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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역사책"(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2775238

역사 책에는 없는 20가지 의학 이야기 (현직 의사가 쓴 생활 속 질병과 의학의 역사)

박지욱  | 시공사
0원  | 20151203  | 9788952775238
마마, 결핵, 인공수정, 고혈압, 당뇨병부터 십자군 원정, 얄타회담, 6.25전쟁까지 “현직 의사가 쓴 생활 속 질병과 의학의 역사” 병원은 왜 십자 기호를 쓸까, 의사는 언제부터 있었을까? 전쟁 중 잘못된 정보로부터 시작된 스테로이드 이야기와 실패한 협심증 치료제 비아그라, 겨자 가스에서 탄생한 항암제, 인공수정으로 75명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된 제이콥슨의 스캔들…. 단순하지만 의학의 역사 전반을 아우르는 질문부터 질병과 치료법을 둘러싼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까지, 꼼꼼한 자료 수집과 편안한 글쓰기로 만나는 의학을 통해 본 인간의 역사.
9791191959031

저도 의학은 어렵습니다만(큰글씨책) (개인의 일상과 세계의 역사를 바꾼 의학계의 발견들)

예병일  | 바틀비
27,550원  | 20211001  | 9791191959031
삶이 활기차고 흥미로워지는, 생활밀착형 의학 안내서 연세대 원주의대 예병일 교수가 쓴 생활밀착형 의학 교양서. 두통, 보톡스, 누렇게 뜬 얼굴, 일반의와 전문의 간판 구분법 같은 일상의 친숙한 소재부터 의료윤리, 의료보험제도, 건강 평등처럼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묵직한 주제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풀어낸다. 나날이 전문화, 세분화, 분업화되고 있는 의학의 세계를 평범한 일상생활과 연결해 흥미를 유발하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를 더 건강하게, 활기차게, 경이롭게 만들어주는 매력적인 의학의 세계에 눈 뜨게 될 것이다. 분과 학문의 세계를 알려주는 안내서이자 전문가의 눈으로 세상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저도 ○○은 어렵습니다만’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기도 하다.
9791193301050

역사가 묻고 의학이 답하다 (의학의 새로운 도약을 불러온 질병 관점의 대전환과 인류의 미래)

전주홍  | 지상의책(갈매나무)
18,900원  | 20250830  | 9791193301050
질병 극복에 도전해온 인류는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비롯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시대가 바뀌고 있는 지금, 질병을 해석하는 관점은 더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질병을 다루는 기술 그 자체가 윤리적 판단을 내릴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결국 과학적 ·기술적 발전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지 판단하는 오롯이 인간의 몫입니다. 더군다나 의료계의 상황을 비롯해 환자와 의사의 관계, 의료 불평등과 돌봄의 본질적 의미, 새로운 첨단 기술의 적용 범위 같은 복잡하고 민감한 문제를 마주할 때 우리는 어떤 답을 내릴 수 있을까요? _25쪽 (들어가며) 2016년 전 세계의 의료인·과학자·법률가·기업인 150명이 모인 가운데, 인간 유전체를 화학적으로 합성해내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HGP-write)가 서막을 열었다. 유전체가 작동하는 방식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촉발된 논의였지만, 앞으로 정보가 더 축적되고 기술이 더 발전하면 인간을 창조하는 일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데까지 고민은 확장되었다. 이뿐만 아니다. 영국의 바이오뱅크(UK Biobank)나 미국 올오브어스(All of US), 우리나라의 한국유전체역학조사사업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국가 차원으로 인간의 생물학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고, 앞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생의학 데이터 분석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질병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방식에 전례 없는 혁신이 불어닥친 셈이다. 주술적 치료부터 정밀의학 시대까지, 방대한 의학의 역사를 꿰뚫는 다섯 가지 키워드 이전 저서인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에서 생명과학의 열 가지 키워드를 통해 ‘인간 혹은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전주홍 교수는 이번 책 《역사가 묻고 의학이 답하다》에서 질병을 해석하는 ‘관점’의 변화에 따라 어떤 치료법이 탄생하고 또 폐기되어 왔는지, 나아가 의학이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어떤 지식의 축적 과정을 거쳤는지를 꼼꼼하게 짚는다. 르네상스 시대, 신이 아닌 인간 고유의 시각으로 세계를 해석하려는 ‘원근법’의 등장이 해부병리학, 곧 근대 의학을 탄생시킨 배경이나, 두 차례 세계대전에서 비롯된 ‘암호’와 ‘정보’를 해독하려는 열망이 개인맞춤의학 탄생을 이끈 경위 등, 의학 지식 변천사가 역사와 철학, 예술과 맞물리며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역사를 톺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앞으로 의학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의학 지식의 본질은 무엇이며 어떤 비판적 질문들이 필요한지 고민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질병 관점 대전환의 역사를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하는 이유다. 인공지능 로봇 의사가 수술을 집도하고 챗GPT가 환자 데이터를 분석하는 등 과학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격랑 속에서 과학적·기술적 발전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지 판단하는 일은 인간의 몫이기에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식의 본질을 사유하며 더 나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저자의 말은 울림이 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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