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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으)로 60,4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2544327

렛뎀 이론 (인생이 ‘나’로 충만해지는 내버려두기의 기술)

멜 로빈스  | 비즈니스북스
18,000원  | 20250830  | 9791162544327
“그들의 감정은 내 몫이 아닙니다. 내버려두세요. 그리고 당신이 할 일을 하세요!”전세계가 열광한‘LET THEM’의 마법, 드디어 한국 상륙! 무의미한 노력과 헛발질을 당장 멈추게 할 2025년 최고의 화제작! “그들의 감정은 내 몫이 아닙니다. 내버려두세요. 그리고 당신이 할 일을 하세요!” 지금 직장에서, 인간관계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답답함이나 버거움, 또는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면, 문제는 당신이 아니다. 그건 당신이 인생을 주체적으로 이끌 힘을 타인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이다. 즉 남의 기대, 남의 말, 남의 감정, 남의 행동 같은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느라, 내가 마땅히 누려야 할 행복의 길로 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럴 때 ‘렛뎀’(Let Them), 즉 내버려두기의 기술을 기억한다면 내 인생의 주도권을 다시 가져올 수 있다. 저자 멜 로빈스는 이 책에서 중요하지도 않은 것들을 신경 쓰느라 나를 소모하는 싸움에서 벗어나, 진정 중요한 것-즉 자기 자신, 자기 행복, 목표, 인생-에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법, 끊임없는 비교를 멈추고 두려움과 자기 의심을 극복하는 법, 타인의 기대나 평가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건강한 인간관계와 깊은 유대를 만드는 법, 중요한 목표를 자신 있게 추구하는 법,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을 기르는 법, 나만의 성공과 성취의 길을 찾는 법... 이 책은 저자가 SNS에 올린 짧은 영상이 수천만 뷰를 기록하고, ‘Let Them’ 타투 인증샷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그 화제성을 업고 출간하게 되었다. 수백만 독자의 공감과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오른 《렛뎀 이론》은, 오롯이 ‘나’로 충만한 인생을 살고 싶어진 모든 이에게 행복의 잠재력을 열어줄 가장 쉽고 심플한 도구를 선물할 것이다. “정확히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지금껏 읽은 자기계발서 중 단연 최고다!” - 오프라 윈프리 (방송인)
9788947501873

팔란티어 시대가 온다 (엔비디아·테슬라를 뛰어넘는 AI 패권 전쟁의 승자)

변우철  | 한국경제신문
20,700원  | 20250905  | 9788947501873
팔란티어는 AI 산업을 독점할 수 있을 것인가? 내부자의 시선으로 팔란티어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AI 전성시대가 펼쳐졌다. 빅테크 기업들은 GPU를 대량 구입하고,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데 천문학적인 돈을 경쟁적으로 투자한다. 그러나 아직 AI 기술을 활용해서 제대로 돈을 버는 회사는 나타나지 않았다. 팔란티어가 두각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 책은 데이터가 실질적인 힘을 가지는 시대에 팔란티어라는 회사가 가진 잠재력과 기술이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탐구한다. 저자는 대기업에 세 차례 팔란티어 시스템을 도입하며 이론과 실전 경험을 겸비한 국내 최고의 팔란티어 전문가이다. 팔란티어에 투자하고 있는 일반 독자들과 AI·데이터 업계 실무자들을 위해 세심하고 현실적으로 내용을 풀어낸다.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팔란티어의 기술과 경쟁력, 그리고 독보적인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의 세계를 이해하게 된다. 팔란티어는 단순히 주가가 급등한 회사가 아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대규모 데이터 플랫폼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지구상 모든 산업과 조직을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회사이다. 영리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는 혁신 기업이기도 하다. 팔란티어의 경쟁력을 깊이 이해하고 기업의 미래를 넘겨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책 저자는 AIP, 온톨로지, 파운드리, 고담 등 팔란티어의 핵심 기술을 개괄하고 팔란티어를 도입한 한국 기업의 사례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팔란티어의 현재와 미래를 논한다. 또한 ‘Deep Inside’ 별면을 활용하여 데이터브릭스, 스노우플레이크 등 팔란티어의 대표적인 경쟁 회사들을 분석하고 팔란티어의 차별점이 무엇인지 논한다. 팔란티어는 대형언어모델(LLM)을 만들지도 않고, 딥러닝 등 AI 기술을 개발하지도 않는다. GPU를 활용하여 AI 하드웨어를 구축하지도 않는다. 다만 데이터를 정렬하고, 선별하고, 활용하는 데 필요한 AI 기술을 사용할 뿐이다. 팔란티어는 일방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가 아니다. 기업과 산업의 본질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하여 체계화하는 빅데이터 회사이다. 그렇다면 팔란티어는 AI 혁명을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정부와 기관 매출뿐만 아니라 민간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는 팔란티어의 경쟁력과 제품군, 그리고 고객과 비즈니스 모델이 궁금하다면 이 책에 주목해야 한다.
9791193937396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부의 격차를 좁히는 진짜 돈의 모습)

필립 바구스,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 북모먼트
19,800원  | 20250108  | 9791193937396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은 당신 탓이 아니다!” 누구는 왜 끝없이 부를 쌓고, 누구는 가난을 반복하는가 모두가 감히 입 밖에 내지 못했던 진정한 돈 이야기 출간 이후 해외로 수출되며 스페인 아마존 등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마크 파버를 비롯한 세계적 투자자와 경제학자들의 극찬을 받은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가 출간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찰나의 호황기가 지나면 기나긴 불황이 찾아오고 위기가 반복해서 나타난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대에도 부를 잃지 않는 사람들, 위기 속에서 부를 쌓는 이들이 존재한다. 반면 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품은 채 살아간다.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는 돈이 없을까? 언제까지 열심히 일만 해야 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계급은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일일까?’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이자 독일의 경제학 박사·금융 멘토로 알려진 두 저자는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에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제 문제의 원인을 ‘화폐 시스템’과 엮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저자는 경제적 불평등과 금융위기의 책임이 국가가 주도하는 화폐 시스템에 있다고 꼬집는다. 각국 정부가 금융 정책과 화폐 정책을 이용해 다수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과 부자 계층의 이해관계를 대변한다는 것을 쉽고 명확한 논리로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돈의 탄생부터 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부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살펴보며, 빈곤은 개인의 노력 부족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할 수 있다. 경기가 살아나고 침체되는 사이클이 반복되는 현시대에 돈의 본질을 파악하는 눈을 기르면서 경제적 불평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읽어야 할 필독서다.
9788962185638

맨큐의 경제학 (Principles of Economics)

그레고리 맨큐  | 경문사
45,570원  | 20250214  | 9788962185638
9788930319768

한국어 문법 총론1 (개관, 음운, 형태, 통사)

구본관, 박재연, 이선웅, 이진호  | 집문당
31,500원  | 20250830  | 9788930319768
개정판은 초판에 비해 제법 큰 수정과 보완이 이루어졌다. Ⅰ권의 형태론 부분에서는 최근 활발하게 연구된 신어의 단어 형성 연구 결과를 추가했으며, 통사론 부분에서는 통사 구조와 함께 정보 구조에 대한 논의를 추가했다. Ⅱ권의 국어사 부분에서는 접사 파생법의 변화와 흔히 비접사 파생으로 부르는 자음 교체, 모음 교체, 영 변화 파생에 대한 논의를 상당한 정도로 보완하였고, 중세 및 근대 국어에 대해 독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현대어 역을 추가하였다. 이 책은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한국어를 배우고 사용하면서 한국어 문법 현상에 깊게 고민하는 모든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국어사 등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도 최대한 쉽게 기술되었다. 중고등학교 현장이나 대학에서의 한국어학 강의에 활용될 수 있게 학습 상황에서 문제가 되는 문법적 사실에 대해서도 날개의 주석이나 참고란을 통해 설명이 부가되어 있다. 이 책은 기술 문법을 지향하면서도 규범 문법적인 관점을 더하였다. 이 책은 실용적으로는 대학의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과, 한국어교육과에서 한국어학 공부에 입문하는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학생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또한 참고란을 통해 이 책을 깊게 읽는다면 대학원생이나 한국어 연구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9791194368137

워런 버핏 웨이

로버트 해그스트롬  | 상상스퀘어
27,630원  | 20250521  | 9791194368137
전 세계 200만 독자가 선택한 최고의 버핏 연구서 ⟪워런 버핏 웨이⟫ 30주년 기념판에서, 저명한 작가이자 투자자인 로버트 해그스트롬은 오늘날 가장 뛰어난 투자자인 워런 버핏의 투자 전략을 집대성한 베스트셀러의 결정판을 선보인다. 이 책은 워런 버핏의 투자 전략인 ‘비즈니스 중심 투자(Business-Driven Investing)’의 열두 가지 원칙과, 그가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설명한다. 독자들은 이러한 원칙을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적용하는 방법, 장기 투자에 필요한 심리적 자세, 그리고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이를 피하는 방법에 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피터 린치, 하워드 막스, 필립 피셔 등 전설로 남은 투자자들이 이 책에 찬사를 보냈다. 그들이 칭송하는 워런 버핏의 지혜는 물론, 버핏의 오랜 파트너였던 찰리 멍거가 강조한 ‘세상의 지혜(Worldly Wisdom)’에 관한 통찰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부록으로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 연감을 모두 수록해 놓았다. 워런 버핏의 탁월한 업적과 투자 철학을 깊이 탐구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워런 버핏 웨이⟫는 단연코 인생 최고의 책이 되어줄 것이다.
9791171831289

자본주의자 선언 (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요한 노르베리  | 유노북스
26,100원  | 20250821  | 9791171831289
지금 세대가 지난 세대보다 더 힘들게 살고 있는가? 자국 우선주의와 높은 관세가 나라에 더 이득을 가져다주는가? 자본가는 착취하는 쪽이고, 노동자는 착취당하는 쪽인가? 돈으로 행복, 자유, 연대, 환경도 살 수 있는가? 경제역사학자가 수많은 연구 끝에 제시하는 부와 성장의 새로운 미래 수십 년간 국제 경제와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월스트리트 저널〉, 〈리즌〉, 〈스펙테이터〉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전문가, 기업인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 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집권 후 충격적인 관세 정책으로 세계의 무역 질서를 흔들었고,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기술 경쟁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둔화된 세계화에 세계 각국은 보호무역과 자국 우선주의로 돌아서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고물가는 가계를 압박하고 세대 갈등을 키우고 있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 난민 문제와 인종 갈등은 국가와 세대를 넘어 불안을 확산시킨다. 이런 상황에서 자본주의는 모든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받으며 위기에 직면했다. 그러나 유례없는 성장을 이끈 과거와 마찬가지로 자본주의는 현재에도, 미래에도 방향을 잡고 질서를 재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체제다. 《자본주의자 선언》은 요한 노르베리가 방대한 조사와 연구 끝에 ‘왜 지금 자본주의를 다시 논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고, 새로운 자본주의를 이야기한다. 오늘날 자본주의는 어디에 와 있는지, 앞으로 자본주의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국가와 개인이 해야 할 선택을 9개 장에 걸쳐 실화와 데이터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트럼프의 관세 폭탄과 성장률의 이면부터 시진핑과 중국의 사회주의 경제의 미래, 좌우 정책이 바뀐 이야기, 정부 지원금과 경제 성장률의 관계, 소득 불평등과 격차 해소를 보여 주는 호텔 이야기, 자본가의 실제 수익 구조, 스타벅스와 동네 카페의 경쟁, 커피 한 잔으로 이해하는 상생 자본주의까지. 저자의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통찰력으로 시장 경제의 본질과 경제적 자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불확실한 시대, 더 많은 번영과 자유를 원하는 이들에게 선택지를 제시하는 나침반이다.
9791191254075

SONY a7C II MASTER GUIDE BOOK

야마다 요시후미, MOSH books  | 디카톡
13,500원  | 20250724  | 9791191254075
소니 α7C II 마스터 가이드 북은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α7C II의 전 기능을 설명하는 해설서입니다. 기본 조작법을 시작으로 초점 기능, 노출 기능, 사용자 정의 설정 등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또한 소니 α7C II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교환 렌즈를 추천하고, 렌즈 종류별 촬영 팁도 제안합니다. α7C II 전용 애플리케이션의 활용법과 전문 작가 추천하는 버튼 및 기능의 설정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도 술술 읽을 수 있도록 전문 작가의 예시 사진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또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핸디 북 크기로, 카메라 가방에 넣어 다니면 촬영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9788932924977

소스 코드 (더 비기닝)

빌 게이츠  | 열린책들
23,440원  | 20250205  | 9788932924977
세계인의 삶을 바꾼 테크놀로지의 거인, 빌 게이츠 그가 처음으로 직접 들려주는 자신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 컴퓨터 테크놀로지의 살아 있는 신화, 빌 게이츠. 세계인의 변화와 발전, 진보를 이끈 이 걸출한 인물의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궤적을 따라가며, 당시 그가 보여 준 열정과 추구했던 것들에 관한 인간적이고 개인적인 소회를 들어 본다. 『소스 코드』는 어린 빌 게이츠가 소프트웨어라는 미개척 분야의 잠재력을 직감하고 운명의 단짝 폴 앨런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기까지의 나날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자기 삶의 거의 모든 토대가 되어 준 관계, 교훈, 경험에 대해 차근하게 이야기한다. 빌 게이츠가 직접 들려주는 현명하고 따뜻하며 허심탄회한 이 회고록은, 전 세계가 궁금해하는 어느 미국인의 인생에 관한 매혹적인 초상화이다.
9791198092397

육일약국 갑시다 (메가스터디 김성오 부회장이 전하는 독창적 경영 노하우)

김성오  | 다크호스
18,000원  | 20250627  | 9791198092397
47만 독자가 선택한 『육일약국 갑시다』 2025년 개정판 출간 47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스테디셀러 『육일약국 갑시다』가 2025년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2007년 출간 이후, 대한민국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에게 ‘현장 경영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해 온 이 책은, 화려한 마케팅이나 거창한 이론 없이 오직 ‘사람을 남기는 장사’라는 철학 하나로 변두리 작은 약국을 지역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킨 저자 김성오의 살아 숨 쉬는 경험담을 담고 있다. 저자가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을 당시, 손에 쥔 것이라곤 대학 졸업장 한 장과 600만 원의 빚이 전부였다. 월 2%의 이자조차 감당하기 벅찬 현실에서도 그는 ‘섬김의 비즈니스’를 몸으로 실천하며 장사의 본질과 경영의 핵심 가치를 깨우쳤다. 그 결과 창업 3년 만에 매출은 무려 200배 이상 성장했고, 4.5평에 불과하던 약국은 어느새 13명의 약사를 둔 기업형 약국으로 거듭났다. 이 책은 바로 그 길 위에서 직접 부딪히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며 쌓아 올린 깨달음의 총합이다. 대한민국 가장 작은 약국에서 길어 올린 가장 큰 성공법칙이자,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체득한 살아 있는 전략이다.
9791167259257

사회복지법제와 실천 (제2판)

박진화  | 공동체
22,080원  | 20250530  | 9791167259257
사회복지법제와 실천은 사회복지와 법학이 접목되어 있어 두 가지 모두의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학생들에게 상당히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교과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은 물론 사회복지실천 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전문가에게 있어 사회복지법제와 실천은 반드시 습득해야 할 중요한 분야의 교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회복지법제는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현대자본주의국가에서 국민의 생존권과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보장정책이나 제도의 근간이 되는 법제이고 이는 사회복지실천을 규정하는 법적 규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회복지법제와 실천에 대한 지식은 사회복지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바탕이 되고 또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능력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저자는 학생들과 현장전문가들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전반적으로 내용이 정리된 표와 그림, 그리고 보충설명을 위한 별도의 사각박스 등을 가능한 한 많이 활용하였다. 또한 사회복지관련 기본법들(사회보장기본법, 사회보장급여법, 사회복지사업법)을 비롯하여 사회보험, 공공부조, 사회서비스의 각 개별법과 시행령 및 시행규칙들을 모두 빠짐없이 조사하여 가장 최근에 개정된 정확한 법령을 개정판에 기술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9788925573472

AI 혁명, 슈퍼 에이전시 (인간보다 더 뛰어난 AI의 초지능을 활용하라!)

리드 호프만, 그렉 비토  | 알에이치코리아
19,260원  | 20250801  | 9788925573472
《AI 혁명, 슈퍼 에이전시》는 실리콘밸리 최고의 벤처투자자이자, 실리콘밸리의 신관, 네트워킹의 제왕 등으로 불리며 AI 비즈니스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리드 호프먼이 우리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AI에 대한 관점과 이를 최대치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는 책이다. 기술 투자자라는 직업 특성상 AI의 진화 과정을 인공지능 산업의 최전선에서 낱낱이 지켜본 저자는 우리가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인간의 지식량을 아득히 웃도는 거대한 정보망에 접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방대한 지식으로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슈퍼 에이전시, 즉 ‘초행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AI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주지하듯 AI는 인간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두려움이 자리하고 있다. 과연 AI는 우리의 일자리를, 우리의 직업을, 그리고 인간성이라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훼손하는 재앙일까? 이 책에서는 우리가 AI의 긍정적인 측면에 집중하여, AI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때 슈퍼 에이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류 역사에서 새로운 기술이 도입될 때마다 어떤 반대를 겪었는지 짚고, 그 기술들이 인류에게 어떤 변화와 발전을 가져다주었는지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해, AI 기술 역시 과거의 신기술들처럼 우리의 미래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주지시킨다. 또한 AI 기술의 효용성을 더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인간이 주도권을 쥐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다양한 제언을 담았다.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석학들조차 AI가 인류에게 미칠 위험성을 경고하는 와중에 리드 호프먼이 내놓은 제언은 합리적이다. 그의 인사이트는 인류가 AI 기술을 어떻게 최고의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는지, 그 로드맵을 그릴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9791130633619

부자의 그릇(블랙 에디션)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이즈미 마사토  | 다산북스
14,230원  | 20240501  | 9791130633619
★김봉진 前 우아한형제들 의장, 월급쟁이부자들 너나위, 청울림 유대열 대표, 하정우 배우 추천 도서★ 70만 명의 삶을 기적적으로 변화시킨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인다!” 2015년 출간 이후, 수많은 젊은 부자들의 ‘그릇’을 키운 바로 그 책 『부자의 그릇』이 블랙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김봉진 前 우아한형제들 의장, 청울림 유대열 대표, 하정우 배우 등이 강력 추천하고, 100곳이 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며, 70만 젊은 부자와 독자로부터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왔다. 대체 이 책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기에, 이토록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걸까? 『부자의 그릇』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돈을 좇는 데 있지 않고 신용을 쌓는 일이라고 말한다.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일들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돈과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한다. 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한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9791198642790

경제학원론 (제7판)

이준구, 이창용  | 문우사
40,850원  | 20250305  | 9791198642790
세계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극도의 침체상태로부터 간신히 벗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또 한 번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되돌아보면 지난 20여 년의 시간은 과거의 어느 때 못지않은 격동의 시기였다. 그렇지 않아도 성장동력이 떨어진 우리 경제로서는 이와 같은 전 세계적 위기의 격랑을 헤쳐 나가기가 무척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을 읽는 거의 모든 독자들이 어떻게 해야 우리 경제가 예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지 노심초사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우리는 바로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이번 개정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경제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이론적 배경을 제공하는 좋은 경제학 교과서를 만들자는 것이 이번 개정작업의 주안점이었다. 이론과 데이터를 모두 충실하게 업데이트 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최근에 일어난 일까지도 소상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역점을 두었다.
9788932044002

오픈 엑시트 (불평등의 미래, 케이지에서 빠져나오기)

이철승  | 문학과지성사
15,070원  | 20250516  | 9788932044002
“우리는 불평등의 케이지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제로섬게임에 올인하고 있는 이 아귀다툼에서 벗어나 개인의 자유로운 엑시트 옵션을 탐색하는 한국 사회의 구조 개혁 프로젝트, 오픈 엑시트 〈불평등 3부작〉 완결판! 『불평등의 세대』『쌀 재난 국가』 이철승의 신작 한국 사회에 불평등과 세대론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으며 언론과 학계, 정계, 일반 대중에게까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사회학자 이철승(서강대 사회학과)의 신작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불평등의 세대』 『쌀 재난 국가』에 이은 〈불평등 3부작〉의 완결작 『오픈 엑시트-불평등의 미래, 케이지에서 빠져나오기』가 그것. 저자 이철승은 전작 『불평등의 세대』에서 386세대가 구축한 세대 네트워크를 분석함으로써 동시대 세대 간, 세대 내 불평등의 구조를 파헤쳤으며, 이어 『쌀 재난 국가』에서는 그러한 불평등 구조의 기원을 동아시아의 쌀 경작 문화권에서 발달한 ‘벼농사 체제’라는 앵글을 통해 추적하였다. 〈불평등 3부작〉의 완결작에 해당하는 이 책은 새롭게 떠오르는 불평등의 축으로 인공지능, 저출생/고령화, 이민을 꼽으며, 이 세 가지 구조적 변동과 그 힘들이 동아시아의 ‘소셜 케이지social cage’라는 기존의 제도 및 구조와 충돌하는 와중에 생성되는 새로운 불평등의 구조를 분석하고, 개인적 혹은 집합적 대안으로서 ‘엑시트 옵션exit option’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기존 케이지의 룰과 관습으로는 이 세 가지 구조적 변동에 대응할 수 없을 것이다. 당면한 미래에 이 세 가지 변동이 가져올 충격과 재구조화 속에서 개인과 기업은 어떤 적응 전략을 짜고, 국가는 어떤 정책적 대응을 해야 할까? 시민사회는 어떻게 사회와 공동체를 방어할 수 있을까? 한국의 정치는 이러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능력을 갖출 수 있을까? 우리는 이 불평등의 미래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까? 저자 이철승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지난 수년간 한국 사회에서 거의 논의되지 않고 있던 구조 개혁의 문제를 ‘기업’을 분석 단위로 삼아 ‘개인의 엑시트 옵션’이라는 수준에서 논의한다. 기업이라는 소셜 케이지를 분석 대상으로 삼은 것은 “노동하는 인간이 인간 사회의 본질이라는 오랜 믿음 때문”이며, 구조 개혁의 문제를 개인 수준으로 낮춘 것은 “엑시트 옵션의 궁극적 행사 주체가 개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 수준의 엑시트 옵션은 구조적 문제이기도 하다. 저자는 “한국 사회가 이렇게 머리끄덩이를 움켜쥐고 오도 가도 못 하게 서로의 발목을 잡으며 밀어내기 싸움에 목매는 이유는 바로 구조적으로, 엑시트할 수 있는 선택의 여지가 적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따라서 저자는 제로섬게임에 올인하고 있는 한국 사회가 이 처절한 아귀다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개인들이 쉽게 엑시트할 수 있는 사회, 특히 중하층의 엑시트 옵션을 확대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 책 『오픈 엑시트』는 이미 그 싹을 틔운 불평등의 미래에 직면해 노동시장의 구조 개혁, 한국 사회의 구조 개혁을 예비하는, 지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예기치 않은 선거를 앞두고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특별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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