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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으)로 5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3820472

만화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2부 4 일반판 (만화)

앤트스튜디오  | 디앤씨웹툰비즈
14,400원  | 20250911  | 9791173820472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 스테디셀러★★★ ★★★누적 1.6억 뷰 돌파!!!★★★ ★★★대망의 단행본 출간!!!★★★ 카카오페이지 로맨스판타지 웹툰 스테디셀러 〈만화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동명의 인기 소설(김로아 저)을 원작으로, 몬 작가님의 수려한 작화와 앤트스튜디오의 뛰어난 연출력이 만나 완성된 웹툰은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출간에 맞춰 모든 컷 구성을 새롭게 편집한 단행본을 통해 스크롤 연재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한번 해 보자, 내가 가주가 되는 거야.” 환생에 회귀까지, 인생 3회차 피렌티아의 가주 되기 프로젝트! 제국 제일가는 명문가 롬바르디가의 막내 손녀 ‘피렌티아’. 그녀는 똑똑하고 능력 있지만 사생아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친척들에게 온갖 수모를 당하고, 결국 가문에서 쫓겨나고 만다. 이후 피렌티아는 더 이상 가문 일에 참여할 수 없게 되고, 그저 무능력한 큰아버지의 손에 롬바르디가가 망해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화가 나 술을 진탕 마신 어느 날, 피렌티아는 마차 사고를 당해 죽음을 맞이하는데…. 그러나 어떻게 된 일인지 눈을 떠 보니 거울에 비친 것은 일곱 살 때의 모습?!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회귀한 피렌티아는 다시 찾은 생에서는 롬바르디가의 멸문을 막기 위해 스스로 가주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9791172131517

이번 생은 초록빛 (아끼고 고치고 키우고 나누는, 환경작가 박경화의 에코한 하루)

박경화  | 한겨레출판사
15,120원  | 20241108  | 9791172131517
“실제로도 정말 환경을 생각하며 사세요?” 20년 차 환경작가의 솔직한 대답!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박경화의 첫 생활 에세이 “작가님은 일상에서 어떤 실천을 하고 있나요?” 전국 곳곳의 환경교육과 강연 현장에서 독자들은 물었다. 이 책은 그 물음들에 대한 솔직한 대답이다. 20년 차 환경작가 박경화는 깨끗하고 튼튼한 포장지나 택배상자를 버리지 않고 모았다가 상점과 우체국에 되돌려주러 가고, 고장 난 우산에서 천을 뜯어내 야외에서 쓸 수 있는 작은 돗자리로 탈바꿈시킨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여행 갈 때도 직접 만든 수젓집에 수저를 챙기고,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시절엔 열심히 재봉틀을 돌려 만든 천 마스크를 주변에 나눴다. 유기식물을 거두고 작은 텃밭을 가꾸는 일처럼 도시 생활 속에서도 초록빛 일상을 만들기 위해 발품을 팔고 몸을 아끼지 않는다. 기후위기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는 시대, 환경문제가 심각한 건 알아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그는 몸소 친환경 라이프를 보여주며 말한다. 처음엔 낯설고 불편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무엇보다 뿌듯하고 즐겁다고, 작고 가까운 것부터 한 걸음씩 '이번 생은 초록빛'으로 물들여보자고. “독자들을 만날 때마다 반복해서 받는 질문에 대해 언젠가 생활 에세이로 정리해보고 싶었다. 환경 실천법이라고 하면 손수건을 사용하고 에코백을 챙기고 분리배출을 열심히 하는 것을 쉽게 떠올린다. 물론 이런 행동도 중요하지만 환경 실천법은 지역마다 나라마다 다양하고, 어쩌면 지구의 인구수만큼이나 무궁무진할 것이다.” _서문 중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에코 라이프 어제보다 무해한 오늘을 위한 작은 상상력 이 책은 저자의 친환경 일상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보여준다. 1장 '오래 쓰는 즐거움'에는 누구나 갖고 있는 물건이나 살림살이를 '에코하게' 다루는 습관과 그 습관들에서 비롯된 소소하고 즐거운 에피소드가 실려 있다. 반찬 등을 담기 좋아 틈틈이 모은 유리병에 꼭 맞는 뚜껑을 찾으려 백방으로 수소문한 일, 고향집의 손잡이 부러진 칼을 서울까지 들고 와 도심 속 대장간을 찾아 기어이 수리한 일, 이전 거주자가 쓰던 오래된 가스레인지를 두고 고민하다 깨끗이 닦아 계속 쓰기로 결심한 일 등에서 우리가 보통 쉽게 쓰고 쉽게 지나치는 물건도 제 몫을 다할 때까지 정성으로 거두려는 마음을 읽을 수 있다. 4천 원이면 새 칼을 산다는 걸 생각하면 손잡이를 교체하는 데 8천 원을 지불하는 것은 언뜻 비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저자는 말한다. “칼날은 아직 멀쩡하고 더구나 우리 엄마가 온갖 음식을 다듬고 만들었던 역사가 담겨 있지 않은가?”(33쪽) 그의 눈에는 한번 세상에 태어난 물건이 수명을 다하는 날까지 소중하게 쓰이는 것은 “연세 드신 어르신이 마당이나 밭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일을 하다가 저녁에 잠이 들듯 고요하게 세상을 떠나는”(41쪽) 일처럼 숭고하다. 2장 '나누는 재미'에서는 기후위기의 최전선에 있는 몽골 초원에 겨울옷 등을 기증한 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주방용품 등을 동네 커뮤니티 SNS에 올려 새 주인을 찾아준 일, 감염병 시대를 겪으며 자투리 천으로 마스크를 만들어 이곳저곳에 선물한 일처럼 '비움'으로써 '연결'되는 나눔의 순간들이 펼쳐진다. 이는 내 소유를 줄이고 물자를 절약하는 일인 동시에 “잠깐의 만남이지만 가까이에 열심히 사는 이웃들이 있고 그들의 사는 이야기를 듣는”(91쪽) 재미이기도 하다.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사람에 대한 애정과 교차하며 삶의 인식이 확장되고 평범한 하루하루에 뿌듯한 기쁨이 채워진다. 3장 '초록초록, 식물과 더불어'에서는 삭막한 도시살이를 푸릇푸릇하게 가꿔주는 반려식물 이야기, 골목 화분 이야기, 텃밭 이야기가 소개된다. 저자의 '금손'에 감탄하게 되는 대목이 많다. 이를테면 '식물을 키우고 싶다면 냉장고를 열어보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그는 과일을 먹고 남은 씨앗을 심어 싹을 틔우고 다시 나무로 키워내는 실력을 보여준다. 간편식과 배달음식이 흔한 시대에 밭에서 직접 캔 냉이를 다듬어 무치고 국을 끓이거나, 텃밭에서 자란 상추로 '과식'을 하고도 그 왕성한 성장을 따라잡지 못해 여기저기 나누기 바쁜 일상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녹색 힐링의 삶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4장 '아끼는 기쁨'에는 오랜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이사한 고향 근처 신도시 아파트에서 각종 첨단 설비를 경험하며 느낀 에너지에 대한 고민, 점점 더 편리한 쪽으로만 기우는 세상에서 늘어가는 가전제품에 대한 고민, 더 이상 '물 쓰듯' 쓸 수 없는 물과 음식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마지막 5장 '뚜벅뚜벅, 나의 삶'은 보다 천천히, 세상의 속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리듬으로 살아가려는 태도를 들려준다. 이동수단 없이 두 발로 하는 걷기여행, 자동차 없는 지방 생활,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환경 이야기를 전하는 강의 활동 등 빠르고 즉각적인 것을 선호하는 현대사회에서 뚜벅뚜벅 걸어가는 저자의 삶을 찬찬히 따라가게 된다. “누군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천 마스크를 열심히 만들어서 일회용 마스크를 줄이는 것은 재봉틀로 지구를 구하는 일이라고…. 아니, 이렇게 거창한 의미 부여는 부담스럽군.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그저 마스크 착용이 필요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니까. _104쪽 “무섭고 우울해지는 환경 이야기? 희망은 가까이에 있다” 나의 '한 걸음'이 '우리'를 살린다는 믿음으로 저자의 에코한 하루 속에서, 우리가 흔히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을 수도 있다. 조금이나마 환경을 생각하는 현대인이라면 몇 개쯤 가지고 있는 에코백과 텀블러가 대표적이다. 에코백의 경우 131회 이상 사용해야 비닐봉지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스테인리스 텀블러는 220회 이상 사용해야 일회용 종이컵보다 낫다. 따라서 친환경 제품이라고 해도 많이 소유하는 것보다는 오래 쓰는 게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대개 재활용이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의류의 '실상'도 알려준다. 전 세계에서 보낸 헌 옷들이 모이는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는 거대한 옷 쓰레기가 산을 이루고 있다. 중고 시장에서 판매되지 못한 옷은 태우거나 의류 폐기장으로 보내야 하는데 폐기장들이 이미 포화 상태로 폐쇄되었기 때문이다. 먹이를 찾는 소들이 옷 더미를 헤집다가 더러운 옷 조각을 씹어 삼킨다. 바다로 흘러간 옷 쓰레기는 가라앉거나 파도를 따라 이동하다 배의 추진기에 감겨 어민들을 위험에 빠뜨린다. 오늘도 우리 손에 들린 텀블러와 에코백에서, 도시 골목길에 흔히 보이는 의류 수거함에서 독자는 '진짜' 환경을 생각하는 방법이 무엇일지 한 걸음 더 깊이 고민하게 된다. 저자는 '조금씩 시야를 넓히라'고 제안한다. “나 혼자 실천해서 되겠냐는 둥 분리배출해봐야 다 섞어서 가져가더라는 둥 비관적인 이야기도 많지만”(241쪽) 저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하나라도 실천하다 보면 새로운 방법을 궁리하게 되고, 소비자에게 부담을 많이 주는 부분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나 법과 제도를 만드는 정치인‧공공기관에 해결을 요구할 수 있다. 환경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력을 키우다 보면 '예전에는 환경 실천법을 다룬 책도 있었어' 하며 옛이야기를 나누는 때가 올 수도 있다고, 《이번 생은 초록빛》은 꾸준한 희망을 담아 말한다. 지구를 살린다는 건 뭔가 거대하고 비장한 각오가 필요할 것 같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면 된다. 다만 작은 실천에만 머물지 않고, 작심삼일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시야를 넓히면서 한 단계씩 꾸준히 나아가면 충분히 잘하고 있는 것이다. _71쪽
9791141914998

이번 생은, 글로 써

박지영, 김미영, 김 향, 강동원, 이은영, 이향희, 권진현, 김태원, 최연희, 최경경, 전상기  | 부크크(bookk)
13,000원  | 20241115  | 9791141914998
<이번 생은, 글로 써> 문집에는 산문과 에세이, 평론과 칼럼, 시와 소설, 대통령 취임사, 노랫말 등을 읽고 분석하고 발표했던 글과 작가 개인의 삶이 녹아있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써!글>은 서울시민대학 글쓰기 동아리 이름입니다. 김영철 선생님의 지도로 진행된 글쓰기 수업이면서, 단정하고 진솔한 문장을 읽고 쓰고 사유하는 모임이기도 합니다.   <써!글> 동아리에는 글을 써본 경험이 많은 사람도,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김영철 선생님의 촌평을 듣고 윤색하는 과정을 거쳐, 더 좋은 글을 쓰고자 노력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글쓰기에 진심을 담아 첫 번째 글모음집을 발간합니다.
9791164842100

이번 생은 N잡러 (취미로 월 천만 원 버는 법)

한승현  | 매일경제신문사
0원  | 20210112  | 9791164842100
“투자는 여러 개 하면서 왜 일은 하나만 해야 하죠?” 취미로 월 1,000만 원 버는 N잡의 기술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밀레니얼을 위한 ‘전지적 사이드 프로젝트’ 가이드북.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다. 일자리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재테크에 눈을 뜬 직장인들이 N잡, 사이드잡(부업)을 꿈꾸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평범한 7년차 직장인이지만 작가, 크리에이터, 일러스트레이터, 강사, 디자이너라는 ‘부캐(부 캐릭터)’를 만들어 연봉을 뛰어넘는 부수입을 얻고 있다. 효과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분산 투자’ 하듯이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좋아하는 일에 ‘분산 투입’하라고 조언한다. “지금 당장 주식에 묻어둘 돈이 없다면 나에게 투자하세요!” 이 책은 취미로 시작해 프로N잡러가 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동력을 투입해 수익을 내는 ‘액티브 인컴’과 수익의 자동화를 만드는 ‘패시브 인컴’이라는 두 가지 방식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나만의 재능을 발견하는 법부터 텀블벅, 클래스101, 크몽 등 ‘재능 공유 플랫폼’을 활용해 취미를 돈으로 연결하는 법, 직장생활과 N잡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노하우, 마지막으로 실제 수익 인증까지,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에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9791190574747

이번 생은 연습이었어

박정화  | 문학과사람
16,200원  | 20230308  | 9791190574747
박정화, 이숌 님의 작품은 무엇보다도 문장 수사의 앞선 자입니다. 이런 표현이 여기서 이렇게 나와? 감탄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숌 님은 비유를 잘 내세우고 있습니다. 성경이 왜 세계에서 전천후로 가장 많이 팔리는 책(Best-seller)이냐 하면 가장 적절한 ‘비유’로 썼기 때문이라고 한 말을 떠올립니다. 이숌 님의 글은 살아 움직이는 글 같습니다. 드라마나 시나리오 같은 기분이 들지요. 평문이 아니라 입체문이라는 것이지요. 이숌 님은 그 동안 많은 곳에서 공모 작품에 응모하여 상을 많이 받기도 하였습니다. 좋은 작품이 많더라고요. ‘생각하라. 꿈을 꿔라. 글을 써라.’-이것이 이숌 님이 사는 방법입니다. 박정화 작가 글, 이번 수필집 - 한번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 밝덩굴(시인, 수필가) 박정화 시인의 내밀한 인생 스토리를 읽기가 자꾸 겁난다. 면도날로 살갗을 베어내는 듯 가슴이 아프고 쓰리다. 아니 그의 글은 영혼을 아프게 한다. 그녀는 문학을 하는 이유에서 막힌 것을 토해내고 들숨과 날숨으로 숨 쉬고 싶어서라고 고백하였다. 문학적인 DNA를 발굴하여 복원하는 나날이 즐겁다고 생각한다. 문학에 사로잡힌 영혼의 절규를 들었다. 시를 좋아하는 성미, 수필을 지을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불가사의한 힘, 그녀에게서 감정이입이 아니라 감정 이식을 받는다. 그녀는 자신만의 정체성을 쓰려고 한다. 진부한 말은 죽어버린 은유로 마멸된 비문으로 치부하고 그녀만의 가열(苛㤠) 찬 이야기를 쓸 것이다. 맨드라미 열정보다 진한 핏빛 언어로 쓸 것이다. - 윤형돈(시인, 컬처 엔지니어)
9791172132316

이번 생은 초록빛(큰글자도서) (아끼고 고치고 키우고 나누는, 환경작가 박경화의 에코한 하루)

박경화  | 한겨레출판사
31,500원  | 20250315  | 9791172132316
“실제로도 정말 환경을 생각하며 사세요?” 20년 차 환경작가의 솔직한 대답!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박경화의 첫 생활 에세이 “작가님은 일상에서 어떤 실천을 하고 있나요?” 전국 곳곳의 환경교육과 강연 현장에서 독자들은 물었다. 이 책은 그 물음들에 대한 솔직한 대답이다. 20년 차 환경작가 박경화는 깨끗하고 튼튼한 포장지나 택배상자를 버리지 않고 모았다가 상점과 우체국에 되돌려주러 가고, 고장 난 우산에서 천을 뜯어내 야외에서 쓸 수 있는 작은 돗자리로 탈바꿈시킨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여행 갈 때도 직접 만든 수젓집에 수저를 챙기고,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시절엔 열심히 재봉틀을 돌려 만든 천 마스크를 주변에 나눴다. 유기식물을 거두고 작은 텃밭을 가꾸는 일처럼 도시 생활 속에서도 초록빛 일상을 만들기 위해 발품을 팔고 몸을 아끼지 않는다. 기후위기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는 시대, 환경문제가 심각한 건 알아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그는 몸소 친환경 라이프를 보여주며 말한다. 처음엔 낯설고 불편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무엇보다 뿌듯하고 즐겁다고, 작고 가까운 것부터 한 걸음씩 ‘이번 생은 초록빛’으로 물들여보자고. “독자들을 만날 때마다 반복해서 받는 질문에 대해 언젠가 생활 에세이로 정리해보고 싶었다. 환경 실천법이라고 하면 손수건을 사용하고 에코백을 챙기고 분리배출을 열심히 하는 것을 쉽게 떠올린다. 물론 이런 행동도 중요하지만 환경 실천법은 지역마다 나라마다 다양하고, 어쩌면 지구의 인구수만큼이나 무궁무진할 것이다.” _서문 중
9788954448246

이번 생은 해피 어게인

배웅열, 이은용, 하유지, 설재인, 남세오  | 자음과모음
11,700원  | 20220328  | 9788954448246
매일매일 새로 태어나는 십대의 하루 n차 인생에서 발견한 다섯 가지 선물 『이번 생은 해피 어게인』은 ‘n차 인생’을 주제로 한 다섯 편의 짧은 이야기를 모은 앤솔러지이다. 십대에는 마치 여러 번 인생을 산 것처럼 자신이 이미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번 생이 처음이 아니라는 생각은 앞날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기도 하고, 세상을 다 산 것 같은 초연함을 주기도 한다. 그런데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진짜 인생이 n차 반복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청소년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은용, 하유지, 설재인, 김혜진, 남세오 작가가 특별한 십대들을 담아낸다. 매일 똑같고, 지루하고, 힘들고, 재미없는 인생. 그런데 내 마음대로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행복할까? 인생을 처음으로 살든, 두 번째로 살든, n번째로 살든 중요한 것은 인생을 몇 번이나 살았냐가 아니다.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사람을 귀애할 줄 알며,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인생을 한 번 살았더라도 여러 번 산 사람보다 훨씬 다정하고 멋진 사람이다. 주인공들은 자신이 전생에 북극곰이었다고 주장하거나, 좋아하는 고양이와 친구를 만나거나, 미래에 선생님이 될 언니 오빠 들에게 강의를 하기도 한다. 또 피고인이 되어 억울한 자의 누명을 풀어주기도 하고, 좋아하는 친구를 자신이 개척한 새로운 길로 이끌기도 한다. 그들은 각자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고, 이번 생을 자신의 기준대로 잘 살아보겠다고 다짐한다.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내가 원하는 것을 따라가며, 좋아하는 것을 당당히 얻고, 행복해지기 위하여.
9791169104241

이번 생은 교사로 행복하게 (힘들 때 꺼내 읽는 유쾌한 교사의 한해살이)

한민수  | 미다스북스
15,750원  | 20231221  | 9791169104241
“매일매일 행복을 수확하는 교사의 한해살이 이야기” ‘새 학년 준비로 바쁜 2월부터 한 학년을 마무리하는 1월까지, 하루하루를 학생들과 함께하는 선생님의 학교생활은 어떨까?’ 학생과 선생님,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유쾌한 교사의 희망 가득한 학교생활 지침서! 필자는 교단 위에 서서 아이들을 멀리서 내려다보며 가르치려 했던 교직 생활의 처음 10년이 대체로 비극이었다고 고백한다. 마음속에 버티고 있던 교단을 내려와 아이들을 가까이서 보게 되면서 필자는 아이들 곁에서 함께 웃는 교사, 바쁘고 힘들어도 늘 유쾌한 민수샘이 되었다. 책상 옆으로 다가가니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미세한 표정 변화와 몸짓이 보였다. 모르는 것이 많은 아이가 더 귀엽게 보였고, 한숨 대신에 미소가 먼저 번졌다. 그래서 필자는 찰리 채플린의 명언을 빌려서 ‘학교는 멀리서 보면 비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희극이다.’라고 말한다. 『이번 생은 교사로 행복하게』는 오감을 열고 다시 만난 학교에서 소소하게 행복을 수확하는 이야기이다. 2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 시기마다 교사에게 필요한 고민과 실천을 제안하는 지침서이다. 더불어 힘들 때마다 꺼내 읽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무한긍정 교사의 한해살이 기록이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밖에서 바라보는 학교의 모습, 교실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여전히 비극에 가깝다. 교사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고 너무 쉽게 말한다는 것이 필자의 의견이다. 학교와 교실에 대해 쉽게 말하는 세상에 대해 필자는 ‘아직 미완성이고, 진행형이지만 교사로서 행복해지는 길은 계속 성찰하며 소통해야 한다’는 믿음을 전한다. 필자는 학교의 사계절을 통해서 만난 재미와 감동을 편하게 전해주는 이 책이 같은 길을 걸어왔고, 계속 걸어갈 동료 선생님들에게 따스한 위안과 다정한 설렘이 되길 바란다. 학교 교육에 관심 많은 미래 교사, 학부모, 교육 관련 종사자에게도 희망을 주길 바란다. 그래서 필자는 “이번 생은 교사로 살아서 그래도 괜찮았다. 행복했다.”라고 말하는 동료들이 계속 늘어나기를 소망하고 있다. 따스한 봄부터 포근한 겨울까지, 사계절을 학생과 함께한 교사의 이야기 봄, 헤어짐과 만남이 시작된다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새롭게 만날 사람들을 기대한다. 학생과 동료 교사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살짝 더 넘치게 준비하는 선생님, 새로운 것을 또박또박 배워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매번 찾아오는 봄이지만 더 신선하고 다채로운 학교의 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여름, 마음은 무르익고 땀은 흐른다 무더위 속에서 함께 익어가는 선생님과 학생의 마음. 흐르는 땀과 함께 학생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과 시험이 끝나고 배움을 멈추지 않는 멋진 학생들이 있다. 그리고 여름방학이 되어도 계속 땀을 흘리며 2학기를 준비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 가을, 학생을 위한 고민은 계속된다 매일 함께하는 나이 어린 벗인 학생.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놀아주고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진심을 다해 들어주는 것, 학교생활을 힘들어할 때 티 안 나게 슬쩍 도와주는 주는 것이 바로 교사의 소명은 아닐까? 교사의 소명과 삶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계절이 바로 가을이라고 필자는 말한다. 겨울, 끝까지 행복과 용기를 불어넣다 한해의 마지막을 앞두고 바쁘게 쓰는 학생부. 누군가에게는 단순히 입시를 돕는 하나의 수단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선생님의 진심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기록이다. 마지막까지 학생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으며 행복을 기원하는 교사의 마음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9791136450463

이번 생은 황제로 살겠다 9 (STAY 판타지 장편소설)

Stay  | 파피루스
8,100원  | 20231214  | 9791136450463
"[미련의 방랑자들이여, 승자가 될 시간이다!] 『이번 생은 황제로 살겠다』 법칙을 거스른 영웅들의 공간, 명계(冥界) 그리고 그곳을 다스리는 절대자, 영황 그에게는 한 가지 미련이 존재했다 [이런 나라를 맡기는 아버지를 용서해 다오] 재앙 앞에서 나라를 지키지 못한 그에게 수백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기적과도 같은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두 번 다신 패배자로 살지 않겠다!"" 쇠락한 제국을 일으키고 인류를 구원할 영원불멸의 황제가 강림했다 그 영광된 이름, 페르노크 알 일루미나를 기억하라!"
9791136448781

이번 생은 황제로 살겠다 8 (STAY 판타지 장편소설)

Stay  | 파피루스
8,100원  | 20231117  | 9791136448781
[미련의 방랑자들이여, 승자가 될 시간이다!] 『이번 생은 황제로 살겠다』 법칙을 거스른 영웅들의 공간, 명계(冥界) 그리고 그곳을 다스리는 절대자, 영황 그에게는 한 가지 미련이 존재했다 [이런 나라를 맡기는 아버지를 용서해 다오] 재앙 앞에서 나라를 지키지 못한 그에게 수백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기적과도 같은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두 번 다신 패배자로 살지 않겠다!"" 쇠락한 제국을 일으키고 인류를 구원할 영원불멸의 황제가 강림했다 그 영광된 이름, 페르노크 알 일루미나를 기억하라!
9791136448187

이번 생은 황제로 살겠다 7 (STAY 판타지 장편소설)

Stay  | 파피루스
8,100원  | 20231018  | 9791136448187
[미련의 방랑자들이여, 승자가 될 시간이다!] 『이번 생은 황제로 살겠다』 법칙을 거스른 영웅들의 공간, 명계(冥界) 그리고 그곳을 다스리는 절대자, 영황 그에게는 한 가지 미련이 존재했다 [이런 나라를 맡기는 아버지를 용서해 다오] 재앙 앞에서 나라를 지키지 못한 그에게 수백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기적과도 같은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두 번 다신 패배자로 살지 않겠다!"" 쇠락한 제국을 일으키고 인류를 구원할 영원불멸의 황제가 강림했다 그 영광된 이름, 페르노크 알 일루미나를 기억하라!"
9791136447258

이번 생은 황제로 살겠다 6 (STAY 판타지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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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 20230918  | 9791136447258
[미련의 방랑자들이여, 승자가 될 시간이다!] 『이번 생은 황제로 살겠다』 법칙을 거스른 영웅들의 공간, 명계(冥界) 그리고 그곳을 다스리는 절대자, 영황 그에게는 한 가지 미련이 존재했다 [이런 나라를 맡기는 아버지를 용서해 다오] 재앙 앞에서 나라를 지키지 못한 그에게 수백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기적과도 같은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두 번 다신 패배자로 살지 않겠다!"" 쇠락한 제국을 일으키고 인류를 구원할 영원불멸의 황제가 강림했다 그 영광된 이름, 페르노크 알 일루미나를 기억하라!
9791136446473

이번 생은 황제로 살겠다 5 (STAY 판타지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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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 20230821  | 9791136446473
"[미련의 방랑자들이여, 승자가 될 시간이다!] 『이번 생은 황제로 살겠다』 법칙을 거스른 영웅들의 공간, 명계(冥界) 그리고 그곳을 다스리는 절대자, 영황 그에게는 한 가지 미련이 존재했다 [이런 나라를 맡기는 아버지를 용서해 다오] 재앙 앞에서 나라를 지키지 못한 그에게 수백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기적과도 같은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두 번 다신 패배자로 살지 않겠다!"" 쇠락한 제국을 일으키고 인류를 구원할 영원불멸의 황제가 강림했다 그 영광된 이름, 페르노크 알 일루미나를 기억하라!"
9791136445995

이번 생은 황제로 살겠다 4 (STAY 판타지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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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 20230721  | 9791136445995
"[미련의 방랑자들이여, 승자가 될 시간이다!] 『이번 생은 황제로 살겠다』 법칙을 거스른 영웅들의 공간, 명계(冥界) 그리고 그곳을 다스리는 절대자, 영황 그에게는 한 가지 미련이 존재했다 [이런 나라를 맡기는 아버지를 용서해 다오] 재앙 앞에서 나라를 지키지 못한 그에게 수백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기적과도 같은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두 번 다신 패배자로 살지 않겠다!"" 쇠락한 제국을 일으키고 인류를 구원할 영원불멸의 황제가 강림했다 그 영광된 이름, 페르노크 알 일루미나를 기억하라!"
9791136445322

이번 생은 황제로 살겠다 3 (STAY 판타지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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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 20230622  | 9791136445322
"[미련의 방랑자들이여, 승자가 될 시간이다!] 『이번 생은 황제로 살겠다』 법칙을 거스른 영웅들의 공간, 명계(冥界) 그리고 그곳을 다스리는 절대자, 영황 그에게는 한 가지 미련이 존재했다 [이런 나라를 맡기는 아버지를 용서해 다오] 재앙 앞에서 나라를 지키지 못한 그에게 수백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기적과도 같은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두 번 다신 패배자로 살지 않겠다!"" 쇠락한 제국을 일으키고 인류를 구원할 영원불멸의 황제가 강림했다 그 영광된 이름, 페르노크 알 일루미나를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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