약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문화를 만들었다. 특히 문화의 물리적 결정체인 건축은 기후와 환경이 다른 동양과 서양이 각자 다른 양식을 갖게 될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그런 지역 간 문화의 교류로 새로운 생각과 문화가 만들어지고, 분야 간 융합으로 새로운 문화가 탄생하는 문화 유전자의 진화와 계보를 공간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지금의 문화 유전자의 진화 단계는 어디이며, 앞으로는 무엇이 새로운 것을 탄생시킬까? 건축을 중심으로 과학, 역사, 지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문화의 기원과 창조, 교류, 변종,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저자의 흥미로운 주장은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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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공간의 미래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공간 변화)
유현준 | 을유문화사
40,500원 | 20240626 | 9788932475127
우리가 사는 공간은 그 안에 사는 인간의 변화에 맞춰 함께 변화해 왔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이 바뀌면서 공간의 변화 속도가 빨라졌고, 나아가던 방향도 조금 틀어졌다. 이 책은 집, 회사, 학교, 상업 시설, 공원, 지방 도시, 물류 터널 등 우리가 생활하고 있거나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공간의 가까운 미래를 살펴본다. 인간은 늘 세상의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를 준비하려 한다. 지금처럼 큰 변화를 맞이했을 때에는 그런 요구가 더 클 수밖에 없고, 그에 발맞춰 다양한 전공의 전문가들이 예측을 내놓고 있다. 저자는 건축가로서 앞으로의 공간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하려 시도했고, 이 책은 그 추측의 산물이다. 당연히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이 책의 이야기가 더해진다면 더 올바른 예측을 하고, 나아갈 방향을 잡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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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유현준 | 을유문화사
48,500원 | 20240626 | 9788932475103
건축물은 인간의 생각과 세상의 물질이 만나 만들어진 결정체로, 많은 자본이 드는 만큼 여러 사람의 의견이 일치할 때만 완성되는 그 사회의 반영이자 단면이다. 그렇기에 건축물을 보면 당대 사람들이 세상을 읽는 관점, 물질을 다루는 기술 수준, 사회 경제 시스템, 인간에 대한 이해, 꿈꾸는 이상향, 생존을 위한 몸부림 등이 보인다. 이 책은 건축가 유현준이 감명받거나 영감을 얻은 30개의 건축물을 소개한다. 이 작품들을 설계한 건축가들은 수백 년 된 전통을 뒤집거나 비트는 혁명적인 생각으로 건축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저자는 이 건축물들을 통해 건축 디자인이 무엇인지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하며, “이 건축물들을 통해 독자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건축물들을 소개한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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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미래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공간 변화)
유현준 | 을유문화사
13,400원 | 20210425 | 9788932474427
도시는 과연 해체될까? 집, 회사, 학교, 상업 시설, 공원…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공간의 가까운 미래를 엿보다 우리가 사는 공간은 그 안에 사는 인간의 변화에 맞춰 함께 변화해 왔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이 바뀌면서 공간의 변화 속도가 빨라졌고, 나아가던 방향도 조금 틀어졌다. 이 책은 집, 회사, 학교, 상업 시설, 공원, 지방 도시, 물류 터널 등 우리가 생활하고 있거나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공간의 가까운 미래를 살펴본다. 인간은 늘 세상의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를 준비하려 한다. 지금처럼 큰 변화를 맞이했을 때에는 그런 요구가 더 클 수밖에 없고, 그에 발맞춰 다양한 전공의 전문가들이 예측을 내놓고 있다. 저자는 건축가로서 앞으로의 공간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하려 시도했고, 이 책은 그 추측의 산물이다. 당연히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이 책의 이야기가 더해진다면 더 올바른 예측을 하고, 나아갈 방향을 잡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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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만든 공간 (새로운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유현준 | 을유문화사
13,820원 | 20200501 | 9788932474274
새로운 문화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농업혁명과 도시 형성은 문명을 발생시켰고, 여러 환경적 제약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문화를 만들었다. 특히 문화의 물리적 결정체인 건축은 기후와 환경이 다른 동양과 서양이 각자 다른 양식을 갖게 될 수밖에 없었다. 『공간이 만든 공간』은 그런 지역 간 문화의 교류로 새로운 생각과 문화가 만들어지고, 분야 간 융합으로 새로운 문화가 탄생하는 문화 유전자의 진화와 계보를 공간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지금의 문화 유전자의 진화 단계는 어디이며, 앞으로는 무엇이 새로운 것을 탄생시킬까? 건축을 중심으로 과학, 역사, 지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문화의 기원과 창조, 교류, 변종,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저자는 흥미롭게 풀어낸다. 이 책은 건축을 중심으로 교류, 결합, 변종이 만들어 낸 문화의 진화를 이야기한다. 각 지역마다 지리적·기후적인 환경 제약이나 특징이 있고, 인간의 환경적 제약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지역적 특성에 맞는 생활양식과 문화를 만들었다. 건축물은 그런 문화의 물리적 결정체다. 건축은 엄청나게 큰 에너지와 돈이 들어가는 일이다 보니 많은 사람의 지혜를 모아야 하고, 크게는 사회적 동의가 있어야 만들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간이 구축되는 형식과 모양을 보면 만든 사람의 생각과 문화를 비춰 볼 수 있다. 따라서 그 공간을 분석하고 이해하면 사람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서로 다른 생각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융합되고 어떻게 새로운 생각이 만들어지는지 공간을 중심으로 추리해 나가며 뛰어난 관찰력과 통찰력으로 서로 다른 문화의 관계와 창조에 얽힌 비밀을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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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살 것인가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의 기준을 바꾸다)
유현준 | 을유문화사
13,400원 | 20180530 | 9788932473802
과연 내가 살고 싶은 곳은 어떤 곳일까? 건축과 공간을 읽는 방법을 소개하고 다양한 삶의 결이 깃든 좋은 터전을 제안하며 삶의 방향성에 맞춰 스스로 살 곳을 변화시켜 갈 수 있도록 돕는 건축가 유현준의 『어디서 살 것인가』. 전작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도시와 우리의 모습에 ‘왜’라는 질문을 던졌던 저자는 이번에는 ‘어디서’,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 나갈 도시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우리가 차를 선택할 때 외관 디자인이나 브랜드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그 자동차를 누구와 함께 타고 어디에 가느냐이듯이, 우리가 사는 곳도 마찬가지로 어떤 브랜드의 아파트냐가 아닌 어떤 공간이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며 서로의 색깔을 나눌 수 있는 곳, 우리가 원하는 삶의 방향에 부합하는 도시로의 변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중심도 없고 경계도 모호한 특성을 보여 주는 현대 건축들, 대형 쇼핑몰에는 항상 멀티플렉스 극장이 있는 이유, 힙합 가수가 후드티를 입는 것과 사적 공간에 대한 갈증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숨 가쁜 도심에서 벗어나 생각에 잠길 수 있는 대교 아래 공간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어떤 공간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생각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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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도시를 보는 열다섯 가지 인문적 시선)
유현준 | 을유문화사
13,500원 | 20150325 | 9788932472959
도시는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닮는다! 도시는 도시 계획을 한 디자이너의 손을 떠나는 순간 이내 진화를 시작한다.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반영되기 때문에 인간이 추구하는 것과 욕망이 드러난다. 하다못해 작은 사무실의 상사와 부하 직원의 자리배치에서도 사람들의 삶과 욕망을 읽을 수 있다. 상사는 부하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직원들이 그를 보려면 일부러 고개를 돌려서 봐야만 볼 수 있는 것이다.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는 작은 골목부터 뉴욕의 센트럴파크에 이르기까지, 도시 속에 담겨 있는 정치, 경제, 문화, 역사, 과학을 읽어 내고, 도시와 인간의 삶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공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들이 만든 도시에 인간의 삶은 어떤 영향을 받는지, 과연 더 행복해지는지 아니면 피폐해지고 있는지를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종횡무진하며 도시의 답변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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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건축가 유현준의 첫 번째 도시 에세이)
유현준 | 와이즈베리
0원 | 20190226 | 9791164130320
나를 만든 도시에 보내는 러브레터! 건축가 유현준이 인간으로서, 건축가로서 자신을 성장하게 한 121가지 공간과 순간을 이야기하는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나를 형성한 공간, 지금 나에게 필요한 공간 그리고 인생에서 희미하지만 아름답고 행복했던 시공간, 바로 그 별자리를 발견한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생애 첫 기억이자 건축에 대한 최초의 기억이기도 한 ‘마루’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첫사랑이 이사 간 동네처럼 지극히 사적인 장소들, 건축가의 눈에만 반짝반짝 빛나는 공간, 연애하기 좋거나 혼자 있기 좋은 공간, 일하는 공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잠수교처럼 일상적으로 통과하면서도 그 공간이 갖는 진가가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 도시에 숨겨진 보석 같은 공간 등 저자의 인생과 경험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별자리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나와 도시가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내가 찾아와주길 기다리는 공간이 도시 속에 얼마나 많은지, 나만의 도시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지 느끼게 될 것이다. 또 내가 태어난 곳, 출퇴근길 매일 통과하는 다리, 하늘과 먼 산, 식탁까지 도시 곳곳을 살펴보고, 도시를 나의 역사와 연결해 바라보고 경험한다면 도시 안에서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이 도서는 책등 부분이 노출된 특수제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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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짓기 (전문가들이 콕 집어주는 10년 늙지 않기 노하우)
유현준 | 감씨(garmSSI)
16,200원 | 20180406 | 9791196115692
10년 늙을까 근심 많은 당신을 위한 책 국내 최초의 입체적인 집 짓기 교육 프로그램 유현준 교수, 조성익 교수, 김양길 대표, 윤재선 건축가, 심영규PD ‘건축계 드림팀’ 5인과 함께 ‘10년 늙지 않기’ 노하우를 배우다. 내 집 짓기는 일생의 꿈입니다. 그러나 터 잡기부터 예산, 건축가 섭외, 시공과 견적, 인테리어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입니다. “집 짓다가 10년 늙는다”는 말은 허언이 아닙니다. 많은 건축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좋은 건축주가 결국 좋은 건물을 만든다”. 그렇다면 좋은 건축주는 저절로 만들어질까요. 무엇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건축가나 시공자와 기본적인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기초 실무 지식과 소양을 쌓는 게 필수적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집 짓기는 꿈과 행복이 아닌 후회와 고난의 가시밭길로 이어질 뿐입니다. 좋은 집, 좋은 건물을 지으려면 용도에 적절한 땅 구입부터 맞춤형 설계, 건축재료 선정, 꼼꼼한 시공 등 모든 면에서 결국 전문가 도움이 절실합니다. 결국 실패하지 않는 집 짓기를 위해 예비 건축주는 좋은 건축가와 시공자를 골라낼 수 있는 지혜와 안목이 필요합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건물이 어떤 것인지, 어떤 재료와 공법으로 지을 것인지에 대해 기초 계획을 잘 세우기만 해도 벌써 고민의 절반은 해결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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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9 12 (유현준 교수의 도시를 완성하는 73가지 건축이야기)
유현준 | 미세움
31,160원 | 20110710 | 9788985493437
『52 9 12』는 건축에 대한 52가지 생각을 담았다. 건축가 유현준의 디자인관을 설명하는 9개의 글과 12가지 프로젝트를 수록했다. 모더니즘의 유전적 계보를 설명하면서 시기적으로 건축 역사 초기부터 20세기 전반까지를 다루었던 , 근대 건축대가들의 모더니즘 이후에 펼쳐지는 20세기 중반부터 현재를 다루었던 을 이어 세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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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축의 흐름
유현준 | 미세움
0원 | 20091008 | 9788985493345
『현대건축의 흐름』은 반백년 동안 건축이 만들어낸 중요한 이슈들을 작품 중심으로 풀어가면서 마지막 장에서는 어떠한 건축가가 21세기의 건축대가가 될지를 예측하고 있다. 저자는 20세기 후반의 건축을 논하면서, 건축은 사람들의 삶을 반영하여 나타나는 결과물인데 20세기 후반부의 사람들의 생활상은 인터넷과 휴대폰이 있기는 하지만, 20세기 초반에 발명된 전화, 자동차, 비행기, TV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전시대의 거장들에 비견될만한 대형 건축가들이 나오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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