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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법"(으)로 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7284818

바람의 이분법 (조순희 시집)

조순희  | 지혜
9,000원  | 20220810  | 9791157284818
조순희의 두 번째 시집은 기원에 대한 탐색으로 가득하다. 푸릇한 최초를 찾아 멀리는 역사를 거슬러 오르고, 한편으로는 “유목의 낭만”(「풀빛 신전」)을 좇아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 첫 시집 「꽃 피우는 그 일」(2019)에서 보여준 서정적인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확장된 시세계를 보여준다.
9791138803588

이분법적 명암 (배송제 8시집)

배송제  | 좋은땅
9,000원  | 20211115  | 9791138803588
배송제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 2021년에만 다섯째로 출간하는 시집인 《이분법적 명암》은 〈정상과 비정상〉, 〈찬성과 반대〉, 〈무시와 존중〉 등 서로 정반대의 선상에 서 있는 부분들에 대한 시인의 생각을 담은 총 155편의 시를 묶어 펴낸 것으로, 세상의 ‘명’과 ‘암’ 서로 다른 둘로 나누어진, 그러나 사실은 하나일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9791168470293

네이비씰 균형의 기술 (리더십의 이분법)

조코 윌링크, 레이프 바빈  | 데이원
16,200원  | 20220126  | 9791168470293
100만 독자가 사랑한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저자 최신작! 미 해군 네이비씰이 팀을 이끌고 승리하는 방법 베스트셀러 저자 조코 윌링크와 레이프 바빈이 《네이비씰 균형의 기술: 리더십의 이분법》으로 돌아왔다. 이번 책에서 그들은 리더십에서 가장 어려우면서도 필수적인 부분, 리더십의 이분법으로 깊이 파고든다. 두 저자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만나며 리더십의 이분법에서 균형을 이루는 것이 팀을 이끌고, 승리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험했다. 이에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이분법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아 자신의 전쟁터에서 승리하도록 돕고자 한다. 《네이비씰 균형의 기술: 리더십의 이분법》은 저자들이 네이비씰 팀에서 수많은 전투와 훈련을 치르며 경험했던 역동적인 사례들과 그것을 바탕으로 세운 기본 원칙에 더하여 실전 비즈니스 예시를 담았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리더십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세밀한 통찰력과 균형 잡힌 태도를 길러 줄 것이다.
9791191092165

친구 아니면 선물 (별別 이분법의 100 詩)

이능누  | 책달구지
8,400원  | 20231212  | 9791191092165
이능누의 네 번째 시집이다. 인간의 탐구, 상식의 탐구가 지난 시집에 이어 계속 진행된다. 그 탐구는 일종의 반역적 탐구로, 최상의 A급 위에 S급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나오는, 일반적인 A급들에 대한 반항의 시작들이다. 사랑 위의 S급을, 나의 꿈 위에 S급을, 인과율 위에 S급을, 대칭과 분별 위의 S급을, 개성 위의 S급을, 좋다는 것 위의 S급을, 행복주의 위의 S급을, 위닝(winning) 위의 S급을, 희망 위의 S급을. 저자가 세상을 향해 외치는 메아리는 강력하고 별나다. 부제인 별(別) 이분법처럼. /출판사 서평/ 저자의 서문 세 단락 ‘친구와 선물의 이분법’, ‘언니와 어머니의 이분법’, ‘별(別) 이분법’에서는 특이한 분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일원성으로 종착되는 분별을. 예를 들어 ‘왔다리, 갔다리’ 시에서는 지옥을 원할 때 방문할 수 없는 천국은 A급에 불과하며, 천국과 지옥이 섞여 있는 일원의 이 세상이 S급이라고 읊는다. 분열된 자아를 쓴 시들에서 보이는 자아는 모든 곳에 침투되어 있는, 전체가 통합된 개인이 곳곳에서 발견되는 자아로서, 그래서 우주가 담기고도 넉넉해야 하는 정체성을 주장하며 내 안에서의 통합(A급)이 아닌, 나 아닌 외적인 것들과의 통합(S급)을 읊는다.
9788935658664

이분법을 넘어서 (물리학자 장회익과 철학자 최종덕의 통합적 사유를 향한 대화)

장회익, 최종덕  | 한길사
15,300원  | 20071220  | 9788935658664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 통합적 사유의 길을 찾다 〈이분법을 넘어서〉는 학문의 통합과 소통을 위한 물리학자 장회익과 철학자 최종덕의 대화를 정리한 책이다. 학문과 지식의 세계, 나아가 우리 삶 전반에서 마주치는 이분법적 사고를 허물고 통합적 사유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했다.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상호소통에 중점을 두었지만, 고전역학과 현대물리학, 개체와 온생명, 동양과 서양, 의식과 물질, 삶과 자연의 문제까지 길게 살펴본다. '메타과학'과 '온생명'으로 알려진 장회익은 과학자의 시선으로 오랫동안 인문학적 주제들을 폭넓게 연구해왔다. 최종덕은 과학적 세계를 철학적 사유의 바탕에서 연구하는 대표적인 철학자로 한의학과 생물학, 동양과 서양의 학문 영역에 걸친 탐구를 진행해왔다. 두 사람은 정해놓은 결론 없이, 교훈적인 주장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었다. 그들은 지식이 무엇이고, 왜 필요하며, 어떻게 얻게 되는지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제시한다. 정형화된 철학담론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상황에서 지식과 삶이 어떻게 만나는지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분화된 지식의 한계를 알고, 나아가 파편화된 지식들을 어떻게 통합해낼지를 고민하고 있다. [양장본]
9791193255278

알쏭달쏭 이분법 세상 시리즈

장성익  | 분홍고래
32,400원  | 20240122  | 9791193255278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에 관한 깊고도 심오한 이야기! 〈알쏭 달쏭 이분법 세상〉 시리즈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맞닥뜨립니다. 하지만 우리의 사고는 이것 아니면 저것과 같이 이분법적 사고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분법적 사고가 갖는 편리함과 유용함도 있지만, 이 사고는 다양한 의견과 다원성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난다면, 우리의 사고는 좀 더 창의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알쏭달쏭 이분법 세상〉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길든 이분법적 사고를 허물어 보자는 데서 시작됩니다. 깊은 사고력과 다양한 시각을 키워주는 알쏭달쏭 이분법 세상! 생각해 보면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끝없이 무엇인가를 선택하도록 강요받았습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부터 예뻐, 안 예뻐?, 기분이 좋아, 나빠? 공부냐, 놀이냐? 대학이냐, 취업이냐? 등으로 변해 갔고, 또 지금 우리 앞에는 더 많은 선택이 놓여 있습니다. 이분법의 논리는 ‘이것 아니면 저것이다’라는 흑백의 논리처럼 단순한 구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곧 나 아니면 남, 적 아니면 아군, 옳은 게 아니면 틀린 것 등으로 단정 짓는 사고를 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사고 이면에는 화합이나 이해보다는 이기심이 자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들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흑백 논리나 좌우 갈등 또는 친미나 반미처럼 대치 상황이 벌어지는 것도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분법적 사고가 갖는 편리함과 유용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고는 다양한 의견과 다원성을 가진 사회 문화를 거부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이처럼 아이들이 알게 모르게 겪어오거나 강요받았던, 생활 속에 녹아 있던 이분법적 사고를 허물어보자는 데서 기획되었습니다. 이분법적 단순한 사고가 아닌 깊은 생각과 넓은 시각을 바탕으로 문제에 대해 철학적 접근을 하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그래서 ‘앎’의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분법이 모두 잘못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올바른 활용과 접근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려 합니다. 1. 〈있다! 없다!〉 고정관념을 깨면,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볼 수 있다 회색은 흰색과 검은색을 함께 섞어야만 만들어지는 색입니다. 흰색과 검은색의 양에 따라 수만 가지의 회색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우리의 사고는 회색을 볼 때 회색이 품고 있는 흰색과 검은색은 보려고 하지 않고 단순히 회색만을 보려고 합니다. 비록 우리 눈으로는 구분할 수는 없지만 분명 회색은 흰색과 검은색을 함께 품고 있습니다. 알쏭달쏭 이분법 세상 시리즈 1권인 《있다! 없다!》는 이처럼 없다고 생각한 것에 분명히 존재하는 무엇, 또는 있다고 생각했지만 없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뭔가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피상적이고 부분적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온전히 무엇을 이해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있다/없다’의 이분법으로만 바라보는 관점이나 태도의 결정적인 문제입니다. 이처럼 이 책《있다! 없다!》는 우리가 이미 안다고 믿었던 것들에 감춰졌던 새로운 진실을 드러내 새로운 사고를 하도록 도와줍니다. 2. 〈위! 아래!〉 세상의 위와 아래에 숨겨진 것들에 관한 깊고도 심오한 이야기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위와 아래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위와 아래가 없다고 하면 틀린 말일까요? 이 책에서는 위와 아래에 관한 당연하지만 아주 중요한 정보를 제시해 줍니다. 위와 아래란 어디를 기준으로 하느냐, 기준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바뀌기도 존재하지 않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아파트 5층에 사는 진욱이는 위가 되기도 하고 아래가 되기도 합니다. 4층에 사는 유림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위가 될 것이고 12층에 사는 은일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아래가 되겠지요. 이렇듯 위아래라는 기준은 우리가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준이라는 것은 우리의 삶에 필요한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고정관념 속에 위는 좋은 것 아래는 안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자리잡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기준으로 사람 사이에 계급을 나누고 계급으로 차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이렇듯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위아래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위아래를 상상 속에서 뒤집어 보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뒤집어 생각해 보기, 거꾸로 생각해 보기, 다르게 보기, 이런 것들은 우리가 창조적인 사고를 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태도입니다. 3. 〈크다! 작다!〉 크다고 좋은 걸까? 많이 가진다고 행복할까? 큰 것과 많은 것을 좇는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 큰 것과 많은 것, 작은 것과 적은 것 가운데 어떤 것이 좋은 것일까요? 이러한 질문에 관한 답은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좋은 것이라면 크고 많은 것이 좋고, 안 좋은 것이라면 적고 작은 것이 좋겠지요. 그런데 또 모든 것이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습니다. 어느 한쪽으로 가름하기 힘든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삶을 지배하는 원리와 가치, 그리고 시스템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질문은 어떤가요? “경제는 커질수록 좋은 걸까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수면 무조건 좋은(옳은) 걸까요?” “돈이 많으면 무조건 좋은 걸까요?” 오랫동안 우리는 큰 것, 많은 것, 높은 것, 강한 것을 좇아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작은 것의 가치에 대해 터부시해 왔습니다. 강대국과 비교하여 키우고 팽창시키는 데만 안간힘을 썼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세계 경제 몇 위와 같은 말들도 이러한 데에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제 성장과 팽창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게 편리하게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가지고 더 크게 팽창시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문제에 관해서는 깊이 생각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큰 것만 좇던 욕망의 후유증이 현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유전자 변형 먹거리, 쓰레기 문제, 재개발로 내몰리는 사람들 등등.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 모든 것이 큰 것만 좇는 데서 비롯된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렇듯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크고 작은 것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던, 큰 것과 작은 것을 상상 속에서 뒤집어 보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뒤집어 생각해 보기, 거꾸로 생각해 보기, 다르게 보기, 이런 것들은 우리가 창조적인 사고를 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태도입니다.
9788930623513

이분법적 사고방식 (그 특성과 문제점)

안건훈  | 서광사
23,400원  | 20121130  | 9788930623513
이 책은 안건훈 교수가 논리학과 역사철학, 환경철학 등의 분야에서 집성해 온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전반적이고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있는 책으로,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에 속하는 대표적인 예들과 그 특징들을 정리하는 한편, 그 역기능이나 문제점도 지적”하고 있다.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이 싹트게 된 연원을 살펴보고 그 종류와 특징에 관해 정리하는 이 책은 편의상 만들어진 개념이나 잘못된 언어생활이 가져오는 불필요한 오해와 대결구도를 철학자의 시각에서 조명하고 성찰한다. 다양한 예를 통한 철학적 반성들은 역사의 중요한 길목에 서 있는 한국사회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다.
9791190422642

셀 수 없는 성 (‘두 개의 성’이라는 이분법을 넘어서)

티에리 오케  | 오월의봄
15,300원  | 20210319  | 9791190422642
인간의 성은 도대체 몇 개인가? “성은 두 개도, 세 개도 아니라, 셀 수 없을 정도” 이성애, 동성애, 인터섹스, 트랜스젠더…… 이런저런 성에 속해 있는지 여부는 중요치 않다. 남성과 여성, 두 개의 성만 존재한다는 정상성의 오만함과 단절해야 한다는 것, 개인의 신체 구조를 교정할 게 아니라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사회를 바꿔야 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새로운 정상”.
9788963709086

이분법 사회를 넘어서 (서울대 송호근 교수의)

송호근  | 다산북스
13,500원  | 20120917  | 9788963709086
우리가 만나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하다! 서울대 송호근 교수의『이분법 사회를 넘어서』. 한국의 대표적인 사회학자이자 칼럼니스트인 송호근 교수가 동서고금, 정치, 경제, 사회를 넘나드는 넓은 안목과 정교한 논리로 우리 사회의 현실을 통찰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였다. 저자는 세계화와 시장개방은 우리에게 피할 수 없는 현실로, 이 현실이 사회적 양극화라는 문제를 야기 시켰다고 이야기한다. 정치의 성격에 따라 성장과 분배, 효율과 평등, 양극화와 복지가 서로 충돌하고 때론 결합하는 변화무쌍한 현실을 분석하여, 현재 직면하고 있는 난제들을 시대를 하나로 읽는 방정식으로 풀어 쉽게 설명한다. 더불어 다양한 쟁점들을 하나하나 따져보고 여야의 이념적 논쟁을 넘어 한국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자세와 결정이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피로한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을 제안한다.
9791186091043

마주침 (그 이분법을 넘어서)

한은원  | 문학의전당
12,600원  | 20150112  | 9791186091043
한은원 산문집 『마주침』. 저자가 소소한 일상생활에서 느끼고 생각한 바를 기록한 이 책은, 깊은 사유에서 우러난 진솔한 언어를 통해 우리의 일상을 우주적인 의미로 확장시키며 거기 숨겨진 비밀을 탐색한다. 저자는 그 비밀의 한가운데서 ‘만남과 헤어짐’, ‘육체와 영혼’ 등 우리의 편견에 의해 이분법적 구분에 사로잡혀 있던 것들이 실은 서로 깊게 연관되어 있음을 이야기하며, ‘마주침’을 이분법적 대립을 극복하는 사랑과 삶의 핵심으로 제시한다.
9791159253966

페미니즘 쉼표, 이분법 앞에서

정경직, 최성용, 이아름, 정연  | 들녘
10,800원  | 20190329  | 9791159253966
▶ 여성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64710249

[큰글씨책] 쉽게 읽는 젠더 이야기 (이분법을 넘어 젠더 감수성 기르기)

조현준  | 행성B
23,000원  | 20200630  | 9791164710249
남자/여자, 이성애/동성애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이들을 위해 젠더란 무엇이고, 그 젠더로 구축된 젠더 이분법을 허물어야 하는 이유 등을 쉽게 설명해 준다.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대니쉬 걸', '캐롤', '빌리 엘리어트' 같은 젠더 이분법에 의문을 제기하는 영화들을 글의 소재로 삼았고, 주디스 버틀러를 비롯해 게일 루빈, 애너매리 야고스 등 현재 가장 유력한 젠더 이론가들의 주요 이론도 쉽게 해설했다. 이 책은 전체 4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에선 젠더 개념을 설명하고 젠더 이분법에서 배제된 존재들을 소개한다. '2장'에서는 현재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젠더 이론가들의 주장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에르퀼린 바르뱅, 데이비드 라이머, 티나 브랜든 등 젠더 이분법에 희생된 실존 인물들의 삶을 소개하면서 왜 젠더 이분법이 허물어져야 하는지 돌아보게 한다. '4장'에선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빌리 엘리어트', '캐롤', '대니쉬 걸' 같은 영화를 통해 젠더 이분법에 맞선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9788959401826

이단의 경제학 (성장과 안정의 이분법을 넘어)

조지프 스티글리츠, 호세 안토니오 오캄포, 샤리 슈피겔, 리카르도 프렌치데이비스, 디팍 나이야  | 시대의창
16,200원  | 20100531  | 9788959401826
신자유주의 경제학을 뒤집어라! IMF와 세계은행이 20년 넘게 전 세계에 강요해온 정책들(일명 워싱턴 합의)과 이것이 주도하는 세계화를 둘러싼 논란에 문제의식을 지닌 사회과학자들이 2000년 중반 워싱턴에 모여 출범한 단체인 IPD(정책대화구상Initiative for Policy Dialogue). 이 책은 자본시장자유화위원회 공동 위원장, 거시경제위원회 공동 위원장, IPD 사무국장이 공동으로 쓴 것으로, '워싱턴 합의'라 불리는 신자유주의 경제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9791187525844

쉽게 읽는 젠더 이야기 (이분법을 넘어 젠더 감수성 기르기)

조현준  | 행성B
11,700원  | 20181031  | 9791187525844
왜 여자 아니면 남자여야 하지? 몰라서 혐오하게 되는 시대에 젠더 감수성 기르기 “남자라면 핑크지!”라는 유머 코드가 한동안 유행한 적이 있다. 이 말에 웃는 이유는 우리 머릿속에 남자와 핑크색은 호응하지 않는다는 편견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흔히 남자는 ‘남자다운 파랑색’, 여자는 ‘여성스러운 핑크색’이 잘 어울리고 그것이 성(性)에 알맞다고 생각한다. 이런 남성/여성으로 나누어 생각하는 이분법적 사고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어진 것일까? 《쉽게 읽는 젠더 이야기는》는 제목 그대로 젠더 입문서다. 남자/여자, 이성애/동성애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이들을 위해 젠더란 무엇이고, 그 젠더로 구축된 젠더 이분법을 허물어야 하는 이유 등을 쉽게 설명해 준다.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대니쉬 걸〉 〈캐롤〉 〈빌리 엘리어트〉 같은 젠더 이분법에 의문을 제기하는 영화들을 글의 소재로 삼았고, 주디스 버틀러를 비롯해 게일 루빈, 애너매리 야고스 등 현재 가장 유력한 젠더 이론가들의 주요 이론도 쉽게 해설했다. 섹스, 젠더, 섹슈얼리티가 남자/여자, 남성성/여성성, 이성애/동성애처럼 딱 둘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는 사람 간에 위계를 두고 어떤 존재들, 즉 퀴어들을 배제한다. 완고한 젠더 이분법을 허물 무기는 ‘젠더 감수성’이다. 젠더 감수성은 ‘차이에 대한 감수성’ ‘강자와 약자의 권력 차이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는 실천이다. 이것은 익숙하고 당연시했던 것들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시작될 수 있다. 혐오가 만연한 시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젠더 감수성이라는 필터를 장착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68730748

당신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모른다 (이분법을 넘어 한 권으로 이해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메데아 벤저민, 니컬러스 J.S. 데이비스  | 오월의봄
16,200원  | 20230915  | 9791168730748
“이 책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프로파간다가 형성한 기존의 인식에 도전하고, 그 인식을 깨부순다. 특히 '민주주의 대 전제주의의 대결' '민주 진영의 미래가 걸린 전쟁'이라는 담론이 얼마나 위험하고 허구에 찬 것인지를 드러낸다. …… 저자들은 러시아의 침략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누가 먼저 침략했는지뿐만 아니라 누가 주요하게 도발했는지 역시 전쟁의 해법을 찾는 데 똑같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 우크라이나 전쟁을 해명하는 최고의 책이 분명하다.”_정의길(《한겨레》 국제부 선임기자, 《유대인, 발명된 신화》 《지정학의 포로들》 《이슬람 전사의 탄생》 저자 “신중하고, 분별력 있으며, 풍부한 내용을 담은 이 책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범죄적 침략을 이해하고, 더 본질적으로는 이 끔찍한 비극을 끝내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귀중한 지침서다.”_노엄 촘스키(언어학자, 사회비평가, 정치 활동가) “이 입문서는 대안적인 관점, 역사, 맥락을 알고 싶었던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쓰였다. 너무 오랫동안 미국-러시아 관계에 대해 (더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통설과 다른 입장을 지닌 사람들은 주변화되고, 모욕당하고, 심지어 악마화되어왔다. 하지만 서방과 나토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비극의 촉매였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러시아의 침공을 변명하거나 정당화하는 게 아니다. 이들은 사실에 근거한 분석을 제기할 뿐이다.”_카트리나 밴든 후블(《네이션》 전(前) 편집장·발행인)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전쟁 프로파간다의 중요한 해독제.”_메어리드 맥과이어(평화 활동가, 노벨 평화상 수상자) “이 책은 전 세계 모든 대학의 전략 연구 및 정치학 과목의 필수 교재가 되어야 한다.”_조너선 페라비(2014~2015년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우크라이나 특별 휴전 감시단 임무 지원 책임자) 평화와 종전을 위해, 우리는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할 것인가? 이분법을 넘어 한 권으로 이해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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