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이덕일"(으)로 8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0668697

도둑맞은 한국사(큰글자도서) (오늘날 우리가 잃어버린 진짜 역사 이야기)

이덕일  | 다산북스
40,500원  | 20250723  | 9791130668697
“그들은 왜 우리 역사를 훔쳤고 여전히 훔치고 있는가?” 단군부터 고려의 북방 강역, 사육신의 진실까지 잃어버린 역사를 복원하는 이덕일의 다시 찾는 한국사 우리는 역사를 도둑맞았다. 무지와 무관심으로 중요한 사실이 누락되고 왜곡과 날조에 의해 조작된 역사가 온전한 한국사로 둔갑했기 때문이다. 과연 우리가 빼앗긴 역사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되찾고 지켜야 할까? 올바른 역사 해석으로 역사 인식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온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소장은 이 책에서 도둑맞은 채 숨겨진 가장 비밀스러운 우리 역사를 찾아 나선다. 단군은 그저 신화 속 인물일까? 진시황의 만리장성은 평양까지 내려왔는가? 고려는 압록강과 두만강도 차지하지 못한 나라일까? 사육신을 일곱 명이라고 우기는 자들은 누구인가? 이처럼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단 한 번도 배우지 못한 역사적 진실을 하나씩 소개하며, 거짓과 진실을 구분하는 역사적 소양과 판단력을 제공한다.
9791130663012

도둑맞은 한국사 (오늘날 우리가 잃어버린 진짜 역사 이야기)

이덕일  | 다산북스
19,800원  | 20250304  | 9791130663012
“그들은 왜 우리 역사를 훔쳤고 여전히 훔치고 있는가?” 단군부터 고려의 북방 강역, 사육신의 진실까지 잃어버린 역사를 복원하는 이덕일의 다시 찾는 한국사 우리는 역사를 도둑맞았다. 무지와 무관심으로 중요한 사실이 누락되고 왜곡과 날조에 의해 조작된 역사가 온전한 한국사로 둔갑했기 때문이다. 과연 우리가 빼앗긴 역사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되찾고 지켜야 할까? 올바른 역사 해석으로 역사 인식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온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소장은 이 책에서 도둑맞은 채 숨겨진 가장 비밀스러운 우리 역사를 찾아 나선다. 단군은 그저 신화 속 인물일까? 진시황의 만리장성은 평양까지 내려왔는가? 고려는 압록강과 두만강도 차지하지 못한 나라일까? 사육신을 일곱 명이라고 우기는 자들은 누구인가? 이처럼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단 한 번도 배우지 못한 역사적 진실을 하나씩 소개하며, 거짓과 진실을 구분하는 역사적 소양과 판단력을 제공한다.
9788964362808

이덕일의 킹메이커 (성공하는 지도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덕일  | 삼인
19,800원  | 20250428  | 9788964362808
“성공하는 지도자 곁에는 늘 뛰어난 참모들이 있었다!” 지도자와 참모가 배워야 할 권력의 숨은 속성 국가와 공동체의 성패가 달린, 인재 등용법 참모라는 이름의 정치학, 진정한 참모란 무엇인가 인물은 하늘이 내리지만, 성공하는 지도자는 참모가 만든다. 흥망성쇠로 이어지는 왕국의 역사는 제왕의 역사이기도 하지만, 참모의 역사이기도 하다. 성공하는 지도자는 참모가 만들며, 반대로 인재 중용에 실패한 지도자가 성공한 예는 역사에 없다. 우리 역사의 주요 장면을 날카로운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해온 역사학자 이덕일.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시대의 지도자와 참모들에게 권력이란 무엇인지, 통치란 무엇인지를 역사 속 인물의 입체적 모습을 통해 밝혀 보여준다. 대선 정국을 읽어내는 또 하나의 키워드이자, 크고 작은 조직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지도자와 참모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
9791186542675

당쟁으로 읽는 조선 역사 (당쟁은 조선역사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이덕일  | 인문서원
25,200원  | 20240614  | 9791186542675
사림의 등장에서 세도정치까지, 선비들의 권력투쟁사로 다시 읽는 조선 역사 『당쟁으로 읽는 조선 역사』는 ‘사림의 등장에서 세도정치까지’ 조선의 선비들이 정치권력을 두고 어떻게 싸웠는가, 그 과정에서 조선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갔는가를 명쾌하게 정리하고 해석한다. 당쟁의 시작,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민낯, 소현세자의 갑작스러운 죽음, 효종의 북벌을 둘러싼 서인과의 갈등, 현종 때의 1·2차 예송 논쟁을 통한 국왕의 정통성 시비, 숙종 연간의 여인천하와 드라마틱한 환국 정치, 사도세자 살해와 정조와 노론의 대결 등 숨 가쁘게 전개되는 조선의 정치사를 마치 대하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훑어간다. 이 책은 『당쟁으로 보는 조선 역사』(1997)의 개정판으로, 2018년 개정된 『조선 선비 당쟁사』를 보완해 출간하는 책이다. 역사학자 이덕일은 『조선왕조실록』, 『당의통략』, 『정교봉포(正敎奉褒)』, 『비변사등록(備邊司謄錄)』 등의 1차 사료를 근거로, 일제 강점기에 한국인들의 머릿속에 강제 주입된 ‘조선은 당쟁으로 망했다’라는 고정관념을 산산이 부수며 ‘조선의 붕당(당쟁)은 정당정치였다’는 관점으로 조선의 역사를 새롭게 해석한다.
9788957323243

나는 이회영이다: 근대 (삼한갑족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명사)

이덕일  | 일송북
13,320원  | 20240327  | 9788957323243
삼한갑족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명사 민족 독립과 인간 해방에 모든 것을 바친 삶 우리 민족의 주체 사관을 세우기 위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는 사학자 이덕일 씨가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독립군을 양성한 이회영의 업적과 사상을 밀착 취재해 다룬 『나는 이회영이다』를 펴냈다. 이회영은 조선 제일 가문이라는 삼한갑족(三韓甲族)의 명예는 물론 최고 갑부로서 재산, 그리고 목숨까지 도 민족과 인간의 해방 제단에 바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명사. 일제에 나라를 강탈당한 1910년 한겨울 꽁꽁 언 압록강을 건너 6형제와 함께 만주로 간 이회영은 신흥무 관학교를 세워 무장투쟁을 벌인다. 재산을 독립투쟁에 다 쏟아붓고 빈털터리가 되어 일제에 쫓기는 고단한 삶을 살면서도 당이나 어떠한 조직에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와 평등의 대동 사회를 열려고 한 무정부주의 활동을 벌이다 일제의 고문에 목숨까지 잃는다. 작가 이덕일 씨는 그런 이회영의 삶과 내면과 사상을 현지 취재와 사료 섭렵을 통해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그러면서 이해타산으로 갈가리 분열돼 위태로운 작금의 우리나라와 사회 현실을 반성케 하고 있다.
9791130691398

조선왕조실록 5 (연산군·중종·인종)

이덕일  | 다산초당
16,200원  | 20220704  | 9791130691398
“조선 최초로 사대부들에게 폐위당한 연산군을 위한 변명” 실록의 행간에 담긴 진실을 추적하는 대하역사서의 귀환! 연산군은 정말 음란하고 백성들에게 폭정을 행사했기 때문에 폐위당했을까? 연산군의 황음무도함을 상징하는 흥청들은 엄연한 예술가들이었다. 또한 군사훈련을 겸한 사냥에서 백성들에게 곡식을 베풀며 위무했고, 궁궐 인근 집들을 철거할 때는 정당한 보상을 해주었다. 연산군은 절대왕권을 꿈꾸며 권력과 재산을 신하들과 나누지 않았기에 훈구와 사림 모두의 적이 되었다. 훈구파는 칼로 그를 죽였고 사림은 붓으로 두 번 죽였다. 반면 조광조를 등용한 현군으로 알려진 중종은 신하들의 권력투쟁에 말려들어 후궁 경빈 박씨와 아들 복성군을 죽일 만큼 용렬한 인물이었다. 훈구와 사림 사이를 오가며 자리를 지키기에 급급했고 정치적 업적도 거의 남기지 못했다. 연산군, 중종, 인종으로 이어지는 시대는 사대부들의 권력투쟁으로 점철되었고, 신권이 왕권을 능가하면서 조선을 군약신강(君弱臣强)의 나라로 변모시켰다.
9791190777360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2 (임나일본부는 일본열도에 있었다)

이덕일  |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17,100원  | 20221014  | 9791190777360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Ⅱ-임나일본부는 일본열도에 있었다》는 ‘일제강점기 민족지도자들의 역사관과 국가건설론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0년에 출간된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Ⅰ-한사군은 요동에 있었다》에 이은 후속편이다. 일제는 한국을 군사적으로 점령한 후 역사를 말살해야 영구히 차지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점령 이전부터 역사왜곡에 나섰다. ‘반도사’란 개념을 만들어 우리 역사무대에서 ‘대륙’과 ‘해양’을 삭제하고 ‘반도’로 축소한 후 반도의 북쪽에는 고대 한나라의 식민지인 한사군이 있었고, 반도의 남쪽에는 고대 야마토왜의 식민지인 임나일본부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Ⅰ-한사군은 요동에 있었다》은 ‘한사군=한반도설’을 논파하고 한사군은 고대 요동에 있었다고 서술한 책이고,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Ⅱ-임나일본부는 일본열도에 있었다》는 임나일본부설의 변종인 ‘임나=가야설’을 논파하고 임나는 가야계가 일본열도에 세운 분국이라는 것을 논증한 책이다. ‘단군부인론’과 함께 ‘한사군=한반도설’과 ‘임나일본부설(임나=가야설)’은 일제 식민사관의 핵심요소들이다. 이런 식민사관의 개념들은 광복 후에도 해체되지 않고 현재까지도 한국(남한) 역사학계를 지배하고 있는데, 이 책은 이런 현실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임나일본부설의 허구를 논파한 책이다.
9791188992157

사기, 2천 년의 비밀 (사마천이 만든 중국사)

이덕일  | 만권당
19,800원  | 20220302  | 9791188992157
한족의 정통 계보를 ‘스스로’ 만든 사마천 역사서는 사실의 기록인가, 창조인가? 사마천이 의도적으로 감추고, 특정한 의도를 담아 쓴 『사기』는 저사(著史)가 아니라 작사(作史)였다!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소장은 사료에 대한 철저하고 세심한 고증, 대중과 호흡하는 집필가로서 본능적인 감각과 날카로운 문체로 한국사에서 숨겨져 있고 뒤틀려 있는 가장 비밀스러운 부분을 건드려 왔다. 언제나 발표하는 저술마다 논쟁의 중심에 섰으며 역사 인식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왔다. 『사기, 2천 년의 비밀』 또한 그동안 중국 최고의 역사서로 인정받아 온 『사기』에서 한족의 정통 계보가 어떻게 만들어져 왔는지 살피고, 그 과정에서 사마천의 숨은 의도를 파헤치고 있다. 현재 중국은 중국공산당이 직접 주도하는 국가차원의 여러 역사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그 핵심은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내에서 발생했던 모든 역사는 하화족의 역사’라는 것이다. 하화족은 곧 한족을 가리키는데, 사실 한족은 실체가 없던 것을 사마천이 ‘조물주’처럼 창조해 낸 것이다. 그리고 이전의 동이문화를 하화문화로 편입시키는 역사공정을 국가 주도로 펼치고 있다. 중국은 이러한 논리에 따라서 자신의 선조들이 쓴 『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 등의 고대 사사(四史)는 물론 이후의 모든 정사에서 외국 열전에 서술된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의 역사를 중국사라고 우기고 있고, 심지어 만주족이 세운 금(金), 청(淸)의 역사까지도 중국사라고 강변하고 있다. 중국의 역사공정은 실존했던 국가뿐만 아니라 국가가 수립되기 이전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 문화까지도 하화족의 문화라고 우기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현재의 역사공정은 사마천에서 시작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2천 년 전 사마천은 중국의 시작부터 한대에 이르는 천하사를 서술하기 위해 편년체가 아닌 기년체라는 역사 서술 체계를 만들었다. 그리고 동이족임이 명백한 삼황을 지우고 황제(黃帝)를 중국 역사의 시작으로 삼았다. 특정한 의도를 담아 저사(著史)가 아니라 작사(作史)를 한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 중국 최고의 역사서라 불리는 『사기』의 실체였다. 중국 역사에서 사라진 동이족과 요순선양의 진실 중국 역사의 시작이 삼황오제임은 여러 사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사마천은 태호, 신농, 복희씨가 동이족임이 명백한 것을 알고 삼황을 지우고, 황제를 중국의 역사의 시작으로 삼아 『사기』를 서술했다. 또한 황제부터 한나라에 이르는 과정을 편년체가 아닌 기전체라는 새로운 형식을 택하였는데, 방대한 중국사를 편년체로 서술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본기(本紀)」·「표(表)」·「서(書)」·「세가(世家)」·「열전(列傳)」의 다섯 항목으로 나눈 기전체 서술 체계를 통해 역사의 정통성과 체계적인 계통을 수립하고자 한 다른 의도도 담겨 있었다. 이러한 사마천의 의도는 요순선양에서도 살필 수 있다. 성군의 모범으로 여기는 요순선양이 『한비자』, 『죽서』, 『급총쇄어』 등 여러 사료에서는 선양이 아니라 찬탈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사마천은 온갖 미사여구로 요임금을 성군으로 포장한 것이다. 이덕일 소장이 이끄는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사기연구실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사기』 본기의 번역과 함께 『사기』의 방대하고 난해함을 해석한 배인, 사마정, 장수절 삼가주석의 책을 번역하여 출간하였다. 그 과정에서 사마천이 의도적으로 이민족인 동이족의 계보를 정통 한족 계보로 둔갑시키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리하여 삼황오제를 비롯하여 사마천이 중국의 시작으로 삼았던 황제의 계보, 그리고 요순선양의 실체, 하은주의 시조, 동이족 제후국의 계보 등을 여러 사료를 근거로 살피며 한족 정통 계보를 만들고자 한 사마천의 의도와 모순을 지적하고 있다. 『사기, 2천 년의 비밀』은 역사에 대해 바로 알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책이다. 특정한 의도로 시작된 중국의 역사 만들기, 2천 년 전 시작되었으나 아무도 알지 못했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이다!
9791130638058

조선왕조실록 4 (세조ㆍ예종ㆍ성종 | 백성들의 지옥, 공신들의 낙원)

이덕일  | 다산초당
16,200원  | 20210614  | 9791130638058
“세종의 후예들은 왜 죽어야 했는가?” 관직과 토지를 독점한 특권층과 나락으로 떨어진 백성들의 삶!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세조 정권의 한계는 뚜렷했다. 정통성이 없는 왕권이었기에 세조는 공신들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즉 공신들과의 연합 정권이었던 것이다. 세종에게 왕위를 빼앗긴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세종의 가족들과 단종을 죽이는 데 앞장을 섰다. 세조는 공신들에게 관직 매매권과 토지, 그리고 단종 측과 사육신의 아녀자들을 하사했다. 심지어 신숙주는 단종의 왕비를 노비로 하사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정인지는 세조를 ‘너’라고 불렀다. 무력만 있으면 누구나 왕위를 가질 수 있다는 인식이 팽배하여 봉석주 반란 사건 등이 일어났고 정통성 없는 정권이었기에 명나라의 지지를 얻기 위해 사대 외교로 일관할 수밖에 없었다. 세조의 뒤를 이은 예종은 공신들을 견제하며 왕권을 강화하려 했지만 단 1년 만에 의문사했다. 성종은 26년 동안 재위했음에도 별 치적이 없었고, 성종이 성군이라고 알려진 것은 세조 대의 혼란기에 비할 때의 반사이익이 컸다. 중대한 기로 앞에서 서로 다른 선택을 한 역사적 인물들은 오늘날 우리로 하여금 어떤 삶을 것인지 고민하게 한다.
9791130636030

금기어가 된 조선 유학자, 윤휴 (왕과 사대부, 그리고 사관마저 지우려 했던 조선 최초의 자유로운 사상가)

이덕일  | 다산초당
14,130원  | 20210412  | 9791130636030
“성현의 말씀에 남녀와 반상의 차별이 어디 있는가?” 사문난적으로 몰려 사형당한 당대 최고의 선비, 윤휴 340년의 긴 침묵을 깨고 입을 열다! 윤휴의 죄는 세 가지였다. 첫째, 신성불가침의 영역인 주자의 학설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학문 세계를 구축하고자 한 죄, 둘째 서인 당파의 당론이었던 북벌 불가에 저항하며 조선을 동아시아의 맹주로 만드는 부국강병을 도모한 죄, 셋째 사대부 계급의 특권을 타파하고 반상과 남녀의 차별을 넘어선 세상을 실현하려 한 죄. 이 때문에 윤휴는 죽어야 했고 그 이름은 조선 최대의 금기어가 되었다. 그가 송시열과 노론 기득권 세력에 의해 사문난적(斯文亂賊)과 역적으로 몰려 사형당한 지 340여 년이 지난 지금, 역사가 이덕일은 10여 년에 걸친 열정적인 연구와 치밀하고도 섬세한 고증으로 그 이름을 입에 담는 것조차 금기시되었던 윤휴의 삶과 사상을 오롯이 되살려낸다.
9791130628561

윤휴와 침묵의 제국(큰글자도서)

이덕일  | 다산초당
25,800원  | 20200601  | 9791130628561
가난한 이들의 벗이었던 시대의 개혁가, 조선이 동아시아의 맹주가 되길 꿈꾸던 국제정치가, 교조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사상가, 윤휴! 송시열과 노론 추종 세력으로부터 사문난적과 역적으로 몰려 사형당하고 철저하게 금기시된 윤휴의 삶과 사상이 역사가 이덕일의 10여 년에 걸친 열정적인 연구 끝에 오롯이 되살아났다.
9791130627854

이덕일의 한국통사 2: 선사시대-대한제국편(큰글자도서) (다시 찾는 7,000년 우리 역사)

이덕일  | 다산초당
21,000원  | 20200120  | 9791130627854
큰글자도서 소개 다산북스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9791190777100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1 (한사군은 요동에 있었다)

이덕일  |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17,100원  | 20200825  | 9791190777100
이 책은 한마디로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 논리를 모두 무너뜨린 책이다. 동북공정의 주요 논리는 한사군이 북한에 있었고, 그중 핵심인 낙랑군이 대동강 평양 일대에 있었다는 것이다. 중국은 이를 근거로 북한 강역에 대한 역사적 영유권을 주장하는데, 이런 동북공정 논리를 중국 사료를 근거로 무너뜨리고 한사군은 고대 요동에 있었다고 논증한 책이다. 중국 동북공정은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그대로 끌어다가 논리의 근거로 삼는다. 이 책은 일제 식민사관의 핵심이자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인 “한사군 한반도설(낙랑군 평양설)”을 무너뜨리고 “한사군은 고대 요동에 있었다”고 논증한 책이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한국사의 강역에서 대륙과 해양을 삭제하고 반도로 가둔 후 반도의 북쪽에는 고대 한나라의 식민지인 한사군이 있었고, 반도의 남쪽에는 고대 야마토왜의 식민지인 임나일본부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즉 한국사는 반도사이자 식민지로 시작했다는 것이다. 반도의 북쪽은 중국 식민지였다는 한사군 한반도설과 남쪽은 일본 식민지였다는 임나일본부설이 일제 식민사관의 핵심이다. 조선총독부는 한국이 일제의 식민지가 된 것은 한국사의 당연한 귀결이니 독립운동하지 말고 일제의 식민지배를 숙명으로 여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중국에서 그대로 동북공정의 논리로 차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사군 한반도설의 핵심은 한사군의 중심인 낙랑군의 위치가 대동강 남쪽이라는 것인데, 이 책은 조선사편수회의 이런 논리를 중국 고대사료를 근거로 완전히 해체시키면서 낙랑군과 한사군은 모두 고대 요동에 있었다고 논증한 책이다. 굳이 애국심까지 언급할 것도 없이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런 책은 대한민국의 보존을 위해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안병욱 한중연과 유은혜 교육부의 생각은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들과 생각이 다르다. 이런 내용의 책은 절대로 출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두 사람의 국적을 묻고, 두 기관의 소속 국가를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두 사람이 일본인이나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면 이 책은 당연히 우수 교양학술도서로 선정해 전 국민과 전 학생들에게 읽혀야 할 책이다. 그러라고 교육부와 한중연이 존재하는 것이고, 막대한 국고를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정 반대다. “어디 감히 중국 동북공정을 비판하고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역사관을 비판하는 책을 출간해?”라면서 출간금지시키고, 연구비 환수협박 전화를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다. 이 나라는 여전히 친일 반민족세력이 집권하고 있는 것이다. 그나마 이명박·박근혜 정권 때는 눈치라도 봤다. 지금은 당당하다. “당신들이 일본인이야? 중국인이야?”라는 질문을 하자 고지서를 보낸다.
9791130627403

이덕일의 한국통사: 선사시대-대한제국 편 (다시 찾는 7,000년 우리 역사)

이덕일  | 다산초당
25,200원  | 20191216  | 9791130627403
반도를 넘어 대륙과 열도를 자유롭게 넘나들던 우리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리다! 노론이 망한 지 10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노론사학이 식민사학과 한 몸이 되어 횡행하고, 중국의 역사공정에 의해 실재했던 우리 역사마저 축소되는 현실을 보면서 서기전 4,500년경에 성립했던 홍산문화에서 1910년 대한제국 멸망까지 식민사관과 소중화주의에 의해 숨겨지고 뒤틀려 있던 역사를 바로잡고 있는 그대로의 한국통사를 다시 복원해내기 위해 쓴 『이덕일의 한국통사: 선사시대-대한제국 편』. 역사적 통념에 정면 도전하며 기존 학설을 180도 뒤집는 흥미진진한 고증과 서술, 300여 컷에 달하는 화려하고도 정밀한 도판으로 새로운 한국사를 제시한다. 세계 최고最古문명으로 떠오르는 홍산문화가 우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국경이 지금의 중국 난하 유역까지였는지,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가 일본 열도에 분국을 설치했는지, 강조와 요나라 성종이 결전했던 동주는 함경도 선천인지 중국 영안인지, 중국과 고려·조선의 국경선이 철령과 공험진을 잇는 두만강 위쪽 280km 지점이었는지, 몽골에 저항했던 삼별초는 오카나와까지 진출했는지, 조선의 문신들이 고려 무신정권의 역사를 어떻게 왜곡했는지, 왜 아직도 이완용의 비서 이인직이 선각자 대접을 받는지 날카로운 호흡으로 논파한다.
9791130627861

이덕일의 한국통사 3: 선사시대-대한제국편(큰글자도서) (다시 찾는 7,000년 우리 역사)

이덕일  | 다산초당
21,000원  | 20200120  | 9791130627861
큰글자도서 소개 다산북스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