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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경복궁 (경복궁에 푹 빠진 사람의 시선)
박찬희 | 빨간소금
15,300원 | 20250124 | 9791191383539
처음 가거나, 다른 눈으로 보고 싶거나, 천천히 거닐고 싶은 사람을 위한 경복궁 안내서 경복궁은 조선의 정궁이었다. 조선 궁궐의 기준이었고, 경복궁을 기준 삼아 다른 궁궐들을 다양하게 변주했다. 따라서 조선의 궁궐을 알고 싶다면 먼저 경복궁을 봐야 한다. 이 책은 지난 몇 년간 경복궁에 푹 빠진 한 사람, 곧 박찬희박물관연구소장의 경험에서 출발한다. 3년 동안 홀로, 때로는 사람들과 함께 경복궁을 샅샅이 훑었다. 그랬더니 같은 공간이라도 아침과 저녁이 다르고 봄과 가을이 달랐다. 가면 갈수록, 알면 알수록 경복궁은 점점 더 커졌다. 그래서 일부러 이 책에는 경복궁에 관한 고정된 지식을 담지 않았다. 대신, 경복궁을 보는 방법과 걷기에 집중하고 공간이 들려 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처음 경복궁을 가거나, 다른 눈으로 보고 싶거나, 천천히 거닐고 싶은 사람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썼다.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출발해 경복궁을 걷는 주요 동선에 따라 권역별로 책을 구성했고, 뒷부분에서는 그동안 눈여겨보지 않던 특별한 곳을 다뤘다. 이 책이 경복궁으로 내딛는 여러분의 한걸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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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드 월드 1(상) (유혹하는 망령)
나후세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9,900원 | 20210723 | 9791138002387
옛 문명의 유산을 찾아서 수많은 유적에 헌터들이 몰리는 세계. 슬럼의 소년 아키라는 풋내기 헌터가 되어 목숨을 걸고 구세계의 유적에 첫발을 내디딘다. 그곳에서 마주친 것은 유령처럼 배회하는 정체불명의 미녀 《알파》. 알파는 아키라가 유적을 공략할 수 있게 도와주는 대신, 특별한 의뢰를 요청하는데──?! 이것은 기회인가, 아니면── 죽음으로 유혹하는 망령의 덫인가. 두 사람이 계약하는 순간, 운명과도 같은 모험과 도전의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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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유물들 (나를 사로잡은 명품 30)
박찬희 | 빨간소금
15,300원 | 20221215 | 9791191383263
박물관에 미친 사람, 박찬희박물관연구소장의 유물 에세이. 국립중앙박물관을 흔히 역사박물관으로 알고 있지만, 거대한 ‘명품 백화점’이기도 하다. 박물관 전시실로 들어서면 처음 만나는 ‘주먹도끼’ 한 점. 수많은 주먹도끼 가운데 이 한 점이 뽑힌 까닭은 무었일까? 다른 것들에 비해 ‘크고 잘생기고 아름다운’ 명품이기 때문이다. 당대 최고의 화가 김홍도와 이명기가 함께 그린 ‘서직수 초상’도 마찬가지. 이 그림은 ‘터럭 하나라도 다르면 그 사람이 아니다’라는 조선 초상화 그리기 원칙을 여느 초상화보다 집요하게 따르고 있다. 62세 서직수의 눈썹과 수염이 어떻게 얼마나 났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미술을 대표하는 걸작 금동반가사유상은 말해 무엇할까. 『유혹하는 유물들』은 국립중앙박물관을 가득 채우고 있는 명품들 가운데 저자를 사로잡은 30여 가지를 집중 조명한다. ‘명품 중의 명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유물’ 이야기인 셈이다. 이 명품들 앞에 선 우리 모습은 과연 어떨까? 의외로 많은 관람객이 유물 자체보다 ‘유물에 얽힌 역사 이야기’를 캐느라 분주하고, 과제로 박물관에 온 학생들은 유물보다 ‘유물 설명문’을 보느라 바쁘다. 어쩌면 이런 모습, 즉 ‘유물로 역사 공부하기’가 ‘박물관은 재미없어’라는 인식을 만들어냈을지도 모른다. 유물이 품은 역사를 캐기 전에, 유물 설명문을 보기 전에 유물의 아름다움을 우선 감상하는 건 어떨까? 만질 수는 없지만, 이리 보고 저리 보고 가까이서 보고 멀리서 보면서 명품을 가슴으로 느껴보는 건 어떨까? 이렇게 하면 아마도 유물을 보고 느끼고 받아들이는 데 정답이란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유혹하는 유물들』은 이런 방법으로 명품과 접속해 그 아름다움에 빠진 사람의 고백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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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스피크 (대중을 유혹하는 은밀한 이중화법의 세계)
윌리엄 러츠 | 교양인
21,600원 | 20250905 | 9791193154458
“계엄령이 계몽령으로, 폭동이 저항권으로 분칠되는 어둠의 시대를 명료하게 헤쳐 나가게 해줄 교양 필독서” _ 조효제(성공회대 명예교수) 말이 진실을 감추는 방식을 밝힌 더블스피크에 관한 고전적 저작 언어가 진실을 감추고 권력을 미화할 때, 우리는 어떤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가?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이 소설 《1984》에서 묘사한 ‘뉴스피크(newspeak)’와 ‘이중사고(doublethink)’ 개념은 훗날 ‘더블스피크(doublespeak)’라는 말로 확장되어 거짓을 진실처럼 포장하는 말의 힘을 경고하게 되었다. 《더블스피크》는 그러한 언어의 실제 모습을 추적하고 언어의 악용을 분석하는 데 평생을 바친 미국의 언어학자 윌리엄 러츠의 대표작이자 ‘더블스피크’라는 개념이 대중화되는 데 결정적 영향을 끼친 책이다. 《더블스피크》는 언어가 어떻게 정치와 권력의 도구가 되어 사회적 기만을 가능케 하는지 통렬히 파헤친 고전적 저작이다. 정부의 공식 담화, 기업 광고 문구, 언론 보도와 일상의 언어에 이르기까지 우리 곁의 말들 속에 숨은 기만적 의도를 날카롭게 드러낸다. 러츠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권력자들이 책임 회피와 여론 조작을 위해 어떻게 말을 조작해 왔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을 “생명의 불법적 또는 임의적 박탈”이라고 표현하고, 군사 작전의 민간인 희생을 “부수적 피해”로 얼버무리는 식의 완곡어법이 대표적인 예다. 언뜻 그럴듯해 보이는 이러한 말들이 실은 진실을 희석하고 거짓을 은폐하는 도구임을 저자는 예리하게 지적한다. “정당한 정부를 불법적으로 전복하는 행위를 ‘정부 탈안정화’라고 표현하고, 거짓말을 ‘효력을 상실한 발언’이라고 부른다면, 책임을 회피하고 나쁜 짓을 미화하고 부정적인 일을 긍정적인 일로 포장하고 불쾌한 것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이중화법을 구사하는 것이다. 이중화법은 소통하는 척하면서 사실상 소통을 거부하는 말이다. 우리의 현실 인식을 바꾸고 우리의 사고를 오염시키기 위해 고안된 말이다. 이런 말들은 우리의 문화와 문명을 발전시키고 보전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기만의 언어는 의심과 냉소와 불신, 그리고 궁극적으로 적대감을 낳는다.” _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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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 킹의 창작론)
스티븐 킹 | 김영사
0원 | 20020220 | 9788934908852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이 전하는 글쓰기 전략 《쇼생크 탈출》《미저리》《그린마일》등 발표하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가 되고 바로 영화화 되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글쓰기 비결을 제시한 책이다. 스티븐 킹은 이 책에 그의 소설처럼 속도감있고 솔직하며 명쾌한 글쓰기를 얘기한다. 무엇보다도 소설의 목표는 정확한 문법이 아니라 독자를 따뜻이 맞이하여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그리고 가능하다면 자기가 소설을 읽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게 만드는 유혹 행위임을 일깨운다. 또한 글쓰기의 가장 큰 맥락부터 수동태와 부사의 남발을 피할 것, 서술, 묘사, 대화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들,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연장들 등에 관해서도 풍부한 예화와 함께 상세하고 재미난 설명을 곁들인다. 더불어 창작에 처음 눈을 떴던 어린 시절부터 첫 장편 《캐리》를 내놓기까지 힘들었던 젊은 시절, 출간하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화, 죽음 직전에서 글쓰기에 대한 열망으로 건강을 회복했던 사건 등 자신의 경험과 연륜도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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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우주 (별의 탄생에서 인류의 진화까지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풀어본 우주의 수수께끼)
게르하르트 슈타군 | 옥당
0원 | 20090625 | 9788996152576
인류는 우주에서 비롯되었다! 별의 탄생에서 인류의 진화까지 천문학으로 풀어낸 우주의 수수께끼 빛의 속도, 만유인력, 상대성 이론 같은 우주의 기본원리를 재료로 밝혀지지 않은 우주의 신비를 명쾌하게 풀어낸 『유혹하는 우주』. '백과사전 작가'로 유명한 게르하르트 슈타군은 과학과 수학을 통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자연 현상 너머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이 책은 우주의 탄생부터 종말까지, 별의 일생과 블랙홀의 신비, 외계인과 인류의 미래 등 인간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흥미로운 우주의 수수께끼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본문은 먼저, '반짝반짝 작은 별'은 거짓이라고 말하며, 별 자체는 반짝이지 않지만 지구 대기권에 있는 공기의 움직임 때문에 별빛이 깜빡이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우주 대부분은 텅 빈 공간이라는 사실과 우주에 존재하지 않는 동시성, 태양에서는 지구에서보다 시간이 느리게 가는 이유, 우주 대폭발의 전망을 살펴본다. 이외에 방금 태어난 별이 폭발할 가능성, 생명체의 구성물질로 가득찬 은하, 지구 밖 외계생물체, 우주 정복사업 등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꼼꼼하게 담아내었다. 책의 뒷부분에는 가모스, 갈레, 갈색왜성, 개성운 등 우주 용어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풀이해 보다 빠른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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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본능 (일상의 도피인가, 은밀한 놀이인가)
볼프강 슈미트바우어 | 참솔
9,900원 | 20030705 | 9788988430323
이 책은 왜 다른 사랑에 눈을 돌리게 되는지를 비롯하여, 역사적인 기원, 사랑과 결혼에 대한 현대인의 욕망, 외도하는 이의 내면, 사랑과 비밀과의 관계, 은밀한 사랑과 안정적인 사랑의 관계, 질투와 이별등을 신화, 소설, 오페라, 영화, 민요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도덕 저편에서 바라본 '외도'를 문화비평적으로 진단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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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브러리 (유혹하는 도서관)
스튜어트 켈스 | 현암사
0원 | 20180830 | 9788932319360
활자와 영혼이 만나는 매혹의 공간 도서관에서 찾아낸 놀라운 이야기들 인간의 역사는 문자가 발명되어 지식을 기록할 수 있게 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책의 역사는 곧 문명의 역사이며, 책이 인간을 매혹해온 만큼 책에 얽힌 이야기들도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해왔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점토판부터 이집트의 파피루스, 유럽의 양피지, 중국의 종이에 이르기까지 어떤 형태를 띠었든 사람들은 책을 욕망했다. 그러나 과거에는 지금에 비해 책이 매우 귀했다. 중세 시대에는 보통 크기의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동물 수십 마리의 가죽이 필요했고, 인쇄술이 없었기 때문에 필경사가 한 글자 한 글자 공들여 써야 했다. 그런 만큼 책은 비쌀 수밖에 없었고, 귀족이나 교회 같은, 권세와 부를 겸비한 존재가 아니고서야 많은 장서를 구비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런 시대에 책을 모아두는 도서관은 애서가들에게 꿈의 공간이었다. ‘알려진 모든 국가에서 쓰인 모든 언어로 된 책들’을 모으고자 했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부터 기독교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문서들이 보관되어 있는 바티칸 도서관, 셰익스피어 주요 판본을 모두 모아놓은 폴저 셰익스피어 도서관, 그리고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과 J. R. R. 톨킨의『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상상 속 도서관까지, 이 책은 모든 애서가들이 꿈꾸며 그려온 도서관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속에는 기술이 부족했던 시절 손수 책을 만들었던 필경사와 인쇄술을 발명한 발명가, 책에 미친 수집가, 도서관을 만든 가장 뛰어난 건축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희귀본을 훔쳐낸 사기꾼 등 책과 관련한 온갖 사람들의 이야기가 책장마다 숨어 있다. 때로는 상상을 초월하고, 때로는 탐욕과 거짓으로 얼룩졌으며, 때로는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역사가 숨어 있는 도서관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들은 이 세상의 모든 기록물과 그것들을 보존한 도서관에 바치는 찬가다. 책을 읽고 쓰고 만들고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책의 형태에 따라 변해온 도서관 ‘도서관’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는가? 아마 대개는 커다란 건물에 책꽂이가 도미노처럼 줄지어 있고 선반마다 책이 가득 들어찬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도서관의 형태가 이러했던 것은 아니다. 책의 형태에 따라, 그리고 도서관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에 따라 그것을 보관하는 공간도 변해왔다. 고대의 네모난 점토판들은 선반이나 쟁반에 똑바로 놓아 관리했다. 두루마리 형태의 파피루스는 함이나 벽감, 모자 보관 상자처럼 생긴 통에 보관했다. 표지가 없는 두루마리를 매번 펼쳐봐야 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많은 책을 모아두었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는 두루마리에 라벨을 붙이기도 했다. 이후 우리가 현재 보는 책의 형태와 가까운 ‘코덱스’가 점차 발전했다. 양피지를 잘라 여러 장을 한데 엮은 모양의 코덱스는 현대의 일반적인 책보다 훨씬 크고, 도서관의 장서 수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중세 초기 수도원 도서관은 보통 100권 미만을 소장하고 있었다) 독서대 위에 보관하는 일이 많았다. 중세 후반 책의 수가 증가하면서 비로소 책을 수직으로 나란히 꽂기 시작했다. 지금 우리는 책등에 제목이 있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초창기 책은 그렇지 않았다. 15~16세기의 유명 도서관들에서는 책등이 안으로 들어가게 책을 꽂았으며, 이에 따라 책장이 절단된 면인 책배에 제목을 적기도 했다. 서가의 배치도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위대한 도서관들은 공간이 웅장하게 느껴지도록 어느 위치에서든 장서가 한눈에 들어오게 도서관을 설계했다. 착시 효과와 속임수도 사용했다. 책장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게끔 책장 사이의 기둥에 가짜 책을 그려 넣거나 원근법을 이용해 위로 올라갈수록 책장의 폭이 좁아지게 만드는 식이었다. 독일의 멜크 수도원 도서관 같은 곳을 보면 제일 위 선반은 너무 좁아 진짜 책을 꽂을 수 없을 정도다. 이런 칸에는 나무토막에 가짜 책 이름을 적어서 넣어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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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를 유혹하는 법 (HN-214)
비키 루이스 톰슨 | 신영미디어
4,950원 | 20230323 | 9791132544128
마침 나는 그것을 원해요. 새로운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난 데이먼과 필. 상처가 많은 데이먼은 그녀에게 거리를 두려 하고, 필 역시도 그를 공적으로 대하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매력적인 상대방에게 서서히 빠져들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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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설교 유혹하는 예화 (100권의 책 100개의 문장)
이재현 | 선율
15,300원 | 20221230 | 9791188887194
“설교와 삶의 지혜를 일깨워줄 보물같은 문장들” 가장 위험한 사람 단행본 100권 분량의 『신학대전』은 신학과 철학,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잘 보여줬다고 평가받는다. 이 책을 쓴 중세 스콜라 철학과 신학을 대표하는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는 이렇게 말했다. “가장 위험한 사람은 단 한 권의 책만 읽은 사람이다.” 『들리는 설교 유혹하는 예화』는 100권의 책에서 엄선한 100개의 문장을 소개한다. 100권의 책은 신학과 영성뿐 아니라 예술, 문학, 인문, 사회를 넘나들며 다양하고 폭 넓은 주제를 아우른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성경 구절과 병행하며 신학과 신앙의 눈으로 재해석 해 묵상과 설교를 돕는다. 그래서 ‘단 한 권의 책’인 『성경』을 제대로 읽기 위해 100권의 책을 고르고 읽는 수고를 덜어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신학의 눈으로 설명해 누구나 안전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색다른 예화집 그동안의 예화집은 대부분 저자가 정해 놓은 결론을 뒷받침하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게다가 그 이야기들의 출처가 어디로부터 온 것인지 명확하지 않았다. 그러나 『들리는 설교, 유혹하는 예화』는 기존 예화집의 틀을 벗어나 전혀 다른 기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100개의 예화는 100권의 책으로부터 가져오기 때문에 출처가 명확하다. 100권의 책은 복음, 말씀, 예배, 기독교 세계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신앙의 역설, 그리스도인의 소망이라는 일곱 개 주제에 맞춰 선정했다. 이렇게 엄선한 책에서 가장 의미 있는 문장을 소개한다. 그리고 책과 문장에 대한 짧은 소개 글과 함께 성경 구절을 병행해 신학적이고 신앙적인 해석을 덧붙이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은 2019년부터 성서유니온의 『묵상과 설교』에 4년여 연재한 170여 편의 글 중에서 100편을 선정해 이 책의 기획에 맞게 새롭게 쓰고 정리한 것으로 오랜 시간 『묵상과 설교』를 구독하는 수많은 목회자들께 사랑받아온 검증된 색다른 예화집이다. 넘어진 자의 넘어진 이야기 저자는 이 책에서 스스로를 “넘어진 자”라고 소개한다. 저자는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누군가의 모함과 비방으로 관계가 무너지고, 유혹에 흔들리고, 하나님 앞에서 내 죄과가 무거워 숨 쉬기 조차 힘들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 남모를 혼돈과 두려움을 느낄 때 그곳에서 일어설 수 있는 통로가 책이었다고 고백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낯빛이 흙빛이 되어 휘청거리며 넘어졌을 때 신음하며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성경을 읽고 묵상한 신앙의 고백이 담겨 있다. 그래서 쉽지 않게 읽었고, 읽으며 씨름하고, 그렇게 상처를 통해 얻은 통찰들이 담겨 있다. 묵상과 설교에 대한 도움 뿐 아니라 삶이 지쳐 넘어진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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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를 유혹하는 책쓰기
김병완 | 플랫폼연구소
13,500원 | 20220905 | 9791191396188
작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지만, 결단하고 도전하는 자만이 가능하다.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책쓰기의 비법을 누구보다 간결하고 핵심적으로 풀어내 한 권의 책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인생을 바꾸는 마법까지 선사하는 책쓰기 핵심 필독서다. 책쓰기는 인간을 능력자로 만들어 주고, 전문가로 도약시킨다. 삶을 집대성한 책쓰기는 압도적인 성공을 선사한다. 책쓰기는 그렇게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지만, 방법을 모르면 영원히 헤맬 수밖에 없다. 이 책을 읽는다면 어렵게만 보이던 책쓰기의 길이 쉬워지고, 당장 도전하게 될 것이다. 이제 세상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이 퍼스널 브랜딩을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빠르게 이루는 도구로 바뀐 지 오래다. 책쓰기를 통해 책을 출간한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뿐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일이다. 책을 쓰는 일은 삶을 강인하게 만든다. 이 책과 함께라면 “인생을 바꾸는 책쓰기 수업”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독자를 유혹하는 책쓰기 비법 Ⅰ, Ⅱ 수록 지금 시작하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책에는 주제, 목차, 서문, 문장, 본문, 기획 방법까지 6단계의 체계적인 집필방법을 쉽고 핵심적으로 수록했다. “책쓰기를 하는 사람들은 왜 더 성공할까?” “책쓰기는 왜 평범한 사람을 능력자로 만들어 줄까?” “책쓰기에 담긴 성공의 비밀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궁금하다면, 일단 이 책이 제시하는 단계에 따라 책을 한 권 집필해보자. 주제를 찾고, 목차를 작성하고, 서문을 작성하고, 좋은 문장으로 메시지를 강화한다. 그다음 본격적으로 본문을 집필하고, 출간 기획을 세운다. 책은 단순히 책을 완성하는 법뿐만 아니라 좋은 출판사를 고르는 법과 유혹적인 책을 쓰는 비법,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들을 중간중간 아낌없이 풀어낸다. 부록으로는 책 출간에 성공한 책쓰기학교 ‘김병완칼리지’ 수강생들의 생생 후기를 담아 책을 통해 원하는 미래에 한 발짝 더 가깝게 다가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도록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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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파탈 (유혹하는 여성들)
요아힘 나겔 | 예경
18,900원 | 20120831 | 9788970844848
미녀와 야수를 한몸에 구현한 치명적인 그녀들 여성의 아름다움은 예술의 중심 주제이며 유혹과 위협을 동시에 발산하는 팜 파탈은 더욱 그러하다. 고대에는 여신이나 여왕으로, 중세에는 마녀로 낭만주의에서는 카르멘과 같은 정열적 캐릭터로 현대에는 은막의 스타로 그녀들은 존재해왔다. 오늘날에는 완전히 새로운 관점이 등장했으니, 팜 파탈이 자의식 강하고 독립적인 현대여성의 역할모델로 떠오른 것이다. 끝없는 변신을 통해 영원히 살아가는 그녀들의 본질은 무엇일까? 그리고, 여기서 남자는 어떤 역할을 할까? 환상과 악몽, 갈망과 혐오의 경계를 넘어 펼쳐지는 그녀들의 역사가 당신의 눈과 심장을 사로잡는다. 팜 파탈, 특히 미술에 나타난 팜 파탈은 이미 익숙한 주제이다. 고대 신화와 성서 속 매혹적이고도 위협적인 여인의 형상은 기독교 문화의 시각예술에서 가장 대중적인 모티브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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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자전거 (빈티지에서 하이테크까지)
미하엘 엠바허 | 미메시스
0원 | 20120130 | 9788990641618
거부할 수 없는 자전거의 매력에 빠지다! 빈티지에서 하이테크까지『유혹하는 자전거』. 현재 건축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세계 최고의 자전거 수집가 중 한 명인 저자 미하엘 엠바허가 자전거가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함과 각 자전거를 둘러싼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앞바퀴가 큰 ‘하이 휠’ 자전거부터 안전 자전거, 장거리 주행용 자전거, 접이식 자전거, 산악자전거, 줄을 잇는 새로운 자전거들까지 자전거 디자인의 간략한 역사를 먼저 소개하여 독자들이 본문에 나오는 다양한 자전거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프랑스의 비알 벨라스티크부터 이탈리아의 비앙키 C-4프로젝트까지,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진 자전거들의 역사와 유래,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한다. 자전거의 전체적인 모습과 세부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제조국부터 제조년, 무게, 프레임 등의 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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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에디터 (고경태 기자의 색깔있는 편집노하우)
고경태 | 한겨레출판사
0원 | 20090914 | 9788984313538
유혹하는 에디팅, 창조적인 기획에 대한 모든 것! 현 〈씨네21〉 편집장인 고경태가 오랫동안 매체를 편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잡지의 기획 편집에 관한 20년 노하우를 알려주는 『유혹하는 에디터』. 11년 2개월 동안 〈한겨레21〉 표지와 신문광고 카피를 만든 경험으로 편집의 입문부터 실전까지 전체를 아울러 설명한다. 그러면서 편집자가 갖춰야 할 삼박자인 헤드라인, 지면 관리와 함께 글쓰기 능력, 기획력을 하나하나 짚어준다. 본문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편집이란 무엇인가’라는 담론에 대한 자세의 첫 번째를, 매체 편집을 사랑한다면 자신의 재능을 극대화시켜서 재밌게 일하고 즐겨야 한다고 주문한다. 2부와 3부에서는 헤드라인 뽑기의 노하우와 스킬을 담았다. 4부에서는 다양한 표지와 광고의 사진과 카피들을 보여주면서, 독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과 낚시질, 돌아보면 후회스럽던 표지와 광고 이야기 등 과거 경험들을 솔직하게 들려준다. 5부와 6부에서는 색깔 있는 편집자와 기자가 되기 위한 노하우, 매체 철학과 컨트롤 능력 등 편집자의 글쓰기와 기획력을 다루고 있다. 나만의 글쓰기 십계명, 글쓰기의 괴로움, 오류 없는 원고를 위한 기본 일곱 가지와 기본 이상이 되는 열 가지를 소개하며, 마감 전야 필자와의 줄다리기, 필자 아지트 습격 사건과 필자와의 제목 분쟁 처리, 좋은 필자를 섭외하는 전략, 기획의 주인이 되기 위한 열 가지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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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그리움 유혹하는 법 (송숲을 시집)
송숲을 | 보민출판사
9,000원 | 20211203 | 9791192071077
송숲을 시인은 영어, 스페인어, 불어와 우리말로 시를 쓴다. 스페인어 시집 〈존재의 거품〉을 칠레에서 발간했고, 불어 시집 〈그리움의 역사〉를 프랑스에서 발간했다. 영어권에서 곧 영어 시집을 발간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 살았던 햇수만큼 칠레에서 살아온 시간이 똑같은 현시점에서, 지구 반대편에서 여러 해 동안 모국어 시어를 혼자 갈고 닦아온 세월에 격려하고 싶은 마음에서, 또한 팬데믹 시대를 사는 (팬데믹이 끝난 이후에도) 고국의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는 그런 시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그동안 흩어져 있던 우리말 시들 중 한 권의 분량으로 엄선하여 이번에 밝은 빛을 쪼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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