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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40주년 기념판)
리처드 도킨스 | 을유문화사
17,100원 | 20230130 | 9788932473901
독특한 발상과 놀라운 주장으로 40여 년간 수많은 찬사와 논쟁의 중심에 선 과학 교양서의 바이블! 1976년, 처음 출간되었을 당시 과학계와 일반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세기의 문제작으로 떠오른 『이기적 유전자』는 40년이라는 세월의 검증을 거치며 그 중요성과 깊이를 더욱더 확고하게 인정받았고,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할 과학계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새로운 디자인과 휴대하기 좋은 판형으로 갈아 입은 이번 40주년 기념판에 새롭게 수록된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여전히 ‘이기적 유전자’라는 개념이 갖고 있는 지속적인 타당성을 이야기하며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되새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DNA 또는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생존 기계이며, 자기의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려는 이기적인 행동을 수행하는 존재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생물학계를 비롯해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40년 동안 학계와 언론의 수많은 찬사와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성의 진화, 이타주의의 본질, 협동의 진화, 적응의 범위, 무리의 발생, 가족계획, 혈연선택 등의 주요 쟁점과 게임 이론, 진화적으로 안정한 전략의 실험, 죄수의 딜레마, 박쥐 실험, 꿀벌 실험 등 방대한 현대 연구 이론과 실험을 보여 준다. 유전자는 유전자 자체를 유지하려는 목적 때문에 원래 이기적일 수밖에 없으며, 그러한 이기적 유전자의 자기 복제를 통해 생물의 몸을 빌려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고 보는 저자는 여러 의문점에 대해 다양한 동물과 조류의 실제적인 실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도 이기적 유전자를 존속시키기 위해 프로그램된 기계에 불과한 것인지 논리적으로 살펴본다. 이 책이 던지는 이러한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사회생물학의 논쟁이 되었던 유전적 요인과 환경 문화적 요인 가운데 인간의 본질을 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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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유전자 (THE GENETIC BOOK OF THE DEAD)
리처드 도킨스 | 을유문화사
21,380원 | 20250530 | 9788932475578
진화는 유전자에 적힌 불멸의 기록이다 리처드 도킨스 만년의 걸작 이 책은 세계적인 석학이자 진화와 유전자의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평가받는 리처드 도킨스의 최신작으로 저자의 냉철한 식견과 특유의 위트 넘치는 문체가 돋보인다.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에서 보였던 유전자 중심의 관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과거의 연대기이자 다윈의 자연선택에 의해 쓰이고 편집되는 한 권의 책으로서 진화를 바라본다. 도킨스는 각 개체가 일종의 저서이자 미완성 문학 작품이며 역사의 보관소라고 주장한다. 개체의 몸과 유전체에는 오래전에 사라졌지만 연속되었던 다채로운 세계를 유추해 볼 수 있는 정보들이 남아 있다. 즉,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사자(死者)의 유전서(genetic book of the dead)’라 할 수 있다. 동시에 사자의 유전서는 미래 예측서이기도 하다. 각 유전체는 미래가 과거와 그다지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가정하에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유전자를 고르며, 이러한 선택은 대체로 성공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도킨스는 유전자 중심의 시각에서 좀 더 나아가 과거를 ‘돌아보기’도 하고 생물의 각인이라 불리는 현상으로 일종의 뒷거울에 ‘비춰 보기’도 한다. 도킨스는 이 외에도 각종 동물, 식물, 균류, 세균, 고세균까지 동원해 가며 자신의 흥미로운 시각을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의 본문에 같이 실린 도판은 독자들에게 또 다른 지적 호기심을 유발한다. 화려한 일러스트와 책의 내용을 돕는 사진들은 독자의 이해를 도우면서도 딱딱한 이론서가 아닌, 교양 과학서로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울러 가상의 여성 과학자인 소프를 중간중간 이야기에 참여시켜 자칫 딱딱하고 어려워질 수 있는 학문적 내용들을 재미있게 전하는 것도 특징이다.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개체를 둘러싼 환경과 이에 얽힌 자연선택의 과정 및 결정이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이기적 유전자』와 『확장된 표현형』 등 이전 저서들에서 상세히 논의했던 개념들을 마치 그물을 짜듯 촘촘하게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나간다. 도킨스가 그간 여러 명저에서 펼쳤던 다양한 주장들이 한 권에 모여 있는 듯한 이 책은 저자 특유의 새로운 시각과 비유까지 덧붙여져 있어 독자로 하여금 자신을 둘러싼 자연 전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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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얼굴 (얼굴로 본 인간 진화의 기원)
애덤 윌킨스 | 을유문화사
23,440원 | 20250325 | 9788932475431
“인류 진화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 리처드 랭엄(하버드대 인간진화생물학과 교수) 5억 년 전 최초 척추동물의 얼굴부터 오늘날 현대 인류의 얼굴까지, ‘얼굴 진화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다루고, 인간의 얼굴과 인간의 본질 사이에 얽힌 촘촘한 그물망을 밝혀 나가면서 인간의 진화에서 얼굴이 갖는 중요성을 규명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시간적으로는 5억 년 전에 탄생한 최초 척추동물의 얼굴부터 시작해 가장 최근에 형성된 인류 조상의 얼굴로 이어지는 진화의 역사를 조명하고, 공간적으로는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지구 곳곳을 넘나든 동물과 인류의 이동을 추적한다. 이 책은 더 나아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인종 관련 논의와 미래 인간의 얼굴까지 논하고 있으니, 가히 얼굴의 모든 것을 다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인간의 얼굴’에 관한 최고의 과학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2018년 초판 출간 이후 7년 만에 개정 작업을 한 것으로, 제목과 판형,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본문의 구성도 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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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된 표현형(40주년 기념 리커버) (출간 40주년 기념 리커버판)
리처드 도킨스 | 을유문화사
16,200원 | 20221030 | 9788932474793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의 최고 역작 이 책은 『확장된 표현형』 출간 40주년을 기념한 리커버판으로 기존에 선보인 『이기적 유전자』 40주년 기념판에 맞춰 판형과 내지 디자인을 바꾸어 가독성을 높였다. 두 저서는 명실상부한 리처드 도킨스의 대표작이자 과학자로서의 성과를 오롯이 담고 있는 걸작이다. 특히 저자는 자신의 최고 작품으로 『확장된 표현형』을 꼽은 바 있다.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의 「유전자의 긴 팔」이란 장에서 “실은 지금 당장 이 책을 접고 『확장된 표현형』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학문적 자부심과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리처드 도킨스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사상이 유전적 결정론이라 오해받는 것에 대해 명쾌하게 반박한다. 저자는 유전자가 이처럼 결정론의 원인으로 평가받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획득 형질의 유전이라는 친숙한 주장이 초래한 혼란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나아가 세대를 따라 내려가는 유전자는 얼핏 보면 불변하고 고정되어 있어 보이지만 유전자가 몸에 발휘하는 표현형 효과는 절대로 불변하거나 고정된 성질이 아님을 역설한다. 그보다는 우리가 어떻게 자랐는지, 무엇을 먹고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우리가 보유한 다른 유전자는 무엇인지에 크게 좌우된다. 아울러 저자는 흰개미집 건설에 사용되는 진흙 선택과 유전적 작용, 달팽이에 기생하는 흡충이 달팽이 껍데기에 끼치는 영향 같은 여러 가지 흥미로운 사고실험를 통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유전에 관한 상식을 바로잡아 준다. 이외에도 책에서는 풍부한 사례와 논리적 근거를 들어가며 확장된 표현형을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전자가 세계에 자신의 영향을 미치는 표현형을 확대해 나가며, 자신을 담고 있는 개체뿐만 아니라 세포와 다른 종에서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 명쾌하게 소개된다. 리처드 도킨스가 전작 『이기적 유전자』로 세상에 혁명적 시각을 던졌다면, 『확장된 표현형』은 저자의 관점에 깊이를 더하고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했던 바를 명쾌하게 보여 주는 완성작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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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는 혼자 진화하지 않는다 (- 인류의 삶을 뒤바꾼 공진화의 힘)
피터 J. 리처슨, 로버트 보이드 | 을유문화사
21,380원 | 20240730 | 9788932475202
현대 진화론의 주요 이론 가운데 하나인 유전자-문화 공진화론의 대표 도서이자 고전인 『유전자는 혼자 진화하지 않는다』가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우리의 행동과 정신에 유전자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이기적 유전자’라는 개념의 등장 이후, 가장 중요한 저서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2009년에 출간되었던 『유전자만이 아니다』의 개정판으로 번역상의 일부 오류를 바로잡았고 역자 주석과 서문을 보강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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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 (인간 본성의 역설)
리처드 랭엄 | 을유문화사
18,420원 | 20201130 | 9788932474311
“인간은 가장 악한 종이기도 하고 가장 선한 종이기도 하다” 인간 폭력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득한 흥미진진한 분석 - 스티븐 핑커(『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저자) 이 책은 때로는 한없이 사악하고 때로는 더없이 관대한 인간 본성의 수수께끼를 진화적 탐구를 통해 풀어 가는 책이다. 하버드대학교 인간진화생물학과 교수이자 저명한 진화인류학자인 리처드 랭엄은 이 책에서 ‘자기 길들이기’ 등 흥미로운 개념과 풍부한 연구를 바탕으로 인간의 폭력과 이타주의, 전쟁과 협력, 사형과 도덕 등의 중요한 주제들에 다가간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강한 야만성에 맞서는 사회적 관용과 통제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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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생물과 산다 (인류 기원부터 시작된 인간과 미생물의 아슬아슬 기막힌 동거)
김응빈 | 을유문화사
12,830원 | 20180430 | 9788932473789
조류독감, 구제역, 사스, 메르스… 세상에 나쁜 세균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왜 인간은 모든 미생물과 무조건 싸우려고만 할까? 나쁜 세균도, 착한 세균도 인간 하기 나름이라는데… 인간과 미생물의 달콤한 동거를 위한 첫 미생물 수업 미생물 박사 김응빈 교수가 미생물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과학 교양서<나는 미생물과 산다>가 을유문화사에서 나왔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미생물 관련 국내 대중서가 딱히 없는 상황에서, 연세대 김응빈 교수가 20년간 학생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강연한 미생물 이야기를 좀 더 쉽고 흥미롭게 풀어 썼다. 과학을 잘 모르는 독자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사진, 그림, 도표, 그래프 등 시각 자료도 풍부하게 담았다. 또한 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병원내 감염이나 조류독감 등 미생물과 관련된 시의성 있는 주제부터 지구에 산소를 처음 선물한 시아노박테리아, 아기의 면역계를 형성하는 모유 속 비피도박테리아, 방사능을 잡아먹는 데이노코쿠스 라디오두란스, 범인 DNA를 분석해 내는 테르무스 아쿠아티쿠스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생물 이야기까지 유익성과 재미를 동시에 살렸다. 과학 지식이 많지 않아도 편히 읽을 수 있을 만큼 친절한 미생물학 입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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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된 표현형 (이기적 유전자, 그다음 이야기)
리처드 도킨스 | 을유문화사
0원 | 20160630 | 9788932473369
『확장된 표현형』은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로, 유전자가 자신의 복제본을 더 많이 퍼뜨리기 위해 자신이 포함된 유기체 이외에 다른 개체들마저도 자신의 운반자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복제자가 자신이 속한 유기체 너머로 ‘확장되어’ 전 세계에 자신의 표현형을 발현한다는 것이다. [이기적 유전자]의 기본 논리를 독창적으로 숙성시켜 끝까지 밀고 나갔다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전작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좀 더 분명하게 유전자의 눈높이까지 내려와서 논한다. ▶ 이 책은 2004년에 출간된 《확장된 표현형》(을유문화사)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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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생물들의 희한한 사생활
권오길 | 을유문화사
12,000원 | 20170615 | 9788932473550
지금까지와는 다른 좀 더 깊이 있는 시각으로 만나보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생명들! 1세대 과학 전도사로서 그간 독자들에게 여러 가지 재미있는 생물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전달해 온 생물 수필가이자 이야기꾼 권오길의 『별별 생물들의 희한한 사생활』. 지금껏 알지 못했던 신비롭고 놀라운 생물의 사적인 비밀을 저자 특유의 문체와 구수한 입담으로 들려주는 책이다. 토속어와 한글 고유어의 활용은 물론 풍부한 어휘가 여러 생물학적 지식과 잘 버무려져 한 권의 과학책이자 한 권의 이야기책으로 손색이 없다. 위험해지면 테러리스트처럼 폭탄을 터트리는 폭탄먼지벌레부터 인디언 추장의 머리 장식과 비슷한 깃털을 달고 있는 후투티, 물속 호랑이라 불리는 물방개에 이르기까지 여러 생물의 한 살이를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해당 생물명의 어원을 가능한 상세하게 밝혀 그 생물의 특징이나 생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생물들의 생활사를 들여다보면서 그들만의 과학적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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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기생충 콘서트 (지구의 2인자, 기생충의 독특한 생존기)
서민 | 을유문화사
7,900원 | 20160530 | 9788932473345
독특하고 무섭지만, 유쾌하고 흥미로운 기생충 이야기! 『서민의 기생충 콘서트』는 2013년 출간했던 [서민의 기생충 열전]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기생충들을 소개한다. 기존 책보다 훨씬 흥미롭고 재밌다고 자신있게 밝히면서, “더 강력한 놈들이 나타났다!”, “진짜가 나타났다!” 같은 말들이 떠오르게 하는 아주 막강한 것들이 나온다고 한다. 특히 이전 기생충 열전에서는 네이버 연재 글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지만, 이번에는 연재글을 단 두편만 수록되어 있어 더 특별하다. 이미 다 사라진 줄 알았지만 아직도 많은 아이들의 머리에 들러붙어 있는 '머릿니', 성병으로 분류되며 사람만을 숙주로 삼는 '질편모충', 물고기 혀의 피를 빨아 먹어 혀가 떨어져 나가게 해 놓곤 자신이 혀 노릇을 대신하는 '시모토아 엑시구아', 평소엔 온순하다가 갑자기 암세포로 돌변해 사람을 위협하는 안면 돌변 기생충 '왜소조충' 등 흥미진진한 기생충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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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생물들 (기이하거나 별나거나 지혜로운 괴짜들의 한살이)
권오길 | 을유문화사
10,100원 | 20150725 | 9788932473116
『권오길이 찾은 발칙한 생물들』은 삶의 지혜를 일깨우는 여러 특별한 생명들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 주변에 숨어 있고 스쳐 지나가기 쉬운 뭇 생명들이 펼치는 흥미롭고, 기이하고, 또 때로는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책 속에는 도토리거위벌레, 쌀바구미, 옴진드기, 촌충, 무자치, 금낭화, 잇꽃, 새삼 등 흔히 보기 힘들거나 잘 알 수 없는 생물들을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이미지들이 함께 실려 있다. '야마리, 볼가다, 엉세판, 용천지랄'같은 사투리나 토속어를 비롯한 다양한 우리말을 그대로 살려 글맛을 주면서도 별도로 각주를 달아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각 생물들에서 파생된 속담이나 어원 등을 함께 풀이해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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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흔적 (진화는 왜 사실인가)
제리 코인 | 을유문화사
18,000원 | 20111120 | 9788932471808
우리의 삶을 형성한 진화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다! 진화 유전학과 종의 분화, 형성을 연구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진화생물학자인 제리 코인의 진화 해설서『지울 수 없는 흔적』. 이 책은 자연 선택에 의한 진화가 경험적 진리임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들을 소개하고, 그 진화가 어떤 과정으로 벌어지는가 하는 작동 원리를 알려준다. 고래가 어떻게 하마와 비슷한 조상에서 진화했는지, 사람과 고래의 배아가 왜 솜털로 뒤덮이는지 등 고래의 뒷다리부터 사람의 콩팥까지 지구상에 남은 진화의 표지를 낱낱이 추적하여 다윈주의와 현대 진화 이론, 진화의 힘과 방식, 성의 역할, 종의 기원과 분화 등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통해 다윈이 처음 제기한 진화의 심층적인 면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며 진화가 인간에 주는 진정한 의미와 진화 심리학의 유용성과 한계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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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의 괴짜 생물 이야기
권오길 | 을유문화사
10,800원 | 20121025 | 9788932471983
가장 한국적인 크고 작은 미물들이 진면목! 사람의 얼굴에서 살아가는 모낭진드기에서부터 사냥 실력이 형편없는 맹수의 제왕 호랑이까지 ‘달팽이 박사’가 전하는 다채롭고 신비한 우리 생물 이야기 『권오길의 괴짜 생물 이야기』. 이 땅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온갖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와 깊은 성찰을 담은 책이다. 교수신문에 ‘권오길의 세상 읽기 사람 읽기’라는 제목으로 3년 여간 연재했던 내용을 모아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재구성하였다. 우리의 몸을 이루는 모든 생명들, 이 땅의 기이하고 매력적인 동료들, 우리 주위의 재미난 이웃들, 산과 들에 퍼져 있는 말없는 친구들, 묵묵히 한구석에 자리한 생존의 달인들,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존재들까지 다채로운 생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생물들의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다. 과거 굶주리고 어려웠지만 자연에 순응하며 살았던 시절의 회상을 각각의 이야기에 삽입하여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 세대의 전래 이야기를 듣는 듯한 즐거움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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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기생충 열전 (착하거나 나쁘거나 이상하거나)
서민 | 을유문화사
8,200원 | 20130715 | 9788932472133
이상한 기생충들의 특이한 생존기! 착하거나 나쁘거나 이상하거나『서민의 기생충 열전』. 기생충학과 교수이자 칼럼니스트인 서민교수가 네이버캐스트의 글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기생충에 대해 풀어낸 책이다. 우리 몸속에 들어와 살 수 있는 기생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부터 나쁜 기생충, 이로움을 주는 기생충 등을 살펴본다.이 책은 사람에게 감염되어 병을 일으키는 기생충들을 중심으로 소개하면서 기생충이 어떻게 자라고, 어디로 이동하며, 어떤 경로로 감염되고, 어떤 증상을 일으키는지를 설명하고, 감염 여부는 어떻게 알아내고, 치료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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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우리는 누구인가 (진화적 관점에서 본 인간의 여정)
헤닝 엥겔른 | 을유문화사
0원 | 20100215 | 9788932471587
인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진화적 관점에서 인간의 여정을 살펴보는 책『인간, 우리는 누구인가?』. 인간의 가장 오래된 과거에서부터 먼 미래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조망한다. 우리의 원시 조상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남자와 여자는 왜 다른지, 세상의 악은 어디에서 왔는지, 세계에 대한 인간 이해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미래에는 무엇이 인류를 위협할지 등을 다루고 있다. 제1부에서는 인류의 진화 역사를 살펴보고, 제2부에서는 인간이 어떤 특성을 가진 존재인지를 조명한다. 제3부에서는 호모 사피엔스의 미래를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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