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변을 찾는 여행 (현미누룩효소 건강법)
이명수 | 부크크(bookk)
24,000원 | 20230714 | 9791141035624
시간이 갈수록 질병은 급증 추세지만 현대 의학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음식을 치병의 수단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현미밥, 생채소, 콩, 견과류, 녹즙, 생식 가루 등은 치병이나 건강을 위해 챙겨 먹어야 하는 1순위 음식이 되었습니다.
건강 대가들이나, 섭생에 관한 지침서들 내용이 대동소이합니다. 고기를 멀리하고, 식물들을 친구로 삼아라.
필자 또한 오랫동안 현미와 콩, 생채소, 생식 등은 건강식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살았고, 그렇게 먹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건강을 찾기 위해 수 백 권의 건강서를 읽고 다양한 섭생을 실천해 보면서 우리가 믿고 있는 현미, 생채소, 콩, 견과, 생식 등은 영양도 얻을 수 없고, 특히 대장에서 발효가 어려워 쾌변을 방해한다는 것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식물식 위주로 먹으면서 오히려 건강을 까먹고 있읍니다.
또한 치병을 위한 다양한 섭생법이 있지만, 잘못된 섭생으로 병을 악화시키고, 명을 단축시키기까지 합니다.
신앙처럼 굳은 믿음이 된 현미, 생채소, 콩, 견과, 생식을 삼가라는 제 말이 믿기지 않으실 겁니다.
이 책은 현상 뒤에 숨어 있는 이치와 반전의 논리를 하나로 연결해 전체적인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현미밥, 생채소, 콩, 견과, 생식 등이 왜 건강에
해로운지, 여타의 섭생법이 왜 한계가 있지를 납득시키고, 치병을 위한 새로운 섭생법을 제시합니다.
그게 영양, 해독, 장내 미생물에 초점을 맞춘 섭생으로 현미누룩효소와 발효식을 기반으로 한 명수식 섭생법입니다.
장내 면역은 가장 중요한 치병의 열쇠이지만, 우리는 식물과 맹목적인 사랑에 빠져 쾌변에 반하고, 영양도 얻지 못하는 섭생을 하고 있습니다.
현미효소는 영양을 얻을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되고, 쾌변을 얻을 수 있는 디테일한 전술인 명수식 섭생은 모든 사람에게 가장 안전하고, 빠르고,
저렴하게 건강의 부를 얻게 해줄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과 해독이 필요합니다.
나름 식물 위주의 건강식을 하고 있는데 치병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는 영양도 얻지 못하고, 쾌변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위 식물들은 영양도 얻지 못하고. 쾌변을 방해하기 때문에 삼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양이 많을수록 소화되지 못하면 부패를 유발해 피를 오염시킵니다. 중요한 것은 장내 부패 없이 영양을 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미효소를 기반으로 한 명수식 섭생법은 이를 가능케 합니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믿음과 상식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식물식은 고깃국에 쌀밥 먹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전체적인 시각을 얻게 되신다면 섭생의 모범 답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