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사토 시이나  | 영상출판미디어(주)

0원  | 20220224  | 9791138010290

치도리와 츠구미, 토비. 별난 세 연구자들이 이 세상의 금기인 「봉인된 과거」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주변에서 불온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유적을 파헤치면 저주를 받는다.’라는 말을 그대로 따르듯 고고학 연구소의 발굴 작업 도중에 한 인물이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 토비에게는 밀수 용의가 걸린다. 치도리 일행은 친구의 혐의를 벗기고자 위험한 수사에 나서게 되는데…….

다카사토 시이나  | 영상출판미디어

0원  | 20190318  | 9791131996423

양을 공급하는 세계. 이전의 지식은 단절되어 고대의 일을 아는 자는 없다. 영양 과학 연구소(라보)에 배속된 청년 치도리는 우연히 살인 미수 사건의 목격자가 된다. 그 사건 이후, 그의 주위에서 방화, 무차별 습격 사건 등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고대의 책’과 ‘식물 화석’을 획득하게 된다. 결국 치도리와 친구들은 고대 지식에 의지해 화석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지식’에 대한 호기심이 이단에 이르러, 지금 금단의 문이 열린다!

존 비드마  | 분도출판사

11,700원  | 20170720  | 9788941917113

우리가 외면했던 십자군과 이단심문의 진실 십자군과 이단심문은 지금까지 각색되어 온 것처럼 가톨릭 역사에서 수치스러운 사건만은 아니다. 몇 세기에 걸쳐 대단히 잘못 이해되었으며 그리스도교 군대와 심문관들이 저질렀던 ‘잔혹 행위’는 과장되었다. 십자군과 이단심문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단심문이 십자군 전쟁이 끝난 직후 시작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 책은 최신의 연구들을 제대로 통합해 방대한 내용을 훌륭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두 사건에 대한 논쟁적인 질문들을 제시하면서 두 사건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보여 주는 흥미로운 책이다.

다카사토 시이나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0원  | 20190515  | 9791131999684

현재의 지식이 단절된 먼 미래, 과거의 지식을 탐구하려는 자들을 기다리는 것은? 독특한 설정의 디스토피아 소설 등장! 외부로부터 격리된 캐노피 내부에서 완전히 관리된 생활을 보내는 치도리와 츠구미, 그리고 토비 세 사람. 일 년에 한 번,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들과 카드를 주고받는 이벤트 때문에 모든 이들이 열광하는 와중에, 계속해서 수상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물이 없는 거리 한복판에서 발생한 익사 사건. 불기가 없는 곳에서 화상을 입은 것 같은 증상을 보이며 숨이 끊어진 사체의 수수께끼. 빈번하게 발생하는 소규모 화재 소동. 섬뜩한 소문과 이상한 사건의 관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