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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으)로 8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1035624

황금변을 찾는 여행 (현미누룩효소 건강법)

이명수  | 부크크(bookk)
24,000원  | 20230714  | 9791141035624
시간이 갈수록 질병은 급증 추세지만 현대 의학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음식을 치병의 수단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현미밥, 생채소, 콩, 견과류, 녹즙, 생식 가루 등은 치병이나 건강을 위해 챙겨 먹어야 하는 1순위 음식이 되었습니다. 건강 대가들이나, 섭생에 관한 지침서들 내용이 대동소이합니다. 고기를 멀리하고, 식물들을 친구로 삼아라. 필자 또한 오랫동안 현미와 콩, 생채소, 생식 등은 건강식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살았고, 그렇게 먹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건강을 찾기 위해 수 백 권의 건강서를 읽고 다양한 섭생을 실천해 보면서 우리가 믿고 있는 현미, 생채소, 콩, 견과, 생식 등은 영양도 얻을 수 없고, 특히 대장에서 발효가 어려워 쾌변을 방해한다는 것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식물식 위주로 먹으면서 오히려 건강을 까먹고 있읍니다. 또한 치병을 위한 다양한 섭생법이 있지만, 잘못된 섭생으로 병을 악화시키고, 명을 단축시키기까지 합니다. 신앙처럼 굳은 믿음이 된 현미, 생채소, 콩, 견과, 생식을 삼가라는 제 말이 믿기지 않으실 겁니다. 이 책은 현상 뒤에 숨어 있는 이치와 반전의 논리를 하나로 연결해 전체적인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현미밥, 생채소, 콩, 견과, 생식 등이 왜 건강에 해로운지, 여타의 섭생법이 왜 한계가 있지를 납득시키고, 치병을 위한 새로운 섭생법을 제시합니다. 그게 영양, 해독, 장내 미생물에 초점을 맞춘 섭생으로 현미누룩효소와 발효식을 기반으로 한 명수식 섭생법입니다. 장내 면역은 가장 중요한 치병의 열쇠이지만, 우리는 식물과 맹목적인 사랑에 빠져 쾌변에 반하고, 영양도 얻지 못하는 섭생을 하고 있습니다. 현미효소는 영양을 얻을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되고, 쾌변을 얻을 수 있는 디테일한 전술인 명수식 섭생은 모든 사람에게 가장 안전하고, 빠르고, 저렴하게 건강의 부를 얻게 해줄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과 해독이 필요합니다. 나름 식물 위주의 건강식을 하고 있는데 치병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는 영양도 얻지 못하고, 쾌변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위 식물들은 영양도 얻지 못하고. 쾌변을 방해하기 때문에 삼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양이 많을수록 소화되지 못하면 부패를 유발해 피를 오염시킵니다. 중요한 것은 장내 부패 없이 영양을 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미효소를 기반으로 한 명수식 섭생법은 이를 가능케 합니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믿음과 상식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식물식은 고깃국에 쌀밥 먹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전체적인 시각을 얻게 되신다면 섭생의 모범 답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9791185469232

우울해방일지 (내 마음을 알고 싶은 날의)

이명수  | 에이엠스토리
15,300원  | 20230425  | 9791185469232
우울하고 불안한 감정에서 해방되고 싶나요? 내 마음을 알고 싶은 날에 읽는 상담 일지 《우울해방일지》는 우리를 괴롭고 힘들게 하는 무기력, 분노, 우울, 걱정 등 수많은 어두운 감정들로부터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진료실에서 만난 내담자들이 건네는 공통된 이야기들을 선별해 재구성하고, 심리학적 관점에 의학적 해석을 덧대 우울로부터의 해방을 돕는다. 독자들은 책에서 전달하는 여러가지 비유를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바라보는 관점을 전환하고, 어두운 심연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있다. 특별히 제작한 표지 커버(띠지)는 감정 카드(우울해방카드)로 새활용해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삶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맞닥뜨리며 한번쯤 정신과 방문을 고심한 이들이 자신의 마음에 필요한 것을 진단 내릴 수 있는 명쾌한 ‘감정안내서’가 될 것이다.
9788975755248

나는 노무현식 바보가 좋다

이명수  | 지성문화사
12,600원  | 20221025  | 9788975755248
『나는 노무현식 바보가 좋다』는 이명수 저자의 수필집이다. 저자의 주옥같은 작품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9788975753831

유머와 화술의 대인관계 (흐뭇하고 유쾌한 웃음은 인간관계에 성공을 향해가는 지름길이다)

이명수  | 지성문화사
10,800원  | 20220415  | 9788975753831
말이란 약과 같은 것이다.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리지만 입을 함부로 놀리거나 한마디 쓸데없이 더한 것이 엄청난 재앙을 초래하기도 한다.『유머와 화술의 대인관계』는 화술과 인간관계의 전반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음직한 예화와 사례를 들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
9788975755279

한국 오백년 야사 1 (마음을 흔드는 바람같은 이야기)

이명수  | 지성문화사
13,500원  | 20220415  | 9788975755279
세계 각 민족에게는 그 민족만이 강하게 지닌 어떤 고유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 또한 인간은 문화의 동징설을 공유하고, 보편적인 사고 방식이 자신이 속한 집단과 유사할 때 삶의 보람과 재미를 느낀다. 이러한 생각아래 저자는 한국인의 의식에 깊이 잠재된 순수한 본질은 오랜세월 동안 이어 온 문화적 전통 속에 그것이 있다고 믿는다. 특히 역사 속에는 옛 조상들의 생각과 행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은 한국사 오백년 동안의 야사를 모은 작품이다. 재미있고 아름다운 이야기, 슬프고 가슴 아픈 이야기, 야릇하고 통쾌한 이야기, 무섭고 기묘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서구의 물질 문명에 길들여지고, 가치관의 혼란 시대에 사는 우리들이 민족성을 되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9788975755286

한국 오백년 야사 2 (마음을 흔드는 바람같은 이야기)

이명수  | 지성문화사
13,500원  | 20220415  | 9788975755286
세계 각 민족에게는 그 민족만이 강하게 지닌 어떤 고유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 또한 인간은 문화의 동징설을 공유하고, 보편적인 사고 방식이 자신이 속한 집단과 유사할 때 삶의 보람과 재미를 느낀다. 이러한 생각아래 저자는 한국인의 의식에 깊이 잠재된 순수한 본질은 오랜세월 동안 이어 온 문화적 전통 속에 그것이 있다고 믿는다. 특히 역사 속에는 옛 조상들의 생각과 행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은 한국사 오백년 동안의 야사를 모은 작품이다. 재미있고 아름다운 이야기, 슬프고 가슴 아픈 이야기, 야릇하고 통쾌한 이야기, 무섭고 기묘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서구의 물질 문명에 길들여지고, 가치관의 혼란 시대에 사는 우리들이 민족성을 되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9791157211661

독도 강탈용 대대적인 광란의 망나니 굿판 (침략과 노략질의 아이콘, 쪽바리 왜구=오늘날 일본)

이명수  | 파랑새미디어
15,300원  | 20220330  | 9791157211661
이 책은 필자가 네티즌 논객으로 인터넷 언론사 토론방을 왔다갔다 들락이며 올린 게시글 중에서 독도와 위안부에 관련된 글을 수정ㆍ보완해 2019년 7월 출판한 〈가까이할 수 없는 먼 이웃〉을 대폭 수정ㆍ증보하고 책명도 〈독도강탈용 대대적인 광란의 굿판〉으로 바꾼 글이다. 일본은 우호적이어야 할 아주 가까운 이웃이다. 하지만 저들은 A급 전범 가문과 그 추종자들의 극우 패거리들이 패전 후 지금껏 정권을 장악하고 심각하게 과거사를 부인ㆍ음폐 등 역사 왜곡을 자행하며 제국주의적 신군사대국화에 혈안이다. 하버드대 로스쿨 일본법학 미쓰비시 교수인 램지어(위안부는 매춘부다)의 경우에서 보듯이 일본은 돈으로 학자를 매수해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하는데 미쳐가고 있다. 이 같은 시대착오적 야만적 광태로 인해 잔잔해야 할 현해탄의 파고가 날로 높아만 가고 있는 것이 작금의 상황이다. 1875년 운양호의 강화도 도발을 시발로 한반도를 송두리째 강점한 바 있는 일본은 아직도 그 침략의 마수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또다시 독도 강탈의 마각을 드러내며 호시탐탐 동침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강화도는 서쪽에 있으니 ‘서침’이라 한다면 독도는 동쪽에 있으므로 ‘동침’이라 하겠다). 그뿐만 아니라 위안부와 강제징용의 문제에 대해서 사죄와 배상의 책임을 회피하는 등 침략과 노략질의 아이콘 조상인 왜구의 야만적 ‘쪽바리 근성’을 드러내고 있다. 2019년 연초를 전후해 동해와 서해에서 일본은 우리 해군함정에 초계기 도발을 마구 자행했고, 7월엔 법원의 강제동원 배상판결의 보복 조치로 수출입을 규제하는 경제보복 곧 경제전쟁을 자행했다. 오늘날 일본은 독도도발과 역사왜곡과 제국주의적 신군사대국화가 날로 노골화하고 있다. 실로 커다란 위협으로 일본은 ‘역사적, 민족적 영원할 주적’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한시도 일본에 대한 경계심을 게을리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사정은 어떠한가? 경술국치 전후 일진회의 매국망동을 방불케 하는 신친일극우들 이른바 토착왜구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일장기를 휘두르며 일본의 극우세력들의 입과 충견이 되어 반민족적 매국행위를 거리낌 없이 자행하고 있는 비통한 상황이다(오늘날 토착왜구는 약 1백여만 명으로 과거 일진회 회원 수와 엇비슷하다고 함). 이 책이 조금이나마 일본과 토착왜구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21세기의 망나니 일본을 바로 알기에 보탬이 되어 독도수호 및 위안부(성노예) 문제와 강제징용 문제 해결의 기폭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히 드리는 말씀을 맺고자 한다. 2022년 2월 22일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을 규탄하며 동산 우거에서 철장 이 명 수
9791192071305

추억의 낙서 (어느 58년 개띠 인생의)

이명수  | 보민출판사
12,600원  | 20220228  | 9791192071305
저는 58년 개띠입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얘기를 나누다 은연중 58년생 개띠라 하면 으레 “아! 그 유명한 58년 개띠세요?”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온 세상 사람들에게 유명한 58년 개띠! 그래서 왜 그럴까 의문이 듭니다.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역사적 변환기를 되새겨 보았더니 중요한 변환기에는 언제나 58년 개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팔자타령도 해보지만, 한편으로는 58년 개띠인 게 자랑스러웠습니다. 개팔자가 상팔자란 말도 있듯이 말입니다. 주마등처럼 흘러간 저의 과거를 생각해봅니다. 온갖 기억들이 제 머릿속에 꽉 차 있어서 과부하 상태입니다. 잊으려 해도 잊히지 않습니다. 시대적 배경에 걸맞게 온갖 고생을 다 하고, 체험을 하였기에 저 혼자 머리와 가슴속에 담아두기엔 너무 힘들어 어떤 때는 머리가 아프고 괴롭습니다. 그래서 제 머릿속에 남아 있는 어렴풋한 기억과 뚜렷한 기억들을 세월이 더 많이 흘러 자연적으로 소멸되기 전에 세상으로 내놓고자 이 책을 집필하에 되었습니다.
9791189486402

우리 안의 영웅을 찾아서

이명수  | 오름에디션
16,200원  | 20211210  | 9791189486402
영웅은 먼 역사 속이나 또는 소설과 영화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소신으로 우리 곁의 숨은 영웅들을 찾아 다시 되살리는 사람들과 숨은 영웅들을 찾아 기록한 정치인이자 수필가인 이명수 국회의원의 열 번째 에세이집. 오늘 ‘헬조선’의 한국사회에서도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며 소망과 꿈을 가꾸는 청년세대에 주목하여 그들이 그리는 미래사회를 향한 논의로 시작하여 우리 곁에 숨은 영웅들, 그리고 그들을 영웅으로 되살리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재열 교수(서울대 사회학), 이원재 교수(카이스트 사회기술대학원 사회학), 김석호 교수(서울대 사회학)를 비롯한 학계의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한 논의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외면하거나 방관하고 있는 숨은 영웅들을 되살리는 사람들을 만나고 기록했다. 천안함생존자 전준영 회장, 한국전쟁의 영웅들부터 우리 곁의 청년장병들에 이르기까지 군인을 찍는 현효제 사진작가와 염현철 영상작가, 열악한 보훈제도 속에서 고통 받는 청년들을 위해 자원봉사로 헌신하고 있는 안종민 사무총장과 백현민 간사, 자원봉사자 청년들, 그리고 이들 청년들의 고통을 치유하고 제도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백종우 교수(경희대 정신의학과)와 김승섭 교수(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또 국군장병 뿐만 아니라 경찰, 소방관, 의사상자 모두를 위한 보훈제도 통합의 필요성과 고 임세원 교수를 의사자로 지정하는데 앞장섰던 김민후 변호사 등이 바로 그들이다. 그리고 우리 곁의 숨은 영웅들, 한국 최초의 원자력 수출현장에서 ‘팀코리아’를 이끌며 한국원자력 세계화에 앞장서온 UAE 바라카 원전 권양택 본부장과 한수원 엔지니어들, 한국정치를 바꾸는 청년정치인 이시우 씨와 김용식 씨, 지난 2월 전역해 천안함 용사들을 비롯한 청년장병들의 명예회복과 예우를 바꾸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최원일 함장과 천안함전우회원 용사들의이야기를 담았다. 나아가 오늘 코로나19를 이겨내며 포스트코로나와 플랫폼 사회를 향해 우리 청년들이 진정한 영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87레짐으로 상징되는 한국정치의 앙샹레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청산하기 위한 정책제안을 담고 있다.
9788975755163

한국인의 성 풍속

이명수  | 지성문화사
14,400원  | 20210625  | 9788975755163
문화는 시대의 그림자이다. 문화는 도도한 역사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부침하며 변천한다. 남존여비 같은 것도 시대의 그림자일 뿐 5천년 역사 속에서 항상 그랬던 것만은 아니었다. 우리 문화를 더듬어보면 역사의 구비구비마다 한국인 특유의 예지와 정신, 심리가 스며 있다.
9788975755156

중국인의 성 풍속

이명수  | 지성문화사
14,400원  | 20210615  | 9788975755156
고대 중국은 세계 최고의 문명국이었다. 문화 수준이 높고 사색적인 중국인은 인간의 심리와 생리에 너무나 밝았다. 일찍이 성의 중요성을 인식했던 그들은 섹스학으로 한방을 발달시켰다. 성을 즐기면서 양생과 병의 치료, 나아가 생명 연장에 결부시킨 것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9788975755071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지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이명수  | 지성문화사
12,600원  | 20210315  | 9788975755071
지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복 중에 제일가는 복은 인연복입니다. 인연중에 제일가는 인연은 부모 자식간의 인연입니다. 그 인연을 소중히 하십시오. 부디 부모님께 효도하십시오.
9788965745884

내 마음이 지옥일 때 (아득한 세상을 지나는 이에게 심리기획자 이명수가 전하는 탈출 지도)

이명수  | 해냄출판사
14,850원  | 20170227  | 9788965745884
그까이 꺼, 마음속 지옥. 막상 꺼내 놓고 보면 별거 아녜요 『내 마음이 지옥일 때』는 답답한 고통의 미로 속을 헤매고 있을 독자들에게, 그 마음의 지옥을 탈출 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바로 '시'라는 핵심 열쇠를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고 마음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한 편의 시가 한 끼의 밥보다 더 든든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저자는 애독하는 수천 편의 시 중 82편을 고르고, 각 시마다 공감하고 힘이 되는 메시지를 듬뿍 곁들였다. 또한 감성적인 문체 속에 심리학적 치유적 배경을 담아내어 그 메시지를 뒷받침했다. 이 책에서는 우리를 마음 지옥에 빠지게 하는 열여섯 가지 상황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남의 시선 때문에 힘겨움을 토로하지 못할 때, 스스로 심리적 족쇄를 채우고 전전긍긍할 때, 스스로를 무가치한 존재로 여기게 할 때, 믿었던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을 때, 억울한 상황 속에 타인과 세상에 대한 증오가 올라올 때, 세상에서 나만 고립된 것 같을 때 등. 자기 안의 문제로 스스로 지옥을 만드는 경우부터 타인과의 관계, 세상 속에서 부딪히며 겪는 상황들까지도 담아냈다.
9788954440219

욕심을 버리고 예의를 실천해요 (공자가 들려주는 인 이야기)

이명수  | 자음과모음
10,800원  | 20191030  | 9788954440219
엉뚱 발랄 유쾌 통쾌한 서유기 삼총사, 교실에서 공자 쌤을 만나다! 아버지가 돼지 농장을 운영하는 찬호는 전학 가기가 두렵다. 서울에서 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왕따를 당하지나 않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하지만 서울 학교에 가자마자 손오공 오건이, 사오정 기태, 저팔계 찬호 셋이서 서유기 삼총사를 결성하고, 공자님을 닮은 어진 담임선생님을 만나 한숨을 돌린다. 선생님 별명은 짱구 박사. 서울 애들은 왜 이럴까? 욕심 많고 이기적인 아이들 때문에 교실은 늘 혼란스럽다. 급식 돈가스를 두 개나 먹는 얌체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돈가스를 못 먹고, 신발주머니가 없어지자 환경미화원 아빠를 둔 착한 은진이를 모함하기까지 한다. 영호는 친한 애들만 생일 초대를 해 편을 가르고…. 이럴 때마다 등장하는 짱구 박사 선생님! 아이들에게 공자의 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욕심은 반드시 다툼을 부른다. 나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리지 말고 이치를 따져 행동하라. 가장 가까운 부모부터 사랑하는 것이 인류애의 시작이다. 어려울 때 진정으로 돕는 친구가 참된 친구다. 짱구 박사 선생님은 학교생활에서 아이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하나하나 지적하며 공자의 지혜를 들려준다. 욕심 부리고, 서로 미워하고 다투며, 자기편을 만들고, 약한 친구를 괴롭히고, 모르는 걸 안다고 속이는 아이들.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행동들이 어떻게 다툼과 분열을 일으키는지 직접 경험하며 어짊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아이들은 공자의 인 이야기를 명심하며 사람의 도리를 갖추기 위해 행동하며 실천해 나간다. *이 책은 『공자가 들려주는 인 이야기』의 개정증보판입니다.
9791189486143

십년 후 한국인에게 쓰는 편지 (합의와 통합의 소신으로)

이명수  | 오름에디션
14,250원  | 20191025  | 9791189486143
‘요즘 애들’이라는 무시와 ‘꼰대들’이란 반발. 그 밑바탕에 끓어 오르는 ‘기득권 정치권’을 향한 국민적 분노. 이를 극복하고자 청년세대 향한 반성과 참회로 시작하는 ‘97레짐 청산’의 첫걸음. 이른바 ‘90년대생이 온다’는 책 열풍으로 대변되는 시대. 그러나 90년대생을 비롯한 청년세대에게 어둡고 무거운 ‘헬조선’의 유산을 물려주는데 대한 반성과 참회는 없다. 저자 이명수는 78년부터 25년의 공직생활, 2004년 이후 대학 강단, 그리고 2008년부터 12년째 정치 일선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한국의 기성세대를 대표해 청년세대에게 반성과 참회로 시작하는 편지를 쓴다. 그리고 십년 후를 살아갈 청년세대를 향해 살고 싶은 한국을 약속을 제시한다. 특히 1987년 미완의 민주화로 이어져온 ‘87레짐’으로 상징되는 기득권 정치의 이념대립을 청산하고 청년시대의 요구에 부응할 새로운 레짐체인지를 향해 정책 분야별로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제시한다. 청년을 위한 정책과 비전, 삶의 가치관을 성취할 일, 여성불평등 해소, 과도기 지방분권의 혁신, 건설분야를 비롯한 이공계 분야의 미래 등이다. 분야별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가 6인을 향한 편지 형식으로 쓴 이 책은 이재열 교수(서울대 사회학), 김석호 교수(서울대 사회학), 이우영(한국기술교육대 기계공학), 구미경(약사, 장애인, 여성기업인), 김장주(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하기주 교수(전 한국건축학회 회장, 경일대 건축학) 등을 향한 정책적 의제와 질문, 그리고 다짐의 형식으로 약속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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