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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유전자"(으)로 1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473901

이기적 유전자 (40주년 기념판)

리처드 도킨스  | 을유문화사
18,000원  | 20230130  | 9788932473901
독특한 발상과 놀라운 주장으로 40여 년간 수많은 찬사와 논쟁의 중심에 선 과학 교양서의 바이블! 1976년, 처음 출간되었을 당시 과학계와 일반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세기의 문제작으로 떠오른 『이기적 유전자』는 40년이라는 세월의 검증을 거치며 그 중요성과 깊이를 더욱더 확고하게 인정받았고,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할 과학계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새로운 디자인과 휴대하기 좋은 판형으로 갈아 입은 이번 40주년 기념판에 새롭게 수록된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여전히 ‘이기적 유전자’라는 개념이 갖고 있는 지속적인 타당성을 이야기하며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되새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DNA 또는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생존 기계이며, 자기의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려는 이기적인 행동을 수행하는 존재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생물학계를 비롯해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40년 동안 학계와 언론의 수많은 찬사와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성의 진화, 이타주의의 본질, 협동의 진화, 적응의 범위, 무리의 발생, 가족계획, 혈연선택 등의 주요 쟁점과 게임 이론, 진화적으로 안정한 전략의 실험, 죄수의 딜레마, 박쥐 실험, 꿀벌 실험 등 방대한 현대 연구 이론과 실험을 보여 준다. 유전자는 유전자 자체를 유지하려는 목적 때문에 원래 이기적일 수밖에 없으며, 그러한 이기적 유전자의 자기 복제를 통해 생물의 몸을 빌려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고 보는 저자는 여러 의문점에 대해 다양한 동물과 조류의 실제적인 실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도 이기적 유전자를 존속시키기 위해 프로그램된 기계에 불과한 것인지 논리적으로 살펴본다. 이 책이 던지는 이러한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사회생물학의 논쟁이 되었던 유전적 요인과 환경 문화적 요인 가운데 인간의 본질을 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9788932473369

확장된 표현형 (이기적 유전자, 그다음 이야기)

리처드 도킨스  | 을유문화사
0원  | 20160630  | 9788932473369
『확장된 표현형』은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로, 유전자가 자신의 복제본을 더 많이 퍼뜨리기 위해 자신이 포함된 유기체 이외에 다른 개체들마저도 자신의 운반자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복제자가 자신이 속한 유기체 너머로 ‘확장되어’ 전 세계에 자신의 표현형을 발현한다는 것이다. [이기적 유전자]의 기본 논리를 독창적으로 숙성시켜 끝까지 밀고 나갔다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전작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좀 더 분명하게 유전자의 눈높이까지 내려와서 논한다. ▶ 이 책은 2004년에 출간된 《확장된 표현형》(을유문화사)의 개정판입니다.
9788998338329

이기적 유전자 사용매뉴얼 (진화생물학에서 찾은 행복의 기원)

권용주  | 카오스북
0원  | 20130815  | 9788998338329
인간의 유전자로부터 자유를 찾아, 진정한 자기다움을 찾다! 진화생물학에서 찾은 행복의 기원 『이기적 유전자 사용매뉴얼』. 유전자는 우리의 본능을 만들고, 우리는 날마다 본능을 만족시켜 유전자의 요구를 들어준다. 그러나 인간은 갑자기 변해버린 현대 환경에서 유전자의 요구만을 만족시키면, 개체의 이익과 어긋나는 부분이 생긴다는 것을 알았다. 이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자기다운 삶’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 것이다. ‘자기다움’이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는 가장 확실한 도구임을 강조한 이 책은 자기다움의 개념과 생물학적 기원에 초점을 맞추었다. 현대인의 몸속에서 감정을 조종하고 결핍과 불안을 야기하여 개체의 자기다움을 구속하는 유전자의 정체에 대해 파헤친다. 아울러, 자기답게 살기 위하여 결핍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기술과 재능을 찾아 자기다움을 실천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9791196462697

이기적 유전자, 반격의 사피엔스 (진화생물학에서 찾은 행복의 기원)

권행백  | 아마존의나비
13,050원  | 20190531  | 9791196462697
각자도생의 시대, 구석기 유전자에 새겨진 인간 본능의 이해와 나만의 행복 찾기. 이 책은 “나의 개성과 존재의 근원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하는 인문서이며, ‘자기답게 살기’의 노하우를 진화생물학에서 구하는 행복론이다. 유전자는 인간의 몸에 본능을 새겨두고 욕망에 직면하도록 유도한다. 유전자의 요구에 충실한 삶은 인간 개체의 행복을 더 이상 담보하지 못한다. 몸이 미처 적응하기도 전에 개개인의 행불행을 규정하는 환경이 급변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기다움의 개념과 그 생물학적 기원에 먼저 초점을 맞춘다. 개체의 다양성, 즉 ‘자기다움’이 행복한 삶으로 가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한다. 우선 현대인의 감정을 조종하여 결핍과 불안을 야기하는 유전자의 정체를 파헤친다. 그리하여 본능에 새겨진 애정, 물질, 신념의 결핍으로부터 해방되어 자기다움을 펼치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자신만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하여 주인 된 삶을 개척할 무기로 삼게 된다. 살아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뿌듯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남과 비교할 필요도 없다. ‘평균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나만의 희소가치를 누려야 한다. 개성의 깃발을 높이 올려 자기답게 살면 되는 것이다. 저자는 유전자의 속성을 깨닫고 그 한계를 극복하면 누구나 행복한 삶의 주인공이 된다고 말한다. 진화생물학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9788946048249

이기적 유전자와 사회생물학

이상원  | 한울
0원  | 20140210  | 9788946048249
『이기적 유전자와 사회생물학』에서는 사회생물학의 핵심 논제로서 도킨스의 주요 주장과 그 주장에 대한 비판의 일부를 검토한다. 총 9장으로 구성하여, 도킨스와 동물행동학부터 동물 행동의 모든 것을 유전자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생물학적 결정론과 사회생물학, 과학의 이데올로기적 성격 등을 살펴본다.
9791140820092

다윈에서 데리다까지 (이기적 유전자, 사회적 자아, 그리고 삶의 의미에 관하여)

데이비드 헤이그  | 브론스테인
25,200원  | 20231220  | 9791140820092
“드디어 《이기적 유전자》의 적자가 탄생했다!” _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목적 없는 자연선택은 어떻게 세상에서 목적과 의미를 찾는 존재를 만들었는가?”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찰스 다윈, 자크 데리다, 리처드 도킨스까지 수많은 석학의 통찰과 철학 그리고 최신 과학지식을 엮어 난제에 답하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다가 결국 죽는다. 그 과정에서 종족 번식을 위해 자신과 똑 닮은 자손을 낳는다. 길게 보면 인간은 다른 동물처럼 기계적인 삶을 살아가는 생명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은 목적과 의미가 없는 걸까? 껄끄럽고 어려운 이 질문에 수많은 석학이 답하길 피해 왔다. 저명한 진화생물학자 데이비드 헤이그는 이 책을 통해 그 난제에 자신만의 해석을 말한다. 진화론의 아버지, 찰스 다윈은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 자연선택을 말했다. 자연은 그 어떤 목적 없이 존재하는 환경일 뿐이며, 그 자연 속에서 진화는 특정한 목적 없이 이루어진다는 이론이다. 어쩌면 우리는 특정한 목적 없이 아무렇게나 변이하다 생긴 결과물인 셈이다. 그런데 헤이그는 그런 목적 없는 자연선택과 유전자 덕분에 우리가 목적을 찾아 나서는 대단한 존재가 될 수 있었음을 말한다.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 이마누엘 칸트, 찰스 다윈, 자크 데리다, 리처드 도킨스 등 수많은 석학의 인문, 철학, 과학적 통찰에서 유전자 전달, 복제, 발현에 관한 최신 과학논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통섭을 통해 어떻게 목적 없는 진화가 목적을 찾는 존재를 만들 수 있었는지 주장하고 있다. 저명한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는 저서 《이기적 유전자》를 통해 “우리는 유전자의 기계로 만들어졌고, 밈의 기계로 자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말에 이어 붙는 문장이 있다. “우리는 창조자에게 대항할 힘이 있다.” 헤이그도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목적 없는 진화로 탄생한 존재이지만 인생의 의미를 찾고 결정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주장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한 헤이그가 알려주는 해석을 바라보며 독자 또한 자신만의 해석을 찾아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
9788962622706

유전자 지배 사회 (정치·경제·문화를 움직이는 이기적 유전자, 그에 반항하는 인간)

최정균  | 동아시아
15,750원  | 20240430  | 9788962622706
과시적 소비, 대학의 서열화, 진보와 보수의 갈등, 동성애 혐오, 외모 지상주의, 자본주의적 착취, … 현대 사회를 진화적 관점에서 해부한, 『이기적 유전자』의 확장판!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가 출간된 지 거의 50년이 흘렀고, 남녀의 사랑을 파헤친 『욕망의 진화』가 출간된 지도 무려 30년이 지났다. 그러나 그동안 진화나 유전자의 관점에서 가정,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해 소개하는 책은 사실상 없었다.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이자 인간유전체학자인 저자는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네이처》, 《사이언스》, 《셀》 등 유수 학술지들에 실린 최신 연구들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불평등한 경제, 혐오 정치, 착취 사회, 능력주의 문화를 해부한다. 구체적으로, 유전자가 심어놓은 인간의 생존 본능과 번식 본능이 어떻게 왜곡된 짝짓기 욕망과 뒤틀린 자식 사랑으로, 혐오와 사회적 낙인으로, 과시적 소비와 착취 행태로, 기득권 체제에 대한 정당화로, 과학의 진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자연이 아름답고 숭고하다는 착각 등으로 위장되어 온갖 불행과 사회 부조리를 초래하는지를 고발한다. 더 나아가, 인간이 이기적 유전자들을 무의식적으로 따르는 데서 발생하는 이러한 갖가지 비극으로부터 우리가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
9788962625783

유전자 지배 사회(큰글자도서) (정치·경제·문화를 움직이는 이기적 유전자, 그에 반항하는 인간)

최정균  | 동아시아
28,000원  | 20240910  | 9788962625783
과시적 소비, 대학의 서열화, 진보와 보수의 갈등, 동성애 혐오, 외모 지상주의, 자본주의적 착취, … 현대 사회를 진화적 관점에서 해부한, 『이기적 유전자』의 확장판!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가 출간된 지 거의 50년이 흘렀고, 남녀의 사랑을 파헤친 『욕망의 진화』가 출간된 지도 무려 30년이 지났다. 그러나 그동안 진화나 유전자의 관점에서 가정,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해 소개하는 책은 사실상 없었다.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이자 인간유전체학자인 저자는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네이처》, 《사이언스》, 《셀》 등 유수 학술지들에 실린 최신 연구들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불평등한 경제, 혐오 정치, 착취 사회, 능력주의 문화를 해부한다. 구체적으로, 유전자가 심어놓은 인간의 생존 본능과 번식 본능이 어떻게 왜곡된 짝짓기 욕망과 뒤틀린 자식 사랑으로, 혐오와 사회적 낙인으로, 과시적 소비와 착취 행태로, 기득권 체제에 대한 정당화로, 과학의 진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자연이 아름답고 숭고하다는 착각 등으로 위장되어 온갖 불행과 사회 부조리를 초래하는지를 고발한다. 더 나아가, 인간이 이기적 유전자들을 무의식적으로 따르는 데서 발생하는 이러한 갖가지 비극으로부터 우리가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
9791187942153

도킨스의 신 (이기적 유전자에서 만들어진 신 까지)

알리스터 맥그라스  | SFC
12,150원  | 20170727  | 9791187942153
과학이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이 시대에 어떤 사상이 ‘과학적’이라고 하면 그만큼 설득력 있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리처드 도킨스는 그렇게 대중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은 사람으로, 그는 인간과 문화를 다윈주의적으로 해석하며 종교적 신념들에 ‘과학적으로’ 반박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저술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도킨스야말로 정확한 ‘과학적 근거’ 없이 지나치게 확장된 유추들에 근거하여 자신의 다윈주의적 신념을 설파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알리스터 맥그라스는 신학과 과학 분야 모두에서 전문적인 연구자로 역량을 인정받는 사람으로, 이 책에서 그는 도킨스의 저작에 담긴 그러한 오류들을 면밀하고도 정확하게 지적해 냄으로써 도킨스의 공격에 맞서 기독교 신앙을 변증해 낸다.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신앙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9788986270822

동물에게도 문화가 있다 (이기적 유전자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동물들의 진화)

리듀거킨  | 지호
11,700원  | 20030627  | 9788986270822
작은 물고기인 거피와 여타 동물의 사례를 통해 모방은 동물 사회와 인간 사회의 성장과 진화를 가능하게 해준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자연의 힘임을 입증한다! 전작에서 이미 동물들이 사회적인 협동을 통해 어떻게 진화해 가는가를 밝혔던 저자는 이번 역작을 통해서는 모방 인자를 연구하여, 동물들도 이 모방을 통해 문화적 전달을 하고 있으며, 이런 행동이 유전적 요소와 함께 상호작용을 하여 진화에 영향을 미침을 보여주고 있다.
9788970448534

이기적인 유전자란 무엇인가 (DNA는 이기주의자!)

나까하라 히데오미  | 전파과학사
15,120원  | 20190201  | 9788970448534
중국 고전 『한비자』와 마키아벨리 『군주론』은 “인간은 이기적이다”라는 명제를 바탕으로 한다. 그리스도교의 원죄, 불교의 아욕도 분명히 인간이 이기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한편으로 우리는 살아가며 인간의 이타적인 행동을 수없이 본다.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에게서도 여러 이타적인 행동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행위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가령 꿀벌 사회에서는 모든 개체가 자기 자신의 자손을 남기지 않는다. 고도한 사회를 유지해 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자기희생이나 이타적인 행동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겠지만, 이러한 행동은 다윈의 진화론으로는 절대로 설명할 수 없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도킨스이다. 그는 어떻게 보아도 살아남는 데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없는 생명체의 행동을 이기적 유전자의 살아남기 전략으로 설명한다. 이 책의 목적은 도킨스가 어떠한 권모술수로 지금까지의 진화론을 극복했는지 쉽게 해설하는 데 있다. 그와 동시에 유전자가 조금이라도 자기 자신을 늘리기 위해서 행하는 권모술수가 얼마나 굉장한 것인지도 알려준다.
9788970441443

이기적인 유전자란 무엇인가 (DNA는 이기주의자!)

나까하라 히데오미  | 전파과학사
15,120원  | 19940201  | 9788970441443
이 책은 도킨스가 어떠한 권모술수로 지금까지의 진화론을 극복했는가에 대하여 쉽게 해설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유전자가 조금이라도 자기 자신을 불리기 위해서 하고 있는 권모술수가 얼마나 굉장한 것인가도 알 수 있다
9788960514768

자연의 배신 (인간보다 비열하고 유전자보다 이기적인 생태계에 관한 보고서, 2015년도 6월에 읽을 만한 책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댄 리스킨  | 부키
13,320원  | 20150417  | 9788960514768
박쥐 전문가이자 과학 프로그램인 <데일리 플래닛>의 진행자 댄 리스킨의 책. 저자는 탐욕, 색욕, 나태, 탐식, 질투, 분노, 오만이라는 인간의 7가지 죄악을 자연에 대입하여 평온해 보이는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과 번식을 위한 막장 드라마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이 책은 우리를 둘러싼 '온화한' 대자연의 이면을 재미있는 사례로 보여줌과 동시에 , 자연을 내세운 전혀 자연스럽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에 던지는 반론이기도 하다. 자연의 일원으로서 DNA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는 인간의 의미를 고찰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TV에 나오는 북극곰을 보며 귀엽다고 말하지만, 북극곰은 북극에서 사람이 죽는 원인 중 1, 2위를 다툰다. 바다를 헤엄치는 범고래는 그 멋진 외양과 달리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포식자다. 자연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늘 기생충과 함께 살아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은 우리의 환상을 여지없이 무너뜨리며 날것 그대로의 대자연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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