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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선"(으)로 2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0278445

역설적 혁명가 예수 이야기

이범선  | 나눔사
20,930원  | 20250724  | 9788970278445
“역설적 혁명가 예수 이야기”는 ‘역사적 예수’(historical Jesus)가 평생 가르치고 실천한 하나님 나라를, 지금 기후 재앙에 들어선 인류의 문명과 문화의 대안(代案, alternatives)으로 이해하며 두 사람의 대화로 푼 것이다. 예수를 새로운 종교 운동을 한 분이 아니라 진정한 인류 문화와 문명의 초석과 길이 된 분으로 보고 증언한다. 그래서 ‘예수 새로 보기’라 하겠다. 인류는 지금 기후 재앙에 직면하여, ‘이대로 계속 갈 것인가, 바꿀 것인가?’에서 선택해야 할 중대한 위기에 들어섰다. 이 위기를 문명의 전환점(轉換點, turning point)으로 삼으면 인류는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할 것이고, 그러지 못하면 끝내 아포칼립스(apocalypse, 종말적 대재앙)의 디스토피아(dystopia, 어둠과 혼돈의 세상)에 빠질 것이다. 역사적 예수는 기독교라는 종교의 창시자나 교주(敎主)가 아니다! 진리를 깨달은 각자(覺者)인 예수는 자신의 가르침과 존재 방식과 행동과 삶으로, 인류 문명과 문화의 대안을 설파한 스승, 철인, 현자, 그리고 역설적 혁명가이다. 그 대안은 하나님의 나라, 곧 내면 혁명을 이룬 새로운 인간이 실현하는 인간적이고 신성한 세계, 사후 천국이 아니라 이 땅에서 이루어져야 할 정의와 평등과 평화의 세계이다. 예수는 두 가지 방식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주창하고 지향한다. 1) 부정(否定)의 방식인 “부정 변증법”(테오도르 아도르노)으로, 예수는 기존의 인간과 사회와 세상의 모든 형식과 질서, 곧 인간성과 사고 체계와 마음, 정치와 경제와 종교, 교육과 인간관계와 사회 구조를 타락한 것으로 보고 부정하고 혁명하며 재설정한다. 곧, 예수의 하나님 나라 운동은 인간 혁명과 아울러 세계 혁명을 요구한다. 2) 긍정(肯定)의 방식으로, 예수는 새로운 인간과 새로운 세계의 대안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예수는 부정되고 전복된 기존의 인간성과 세계 구조의 자리에 새로운 인간성과 새로운 세계 질서를 세운다. 예수 자신이 “새로운 존재·인간”이며(폴 틸릭-The New Being), 그의 가르침, 존재 방식과 행동과 실천이 새로운 인간과 새로운 세계인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다. 곧, 예수는 자신의 존재 자체로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인간상을 미리 보여주며, 그 나라가 어떤 세상인지 가리킨다. 그렇게 예수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목숨을 바친다. 하나님 나라는 인류가 지향해야 할 이상(理想)이다. 이것이 21세기 기독교가 가야 할 길이다.
9788970278377

이토록 찬란한 행성에서 (지성인을 위한 성서 인문학)

이범선  | 나눔사
18,000원  | 20250321  | 9788970278377
19세기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는 이렇게 묻는다(산문시집-파리의 우울, 「이방인」). “수수께끼 같은 친구여, 불가사의한 이방인이여! 말해보시오, 당신은 누구를 가장 사랑하는지? 당신은 도대체 무엇을 사랑하는 거요? …나는 구름을 사랑하오. 저기…저기…저쪽으로 지나가는 구름을, …저 찬란한 구름을!” 지금 인류는 무엇인가로 홀려 휩쓸려가고 있다. 어디로 가고자 하는 것일까? 자기도 모른다. 방향도 목적도 모른 채, 무작정 떠내려갈 뿐이다. 인류는 지금 삶을 사랑하는 것인가, 죽음을 사랑하는 것인가? 이조차도 묻지 않는다. 일체의 물음을 잊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의혹과 의심과 물음을 던지는 한, 살아 있다. 그러나 물음을 내던져버리는 한, 이미 살아서 죽어 있다. 물을 때, 인간은 끊임없이 탐색하고 성찰하고 모색하고 추구하며 도전하고 모험하고 창조한다. 그러나 물음을 잃어버릴 때, 그 모든 것은 그친다. 물음을 포기한 차갑고 싸늘한 정적이 인간에게 가져오는 것은 제 살을 뜯어 먹는 행위밖엔 없다. 지금 인류는 기후 위기를 넘어서 기후 재앙 속으로 진입했다. 이 사태는 인류에게 물음을 촉구한다. 이것은 ‘생각하는 거대한 생명체인 지구’가 인류에게 문명을 근본적으로 재고하고 방향을 바꾸라고 촉구하는 독촉장, 어쩌면 최후의 독촉장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지금이야말로 인류가 그간 지속해온 문명의 모든 것을 되돌아보고 의심하고 재평가하고 재설정해야 하는 결정적 시점이다. 그리하여 선택해야 할 방향은 ‘생태계 친화적 문화’밖엔 없다. 생태계 친화적 문화는 신을 향한 심오한 신앙과 앎, 진리의 깨우침, 그리고 진실한 사랑의 영성에서 가능하다. 여기에서 영혼과 마음과 지성과 의지의 지혜로운 통합, 자연 친화적인 단순한 생활 방식, 타자와 맺는 깊고 친밀하고 조화로운 윤리적 소통 관계가 이루어지고, 내적 기쁨과 행복, 자유와 평화를 누리는 존재 방식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20세기 초 1차 대전으로 초토화된 유럽을 바라본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현대 문명을 생각하고 이런 기도를 했다. “주여, 모든 인간의 마음에 높은 이상(理想)을 주소서. 주여, 모든 인간의 손에 동정(同情)이 있게 하소서. 주여, 모든 인간이 있는 곳에 참과 선과 평화가 있게 하소서. 주여, 인간이 사는 모든 곳에 아름다운 천국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러한 이상이야말로 심오하고 숭고한 정신과 사고체계에 근거한 혁신적 존재 방식을 통해 이룩되는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세계, 그래서 신성하고 참된 세계를 실현하기 위한 원동력이라 하겠다. ‘지성인을 위한 성서 인문학’(설교·강론)인 이 책은 행복하고 의미 깊고 평화로운 세상을 실현하는 길은 신을 향한 진정한 신뢰와 사랑, 성서의 진리, 그리고 무엇보다 역사적 예수의 가르침과 삶에 대한 깨달음을 통해 온전히 변화된 인간성으로, 타자에 대한 사랑과 생태계 친화적 존재 방식을 실천하는 데 있음을 탐색한 것이다. 저자는 이것을 21세기 인류가 지향해야 할 대안(代案, alternatives)으로 말한다.
9788970278544

문학 성서 클래식

이범선  | 나눔사
12,560원  | 20250522  | 9788970278544
이 책은 「문학과 성서와 클래식 음악」을 통해 넉넉하고 도탑고 아름다운 인생의 길을 더듬어본 이야기의 향연(饗宴·Symposium)이다. 문학과 클래식 평론은 많다. 그러나 내가 알기로, 이렇게 세 분야를 함께 묶어 소개하는 책은 세계 역사상 처음인 것 같다. 문학은 깊고 강하고 높고 큰 영향력으로 인간 구원의 한 차원을 담당하기에, 실로 고달프게 살아가는 인간에게 주어진 하늘의 은총, 인생의 선물이라 하겠다(은총은 선물이란 뜻). 문학은 인생을 낭만적(浪漫的), 서정적(抒情的), 서사적(敍事的)으로 만드는 고맙고 강력한 빛이고 힘이기에, 우리에게 다양한 인생을 통찰하여 의미 있는 삶으로 인도하며, 인생이 간직한 풍성한 잔치를 누리게 한다. 성서는 인간의 행복과 자유, 나라와 세상의 평화를 목적으로 하는 책으로, 무수한 인간들의 삶과 역사와 사상과 문학을 통해 구원의 진리를 들려주어 오늘 우리의 삶을 비춰주는 등불이다. 우리는 성서에서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생명과 죽음을 가져오는 길인지를 본다. 성서는 모든 인간이 자유와 구원을 얻어 가치 있게 살기를 바라며 열려 있는 책이기에, 나의 이야기로 읽는 사람은 생명을 누리며 아름답게 산다. 클래식 음악은 악기 소리로 이루어낸 문학이라 하겠다. 아무런 부담 없이 느긋하게 차를 마시거나 독서를 하거나 대화를 나누며 들어도 좋고, 만사 제쳐두고 작정하고 들으면 그 풍미(風味)를 더욱 그윽하게 느낄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은 우리네 삶의 정황이나 심정이나 정서를 부드럽고 힘차게 다독이고 격려하고, 안정감과 생명력을 북돋고, 미적 감각을 일깨우고, 희망과 용기를 안겨주는 소리로 된 인생 이야기이다. 요새는 Youtube 시대라서, 오디오를 좋아하는 마니아(Mania)층을 제외하고는, 대개 이것으로 듣는다. 괜찮은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하여 들으면 더욱 좋다. 클래식 음악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이렇게 편리하게 들을 수 있게 해주는 현대 문명의 도움으로 자주 접근하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삶의 영역으로 들어선다. 우리가 아름답고 소중한 선물인 인생을 나만의 멋진 예술 작품으로 만들며, “나는 생의 골수(骨髓)까지 파먹고 싶다.”(H. D. 소로-월든) 하는 마음으로 살아내면, 얼마나 좋을까! 인생은 양보다는 질, 길이보다는 깊이, 외면보다는 내면, 평면보다는 높이와 입체를 지향하는 데서 아름답고 가치 있고 빛나게 된다고 본다.
9788970278476

예수와 만난 사람들 (예수와 만난 사람들과 나눈 대화형 이야기)

이범선  | 나눔사
10,890원  | 20250123  | 9788970278476
예수와 만난 사람들과 나눈 대화형 이야기 저자는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서,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와 만난 사람들을 불러내 대화를 나누며, 예수를 오늘 우리 삶의 현장으로 모셔온다. 그래서 저자는 심정이 도탑고, 정이 많고, 친밀하고, 눈물이 많고, 타인의 슬픔과 고통에 예민한 감성으로 다가갔던 갈릴리의 예수를, 오늘날 우리 곁에서 함께 걷는 참된 친구이고 삶의 스승이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저자는 대화를 이끄는 오늘날의 사람을, 그때 예수를 만난 사람의 성(性)과 사회적 자리에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를테면 어린이가 예수와 만난 어린이를, 학자가 학자를, 군인이 군인을, 여성이 여성을, 농부가 농부를, 장애인이 장애인을, 정치인이 정치인을 만나, 예수를 만난 그들의 경험을 묻고 들어보며 대화를 나눈다. 우리가 복음서에서 만나는 예수는 당대 사회 일반의 정통 종교나 이념, 관습이나 전통, 예법이나 문화에서 대단히 파격적이고 저항적인 outsider이면서도, 고달프게 살아가는 민중에게는 편파적이라 할 정도로 한없이 부드럽고 자비로운 현인이고 이웃이다. 그런데 현대 기독교는 이러한 역사적 예수를 잃어버린 지 오래다. 그러고도 찾을 생각조차 하지도 않는다. 그렇기에 ‘하늘 높이 올려진’(exaltation) 그리스도 역시 힘이 없다. 역사적 예수를 알아야, 신앙의 그리스도를 올바로 안다. 현실 없는 이상(理想), 역사 없는 이념·관념은 추상적이고 공허하다. 현실 변혁의 빛과 힘은 마음과 태도·존재 방식, 정신과 몸, 역사와 이상, 땅과 하늘의 통합에서 온다. 문명과 문화는 시대에 따라 달라져도, 인간은 변함이 없다. 따라서 예수와 만난 사람들 가운데 누군가는 오늘 나의 자화상(自畵像)이나 삶의 길잡이다. 물론 그때 예수를 만난 사람들은 많지만, 예수를 통해서 삶의 빛을 찾은 이는 소수였다. 심지어 3년이나 따라다니며 배운 제자들조차도 그러했다. 지금도 예수 앞에서 사람들은 빛과 어둠처럼 둘로 갈라진다. 저자는 소박한 대화로 풀어 쓴 이 이야기를 통하여, 독자들이 예수와 함께 걸어가는 행복과 생명을 누리기를 초대한다.
9788970278469

예수 (역사적 예수를 새롭게 발견하는 이야기)

이범선  | 나눔사
12,560원  | 20250114  | 9788970278469
역사적 예수를 새롭게 발견하는 이야기 21세기는 교회가 쓸쓸한 황혼을 맞이하여 “신의 무덤”(R. 아돌프스)이 될 것인가, 아니면 생명과 평화의 봄바람이 될 것인가가 결정될 세기가 될 것이다. 성서는 이렇게 말한다. “주님은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신다. 심판이 우리에게서 먼저 시작되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이 어떠하겠습니까?”(베드로전서 4:17) 실로 무서운 말이다. 이 책은 역사적 예수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더듬은 소설이다. 저자는 마치 영화 카메라 앵글로 촬영하듯, 예수의 빛나는 눈동자, 이를 드러내며 환히 웃는 얼굴, 쓸쓸하거나 당찬 뒷모습, 거침없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 평생 당신 때문에 초조한 심정을 달래며 불안하게 살아온 어머니를 사랑하는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빙글빙글 돈다. 그리고 예수가 어린이들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축복하는 모습, 고달픈 삶에 내몰린 여성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는 모습, 식민지 시대의 가난하고 병든 민중에게 생명과 기운을 안겨주는 모습, 사람 취급조차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격의 없이 어울리며 사람대접을 하며 먹고 마시는 모습, 인간의 심정을 잃어버린 자들에게 침을 튀기며 대들고 반박하는 모습을, 시종일관 클로즈업한다. 그런가 하면 매일 스승과 함께 노래하고 걷고 춤을 추면서도, 여전히 세속적 야망을 품고 따르며 예수의 속을 박박 긁어놓는 제자들의 민낯을 여과 없이 폭로하기도 한다. 이러한 역사적 예수는 현대 기독교가 새로 발견하고 따라야 할 참된 예수의 모습이다. 신조와 교리에 갇힌 예수가 아닌, 길거리에서 말하고 행동하며 생생하게 삶을 살아간 예수 말이다. 저자가 본 예수 운동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길바닥 청년 수도원” 운동이다. 예수의 모든 것은 길바닥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 혁명과 세계 혁명을 아우르는 것이다. 갈릴리와 예루살렘의 역사적 예수는 오늘도 이 땅의 길거리를 걷고 계신다. 이러한 역사적 예수를 새로 발견하면 교회가 살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9788963655505

이범선 작품선

이범선  | 범우
0원  | 20230930  | 9788963655505
1950년 6·25가 남긴 우리 민족의 상처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시대적 상황에서 잔잔한 이범선의 소설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작가 이범선은 50년대적 관점에서 선량한 사람들의 피해의식만 조명했으나, 이미 우리 사회는 ‘인정’의 단계쯤은 누구나 파괴할 수 있는 강심장들만이 우글거리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이런 시대에 이범선의 소설은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느낌일 수도 있을 만큼 새로운 감회를 준다. 농경사회의 기본적인 도덕과 윤리의식이 지배하던 시대의 인정삽화가 이범선 소설의 구수한 장점이자 한계이기 때문이다. 〈학마을 사람들〉, 〈오발탄〉 등 여섯 작품을 실었다.
9791156059103

탄생100주년 기념 이범선문학전집 - 전39권 (한국 전후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오발탄」의 작가 이범선문학의 결정판)

이범선  | 신아출판사
1,350,000원  | 20211231  | 9791156059103
소설가 학촌 이범선 소설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범선문학전집』이 발간되었다. 이 전집은 이범선 작가의 장편소설 20종, 단편소설 7종, 수필 1종 등 총 28종 39권을 수록하고 있다. 「오발탄」의 작가로 알려진 학촌 이범선 작가는 「학마을 사람들」 「쇠를 먹고 사는 사람들」 「피해자」 「청대문집 개」 「지신」 등 1950년대 당시 문제작을 다양하게 발표한 전후문학작가이다. 이범선 작가는 일제강점기시대부터 해방과 6·25 그리고 남북분단의 영속화와 전쟁 후 많은 사회적 부조리와 혼란을 거치면서 매우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특히 작가 개인의 월남과 피란 등은 개인 체험이면서도 결코 개인적이 될 수 없는 민족 모두의 체험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에 이범선 작가의 작품은 역사와 사회의식 그리고 이데올로기와 남북의 분단과 분단 후 사회적 부조리와 혼란을 결코 외면할 수가 없었다. 이번에 발간된 이범선문학전집에는 작가의 그런 고뇌가 문학적 형상으로 생생하게 발현되고 있다.
9791137255678

유럽, 추억으로의 여행기 (컬러판)

이범선  | 부크크(bookk)
14,000원  | 20210903  | 9791137255678
삼십 여년이 지나 예전 직장관계로 살았던 터키 이스탄불과 영국 런던을 다시 방문하면서 느낀 소회와 이 여정에 포함해서 여행한 스페인 바르셀로나/마드리드,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크로아티아 자그레브/플리트비체/두브로브니크 에 대한 소감과 감상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여행기임. 더불어 그간 써 놓은 단편소설 형식의 글 한 편, 시 여섯 편, 수필 두 편을 말미에 추가함
9788984308282

뜻으로 본 구약 성서 1

이범선  | kmc
16,200원  | 20190906  | 9788984308282
구약성서를 현대적 혜안으로 해석하여, 오늘을 사는 개인뿐 아니라 민족이 나가야 할 길과 정신을 일깨워준다. 동서양의 철학과 인문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교양서로, 일반인도 알기 쉽게 풀어냈다. 1권은 이스라엘의 원역사와 이스라엘 공동체 조상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2권은 왕정 시대와 예언자들, 바빌론 포로기, 그리고 지혜문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9788984308299

뜻으로 본 구약 성서 2

이범선  | kmc
18,000원  | 20190906  | 9788984308299
구약성서를 현대적 혜안으로 해석하여, 오늘을 사는 개인뿐 아니라 민족이 나가야 할 길과 정신을 일깨워준다. 동서양의 철학과 인문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교양서로, 일반인도 알기 쉽게 풀어냈다. 1권은 이스라엘의 원역사와 이스라엘 공동체 조상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2권은 왕정 시대와 예언자들, 바빌론 포로기, 그리고 지혜문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9788932017938

오발탄 (이범선 단편선)

이범선  | 문학과지성사
12,600원  | 20070713  | 9788932017938
손창섭 장용학 등과 함께 대표적인 전후 작가로 꼽히는 이범선의 단편선집. 한국 현대사의 비극에 대한 묘사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잃어버린 고향, 동양적 이상향에 대한 동경을 담았던 초기작들과, 전후의 물질적 궁핍상을 전통적 사실주의에 기초해 그리면서 현실에 대한 강한 비판을 담은 14편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시리즈! 작가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그의 숨겨진 수작들까지 함께 수록한 [한국문학전집]. 작품의 원본을 토대로 연재본과 다른 판본과의 대조로 오류를 수정하였다. 각 작가의 전공자들인 책임 편집자들이 충실한 낱말 풀이와 해설, 주석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길잡이를 제공한다. 또한,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변환 작업에는 가급적 현대어 표기를 적용시켰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도 정식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하였다.
9788965881940

학마을 사람들 (학마을 사람들, 갈매기, 오발탄)

이범선  | 사피엔스21
6,750원  | 20140526  | 9788965881940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중요 작품들을 엄선한 소설 선집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 제25권 『학마을 사람들』. 이 책은 부조리가 만연한 전후 현실을 배경으로 평화롭고 온화한 과거의 삶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고통과 방황을 서정적인 문체와 따뜻한 휴머니즘의 시선으로 그린 이범선의 대표작 모음집이다.
9791156620877

오발탄(A Stray Bullet) (A Stray Bullet)

이범선  | 아시아
7,650원  | 20150109  | 9791156620877
이범선의 「오발탄 」은 1950년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이범선은 인간의 실존적 조건을 인정하면서도 여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현실과의 고투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다른 작가들과는 구별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의 대표작인 「오발탄 」은 바로 1950년대 문학이 전쟁의 상처에서 벗어나 현실을 서사적으로 그리려는 고투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9788991799974

구약성서 2: 역사서와 왕들의 시대 (역사서와 왕들의 시대)

이범선  | 교양인
13,500원  | 20140810  | 9788991799974
『교양으로 읽는 구약성서』제2권 《역사서와 왕들의 시대》. 이 책은 구약성서에서 ‘모세오경’으로 분류되는 다섯 권의 책과 열두 권의 ‘역사서’, 열일곱 권의 ‘예언서’를 각각 세 권으로 나누어, 구약성서 속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따라 누구나 구약성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책이다. 2권에서는 구약성서에서 ‘역사서’라 분류되는 열두 권의 책을 다룬다. 이집트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팔레스타인)에 진입한 기원전 1250년경부터 바빌로니아 제국에 멸망하여 포로 생활을 하다가 페르시아 제국 시대에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기까지 대략 800년의 역사를 기록한 구약성서의 책들을 역사서라 통칭한다.
9788991799981

구약성서 3: 예언서와 고난의 시대 (예언서와 고난의 시대)

이범선  | 교양인
11,700원  | 20140810  | 9788991799981
『교양으로 읽는 구약성서』 제3권 《예언서와 고난의 시대》편. 구약성서에서 ‘모세오경’으로 분류되는 다섯 권의 책과 열두 권의 ‘역사서’, 열일곱 권의 ‘예언서’를 각각 세 권으로 나누어, 구약성서 속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따라 누구나 구약성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책이다. 3권에서는 ‘예언서와 고난의 시대’에서는 대(大) 예언서라 불리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과 열네 권의 소(小) 예언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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