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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집"(으)로 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5240742

이상 선집(초판본 미니미니 키링북) (1949년 백양당 오리지널 초판본 표디디자인)

이상  | 더스토리
6,750원  | 20250829  | 9791175240742
한국 문학의 이단아,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 이상의 단 한 권의 작품집! 문학의 감성을 일상에 더하는 특별한 키링북 출간! 최신 무삭제 완역본으로 구성된 『초판본 이상 선집』이 미니미니 키링북 형태로 재탄생했다. 또한 이 미니미니북은 pvc 커버 키링 형태로 제작되어 가방, 파우치, 열쇠 등에 달아 감성적인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작은 책 속에서 매일 삶의 위로와 메시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 실험적인 시어와 독특한 문법으로 자의식 문학을 선도한 이상의 작품집, 《이상 선집》 “상은 한 번도 잉크로 시를 쓴 일이 없다. 그는 스스로 제 혈관을 짜서 시대의 혈서를 쓴 것이다. 상을 잃고 나는 오늘 시단이 갑자기 반세기 뒤로 물러선 것을 느낀다.“ - 김기림, 〈고(故) 이상의 추억〉 이상은 ‘한국 문학의 최초 실험적 모더니스트’로 우리나라 최초로 ‘자의식 문학’을 선도했다. 그는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지만 생전에 단 한 권의 책도 출간하지 않았다. 이상의 죽음을 시로 슬퍼하기도 했던 김기림은 1949년에 이상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단 하나의 작품집 《이상 선집》을 직접 간행했다. 초판본 《이상 선집》은 1949년 백양당의 초판본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하여 제작했다. 본문은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했지만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렸다. 간혹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자어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를 달아 설명했다. 이 작품집에는 김기림이 직접 작성한 서문이 실려 있으며 이상의 대표작인 소설 〈날개〉와 시 〈오감도〉, 수필 〈공포의 기록〉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뿐만 아니라 소설과 수필 등 이상이 써내려갔던 여러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상의 유일한 작품집이다. 이상은 기존의 문법을 따르지 않은 자신만의 독특한 문체로 현실 도피나 초현실주의적 내용을 다루었다. 천재 작가 이상은 요절했지만 시대를 앞서갔던 그의 작품들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8809499803282

이상선집 + 문학 노트 세트 (미니북 + 노트)

이상  | 자화상
9,600원  | 20201029  | 8809499803282
8809499803749

이상선집 + 볼펜 문구 세트 (미니북 + 볼펜 + 노트)

이상  | 자화상
9,000원  | 20201029  | 8809499803749
9791159035494

이상 선집(미니북)(초판본) (1949년 백양당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이상  | 더스토리
4,410원  | 20170407  | 9791159035494
이상은 ‘한국 문학의 최초 실험적 모더니스트’로 우리나라 최초로 ‘자의식 문학’을 선도했다. 그는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지만 생전에 단 한 권의 책도 출간하지 않았다. 이상의 죽음을 시로 슬퍼하기도 했던 김기림은 1949년에 이상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단 하나의 작품집 《이상 선집》을 직접 간행했다. 이번 더스토리에서 출간한 미니북 초판본 《이상 선집》은 1949년 백양당의 초판본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하여 제작했다. 본문은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했지만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렸다. 간혹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자어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를 달아 설명했다.
9791189581893

이상 선집(미니미니북)(초판본)

이상  | 더클래식
3,510원  | 20181130  | 9791189581893
한국 문학의 이단아,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 이상의 단 한 권의 작품집! 1949년 백양당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편한 크기 출퇴근, 등하교길이 가볍다 더클래식이 엄선한 인류의 지혜 영원히 남아있는 고전의 가치 초판 발간 당시의 첫 표지디자인 표지부터 시작되는 생생한 감동 실험적인 시어와 독특한 문법으로 자의식 문학을 선도한 이상의 작품집, 《이상 선집》 “상은 한 번도 잉크로 시를 쓴 일이 없다. 그는 스스로 제 혈관을 짜서 시대의 혈서를 쓴 것이다. 상을 잃고 나는 오늘 시단이 갑자기 반세기 뒤로 물러선 것을 느낀다.“ ― 김기림, 〈고(故) 이상의 추억〉 이상은 ‘한국 문학의 최초 실험적 모더니스트’로 우리나라 최초로 ‘자의식 문학’을 선도했다. 그는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지만 생전에 단 한 권의 책도 출간하지 않았다. 이상의 죽음을 시로 슬퍼하기도 했던 김기림은 1949년에 이상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단 하나의 작품집 《이상 선집》을 직접 간행했다. 초판본 《이상 선집》은 1949년 백양당의 초판본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하여 제작했다. 본문은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했지만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렸다. 간혹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자어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를 달아 설명했다. 이 작품집에는 김기림이 직접 작성한 서문이 실려 있으며 이상의 대표작인 소설 〈날개〉와 시 〈오감도〉, 수필 〈공포의 기록〉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뿐만 아니라 소설과 수필 등 이상이 써내려갔던 여러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상의 유일한 작품집이다. 이상은 기존의 문법을 따르지 않은 자신만의 독특한 문체로 현실 도피나 초현실주의적 내용을 다루었다. 천재 작가 이상은 요절했지만 시대를 앞서갔던 그의 작품들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9791194591368

이상 선집(초판본)(1949년 백양당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1949년 백양당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이상  | 더스토리
2,680원  | 20250328  | 9791194591368
한국 초현실주의 문학의 선구자, 시인 이상 등단 90주년 기념 작품집 전격 출간! 시대를 앞서나간 천재 시인의 단 하나의 작품집 실험적인 시어와 독특한 문법으로 자의식 문학을 선도한 이상의 작품집, 《이상 선집》 “상은 한 번도 잉크로 시를 쓴 일이 없다. 그는 스스로 제 혈관을 짜서 시대의 혈서를 쓴 것이다. 상을 잃고 나는 오늘 시간이 갑자기 반세기 뒤로 물러선 것을 느낀다.“ - 김기림, 〈고(故) 이상의 추억〉 이상은 ‘한국 문학의 최초 실험적 모더니스트’로 우리나라 최초로 ‘자의식 문학’을 선도했다. 그는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지만 생전에 단 한 권의 책도 출간하지 않았다. 이상의 죽음을 시로 슬퍼하기도 했던 김기림은 1949년에 이상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단 하나의 작품집 《이상 선집》을 직접 간행했다. 이번 더스토리에서 출간한 초판본 《이상 선집》은 1949년 백양당의 초판본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하여 제작했다. 본문은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했지만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렸다. 간혹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자어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를 달아 설명했다. 이 작품집에는 김기림이 직접 작성한 서문이 실려 있으며 1931년에 ‘조선과 건축’지에 〈이상한 가역 반응〉을 발표하며 등단한 시인 이상의 대표작인 소설 〈날개〉와 시 〈오감도〉, 수필 〈공포의 기록〉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뿐만 아니라 소설과 수필 등 이상이 써내려갔던 여러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상의 유일한 작품집이다. 이상은 기존의 문법을 따르지 않은 자신만의 독특한 문체로 현실 도피나 초현실주의적 내용을 다루었다. 천재 작가 이상은 요절했지만 시대를 앞서갔던 그의 작품들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9791164454495

이상 선집(초판본)(1949년 백양당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1949년 백양당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이상  | 더스토리
8,820원  | 20210430  | 9791164454495
한국 초현실주의 문학의 선구자, 시인 이상 등단 90주년 기념 작품집 전격 출간! 시대를 앞서나간 천재 시인의 단 하나의 작품집 실험적인 시어와 독특한 문법으로 자의식 문학을 선도한 이상의 작품집, 《이상 선집》 “상은 한 번도 잉크로 시를 쓴 일이 없다. 그는 스스로 제 혈관을 짜서 시대의 혈서를 쓴 것이다. 상을 잃고 나는 오늘 시간이 갑자기 반세기 뒤로 물러선 것을 느낀다.“ - 김기림, 〈고(故) 이상의 추억〉 이상은 ‘한국 문학의 최초 실험적 모더니스트’로 우리나라 최초로 ‘자의식 문학’을 선도했다. 그는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지만 생전에 단 한 권의 책도 출간하지 않았다. 이상의 죽음을 시로 슬퍼하기도 했던 김기림은 1949년에 이상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단 하나의 작품집 《이상 선집》을 직접 간행했다. 이번 더스토리에서 출간한 초판본 《이상 선집》은 1949년 백양당의 초판본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하여 제작했다. 본문은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했지만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렸다. 간혹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자어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를 달아 설명했다. 이 작품집에는 김기림이 직접 작성한 서문이 실려 있으며 1931년에 ‘조선과 건축’지에 〈이상한 가역 반응〉을 발표하며 등단한 시인 이상의 대표작인 소설 〈날개〉와 시 〈오감도〉, 수필 〈공포의 기록〉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뿐만 아니라 소설과 수필 등 이상이 써내려갔던 여러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상의 유일한 작품집이다. 이상은 기존의 문법을 따르지 않은 자신만의 독특한 문체로 현실 도피나 초현실주의적 내용을 다루었다. 천재 작가 이상은 요절했지만 시대를 앞서갔던 그의 작품들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9791186360408

이상선집(초판본)(1949년 백양당 오리지널 디자인) (1949년 백양당 오리지널 디자인)

이상  | 42미디어콘텐츠
0원  | 20160331  | 9791186360408
1949년 백양당 간행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이상의 문학을 다시 만나다! 천재 소설가 이상의 유고 선집 《이상선집》이 1949년 백양당 오리지널 디자인 영인본이 간행되었다. 1949년 백양당 간행한 《이상선집》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판형과 종이 등을 최대한 재현하고자 노력했다. 더하여 면지에 경성고등공업학교 졸업 앨범에 이상이 직접 쓴 글귀와 이상의 친우이자 화가인 구본웅이 그린 초상화 등 이상과 관련된 자료를 실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상선집》은 이상이 27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여 생전에 한글로 된 작품집이 없는 점, 작고 이후 책으로 간행된 첫 선집이라는 점과 구인회 동인이며, 친우인 김기림이 엮고, 서문을 써서 그를 기렸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9791187058649

날개 (이상단편선집)

이상  | 글도
14,400원  | 20210923  | 9791187058649
이상이 자기 작품의 독자를 미래에나 있을 법하다고 넋두리 비 슷이 예견했던 것은 선견지명이 있는 일이었다. 2021년 현재 이상의 독자들은 이상이 그의 글쓰기를 통해 무엇 을 추구했으며 시도하려 하였는지를 이해한다. 완벽히는 아니라 하 더라도 대강은 이해한다. 글의 시각화에 이상 문학의 자존심이 있는 것임을 안다. 시각예 술에 조예가 깊었던 이상이 글쓰기의 발전방향이 어디로 갈 것임 을 캐치하고 이러한 시도를 했던 것으로, 이상이 일종의 문화선각 자였음을 인지한다. 이를 위하여 이상은 예로부터 글의 본원적 속성으로 여겨져 왔 던 청각성, 즉 노래성을 배제해버렸다. 그것도 아주 철두철미하게. 그렇게 함으로써 청각을 통하여 글이 우리들에게 들려주고자 하던 그 이야기마저 삭제시켜 버렸다. 청각을 통해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고 시각성을 통해 이야기를 보여주려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겨난다. 청각을 통해서 이야기를 전하 던 글이 갑자기 시각성을 통하여 이야기를 전하니 무슨 이야기인지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소리가 나 오게 된다. 이게 글이냐고 삿대질하고, 이상이 헛소리를 하고 있다 고 화를 내게 된다. 이상의 글쓰기는 너무 난해하고, 독자를 모욕하 고 있으며, 결국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상은 이것이 글쓰기의 발전상이라고 했다. 맞는 얘기다. 당대의 독자들은 이상의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2021년 현재의 독자들은 이상의 이 말을 이해한다. 글이 청각이 아닌 시각을 통하여 이야기를 전하려 하는 게 그간 글쓰기 의 발전상이었음을 아는 까닭이다. 그런데, 이상이 청각이 아닌 글쓰기의 시각화라는 시각성을 통 하여 전하려고 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던 걸까. 새 술은 새 푸대에 담는 것이니 새 형식이라면 당연히 새 이야기 가 아니면 안 될 것이다. 그래서 앞의 물음은 이렇게 수정된다. 이상이 글쓰기의 시각화의 극대화라는 형식을 통하여 담았던 새 로운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라고. 이에 대한 답변은…… 새로이 선집으로 엮어내는 이상의 이 소설집 속에 그 답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그런 의도에서 책을 엮었기 때문이다.
9791128838965

이상 수필선집

이상  | 지식을만드는지식
18,000원  | 20170810  | 9791128838965
28세의 나이로 요절한 세기의 천재 이상. 그의 수필에는 시대적 현실과 인정세태, 개인적 고뇌와 갈등, 문학관 등이 소설보다도 한층 더 진솔하게 드러난다. 병렬적 피카레스크 구성, 몽타주 기법, 연작 수필, 단상, 서신 등 형태는 다양하지만 그의 시, 소설과 일맥상통하는 비극적 비전을 압축적이고 비약적인 문체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9788991436732

내일의 희망이라는 것 (이상정 시선집)

이상정  | 시선사
0원  | 20070920  | 9788991436732
1995년 「시와 시인」으로 등단한 이상정 시선집. 1집에서 6집에 이르는 시편 중 66편을 선별해 담았다.
9791130460161

이상현 동시선집

이상현  | 지식을만드는지식
16,200원  | 20150415  | 9791130460161
196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수레>가 당선하고, 세종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한국문학상, 김영일아동문학상, 한국동시문학상, PEN문학상 등을 받은 시인 이상현의 대표작 선집이다. 이 책에는 <스케치>, <낮달> 등 시인이 가려 뽑은 대표 동시가 100여 편 수록되어 있다.
9788994796741

날개(리커버) (이상 시 소설 선집)

이상  | 디자인이음
3,600원  | 20170202  | 9788994796741
끊임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이상의 [날개] 리커버판 출간. 모두들 점점 더 책을 안 읽는다고는 하지만 문학에 대한 사람들의 동경은 여전하다. 문학을 가까이하고 싶지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이음이 새로운 문학 선집을 준비했다. 책이 가장 낭만적이었던 시절의 문학을, 책이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는 작고 가벼운 문고판의 책 안에, 책이 낯선 사람도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담았다.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실 때도 잠들기 전에도 잠시 누군가를 기다릴 때도 훌쩍 떠나는 여행길에도, 손에 활자의 낭만을 가득 담아줄 당신의 첫 번째 문학, ‘이음문고’를 만나보자. 이음문고 국내 문학편의 두 번째 책 ?날개?는 이상의 문학적 대표작인 ?날개?와 ?오감도? 외 소설 6편과 시 28편을 담았다. 난해하게만 여겨졌던 이상의 섬세한 감수성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을 엄선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겨도 깊은 여운이 남는다.
9791128838972

이상 수필선집(큰글씨책)

이상  | 지식을만드는지식
28,800원  | 20170810  | 9791128838972
28세의 나이로 요절한 세기의 천재 이상. 그의 수필에는 시대적 현실과 인정세태, 개인적 고뇌와 갈등, 문학관 등이 소설보다도 한층 더 진솔하게 드러난다. 병렬적 피카레스크 구성, 몽타주 기법, 연작 수필, 단상, 서신 등 형태는 다양하지만 그의 시, 소설과 일맥상통하는 비극적 비전을 압축적이고 비약적인 문체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9788936475895

이상 이동규 소설 선집(큰글자도서)

이상, 이동규  | 창비
17,100원  | 20180901  | 9788936475895
20세기 한국 근대문학을 총결산하는 '한국 대표소설 선집'(큰글자도서). 신채호, 이광수, 김동인, 이효석, 이상 등 대표적인 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월북작가들의 소설 등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작품들도 다수 포함해 총 42명의 작가, 109편의 소설을 스물다섯 권에 담아냈다. 작가의 대표작과 더불어 세계관의 변모를 보여주는 문제작, 사회상을 핍진하게 반영하는 작품들을 두루 실었다. 1910~20년대 초기 단편에서는 근대문학 요람기의 생생한 활력을 만날 수 있고, 일제 강점기의 작품들에서는 리얼리즘 참여문학과 모더니즘 계열의 순수문학 등 다양한 갈래를 엿볼 수 있다. 해방 전후의 작품들은 당대 각계각층의 일상과 그 안에 담긴 갈등과 모순을 들여다볼 수 있게 돕는다. 지식인의 자의식, 하층민의 고단한 현실, 평범한 삶 속에 숨은 비극 등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들을 통해 우리 근대문학이 일궈온 성취와 소중한 자산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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