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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열"(으)로 4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3723945

그림책이면 충분하다(큰글자도서)

이만열  | 양철북
30,000원  | 20220518  | 9788963723945
그림책이 알려 주는 읽기의 속살, 우리는 읽어야 할 것들을 충분히 읽으며 살고 있을까? 길 위에 한 사람이 서 있다. 그동안 대안학교에서 사춘기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었고, 불안하고 흔들리는 아이들 속에서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났고, 떠듬떠듬 아직도 걸려서 넘어가지 못하는 어떤 기억들을 만났다. 그림책 공부를 했고, 만들어가고 싶은 자기 이름에 대해 생각했다. 삶이 있었다. 곁에는 언제나 그림책이 있었다. 소로의 질문이 생각난다. “우리는 무엇을 하며 어디에서 살았는가?” 다시 길을 떠나며 묻는다. 우리는 무엇을 하며 무엇을 꿈꾸며 어디에서 살아갈 것인가 하고. 어떤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며 살아갈 것인가 하고. 이 책은 그림책 읽는 이야기다. 그러나 그림책 이야기가 아니다. 그림책이 만들어 준 행복한 기억, 아픈 기억들, 꼭꼭 숨겨 두고 한 번도 풀어내지 못했던 작은 인생 이야기다. 그러니 그림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자기 앞에 놓인 생을 읽어간 이야기라 해야 할 것이다. 여기 그렇게 읽어 낸 스물세 권의 그림책이 있다. 그림책을 곁에 두고 살면서 엉킨 채 던져두었던 일들이 하나씩 제자리를 찾아갔고 삶은 조금씩 단단해졌다. 그림책이면 충분했다.
9788964477861

오늘 걷는 나의 발자국이 (역사학자 이만열의 세상 읽기)

이만열  | 동연
17,100원  | 20220515  | 9788964477861
역사학자 이만열의 세상 읽기.
9791156122005

역사의 길, 현실의 길 (이만열 교수의 세상 읽기)

이만열  | 푸른역사
18,000원  | 20210729  | 9791156122005
“공자가 《춘추》를 지으니 난신적자들이 두려워했다” ‘역사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하여 “역사는 도대체 무엇을 기록하며 / 시인은 어디에 무덤을 남길 것이냐” 시인 김광규의 〈묘비명〉이란 작품의 마지막 구절이다. 그렇다.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역사’를 공부하지만 역사가 무엇인지, 어떤 쓰임새가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훗날 역사는 나를 (제대로) 알아줄 거야”라면서 자기 이익을 꾀하고, 무리하고 무도한 짓을 행하는 이들을 보면 더욱 그렇다. 원로 사학자가 이 산문집은 이에 대한 답의 편린을 찾을 수 있다. 일반적인 역사책에서는 만나기 힘든, 역사의 본질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어서다. 통일과 전시작전권 문제 등에 오늘의 이슈나 한국 기독교의 반성 촉구까지 역사의 ‘그물’로 길어낸 성찰은 어쩌면 덤인지도 모른다.
9791191262018

기린처럼 걷는 저녁

이만열  | 걷는사람
9,000원  | 20201130  | 9791191262018
걷는사람 시인선 33 김영미 - 『기린처럼 걷는 저녁』 출간 무채색의 세계에 대항하는 개성적 주체 2018년 《시와경계》로 등단한 김영미 시인의 첫 시집 『기린처럼 걷는 저녁』(걷는사람)이 출간되었다. “권태로운 일상성의 메타포”가 돋보이는 이번 시집에는 무채색의 세계에 저항하는 시인으로서의 주체성이 담겨 있다. 시인 겸 문학평론가인 이병철이 김영미의 시세계를 두고 “고독 안에서 변방이자 차가운 칼날으로서의 자기정체성을 날카롭게 벼린다”고 강조한 것처럼, 시인 김영미는 “B주류”, “아웃사이더”를 자처한다. “안개가 나를 지웠다 나는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안개 속에 집이 자라났다」)고 시인이 진술할 때, 시인을 둘러싼 세상은 회색 도시가 된다. “하나같이 귀먹은 사람들”(「거기, 안개도시」)이 가득한 도시는 “아무도/그 핏속을 들여다보지 않”(「스테이크」)는 창백한 세상이며, “기억에 엉겨 붙은 선명한,/아직도 꿈을 파먹고 있는”(「뗄 수 없는 딱지」) 삭막한 세상이다. 그 회색빛의 도시 외곽에 “누구도 알 수 없는 발자국”(「누구의 집인가」)을 남기며 “되레 환하고 넓은 길에선 길을 헤”(「간판이 간판을 밀어내는 골목」)매는 화자가 있다. 화자는 자신이 속한 세계에 “적당히 게으르게 참여”하며 “누군가의 배경이 되”(「B급」)지만 이내 융화되지 못하고 그만두는 것을 택한다. 다만 “누가 알아주기를, 중심에 있기를 바라지 않”(「내 스타일」)으며 “밤하늘이 길게 지나가는 것을” (「단춧구멍」) 지켜볼 뿐이다. 하지만 화자는 그러한 일상의 권태에 마냥 순응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건 없”(「꽃은 고속촬영을 한다」)다고 믿으며 “고독 안에서”(「내 스타일」) 한 명의 시인으로서의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이때 화자는 무력한 개인에서 세상에 대응하는 개성적 주체 “탈출을 꿈꾸는 어린 소녀”(「사막의 검은 새」)로 탈바꿈한다. “사라진 밀어들의 푸른 흔적”(「안개 속에 집이 자라났다」)을 좇으며 자신을 둘러싼 회색빛의 “저 골목을 어떻게 지나갈까 고민”(「입속의 물주머니」)하고, “물속에 잔을 던”(「병 속에서 말이 쏟아졌네」)진다. 획일화의 굴레로부터 탈주하려는 시도는 비단 개인의 혁명이 아니다. 권태와 우울로 뒤덮인 무채색의 세계로부터 독자들을 이끌고 나올 보편의 혁명이다.
9791161291772

한 시골뜨기가 눈떠가는 이야기 (이만열의 삶과 생각 1)

이만열  | 새물결플러스
16,200원  | 20201027  | 9791161291772
이 책은 역사학자 이만열 교수가 신앙과 민족과 역사에 대해 눈떠가는 과정의 이야기다. 주일학교에서 신앙의 눈을 뜨고 이후 민족과 역사에 대해 차례로 열려가는 과정의 이만열 교수를 본문에서 만날 수 있다. 신군부에 의해 해직된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약 40여 년 동안 꾸준히 매일 밤 그날의 일기를 쓴다는 저자의 오랜 습관은 성실한 기록자라는 세간의 평가를 실감케 한다. 이 책은 저자의 젊은 시절의 그 세밀한 기억과 기록의 산물이다. 역사학자 이만열의 첫 산문집 『한 시골뜨기가 눈떠가는 이야기』의 개정판인 이 책은 1990년대 중반까지의 그의 ‘삶과 생각’을 정리한 것이다. 1장 “내가 자라고 공부해온 길”은 이번에 새로 썼다. 이 책의 출간 계기가 된 해직 이야기 2장 “쑥스러운 이야기”는 그대로 두었고, 이만열 교수의 생각의 일면을 보여주는 3-4장 “병을 만든 시대”와 “빈방의 불을 끄고” 부분은 그 무렵 KBS와 CBS에서 방송한 칼럼 몇 개를 추가했다. 평소 존경하는 분들에 대해 쓴 5장 “내가 만난 사람들”은 학술논문에서 본격적으로 다룬 박은식과 신채호는 제외하고 그 시기에 영향을 받은 몇 분을 더 추가했다. 이만열 교수의 책에는 그와 인생 여정을 같이한 동시대인들의 교우기가 증언 삼아 실리는데, 이번에는 복음주의권에서 30여 년 이상 뜻을 같이한 강경민 목사가 나섰다. 이 시대의 스승으로 존경받기에 충분한 학자 이만열의 인생 전반부를 자전적으로 다룬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화두는 신앙, 역사, 민족이다. 독자들은 이 세 가지 화두를 배경으로 절대자의 섭리에 대한 신뢰, 수많은 인간관계에 대한 애정, 정의로운 사회 건설에 대한 소망과 신념 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그의 삶과 생각을 통해 한 시대를 뛰어넘는 역사의 기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9791197129223

이만열 (푸른 눈을 가진 한국인 최초의 미국 대통령 후보)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  | 옛역사 알리고
0원  | 20200828  | 9791197129223
『이만열』은 〈우리는 악(惡)을 두려워 하지 않을 것 입니다〉, 〈미국 대통령 무소속 후보 강령 18조〉, 〈민주주의의 경제〉, 〈운동주의 불평주의 마법사주의〉, 〈미국대통령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이유〉 등이 수록되어 있다.
9788994940755

역사, 중심은 나다 (13주년 기념 개정판)

이만열  | 나녹
0원  | 20190101  | 9788994940755
<역사의 중심은 나다> 13주년 기념 개정판. 한국 역사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역사학자 이만열이 역사학계 밖의 대중을 상대로 한국 역사학의 근간을 정립하기 위해 쓴 책이다. 우리나라 역사를 이야기할 때 쟁점이 되는 주제를 누구나 한눈에 꿰뚫어볼 수 있게 정리하여, 우리가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고 앞으로의 방향을 스스로 정립하도록 잘 도와준다. 저자는 진보하는 역사의 의미를 정의하고, 우리 역사가 발전하기 위해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인간을 수적으로 증대시키는 것과, 역사의 주인공으로서의 인간이 개인적으로는 자유롭게, 사회적으로는 평등하게 되어야 한다는 것을 역사의 진행 방향으로 강조한다. 올바른 역사 인식 위에 바람직한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정도를 간 사람만 역사의 주인공으로 남을 수 있음을 소개하고 있다.
9788963722702

그림책이면 충분하다

이만열  | 양철북
12,600원  | 20180320  | 9788963722702
그림책이 알려 주는 읽기의 속살, 우리는 읽어야 할 것들을 충분히 읽으며 살고 있을까? 길 위에 한 사람이 서 있다. 그동안 대안학교에서 사춘기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었고, 불안하고 흔들리는 아이들 속에서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났고, 떠듬떠듬 아직도 걸려서 넘어가지 못하는 어떤 기억들을 만났다. 그림책 공부를 했고, 만들어가고 싶은 자기 이름에 대해 생각했다. 삶이 있었다. 곁에는 언제나 그림책이 있었다. 소로의 질문이 생각난다. “우리는 무엇을 하며 어디에서 살았는가?” 다시 길을 떠나며 묻는다. 우리는 무엇을 하며 무엇을 꿈꾸며 어디에서 살아갈 것인가 하고. 어떤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며 살아갈 것인가 하고. 이 책은 그림책 읽는 이야기다. 그러나 그림책 이야기가 아니다. 그림책이 만들어 준 행복한 기억, 아픈 기억들, 꼭꼭 숨겨 두고 한 번도 풀어내지 못했던 작은 인생 이야기다. 그러니 그림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자기 앞에 놓인 생을 읽어간 이야기라 해야 할 것이다. 여기 그렇게 읽어 낸 스물세 권의 그림책이 있다. 그림책을 곁에 두고 살면서 엉킨 채 던져두었던 일들이 하나씩 제자리를 찾아갔고 삶은 조금씩 단단해졌다. 그림책이면 충분했다.
9788950964931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하버드 박사 이만열 교수의 大한국 표류기)

이만열  | 21세기북스
0원  | 20160515  | 9788950964931
한국 문화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소개하며 세계 속 한국의 위상과 역량을 재조명한 베스트셀러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의 저자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그가 이번에는 자신의 삶과 한국에 살면서 겪고 느낀 한국 문화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펴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는 저자가 동양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어린 시절의 이야기, 예일대와 하버드대를 비롯해 도쿄대, 대만 국립대 등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을 다니며 맺은 석학들과의 인연, 인문학 교수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로 한국에 살면서 느낀 한국 교육의 현실과 대안, 지금의 이만열을 만들어준 독서 습관과 책 이야기를 담은 자전 에세이다. 2011년 출간된 책의 전면개정증보판이다. 초판 출간 이후 5년 동안 많은 변화를 겪은 저자가 맺은 특별한 인연과 경험을 더해 완전히 새롭게 펴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삶의 여정과 생각을 차근차근 풀어내며 속도보다 중요한 방향의 가치를 역설한다.
9791158090005

잊히지 않는 것과 잊을 수 없는 것 (한 역사학자의 시대 읽기, 하나님의 뜻 찾기 | 이만열 산문집)

이만열  | 포이에마
13,500원  | 20150202  | 9791158090005
해외여행 중에도 매일 밤 노트북을 열고 40-50매의 글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한 이만열 교수의 눈에 포착된 한국 사회와 교회, 그리고 우리 인생의 모습. 4·19혁명, 7·4남북공동선언, 멀게는 을사늑약과 경술국치 같은 우리 근현대사의 변곡점과 그 유산에서부터 가깝게는 세월호 참사, 통합진보당 해산 판결, 2012년 대선, 역사교과서 논쟁, 그리고 목회자의 논문 표절까지, 한국 사회를 달군 사건과 인물들을 냉철하게 살피면서 우리가 지금 어디에 서 있으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숙고한다.
9788959666935

정지용 시와 주체의식

이만열  | 태학사
18,000원  | 20150508  | 9788959666935
▶ 이 책은 정지용 시와 주체의식을 연구한 이론서입니다. 정지용 시와 주체의식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88988653371

옥천, 물빛 그리움 (김영미 수필집)

이만열  | 물레
10,800원  | 20141210  | 9788988653371
『옥천, 물빛 그리움』은 옥천의 하늘과 강 그리고 공기를 사랑하는 수필가 김영미의 잔잔하고 따스한 사람들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서울 태생의 작가는 옥천을 흐르는 아름다운 금강과 올목 마을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옥천댁이란 별칭이 자연스러워지면서 사람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순수하고 정직하게 풀어나간다. 인간과 사물에 대한 그윽하고 인자한 시선, 미감으로 빛나는 문장은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한 정감에 젖게 해준다.
9788942369300

한국기독교와 민족의식 (한국기독교사연구논고)

이만열  | 지식산업사
18,000원  | 20140115  | 9788942369300
『한국기독교와 민족의식』은 한국교회의 뿌리, 기독교인과 민족, 세계교회와 한국 기독교에 대해 체계적으로 조명한 연구서이다.
9788942311347

감히 말하는 자가 없었다 (내가 바라는 우리나라)

이만열  | 지식산업사
9,900원  | 20100514  | 9788942311347
이만열 칼럼집『감히 말하는 자가 없었다』. 저자가 2007년 초부터 2009년 말까지 3년 동안 쓴 칼럼을 정리한 책으로, 우리나라의 현재 모습을 냉철하게 바라보며, 우리가 살펴봐야 할 문제들을 비판하고 있다. 한미 FTA, 공권력, 국정교과서, 약탈문화재 반환운동, 안중근 의사의 역사적 의식, 김수환 추기경에 대한 애도 등이 담긴 칼럼들이 수록되어 있다.
9788942370351

기독교유적 여행일기 (이만열 교수의)

이만열  | 지식산업사
16,200원  | 20051207  | 9788942370351
1982년 미국을 여행할 때부터 시작한 여행 기록을 담은 여행일기 중 기독교유적에 관련된 일기를 모아 엮은 책. 독일의 비텐베르트와 발르트부르크 성에서 시작해 독일 일대와 체코의 프라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스위스의 제네바 등을 돌아보고 영국 에든버러와 애버딘 등지를 포함한 유럽의 종교개혁지, 성지순례를 비롯해 기독교적인 수련회, 학술강연과학술회의를 다녀온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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