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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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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전 시집 (윤동주 100주년 기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스타북스
10,800원 | 20190815 | 9791157952830
윤동주의 시는 어떻게 일본교과서에 실렸나?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1위, 독립운동가 3위에 랭크된 국민시인 하늘과 바람과 별을 노래한 서정시와 저항과 성찰의 민족시인 생체실험을 당하여 광복을 6개월 남기고 옥사한 비운의 청년 시인 이제까지 발간된 윤동주 시집 및 작품집은 많지만, 윤동주의 작품 전체를 총망라하여 온전히 한 권에 담은 책은 없었다. 이에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윤동주의 전체 작품을 담은 작품 전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윤동주 전 시집』에는 소실되지 않은 윤동주의 시와 수필 전체뿐만 아니라, 그동안 북한으로 갔다고 빠졌던 이들의 윤동주를 위해 쓰인 정지용의 서문과 강처중의 발문, 유영의 추모 시 그리고 정병욱의 후기 등도 모두 취합하여 실었다. 그리고 이번 최종완결 증보판에는 윤동주를 너무나 동경한 나머지 7년의 각고 끝에 일본 국어 교과서에 윤동주의 시 4편을 수록한 이바라기 노리코의 수필을 전문 번역하여 추가했다. 윤동주 시가 세상에 알려지기까지는 네 분을 가장 크게 꼽을 수 있다. 첫째는 강처중의 부탁으로 경향신문 편집국장이던 정지용 시인이 적극적으로 소개하였고, 둘째는 19편의 육필원고를 온전히 보관한 후배 정병욱이다. 세 번째는 친구의 시집 편찬을 위해 동분서주한 강처중으로 윤동주가 일본에서 보내준 시 5편과 자신이 가지고 있던 시를 합해 31편으로 윤동주 서거 3주기에 최초로 출간하는데 가장 많은 노력을 한 친구다. 마지막으로는 여동생 윤혜원으로 만주 명동촌에서 가장 늦게 월남하면서 유동주의 모든 원고와 유품을 가지고 와 지금의 124편 전 시집을 완성하게 되었다. 『윤동주 전 시집』에 모두 살려 놓은 정지용, 유영, 강처중 등의 추모 글은 그 자체가 하나의 문학작품이다. 또한, 이 시집은 서울시인협회 회장 민윤기 시인이 추천한 시집으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초판 및 증보판과 마지막 증보판으로 발행된 정음사 최종판에서 8편을 더 찾아 수록한 민족시인 윤동주의 시와 수필 최종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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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위한 윤동주 전 시집 필사북 (써보면 기억되는 어휘와 문장 그리고 시어들)
윤동주 | 스타북스
20,700원 | 20250121 | 9791157957552
윤동주 서거 80주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 북 쓰기 편하고 자연스럽게 펼쳐지도록 만든 필사용 제본 손으로 글을 쓰면 전두엽을 자극하여 뇌가 좋아진다! 필사하면 윤동주 시인이다 쓰면서 배우고 명상하고 그리고 소장하라 필사하면 필승한다는 말이 있다. 헤밍웨이, 김훈, 김영하 등 과거에도 현재도 세계의 유명한 작가들은 필사를 했다. 윤동주도 자신이 좋아하는 시인 백석의 시집 『사슴』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구하려했지만 구할 수 없어 시집 전체를 필사해서 읽으면서 시상을 떠올렸다고 한다. 독자들께서도 『윤동주 전 시집』 전체를 필사하면서 시의 해설을 읽다보면 문장의 이해력과 어휘력이 저절로 향상될 것이다. 윤동주는 이제 시인이자 명예박사가 되었다 2025년은 광복80주년이자 윤동주 시인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생체실험을 당하여 서거한지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윤동주가 다녔던 일본의 도시샤대학에서는 ‘죽은 사람에 대한 명예학위 증정’이라는 예외 규정까지 만들어 학장단 회의에서 열여섯 분 전원 찬성으로 서거일인 2월 16일에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 고하라 가쓰히로 도시샤대학 총장은 “우리는 자유를 탄압하는 군부에서 윤동주를 지켜내지 못한 분함이 있다. 명예박사 학위는 그를 기억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윤동주 시인은 우리말과 글의 사용이 금지된 시대에도 우리 글 사용을 놓지 않았으며, 서거 80주년이 아니더라도 이미 한국, 일본, 중국은 물론 미국, 유럽과 전 세계의 수많은 단체에서 추모하는 세계적 시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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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와 반 고흐 영혼의 시화전 (윤동주 전 시집과 반 고흐 그림 138점)
윤동주 | 스타북스
18,000원 | 20250216 | 9791157957583
정서와 영혼이 가장 닮은 두 별의 만남 시는 그림이 되고, 그림은 시가 되었다!! 윤동주 서거 8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북 2025년은 광복80주년이자 윤동주 시인이 서거한지 80주년이 되는 해로 국내외에서 시인에 대한 추모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윤동주가 다녔던 일본의 도시샤대학에서는 ‘죽은 사람에 대한 명예학위 증정’이라는 예외 규정까지 만들어 학장단 회의에서 열여섯 분 전원 찬성으로 서거일인 2월 16일에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 고하라 가쓰히로 도시샤대학 총장은 “우리는 자유를 탄압하는 군부에서 윤동주를 지켜내지 못한 분함이 있다. 명예박사 학위는 그를 기억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윤동주 시인은 80주년이 아니더라도 이미 한국, 일본, 중국은 물론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의 수많은 단체에서 추모하는 세계적 시인이 되었다. 따라서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는 윤동주 시인의 추모 열기는 2025년에 최고에 달할 것이다. 또한 반 고흐는 지금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대표작 7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는 반 고흐 전시답게 뜨거운 열기 속에 108일간 열린다. 고흐는 살아생전에 그림이 팔리지 않아 고독과 빈곤 속에서 살았지만 그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작품성이 인정돼 현재는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로 우뚝 서 있다. 이 책 『동주와 반 고흐 영혼의 시화전』은 시대를 넘어 영혼과 정서가 너무 닮은 두 천재의 문학과 예술이 만나 시화전을 펼치는 내용으로 시는 그림이 되고, 그림은 시가 된다. 시화전에는 윤동주의 전 작품 124편과 반 고흐의 그림 138편을 담았다. 두 사람의 작품 속에 담긴 별, 자화상, 고향, 해바라기, 그리움, 부끄러움, 그리고 희망과 자아성찰의 영혼은 너무 닮아 같은 시대, 같은 공간의 사람처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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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과서의 윤동주와 이바라기 노리코 (윤동주 전 시집 + 이바라기 노리코 시집 세트)
윤동주, 이바라기 노리코 | 스타북스
19,800원 | 20240219 | 9791157957286
윤동주의 시는 어떻게 일본교과서에 실렸나? 한국의 국민시인 윤동주와 일본의 국민시인 이바라기 노리코 100만 독자가 추천한 일본의 멋쟁이 시인 한국인과 교류하고, 한국과 한글과 윤동주를 사랑한 시인 이 시집 두 권 세트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시인 윤동주의 전 작품이 담겨있는 시집과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여자의 말’ 등으로 일본에서 사랑받고 있는 국민시인으로 윤동주 시를 읽고 한국과 한글까지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7년의 노력으로 윤동주의 시를 윤동주에 대한 수필과 함께 1990년 일본의 국어교과서에 수록한 여류시인 이바라기 노리코의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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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헤는밤 스페셜 3권 세트 (윤동주 전 시집 + 프랑시스 잠 시집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집)
윤동주, 프랑시스 잠, 라이너마리아릴케 | 스타북스
0원 | 20170905 | 9791157953035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윤동주 시인은 이제 하늘과 별과 성찰의 키워드가 되어 버렸다. 특히 한국과 일본과 중국은 추모열기가 대단하여 3국을 아우르는 가장 사랑받는 시인으로 추앙 받고 있다. 생전에 작가들이 꿈꾸는 신춘문예에 등단 한번 못하고, 시집 한편 출간 못했던 그의 시는 이제 일본 교과서에까지 실리는 영광을 안고 있다. 여기 3국으로부터 동시에 사랑 받고 있는 윤동주 시인이 생전에 가장 사랑하고 시상을 떠올리게 했던 시인으로 ‘별 헤는 밤’의 시에까지 등장 시킨 프랑시스 잠과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집을 묶어서 3권 세트 핸디북으로 편집하여 언제 어디서나 시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꾸몄다. 두 시인이 등장하는 ‘별 헤는 밤’의 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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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전 시집|서거 77주년, 탄생 105주년 기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뉴 에디션)
윤동주 | 스타북스
11,700원 | 20220216 | 9791157956357
서거 77주년 탄생 105주년 기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스테디셀러 『윤동주 전 시집』의 고급양장 뉴 에디션 “3국을 아우르며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영원한 청년 시인!” 2022년 윤동주 서거 77주년과 탄생 105주년을 맞아 새롭게 편집한 『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 시인의 작품 전체를 비롯해 발문 및 후기까지를 모두 발굴하여 한 권에 담은 유일한 시집이다. 이 시집은 2017년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소실되지 않은 윤동주의 시와 수필 전체뿐만 아니라, 윤동주를 위해 쓰여진 서문과 후기와 발문 등도 모두 취합하여 발간하여 스테디셀러가 된 『윤동주 전 시집』을 윤동주 서거 7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누구나 보기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깔끔하게 편집과 디자인을 새로 했다. 윤동주 서거 7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급양장본으로 제작된 이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던 『윤동주 전 시집』을 8개의 장으로 재구성하였다. 또한 발간 당시 시가 추가될 때마다 실린 추모 글들을 마지막 8장에 모아 독자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성들여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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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윤동주 시집 [큰 글씨 특별판]
윤동주 | 부크크(bookk)
13,600원 | 20190412 | 9791127269395
(스무 살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윤동주 시집 [큰 글씨 특별판]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詩 / 동시(童詩) / 산문(散文) -추가 발굴 된 詩 -추가 발굴 된 童詩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시집 이외의 추가 발굴된 작품을 담았습니다. # 윤동주 시인 작품 최다 수록 (시+동시+산문 포함한 책 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의 삶의 고뇌와 시대 정신을 상징적이고 저항적 시로 표현하였습니다. 때론 순수한 동심을 노래하는 동시(童詩)을 남겼습니다.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시(詩) 한편으로 감정을 다스려도 좋습니다.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시집을 광복 후 친구들에 의해 첫 발간되었다. [서시] [자화상] [별 헤는 밤] [무서운 시간] 등 민족의 슬픔과 고난을 지성적이고 상징적인 저항 시로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1948년 윤동주 시인의 31편과 ‘정지용’ 서문으로 이루어진 유고시집을 [정음사]에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간행되었다. 이후 1962년 3월 건국공로훈장 서훈이 신청되었으나 유족들이 사양하였다가 1990년 8월 15일 다시 건국공로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그의 시(詩)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윤동주 문학상]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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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이상·백석·윤동주 소장용 세트 - 전4권 (민족의 암흑기를 저항과 서정시로 위로한 한국인이 사랑한 시인들)
정지용, 이상, 백석, 윤동주 | 스타북스
52,200원 | 20240229 | 9791157957309
2025년은 광복 80주년이자 윤동주 시인의 서거 80주년이다. 윤동주 서거 80주년을 기념하여 윤동주가 사랑한 3명의 시인들의 시집에 수록하지 못한 시들을 신문, 잡지 등에서 발굴하여 전 시집으로 출간했다. 정지용·이상·백석·윤동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들로 해외에서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들은 윤동주와 암흑기를 함께 하면서 시를 통하여 민족의 아픔을 설음을 대변하면서 때로는 저항의 시로 울분을 토하고 때로는 서정의 시로 위로해준 시인들이다. 특히 이상과 백석은 윤동주가 너무 좋아하는 시인이고 정지용은 가장 존경하는 시인으로 경향신문 편집국장으로 있으면서 강처중이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며 건내 준 윤동주의 시를 읽고 부끄럽다며 절필선언까지 한 시인이다. 그는 윤동주를 적극적으로 세상에 알린 ‘향수’의 시인으로 일본 도시샤대학의 선배이기도 하다. 정지용은 1948년 윤동주 시집의 유고집이 나올 때 서문을 써가며 윤동주를 소개하며 언론과 교육과 문학을 넘나든 인물이다. 특히 이 4권의 전 시집 시리즈는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이근배·나태주 시인과 4대 시인협회장이 추천해 주신 인문학 시집으로 초판의 오리지널 이미지를 살렸고 양장본으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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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전 시집: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윤동주가 사랑하고 존경한 시인)
백석 | 스타북스
13,500원 | 20230725 | 9791157956999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시인 외롭고 쓸쓸하고 토속적인 시어들의 향연 천억 재산이 백석의 시 한 줄만도 못한다면서 평생을 기다린 자야! 백석의 사랑에는 시가 있고 슬픔과 그리움 그리고 평생을 기다린 시간뿐이었다. 백석이 사랑했던 기생 김영한과의 러브 스토리는 로미오와 줄리엣' 보다 더한 애절함이 백석을 좋아하는 이들을 슬프게 한다. 또한 ‘자야’라는 애칭과 함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라는 시가 탄생하여 평생 만나지 못한 그들의 이별 끝자락에 ‘길상사’가 세워진다. 백석은 인간의 삶에 직접 와 닿는 시어들을 사용하였는데, 그가 쓴 시어들을 보면 우리 전통의 생활과 풍습에 대한 시인의 애정이 드러나는 시들이 많다. 여러 지방의 고어와 토착어, 평안도 방언을 시어로 가져와 썼고 이 책에서는 시인이 의도적으로 사용한 고어와 토착어, 평안도 방언을 그대로 살려 각주와 해설을 달아 이해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해 놓았다. 본문에서 비슷한 시기의 발표작임에도 단어의 표기를 다르게 한 경우가 있는데 맞춤법을 통일하던 당시의 혼란에 따른 것으로 이해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존재하는 백석 시집 중 가장 많은 시를 수록했다. 1부는 그의 첫 시집이자 유일한 시집 『사슴』, 2부는 해방 이전의 시, 3부는 해방 이후 북에서 창작한 시이며 3부의 경우 남북 분단 이후 사회주의 체제의 고착화가 이루어진 이후 발표한 시라 그런지 표기법 변화 및 한자의 미사용 등이 눈에 띈다. ‘이 세상에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살아가도록 태어났다’라고 말하는 시인.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내 가슴은 너무도 많이 뜨거운 것으로 호젓한 것으로 사랑으로 슬픔으로 가득 찬다’라고 말하는 시인. ‘하늘이 이 세상을 내일 적에 그가 가장 귀해하고 사랑하는 것들은 모두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그리고 언제나 넘치는 사랑과 슬픔 속에 살도록 만드신 것’같다는 시인 백석. 그의 시가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게 있지 않고 언제나 넘치는 사랑과 슬픔을 가지고 사는 독자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쉬시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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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전 시집: 카페 프란스 (윤동주가 사랑하고 존경한 시인)
정지용 | 스타북스
13,500원 | 20231220 | 9791157957132
새로 발굴하여 수록한 정지용 시집 최종 완결판! 언론과 교육과 문학으로 시대를 고민한 지성 윤동주가 가장 존경하고 가장 닮고 싶어 하던 시인 청년 윤동주는 그를 동경했고, 죽어서는 그의 찬사를 받았다 이동원과 박인수가 불러 유명해진 노래 ‘향수’의 시인 전통의 서정성과 이국정취, 자연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그리다 이동원, 박인수가 불러 유명한 ‘향수’의 시인 정지용은 ‘윤동주가 가장 존경한 시인이자 일본 도시샤대학의 선배이기도 하다. 정지용은 경향신문 주간으로 재직하면서 윤동주의 시를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윤동주의 시집이 나올 때 윤동주를 대신해서 서문을 쓰기도 했다. 윤동주는 살아생전에 정지용에게 문학적 영향을 받았음은 물론 인간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지용 시집』은 유품을 남은 윤동주 시인의 장서에 보관되어 있었는데 그만큼 윤동주는 정지용의 시를 아꼈다. 책에는 1936년 3월 19일 ‘동주소장’이라는 글귀가 친필로 쓰여있다. 윤동주 시인이 평양 숭실중학교에 재학하던 시절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정지용 시인은 절제된 언어와 우리말을 감각적으로 활용한 신선한 시 작품들을 발표하며 이후 한국 시에 확연한 변화를 일으킨다. 여기에 정지용 시인의 작품들을 원본 그대로의 표기를 살려 실은 이유도 그에게서 탄생한 시에 담겨 있는 풍성한 우리말을 가능한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자 한 데 목적이 있다. 지금과 다른 표현에는 각주로 설명을 해 놓아 이해에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하였다. 이 시집은 『정지용 시집』 『백록담』 그리고 시집에 실리지 않은 잡지 등에서 새로 발굴한 작품과 「미수록 작품」들로 구분하여 실었다. 1부 『정지용 시집』에는 우리 전통의 서정성과 이국정취가 배합된 시들이 좀 더 특징적이라면, 2부 『백록담』에는 자연의 신비와 경이로움이 그려져 정지용 시인의 변화도 알 수 있다. 한편 가톨릭 신자인 그의 신앙이 드러나는 작품들을 통해서는 그가 받아들인 천주와 성모에 대해서 느끼도록 해 준다. 이동원과 박인수 교수가 듀엣으로 노래한 ‘향수’가 히트곡이 되면서 조영남 등 많은 가수가 부르게 되면서 가장 유명한 노랫말이 된 시가 되었다. 정지용의 시를 읽으며 당시의 분위기 속으로 빠져들다 보면 한국 모더니즘의 선구자로 인정받는 그의 삶이 여실히 전달되는 감상을 하게 되면서 마음의 위로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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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전 시집 건축무한 육면각체 (윤동주가 사랑하고 존경한 시인)
이상 | 스타북스
13,500원 | 20230725 | 9791157956982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천재라는 수식어가 박제된 유일한 시인 건축학을 전공한 문화예술계의 이단아 최근에 한 방송에서 김상욱 교수는 이상을 건축학의 천재였다고 극찬하면서 시인 이상에서 건축가 이상으로 재조명 되고 있다. 스물일곱이라는 짧은 생에서 그가 한일은 너무나 방대하다. 서울공대 전신인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학과를 수석 졸업을 하고, 디자인 공모에도 1등으로 당선되고, 시, 소설, 수필, 그림까지 유명하지 않는 것이 없으며 다방과 술집을 경영하고, 떠들썩한 금홍이와의 사랑과 김환기 화백의 아내일 때는 김향안이 처음에는 이상의 아내로 일본에서 사망당시 마지막을 지켜준 변동립이다. 이렇게 27년 살다간 천재의 행적을 추적하다 보면 경외심과 함께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이 시집은 『이상 전집』에서 시집을 초판본 순서 그대로 정리하여 첫 발간 당시의 의미를 살리되, 표기법은 기존의 초판본 시집의 느낌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게 현대어를 따름으로써 읽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이상의 작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꼽히는 소설 ‘날개’와 수필 ‘권태’, ‘슬픈 이야기’, ‘동경’을 함께 실었다. 특히 ‘동경’은 그 당시 동경의 모습과 사회상을 비판적으로 담아 문제작으로 읽히고 있다. 여기에 실린 이상의 작품 가운데는 일본어에 한자를 섞어 창작한 원작들이 꽤 있다. 『이상 전집』을 현대어로 정리하는 데 있어 ‘한자’ 표기 여부를 깊이 고심한 끝에 이상의 추상적이고 난해한 시들, 게다가 띄어쓰기를 무시한 시 대다수를 한글로만 써서는 그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가깝게 다가오지 않는 작품 속 단어들의 경우 ‘한자’ 표기를 병행하고 각주로 해설을 해 두어 이상의 작품들을 조금이나마 편히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문학을 사랑하는 이상의 시대, 이상의 천재성, 이상의 개인사들을 탐색하며 한 발 한 발 그의 작품세계로 걸어 나간다. 작품이 난해해서 읽히지 않았는데 이젠 그 난해함 덕분에 읽히고 있다. 이 책을 펴내는 출판사로서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어 한 가지만 당부하고 싶다. 이상의 시에서 정답을 찾으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가 어려운 이유는 정답이 있다고 믿고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정답이 없는데 찾으려고 하니 당연히 시를 읽는 게 어려울 수밖에 없다. 시의 답은 시인에게 있지 않고 독자에게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분들이 저마다의 답을 내리고 이상이 생전에 발표한 글, 그의 유고, 이상의 습작 노트, 그 외의 발굴 자료 등을 편안하게 읽어 내려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세상에 풀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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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이상, 백석, 윤동주 세트 (양장) - 전3권 (시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청년 시인 3인방)
이상 | 스타북스
38,700원 | 20230905 | 9791157957071
유일하게 ‘천재’라는 말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두 명의 시인이 있다. 천재 이상과 백석. 그리고 그들을 존경하고 사랑했던 윤동주. 이들에겐 동시대를 살았다는 것 말고도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일제의 억압 속에서도 펜을 들고 꿋꿋하게 자유를 눌러 썼다는 것이다. 이상 전 시집 『건축무한육면각체』는 『이상 전집』 제2권을 초판본 순서 그대로 정리하여 첫 발간 당시의 의미를 살리되 표기법은 기존의 초판본 시집의 느낌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게 현대어를 따름으로써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었다. 시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시인이자 윤동주가 사랑했던 시인 백석의 전 시집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는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존재하는 백석 시집 중 가장 많은 106편의 시를 수록했다. 1부는 그의 첫 시집이자 유일한 시집 『사슴』, 2부는 해방 이전의 시, 3부는 해방 이후 북에서 창작한 시이며 3부의 경우 남북 북단 이후 사회주의 체제의 고착화가 이루어진 이후 발표한 시이다. 윤동주 시인은 백석 시인의 첫 시집 『사슴』을 구하지 못해 도서관에 가서 모든 시를 직접 필사해 품에 가지고 다니며 봤다고 한다. 동생인 윤일주에게 편지를 보내며 백석 시인의 시집을 꼭 읽어보라고 했을 정도로 윤동주 시인은 백석 시인을 존경하고 사랑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민시인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서시의 원제(原題)이다. 윤동주가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생체 실험으로 살해당한 이후 그의 시집을 낼 때 강처중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서문 성격에 맞는다고 해서 서시로 바꾸고 제목까지 함께 바꿔 냈다. 윤동주 시인은 이 시집의 제목을 『병원』이라고 지었다. 초판본에 보면 병원이라는 한자가 희미하게 남아 있는 걸 볼 수 있다. 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총 9장으로 돼 있다. 1948년 정음사에서 최초로 출간되었는데 윤동주의 시 31편이 1~3부에 걸쳐 실려 있어 이 책에도 1~3장에 걸쳐 실었다. 여동생 윤혜원이 서울로 남하하면서 고향집에 있던 윤동주의 원고를 가지고 오면서 공개된 시 57편 중 35편은 3부 참회록이 이어 실었고 나머지 22편은 동시라 5부로 독립되어 실렸으며, 6부에 산문 5편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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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개의 달 시화집 세트: 봄 여름 가을 겨울 (전4권)
윤동주 | 저녁달고양이
67,680원 | 20211025 | 9791189217129
신선하고 감각적인 감성으로 사랑받은 열두 개의 달 시화집,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 에디션으로 출간! 하루 한 편의 시와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스테디셀러가 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계절에디션 박스 세트가 출간되었다. 열두 달의 계절과 느낌을 그대로 답은 계절 에디션은 계절과 어울리는 화가의 그림과 시를 묶었으며, 한 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시와 그림이 가득하다. 생일 시와 생일 그림으로도 어울리는 이 시화집은 시즌에 어울리는 선물로도 훌륭하다. 봄부터 겨울까지 총 67명의 시인, 366편의 시, 12명의 화가, 600여 편의 그림을 ‘열두 개의 달 시화집 봄 여름 가을 겨울’ 박스 세트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겨울 편의 표지 그림을 활용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제작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계절 에디션 박스 세트는, 하드커버로 제작되어 선물용으로도 훌륭하며, 소장본으로도 만족스럽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계절에디션으로 제작된 시화집은 기존 시리즈에 비해 글자 크기와 판형을 키우고 고해상도 그림을 실어. 시화집을 좀 더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퀄리티를 높이고, 소프트양장본으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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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을 잃어버린 작은 시 [큰 글씨 특별판] (스무 살이 되기 전에 꼭 일어야할 詩)
윤동주, 김소월, 정지용 | 부크크(bookk)
11,700원 | 20190731 | 9791127279233
[큰 글씨 특별판] 어린 시절을 잃어버린 작은 시 스무 살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동시(童詩) 우리가 잊고 지냈던 수 많은 시간! 문득 뒤돌아 서면 순간적으로 스쳐가는 어린 시절의 기억들... 앞만 보고 내달렸던 시간을 뒤로하고 아득해진 어릴적 동무들과 산과 들... 그리고 바다...와 친구가 되어 주었던 풀벌레와 바람소리를 찾아 떠나는 꿈많던 어린시절을 추억해 본다. 민족과 시대의 아픔만을 써 내려갔다고 생각한 6인의 시인들이 순수했던 시절을 기억하며 쓴 동시(童詩) 윤동주, 김소월, 정지용, 방정환, 권태응, 윤곤강 시인의 주옥같은 동시, 동요를 발굴하여 한 권으로 시집으로 펴냈다. 어린 시절을 위한 詩 01. 어린 시절을 위한 詩 - 김소월 시인 금잔디 강촌 첫 치마 달맞이 엄마야 누나야 닭은 꼬꾸요 진달래꽃 우리 집 02. 어린 시절을 위한 詩 - 윤동주 시인 겨울 조개껍질 오줌싸개 지도 기왓장 내외 빗자루 햇비 굴뚝 무얼 먹구 사나 봄 편지 버선본 참새 병아리 눈 거짓부리 둘 다 반디불 햇빛·바람 애기의 새벽 귀뚜라미와 나와 해바라기 얼굴 산울림 03. 어린 시절을 위한 詩 - 방정환 시인 가을 밤 산 길 귀뚜라미 소낙비 기와 한 장 어머니 길 떠나는 제비 엄마 품 눈 여름 비 눈 오는 새벽 /늙은 잠자리 우리 집 잘 가거라 열다섯 살아 뒷집 영감(令監) 첫 여름 물 새 형제 별 04. 어린 시절을 위한 詩 - 권태응 시인 깡충깡충 병아리 꿈나라 더위 먹것네 맨발 동무 송아지 시계 하늘 달팽이 땅감나무 빨강 봉선화 산 샘물 어린 보리싹 오리 감자꽃 고무총 사냥 고추 고추잠자리 구름과 목화 김장밭 시계 누에 닭 모이 동무 동무 떠나보고야 목화 따기 바쁜 엄마 별님 동무 고기 동무 뻐꾹새 새벽밥 송아지 낮잠 아버지 산소 어린 고기들 없는 살림일수록 05. 어린 시절을 위한 詩 - 정지용 시인 해바라기 씨 지는 해 띠 산 너머 저쪽 홍시 무서운 시계 삼월 삼짇날 딸레 산소 종달새 병 할아버지 말 산에서 온 새 바람 별똥 기차 고향 산엣 색시 들녘 사내 내 맘에 맞는 이 무어래요 숨바꼭질 비둘기 06. 어린 시절을 위한 詩 - 윤곤강 고양이 달팽이 개똥벌레 사슴 낙타 사자 황소 올빼미 염소 검둥이 당나귀 굼벵이 *윤동주 尹東柱 (1917-1945) 시인. 어릴 때의 이름은 '해환'이며 북간도 용정에서 출생(龍井). 평양 숭실중학을 거쳐 1941년 연희전문을 졸업하고, 일본 도시샤(同志社) 대학 영문과에 재학 중에 1943년 친구인 송몽규와 함께 귀국하다가 독립운동 활동 혐의로 붙잡혀서 2년형을 선고받고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별세하였다.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시집을 광복 후 친구들에 의해 첫 발간되었다. *김소월 金素月(1902-1934) 시인. 평북 정주 출생. 아호는 '소월'이며 본명은 본명은 정식(廷湜)이다. 김소월(金素月)의 민요풍의 서정시는 우리 신시(新詩)의 아름다운 전통을 세웠다. 시집으로 [진달래꽃] [소월 시집] 등이 있다. * 정지용 鄭芝溶 (1903-1950) 충북 옥천 출생. (1903~1950) 시인. 옥천읍 하계리에서 출생하였다. 본관은 영일. 1923년 휘문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29년 일본 경도의 동지사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그 직후부터 귀국하여 모교의 교원으로 재직하였고 1945년 광복 후에는 경향신문 편집국장,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1926년 창간호에 등을 발표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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