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위즈너 그림책 8종 패키지 (시간상자/이봐요까망씨/이상한화요일/아기돼지세마리/아트와맥스/구름공항/내가잡았어/로보베이비)
| 북이랑
0원 | 20120101 | 6000426891
시간 상자 [시공주니어]
『시간 상자』는 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 큰 그림에서 작은 그림들로, 소년의 눈에서 카메라의 눈으로, 그리고 물고기의 눈으로 시선을 옮기면서 현실과 상상의 세계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화면 구석구석 세밀하게 표현한 저자의 섬세함과 환상적인 색채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이봐요 까망씨 - [비룡소]
세 번의 칼데콧 상 수상과 세 번의 칼데콧 명예상 수상 경력을 지닌 그림책의 거장, 데이비드 위즈너의 2014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이봐요,
까망 씨!(Mr. Wuffles!)』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봐요, 까망 씨!』는 고양이 까망 씨의 지루한 일상에 일어난 외계인과
곤충들의 흥미진진한 탈출 소동을 담은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이상한 화요일 - [비룡소]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은 다른 책과는 다르다. 상식과 질서에서 벗어난 카타르시스라고나 할까. 이 책은 '화요일 저녁 8시', '밤 11시'를 알리는 단 세 줄의 글이 전부이다. 우리는 글 없이 그림을 통해 이 이야기에 빠져든다. 탄탄한 구성과 그림으로 지지부진한 글을 깔끔하게 배제하고 더욱 실감나게 환상의 공간으로 안내한다. 글이 없기 때문에 읽는 이에 따라 다른 이야기, 다른 설명을 덧붙일 수 있다. 당신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시험해 볼 수 있는 그림책. 데이비드 위즈너는 이 책으로 1992년 첫 번째 칼데콧 상을 수상했다.
아기돼지 세마리 - [마루벌]
2002칼데콧 메달 수상작 『아기돼지 세마리』는 이야기 속에서 탈출한 아기돼지 세 마리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0세에서 100세까지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평생 간직하며 보고 싶은 예술성 높은 그림책 『0100갤러리』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아트와맥스 [시공주니어]
이보다 쉽고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림 예술을 이야기한 그림책이 있을까요?
데이비드 위즈너는 환상적인 모험과 예상치 못한 기발한 상상력으로 늘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그의 비주얼은 현실에 있을 법한 사실적인 배경에 기반하여 상상의 공간으로 확장됩니다. 그런데 『아트와 맥스』의 사막 풍경과 도마뱀 캐릭터는 다른 작품들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간략화 된 배경은 지구가 아닌 다른 혹성일 것 같은 미래적이고 우주적인 느낌이 들고, 도마뱀 캐릭터들은 매우 강렬하고 독특합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읽다 보면 “아하!” 하고 감탄하며, 그의 배경과 캐릭터 설정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로보베이비 - [시공주니어]
AI, 로봇공학을 따뜻한 로봇 가족 이야기로 풀어 낸
미래 세대를 위한 그림책
인간은 끊임없이 상상하며 시대의 발전을 이루고, 그 발판으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존재이다. 늘 탁월한 상상력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 작가, 데이비드 위즈너는 2년 만에 선보인 신작 『로보베이비』를 통해 미래의 로봇 사회를 보여 주고 있다. 그는 평소에 기계적 이미지에 관심이 많아 전작들에서도 부분적으로 묘사하기도 했는데(예를 들면, 『시간 상자』에 나오는 기계 물고기), 그 관심의 결정체가 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구름공항 - [시공주니어]
『구름공항』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생기 넘치는 상상력의 힘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은 변화, 혹은 변화의 시도조차 어려운 논리적이고 획일적인 시스템이 가동되는 구름 발송 센터. 해프닝을 일으킨 소년은 문제아로 낙인되었지만, 평범한 맨해튼 도시의 거리를 특별한 시간으로 만든 아티스트가 된다. 하늘이 바다인 양 물고기 구름들로 가득 채워진 하늘. 하늘은 하늘이어야 하고 땅은 땅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놀라운 사건이 있을까. 삶의 신선한 변화는 발상의 힘, 상상의 힘을 가진 사람들이 가져온다는 진리를 보여 주는 작품이다.
내가잡았어 - [시공주니어]
승리를 넘어선, 해낼 수 있다는 희망!
“잡다”라는 동사만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그림책 『내가 잡았어!』. “잡다”란 동사는 ‘차지하다, 얻다, 놓지 않다, 취하다’ 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주어의 능동적이고 강한 의지가 담겨 있는 동사이다. 그림만으로 완벽한 스토리텔링을 구사하는 그림책 작가 데이비드 위즈너는 위기의 순간에 느끼는 마음의 불안과 공포에 대한 생각을 섬세하고 치밀한 슬로 모션으로 담아내며 마음과 생각을 보여 주는 내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구성
01 시간 상자 - [시공주니어]
02 이봐요 까망씨- [비룡소]
03 이상한 화요일 - [비룡소]
04 아기돼지 세마리 - [마루벌]
05 아트와맥스 - [시공주니어]
06 로보베이비 - [시공주니어]
07 구름공항 - [시공주니어]
08 내가 잡았어 - [시공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