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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의견일 뿐이다 (불확실한 지식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진짜를 판별하는 과학의 여정)
옌스 포엘 | 흐름출판
17,100원 | 20250924 | 9788965967538
사실과 의견 사이의 모호한 회색지대를 벗어나 세상을 한층 더 높은 해상도로 바라보는 방법에 관하여 코로나 팬데믹 초기, 전례 없는 질병의 창궐 앞에서 인류가 할 수 있었던 가장 손쉽고 명확한 대응은 ‘마스크 착용’을 통해 바이러스의 공기 중 확산을 막는 것이었다. 이는 기존의 현대 의학 연구에 따르면 의심할 여지가 없는 명백한 대응책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오히려 폐질환을 유발한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마스크 무용론’을 펼치기도 했다. 흥미로운 점은 당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찬반 담론 중에는 사실보다 의견이 더 많았다는 것 그리고 마스크 착용 찬성론자들이 반대론자들보다 근거가 되는 출처를 제대로 밝히는 경우가 확률적으로 더 높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이 하나 남아 있다. 바로 독립적인 연구 자료나 당국의 정보 등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밝히는 비율은 두 그룹 모두에서 절반 미만의 비율을 차지했다는 점이다. 즉, 당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찬성 및 반대 콘텐츠의 대다수가 ‘단지 의견이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한쪽 의견이 사실에 가깝다고 해도 우리는 무언가를 주장하거나 수용할 때, 사실 그 자체보다는 자의적 신념에 의존하거나 우리 안의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입장에 근거해 사실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하는 경향이 크다. 독일의 신경심리학자인 옌스 포엘은 이 책에서 ‘과학적으로 합의된 사실’과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의견’ 사이의 경계를 탐색할 때 우리가 꼭 염두에 두어야 할 16가지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자고 제안한다. 우리가 사실을 탐색하고, 평가하고, 이해하고, 그것을 타인에게 전달하고자 할 때, 우리 앞의 세상에는 장애물이나 문제가 놓여 있기 마련이다. 이와 같은 인식과 추론의 오류는 우리가 이념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눈이 멀어 있지 않아도 그리고 자신을 포함해서 누군가에게 거짓말을 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을 때에도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이처럼 끊임없이 빠지게 되는 인식과 추론의 오류들은 우리 자신의 마음에서 비롯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과학적으로 사실을 합의해나가는 과정 자체에 내재적 결함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다. 또한, 과학 연구가 실제로 어떻게 수행되고 전달되는지에 관해 아무도 대중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해준 적이 없다는 사실과도 관련이 있다. 책은 과학적 사실을 발견하는 과정에 해당하는 네 가지 광범위한 영역을 순차적으로 따라간다. 관찰(‘살펴보기’), 가설 테스트(‘가설 검증하기’), 해석(‘해석하기’) 및 전달(‘친구에게 말 걸기’). 각 단계에서 인간은 관찰력과 기억력의 한계, 자신이 믿는 바에 대한 과도한 확신, 관찰한 사실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나 편향 등으로 인해 사실과 의견 사이에서 혼동을 범한다. 옌스 포엘은 이러한 우리 인식의 한계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더 나은 사실을 발견하고 더욱 탁월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더불어서 옌스 포엘은 우리가 오늘날 ‘사실’이라는 지위를 부여한 놀라운 발견도 한때는 ‘의견’ 중 하나였으며, 이를 반박하는 새로운 가설이 일련의 절차를 거쳐 증명되고 나면 기존의 사실은 사실로서의 지위가 언제든 박탈될 수 있음을 이해하는, 유연한 사고의 중요성도 역설한다. 책의 말미에는 더 나은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준점들을 일종의 가이드 형식으로 요약해두어 본문의 핵심 내용을 다시 한번 되새김질할 수 있도록 했다. 사실과 의견이 혼재하는 이 복잡한 세상에서 사실을 근거로 더 나은 의견을 선택할 줄 아는 ‘해상도 높은 눈’을 갖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봄직한 과학 교양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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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견 (싸우지 않고, 도망치지 않고, 만족스럽게 대화하기 위한 9가지 원칙)
이언 레슬리 | 어크로스
15,120원 | 20211027 | 9791167740076
더 나은 대화, 더 나은 관계,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우리는 ‘다른 의견’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나를 둘러싼 모든 대화를 바꿔놓을 강력한 삶의 기술 『다른 의견』. 상대와 의견이 다를 때, 자신의 존재가 부정당했다고 느끼며 분노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지 않은가? 더 이상의 논쟁은 어차피 시간만 지체된다고 생각하며 안일한 마음으로 합의점을 찾은 적은 없었는가? 갈등과 논쟁이 끊이지 않는 시대, 서로 다른 의견을 주장하는 동시에 만족스러운 대화를 경험하는 일은 점차 희귀해지고 있다. 온라인 세계가 더욱 확장되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공유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쉬워졌다. 하지만 서로 다른 관점을 통해 생각을 확장하기보다는, 반대 의견에 적대감을 보이거나 아예 의견 대립을 피하는 일이 빈번하다. 갈등을 겪는 데 쓰는 에너지를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의미 있는 통찰은 서로 다른 관점의 충돌, 즉 갈등에서 생겨난다. 인간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글을 쓰는 저널리스트인 이언 레슬리는 우리가 서로 다른 의견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갈등을 생산적인 의사소통으로 연결 짓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인질 협상가, 경찰, 이혼 중재자, 외교관처럼 불편하고 어려운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의사소통 전문가들의 경험과 여러 과학적 연구에 근거해 ‘생산적 의견 대립을 위한 9가지 원칙’을 만들고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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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이슈 한국사 (둘만 모여도 의견이 갈리는 현대사 쟁점)
박태균 | 창비
13,500원 | 20150625 | 9788936482756
우리는 모두 역사가 바로 서길 원한다! 당연한 사실과 역사 용어조차 이념논쟁, 이해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한국현대사. 어디까지가 사실에 기초한 내용이고 어떤 지점에서 해석이 갈리는 것일까? 이 책은 광복 70주년, 한국전쟁 65주년, 한일협정 50주년 등 유난히 굵직굵직한 현대사 사건의 기념일이 많은 올해, 독도 문제부터 햇볕정책까지 한국현대사의 첨예한 10가지 이슈를 차분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파헤친다. 특히 저자가 강의 및 방송에서 접한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복잡하고 어려운 역사적 정황을 쉽고 상세하게 해설하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역사를 깊이 있게 연구한 사람만이 내놓을 수 있는 간결한 해설이 돋보인다. 독자들은 오늘날까지 논란이 끊이지 않는 현대사의 이슈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나름의 견해를 다듬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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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견인 (구향순 시집)
구향순 | 문학과사람
9,000원 | 20210615 | 9791190574280
구향순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바람의 견인』을 출간한다. 이 시집에서는 인간에 대한 연민이나 그리움, 슬픔이나 상처 등의 감정들이 서늘하게 절제되어 선명한 이미지로 구현되고 있다. 그 절제된 감정선은 소외된 대상들에 대한 연민이었다가, 현실비판적인 자세였다가, 어두운 시절을 넘기 위한 달관이었다가, 먼 그리움이었다가, 그 모두를 아우르는 기독교적인 숭고한 사랑으로 승화되어 간다. 화려한 기교나 수사로 본질이 전도되거나, 전혀 새롭지도 않은 클리셰한 시들, 일기나 수필의 한 단락 같은 시 같지 않은 시들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구향순 시인은 시의 威儀와 품격을 지키면서 시 쓰기에 대해 교만하거나 게으르지 않은 섬세하고도 성실한 자세를 잘 보여주고 있다. 좋은 시는 그 울림이 크다. 말하고 싶은 것을 다 드러내지 않고 슬쩍 눌러두는, 함축적 의미를 품고 있는 시는 품격이 있다. 구향순 시인의 작품들은 품격 있는 내공을 지닌다. 그 내공은 구 시인만이 채색할 수 있는 고유한 빛으로 치환된다. 구 시인의 시들을 읽으면서 가슴이 따스해지는 건 그 바탕에 기독교적 휴머니즘이 은은하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지만 그 시선에는 온기가 있고 서늘하게 갈무리된 감정들은 절제의 경계를 넘지 않아 정갈하다. 이번에 상재하는 구향순 시인의 시집 『바람의 견인』은 깊이 있는 울림으로 읽는 이들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임애월(시인, 한국시학 편집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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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
손아람 | 들녘
11,700원 | 20150601 | 9788975276996
대한민국 사상 처음으로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 부패한 국가 권력을 상징하는 검찰,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숨 막히는 진실공방을 다룬 소설『소수의견』. 작가 손아람은 텍스트와 현실 사이에서 생기는 충돌 지점을 매우 지적으로, 그리고 매우 심도 있게 고찰한다. 국가인가 개인인가, 사실인가 진실인가, 법인가 정의인가, 외면인가 각성인가? 이렇게 질문을 던지면서 그는 우선 법체계 자체를 심판대에 올려놓는다. 그러나 이 질문들이 결국 독자 개개인을 향하고 있다는 데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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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 (박권일 잡감)
박권일 | 자음과모음
12,150원 | 20120705 | 9788957076736
다수의견에 가려진 소수의견에 귀를 기울이자! 박권일 잡감『소수의견』. 의 저자 박권일이 2007년부터 2012년까지 , 등의 언론에 쓴 사회 비평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는 자신의 목소리를 다수의견에 가려진 소수의견에 비유하면서, 소수의견도 다수의견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선 후보였던 2007년부터 2012년 통합진보당 사태까지 , 등에 저자가 발표한 칼럼을 ‘정치, 온라인, 일상, 이데올로기, 88만원 세대’, 5개의 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 저자는 소수의견도 시대가 변하면 다수의견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오늘의 소수의견이 내일의 상식이 될 것을 희망하고, 88만원세대 그 이후에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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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
손아람 | 들녘
0원 | 20100426 | 9788975278570
이 나라 모든 검사들의 적이 된다 한들, 우리는 단 한사람을 위한 변호사일 뿐이다 『소수의견』은 사법체계 자체를 심판대에 올려놓아, 법의 모순과 맹점을 파헤치며 법이 정의를 대변할 수 있는지, 법과 진실의 충돌 지점을 국선변호사 ‘나’를 통해 심도 있게 고찰하는 소설이다. 사법연수원 졸업을 앞두고 있지만 법조인으로서 정체성을 찾지 못한 ‘나’는 국선변호사로 법조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그리고 서울 도심 재개발지구의 망루에서 벌어진 두 건의 살인사건. ‘21세기 낙원구 행복동’에서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 각종 법규로 업그레이드된 권력과 신념으로 뭉친 변호인단이 법정에서 마주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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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의 견생호수 (가끔은 사랑받고 싶었기에, 네가 필요했던거야)
하루하루 | 부크크(bookk)
8,000원 | 20231218 | 9791141060527
길거리에서 태어난 떠돌이 개. 여러 인연들중 자신만 인간을 내키지 않는다는 생각은 다른 개와 자기 자신, 둘다 망쳐버린다. "왜 나한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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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판례 1 (다수 위헌의견)
김종세 | 피앤씨미디어
33,950원 | 20161031 | 9791157302956
본 저서도 헌법을 전공하는 학생은 한번쯤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학습내용이다. 특히 본 저서는 헌법적 쟁점을 다루는 것으로서 헌법재판소 9명의 재판관 중에서 5명의 위헌의견과 4명의 합헌의견의 판례를 모두 선별한 것이다. 오히려 다수의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위헌적인 입장에서 헌법적 논리를 전개하면서 판시한 것을, 선고 이후 대상 법률이 현재에도 그대로 규범적 효력을 갖고 있는지, 아니면 위헌적이 요소를 해소하여 합헌적으로 입법개정이 이루어졌는지 현실적 규범적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헌법재판소 판례의 전문을 통하여 헌법적 평가를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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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의견 대립 (막말, 독설, 억지에 지친 당신에게 꼭 필요한 대화의 기술)
버스터 벤슨 | 학고재
14,400원 | 20200330 | 9788956253954
갈등에서 소통으로 이끌어가는 8가지 대화 기술 『생산적 의견 대립』 매일매일은 선택과 결정의 과정이다. N번방 사건, 코로나19 대처부터 ‘누가 오늘 아이를 돌볼 것인가’까지 수많은 일에 목소리를 높인다. 누구는 힘의 목소리로 상대방을 누르고 누구는 무엇이 문제인지 이성으로 말하고 또 누구는 회피한다. 이것이 우리의 논쟁 방식이다. 얻는 것도 있고 잃는 것도 있고 책임져야 할 일도 있다. 그러나 나아지지 않는다. 해결되지 않은 갈등의 뿌리는 모습을 감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많은 뿌리를 키워 돌아온다. 버스터 벤슨은 여기에 다른 목소리를 가져왔다. 가능성의 목소리로 의견 대립을 생산적으로 만들어가는 『생산적 의견 대립』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갈등에서 소통으로 이끌어가는 8가지 기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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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
마이클 렉스 | 길벗어린이
12,600원 | 20230120 | 9788955826937
교과서 속 ‘사실’과 ‘의견’ 개념은 쏙쏙! 생각의 깊이는 쑥쑥! 로봇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문해력 그림책!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연계! 이야기로 쉽게 배우는 ‘사실’과 ‘의견’ 구별하기! 《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은 생김새와 취향이 각양각색인 로봇들의 대화를 통해 ‘사실’과 ‘의견’의 개념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로봇의 개수처럼 객관적으로 증명이 가능한 정보는 ‘사실’이지만, 어떤 로봇이 가장 좋은 친구인지 혹은 어떤 로봇이 가장 춤을 잘 추는지와 같이 느낌과 생각은 ‘의견’인 것처럼 말이에요. 《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을 읽으며 로봇 친구들과 함께 알쏭달쏭했던 국어 개념을 재미있고 정확하게 배워 보세요! 로봇들의 대화를 따라 읽다 보면 친구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논쟁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도 알게 됩니다. 친구들과 의사소통할 때에 어떤 태도로 말해야 하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특히 사실을 말할 때에 내가 알고 있는 정보가 충분한지 살펴봐야 하고, 만약 정보가 부족하다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하지요. 《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사실’과 ‘의견’의 개념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방법뿐 아니라 사실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모두 이야기합니다. 《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과 함께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고 올바른 언어생활을 배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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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와 두눈박이 섬 (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을까?)
엄예현 | 뭉치
11,700원 | 20230330 | 9791163636144
미래 인재로 가는 힘! 뭉치 『초등첫인문철학왕』 시리즈 나와 다른 행동을 한다고 틀린 것일까? 의견을 모으는 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 외눈박이 벼리는 처음으로 두눈박이 강이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상하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벼리와 강이는 함께 외눈박이 섬과 두눈박이 섬에서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이 깊어졌어요. 외눈박이 섬에서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회의에서 다수결로 결정을 내렸는데 강이를 통해 다수결로 결정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과연 벼리는 어떻게 의견을 잘 모으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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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왕, 극한의 무를 위해 전생하다 12 (그리고 세계 최강의 견습기사가 되다)
하야켄 | 소미미디어
9,000원 | 20250514 | 9791138486606
즐거운 학교 생활이 갑자기 황금빛 신룡과의 결투극으로?! 글레이프릴 석관에서 수행을 마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전 영웅왕 잉그리스. 하이랜드에서 만난 황녀 멜티나와 함께 오랜만의 학교 생활을 만끽하던 잉그리스 일행은 연습 대회라는 이름의 축제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친분을 다졌다. 하지만 로슈폴 교관의 병이 악화되면서 급하게 신룡의 고기를 구해야만 했는데……! “신룡 아우르글로라여. 어째서 그런 모습이 된 겁니까?” 새로운 신룡과의 싸움도 마다 않는 최강 미소녀 전설,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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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스테판 츠바이크 | 바오출판사
16,200원 | 20090504 | 9788991428072
인문주의자 카스텔리오의 부활 20세기 최고의 전기작가 슈테판 츠바이크가 역사의 전면에 그를 부활시킨다!.『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이 책은 나치의 탄압을 피해 망명지를 떠돌았던 위대한 전기작가 츠바이크가 혼신의 노력으로 발굴해낸 16세기의 인문주의자 카스텔리오의 전기다. 1935년 독일어로 처음 출간된 이 책의 원제는 《폭력에 대항한 양심 - 칼뱅에 맞선 카스텔리오》이다. 카스텔리오는 오랜 역사 속에서 패배자로, 잊혀진 인물이었다. 그의 맞수인 칼뱅은 종교개혁을 이끈 인물로, 또 개신교 신앙의 아버지로 오늘날에도 널리 추앙받고 있지만, 자신의 양심에 대한 자유를 옹호하고, 관용을 부르짖었던 카스텔리오는 역사 속에서 잊혀진 것이다. 저자는 카스텔리오를 20세기로 불러내며 그의 삶을 조명한다. 여느 전기처럼 연대기적으로 기술하기 보다는 ‘정신적 독재자이자 광신적인 주지주의자’였던 칼뱅과 그에 맞서 목숨을 걸었던 그를 대비시킨다. 칼뱅과 카스텔리오 사이에서 벌어진 논쟁의 기록은 물론, 다소 정치적이면서도 생각의 관용 등을 총9장에 걸쳐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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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분명 강아지 모양일 거야 (임시보호 가족의 견생 응원 일기)
홍지이 | 씽크스마트
16,200원 | 20231130 | 9788965293866
임시보호하려고 퇴사했습니다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대. 이제 반려동물은 한 가정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반려견이 늘어난 만큼 길거리를 떠도는 아이들도 늘어났다. 이 책의 저자도 특별한 인연으로 만난 길 위의 개와 만나면서 ‘임시보호’에 관심을 가졌다. 10년 넘게 다니던 직장에서 과감하게 뛰쳐나와 반려동물 관련 수업을 듣고 자격증을 따면서 본격적인 임시보호 활동을 준비했다. 지금은 동물구조단체에서 활동하며 유기견의 가족을 찾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 임시보호, 뜨거운 안녕 임시보호는 말 그대로 ‘임시’로 보호하는 일이기에 임보견의 가족을 찾으면 이별의 순간이 온다. 저자도 임보견을 보낼 때마다 눈물과 함께 뜨거운 안녕의 시간을 맞이한다. 『사랑은 분명 강아지 모양일 거야』에는 그동안 저자에게 다녀갔던 임시보호견 4마리와 저자의 반려견이 함께 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누군가를 충분히 사랑하고, 사랑받을 준비를 마친 아이들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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