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월 박주현  | 삼명

11,700원  | 20210101  | 9788994107202

『음양』은 〈음양놀이 바둑〉, 〈속담 속의 음양관〉, 〈생활 속의 음양관〉, 〈자연계에서의 음양현상〉, 〈의식계에서의 음양작용〉, 〈대오각성〉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김성태  | 한길로

0원  | 20210621  | 9791197358036

모든 만들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며 생명을 유지하는데, 이 바탕에는 음양의 법칙이 있다. 음양이라는 상대되는 두 기운에 의해 생겨나고 사라지는 만물의 다섯 가지 형상을 오행이라고 한다. 자연의 변화, 즉 음양과 오행이 변하는 모양을 살펴 간지(干支)라는 문자에 담아낸 것이 사주명리학이다. 따라서 명리를 공부하는 것은 자연 변화의 이치를 공부하는 것이고, 자연의 일부인 인간이 가지는 타고난 본성과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다. 창광 김성태 선생은 사물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음양오행에 집요한 궁리로 『음양오행 출생의 이유』와 『오행총론 사시와 생명 그리고 질서』를 출간하였다. 이 속에는 음양오행에 대한 진정한 궁리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고, 음양오행이 어떻게 움직여 우리의 인간사에 영향을 끼치는지 철저한 고증과 수많은 임상 사례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안종선  | 중앙생활사

16,200원  | 20240420  | 9788961413237

* 동양철학의 교과서, 음양오행을 배워라! * 운명학, 명리학, 관상학, 성명학, 한의학, 중의학, 풍수지리의 기본은 음양오행이다! 음양오행은 명리학을 비롯하여 한의학, 중의학, 풍수지리는 물론 다양한 동양철학을 배우고 익히고자 하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철학이다. 따라서 음양오행은 모든 동양철학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데, 음양오행에서 음양은 동양에서 모든 물상, 언어, 사물을 판단하는 근본이다. 음양이라는 말에는 반드시 오행이 따라붙는데, 오행은 우주 만물을 이루는 다섯 가지 원소인 금, 수, 목, 화, 토를 이른다. 이 책은 오래도록 책 쓰는 일과 운명학에 몰입하고 있는 저자가 동양철학의 근본인 음양오행의 개요와 연원, 근본, 문화적 적용 사례는 물론 음양오행설의 기원과 전개, 성리학과 음양오행의 관계를 쉽게 알려준다. 또한 음양이 무엇인지와 음양의 적용, 음양론을 소개하고 오행설, 상생과 상극의 이치, 오행의 상극과 상생의 반작용, 편다의 이치, 오행의 비화, 오행의 균등과 치우침 등을 각종 도표와 그림을 곁들여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준다.

배지홍  | 책과나무

18,000원  | 20130510  | 9788998528232

동양학의 기본인 음양오행은 학문을 넘어 고대부터 실생활까지 깊이 관여된다. 음양오행은 동양학에 있어 사칙연산과 같은 것으로 이를 통해야 명리, 한의의 깊은 이치를 알 수 있다. 음양오행에 대한 이론과 저서는 유사(有史) 이래 수없이 많지만 그중에서 음양오행의 정수는 주역의 하도낙서이다. 한 면에 불과한 하도는 흑백의 수와 방위만으로 천체의 운행과 자연의 변화를 설명한다. 또 다른 면인 낙서는 지축의 경사로 인한 자연의 왜곡된 변화를 설명한다. 하도 낙서는 주역을 해석하는 근본이고, 동양학을 지배하는 자연 과학이자 철학이다. 본서는 난해한 이론을 저자만의 독특한 전달체계를 통하여 쉬우면서도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게 하였다.

이승용  | 홍익요가연구원

0원  | 20070901  | 9788986748109

정통요가의 교과서 개정증보판. 이 책은 한국토양에 맞는 토종 요가법인 음양요가의 개념에서부터 요가의 철학적 원리와 현대인을 위한 요가법을 설명한다. 한국 전통사상에 맞는 요가 8단계 구분과 함께 사진을 곁들여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요가 방법을 소개한다. 부록CD에는 요가 실수련 동영상이 들어있다.

이종두  | 이코노믹북스

20,700원  | 20060805  | 9788957751091

터의 음양지기로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 한국명당지기협회 회장인 저자는 땅에서 올라오는 기운을 양기와 음기로 나누고, 이 양기와 음기의 기운이 인간의 운명에 영향을 끼친다고 말한다. 인간의 생로병사와 길흉화복의 근본 원인이 수맥이 아니라, 지기와 천기가 공기 중에 서로 화합하여 형성된 양기와 음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전국의 전ㆍ현직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의 부모님 산소와 생가 터, 재벌 회장이 태어난 생가 터, 전국의 9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과 중병에 걸린 사람들의 집, 산소 터를 직접 조사하였다. 양기와 음기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려주며, 이것을 감정하는 법과 피하는 법, 처방안 등을 공개하고 있다.

뇌산 송시훈  | 동남풍

72,000원  | 20250701  | 9788962880601

건강한 삶을 위한 대체의학 안내서 한의학박사 송시훈 선생님은 독창적인 24기질론氣質論을 바탕으로 건강 양생 처방은 물론 암을 비롯한 각종 난치병을 다스리는 데에 탁월한 의술을 지닌 재야의 의학자이며, 20여 가지의 발명특허 기술과 연구개발에 매우 열정적인 분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본인의 형편이 넉넉지 못한데도 환자들의 병고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어진 성품에다 평생을 수행 정진해온 공력까지 더해서 근래에 찾아보기 힘든 고상한 인품과 덕성을 겸비하였습니다. 영광스럽게도 이러한 분의 저서에 제가 감히 추천사를 쓰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송 박사님의 의학술이 그냥 사장되기에는 너무나 아까워서 반드시 후학들에 의해 더욱 발전되고 널리 보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본서는 송 박사님이 그동안 반백 년에 걸쳐서 직접 연구, 경험한 내용의 대부분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관심 있는 분들의 염원에 부응하고, 건강 100세를 꿈꾸거나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분께 희망을 드리고자 저술하였습니다. 그러나 외람된 말씀이지만, 제 견지에서 볼 때 전체적인 이론 체계나 문장서술 등에서는 아직 미흡한 점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술적으로나 임상적으로나 시사하는 바가 크고 연구가치가 충분하여서 부족한 점은 향후 좀 더 보완하기를 바라면서, 오직 얼른 이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본서의 구독과 연구를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임정기  | 맑은샘

15,300원  | 20221230  | 9791157785810

도서명을 『음양오행으로 읽는 세계』로 정한 것은 음양과 오행의 개념을 중심으로 한 ‘해석’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를 이해해 보기 위한 것이다. 음양이나 오행 개념은 경험에 의한 한정된 정보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별자리의 관찰을 통한 천상세계의 해석을 통해서 음양오행의 세계가 만들어지고, 이렇게 해서 음양이나 오행 개념은 더욱 강한 믿음을 얻게 되었다. 그 강한 믿음이 설령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도, 음양이나 오행은 경험에 의한 개념이기 때문에 전부를 부정할 정도의 성질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다. 그래서 음양과 오행 개념의 해석, 또 음양과 오행 개념에 의한 세계의 해석이라고 하는 ‘해석’에 초점을 맞추어, 음양과 오행에 대한 믿음의 관점이 아니라, 인간의 삶의 주변에 대한 하나의 해석으로 이해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음양과 오행으로 천을 해석하는 것에 대해서, 그것도 한대의 해석에 대해서 지금까지 너무나 저평가되고 있는데, 지금부터는 새로운 시각으로 봐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연월일(年月日)이라는 지상세계의 시간의 흐름을 천상세계에 근거하여 경험적으로 해석했다는 것은, 천지의 관계를 경험적으로 설명한 것이고, 천이 학문의 영역에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해서 중국에서는 한대부터 천을 학문의 영역에서 논할 수 있게 되고, 이러한 측면이 중국사상의 특징이 되었다. 그렇지만 이러한 한대적 학문 경향이 중국에서 과학의 발달을 늦춘 이유 중의 하나인 것도 사실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천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한 학문의 분위기는 한대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 책을 계기로 한대의 사상에 대한 평가가 바뀌기를 기대해 본다.

전창선, 어윤형  | 와이겔리

13,320원  | 20100723  | 9788995461099

동양이 낳은 위대한 자연과학, 음양오행 다양한 예를 통한 쉽고 재미있는 동양학 풀이 젊은 한의사가 쉽게 풀어 쓴 음양오행 중 음양편 『음양이 뭐지?』. 이 책은 동양의 세계에서 대해 탐구한 저자들이 보내는 일반 독자를 위한 동양학 입문서이다. 다양한 예시를 통해 동양학을 처음 공부하거나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 대학에서 한의학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음양오행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이 책에 따르면 음양오행은 해가 뜨고 달이 지고, 우리가 밥 먹고 음악 듣고 잠자는 등 일상의 모든 현상에 대한 동양적인 풀이이다. 또한 나와 주위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과학이다. 음양을 이해하면 결국 인간을 이해할 수 있다. 하늘과 땅, 그 가운데에 인간이 있다. 음양을 통해 삼라만상의 이치를 깨닫고 천지의 뜻을 좇는 자가 바로 인간이다. 음양편에서는 1장 와 2장 을 통해 왜 우리가 음양을 배워야 하는가 하는 당위성을 이야기하고, 3장 에서는 ‘짝이 있는 우주’, ‘홀로 있는 우주’, ‘밝혀지는 우주’의 순서로 음양이 가지고 있는 숨은 뜻을 풀이한다. 그리고 를 마지막으로 하여 인간에게 실제로 적용되는 음양을 밝힌다.

김혜숙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26,000원  | 20140711  | 9791195198184

음양론의 역사적 연원이나 전통적 논의를 개괄적으로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 기존의 연구서들과 달리 음양의 논리적 구조를 밝히고 음양의 원리를 재해석해 하나의 철학적 방법으로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동양뿐 아니라 서양의 다양한 철학이론을 토대로 음양론에 관해 면밀하게 고찰한다. ‘新음양론’에서 음양은 사물의 본질이나 객관적 속성이 아니라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는 원리이며, 과학적 개념이 아닌 문화적 은유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여성과 남성은 본질적으로 각각 음과 양으로 정해진 존재라기보다는 음과 양의 속성적 의미를 모두 가진 음양적 존재이며, 조건과 상황에 따라서 음과 양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양가적 존재이다. 기존의 음양론에 대한 이러한 재해석은 여성과 남성이 존재론적으로 동등한 개체임을 밝혀준다. 저자는 이러한 新음양론이 사회적으로도 중요하게 기능할 수 있다고 본다. 즉 음과 양의 기능상의 차이에 근거해 성별 분업을 강화하거나 여성이 밖에 나가 일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일도 막을 수 있으며, 고용 평등, 여성의 가사 노동에 대한 정당한 평가도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나아가 가부장적 위계질서와 권위주의 문화를 없애고 보다 평등한 사회를 실현할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道賢 辛榕珍  | 퍼플

26,700원  | 20220201  | 9788924091106

사주팔자학에서 음양오행을 중심으로 한 설명부분이 적은 이유는 그간 이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나 논의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에서는 이기법(理氣法)등으로 불리면서 특별한 비법인 것처럼 포장되어 입에 오르내리고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학인들이 명리학을 처음 접할때에 학습의 편의상 음양오행은 간단한 개념정도로 이해하고 바로 십간 십이지나 십신등으로 넘어가버리고 있습니다. 원래는 명리학의 이론체계를 대강 이해한 후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음양오행부분에 대하여 깊이 있는 공부가 추가되어야 되어야 하는데, 명리학의 내용들을 점검하고 적용하여 검증하는데 주력하다보면 이때에도 음양오행부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 간과해왔던 음양오행 부분에 대해 명리학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중국학인들 사이에서 태극론(太極論)이라 이름 붙이고 그 세부부분에서 논의되는 내용들을 가능한 한 망라하려고 시도했습니다. 통상 음양오행은 변화를 수반하며 그것이 우리 인간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불변하는 부분 또한 있는 것이니, 이 8권에서는 주로 선천적 측면의 운명론을 논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태극에서 음양(兩儀)로, 양의가 사상(四象)으로, 사상이 오행으로 연결되고,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가 십간십이지이며, 우리 인간사회에서의 구체적 모습은 십신으로 설명하는 것이 명리학의 가장 간단한 체계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서 오행과 음양으로도 운명을 논할 수 있고, 이 책을 통해 입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준상  | 서광사

5,400원  | 19990131  | 9788930659031

인간과 자연, 사상과 생활, 삶과 죽음이 기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중국 철학에 대한 쉽고도 명쾌한 입문서이다. 공자·맹자·노자·순자·묵자·한비자·장자·왕양명·달마의 삶과 사상을 흥미진진한 만화로 읽을 수 있다.

법사 원담  | 두원출판미디어

22,500원  | 20200715  | 9791185895208

▶ 이 책은 음양오행 통변술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음양오행 통변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김홍문  | 북랩

0원  | 20160815  | 9791159871351

『우주의 음양인』은 욕망의 갈등과 번뇌의 철학을 조명해보는 책으로 인생을 살면서 정체성이라는 고민에 단 한 번이라도 부딪쳐 본 적이 있는 독자라면 의미 있는 탐구가 될 수 있다. 인생을 사는 동안 갈등과 번뇌를 끝없이 겪을 수밖에 없는 긴 여정의 굴곡을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풀어 가본다.

하라다 다케오  | 21세기북스

11,120원  | 20110728  | 9788950931872

동아시아를 농락하는 미국식 금융 자본주의의 부조리를 파헤친다! 『음양의 경제학』은 미국이 주체인 금융 자본주의의 어두운 그림자 속으로 파고든다. 세계 경제 질서에 어떤 시나리오를 토대로 한 음모가 벌어지고 있는지를 낱낱이 파헤치면서 과잉 자본주의에 대항하는 새로운 원리를 제시한다. 저자는 미국과 유럽이 동아시아 국가들로 점차 집중되고 있는 부의 동진을 막기 위한 시나리오를 펼치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동아시아 국가들은 미국식 금융 자본주의라는 게임의 함정에 빠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대항하기 위한 근본 원리는 바로 동아시아의 음양 사상이라고 주장하며 이 사상이 어떤 혼을 불어넣는지 고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