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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김소월"(으)로 2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6767051

시가 지나간 자리에 명화가 남아 (윤동주 x 김소월이 노래하고, 반고흐 x 모네가 그리다)

윤동주, 김소월  | 뮤즈(MUSE)
13,500원  | 20200320  | 9791196767051
별을 잊은 그대에게 이 책을 선물한다 『시가 지나간 자리에 명화가 남아』에는 별을 노래한 시인 윤동주와 별을 그린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대표작 120 작품과 꽃을 노래한 시인 김소월과 빛을 그린 화가 클로드 모네 대표작 120 작품이 담겼다. 『윤동주 김소월이 노래하고, 반 고흐 모네가 그리다 (시가 지나간 자리에 명화가 남아)』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두 명의 화가의 작품을 고화질로 인쇄했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두 명의 시인 작품과 적절히 매치해 만든 시화집이다. 네 명의 명화와 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시집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시와 그림을 잊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을 선물한다.
9791185046174

동주와 소월

윤동주, 김소월  | 밀리언셀러
11,520원  | 20170325  | 9791185046174
[동주와 소월]은 위대한 두 시인, 윤동주와 김소월의 전 작품을 수록한 시집이다.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특유의 감수성과 삶에 대한 고뇌, 독립에 대한 소망이 서려 있는 작품들로 인해 대한민국 문학사에 길이 남은 전설적인 문인 윤동주와 일제강점기 당시 서양적인 시가 아닌 민족의 한과 정서를 그대로 담아낸 시를 써서 한국의 대표 시인으로 불리고 있는 김소월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9791189952815

시 쉽게 감상하기 세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진달래 꽃+님의 침묵)

윤동주, 김소월, 한용운  | 비타민북
12,150원  | 20230228  | 9791189952815
우리 민족의 마음속에 살아 숨쉬는 시인들의 짧은 시 큰 울림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시인 3인 윤동주, 김소월, 한용운의 시에 작품 해설과 핵심정리를 덧붙인〈시 쉽게 감상하기〉시리즈가 세트로 출간되었습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윤동주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서시’에서부터 ‘자화상’ ‘별 헤는 밤’ 등 잘 알려져 익숙한 시뿐만 아니라 비교적 덜 알려진 시 포함 90여 편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실었는데 청년 동주의 고뇌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시어와 민요적 율격으로 우리 민족의 한과 정서를 노래한 김소월은 〈진달래꽃〉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엄마야 누나야〉 등 노랫말로도 많이 알려졌는데 민요풍의 우리만의 가락 속에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독립투사이자 시인이었던 한용운의 시는 종교적 명상의 진지함을 추구하고 우리민족에게 용기를 가지고 시련의 역사를 헤쳐나가는 방법을 찾게 만들고 현실적인 삶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신념을 품게 합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진달래꽃〉 〈님의 침묵〉을 통해 1900년 대 초반의 암울했던 시대 상황에 꺾이지 않고 시를 통해 저항했던 시인들의 삶과 작품세계는 오늘날의 모든 이들에게 삶의 철학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1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2권, 진달래꽃 3권, 님의 침묵
9791157284931

시로 배우는 예쁜 말

나태주, 윤동주, 김소월  | 지혜
9,900원  | 20221215  | 9791157284931
윤동주와 김소월과 나태주 가끔 중등학교에 나가 문학강연을 할 때, 젊은 청춘들에게 어떤 시인을 가장 좋아하느냐 물어보곤 합니다. 시인의 이름을 대면서 아는 시인에 대해서 손을 들게 하면 학생들이 가장 많이 기억하고 손을 들어주는 시인이 바로 윤동주 시인입니다. 그다음은 김소월, 한용운 시인 순으로 나옵니다. 그것은 번번이 놀라운 일입니다. 이어서 학생들에게 물어봅니다. 윤동주 시인은 돌아가셨는가?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해주는 시인이 또 윤동주 시인입니다. 자기들 가슴속에 분명히 살아있다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정말로 좋은 시인은 이 세상에서 생명을 다한 다음에도 사람들 기억 속에 살아있는 시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이 바로 시인의 완성이라 여겨집니다. 이 시집엔 그렇게 젊은 청춘들에게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두 분 시인을 모셨습니다. 그분들의 시 가운데 청소년들이 읽었으면 좋을 만한 작품들을 뽑아 실리고, 나의 시 몇 편을 골라 뒤편에 모았습니다. 매우 조심스럽고 송구스러운 일이지만 시를 통해서 이 땅의 젊은 청춘들이 예쁜 마음, 향기로운 마음을 더욱 많이 갖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만든 책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젊은 청춘들의 관심과 사랑을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 나태주 「시인의 완성」(시인의 말)에서
9788975676383

꽃보다 아름다운 하루

윤동주, 김소월, 한용운  | 예가출판사
11,700원  | 20220610  | 9788975676383
오늘 내가 사랑하는 시를 필사하며 힐링하는 시간 오늘도 바쁘게 살아가는 당신에게는 한박자 쉬어가는 미덕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여야 할 시기가 온 것입니다. 끊임없이 도태되고 있다는 불안감을 잠시 내려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즘같이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는 시대에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어려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마음의 성찰과 사색의 시간을 위해 핸드폰을 꺼두고 연필 한 자루를 꺼내 한 자 한 자 써 내려 가다 보면 잃어버렸던 순수한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되어 줄 것입니다.
9791193692073

한국의 아름다운 시

윤동주, 김소월, 한용운, 김영랑, 이육사  | 마음시선
15,740원  | 20241111  | 9791193692073
한국 문학의 정수, 필사책으로 다시 태어나다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7명의 아름다운 시를 필사할 수 있는 특별한 책 『한국의 아름다운 시』
9791197408472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김소월 이육사 한용운)

윤동주, 김소월, 이육사, 한용운  | 리나북스
9,000원  | 20220220  | 9791197408472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시인 - 윤동주 김소월 이육사 한용운]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대표되는 윤동주, 김소월, 이육사, 한용운 님의 대표시를 모아 한권의 시집에 담았습니다. 윤동주님의 시 64편, 김소월님의 시 38편, 이육사님의 시 35편, 한용운님의 시 23편 총 160편이 담겨 있습니다.
9791127279233

어린 시절을 잃어버린 작은 시 [큰 글씨 특별판] (스무 살이 되기 전에 꼭 일어야할 詩)

윤동주, 김소월, 정지용  | 부크크(bookk)
11,700원  | 20190731  | 9791127279233
[큰 글씨 특별판] 어린 시절을 잃어버린 작은 시 스무 살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동시(童詩) 우리가 잊고 지냈던 수 많은 시간! 문득 뒤돌아 서면 순간적으로 스쳐가는 어린 시절의 기억들... 앞만 보고 내달렸던 시간을 뒤로하고 아득해진 어릴적 동무들과 산과 들... 그리고 바다...와 친구가 되어 주었던 풀벌레와 바람소리를 찾아 떠나는 꿈많던 어린시절을 추억해 본다. 민족과 시대의 아픔만을 써 내려갔다고 생각한 6인의 시인들이 순수했던 시절을 기억하며 쓴 동시(童詩) 윤동주, 김소월, 정지용, 방정환, 권태응, 윤곤강 시인의 주옥같은 동시, 동요를 발굴하여 한 권으로 시집으로 펴냈다. 어린 시절을 위한 詩 01. 어린 시절을 위한 詩 - 김소월 시인 금잔디 강촌 첫 치마 달맞이 엄마야 누나야 닭은 꼬꾸요 진달래꽃 우리 집 02. 어린 시절을 위한 詩 - 윤동주 시인 겨울 조개껍질 오줌싸개 지도 기왓장 내외 빗자루 햇비 굴뚝 무얼 먹구 사나 봄 편지 버선본 참새 병아리 눈 거짓부리 둘 다 반디불 햇빛·바람 애기의 새벽 귀뚜라미와 나와 해바라기 얼굴 산울림 03. 어린 시절을 위한 詩 - 방정환 시인 가을 밤 산 길 귀뚜라미 소낙비 기와 한 장 어머니 길 떠나는 제비 엄마 품 눈 여름 비 눈 오는 새벽 /늙은 잠자리 우리 집 잘 가거라 열다섯 살아 뒷집 영감(令監) 첫 여름 물 새 형제 별 04. 어린 시절을 위한 詩 - 권태응 시인 깡충깡충 병아리 꿈나라 더위 먹것네 맨발 동무 송아지 시계 하늘 달팽이 땅감나무 빨강 봉선화 산 샘물 어린 보리싹 오리 감자꽃 고무총 사냥 고추 고추잠자리 구름과 목화 김장밭 시계 누에 닭 모이 동무 동무 떠나보고야 목화 따기 바쁜 엄마 별님 동무 고기 동무 뻐꾹새 새벽밥 송아지 낮잠 아버지 산소 어린 고기들 없는 살림일수록 05. 어린 시절을 위한 詩 - 정지용 시인 해바라기 씨 지는 해 띠 산 너머 저쪽 홍시 무서운 시계 삼월 삼짇날 딸레 산소 종달새 병 할아버지 말 산에서 온 새 바람 별똥 기차 고향 산엣 색시 들녘 사내 내 맘에 맞는 이 무어래요 숨바꼭질 비둘기 06. 어린 시절을 위한 詩 - 윤곤강 고양이 달팽이 개똥벌레 사슴 낙타 사자 황소 올빼미 염소 검둥이 당나귀 굼벵이 *윤동주 尹東柱 (1917-1945) 시인. 어릴 때의 이름은 '해환'이며 북간도 용정에서 출생(龍井). 평양 숭실중학을 거쳐 1941년 연희전문을 졸업하고, 일본 도시샤(同志社) 대학 영문과에 재학 중에 1943년 친구인 송몽규와 함께 귀국하다가 독립운동 활동 혐의로 붙잡혀서 2년형을 선고받고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별세하였다.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시집을 광복 후 친구들에 의해 첫 발간되었다. *김소월 金素月(1902-1934) 시인. 평북 정주 출생. 아호는 '소월'이며 본명은 본명은 정식(廷湜)이다. 김소월(金素月)의 민요풍의 서정시는 우리 신시(新詩)의 아름다운 전통을 세웠다. 시집으로 [진달래꽃] [소월 시집] 등이 있다. * 정지용 鄭芝溶 (1903-1950) 충북 옥천 출생. (1903~1950) 시인. 옥천읍 하계리에서 출생하였다. 본관은 영일. 1923년 휘문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29년 일본 경도의 동지사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그 직후부터 귀국하여 모교의 교원으로 재직하였고 1945년 광복 후에는 경향신문 편집국장,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1926년 창간호에 등을 발표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9791197296925

동주, 소월, 용운, 영랑의 글

윤동주, 김소월, 한용운, 김영랑  | 뮤즈(MUSE)
13,500원  | 20210215  | 9791197296925
“평생 소장할 가치가 있는 한 권의 책을 만들고 싶었다.” “만일 내가 단 한권의 책을 만들 수 있다면?” 이러한 의문 속에 도달한 결론은 단 하나였다. ‘최고의 명작’. 세계적인 화가 4인의 명화와 한국 대표 시인 4인의 시를 하나로 모았다. 그들은 재가 되었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가슴속에 살아 숨 쉬는 그들의 찬란한 생의 불꽃을, 지친 현대인들의 차가운 가슴을 녹여줄 따듯한 명작들을 책 한 권으로 펴냈다.
9791190976183

예쁜 손글씨에 아름다운 시를 더하다

윤동주, 김소월, 정지용, 권태응, 김영랑  | 큰그림
7,650원  | 20221020  | 9791190976183
시를 필사하는 시간이 당신에게는 어떻게 다가오게 될까요? 시는 여러 감정을 끌어올리고, 조용한 가슴에 울림을 주고 창작의 힘을 길러 줍니다. 시를 필사하는 시간은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단어와 단어 사이의 호흡과 문장의 의미를 알아가며 지금 내가 수십 년 전 천재 시인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귀중한 시간이 됩니다. 지금 이 시대에 읽어도 그분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우리 마음의 울림통에 번개가 치듯 큰 감동을 줍니다. 시를 필사하는 동안 손글씨 쓰는 연습은 덤입니다. 정자체는 우리나라 명조체의 기본 서체로 천천히 따라 쓰는 연습을 하다 보면 한글 명조체의 매력이 어디서 시작되는지 알게 되고, 심경하체는 쉬워 보이는 명조체로 이후 이 서체의 디자인에 쉽게 적응하게 될 거예요. 이어서 연습하게 되는 늦봄체는 명조체에서 변형된 서체로 정사각형 칸 안에 명조체가 알맞게 들어가 있는 글씨 모양입니다. 늦봄체로 시를 연습한 후 이서윤체로 넘어가면 고딕 서체 같기도 하고 붓글씨체 같기도 한 귀엽고 예쁜 서체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이서윤체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색의 볼펜 또는 수성펜으로 문장마다 색을 바꿔 가며 연습할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4가지의 서체를 모두 익힌 후 나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서체가 어느 것인지 택한 뒤 멋지게 편지지에 시 한 편을 적어 보세요. 처음 시작할 때와 다른 속도로 다른 필체로 필사하고 있는 달라진 모습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시를 좋아하는 분, 그리고 자신의 글씨체를 새롭게 디자인해 보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9791137244689

낙엽 질 무렵 - 가을 찬미 시집 (가을 찬미 시집)

윤동주, 김소월, 한용운, 변영로, 정지용, 윤곤강, 이육사, 김기림, 오일도, 이상화, 김명순, 함형수, 최남선, 이효석, 김억, 임화  | 부크크(bookk)
11,800원  | 20210512  | 9791137244689
낙엽 질 무렵 - 가을 찬미 시집 - 부제: 한국 문학 시 - 저자: 김영랑 외 16인 김영랑 외 16인 詩 윤동주/김소월/한용운 변영로/정지용/윤곤강 이육사/김기림/오일도 이상화/김명순/함형수 최남선/이효석/김억/임화 * 가을 찬사 - 고즈넉한 가을과 하늘을 노래한 시 시(詩, poetry) 란? 마음 속에 떠오르는 느낌을 운율이 있는 언어로 압축하여 표현한 글이다. 시란, 울림, 운율, 조화를 가진 운문을 말하는데, 구체적으로 시작품을 성립시키는 각 시구를 가리킨다. 운율은 산문에 대비해 운문이 가지는 특징으로, 리듬감·두운·각운 등의 요소를 말한다. 시인(詩人)은 시를 전문적으로 짓는 사람을 말한다. 〈김영랑 외 16인〉 시인의 원작 시를 그 당시 시대에 맞는 국문법을 그대로 시적 운율과 사투리, 미적 표현 등이 방해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별도의 주석과 해석을 넣지 않았습니다.
9791127243142

[POD] 힘들고 지칠 때, 자존감을 높여주는 시

김소월, 윤동주  | 부크크(bookk)
13,400원  | 20180706  | 9791127243142
힘들고 지칠 때, 자존감을 높여주는 시 * 부제 : 딸, 아들아! 이런 시를 읽어라. * (27인의 명작시 137개 수록) - 군중 속에 빈곤 - 혼자 있을 때의 외로움 - 나만 뒤쳐진 듯한 불안한 마음 각박한 현대인 다양한 외로움과 힘들어 지쳐 있을 때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화되는 마음 비우기! 이 시대를 먼저 살아가고, 21세기의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며 겪고 있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에 심금을 울리며 때론 울며... 때론 감동하며... 같이 희노애락을 공유했던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명시들이 한 권의 시집에 곳곳에 숨어 있다. 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윤동주 & 김소월" 시인 이외의 25명의 주옥 같은 작품을 남겼던, 대표적 시와 숨어 있던 명작을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 윤동주 : 서시 * 김소월 : 진달래꽃 * 한용운 : 님의 침묵 * 정지용 : 향수 * 이육사 : 청포도 * 이상화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변영로 : 논개 * 유치완 : 깃발 * 박인환 : 목마와 숙녀 * 박용철 : 떠나가는 배 * 노천명 : 사슴 * 김영랑 :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상용 : 남으로 창을 내겠소 ... 등등 시인의 이름만, 아니 시 제목만 들어도 저절로 읊어지는 시 한 권으로 전부 만나 볼 수 있다.
9791189217778

오늘도 가을바람은 그냥 붑니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九月)

윤동주, 백석, 김소월, 강경애, 고석규  | 저녁달
14,070원  | 20250901  | 9791189217778
최고의 명화와 시가 만나, 계절을 이야기한 큐레이션 시집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가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는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하고 간직해온 시와 명화 그리고 열두 달 계절의 느낌이 결합된 시화집으로,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저녁달의 스테디셀러다. 새롭게 출간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시리즈는 화가의 작품을 더 풍부하게 수록하고, 화가와 시인들의 뜨거운 삶과 영혼이 깃든 이야기를 더하여 더욱 짙어진 예술적 감성과 깊은 울림을 담은 특별판이다. 기존 시리즈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폰트 크기와 판형을 키워 시와 그림을 더욱 풍성히 음미할 수 있고, 표지에는 계절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그림을 넣어 책 자체를 하나의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시리즈의 9월 편인 『오늘도 가을바람은 그냥 붑니다』는 가을을 주제로 윤동주, 백석 등 시인 총 18명의 시를 한데 모아, 화가 카미유 피사로의 그림으로 시상을 표현했다. 도시보다는 시골의 삶과 노동하는 민중의 모습을 사랑한 피사로는 인상주의를 넘어 후기 인상주의, 그리고 현대 회화의 발전에도 큰 자취를 남겼다. 특히 말년에는 도시와 농촌의 풍경을 점묘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삶의 본질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담히 전하고자 했다. 인간적인 온기와 사색의 깊이를 지닌 카미유 피사로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등의 시를 통해 가을을 더욱 충만히 감각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89217617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七月)

윤동주, 백석, 김소월, 김영랑, 고석규  | 저녁달
14,070원  | 20250701  | 9791189217617
명화와 시가 만나 만들어낸 독특한 큐레이션 시집 최고의 명화와 시가 만나, 계절을 이야기한 큐레이션 시집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가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는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하고 간직해온 시와 명화 그리고 열두 달 계절의 느낌이 결합된 시화집으로,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저녁달의 스테디셀러다. 새롭게 출간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시리즈는 화가의 작품을 더 풍부하게 수록하고, 화가와 시인들의 뜨거운 삶과 영혼이 깃든 이야기를 더하여 더욱 짙어진 예술적 감성과 깊은 울림을 담은 특별판이다. 기존 시리즈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폰트 크기와 판형을 키워 시와 그림을 더욱 풍성히 음미할 수 있고, 표지에는 계절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그림을 넣어 책 자체를 하나의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시리즈는 하루 한 편의 시, 그리고 시와 어울리는 명화들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돕는다. 시를 잊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잠시 따듯함과 안정감을 담은 선물이 될 것이다. 색으로 그린 심포니, 제임스 휘슬러의 그림으로 7월의 시를 읽는다 시리즈의 7월 편인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는 여름을 주제로 윤동주, 백석 등 시인 총 17명의 시를 한데 모아, 화가 제임스 휘슬러의 그림으로 시상을 표현했다. 휘슬러는 색채와 구도의 조화를 강조했으며, 감정과 분위기를 중시하는 ‘토널리즘(Tonalism)’의 선구자다. 회화에 ‘음악적 구성’이라는 독자적인 양식을 발전시킨 화가 제임스 휘슬러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등의 시를 통해 이 여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7월의 화가와 시인 이야기’를 통해 기존에 수록된 그림 외에도 제임스 휘슬러의 명화 17점을 추가하고, 화가로서 그의 생애를 구체적으로 다루며, 휘슬러의 작품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윤동주, 백석, 김영랑 등 17명의 시인에 대한 소개도 자세하게 추가하여 명시와 명화를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9788960906297

머리맡에 두고 읽는 시 세트 (김소월, 백석, 윤동주, 이상, 이용악)

김용택  | 마음산책
8,550원  | 20200630  | 9788960906297
“간절한 손끝이 가닿는 당신의 머리맡에 이 시집을 놓아드리고 싶다” 「섬진강」의 김용택 시인이 읽어주는 김소월, 백석, 윤동주, 이상, 이용악의 시! 김용택 시인이 김소월과 백석, 윤동주, 이상, 이용악의 시들을 읽고 감상글을 덧붙인 『머리맡에 두고 읽는 시』 시리즈를 펴낸다. 각 시인별로 한 권씩, 총 다섯 권이 한번에 출간되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 대표 시인의 시, 「진달래꽃」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서시」 「오감도」 「오랑캐꽃」뿐만 아니라 김소월의 「엄숙」이나 이용악의 「집」처럼 비교적 덜 알려진 시들까지 포괄한 시선집이다. 김용택 시인은 기존의 유명한 시들을 다섯 시인의 ‘정면’이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다섯 시인에게 고정시켜놓은 시대적, 시적, 인간적인 부동의 정면을 잠시 걷어내고 그들에게 자유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다섯 시인이 평생 동안 펼쳤던 시세계의 정면뿐 아니라 측면과 뒷면까지, 다양한 면모를 두루두루 살펴보고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할 수 있겠다. 시의 편편마다 덧붙인 김용택 시인의 감상글은 김소월과 백석, 윤동주, 이상, 이용악의 시로 가닿는 징검돌이자 디딤돌 역할을 한다. 조심조심 디뎌 밟듯 시로 향하는 그의 글은, 자체로 또 한 편의 시로 읽힌다. 시를 해체하거나 해설하지 않고, 시와 가볍게 노닌다. 그리하여 분석하고 공부하는 시가 아닌, 마음에 와닿는 대로 읽고 느낄 수 있도록 감수성을 확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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