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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인간"(으)로 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0944595

호모 심비우스(리커버) (이기적 인간은 살아남을 수 있는가?)

최재천  | 이음
10,800원  | 20220114  | 9791190944595
진화론은 흔히 약육강식, 경쟁, 차별의 논리로 여겨진다. 하지만 진화생물학자 최재천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다윈의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동물과 식물의 생태를 살펴보며, 경쟁만 하는 생물보다 공생을 함께 실천하는 생물이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음을 발견한다. 인간은 자연을 잘 이용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이제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서 자연과 함께 살길을 찾아야 한다. 최재천은 그 해답으로 지구 위 모든 생명체와 함께 살아갈 줄 아는 새로운 인간, ‘호모 심비우스’를 제안한다.
9788960519626

블루프린트 (이기적 인간은 어떻게 좋은 사회를 만드는가)

니컬러스 A. 크리스타키스  | 부키
29,700원  | 20221220  | 9788960519626
이 시대 최고 석학이 통섭 연구로 밝혀낸 인류 진화 역사의 놀라운 비밀 우리는 서로 돕고, 배우고, 사랑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3개월짜리 아기도 사회생활을 알까?” “난파선 생존자들은 어떤 세상을 만들까?” “왜 바퀴 달린 동물은 없을까?” “입맞춤은 보편적 행동일까?” “왜 일부다처제 대신 일부일처제가 주류가 되었을까?” “남편과 아버지 없는 사회는 가능할까?” “우리는 왜 각자 얼굴이 다를까?” “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 목숨까지 버릴까?” “동물도 우정을 나눌까?” “적의 적은 친구일까?” “공돈이 생기면 몇 대 몇으로 나눌까?” “유전자는 어디까지 효과를 미칠까?” “인간은 선할까 악할까?” “세상은 더 좋아질까 더 나빠질까?” 이 시대의 독보적인 석학, 통섭의 대가로 평가받는 니컬러스 크리스타키스 교수는 이 책에서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학을 넘나드는 통섭 연구를 통해 인류 진화 역사의 비밀을 파헤치는 대장정에 나선다. 방대하고 치밀한 탐구 끝에 저자는 단언한다.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를 정복하게 된 것은 두뇌나 근력 때문이 아니라 사회를 만드는 능력 덕분이라고. 진화의 역사를 보면 결국에는 선한 것들이 이기며, 진화의 궤적은 좋음(선함)을 향해 휘어져 있다고. 저자는 인간이 서로 돕고, 배우고, 사랑하는 능력, 좋은 사회를 만드는 보편적 특성을 지녔음을 과학적, 역사적으로 규명해낸다. 이 책은 이러한 공통된 인간성과 밝은 면이 인류 진화의 원동력으로 유전자에 프로그래밍되어 있음을 생생히 입증하면서 인간과 사회에 대한 도도한 낙관과 희망의 청사진을 펼쳐 보인다.
9788962622706

유전자 지배 사회 (정치·경제·문화를 움직이는 이기적 유전자, 그에 반항하는 인간)

최정균  | 동아시아
15,750원  | 20240430  | 9788962622706
과시적 소비, 대학의 서열화, 진보와 보수의 갈등, 동성애 혐오, 외모 지상주의, 자본주의적 착취, … 현대 사회를 진화적 관점에서 해부한, 『이기적 유전자』의 확장판!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가 출간된 지 거의 50년이 흘렀고, 남녀의 사랑을 파헤친 『욕망의 진화』가 출간된 지도 무려 30년이 지났다. 그러나 그동안 진화나 유전자의 관점에서 가정,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해 소개하는 책은 사실상 없었다.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이자 인간유전체학자인 저자는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네이처》, 《사이언스》, 《셀》 등 유수 학술지들에 실린 최신 연구들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불평등한 경제, 혐오 정치, 착취 사회, 능력주의 문화를 해부한다. 구체적으로, 유전자가 심어놓은 인간의 생존 본능과 번식 본능이 어떻게 왜곡된 짝짓기 욕망과 뒤틀린 자식 사랑으로, 혐오와 사회적 낙인으로, 과시적 소비와 착취 행태로, 기득권 체제에 대한 정당화로, 과학의 진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자연이 아름답고 숭고하다는 착각 등으로 위장되어 온갖 불행과 사회 부조리를 초래하는지를 고발한다. 더 나아가, 인간이 이기적 유전자들을 무의식적으로 따르는 데서 발생하는 이러한 갖가지 비극으로부터 우리가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
9788993166316

이기적 원숭이와 이타적 인간 (인간은 왜 협력하는가)

마이클 토마셀로  | 이음
21,500원  | 20110509  | 9788993166316
인간은 타고난 협력자인가, 이기적인 생존 기계인가! 『이기적 원숭이와 이타적 인간: 인간은 왜 협력하는가』는 진화심리학을 통해 인간의 이타성과 협력의 기원을 밝히는 책이다. 발달심리학자 마이클 토마셀로는 언어와 규범을 습득하기 전인 생후 24개월 미만의 유아와 침팬지의 행동을 비교하는 연구를 통해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나아가 타고난 이타성에 따른 협력의 반복이 사회를 구성하고 제도를 만들어내어, 결국 인간 종의 성공을 가져왔다고 주장한다. 토마셀로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보여주는 이 책은 그의 연구를 둘러싼 여러 석학들의 논의를 담아냈으며, 이 책을 통해 이타성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엿볼 수 있다.
9788962625783

유전자 지배 사회(큰글자도서) (정치·경제·문화를 움직이는 이기적 유전자, 그에 반항하는 인간)

최정균  | 동아시아
28,000원  | 20240910  | 9788962625783
과시적 소비, 대학의 서열화, 진보와 보수의 갈등, 동성애 혐오, 외모 지상주의, 자본주의적 착취, … 현대 사회를 진화적 관점에서 해부한, 『이기적 유전자』의 확장판!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가 출간된 지 거의 50년이 흘렀고, 남녀의 사랑을 파헤친 『욕망의 진화』가 출간된 지도 무려 30년이 지났다. 그러나 그동안 진화나 유전자의 관점에서 가정,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해 소개하는 책은 사실상 없었다.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이자 인간유전체학자인 저자는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네이처》, 《사이언스》, 《셀》 등 유수 학술지들에 실린 최신 연구들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불평등한 경제, 혐오 정치, 착취 사회, 능력주의 문화를 해부한다. 구체적으로, 유전자가 심어놓은 인간의 생존 본능과 번식 본능이 어떻게 왜곡된 짝짓기 욕망과 뒤틀린 자식 사랑으로, 혐오와 사회적 낙인으로, 과시적 소비와 착취 행태로, 기득권 체제에 대한 정당화로, 과학의 진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자연이 아름답고 숭고하다는 착각 등으로 위장되어 온갖 불행과 사회 부조리를 초래하는지를 고발한다. 더 나아가, 인간이 이기적 유전자들을 무의식적으로 따르는 데서 발생하는 이러한 갖가지 비극으로부터 우리가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
9788993166477

호모 심비우스 (이기적인 인간의 살아남을 수 있는가)

최재천  | 이음
0원  | 20160601  | 9788993166477
인간과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 인문ㆍ사회과학적 주제로 여겨온 질문에 대해 진화론을 기반으로 한 답변을 제시하는「다윈의 대답」제1권『호모 심비우스』. 이 책은 다윈의 이론을 역사적, 이론적으로 재검토하면서 21세기의 새로운 인간상으로 ‘호모 심비우스’(공생인)의 모델을 제안한다. 생명공학의 발달, 무차별적 세계화, 국가 간 빈부 격차, 환경오염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구에서 모두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 지구를 공유하고 사는 다른 모든 생물들과 공생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저자가 오랜 기간 연구해온 세가락갈매기와 바다오리 깃털에 기생하는 깃털진드기의 생태 등 수많은 동식물의 생태 자료를 바탕으로 생물들은 무수히 많은 방법으로 제각기 자기 자리를 찾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자연으로부터 공생하는 법을 배운 ‘호모 심비우스’로 거듭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9791135470684

타인의 친절 (이기적인 인간은 어떻게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게 되었는가?)

마이클 맥컬러프  | 비잉(Being)
12,870원  | 20211124  | 9791135470684
인간의 선함에 대해 영감을 주고 몰두하게 만드는 새로운 관점이 담긴 책 _스티븐 핑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지금 다시 계몽》 저자 이기적인 인간은 어떻게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게 되었는가? 진화만으로는 설명하지 못했던 인간의 선함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다! 지구상 가장 신기하고 불가사의한 생물을 꼽자면 우리 인간이라 말할 수 있다. 직립보행, 손과 도구의 사용, 의식, 언어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가장 놀라운 사실은 인간은 자신과 관련 없는 타인에게 연민을 가지고 돕는다는 것이다. 침팬지도 인간처럼 간혹 자신의 가족과 친구를 돕긴 한다. 그러나 처음 보는 침팬지를 돕거나, 다른 침팬지 부족을 위해 음식을 가져가거나 일을 돕는 침팬지는 없다. 진화론자 찰스 다윈조차 인간만의 고유한 선함에 대해 유인원과 비교하며 이런 글을 남겼다. “유인원들조차 인간의 가장 고귀한 특징인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에 대한 사심 없는 사랑은 도저히 이해 못 한다는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은 어떻게 타인에게 친절함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을까? 다윈 이래로 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통해 어떻게 인간이 타인을 돌보게 되었는지 설명하고자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그러나 그들의 연구는 실패로 끝나곤 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심리학 교수이자, 진화 및 인간 행동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마이클 맥컬러프는 왜 과학자들의 노력이 실패했는지 이유를 밝히고, 심리학, 생물학, 철학, 경제학, 역사를 근거로 인간이 왜 타인에게 친절함을 베풀게 되었는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유목 생활을 하던 인류가 정착 생활을 시작한 순간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인류는 위기를 반복적으로 겪어왔고, 이에 따라 행동을 바꿔왔다. 맥컬러프 교수는 이러한 행동 변화가 진화 과정에서 발달한 천성적인 도덕 감각 때문이 아니라 상황에 따른 도덕적 발명에 의해 가능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다양한 근거와 사례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인도주의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생명체가 되었는지 설명한다. 오늘날 인류는 과거처럼 행동 변화를 필요로 하는 강력한 도전과 위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세계적인 빈부격차, 기후 변화, 대규모 이주와 난민들, 내셔널리즘 등 이기주의와 분열을 야기할 만한 위험 요소들이 도처에 널려있다.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변화를 준비해야 할 때가 온 듯싶다. 인류가 여태까지 지나온 역사 속에서 보여주었던 타인을 향한 친절이 사라진다면 위기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미래 세대에게 남겨줄 유산마저 사라지게 될 것이다. 현 세대가 타인을 향한 친절함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저자가 책 말미에 썼듯이 나중에 미래 세대가 현 세대를 바라보며 이런 말을 남기지 않을까. “그 시대는 너그러움의 황금시대가 아니라 도금된 너그러움의 시대였다.”
9788952762023

FOUR FISH 포 피시 (참치 대구 연어 농어를 통해 파헤친 인간의 이기적 욕망과 환경의 미래)

폴 그린버그  | 시공사
9,400원  | 20110523  | 9788952762023
물고기들이 사라지고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식탁을 장악해 온 네 종류의 물고기, 즉 참치, 대구, 연어, 농어가 현재 처한 상황을 살펴보며 그 속에 점철된 인간의 이기적 욕망과 환경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 한때 지구상의 여러 강과 바다를 주름잡던 이 물고기들이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어떻게 고갈되고 있는지를 밝히면서, 과연 우리는 물고기들을 단순히 식품으로만 치부하고 말 것인가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한다. 영국 정부에서 권장하는 대로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 일주일에 두세 번씩 생선을 먹어야 한다는 기준이 전 세계인에게 적용된다면, 지금보다 바다가 서너 개는 더 있어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현실이 그 심각성을 잘 보여준다. 이는 미래의 식량 자원 문제를 고민하는 데에도 많은 점을 시사한다.
9788960514768

자연의 배신 (인간보다 비열하고 유전자보다 이기적인 생태계에 관한 보고서, 2015년도 6월에 읽을 만한 책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댄 리스킨  | 부키
13,320원  | 20150417  | 9788960514768
박쥐 전문가이자 과학 프로그램인 <데일리 플래닛>의 진행자 댄 리스킨의 책. 저자는 탐욕, 색욕, 나태, 탐식, 질투, 분노, 오만이라는 인간의 7가지 죄악을 자연에 대입하여 평온해 보이는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과 번식을 위한 막장 드라마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이 책은 우리를 둘러싼 '온화한' 대자연의 이면을 재미있는 사례로 보여줌과 동시에 , 자연을 내세운 전혀 자연스럽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에 던지는 반론이기도 하다. 자연의 일원으로서 DNA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는 인간의 의미를 고찰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TV에 나오는 북극곰을 보며 귀엽다고 말하지만, 북극곰은 북극에서 사람이 죽는 원인 중 1, 2위를 다툰다. 바다를 헤엄치는 범고래는 그 멋진 외양과 달리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포식자다. 자연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늘 기생충과 함께 살아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은 우리의 환상을 여지없이 무너뜨리며 날것 그대로의 대자연을 보여 준다.
9788931583410

이기적 소통 (나를 위한 지혜로운 말하기 수업)

박보영  | 성안당
16,200원  | 20241023  | 9788931583410
“감성 지능(EQ)을 활용한 행복한 소통!” “상처받은 사람에게 전하는 진정한 소통 기술! 이 책은 화법과 소통의 전문가로 지혜로운 소통법을 알려주는 강의를 25년 이상 진행한 저자가 단순한 소통 기술을 넘어 감정 지능(EQ)를 바탕으로 하는 ‘다정한 소통’을 통해 인간관계 속 갈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곁에 있는 누군가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고, 관계를 지속해야 할지 고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끊임없이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보다 인간이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여서 ‘나 자신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즉 타인과 잘 지내겠다는 결심은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이기적 선택’이라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타인과 잘 지내고자 하는 목적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이기적 선택이라는 데 바탕을 두고 ‘이기적 소통법’을 제시하였다. 소통이 어려운 상대와의 관계에서는 과감히 헤어질 결심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실질적인 조언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상처받은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 얽히고설킨 타인과의 관계를 복구하기 위한 공감 표현법,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여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 언어만큼 중요한 비언어적 소통 요소 활용법 등을 단계별로 정리하였다. 이 책을 통해 사람을 대할 때 자신이 없고 상대가 진심으로 다가와도 그 마음을 믿기 힘들어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 자존감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 연인ㆍ가족ㆍ친구ㆍ직장 동료 등 다양한 관계에서 힘든 사람들 등이 해법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9791196727185

세상 모든 이기주의자에게 우아하게 복수하는 법 (이기적인 사람들 속에서 나를 지키는 맺고 끊음의 심리학)

오가타 도시오  | 센시오
12,600원  | 20191011  | 9791196727185
나를 괴롭히는 이기주의자에게 우아하게 복수하는 법 이기적인 사람들 속에서 당신의 배려는 제대로 인정받고 있는가? 그저 좋게좋게 지내려 했을 뿐인데, 일도 인간관계도 왜 이렇게 피곤한 걸까? 착한 사람과 만만한 사람은 한 끗 차이. 나는 착한 것인가? 만만한 것인가? 다음 항목에서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당신은 ‘만만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 - 남의 험담을 잘 하지 않는다. - 부탁하면 싫은 내색 하지 않고 들어준다. - 친구 SNS에 ‘좋아요’를 누르나 댓글을 빠짐없이 단다. - 자기 고민을 들어달라는 사람이 많다. - 다른 사람과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양보하거나 참는다. - 카톡을 읽으면 바로 답장한다. 이기주의자로부터 나를 지키는 맺고 끊음의 심리학 심리상담사인 저자는 20년간 수많은 직업군의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을 접하면서, 성실하게 사는 착한 사람들 대부분이 유달리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착한 사람들의 특징과 그 속에 숨겨진 심리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착한 사람의 삶이 자꾸 꼬이고 피곤해지는 근본적인 원인을 설명하고, 착한 사람의 천적인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우아하게 복수하는 7가지 처방전을 제시한다.
9788996889557

나는 왜 거절을 못하는가 (착하고 실속 없는 사람들의 이기적인 거절법)

마리자 만레사  | 아비요
11,700원  | 20140403  | 9788996889557
우리가 왜 거절을 못하는지, 죄책감 없이 거절하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다루는 책. 거절의 큰 의미는 단호함이며, 변화의 시작이다. 또한 가장 나답게 살기 위한 기초적인 권리다.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솔직해야 하는 만큼, 우리가 거절을 할 때도 그것이 진심이어야 한다. 어렵게 내린 결정을 번복하는 일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20여 년간 민간 및 공공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약해온 저자가 쓴 책으로, 사람들이 수락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와 그들의 심리, 삶에서 거절이 갖는 의미,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거절하는 방법이 대해 기술한 책이다. 우리는 왜 피해를 보거나 희생을 하면서까지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지, 거절을 할 때 왜 죄책감을 느끼는지, 정말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선택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오랜 세월 연마한 통찰력과 함께 풀어낸다. 다른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느라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하지 못했던 ‘착하지만 실속 없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거절의 기술은 생활 곳곳에서 응용해볼 수 있다.
9788932321493

이기적 몬스터 (암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해왔는가)

Kat Arney  | 현암사
18,000원  | 20210615  | 9788932321493
암과 진화, 새로운 과학의 문을 열다 이기적 몬스터 ‘암’의 비밀을 파헤친 역작! 암이란 대체 무엇이고 인간은 왜 암에 걸릴까. 또 왜 어떤 사람은 평생 걸리지 않을까. 이 책 『이기적 몬스터』는 암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이고 암에 대한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 과학계가 암의 유전학적 비밀을 어떻게 알아냈으며, 예방과 치료법은 무엇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 방향을 제시한다. 유전학자이자 과학 저술가인 저자는 암이 다윈의 생물종 분화 방식과 흡사해서 우리 몸속에서 암이 자랄 때도 진화의 원리가 그대로 적용된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암은 인류 진화의 축소판이라는 것이다. 지구상에 놀랍도록 다양한 생물을 만들어낸 진화의 힘이 이 불량한 세포에도 똑같이 작용하며, 암을 물리치려면 진화의 영향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그 영향을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수많은 발병 사례와 임상시험 결과 그리고 방대한 자료를 근거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그밖에도 이 책은 암에 관한 우리의 상식과 정보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암이 어떤 전략으로 영리하고 유연하게 진화해가는지, 한껏 과장된 ‘기적의 치료법’이나 ‘암의 역사를 바꿀 신약’의 효과가 실제로는 얼마나 미미한지 등 암에 대한 모든 비밀을 낱낱이 파헤친다. 진화하는 암의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는 한 답답하고 소득 없는 수고는 계속될지도 모른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9791157844012

이기적 유인원 (끝없는 진화를 향한 인간의 욕심, 그 종착지는 소멸이다)

니컬러스 머니  | 한빛비즈
15,300원  | 20200403  | 9791157844012
‘호모 데우스’라는 착각에 빠진 ‘호모 나르키소스’ 인간의 오만한 나르시시즘을 일갈한 문제작! 10만 년 전 현생인류가 아프리카를 떠나 전 세계로 이동한 이래로, 인류는 자신들이 만든 과학 기술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왔다. 반대로, 지구는 황폐해지며 다른 생물 종이 멸종해가고 있는데도, 인류는 지금의 쾌적한 생활을 버릴 생각이 없다. 바로 인간의 이기심 때문이다. 그동안 인류는 스스로를 지혜로운 인간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라 불렀고, 오늘날에는 더욱 나아가 신과 같은 권력을 지닌 종족, 즉 ‘호모 데우스(Homo Deus)’로 여기는 오만함에 빠져 있다. 생물학자 니컬러스 머니(Nicholas P. Money)는 우리 인간에게 진정으로 잘 어울리는 이름은 자아도취의 전형인 ‘호모 나르키소스(Homo Narcissus)’라고 새롭게 정의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현재 지구는 암 말기 환자와 같은 상태에 있다. 하지만 인류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계속 이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 『이기적 유인원』에게 말하는 엄중한 경고는 다음과 같다. 인류는 신의 계시가 아니라도 조만간 멸종할 것이라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각종 기후 재앙과 생태계 파괴, 그리고 인구 포화에 의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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