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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키 히데히로"(으)로 4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096238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이나가키 히데히로  | 사람과나무사이
15,490원  | 20250822  | 9791194096238
모든 것은 ‘후추’ 때문이었다! 후추를 향한 ‘검은 욕망’이 오늘의 세계지도를 만들었다! 모든 것은 ‘후추’에서 비롯되었다. 아니, 같은 무게의 순금과 맞먹는 가격에 거래될 만큼 엄청난 가치를 지녔던 검은색 향신료 후추를 손에 넣어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싶었던 개인과 국가의 들끓는 욕망에서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아메리카대륙 발견도, 바스쿠 다가마의 위대한 항해도, 페르디난드 마젤란의 최초 세계 일주 탐험도 ‘후추’가 발단이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대항해시대를 활짝 열고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을 건설한 것도, 그 후 미국이 영국의 바통을 이어받아 세계 유일 패권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승승장구한 것도 모두 후추가 원인이었다. 식물이 세계사를 바꿨다고 하면 믿어지는가? 사실이다. 인류가 수렵ㆍ채집에 의존해 살아가던 시절 우연히 발견한 돌연변이 밀 씨앗. 그 작은 한 톨이 농업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인류를 생존하고 번성하게 했다. 부와 권력, 빈부 격차와 계급을 만들어냈다. 문명을 태동시켰고 국가 생성과 발전으로 이어졌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표면상 움직이지 않는 식물이 열정적으로 움직이면서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고 추동하며 만들어낸 인류 역사에 관한 새로운 관점과 뛰어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9791142326301

야채의 이름 (보태니컬 아트와 함께하는)

이나가키 히데히로  | 니들북
19,800원  | 20250830  | 9791142326301
식집사, 플랜테리어, 반려식물, 텃밭 가꾸기 등 초록 식물이 주는 위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언제나 음식으로만 만나던 식탁 위 33가지 야채들이 감추고 있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일본의 유명한 식물학자 이나가키 히데히로의 감수를 받아, 산탄 에이지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보태니컬 아트로 선보인다. 양배추, 양파, 토마토, 오이, 고구마, 연근, 브로콜리 등 모두 익숙한 야채들뿐이지만, 식재료가 아니라 식물로서 이런 야채들을 본 적이 있는가? 직접 텃밭을 가꾸지 않는 이상, 시장에서 우리가 식재료를 구입하면서 야채가 식물이라는 점을 느끼는 것은 어렵다. 익숙함 속에 감추어져 있던, 식물로서의 야채들이 전하는 매력에 푹 빠져보자.
9791194096085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30가지 식물학 이야기

이나가키 히데히로  | 사람과나무사이
14,650원  | 20250303  | 9791194096085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식물학자이자 식물학계 최고 베스트 작가로 꼽히는 이나가키 히데히로가 들려주는 재미있고 유익한 30가지 식물학 이야기 궁금증 하나. “제비꽃은 왜 열매가 여물면 몸을 뒤집어서 씨앗을 튕겨내어 멀리 떠나보낼까?” 씨앗이 부모 식물 근처에 떨어질 경우, 아이러니하게도 부모 식물이 씨앗의 생존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부모 식물의 무성한 잎이 만든 그늘에 가려져 성장하기 어렵고, 물과 양분을 빼앗기기 쉬우며, 부모 식물이 내뿜는 화학물질로 인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궁금증 둘. “행운의 상징 네잎클로버가 상처의 흔적이라고?” 네잎클로버는 어떻게 생겨날까? 네 잎이 생기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잎의 바탕이 되는 부분이 손상되며 생긴다는 이론이 가장 유력하다. 그러므로 사람이나 동물의 왕래가 잦고 ‘자주 밟히는’ 곳이 네잎클로버가 발견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장소다. 궁금증 셋. “도꼬마리 열매 안 두 개의 씨앗은 왜 싹 틔우는 시기가 다를까?” 도꼬마리 열매는 사람의 옷이나 동물 털에 붙어 낯선 땅으로 이동하는데, 낯선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언제 싹을 틔워야 하는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연유로, 도꼬마리는 열매 안에 싹을 빨리 틔우는 씨앗과 늦게 틔우는 씨앗을 함께 지니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정교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함께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이 책을 흥미진진하게 읽어가다 보면 누구나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갖가지 식물들의 매력에 푹 빠지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 ‘생활 속 식물학자’가 된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30가지 식물학 이야기』는 아직 배움의 과정에 있는 학생을 자녀로 둔 30~40대 부모와 학교 교사 등 가르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이는 물론이고, 초ㆍ중ㆍ고등학생도 재미있게 읽으며 식물의 세계에 관한 지식과 안목, 소양을 쌓는 데 도움 되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식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징검다리 삼아 인간 삶의 지혜와 교훈을 얻게 하고 세상의 이치를 깨치도록 돕는다.
9791162182963

조용하고 끈질기게 살아남은 잡초들의 전략

이나가키 히데히로  | 나무생각
15,120원  | 20240710  | 9791162182963
예측할 수 없는 환경을 기회로 바꾸고 생명을 이어 나가기 위해 도전하고 분투하는 잡초들의 지능적인 전략들 위로 뻗지 못하면 옆으로! 땅 위가 힘들면 땅속으로! 레드오션보다 블루오션으로! 치열한 생존 경쟁을 통해 살아남은 잡초의 당당함을 보라! 어느 한적한 시골길이 아니어도 문을 열고 집을 나서면 쉽사리 눈에 띄는 초록 식물들이 있다. 계절에 따라 피는 꽃들도 있고, 여름이면 더 울창해지는 나무도 있지만 어느 건물 구석진 곳이나 아스팔트 틈 사이에도 초록을 빛내며 피어난 식물, 바로 잡초다. 사람들은 흔히 쓸모없는 것을 비유할 때 잡초 같다고 한다. 그런데 그 쓸모의 기준은 도대체 누가 정한 것일까? 그저 인간에게 유용하지 않다는 것을 기준으로 삼은 게 아닐까? 잡초는 우리가 생각하는 단 하나의 식물 종도 아니고, 아무렇게나 아주 쉽게 자라는 풀도 아니다. 그야말로 치열한 생존 경쟁을 통해 살아남은 자의 당당함을 갖춘 것이 바로 ‘잡초’다.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의 유일한 목표는 생존이다. 생존해서 자손을 퍼트려 멸종하지 않는 것이다. 잡초야말로 그 본능에 가장 충실한 생물이다. 누군가 잡초는 밟아도 밟아도 일어선다고 했다. 하지만 잡초도 밟히면 일어서지 않는다. 이유는 단 한 가지다. 생존에 불필요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잡초는 환경에 최대한 전략적으로 적응하는 아주 똑똑한 식물이다.
9788976046611

식물의 발칙한 사생활 (우리 곁 식물들의 영리한 생존전략)

이나가키 히데히로  | 문예춘추사
14,070원  | 20240422  | 9788976046611
각별하고 탁월한 식물 해석 불가사의한 식물의 매력을 파헤치다! 공기처럼 존재하는 우리 곁 식물들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친근한 식물이지만 그들의 삶에 대해 사실상 아는 게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우연찮게 식물의 세계로 발을 디뎌 식물의 말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과연 식물의 어떤 삶과 마주하게 될까? 식물을 의인화하는 것이 결코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세상에는 상대 시선에서 보아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도 있는 법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식물학이 밝힌 식물의 실상을 식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책이다. 탁월한 이야기꾼이 최대한의 흥미를 담아 ‘드라마’로 전달해주는 위대한 수학자의 세계, 희비를 교차하며 살아가는 식물 모습에 독자들은 무릎을 치며 공감하게 될 것이다. 불필요한 생각은 하지 않는 식물의 담백한 생존방식에 우리는 인간 ‘삶’의 의미를 되묻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문득 스치는 우리 곁 식물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참으로 대단한 프로듀서로서의 자연계의 신비는 알면 알수록 놀랍기만 하다. 자연 섭리 앞에 인간의 과학 따윈 아주 미미한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식물에는 여전히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암호가 숨겨져 있으니, 그 숨은 암호를 맛깔스럽게 설명해주는 저자의 입담에 감탄하며 읽게 되는 책이 《식물의 발칙한 사생활》이다.
9791192444925

잡초학자의 아웃사이더 인생 수업 (젊은 민들레들을 향한 한 식물학자의 힘찬 응원가)

이나가키 히데히로  | 더숲
13,500원  | 20240503  | 9791192444925
한 식물학자의 세상 모든 아웃사이더를 향한 지지 선언! 2019~21년 일본 국ㆍ사립 중학교 입시에서 출제 지문으로 가장 많이 인용된 책 “운명이 의도한 방향으로 가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아이의 과제 도서였던 것을 계기로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자연사회에서 본 인간사회에 대한 경종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좌절을 아는 어른을 위한 책입니다.” “다른 이들과의 차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책” “젊은이들, 지금 지쳐 있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잡초학자의 아웃사이더 인생 수업》에 쏟아진 독자들의 찬사다. 이 책은 2021년 일본 국립, 사립 중학교 입시에서 문제 지문으로 가장 많이 인용되는가 하면, 저자 이나가키 히데히로는 2019~21년 일본 중학교 입시 국어에서 3년 연속 가장 많이 출제된 저자 반열에 올랐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식물학자이다. 잡초학자의 아웃사이더 인생 수업》은 생명의 개성에 얽힌 비밀과 생물 진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가슴 따뜻한 과학 에세이다. 식물학자인 저자가 개성에 대해 주목하게 된 것은 한 중학교를 방문하면서부터다. 그 학교는 여러 이유로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들이 모인 곳이었다. 처음에 그는 학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거나 친구들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이 모인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수업을 하면서 그곳의 아이들이 그 누구보다 깊은 생각을 할 줄 알았고, 유연한 사고를 갖고 있었으며, 교사와의 소통 또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이 경험을 시작으로 집필되었다. 저자는 9가지 키워드를 통해 개성이란 무엇인지, 개성과 다양성이 생물의 진화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살펴보면서 인간의 본성을 탐구한다. 그리고 ‘평균적인 생물’을 강요하는 사회 속에서 개성을 잃지 않은 아웃사이더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9791188635917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32가지 생물학 이야기

이나가키 히데히로  | 사람과나무사이
14,230원  | 20240229  | 9791188635917
생존과 성장을 둘러싼 흥미진진하고도 기상천외한 32가지 생물학 이야기 ㆍ 궁금증 하나. “황제펭귄은 왜 한창 성장 중인 어린 펭귄이 어른 펭귄보다 몸집이 클까?” 혹독한 남극의 환경 때문이다. 펭귄들은 매서운 추위와 굶주림을 견디기 위해 몸에 지방을 축적해야 하는데, 성장 과정에 있는 새끼는 어른 펭귄보다 훨씬 많은 영양분과 지방이 필요하다. ㆍ 궁금증 둘. “쇠무릎은 왜 자신을 해치려 드는 천적 애벌레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울까?” 여기에는 쇠무릎의 영리하고도 섬뜩한 속내가 있다. 즉, 쇠무릎은 자기 잎에 애벌레의 성장을 촉진하는 성분을 지니고 있는데, 그 탓에 쇠무릎의 잎을 뜯어 먹은 애벌레는 탈피를 반복하다가 잎을 많이 축내지 않고 어른 벌레가 되어 날아간다. ㆍ 궁금증 셋. “하마는 왜 ‘입 크기’로 승부를 가리는 독특하고도 정교한 규칙을 고안하고 발달시켰을까?” 이는 수컷 하마들끼리 힘자랑하며 싸우다가 다치거나 죽는 경우가 많아져 무리 전체의 세력이 약해질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다. 그렇게 되면 자칫 다른 하마들에게 영역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이 책에는 성체가 되면 오히려 몸집이 작아지는 패러독스 개구리 이야기, 일정 기간 육아휴직을 내고 새끼들을 돌보는 우두머리 수컷 고릴라 이야기, ‘급한 성격의 씨앗’과 ‘느긋한 성격의 씨앗’을 동시에 키워 영리하게 살아남는 식물 도꼬마리 이야기 등이 소개되고, 포유동물 새끼가 귀여울 수밖에 없는 생물학적 원인, 개복치 부부가 한꺼번에 3억 개의 알을 낳아 그중 두 마리 정도만 성체로 키우는 이유, 시력이 뛰어나고 완벽한 본능을 가진 잠자리가 푸른색 천막 위에 알을 낳는 까닭 등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드는 흥미롭고도 기상천외한 생물학 이야기로 빼곡하다.
9791155643297

식물의 신기한 진화 (나무가 풀이 되었다는 게 진짜일까?)

이나가키 히데히로  | 북스토리
10,800원  | 20240115  | 9791155643297
나무는 어떻게 풀이 되었을까? 궁금증에서 시작한 식물 이야기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와 풀. 가만히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생존을 위한 치열하고 복잡한 진화를 거쳤고 지금도 거치는 중이다.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모든 과정이 자연 환경에 맞추어 살아남기 위해서 이루어진다. 이런 식물의 진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책 『식물의 신기한 진화』가 출간되었다. 식물의 진화를 크게 보면 나무에서 풀로 진화했다고 할 수 있다. 잡초를 사랑하는 식물학자인 이나가키 히데히로가 그 과정을 다양한 식물을 예로 들면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어떻게 하늘을 찌를 듯이 우뚝 솟은 나무들이 보도블록 사이에서 솟아난 잡초로 ‘진화’하게 되었을까. 이제 동물만큼 아니, 동물보다 흥미로운 식물의 진화에 대해서 알아보자. 식물의 진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저자는 식물의 진화 과정을 “부정확하지만 빠르게 진화할 것인가” “정확하지만 느리게 진화할 것인가”의 구도로 알기 쉽게 정리한다. 축구 시합에서도 상대가 대처 못하게 빠르게 공격하는 팀이 있고, 또 빌드업을 하면서 상대의 허점을 노리는 팀도 있다. 이처럼 쌍떡잎식물과 외떡잎식물을 비교하며 각각 어떻게 환경에 맞춰 진화했는지 일러스트와 함께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준다. 뿐만 아니라 식물과 동물의 먹고 먹히는 진화 대결과 특정한 벌레를 꿀로 유도해서 수정 확률을 높이는 식물의 치밀한 전략, 인간과 공존을 택해서 그에 맞게 진화한 잡초의 이야기도 덧붙여진다. 생존이라는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걸어가는 식물들의 놀라운 진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재미를 안겨준다. 저자는 식물 이야기와 더불어 우리가 알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법과 생존에 있어서 다양성이란 게 얼마나 중요한지도 들려준다. 식물이 각자 자신이 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환경에 맞춰 진화했듯, 살아가는 것에 정해진 정답이 따로 없고, 그 삶의 다채로움이 모두를 풍요롭게 만듦을 알려준다. 식물의 진화 이야기를 통해 다양성의 가치를 이해하게 해주는 놀라운 책이다.
9791168271586

깜짝 놀랐지? 신기하고 재미있는 식물도감 (술술 읽다 보면 오늘부터 식물 박사)

이나가키 히데히로  | 카시오페아
12,560원  | 20231215  | 9791168271586
지구 최강 식물 70종을 한 권에 담았다! 일본 최고의 식물학자 & 베스트셀러 작가 이나가키 히데히로가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신기하고 희귀한 식물의 세계 정말 대단한 식물들의 유쾌 발랄한 생존·진화 이야기 속으로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러분은 식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그저 햇빛과 물만 먹고 고고하게 살아갈 것만 같은 식물들도 알고 보면 어마어마한 능력을 갖췄답니다. 이 책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네잎클로버, 양배추부터 이름마저 생소한 레움노빌레까지 70가지 식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식물의 이름을 읽어 보세요. 그러면 식물의 특징이 더 잘 보일 거예요. 바로 옆 페이지에는 식물이 사는 곳과 ‘사촌인 식물’들도 함께 나와 있어요. 또 식물들이 말해 주는 ‘마음의 소리’를 읽으면 최강 식물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지요. 한번 펼치면 멈출 수 없는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한 식물 도감’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보아요!
9791192444451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식물학 이야기

이나가키 히데히로  | 더숲
12,600원  | 20230603  | 9791192444451
식물이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섬뜩하고 기묘한 식물 세계 저명한 식물학자이자 대중 과학 저술가 이나가키 히데히로가 〈재밌밤〉 시리즈 식물학 편에 이어, ‘공포’를 주제로 식물 세계의 섬뜩하고 기묘한 면모를 예리하고 위트있는 시선으로 소개했다. 깊은 숲속에 들어설 때나 거대한 나무를 바라볼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 때때로 식물이 풍기는 아우라는 왠지 모를 무서움과 범접할 수 없는 세계에 온 듯한 경이로움을 동시에 준다. 이 책은 식물이 인간에게 주는 바로 이 ‘경외감’을 포착해 그동안 생각하지 못한 식물의 섬뜩하고 기묘한 면모들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백수의 왕 사자를 죽이는 풀이 있다고?’ ‘귀신은 왜 버드나무 아래에서 나타날까?’ ‘왜 무덤에서 꽃을 피울까?’ ‘커피나 초콜릿의 카페인이 식물의 독이라고?’ ‘클로버가 불행한 이유는?’ … 이 책은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통해 식물을 깊이 이해하게 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 책은 버드나무, 울산도깨비바늘, 클로버 등 우리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식물들부터 파리지옥, 걸어 다니는 나무,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시체 꽃, 아래에서 위로 줄기를 뻗는 덩굴식물과 같은 기묘하고 기상천외한 식물들까지 다양한 식물들에 대한 지식을 통해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 밖에도 이 책은 영화와 전설의 식물 이야기를 풍성하게 제시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식물 세계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식물의 생존 전략과 식물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을 담아냈다. 특히 이 책은 이를 통해 인류가 겪은 팬데믹 이후 우리가 발 디딘 지구에서 앞으로 살아갈 미래 세대에게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은 안목과 성찰의 시선을 준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센터장의 감수를 두어 더 세심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쳐냈다.
9791190357975

패자의 생명사 (38억 년 생명의 역사에서 살아남은 것은 항상 패자였다!)

이나가키 히데히로  | 더숲
14,400원  | 20220603  | 9791190357975
《싸우는 식물》 《전략가, 잡초》를 잇는 생존 전략 3부작, 세 번째 이야기 38억 년 생명의 역사에서 살아남은 것은 항상 패자였다! 《전략가, 잡초》《싸우는 식물》 등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일본의 대표적인 식물학자이자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이나가키 히데히로가 약자, 잡초에 이어 이번에는 패자에 주목했다. 흔히 생명의 역사는 혹독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은 승자가 이룩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생명의 진화 과정을 살펴보면 38억 년의 유구한 생명의 역사에서 살아남은 자는 생존 경쟁에서 밀려난 패자였다. 《패자의 생명사》는 최초의 생명이 생겨나고 인류가 출현하기까지 생명의 역사를 패자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그들의 강인한 생존 전략을 살펴본다. 이 책은 광대한 생명의 역사를 연대기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생물들이 진화한 모습을 통해 그들이 패자에서 어떻게 역사 속 ‘진정한 승자’가 되었는지를 독특한 시선과 다양한 이야기로 보여 주고, 우리 삶의 이야기와 흥미롭게 엮어 새로운 성찰을 이끌어낸다. 다른 생명들과 인간과의 공통점을 발견하는 디테일, 역사 속 아웃사이더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은 이번 책에서도 그 힘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깊이 있는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그의 대중적인 글쓰기 역시 이나가키 히데히로의 책이 ‘믿고 보는 과학책’임을 증명해 준다. 국내의 저명한 생물학자인 장수철 교수의 감수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며 논의의 흐름과 맥락을 세심하게 채웠다.
9791190357593

전략가, 잡초 (타고난 약함을 전략적 강함으로 승화시킨 잡초의 생존 투쟁기)

이나가키 히데히로  | 더숲
12,600원  | 20210326  | 9791190357593
풍성한 과학 지식을 독특한 시선과 위트 넘치는 글로 풀어내 탄탄한 고정팬을 확보한 식물학 베스트셀러 작가, 이나가키 히데히로! 보잘것없는 것으로 취급되는 잡초의 변화무쌍한 생존 전략을 파헤치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식물학 이야기》《싸우는 식물》등으로 국내에서 탄탄한 고정팬을 확보한 일본의 대표적인 식물학자이자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이나가키 히데히로가 이번에는 쓸모없는 식물로 여겨지는 잡초의 생존전략에 주목했다. 우리는 잡초라고 하면, 뽑아도 뽑아도 끝없이 자라나 인간을 괴롭히는 골칫거리이자 훼방꾼을 떠올린다. 하지만 사실 잡초는 ‘타고난 연약함’을 ‘전략적 강함’으로 극복한 아주 영리한 식물이다. 그들은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 척박한 곳에서 홀로 싹을 틔우기 위해 다양한 생존 전략을 구사한다. 환경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싹을 틔우지 않으며, 주도면밀하게 최적의 때를 기다린다. 그리고 다양한 환경에 맞춰 자신의 형질을 변화시키는 변신의 귀재이며, 끊임없이 새로운 곳을 찾아 번식하는 용감한 개척자이자, 살아남기 위해 항상 플랜B를 준비하는 반전의 승부사이다. 잡초는 이러한 변화무쌍한 전략을 구사하면서 치열한 식물계의 생존 경쟁에서 가장 약체인 식물에서 강인한 식물로 떠오를 수 있었다. 사실 잡초는 길이나 밭, 공원 등 인간이 만들어낸 장소에서 자라나는데, 이런 곳은 자연계에는 없는 특수한 환경이다. 그렇기에 잡초는 특수한 환경에 적응하고 특수한 진화를 이룬 특수한 식물이다. 이나가키 히데히로는 아무 식물이나 잡초가 될 수 없으며, 잡초는 특별한 분야에서 엄선된 엘리트임을 밝힌다. 이 책에 소개된 잡초의 생태를 보면, 잡초는 더 이상한 쓸모없는 식물이 아니며 다양한 전략을 통해 자연계에서 살아남은 위대한 식물임을 알게 된다.
9791190783026

식물학 수업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잡초의 전략)

이나가키 히데히로  | 키라북스
13,050원  | 20210220  | 9791190783026
식물학에서 인생을 배우다! 일본 아마존 식물학 부문 1위 식물이라고 하면 한자리에서 묵묵하게 평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듯 보인다고 해서 평온하게 살아간다는 뜻은 아니다. 적자생존의 법칙이 엄격하게 적용되는 자연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식물도 온 힘을 다해 발버둥치고 있다. 더구나 약하고 작은 ‘풀’은 다양한 생존 전략이 필요하다. 흔히 ‘잡초’라 불리는 작은 풀은 튼튼한 뿌리와 무성한 잎을 가진 나무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지만 꿋꿋히 수백만 년의 세월을 살아남았다. 과연 잡초는 어떻게 그 오랜 세월을 버틴 것일까? 식물학자 이나가키 히데히로는 전략적 관점에서 식물의 생존 방법을 분석한다. 밟혀야 사는 질경이, 뽑을수록 늘어나는 괭이밥, 다른 식물에 기생하는 새삼 등 작은 풀이 살아가는 모습을 함께 살펴보며, 그 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해법의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한다.
9784883402359

田んぼの營みと惠み

이나가키 히데히로  | 創森社
17,820원  | 20210101  | 9784883402359
9788952242341

생명 곁에 앉아 있는 죽음 (32종 생물 이야기)

이나가키 히데히로  | 살림
13,500원  | 20200928  | 9788952242341
죽음이 생명의 가장 위대한 발명임을 보여주는 32종 생물에 관한 과학적이고도 문학적인 접근 『생명 곁에 앉아 있는 죽음』에서는 바다, 강, 육지, 하늘에 서식하는 32종 생물들이 자연에서 순환하는 과정을 그린다. 곤충 13종, 해양 생물 6종, 포유류 8종, 떠살이생물 2종, 조류ㆍ파충류ㆍ양서류 각각 1종씩을 다뤘다. 저자는 생물들의 생활 방식, 진화해온 과정, 번식, 죽음의 과정을 다룬다. 얼핏 죽음에 관한 이야기만을 다룬 듯하지만 그렇지 않다. 저자는 다음 세대를 위한 죽음의 방식이 곧 번식임을 알려주며 이 과정이 바로 “38억년 생명이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발명이자 진화의 최종 단계”임을 생태학자로서 강조한다. 더불어 평생 동안 생태계를 연구한 사람만이 해낼 수 있는 세밀한 묘사로 생물의 마지막 순간을 독자들에게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생물의 마지막 순간을 담아내는 글에서는 저자가 생명을 대하는 깊은 경외와 애정을 느낄 수 있다. 덤덤하면서도 애수 가득한 시선으로 32종 생물의 마지막 순간을 담아낸 저자의 문학적인 표현은 독자를 순식간에 자연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그렇게 저자의 문장에 이끌려 생명의 마지막 모습 앞에 끌어당겨진 독자는 자연과 환경을 돌아보게 되고, 특정 생물이 살아가는 모습에서 자신의 살아온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저자 이나가키 히데히로의 출간 도서 중 현재까지 가장 큰 판매량을 보이는 이유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생태학에 관심을 둔 초보 과학 분야 독자에게, 자연의 모습에서 죽음에 대한 영감을 얻고자하는 독자에게 지식과 감동을 선물한다. ‘산다는 것, 혹은 죽는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인문학의 영원한 주제를 다루는 『생명 곁에 앉아 있는 죽음』. 생물의 마지막 순간을 통해 독자도 자신의 삶을 성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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