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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언어학"(으)로 8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7260739

언어와 언어학이론

김선미  | 한국문화사
9,000원  | 20030830  | 9788957260739
9788955562859

한국말 공동체의 연구 (거시 사회언어학 이론)

장태진  | 역락
13,500원  | 20040530  | 9788955562859
사회언어학의발달은 크게 거시 하회언어학과 미시 사회언어학의 두 가지 방향을 들 수 있다. 이 책은 거시 사회언어학 이론을 바탕으로 단일언어 사회, 2중언어사회 그리고 다중언어 사회 등에 관심을 갖고 다루며 남,북한말, 교포말을 비롯하여 거류 외국인의 언어를 함께 고려하고 있다.
9788972757801

오리의 신비로운 언어학 이론 (주디스 화이트 장편소설)

주디스 화이트  | 현대문학
12,780원  | 20160630  | 9788972757801
시적인 언어로 그려낸 진정한 소통과 사랑의 의미! 《꿈꾸는 밤을 가로질러》 이후 14년 만의 긴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주디 화이트의 장편소설 『오리의 신비로운 언어학 이론』. 어머니를 여의고 실의에 빠진 50대 중년 여성 해나가 새끼 오리를 돌보게 되면서 겪는 내면의 고민과 갈등, 치유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실제로 파킨슨병을 앓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머스커비 오리를 돌보며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다는 저자는 자신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어머니의 죽음을 맞은 중년 여성의 심리를 실감 나게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삶을 돌아보고 가족 관계를 재정립해나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어머니를 여의고 슬픔과 무기력에 빠진 해나에게 찾아온 오리 한 마리. 지나치게 이성적인 남편 사이먼, 자기중심적인 여동생 매기, 알코올중독자인 제부 토비, 과묵한 이웃집 남자 에릭 등 주변에 변변한 대화 상대조차 없이 외롭게 지내온 해나는 이 세상에 오리와 해나, 단둘만 존재하는 듯이 오리에게 의지하게 된다. 하지만 보통 오리에 비해 몸집이 비대한 남미산 머스커비 오리는 떳떳하게 애정을 요구하고, 심지어 남편을 질투하기도 한다. 그런 오리와 신비롭고, 때로는 철학적인 대화를 나누던 해나는 상실과 고통에 대처하는 법에 점차 눈뜨기 시작하는데….
9788978784931

텍스트 언어학의 이론과 실제

 | 박이정출판사
0원  | 20010228  | 9788978784931
9788962924046

인지언어학과 개념적 혼성이론

김동환  | 박이정
0원  | 20130603  | 9788962924046
인지언어학은 인간의 언어, 마음, 사회적ㆍ물리적 경험 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언어를 연구하는 언어학 이론이다. 인지언어학은 1970년대에 언어학과 철학에서 지배적이었던 형식주의 언어 접근법에 불만을 품고 등장했다.
9788968178719

응용언어학 질적 연구 방법론: 이론과 실제

김신혜  | 한국문화사
29,700원  | 20200531  | 9788968178719
학회에서 논문 발표를 위한 이력을 제출해야 할 때 나의 관심사를 질적 연구 방법이라고 적는다. 그러나 질적 연구에 대해 아주 부분적으로만 알고 있고, 그나마도 잘 알고 있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나 자신을 감히 질적 연구자라고 부르기에 아직 어색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적 연구에 관한 책을 쓰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은 나처럼 혼자서 오래 좌절하지 않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질적 연구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연구를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여러 연구자들이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담화를 형성해 갈 때 질적 연구에 적합한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은 연구 방법을 고안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 책을 쓸 때에는 질적 연구를 처음하게 되는 대학원생을 독자로 가정하고 되도록 ‘친절한 안내서’를 쓰려고 노력하였다. 학술서의 딱딱한 목소리 대신 연구자의 손을 잡고 안내하는 친절한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9788957993200

신약성경 언어의 의사소통 기술 (신약성경 본문 읽기에 현대 언어학 이론 적용)

박윤만  | 그리심
16,200원  | 20190310  | 9788957993200
『신약성경 언어의 의사소통 기술』은 신약성경 본문 읽기에 현대 언어학 이론을 적용하여 살펴본 책이다. 조용한 읽기보다 공개적 읽기를 위해 기록되었고 시각보다는 소리에 의존하여 의사소통한 신약성경 텍스트의 이해를 돕는 현대언어학으로부터 온 통찰을 만나볼 수 있다.
9788957268124

번역과 언어 (언어학을 통해 살펴본 번역의 이론과 실제)

Peter Faecett  | 한국문화사
0원  | 20100920  | 9788957268124
언어학자 PETER FAECETT의 『번역과 언어』. 언어학과 번역의 애증 관계에 대해 기술한 번역학 입문서이자 개론서다. 번역학의 핵심적 이론과 개념을 소개한다. 아울러 언어학을 통해 번역의 이론과 실천을 분석하고 있다. 추상적 이론에 중점을 두지 않으면서 현실과의 소통을 통한 새로운 담론을 형성한다.
9791187114024

하이브리드 은유 이론: 적절성 이론과 인지언어학의 통합

 | 공감엔피엠
0원  | 20161110  | 9791187114024
인지언어학과 화용론의 최신 접근법인 적절성 이론은 은유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취했다. 즉, 이 두 이론은 왜 우리는 은유로 이야기하는가? 은유에 대해 무엇이 체계적인가? 우리는 어떻게 은유를 처리하는가? 등과 같은 은유의 질문에 서로 다른 답변을 제시하므로 은유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취하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지금까지 언어학계에서는 이 두 이론이 이론적 목표와 가정에서 너무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그런 차이를 설명하려는 시도가 거의 없었다. 마르쿠스 텐달은 이 책에서 은유에 관한 인지언어학과 적절성 이론의 관점들이 상보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자 한다. 화용론, 인지언어학, 심리언어학의 연구에 의존하는 이 연구는 은유에 관한 적절성 이론 입장과 인지언어학 입장을 체계적인 방식으로 비교하고 대조하는 첫 번째 연구라는 점에서 은유 연구에 의의가 있다. 이런 그의 노력의 결과는 은유 연구를 새로운 방향으로 강요하는 더욱 폭넓고 더욱 실재적인 하이브리드 은유 이론이다.
9788955064742

Chomsky 언어학이론의 기초: 인간정신과 언어

김양순, 김양순, 손근원  | 동인
0원  | 20110820  | 9788955064742
『Chomsky 언어학이론의 기초: 인간정신과 언어』는 현재 촘스키 언어학의 이론적 바탕이 된 17세기 데카르트 이후 현재의 생물언어학을 포함하는 여러 언어학적 연구들을 살펴보고 이를 분석하는 책이다. 언어의 연구가 인간본성을 이해하는데 어떠한 기여를 하는가의 문제와 관련 정신의 연구에 기여하는 언어학의 역할과 본질을 연구하는 등 인간정신의 연구에 대한 언어학의 기여를 모두 3장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9791193985403

쓰기 이론 (인지주의 관점과 텍스트 관점)

정희모  | 경진출판
19,500원  | 20241230  | 9791193985403
쓰기 이론의 핵심인 인지주의 이론과 텍스트 이론을 다뤄 지금은 AI 글쓰기에 관한 관심이 뜨겁고, 읽기 교육과 쓰기 교육은 여러 대학에서 축소되거나 폐지되고 있다. 읽고 생각하고 쓰는 인간의 지적 사고는 차츰 AI와 같은 컴퓨터 기반 사고로 옮겨가고 있다. 출판 매체와 쓰기 과정 자체가 위태로운 이 시기에 쓰기 이론에 관한 책을 쓴다는 것이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를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원래 쓰기 이론의 전체적인 내용을 담고자 기획되었으나, 내용이 방대하여 그 중 쓰기 이론의 핵심이 되는 인지주의 이론과 텍스트 이론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국내에는 논문으로 개별적인 부분들이 소개되어 있으나 책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은 처음이다. 인지주의 이론은 인지과정 이론과 사회적 관점의 이론을, 그리고 텍스트 이론은 결속성·응집성의 이론과 화제구조분석 이론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글쓰기 교육 연구의 성격, 이론의 방향과 전망 등을 담는 논문을 실었다. 글쓰기 교육의 이론적 배경과 연구 방향, 앞으로의 과제, 디지털 시대에서의 전망 등을 다루었다. 2부에서는 글쓰기 교육의 학술적 성격을 검토했다. 글쓰기 교육은 사고와 표현의 측면에서 학술적 내용의 기초적 토대를 반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술적 연구를 지원한다. 글쓰기 교육에서 학습 전이의 문제가 주요한 과제로 등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3부에서는 글쓰기 연구의 주요 세부 항목들을 다루었다. 여기서는 과정중심이론, 독자 이론, 문법 및 문장 교육, 비판적 담화분석, 활동 이론 등을 다루었다. 4부에서는 글쓰기 텍스트의 분석 문제와 평가 문제를 다루었다. 이 책에서 ‘작문’과 ‘글쓰기’라는 말을 원문 그대로 병행해서 사용했다. 여기서는 의미상 큰 차이가 없음을 밝힌다. 이 책의 내용들은 앞으로 국내 쓰기 연구나 텍스트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이에 관한 교수학습방법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9791159019760

번역학 입문: 이론과 적용 (이론과 적용, 5판)

Munday, Jeremy, 사라 라모스 핀토, Jacob Blakesley  | HUINE
25,200원  | 20231027  | 9791159019760
번역학 공부의 필수 지침서 〈번역학 입문〉은 번역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개론서’로서, 번역학 연구의 주요 흐름을 한데 모아 명료하게 요약 정리하여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번역학 연구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필수적인 배경지식과 연구 방법에 대해 공부할 수 있으며, 나아가 번역에 관한 개별적인 연구에 착수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전문 번역가들과 번역 전공생들이 자신의 실무 경험이 큰 틀 속에서 어디에 속하는지를 판단하고 분석해볼 수 있도록, 이론적 틀을 제시하고 이에 관해 논한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번역학에 입문하고자 하는 학생부터 전문 번역가까지, 번역학에 관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하고자 할 때 딱 맞는 필수적인 번역학 지침서임에 틀림이 없다. 이 책의 초반부에서는 번역학의 핵심 이슈와 이론의 기본 개념 등을 살펴보며, 큰 틀에서의 학문적 이해를 돕는다. 중·후반부는 본격적으로 번역학 연구 과정과 분석, 그리고 접근 방법 등에 대한 확장된 개념을 각종 도판 및 표와 같은 다양한 참고 자료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다. 더불어 개념 설명 뒤에는 추천 문헌과 탐구 문제, 토론·연구 주제 등을 제시하여, 독자가 더욱 넓고 다양한 시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내용을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 책은 번역학을 공부하는 학부·대학원 과정의 교재로 쓰이기에도 매우 적합한 효과적인 내용과 구성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번역학 입문〉은 2006년 초판 출간 이래로 대표적인 번역학 입문서로 자리매김하여, 번역학을 공부하는 많은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었으며, 국내 번역학계를 크게 성장시키는 데에 기여하였다. 이번 5판은 전면 개정 번역을 통해 내용의 질을 높였으며, 더욱 상세하고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덧붙여 독자가 ‘번역학’이라는 학문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9791169293631

한국어 보기 교육의 이론과 실제

이승찬  | 페스트북
20,000원  | 20230908  | 9791169293631
본고는 한국어 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서술되었습니다. 그러나 영어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외국어 교육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합니다. 박사 졸업 논문을 바탕으로 읽기 쉽게 구성하였습니다. 1장은 개념, 2장은 교육과정, 3장은 교수-학습 방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수업에 빨리 적용해 보고 싶으신 선생님께서는 3장부터 읽으셔도 무방하도록 3장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장은 교육과정 부분으로 교재 제작자, 교육기관 책임자, 교육과정 개발자분들께 도움이 될 것입니다. 1장은 본고의 핵심 부분으로 보기 교육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논하였습니다. 본고가 한국어 교육 분야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9791188392087

갈등하는 번역 (번역실무에서 번역이론까지 번역가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윤영삼  | 크레센도
19,800원  | 20230224  | 9791188392087
2015년 12월 글항아리 출판사에서 출간되어 초보번역가들이나 번역가 지망생들은 물론 전문번역가들에게도 많은 지지를 받았던 《갈등하는 번역》이 7년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다시 선보인다. 개인적인 경험이나 막연한 느낌만으로 번역방법론을 설파하는 기존의 번역관련 책들과 달리 언어학과 번역학에 기반하여 번역의 원리를 설명하고 좋은 번역을 판단하는 기준을 해설하는 이 책은 출간 당시 많은 번역가들은 물론 글쓰기에 관심이 있던 분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받았다. 이 책은 단순히 번역기술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다양한 독자들에게 수준 높은 효용을 선사한다. 1. 초보번역가: 우리말다운 자연스러운 번역문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단어를 선택하고 문장을 구상하고 텍스트를 짜는 실무적인 기술을 알려준다. 2. 전문번역가: 번역이라는 고된 작업 속에서 자칫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번역가들에게 번역이라는 구체적인 행위가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 일깨워준다. 3. 원고편집자: 번역문만 보고도 어떤 문제가 있는지 손쉽게 평가하고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좋은 번역 또 좋은 번역자를 선별하는 방법, 번역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4. 번역기획자: 특정한 작품을 수입하는 목적을 구상하고, 그 목적에 맞는 번역결과물을 얻기 위한 거시적인 번역작업의 방향을 설계할 수 있게 해준다. 5. 독자: 외국어와 한국어 사이에서 일어나는 번역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그러한 문제들이 우리가 접하는 무수한 번역결과물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려준다. 결국 이 책은 번역에 관심이 있거나 번역과 관련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단어-문장을 선택하는 말초적이고 구체적인 작업이, 번역의 목적이라는 원초적이고 거시적인 선택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주장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번역을 3차원으로 구분하여 접근한다. 1부에서 단어차원, 2부에서 문장차원, 3부에서 담화차원, 각각의 차원에서 벌어지는 번역의 문제들을 논의한다. 이러한 다차원적 접근법은 번역을 좀더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대부분 다양한 번역문들을 보여주고 난 다음에 번역문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독자 스스로 발견하도록 유도한 다음, 원문을 보여주고 개선된 번역을 보여준다. 원문을 먼저 보여주지 않는 것은, 원문의 형식과 구조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한국어 번역문 그 자체로 완결성을 갖춰야 제대로 된 번역이 된다는 저자의 관점이 반영된 것이다. 또한 실제 번역이나 편집 작업에서도, 외국어 지식에 기반하여 번역문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어 지식에 기반하여 번역문을 평가하기 때문에 이는 매우 실무적이고 현실적인 접근방식이다. 번역을 평가하고 해설하는 과정에서 이 책의 장점은 돋보인다. 올바른 번역과 잘못된 번역을 옳고 그름으로 따지는 규칙의 문제가 아니라, 글쓴이(번역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와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측면에서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따지는 선택의 문제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좋은 번역과 나쁜 번역은 더 나은 선택과 덜 나은 선택의 문제일 뿐이다. 이러한 접근방식에서 막연히 ‘한국어다움’이라는 모호한 기준이나, 무조건 지켜야하는 원칙 같은 것은 끼어들 틈이 없다.
9791167423924

격과 기능 (중세부터 오늘날까지의 주요 격 이론 연구)

기 세르바  | 역락
25,200원  | 20220630  | 9791167423924
이 책은 기 세르바(Guy Serbat)의 「Cas et fonctions. Etude des principales doctrines casuelles du Moyen Age ? nos jours(격과 기능 - 중세부터 오늘날까지의 주요 격 이론 연구)」(Presses Universitaires de France, 1981)를 한국어로 옮긴 것이다. 출판된 지 40년이 더 지난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게 된 이유는 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데 있다. 국내 학계에 격 관련 서적들이 적잖게 출판되어 있지만 중세부터 오늘날까지의 주요 언어이론에서 격 문제를 어떻게 접근했는지를 체계적으로 소개한 연구서는 없다. 따라서 이 역서는 고대(그리스ㆍ로마) 시기에 이어 중세에서 18세기까지의 사변적 시대와 19세기의 비교-역사 언어학의 시대를 거쳐 20세기 구조주의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언어이론에서 격 문제를 라틴어 자료를 중심으로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그 출판의 의의가 결코 작지 않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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