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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웅"(으)로 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405400

개혁주의 종말론 (성경적이며, 신앙고백적이고, 개혁주의적인 종말론 입문)

이상웅  | 솔로몬
50,400원  | 20250826  | 9791199405400
본서는 신학교에서 종말론을 처음으로 배우는 신학생들과 종말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개혁주의 종말론의 주요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다. 개혁주의 종말론은 성경적이고, 신앙고백적이며, 실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서에서는 주제와 관련된 성경적인 자료들에 주목하고, 여러 개혁파 신앙고백서들 또한 논의의 근거로 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종말론에 대한 호사가적인 관심이 아니라 종말론적인 신앙과 생활을 추구하도록 안내해 주고 있다.
9791193996096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한 준비, 데살로니가전후서 강해)

이상웅  | 세움북스
14,230원  | 20240730  | 9791193996096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살전 5:6)는 사도 바울이 제2차 선교 여행 중에 쓴 가장 초기 서신인 데살로니가전후서의 핵심을 담은 구절입니다. 바울이 단 3주간 복음을 전하고 지나간 곳이지만, 성령의 역사를 통해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열매 맺었던 신생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쓴 애정 어린 교훈이 담긴 서신이 바로 데살로니가전후서입니다. 오늘날 세대주의 영향으로 종말론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인 시점에서 우리는 본 서신을 통해 바울이 알려 주는 종말론의 핵심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더불어 건전한 종말론 신앙이 실제적인 삶에서 어떠한 동력을 부여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종말론적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라는 소망의 모델이 될 만한 생동적인 교회와 신앙의 표본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본서는 저자가 담임 목회 현장에서 실제로 회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던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본문에 대한 이해와 21세기 한국 교회 상황에서의 적용에 대한 시도를 볼 수가 있습니다. 조직신학 교수로서 균형과 체계를 갖춘 이 설교집이 설교자들에게 좋은 모범이요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9791198589422

윌리엄 레이놀즈의 생애와 조직신학 (한국 장로교회 최초의 조직신학 교수)

이상웅  | 세움북스
37,800원  | 20240105  | 9791198589422
한국 장로교회 최초의 조직신학자였던 이눌서의 국내 최초 연구서 레이놀즈의 생애와 사역, 그의 저작들(신도요론, 조직신학)을 심층 분석 한국 신학의 뼈대를 구성한 초기 선교의 단면도를 그려 준 걸출한 대작 한국 장로회 신학교의 신학 정체성과 뿌리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 본서는 해방 이전 한국 장로교회 유일한 신학 교육 기관이었던 평양 장로교신학교의 첫 번째 조직신학 교수 윌리엄 레이놀즈(한국명: 이눌서) 선교사의 생애와 그의 사역, 그리고 그의 신학을 소개한 국내 최초의 연구서이다. 레이놀즈의 생애에 대한 객관적인 고찰뿐 아니라, 그의 개혁 전도, 교회 설립, 성경 번역, 출판 등 다방면의 사역을 소개하면서, 그가 저술한 『신도요론』과 『조직신학』(전 6권)의 내용을 심층 분석했다. 따라서 본서는 한국 교회사와 선교 역사에 지대한 공헌을 했던 윌리엄 레이놀즈 선교사가 한국 신학의 뼈대를 구성한 초기 선교 때, 그 주초를 어떻게 놓았는지에 관한 단면도를 잘 그려 준 대작이라 할 수 있다. 본서를 통해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넘어 한국 장로회 신학교의 신학 정체성과 본질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9788982556159

칼빈과 화란 개혁주의 (칼빈에서 스킬더까지)

이상웅  | 솔로몬
25,200원  | 20230210  | 9788982556159
개혁신학의 방대한 역사 가운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존 칼빈에 대한 입문적인 글들(생애, 청년 칼빈 탐구)과 칼빈과 칼빈주의자들의 저항신학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가 전반부에 있고, 이어지는 나머지 글들은 개혁 신학의 주요 흐름 가운데 한 주요 지류인 네덜란드 개혁주의에 집중해서 쓴 여러 글들이 포함되어 있다. 우선 도르트 신경의 한 주요 조항인 '불가항력적인 은혜'에 대한 해설, 18세기 제2차 화란 종교개혁시대의 경건과 학식을 조화시킨 평신도 교의학을 쓴 빌헬무스 아 브라컬과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 19세기에 신칼빈주의(Neo-Calvinism)를 부흥시킨 아브라함 카이퍼와 헤르만 바빙크에 대한 글들이 이어지고, 20세기 화란 개혁교회의 주요 신학자들인 G. C. 베르까워와 끌라스 스킬더 등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총신 도서관에 소장된 화란 종교개혁사가 빌름 네이언하위스와 그의 장서에 대한 소개글도 부록으로 수록되어졌다. 이와 같은 내용으로 구성된 책을 통해 칼빈에 대한 개요적인 이해와 네덜란드 개혁주의 역사 가운데 몇 몇 주요 신학자들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에 이를 수가 있을 것이다.
9788982556098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로마서 8장 강해)

이상웅  | 솔로몬
9,000원  | 20220902  | 9788982556098
2022년 1학기를 마침으로 총신에서 교수생활 10년을 채우게 됩니다. 요약하면 짧을 수도 있지만, 내용상 구절양장 같은 시간들을 보내어 왔습니다. 처음에 적응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고, 학내사태와 그 이후 코로나 시국까지 겹쳐서 때로는 힘겹고 험악한 세월을 보내온 느낌입니다. 하지만 선하신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것을 기억하며, 에벤에셀(Ebenezer)의 심비를 세워봅니다. - 저자서문 중에서
9788982556043

평신과 총신을 중심으로 본 한국 장로교회의 종말론

이상웅  | 솔로몬
31,500원  | 20220420  | 9788982556043
본서는 필자가 속한 한국 장로교회의 종말론 전통을 규명하기 위해 수고했던 10여 년 간의 수고의 결실을 담은 것입니다. 한가지 당부드릴 것은 본서의 전체 제목을 기억하면서 본서를 읽어달라는 것입니다( 『(평신과 총신을 중심으로 본) 한국 장로교회의 종말론』). 1884년 한국 선교의 시작으로부터 140여년이 흘러오는 동안 한국 장로교회는 다양한 교단으로 나누어졌고, 신학적인 스펙트럼의 차이뿐 아니라 종말론에 관한 논의들도 다양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논의를 한 권의 책에 다 담기가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필자는 다만 연구 관심에 따라 먼저는 평양 장로회신학교의 종말론 전통을 규명하는 일에 절차탁마의 노고를 치루었고, 이어서는 해방 이후 총신의 조직신학자들의 종말론 전통을 확인하는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따라서 본서는 평양 장로회신학교와 총신 조직신학자들을 중심으로 본 한국 장로교회의 종말론 연구라고 이해하시면 정확할 것입니다.
9788982555992

로마서 강해 (삼위일체 하나님의 복음)

이상웅  | 솔로몬
31,500원  | 20211025  | 9788982555992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해야 하는 설교자들에게는 꿈의 설교가 있습니다. 설교자들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설교자들에게 꿈의 설교는 로마서 강해입니다. 초대교회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로마서는 많은 성도들의 사랑을 받았고, 교회사의 중요한 시기에 변화의 기폭제로 사용되곤 했습니다. 로마서는 기독교 복음의 엑기스를 담아 놓은 가장 순수한 복음이자, 전체 성경을 이해하는 키를 제공하는 책이라고 종교 개혁자 루터와 칼빈은 각기 말한 적이 있습니다. 로마서를 잘 이해하면 우리의 복음의 기초가 견고해진다는 말이기도 하고, 성 경을 잘 읽을 수 있는 원리를 깨닫게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로마서 열여섯 장을 찬찬히 읽어보면 로마서가 보여주는 복음은 단순히 어떤 한 위격의 복음이라기보다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복음이라는 점을 선명하게 드러내 줍니다.
9788982555879

주님이 차려주신 밥상

이상웅  | 솔로몬
13,500원  | 20210210  | 9788982555879
“주님이 차려주신 밥상”이라는 제목은 에드워즈의 영성에 대한 특강을 하기 위해 어느 기도원에 가던 길목에 있던 한 식당 간판(엄마가 차려준 밥상)을 보면서 힌트를 얻은 것입니다. 본서에서 강론하게 되는 시편 23편, 누가복음 15장 11-32절, 요한복음 21장 등 세 본문을 유심히 읽어본다면 서로 각각의 메시지와 강조점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밥상 이야기가 나온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다윗의 양과 목자의 시에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 높은 곳에 이르러 원수들이 보란 듯이 한상 가득 차례주시는 잔칫상이 있고, 두 탕자의 비유 속에는 말썽쟁이 탕자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버지의 명으로 차려진 동네 잔치상이 있으며, 그리고 디베랴 바다에서 밤새 고기 잡았으나 실패했던 제자들을 찾아오신 부활의 주님께서 그 손으로 친히 차려주신 아침 식탁이 등장합니다. 다윗의 시는 목자와 양에 빗대어 하나님의 백성들의 한 생애를 담았다고 한다면, 두 탕자의 비유나 디베랴 바닷가에서 전개된 이야기는 실패했기에 낙심하고 절망적인 이들을 다시금 품어주시고 손잡아 일으켜 주시며 회복시켜 주시는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세 본문의 장르가 각기 다르고, 세부적인 내용들은 다르지만, 세 본문은 연약하고 침체되기 쉬운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전천후적인 은혜를 선포해주고 있습니다.
9788969340269

신학자의 서재

이상웅  | 홍림
11,700원  | 20210225  | 9788969340269
규모 8평의 연구실에서 무너질 것 같은 약 만 권의 책과 함께하는 동거인, 그만의 캐슬 하루도 거르지 않고 책과 함께한 일상과 연구 과정들, 7여 년간 페이스북을 통해 일기처럼 기록된 자취가 드디어 책으로 공개된다.
9788982555855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령론

이상웅  | 솔로몬
29,700원  | 20200721  | 9788982555855
청교도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령론은 객관주의와 주관주의 사이에서 어느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잘 갖춘 성령론이다. 오늘날 성경적이면서도 체험적인 성령론을 찾는다면 에드워즈야 말로 대표적인 모델을 제시한 신학자라고 감히 말할 수가 있겠다. 우리는 에드워즈에게서 ‘오직 성경으로’와 ‘하나님의 주권 사상’이라고 하는 칼빈주의적인 원리를 고수하면서도 성령의 현재적이고 직접적인 사역의 여러 실재들에 대한 해박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성령의 신학자’를 만나게 된다. 에드워즈의 성령론은 말씀에 대한 지적인 탐구만 중시하는 메마른 정통주의와 제3의 물결(신사도 개혁운동)의 은사와 체험 위주의 성령 운동 사이에서 건전한 성령론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믿고 따라갈 수 있는 바른 성령론을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
9788982555763

요한계시록 강해 (개혁주의 종말론에 기초한)

이상웅  | 솔로몬말씀사
40,500원  | 20190105  | 9788982555763
[요한계시록 강해]는 저자가 개혁주의 종말론에 기초하여 요한계시록을 강해했던 내용을 다듬어 내놓는 책이다.
9788982555770

박형룡신학과 개혁신학 탐구 (수정판)

이상웅  | 솔로몬
45,000원  | 20190303  | 9788982555770
본서 『박형룡신학과 개혁신학 탐구』는 저자가 지난 10년 동안 발표했던 글들 중에 선별하여 엮은 것이다. 제1부에서는 한국장로교신학의 정초자이자 지로적 신학자인 죽산(竹山) 박형룡신학의 기원에 대해 탐구하였다. 널리 알려진 대로 죽산은 벌코프의 신학을 근간으로 조직신학 작업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벌코프나 벌코프가 속했던 화란 개혁주의 전통과의 연관성을 천착(穿鑿)하는 일에 학계는 소홀히 해왔기 때문에, 네 개의 장에서는 박형룡과 화란 개혁주의의 관계를 논구하였다. 또한 죽산과 영미장로교 신학전통의 관계를 탐구하되 그의 박사논문(“자연과학으로부터의 반기독교적 추론”)에 대한 분석, 죽산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관계, 죽산과 찰스 하지의 신학적인관계 등을 논구했다. 이러한 논의들은 박형룡신학의 기원과 정체성 탐구에도 기여하는 바가 되겠지만, 한국장로교신학의 뿌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이어지는 제2부에는 교의신학 분과 중 인간론과 종말론에 관련해 연구하고 발표했던 여덟 편의글들을 묶었다. 죽산 박형룡의 행위언약 이해에 대한 고찰을 필두로 하여 최홍석의 인간론을 분석한 글들, 표준문서들의 종말론, 유대인의 미래적 회복문제, 총신에서의 종말론 교육,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새 예루살렘에 대한 이해와 설교에 대한 논의 등이 소개되어있다. 저자의 인간론적 입장은 “조건적 영육 통일체 이론”을 따르고 있고, 화란 개혁주의에 근거하여 개혁주의 종말론적 전통을 따르고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을 것이다. 제3부에는 개혁신학과 연관하여 쓴 다양한 주제의 글들을 엮어 보았다. 네덜란드 신앙고백서(1561)의 성경관, 이슬람교의 신관(2장), 로마 가톨릭교회의 마리아론, 조나단 에드워즈의 부흥관, 아브라함 카이퍼의 칼빈주의 강연에 대한 분석, 헤르만 바빙크와 개혁교의학에 대한 서론적 연구, 루이스 벌코프의 바르트 비판 등의 글이다.
9788982555794

마르틴 루터: 생애와 신앙고백

이상웅  | 솔로몬
13,500원  | 20190805  | 9788982555794
본서는 제목에서 보여주는대로 마르틴 루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처음 입문적 지식을 추구하는 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있다. 사실 루터에 대한 공부를 해보겠다고 마음을 먹는다고 해도 이미 수 많은 문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망연자실함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는 형편이다. 바로 그러한 이들을 위해서 본서는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공표하는 것이다. 루터를 처음 읽는 이들이 그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간결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저작 의도를 기억하고 본서를 읽어주기를 바란다.
9788982555671

위대한 복음 (빌레몬서 강해)

이상웅  | 솔로몬
9,000원  | 20180824  | 9788982555671
우리가 함께 읽고 살펴보려는 빌레몬서는 여러 가지 면에서 독특한 서신입니다. 이 서신은 바울이 쓴 13개 서신 가운데 무척 짧은 서신입니다. 길이가 책으로 단 한 장 밖에 되지 않습니다. 헬라어 원문은 손바닥이 긴 사람의 경우는 한 손바닥에 들어갈 정도의 내용 밖에 되지 않습니다. 총 333개의 헬라어 단어로 구성되었습니다. 신약 성경 가운데 요한이서와 삼서를 제외하면 가장 짧은 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본문을 일부 읽었습니다만, 바울은 본문에서 거듭 자신이 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빌레몬서 작은 서신 안에 담긴 위대한 복음는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등과 더불어서 바울의 옥중서신이라고 불립니다. 더 두드러진 특징이 무엇인가 하면 이 서신은 너무나도 개인적인 편지라는 것입니다. 다른 서신은 신학적인 주제를 다루거나, 아니면 교회 내에서 일어난 문제에 대해 바울이 사도적인 권위를 가지고 답변을 하든지, 아니면 다음 세대 사역자를 위하여 어떻게 목회를 할 것인지에 대해 쓴 것인데 비하여, 빌레몬서는 개인적인 문제로 빌레몬이라는 사람에게 써 보낸 편지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을 소개할 때 사도라고 하는 공식적인 직함을 쓰지 아니하고,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1절)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빌레몬서는 바울이 개인적으로 빌레몬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썼기 때문에 어느 서신보다 인간미가 넘쳐나고 따뜻한 정서를 느끼게 해 주는 편지입니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본 서신은 바울이 한가로이 개인적인 인사나 하려고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 같은 것이 아닌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아무리 사적인 편지라고 할지라도 바울의 글 가운데는 복음적인 내용이 넘쳐흐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공개적으로 선포하고 가르쳐 온 복음의 진리를 본 서신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서신에서도 바울의 구원론, 교회론,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의 윤리 등이 들어 있다고 흔히 말합니다. 총 10번에 걸쳐 이 짧은 서신을 살펴보려고 하는데, 첫 강해에서는 본서의 서론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_본문 중에서
9791159820984

노량진 실루엣

이상웅  | 좋은땅
0원  | 20160509  | 9791159820984
『노량진 실루엣』은 20대 청년작가의 관찰과 경험에 기초한 작품이다. 관찰자이자 주인공 이준형은 개성 넘치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공시생)들과 고시원 생활을 하면서 그들 각자가 편협한 껍질을 깨고 변화 성장해 가는 모습을 생생히 그려낸다. 오늘날 젊은이들의 애환과 현실의 장벽, 도전하고 고민하는 성장통에 대한 사실적 묘사가 매력적이다. 잔잔한 이야기를 통해 가볍게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하면서도, 공시생 문제에 대한 올바른 변화를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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