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의사들이"(으)로 2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9094283

듣는 마음, 말하는 기술(큰글자도서) (정신과 의사들이 현장 상담에서 배운 대화의 힘)

김효원, 김은영, 정두영  | 글항아리
31,500원  | 20250915  | 9791169094283
정신과 의사들은 매일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연다 차마 말하지 못한 마음을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말이 안 통할 때 마음을 여는 방법은 무엇인가 일의 언어와 관계의 언어는 어떻게 다른가 정신과 의사 세 명이 알려주는 듣기와 말하기 상대방 마음속의 감정과 맥락을 잘 읽어내려면 말은 관계다. 그리고 관계는 마음이다. 따라서 관계를 잘 맺으려면 말을 잘해야 하는데, 이때 늘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이야기하는 사람의 방법을 배운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함께 『듣는 마음, 말하는 기술』을 쓴 이유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은 말을 잘할까? 이들은 스피치 전문가처럼 언변이 화려한 것도 아니고 아나운서처럼 목소리가 좋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어떻게 잘 말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는 사람들인 것은 맞다. 우리도 연설을 잘하는 것보다는 일상에서 관계를 잘 맺게 해주는 말하기 기술을 배우고 싶어한다.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은 마음이 잘 통하는 것이고, 거기서 우정과 사랑, 신뢰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되면 가장 먼저 자신의 면담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해 분석한다. 이를 통해 자기 화법의 문제점을 고치면서 점점 더 많은 환자를 보게 된다. 특히 의사들은 속마음을 감추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많다. 상담 받으러 오는 이들은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 취업에 실패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눈앞에 닥친 경제적 고민,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을 곧잘 숨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사들은 말해지지 않는 것을 듣는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이 말하기 기술을 알려주면서 첫 번째 조건으로 ‘듣는 마음’을 내세우는 이유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은 잘 듣는다. 좋은 말하기의 토대는 듣기다. 이는 귀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듣고, 상대의 태도에서 감정과 맥락을 읽어내는 것까지 포함한다. 여기서 바로 말하기의 방법이 생겨난다.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는 말을 할 것인지,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것인지, 상대가 그저 믿고 의지하도록 말 없는 존재가 돼줄 것인지…… 저자들은 같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지만 각자 말하는 방식, 전문 분야, 교육 분야가 다르다. 김효원 선생은 소아청소년정신과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청소년 자살 자해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솔직한 말하기를 선호해 진료실에서 아이들의 부모님과 대화하다가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하지만 치료에 관해 조언할 때는 “아이가 잘못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도 치료를 안 하시겠다는 거죠?”라며 단호한 화법을 쓰기도 한다. 다른 한편 울산대 의대에서 의사소통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면서 의과대생들의 말하기를 훈련해왔다. 김은영 선생은 서울대 의대 교수로서 정신건강센터에서 학생들을 상담하고 공감적 소통과 인성 리더십 교육을 담당해왔다. 상담자가 조언을 하기보다 내담자가 스스로 질문을 던져 더 깊이 생각하고 표현하도록 돕는 화법을 선호한다. 말을 잘하는 것보다 말이 통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정두영 선생은 조직의 갈등과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다루는 의사소통법에 강하다. 저자는 울산과학기술원의 교수들과 연구원이 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팀을 잘 운영하고 조직 내에서 성과를 내는 데 효율적인 화법을 알려준다. 저자들은 말하기란 곧 ‘대화’임을 강조한다. 갈등을 일으키면 양쪽 모두 손해를 본다. 따라서 서로 마음을 다치는 일 없이 협력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말하기다. 이런 말하기가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 이 책은 바로 그것을 알려준다.
9788962850420

만성질환 식이요법 (의사들이 추천하는)

WINNIE YU  | 대가
0원  | 20101027  | 9788962850420
『만성질환 식이요법』은 이름도 생소한 질병부터 아주 흔한 증상까지 우리 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질병 중 대표적인 94개의 질병들을 뽑아서 그 증상과 치료방법 그리고 식이요법 등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특히 식이요법에는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매우 구체적으로 명시해줌으로써 환자나 그 가족들이 식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9791169093101

듣는 마음, 말하는 기술 (정신과 의사들이 현장 상담에서 배운 대화의 힘)

김효원, 김은영, 정두영  | 글항아리
15,750원  | 20241111  | 9791169093101
정신과 의사들은 매일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연다 차마 말하지 못한 마음을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말이 안 통할 때 마음을 여는 방법은 무엇인가 일의 언어와 관계의 언어는 어떻게 다른가 정신과 의사 세 명이 알려주는 듣기와 말하기 상대방 마음속의 감정과 맥락을 잘 읽어내려면 말은 관계다. 그리고 관계는 마음이다. 따라서 관계를 잘 맺으려면 말을 잘해야 하는데, 이때 늘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이야기하는 사람의 방법을 배운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함께 『듣는 마음, 말하는 기술』을 쓴 이유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은 말을 잘할까? 이들은 스피치 전문가처럼 언변이 화려한 것도 아니고 아나운서처럼 목소리가 좋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어떻게 잘 말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는 사람들인 것은 맞다. 우리도 연설을 잘하는 것보다는 일상에서 관계를 잘 맺게 해주는 말하기 기술을 배우고 싶어한다.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은 마음이 잘 통하는 것이고, 거기서 우정과 사랑, 신뢰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되면 가장 먼저 자신의 면담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해 분석한다. 이를 통해 자기 화법의 문제점을 고치면서 점점 더 많은 환자를 보게 된다. 특히 의사들은 속마음을 감추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많다. 상담 받으러 오는 이들은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 취업에 실패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눈앞에 닥친 경제적 고민,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을 곧잘 숨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사들은 말해지지 않는 것을 듣는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이 말하기 기술을 알려주면서 첫 번째 조건으로 ‘듣는 마음’을 내세우는 이유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은 잘 듣는다. 좋은 말하기의 토대는 듣기다. 이는 귀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듣고, 상대의 태도에서 감정과 맥락을 읽어내는 것까지 포함한다. 여기서 바로 말하기의 방법이 생겨난다.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는 말을 할 것인지,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것인지, 상대가 그저 믿고 의지하도록 말 없는 존재가 돼줄 것인지…… 저자들은 같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지만 각자 말하는 방식, 전문 분야, 교육 분야가 다르다. 김효원 선생은 소아청소년정신과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청소년 자살 자해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솔직한 말하기를 선호해 진료실에서 아이들의 부모님과 대화하다가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하지만 치료에 관해 조언할 때는 “아이가 잘못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도 치료를 안 하시겠다는 거죠?”라며 단호한 화법을 쓰기도 한다. 다른 한편 울산대 의대에서 의사소통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면서 의과대생들의 말하기를 훈련해왔다. 김은영 선생은 서울대 의대 교수로서 정신건강센터에서 학생들을 상담하고 공감적 소통과 인성 리더십 교육을 담당해왔다. 상담자가 조언을 하기보다 내담자가 스스로 질문을 던져 더 깊이 생각하고 표현하도록 돕는 화법을 선호한다. 말을 잘하는 것보다 말이 통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정두영 선생은 조직의 갈등과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다루는 의사소통법에 강하다. 저자는 울산과학기술원의 교수들과 연구원이 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팀을 잘 운영하고 조직 내에서 성과를 내는 데 효율적인 화법을 알려준다. 저자들은 말하기란 곧 ‘대화’임을 강조한다. 갈등을 일으키면 양쪽 모두 손해를 본다. 따라서 서로 마음을 다치는 일 없이 협력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말하기다. 이런 말하기가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 이 책은 바로 그것을 알려준다. ‘20분’ 동안 듣기 연습만 하면서 익힌 기술 관계는 언어능력에 달려 있다 우리 사회에서는 청소년과 청년층이 자기감정을 정확히 표현 못 하는 일이 흔하다. 하지만 저자들은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이나 대학교수들조차 자기 욕구와 감정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많이 본다. 이처럼 자기 불안이나 우울의 감정은 수돗물 온도 변화보다 더 알아차리기 어려운데 하물며 타인과 맺는 관계에서 범하는 오류는 더 많을 수밖에 없다. 이를테면 울산과기원 진료실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과 비슷한 학생들이 찾아온다. 이들은 어려운 이론은 잘 이해하면서도 보통 사람들이 쉽게 알아차리는 상대방의 마음은 모른 척한다는 오해를 받곤 한다. 이들은 혼자 완수해내는 고난도의 일은 잘해내는 반면, 팀원들과 소통하며 조율해야 하는 일에서는 어려움을 겪는다. 관계의 상호작용은 언어능력과 깊은 관련이 있는데, 저자들은 어떤 경우든 언어와 사회성은 훈련하면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다만 그 기술을 제대로 익힐 기회가 없었으니 지금부터라도 시간을 들여 배워보자고 제안한다. 대인관계를 위한 언어는 따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 상대와 생각 및 감정을 주고받는 기술 역시 훈련해야 한다. 저자들은 사회 초년생 시절 듣기와 말하기 훈련을 받아왔다. 김효원 선생은 전공의 1년 차 때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20분’ 동안 듣는 연습만 했다. 자기 입장과 생각, 욕구를 낮추며 다른 사람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데서 말하기 실력이 늘었다. 정두영 선생은 정신과 의사로서 결혼 전 커플 상담을 받았다. 상대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데는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의과대생들도 의사가 되기 전 모의 환자와 면담·진찰하는 진료수행시험을 치러야 한다. 이 책은 서두에서 듣기와 말하기 기술을 익혀야 하는 이유를 살펴본 뒤 실전편으로 들어간다. 우선 듣기를 할 때 감정을 따라가면서 숨겨진 맥락을 파악하라고 강조한다. 말하기의 습관 만들기나 좋은 질문과 나쁜 질문을 구별하는 법도 알려준다. 정서적 대화를 하는 방법 또한 배울 필요가 있다. 가령 위로의 말하기에서는 경청이 핵심인데, 이때 ‘말과 행동으로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들어야 한다. 모호하게 여겨지는 내용에 대해서는 질문도 하고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에 공감하는 말을 하면 상대는 더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이때 우울과 불안, 분노를 드러낸 상대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정 해소의 효과를 얻는다. 만약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과 대화하게 된다면, 트라우마에 의해 생긴 변화가 자연스럽고도 정상적인 것이라고 안심시켜주며 일관된 태도로 고통에 공감을 드러내는 것이 좋다. 예컨대 지인이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면, 에두르지 말고 죽음의 의도를 직접 물으라고 저자들은 권한다. “아까 이제 방법이 없다면서 다 끝내고 싶다고 했잖아.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거야?” 이렇게 자살 충동에 대해 묻는 것이 자살 위험성을 높일까봐 우려하는 사람도 있는데, 결코 그렇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말은 다음과 같다. 무작정 말리기, 사안을 축소하기, 섣부른 충고와 해결책 제시, 비난하고 화내기…… 후반부에서 논하는 성과를 이끄는 설득과 협상의 기술은 정서적 대화와는 결이 달라 또 다른 스킬이 제시된다. 이 책이 갖는 장점은 우리 모두가 한 가지 정체성만 갖지 않고 직장 내에서의 역할, 가족 안에서의 위치, 사적인 우정과 연인관계에 따라 여러 정체성을 가지므로 때와 관계에 맞는 대화법을 각각 알려준다는 것이다. *** 우리가 상대방의 욕구와 감정을 따라가면서 들으면 상대방도 우리 욕구와 감정에 더 귀 기울이고 잘 받아줄 가능성이 높다. 바로 이때 관계가 깊어진다. 서로의 욕구와 감정을 읽어내는 그 순간. 즉 타인의 말을 듣는다는 것은 곧 나의 감정과 욕구 파악하기로 이어지며, 여기서 인간 행복의 근원이 되는 대인관계가 새롭게 만들어진다.
9791168621497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알려주는 비만수업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알려주는)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홍정완, 송민규, 하지현, 강현구  | 시그마북스
15,070원  | 20230801  | 9791168621497
누가 뭐래도 다이어트의 목적은 건강이어야 한다! 건강한 체형·건강한 정신을 위한 비만에 관한 모든 것! 지금은 비만과 다이어트의 시대다. 하루에도 몇 번씩 다이어트 관련 상품 광고가 나오는데, 볼 때마다 업체도 다르고 광고 모델도 다르다.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멋진 연예인이면 한 번씩은 관련 상품 광고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든다. 길을 가다 둘러보면 비만치료를 하는 병·의원이 어느새 하나씩 생기고 있다. 거기다 포털사이트에서 ‘다이어트약’만 검색해도, 엄청난 숫자의 결과가 나온다. 실제로 2020년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10세 이상 남성 48%가, 여성 27%가 비만으로 분류되었다. 진짜, 비만의 시대인 것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알려주는 비만수업』은 인지행동치료 및 뇌에 작용하는 약물치료를 가장 잘 아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집필한 비만치료 책이다. 저자들은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산하 건강체형위원회 소속의 의사들이다. 건국대학교 하지현 교수를 포함한 13명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다이어트 상품 판매만을 목적으로 왜곡된 비만의 본질을 바로잡고, 잘못된 비만치료 현실을 점검하며, 대안을 제시한다. 바로 건강한 체중과 정신을 위한 ‘인지행동요법’이다. 이 책을 통해 단기간이 아닌 평생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9788946029743

한국 의사들이 사는 법

안종주  | 한울
10,800원  | 20020520  | 9788946029743
보건학을 전공하고 2000년 의사 파업 현장에 의료 담당 기자로 있었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한 본격적인 한국 의사 비판서. 각종 불법과 탈법에 익숙한 의사들의 행태와 의사 파업, 의약 분업의 진실을 밝히고, 국민과 환자의 건강을 위한 의료 개혁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9791188352456

갑상선암의 모든 것(재개정판) (대한민국 최고 의사들이 알려주는)

대한두경부외과학회  | 재승출판
13,500원  | 20220228  | 9791188352456
갑상선암 진단과 치료의 최신 동향 초판이 출간된 이래 국내외적으로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방법에 변화가 있었다. 이번 재개정판에서는 각종 데이터 업데이트는 물론 갑상선암 치료 전후의 영양식단 관리, 수술 후 음성재활 등 환자가 실질적으로 궁금해하지만 진료현장에서의 여러 가지 제약으로 자세히 묻거나 답할 수 없었던 내용을 보강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갑상선암의 능동적 감시, 내시경/로봇 수술과 같은 최신 치료지견 등도 일반인이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풀었다.
9791199170995

요로개혁 (젊은 비뇨의학과 의사들이 바로 세우는 소변과 성 건강)

정연욱, 김윤중, 박정주  | 영딕스클럽
17,100원  | 20250310  | 9791199170995
비뇨기 질환의 특성상 환자들은 증상을 쉽게 말하지 못하고, 정확한 정보보다 부정확한 인터넷 자료나 개인적인 추측에 의존해 자가진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오히려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를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젊은 비뇨의학과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올바른 비뇨의학 지식을 전달하고, 치료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젊은 의사답게 SNS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치료법이나 낭설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의학책이 고지식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자 노력했습니다. 형식적으로는 친구에게 전화로 의료 상담을 하듯 쉬운 용어만 사용해 이해하기 쉽게 했으며, 직접 그려 설명한 듯한 손그림도 첨부했습니다. 각 질환별로 마지막에는 ‘환자가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정리해 실제 진료실에서 상담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뿐만 아니라 의사 생활을 하며 들은 흔하지 않은 흥미로운 질문을 모아 Q&A 방식으로 풀어내어, 딱딱한 의학 서적이 아니라 친근한 설명서가 되도록 했습니다. 내용적으로는 남성 질환뿐만 아니라 여성, 소아, 중장년층 모두가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비뇨기 질환을 체계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언제 병원을 찾아야 할지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적절한 시기에 비뇨의학과를 찾아 건강을 지키는 것이 책을 집필한 목적입니다.
9788984443181

의사들이 권하는 스트레칭

나영무  | 홍경
0원  | 20060131  | 9788984443181
컴퓨터의 빠른 보급화로 인해 업무를 컴퓨터 대신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통증들이 많이 늘었다. 『의사들이 권하는 스트레칭』은 통증에 대한 의료적인 이해와 통증을 조절하고 예방하기 위한 간단한 스트레칭 그리고 여러가지 운동 요법들을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9788992162302

의사들이 해주지 않는 이야기

린 맥타가트  | 허원미디어
20,000원  | 20110323  | 9788992162302
당신이 알지 못했던 현대의학의 숨겨진 이면! 『의사들이 해주지 않는 이야기』는 현대의학이 밝히지 못했고, 심지어 감추려 했던 의사들이 해주지 않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밝혀준다. '콜레스테롤수치가 심장질환의 원인인가?' '예방접종으로 질병이 없어지고 있는가?' '산전검사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등 우리가 맹목적으로 믿고 있는 현대의학에 던지는 질문들을 통해 의사가 하는 말의 이면에 숨어 있는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현대의학이 도움을 주는 측면과 현대의학의 위험성을 모두 인식하고, 치료에 동의하기 전에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무조건 병원을 찾기보단 먼저 자연치유력의 핵심인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각종 유해물질 등을 피할 것을 권유한다.
9791138813983

쉽디쉬운 치과 이야기 (치과 의사들이 알려 주는 치과 치료의 모든 것)

문석준, 김민수, 현정민, 김민규  | 좋은땅
24,840원  | 20221121  | 9791138813983
치과에 가면 치과 의사들이 사진을 띄워 놓고 설명을 해 주시긴 하는데…. 이게 듣다 보면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다시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다들 그런 경험 있으시죠? 뼈는 더 빠르게 줄어들게 되고 일정 수준 이상 녹게 되면 그때부턴 치아 뿌리를 잡아 주는 뼈가 모자라기 때문에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더 심해진다면 치아가 빠지는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무섭습니다. 반년에 한 번 혹은 일 년에 한 번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아주 쉬운 경우, 눈에 잘 보이는 경우만 설명드렸습니다. 제가 설명을 드린 것은 치과에서 설명을 들으실 때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정말 아주 가끔 존재하는 “눈탱이 맞는 경우”를 피하게 해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사실 치과 엑스레이 사진은 이것 말고도 체크해야 할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병원에는 이런 사진들을 전문적으로 판독하는 영상치의학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말씀드린 간단한 판독 말고도 치과 의사 선생님이 안 좋다고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있다면 잘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 ‘치과 엑스레이 보는 법’ 중 우리나라의 의료 수준은 굉장히 높은 수준이며 그중 치과 영역은 세게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의사에게 설명을 들어도 집에 오면 기억이 나지 않거나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사진과 섬세한 설명을 통해 독자는 치과 진료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쓰여진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답답했던 궁금증을 해소하자.
9791160540192

의사들이 가르쳐주지 않는 비밀 (Book of the Healthy Life)

황기선  | 렛츠북
0원  | 20161210  | 9791160540192
“병을 다른 사람에게 대신 앓게 할 수는 없습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의사보다 환자 자신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건강은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유지되는 것입니다.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화장하는데 온갖 정성을 다하는 여자들이 더 아름답습니다. 치료에 임하다 보면 비양심적이고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의료인들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매스컴에서 요란하게 떠들어대는 의료인이나 약품들의 광고를 너무 신뢰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리 몸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우리가 필요한 것은 우리 몸이 요구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의술(醫術)은 인체의 비밀을 교묘하게 찾아 들어가는 학문이고 기술입니다.숨은 것들을 잘 찾아내는 것이 ‘명의’가 되는 길입니다.
9791189612733

치과의사들이 하는 그들만의 치아 관리법 (3분의 힘, 건강한 치아의 비밀)

이수진  | 북스고
13,320원  | 20200805  | 9791189612733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음식을 먹는다. 끊임없이 치아는 일을 하지만 제대로 된 관리를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래서 이가 썩고, 신경이 손상되고, 잇몸에 염증이 일어나기도 한다. 유치는 10대 이전에 빠지고 그 후에는 영구치가 난다. 100세 시대에 90년 가까이 영구치를 관리하며 살아야 한다. 이 치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올바른 치아 관리법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치과의사들이 하는 그들만의 치아 관리법]은 다양한 방송 출연과 활발한 SNS 활동으로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28년차 치과의사 이수진 원장이 소개하는 치아 관리법을 담아낸 책이다. 치아를 관리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양치질하는 방법부터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수많은 치약과 칫솔, 치실, 치간 칫솔, 혀클리너 등 도구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사용법을 알려준다. 매일 사용해야 하는 도구들은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 등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치과의 과잉진료와 치과에서 예상치 못한 큰돈을 썼다는 등의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이야기들로 치과에 대한 공포는 더 커졌다. 하지만 제때 확실한 치료를 받는 것은 치아를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다. 임플란트, 신경치료, 충치치료 등 적재적소에 필요한 치과치료에 대한 설명을 담아 독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준다.
9791163940012

오늘 한잔? (애주가 의사들이 권하는 최강 음주법)

하이시 가오리  | 이다미디어
12,420원  | 20181215  | 9791163940012
애주가를 자처하는 25명의 의사와 전문가들이 가르치는 ‘술의 결정판’! 이 책은 술을 즐기면서 건강을 지키려는 애주가들을 위해 만들었다. 즉 술을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는 지은이가 애주가를 자처하는 25명의 의사와 전문가들을 인터뷰하고 술에 관한 모든 것을 정리한 ‘술의 결정판’이다. 평소 건강을 염려하면서도 매일같이 술을 마셨던 지은이가 애주가를 대표해서 술과 건강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솔직하게 물어보고 정리한 음주지침서이기도 하다. “전문적인 의학 지식은 부족하지만 건강하게 술을 즐기려는 애주가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한다. 필자와 이야기를 나눈 의사와 전문가들도 거의 다 애주가였다. 우리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릴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일반 애주가들과 공유하며, 어떻게 하면 술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 나름의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술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지은이는 ‘술은 독인가 약인가’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취재하고 집필했노라고 말한다. 그래서 책의 내용도 술을 어떻게 마시면 독이 되고, 어떻게 마시면 약이 되는지 과학적이고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되어 있다. 일본에서 출간 직후부터 직장인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큰 화제를 모은 이 책은 출간 1년 만에 10만 부(만화 버전 포함)를 훌쩍 넘기고 건강 분야 스테디셀러로 어느새 자리 잡았다. 살찌지 않는다, 숙취가 남지 않는다, 병에 걸리지 않는다 등 이 책이 내건 3대 슬로건이 애주가들의 평소 고민거리를 확실하게 덜어주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주량을 지키며 가늘고 길게 술꾼의 라이프를 즐기자! 술만큼 인간의 희로애락과 함께 하는 기호품도 없을 것이다. 사회생활에서도 빠질 수 없는 커뮤니케이션 도구이다. 애주가들은 매일 술을 마시지만 사실 술에 대해 무지하다. 비록 안다고 해도 시중에 떠도는 풍문이나, 인터넷에 난무하는 근거 없는 정보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과음이 우리 인체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또 음주스타일과 주량에서 개인차가 있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이 책은 술과 관련해 건강을 지키는 음주법, 술의 종류와 효능,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술의 상식과 궁금증 등을 다루고 있다. 이런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과학적인 진단과 처방을 제시한다. 술의 효능, 술과 질병의 관계에 대해서는 의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다양한 그림과 그래프를 동원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 우리가 궁금해 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술의 상식과 정보에 대해서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한다. “술이 세다고 한들, 몸이 병들어 버리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과음하지 않고, 숙취가 남지 않도록 자신의 주량을 지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가늘고 길게 술꾼의 라이프를 즐기는 요령이다.” 지은이는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주제는 ‘술을 알고 자신을 아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래야 진정으로 술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술은 맛있고, 인생은 즐겁다!
9788991976238

대장암 완치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들이 말하는)

대한대장항문학회  | 맥스미디어
8,500원  | 20101008  | 9788991976238
기본 상식부터 최신 치료법까지, 대장암에 대한 생생한 정보! 국내 최고의 대장항문전문의들이 알려주는 대장암의 예방과 완치『대장암 완치 프로젝트』. 최근 대장암의 발생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40대 이하의 젊은 나이에 대장암에 걸리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장암 바로 알리기'에 힘쓰고 있는 대한대장항문학회가 대장암에 대한 의학 지식을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정리했다. 예방에서부터 수술, 최신 치료법, 장루, 재발, 정이, 완치 등에 대한 대장암 정보를 전해준다. 또한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대장암에 대한 상식을 바로 잡고, 궁금해하는 대장암 정보를 Q&A 형식으로 보기 쉽게 담았다. 전국 16개 병원에서 권하는 대장암 예방법과 수술 뒤 관리법도 함께 전해준다.
9791191221077

코로나19 백신 (현직 의사들이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김현수, 김대중, 허중연  | 덴스토리(Denstory)
7,600원  | 20210310  | 9791191221077
의학과 사회심리학으로 바라본 백신에 관한 모든 것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드디어 시작됐다. 그러나 백신의 도움 없이는 결코 과거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지금, 여러 가짜 뉴스와 음모론이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백신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중에서 어떤 것을 취할지는 결국 예방 접종을 받는 본인이 선택할 몫이다. 코로나 시기, 몸과 마음의 백신 개발을 위해 힘써온 현직 의사들이 백신 접종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듣는 백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합리적으로 해석하고 검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섰다.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한 오해와 불신을 막기 위함이 크지만, 한편으로는 백신 접종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을 해소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꺼이 백신 접종에 나서기 위해서는 사유와 토론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