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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으)로 7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부의 씨앗, 부의 싹 (맨손 샐러리맨도 집 살 수 있다)

부의 씨앗, 부의 싹 (맨손 샐러리맨도 집 살 수 있다)

이기원  | 문예바다
16,200원  | 20250731  | 9791161152851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그룹에서 부동산 자산 운용・관리를 하고 있는 ‘부동산 선비’ 이기원 씨가 “아무것도 없지만, 땅은 갖고 싶었다.”는 자기 삶의 진심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책을 펴냈다. 저자는 두 발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현장을 우선시하는 소액 투자가의 표본으로서, 맨손으로 시작해 서울에 아파트를 매입하고 수도권에 토지를 마련한 생생한 체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젊은 세대 대부분은 무자산으로 비싼 부동산 가격과 복잡한 제도 앞에서 좌절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대로 주저앉지 말고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富의 씨앗을 발견하고, 그 싹을 틔우길 바라는 부동산 멘토로서 ‘작은 종잣돈으로 큰 용기를 내라’고 권한다.
사사기

사사기

이기원  | 마인드마크
15,120원  | 20250311  | 9791198814944
이기원 작가의 장편소설 『사사기』가 마인드마크의 2025년 첫 책으로 출간됐다. 마인드마크는 〈30일〉, 〈빅토리〉, 〈보통의 가족〉 등 차별화된 영화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슈퍼IP를 기획-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2024년 말, 소설 『쥐독』과 『한국우주난민특별대책위원회』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된 『사사기』는 『쥐독』으로 성공적인 작가 데뷔를 한 이기원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자, 『쥐독』의 앞선 시기를 다룬 프리퀄이라고 볼 수 있다. 『사사기』는 전세계가 궤멸한 근미래, 전국기업인연합(전기련)이 세운 도시국가 ‘뉴소울시티’가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개발한 AI판사 ‘저스티스-44’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도시국가를 건립한 전기련은 도시 구조를 개편하고 AI판사와 혁신적 치안 서비스를 도입하며 범죄율 제로의 태평성대를 이룬다. 하지만 완벽해야 할 도시에서는 기계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이 일련의 사고에서 어떤 의도를 읽은 조사관은 섬뜩한 직감에 사로잡혀 절대권력인 전기련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절곡 툴 펀치와 다이 도감 (현장에서 바로 쓰는 절곡 툴과 공업용 나이프 입문서)

절곡 툴 펀치와 다이 도감 (현장에서 바로 쓰는 절곡 툴과 공업용 나이프 입문서)

이기원  | 북랩
27,000원  | 20250618  | 9791172247003
이건 기술서가 아니라, 50년 기술자의 손노트다! 기계과 학생도, 현장 초보도 펀치와 다이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라! 말보다 치수, 감보다 수치! 철판 하나를 제대로 구부리는 데도 이유가 있다. 절곡 분야 50년, 철공 베테랑이 전하는 절곡 툴의 기초와 실제 이 책의 저자는 철재(鐵材) 가공 분야에서만 약 50년을 일해온 베테랑이다. 대한민국 철공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주)을지특수정밀에서 핵심 기술자로 근무했다. 은퇴하자마자 자신의 노하우를 집대성하는 작업에 착수했고 그 귀한 자료가 이번에 책으로 탄생했다. 굽힘 펀치(Bending Punch) 다이 제품의 디자인을 총망라한 책이 단 한 권도 없는 현실에서 본서는 관련 산업 분야 종사자에게 단비와도 같은 책이다.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독자라면 책에 실린 내용을 참고하고 응용하며 실무에 활용할 수 있다. 관련 업계에서 용도에 맞게 제품을 발주해야 하는 담당자에게는 제품 편람(카탈로그)의 기능을 한다. 또한 이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철제 제품이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조차 없다. 우리의 일상에 꼭 필요한 철제 제품을 만드는 데 평생을 바친 베테랑 기술자의 50년 노하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쥐독

쥐독

이기원  | 마인드마크
15,120원  | 20241216  | 9791198814913
2024년 12월, 이기원 작가의 장편소설 『쥐독』이 마인드마크에서 출간됐다. 〈30일〉, 〈빅토리〉, 〈보통의 가족〉 등 차별화된 영화들을 선보이며 독자적인 길을 구축해나가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스튜디오 마인드마크는, 2024년 ‘기획-제작-투자-배급’의 통합모델을 통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출범하고 콘텐츠 업계의 새로운 비즈니스 방향을 확립했다. 이런 통합 모델을 통해 마인드마크는 국내 시장에서 승부하는 하나의 콘텐츠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슈퍼IP를 기획-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리고 이번에 소설 『쥐독』과 『한국우주난민특별대책위원회』를 동시에 선보이며 통합모델의 초석이 되는 스토리IP 사업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쥐독』은 오랜 전쟁과 전염병으로 전세계 모든 국가가 몰락한 후 유일하게 살아남은 서울의 이야기를 다룬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허울뿐인 정부를 대신해 서울을 통치하게 된 기업인들은 도시의 이름을 ‘뉴소울시티’로 바꾸고 새로운 도시국가를 출범한다. 이후 이들은 의학과 제약 분야에서 비약적 성취를 이루며 인간의 생로병사에도 관여하게 되지만, 그렇게 쟁취한 부와 기술은 오직 극소수의 상류층만을 위한 서비스가 되었다. 2024년 말 『쥐독』 출간을 시작으로, 작가는 『쥐독』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사사기』와 『리사이클러』를 연이어 출간하며 ‘이기원의 디스토피아 트릴로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죽음이라는 인류 최대의 난제를 극복한 세계는 어떤 모습이며, 불평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룩한 기술적 성취는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삶과 죽음, 인간과 사회, 윤리와 기술에 대한 본질을 꿰뚫는 작가의 질문과 대답이 주목되는 작품이다.
리사이클러

리사이클러

이기원  | 마인드마크
13,500원  | 20250523  | 9791198814968
‘삶은 이용되고 죽음은 재활용된다’ 죽어서도 도시의 톱니바퀴로 복무해야 하는 한 남자의 악전고투 ‘이기원 디스토피아 트릴로지’의 대단원 소설 『쥐독』과 『사사기』를 발표하며 한국형 디스토피아의 새로운 초석을 쌓았던 이기원 작가가 2025년 봄, 새로운 소설 『리사이클러』를 출간했다. 『리사이클러』는 영원한 건강과 행복을 누리는 1구역과, 1구역 보위를 위해 삶뿐 아니라 죽음까지 착취당하는 2구역이 장벽 하나를 맞대고 살아가는 미래도시 ‘뉴소울시티’를 배경으로, 죽음이 임박한 2구역 청년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극단적 사건을 다룬 장편소설이다. 전세계가 궤멸한 후 유일하게 남은 도시국가 뉴소울시티를 배경으로, 기술의 혜택이 권력의 도구로 쓰이는 기형적 미래 세계를 고찰한다는 점에서 이전의 작품들과 궤를 같이 하지만, 『리사이클러』는 세계보다는 인물에 몰입해 개인의 욕망과 죄의식을 조망했다는 점에서 간과할 수 없는 차이점이 있다. 인간의 원초적 욕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생존에 대한 욕망. 그러나 살아서는 이용되고 죽어서는 재활용되는 2구역 노동자에게 그러한 욕망은, 모든 것을 망칠 수도 있는 죄악과도 같은 것이었다. 〈30일〉, 〈빅토리〉, 〈보통의 가족〉 등 엄선한 영화들을 선보이며 독자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발돋움한 마인드마크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슈퍼IP를 기획-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독창적인 이야기들을 책으로 선보였으며, 『리사이클러』의 출간으로 마침내 『쥐독』-『사사기』-『리사이클러』로 이어지는 ‘이기원 디스토피아 트릴로지’의 대단원을 맞게 되었다.
창조하는 삶  반응하는 삶 (내부의 의식성장이 외부의 현실을 창조한다)

창조하는 삶 반응하는 삶 (내부의 의식성장이 외부의 현실을 창조한다)

이기원  | 좋은땅
15,300원  | 20240805  | 9791138834032
실제로 당신은 삶의 주인으로,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연히 ‘그렇다’고 대답하는 것이 보통의 경우다. 하지만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자. 과연 우리가 정말로 주체적으로, 그리고 창조적으로 우리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창조하는 삶 & 반응하는 삶》은 현대인의 잔잔한 일상에 균열을 일으키는 도전적 질문을 시작으로, ‘삶의 주인’이 되는 법을 탐구해 나간다. 창조적인 삶, 주체적인 ‘내’가 되기 위한 첫 단계, 함께 시작해 보자.
PSpice와 Excel을 활용한 기초회로실험

PSpice와 Excel을 활용한 기초회로실험

이기원  | 21세기사
20,700원  | 20230210  | 9791168330733
이 책은 크게 (1) 저항 소자를 이용한‘직류회로 실험’과 (2) 커패시터와 인덕터를 이용한‘교류회로 실험’의 두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1)‘직류회로 실험’에서는 디지털 멀티미터와 전원 공급기의 사용법을 익히고 옴의 법칙, 키르히호프의 법칙과 같은 기본 회로 법칙에 대해 이해하며 이를 활용한 노드 해석법, 메시 해석법, 테브냉의 정리 등을 실험하도록 구성하였다. (2)‘교류회로 실험’에서는 오실로스코프, 함수발생기, LCR 미터의 사용법을 익히고 커패시터와 인덕터의 특성에 대해 이해하며 이를 활용한 리액턴스, 임피던스, 주파수 응답, 저역 및 고역통과 필터 등을 실험하도록 구성하였다. 각 실험의 마지막에는 실험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실험 이해도 점검’문제를 수록하였다.
쥐독 (이기원 장편소설)

쥐독 (이기원 장편소설)

이기원  | 페퍼민트오리지널
14,400원  | 20230201  | 9791198024428
소설 『쥐독』은 미래 서울이 대기업 연합의 강력한 철권통치 하의 차별적 통제사회로 접어든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바로 K-디스토피아! 모든 시민들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서비스’한다던 기업가들의 시티 운영 방침은 완전히 바뀌었다. 인류 2억 명의 초거대 밀집 도시 서울은 극소수 최상위층들의 거주지와 일반 시민들의 구역으로 나뉘어졌다. ‘쥐독’은 그곳에서 아예 쫓겨난, 마치 ‘쥐처럼’ 숨어살아야 하는 이들의 비루한 지역. 이야기는 바로 그곳에서 시작된다. 디스토피아로 변한 미래 서울 배경의 사이버펑크 SF 액션 ‘쥐독‘은 새롭고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는 재미있는 장르소설이다. 얼핏 동일 장르 작품들의 기본을 따르는 듯하지만, 작가 특유의 재치 있고 발상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22세기 모든 것이 뒤바뀐 대기업 치하의 세상은 기본적인 단어의 뜻도 변해 있다. 읽는 재미가 풍성하다. 더 중요한 부분은 더 깊이 배어있는 세상사 전반에 대한 깊은 고민과 사유의 흔적이다.
이방인 (이기원 소설)

이방인 (이기원 소설)

이기원  | 문이당
13,500원  | 20221115  | 9788974565473
20년 가까이 직업군인으로 근무했으며, 전역 후 27년째 막노동부터 생산직 사원, 외판원, 주차 관리원, 미화원 등으로 사회를 배우면서 그동안 직접 몸으로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첫 소설집 『이방인』을 출간했다. 그동안 장편소설과 사회비평 에세이를 여러 권 출간한 이기원은 이번 소설집에서 자신이 경험한 우리사회의 여러 모습들을 풍자와 해학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번 소설집 표제작인『이방인』에서 한 재벌가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내고 있다.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나 어린 시절 왕자와 같은 대우를 받고 자랐으며 공부와는 담을 쌓고 세월만 지나면 사장이 되고 회장이 되는 우리사회의 한 단면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할아버지는 두 주먹 불끈 쥐고 창업하여 직접 벽돌을 쌓고 페인트칠 해가며 공장을 지었다고 했다. 그래서 회사를 점차 성장시켰고 세상에 조금씩 알리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기반이 다져진 회사를 물려받아 더 확장시켜 여러 계열사를 거느린 회장 자리에 올랐다. 반면, 나는 진수성찬의 밥상에 양반 자세로 앉아 금수저와 금 젓가락으로 이것저것 맛있는 음식을 집어먹기만 했다.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고 지나갈 정도의 좁은 취업문을 통과하여 온갖 수모를 감수하고, 눈치를 살펴가며 봉급과의 처절한 사투를 펼쳐보지도 않았다' 남편의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혼자가 된 순례는 시장에서 생선가계를 하며 아이들을 키우고, 중소기업을 하던 남편의 사업실패로 아파트 청소원이 된 혜숙은 고등학생인 아들을 위해 청소원 남편과 함께 악착스럽게 살아가고 있다. 일일근로자 대기소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인생들이 있는가 하면, 농촌에서 일손이 부족해 도회지의 유휴노동자들을 모아 인력을 공급해 주는 업체도 있다. 60세 이상의 노년층이 늘어나는 고령사회를 묘사한 「농번기」에서는 농촌에서 하루 일당을 주고 일꾼을 모집해서 현장으로 데려가는 모습은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현재의 모습들이기도 하다. 열 살 때부터 부모 슬하를 떠나, 스무 살 남짓까지의 학창 시절과 18년의 직업군인을 하다 보니 불혹이라는 마흔 문턱에 서게 되었다. 그로부터 4반세기 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 막노동으로부터 생산직 사원, 외판원, 주차 관리원, 미화원 등 스무 가지 직업은 족히 될 것 같다. 그러면서 틈틈이 글을 써서 여러 권의 책도 펴냈다. 아직은 무명 작가지만 언젠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리라는 신념 하나로 버티면서 살고 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갈매기의 꿈을 꾸다 (이기원 수필집)

갈매기의 꿈을 꾸다 (이기원 수필집)

이기원  | 정은출판
11,700원  | 20221114  | 9788958244721
“길은 늘 평탄하고 걸어가기 좋은 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세찬 바람이 부는 날도, 바람기가 하나도 없는 잔잔한 물결인 날도 갈매기는 날았다가 다시 일렁이는 물결 위에 몸을 담그고서 쉬임을 반복한다. 몸이 차가워졌는지 뾰족한 바위 끝에 앉아 깃털을 말린다. 그리고는 한 쪽 방향을 응시하다 이내 자리를 박차고 날아오른다. 나도 갈매기처럼 아름다운 인생길을 만들기 위해 험한 길도 갔었고, 가파른 언덕길도 허덕거리며 갔었다. 어느 날에는 잘 포장된 도로를 애마를 이용하여 시원하게 질주도 했었다. 감내라는 포옹의 주머니를 늘 달고 다녔다. 주머니 안에는 만져지는 물질도 없는데 무겁게만 느껴졌다. 고단함이란 친구와 함께하지 않을 수 없었다. 길은 늘 평탄하고 걸어가기 좋은 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울퉁불퉁, 꼬불꼬불, 올라가기 힘든 고갯길, 가시덤불이 우거진 산길도 우리는 가야 한다. 길을 가다 보면 청명한 날도 있고 비바람과 세찬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도 있었다. 어쩌면 나의 인생길이었다. 성글은 삼베옷처럼 차가운 찬 바람을 막아주지 못하고 온몸으로 모진 비바람을 맞으며 살아왔다. 그렇게 지내오며 고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기억에 남아 있는 잊지 못하는 일들을 뒤돌아보면서 글을 남기게 되었고,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던 생각들을 글로 표현하였다. -이기원
부재 (이기원 제2시집)

부재 (이기원 제2시집)

이기원  | 명성서림
9,000원  | 20210115  | 9791189678432
시집 제목을 보는 순간 루쉰의‘고향’이 생각났다.‘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이기원 시인의 시를 읽으며 문득 나의 부재를 깨달았다. 나는 시방 이 땅 위에 있는 것일까! 없는 것일까! 없으면서 있는 것일까, 있으면서 없는 것일까! 서늘한 내 가슴에 시인은 주옥 같은 시로 내 존재를 일깨워 주었다. 이 나이에 시인은 사춘기 때의 감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적잖은 삶을 살아오면서 먼지가 묻고 때가 끼어 흐려져 있는 시심을 나날이 깨끗이 닦는 시인 이기원이 있기에 내 안의 빈자리가 그득해진다. - 동화작가 정영애
밥벌레의 행복 (강석이의 유머인생)

밥벌레의 행복 (강석이의 유머인생)

이기원  | 문지사
10,800원  | 20201210  | 9788983085597
저자가 60여 년 짧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경험한 다양한 삶의 모습을 그때그때 시대적 현상을 강석이란 가공의 주인공을 통해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낸 유머스런 이야기 모음,
회전목마 인생 (이기원 수필집)

회전목마 인생 (이기원 수필집)

이기원  | 한솜
11,700원  | 20200710  | 9788957483091
평범한 사람의 사회생활 이야기 저자 이기원은 열 살 때부터 고향을 떠나 객지생활을 하다가 직업군인으로 18년을 근무하고 불혹 무렵에 제대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사회생활을 시작해보니 군대에서의 생활이 오히려 온실 속의 화초같이 편안한 삶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군대생활에 안주하고 있던 저자가 사회라는 삭풍이 부는 허허벌판에서 막막한 심정으로 이곳저곳을 두드리며 엎어지고 넘어지기 일쑤인 삶을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글로 옮긴 것이다. 평범한 사람의 생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의미가 있는 글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는 저자의 진솔한 고백은 어느 독자의 가슴에는 신선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차가운 강관을 만드는 따듯한 손 (제스코 이기원 회장 회고록)

차가운 강관을 만드는 따듯한 손 (제스코 이기원 회장 회고록)

이기원  | 대한민국CEO연구소
0원  | 20180713  | 9788996758389
주식회사 제스코 대표이사 이기원 회장 회고록 인간 이기원의 인생은 흙과 닮았다. 기업인 이기원은 차갑고 단단한 강관을 만들지만 인간 이기원은 투박한 흙에 더 가깝다. 흙은 스스로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심은 대로 거둔다. 나 역시, 나고 자란 땅에 뿌리를 내렸다. 이곳에서 땀과 눈물을 심었고 그렇게 얻은 정직한 결실만을 바라고 살았다. 나는 성인군자도 아니고 큰 스승도 아니다. 다만 내가 삶을 통해 배우고 스스로 믿은 대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은 그 삶의 기록이자 삶에 대한 감사인사다.
그대가 꽃이라서 좋다 (이기원 시집)

그대가 꽃이라서 좋다 (이기원 시집)

이기원  | 선우미디어
9,000원  | 20170710  | 9788956585239
이기원의 시집 『그대가 꽃이라서 좋다』. 이 시집은 이기원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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