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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순"(으)로 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흐르는 강이 있어(큰글자책)

누구나 마음속에 흐르는 강이 있어(큰글자책)

윤희순  | 학이사
16,200원  | 20240214  | 9791158544850
윤희순 작가의 수필집. 저자의 삶이자 함께한 가족과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를 엮었다. 비 그림자의 꽁무니를 따라나서고, 낮은 바람에도 엎드릴 줄 아는 저자의 아름다운 문장은 읽는 이의 마음까지 데워준다.
누구나 마음속에 흐르는 강이 있어 (윤희순 수필집)

누구나 마음속에 흐르는 강이 있어 (윤희순 수필집)

윤희순  | 학이사
12,600원  | 20231009  | 9791158544423
윤희순 작가의 수필집. 저자의 삶이자 함께한 가족과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를 엮었다. 비 그림자의 꽁무니를 따라나서고, 낮은 바람에도 엎드릴 줄 아는 저자의 아름다운 문장은 읽는 이의 마음까지 데워준다.
앵무새는 귀가 필요해 (윤희순 동시집)

앵무새는 귀가 필요해 (윤희순 동시집)

윤희순  | 브로콜리숲
9,900원  | 20211117  | 9791189847265
오손도손 가족이 모여 사는 아담한 집으로의 초대장- 보이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는 마음… 情으로 건너가다 “드디어 둘이 만났다.” 이 말은 윤희순 시인의 첫 동시집 『드디어 셋이 만났다』(가문비어린이, 2016)를 페러디한 말이다. 이번 동시집도 첫 동시집에 이은 시인 모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집이다. 엄마는 글을 쓰고 시인의 딸은 그림을 그린 훈훈한 작업물인 것이다. 2007년 《대구문학》으로 등단한 이래 선보인 첫 동시집인 『드디어 셋이 만났다』 는 자연에 깃들어 사는 생명들과의 만남을 주로 노래했다면 이번 동시집에서는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들에 더해 보다 가까이 있는 어쩔 수 없이 타자이면서도 타자가 아닌 가족과 아이들에 대한 살뜰한 마음들을 담았다. 등단 후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대상을 거머쥐기도 한 시인은 5년 만에 두 번째 동시집을 내놓으면서 조용한 가운데 시인만의 행보를 멈추지 않았음을 독자들에게 보고하고 있다. 시인은 바람이 오는 것을 맨 먼저 보고 그 존재함을 알아채고 곁에 맴돌던 바람을 놓아주면서 ‘땡그랑’ 작은 소리로 울어주는 사람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살면서 때때로 가파른 절벽을 마주하는 때가 온다. 하지만 마주한 거기, 미약하고 애처로운 적디 적은 양의 흙에라도 뿌리내리고 미끄러지는 빗물과 스쳐 지나는 바람을 간절하게 붙잡기 위한 몸부림을 할 때가 많다. 거미줄에 걸려 흔들리듯 위태로운 순간에도 가족이라는 끈이 있어서 우리는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시인은 모든 것들을 맑게 비추어내는 호수 같은 넉넉함으로 주위의 것들에 마음을 열어 놓고 있다. 시인의 오감을 통과한 많은 순간들이 그대로 시인의 가슴 속 호수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윤희순 시인은 대체로 조용하다. 하지만 조용한 가운데 자신의 심연에 집중하고 둘레를 둘러보는 시선들은 멈춤이 없다. 그러므로 오래된 집에 햇살이 비치고, 그 시간이 멈춘 집에 제비집 하나 소리가 들리고 거기다 더해 제비꽃이 피어나기도 하는 것일 테다. 시를 쓰는 일은 어찌보면 삶에 대한 약속이다. 이런 약속은 변하면 안 되니까, 이런 약속은 언제 다시 꺼내 보더라도 그대로여야 하기에 신선한 냉동실(「약속은 냉동실에」)에 보관하여야 한다. 소중한 약속은 수박하고(「과일 말」) 싶으므로.
조선 미술사 연구

조선 미술사 연구

윤희순  | 범우사
4,410원  | 20151130  | 9788908061316
저자 윤희순은 고고학이나 미술사를 전공한 미술사가는 아니다. 그는 서양화가인 동시에 미술비평가였다. 그리고 한때는 신문사 문화부 기자도 역임했다. 그는 비록 미술사를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미술평론을 한 비평의식이 있어 한국 회화를 보는 안목이 뛰어났다. 또한 빼어난 문장가이기도 했다. 이 책이 한국 미술 전반을 서술한 것은 아니다. 고려의 상감청자를 다루기는 했지만, 주로 회화사를 중심으로 꾸몄다. 고구려 벽화부터 조선시대의 회화에 이르기까지 한국 회화사의 주요 부분과 솔거, 담징, 임희지, 최북, 김홍도 등 ...
드디어 셋이 만났다

드디어 셋이 만났다

윤희순  | 가문비어린이
8,100원  | 20160430  | 9788969021236
『드디어 셋이 만났다』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상호 조응적인 동심의 공간이 미묘한 정감의 세계와 어우러져 조성되어 있는 윤희순의 동시집입니다. 《이름을 불러 줘》, 《너보다는 안 예뻐》, 《가을 하늘》, 《멧돼지 농부》, 《거미 밥상》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조선미술사연구(우리문화 예술론의 선구자들)

조선미술사연구(우리문화 예술론의 선구자들)

윤희순  | 열화당
13,500원  | 20010201  | 9788930100205
윤희순 연구 (의병운동과 민족독립운동을 중심으로)

윤희순 연구 (의병운동과 민족독립운동을 중심으로)

심옥주  | 정언
0원  | 20130325  | 9788996305330
『윤희순 연구』는 한국정치사상과 통일문제를 전공한 심옥주는 한말최초의 여성의병장이자 일제 식민지하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애국자 윤희순에 대해 연구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윤희순의 국내외 운동 전반적인부분을 설명하고, 국내외 활동에서 나타난 윤희순의 사사정 의미를 고찰한다.
의병장 윤희순 (붓과 총을 든 여전사)

의병장 윤희순 (붓과 총을 든 여전사)

정종숙  | 한솔수북
7,200원  | 20190910  | 9791170284628
우리나라 첫 여자 의병장은 누구일까? 우리나라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로 엮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민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제50권 『붓과 총을 든 여전사 의병장 윤희순』. 친구 담비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초라한 책방을 발견한 소녀 시우의 꿈 속으로 들어가 독립운동과 의병투쟁을 이끈 우리나라 첫 여자 의병장 '윤희순'의 삶을 그려낸다. 1895년 강원도 춘천 산골 마을, 윤희순은 시아버지에게서 명성 황후가 일본 자객에 의해 승하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며칠 후 시아버지는 남편과 함께 의병을 일으키기 위해 떠난다. 윤희순도 따라 나서려 하지만 시아버지의 반대로 집에 머물게 되었다. 윤희순은 의병에게 댈 곡식을 마련하기 위해 숲을 구워서 판다. 붓을 들어 '안사람 의병가'라는 노래도 짓는데…….
의병장 윤희순 (붓과 총을 든 여전사)

의병장 윤희순 (붓과 총을 든 여전사)

정종숙  | 한솔수북
0원  | 20100501  | 9788953539600
우리나라 첫 여자 의병장은 누구일까? 우리나라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로 엮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민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제50권 『붓과 총을 든 여전사 의병장 윤희순』. 친구 담비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초라한 책방을 발견한 소녀 시우의 꿈 속으로 들어가 독립운동과 의병투쟁을 이끈 우리나라 첫 여자 의병장 '윤희순'의 삶을 그려낸다. 1895년 강원도 춘천 산골 마을, 윤희순은 시아버지에게서 명성 황후가 일본 자객에 의해 승하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며칠 후 시아버지는 남편과 함께 의병을 일으키기 위해 떠난다. 윤희순도 따라 나서려 하지만 시아버지의 반대로 집에 머물게 되었다. 윤희순은 의병에게 댈 곡식을 마련하기 위해 숲을 구워서 판다. 붓을 들어 '안사람 의병가'라는 노래도 짓는데…….
독립군이 된 어머니 (윤희순/남자현/정정화)

독립군이 된 어머니 (윤희순/남자현/정정화)

김소원  | 현북스
10,800원  | 20190801  | 9791157411719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기 위해 꼭 기억해야 할 사람들 나랏일은 남자들 몫이라고 생각하던 일제 강점기.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스스로 할 일을 찾아 적극적으로 앞장선 여성들의 삶을 살펴본 《독립군이 된 어머니》가 현북스에서 나왔습니다. 어떤 이는 첫 여성 의병장이 되고, 어떤 이는 총을 메고 일본 총독부 관리를 암살하기 위해 나서고, 또 어떤 이는 나라를 떠나 여기저기 떠돌면서도 임시 정부의 안살림을 맡아 했습니다. 3.1 운동 100주년이 되는 올해 국가보훈처에서 훈장을 수여한 75명이 추가되면서 이제까지 밝혀진 여성 독립운동가는 434명이라고 합니다. 전체 독립운동가 15,511명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수이지만 어쩌면 잊힐 수도 있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하나둘 밝혀지고 있는 것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 걸고 활동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윤희순, 남자현, 정정화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가는 동안 독자들은 얼마나 많은 이들이 독립운동을 했고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잊혀 왔는지 알게 될 것이며,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을 하게 될 것입니다.
노래하는 여전사 윤희순

노래하는 여전사 윤희순

김진  | 푸른숲주니어
0원  | 20060620  | 9788971845806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윤희순은 안사람 의병대를 만든 최초의 여성 의병장입니다. 하지만 윤희순은 단 한차례의 전투에서도 승리해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일본 경찰의 눈을 피해 쫓기듯 살아야 했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차례로 잃는 큰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죽는 날까지 그토록 원하던 조국의 독립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물러서지 않고 희망을 노래했습니다. 윤희순은 매번 싸움에서 패배했지만, 그녀의 삶은 승리하였습니다. 진정한 승리자의 삶은 어떠했는지 함께 따라가 볼까요?...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이진미  | 청어람주니어
11,250원  | 20240329  | 9791186419953
일제에 맞서 의병가를 짓고 의병대를 이끌며 나라의 독립을 꿈꾸다! 조선 궁궐에서 일본인들이 중전을 해친 뒤, 곧 의병들이 봉기한다는 소식을 들은 희순. 희순도 시아버지와 남편을 따라 의병이 되고 싶었지만 집안을 돌보고 어린 아들을 키워야 했기에 따라나서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희순은 일본군과의 싸움에서 지고 돌아가는 의병대를 보살펴 주며 마을 사람들에게도 함께 의병을 돕자고 제안했다. 의병들을 격려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희순은 의병가를 만들었다. 희순이 지은 의병가가 마을에 퍼지자 의병들은 힘을 냈고, 아낙들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도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변해 갔다. 하지만 일본군은 계속해서 조선을 압박했고,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 희순은 직접 나서기로 마음먹는데……. 과연 희순은 어떻게 일제에 맞섰을까? 의병가를 짓고 안사람 의병대를 만들어 항일 의병 운동에 힘썼던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의 삶을 들여다보자. 역사의 책갈피에 숨어 있는 옛 여성들의 이야기, ‘여성 인물 도서관’ 시리즈 여섯 번째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은 조선에 쳐들어오려는 일본에 맞서 항일 의병 운동이 일어나던 시기, 의병가를 지어 의병들을 격려하고, 나라 구하는 데는 남녀의 구별이 없다며 여자들을 설득해 의병대를 만들었던 윤희순의 이야기를 담은 인물·역사 동화이다. 희순이 사람들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 왜 의병가를 떠올렸는지, 어떻게 의병장이 되었는지 이야기를 따라가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윤희순의 지혜와 용기를 되새겨 볼 수 있기를 바란다.
항일무장투쟁과 여성독립운동가 (윤희순 박차정 이화림 한국광복군 여성대원들)

항일무장투쟁과 여성독립운동가 (윤희순 박차정 이화림 한국광복군 여성대원들)

심철기, 이지원, 김정인, 한승훈  | 역사공간
14,400원  | 20201130  | 9791157071685
나라를 되찾는 구국의 주인이자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으로서 존재했던 항일무장투쟁 현장의 여성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다 이 책은 독립운동의 여러 방식 중에서도 직접 항일 무장투쟁에 참여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각기 4곳의 전투 현장을 조명하여 여성 무장투쟁이 항일운동의 역사 속에 어떻게 실재하였는지 알아보았다. 윤희순은 춘천에서 ‘안사람 의병투쟁’을 처음 시작한 독립운동가다. 윤희순은 군자금 모금, 군수물자 조달 등 구한말 춘천지역의 의병운동을 뒷받침하던 것을 시작으로 직접 여성 의병부대를 조직하여 의병장이 되었다. 1907년 의병전쟁 이후 윤희순은 만주로 건너가 조선독립단을 결성하여 항일투쟁을 지속하였다. 일생을 독립운동에 투신한 윤희순은 항일 여성 무장투쟁의 선구자였다. 박차정은 약산 김원봉과 함께 부인인 동시에 독립운동을 함께한 동지로서 민족과 여성 해방에 앞장섰다. 의열단, 조선혁명간부학교, 조선민족전선연맹, 조선의용대 부녀복무단장을 거치며 항일투쟁의 역사를 만들었던 박차정은 동일 노동에 대한 임금 차별 철폐를 주장하는 등 여성들의 노동운동에도 관심을 쏟았다. 박차정은 일제 식민지 시기를 주체적인 인간으로 살아간 여성 운동가이자, 여성운동을 항일 무장투쟁의 장으로 확장한 투쟁가였다. 이화림은 해방 전후 거의 모든 치열한 투쟁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평양 출신인 이화림은 3·1운동으로 독립운동에 눈을 떴고 김구의 한인애국단에서 비밀요원으로 활동했다. 윤봉길 의거에도 참여했던 그는 조선민족혁명당과 조선의용대, 조선의용군에서 무장선전활동에 직접 뛰어들었다. 해방 이후 군의관으로 한국전쟁에도 참전했던 이화림은 성차별을 딛고 신념을 위해 평생을 싸웠던 전사이며 혁명가였다. 책에서 마지막으로 다루는 것은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했던 여성 대원들이다. 중국 전역에서 활동하였던 100여 명의 여성은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저마다 다른 투쟁을 수행했던 각각의 독립운동가였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 정부에서 광복군으로 업적을 인정한 인물은 31명뿐이다. 해방된 조국에서 잊힌 그들을, 누군가의 딸이나 아내가 아니라 민족 해방의 염원을 주체적으로 실천했던 광복군으로서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이 소개하는 독립운동가는 모두 여성이 사회의 동등한 주체가 되는 역사의 현장에서 무장투쟁에 직접 뛰어들었던 인물들이다. 여성 독립운동가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고는 있지만, 특히 항일 전선에 직접 나서서 싸웠던 여성들의 활동은 아직 발굴조차 되지 못한 것들이 많다. 이 책을 통해서 전시 현장의 한가운데 있었던 여성 혁명가들의 투쟁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독립운동가들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의병장 희순 (노래로, 총으로 싸운 조선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의병장 희순 (노래로, 총으로 싸운 조선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권숯돌  | 휴머니스트
18,900원  | 20200803  | 9791160804683
해방된 지 7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독립운동가, 특히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그 존재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발굴된 여성 운동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서구 기독교 교회조직과 관련한 활동가들이 대부분이다. 이번에 정용연.권숯돌 작가가 따뜻하고 감동적인 그래픽노블로 되살려낸 윤희순 의사는 유학자 집안에서 나고 자란, 개화사상의 세례를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란 점에서 더 특별하다. 이 땅의 자생적인 사상에 기반을 둔 여성 운동가가 있었던 것이다. 정용연 작가는 특유의 정감 있는 그림체로 때로는 기개 높고, 때로는 한없이 따뜻한 윤희순 의사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윤희순 의사가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쓴 <일생록>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드라마틱한 서사를 전개하면서도 절제된 색 사용으로 묵직한 감동을 전한다. 조선 최초의, 유일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과 안사람 의병단 여성들, 그동안 평가절하되었던 의병 전쟁에 나선 유림과 수많은 이름 없는 의병의 활약을 충실하게 되살려낸 <의병장 희순>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평범하지만 빛나는 당시 사람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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