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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쟁사 이야기 (조선시대 당쟁사는 어제의 역사이자 오늘의 정치사이다)
이성무 | 아름다운날
14,400원 | 20220210 | 9791167090096
조선시대 당쟁사는 어제의 역사이자 오늘의 정치사이다 요즈음 한국 정치가 무척 혼란스럽다. 상대방이 주장하면 무조건 반대부터 하고, 자기만 알아들을 수 있는 자작의리(自作義理)가 만연하다. 마치 조선시대 당쟁의 논리를 보는 것 같다. 조선시대의 유교적 문치주의와 현대의 의회 민주주의가 정치체제만 다를 뿐 하는 작태는 꼭 빼닮았다. 나는 이런 점을 비판하기 위해 2000년 3월에 『조선시대 당쟁사』(1)(2)를 펴냈고, 이 책을 반겨준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여러 쇄를 찍었다. 그런데 2013년에 문재인 의원 덕분에 이 책이 다시 세간에 화제가 되었다. 대선에서 패한 그가 부산에 칩거하는 동안 이성무의 『조선시대 당쟁사』를 읽었다고 말한 것이 여러 신문에 기사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찍어놓은 책이 동이 나 부랴부랴 다시 몇 쇄를 찍어야 했고, 필자인 나는 여기저기 방송에 불려 다니기까지 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출판사에 『조선시대 당쟁사』가 분량이 많고 내용이 광범위하여 읽기에 어려운 점이 있으니, 청소년들부터 성인들에 이르기까지 보다 쉽고 일목요연하게 읽을 수 있는 대중교양서용 책으로 새롭게 만들어보고 싶다는 요청을 해 왔다. 나는 처음에는 주저했으나 이 책이 기왕에 대중용으로 쓰인 것이니, 그 취지에 맞게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한 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 책 제목도 평이하게 ‘당쟁사 이야기’로 정했다. 우선 당쟁에 관한 이론이나 논설은 빼고, 조선 후기 당쟁사를 시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기로 했다. 특히 당쟁과 근대사와의 관계를 조망하기 위해 외척세도정치의 하한을 대원군과 민비의 정쟁까지 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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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6: 인물 해설 편 (인물 해설 편)
이성무 | 살림
13,500원 | 20211231 | 9788952243607
역대 왕들의 계보와 업적 조선왕조 500년의 방대한 역사 한국 최고의 사학자가 쓴 정통 조선왕조실록! 역대 왕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사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 언젠가부터 기생·선비의 삶이나, 전쟁 등 미시사에만 흥미를 가질 뿐 전체적인 역사의 맥락을 이해하는 독자는 점점 줄고 있다. 그래서 『징비록』을 쓴 류성룡이나 명량해전의 이순신은 알지만, 선조 치세에 왜 임진왜란이 일어났는지 전후 맥락은 이해하지 못한다.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에서 드라마틱하게 꾸민 역사를 보며 그것이 마치 정설인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타이틀답게 야사 위주의 역사가 아닌 실제 정사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왕조사를 다루었다. 이 책의 저자인 전 국사편찬위원회 이성무 원장은 조선 시대 연구에 정통한 역사학자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쓴 『조선왕조실록』은 그가 평생을 바쳐 연구한 조선 역사의 정수를 담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각 『실록』의 편찬 과정과 치세 기간의 중요 사건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교과서나 개설서에서 볼 수 있는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되도록 쉬운 문제로 기록했다. 이 책은 당쟁사의 대가인 저자의 장점도 오롯이 담았다. 조선왕조 500년은 ‘당쟁’을 빼놓고는 설명하기 힘들다. 사림파와 훈구파, 노론과 소론, 남인과 북인 등이 벌인 당쟁의 소용돌이와 당쟁을 이용해 왕권을 강화하려던 왕들의 두뇌싸움이야말로 조선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성종·연산군’ ‘제14대 선조, 사림 정치 시대를 열다’ ‘제21대 영조, 탕평의 시대를 열다’ 등 도입부와 헤드 타이틀만 보아도 역대 왕들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선 시대 500년의 흐름을 꿰뚫는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계보도와 연표, 인물 해설로 보는 조선왕조 조선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방대하고 세밀한 기록을 남겼으며, 거기에는 조선 500년의 역사가 왕대별로 정리되어 있다. 따라서 『실록』의 기록을 보면 왕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혈통과 업적, 시대와의 관계, 해결해야 할 현안 등 조선의 역사를 이해하는 바탕이 된다. 이 책은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연보와 계보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350여 명의 주요 인물도 정리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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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2: 문종~연산군 편 (문종~연산군 편)
이성무 | 살림
13,500원 | 20211231 | 9788952243560
역대 왕들의 계보와 업적 조선왕조 500년의 방대한 역사 한국 최고의 사학자가 쓴 정통 조선왕조실록! 역대 왕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사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 언젠가부터 기생·선비의 삶이나, 전쟁 등 미시사에만 흥미를 가질 뿐 전체적인 역사의 맥락을 이해하는 독자는 점점 줄고 있다. 그래서 『징비록』을 쓴 류성룡이나 명량해전의 이순신은 알지만, 선조 치세에 왜 임진왜란이 일어났는지 전후 맥락은 이해하지 못한다.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에서 드라마틱하게 꾸민 역사를 보며 그것이 마치 정설인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타이틀답게 야사 위주의 역사가 아닌 실제 정사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왕조사를 다루었다. 이 책의 저자인 전 국사편찬위원회 이성무 원장은 조선 시대 연구에 정통한 역사학자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쓴 『조선왕조실록』은 그가 평생을 바쳐 연구한 조선 역사의 정수를 담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각 『실록』의 편찬 과정과 치세 기간의 중요 사건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교과서나 개설서에서 볼 수 있는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되도록 쉬운 문제로 기록했다. 이 책은 당쟁사의 대가인 저자의 장점도 오롯이 담았다. 조선왕조 500년은 ‘당쟁’을 빼놓고는 설명하기 힘들다. 사림파와 훈구파, 노론과 소론, 남인과 북인 등이 벌인 당쟁의 소용돌이와 당쟁을 이용해 왕권을 강화하려던 왕들의 두뇌싸움이야말로 조선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성종·연산군’ ‘제14대 선조, 사림 정치 시대를 열다’ ‘제21대 영조, 탕평의 시대를 열다’ 등 도입부와 헤드 타이틀만 보아도 역대 왕들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선 시대 500년의 흐름을 꿰뚫는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왕권 교체의 피바람과 훈구파·사림파의 대립 『조선왕조실록』 2권에서는 세종 시대의 태평성대를 이은 제5대 왕 문종부터 조선 최초의 패주로 낙인찍힌 제10대 왕 연산군까지 6대에 걸친 56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어린 단종의 등극, 조카인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세조, 단종을 복위시키고자 일어난 제1·차 단종 복위 운동과 이시애의 난, 신하가 왕을 바꾼 초유의 사태인 중종반정 등 왕권을 둘러싸고 벌인 사건을 다루고 있다. 또한 훈구파의 성장과 사림파의 견제, 종친파와 훈구파의 권력 쟁탈전인 남이의 옥,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 속에서 벌어진 무오·갑자사화 등 정치적인 사건도 다루었다. 『경국대전』 완성으로 법치 국가 체제와 양반 관료 체제를 확고히 한 점은 이 시기의 중요한 사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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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태조~세종 편)
이성무 | 살림
8,820원 | 20211231 | 9788952243553
역대 왕들의 계보와 업적 조선왕조 500년의 방대한 역사 한국 최고의 사학자가 쓴 정통 조선왕조실록! 역대 왕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사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 언젠가부터 기생·선비의 삶이나, 전쟁 등 미시사에만 흥미를 가질 뿐 전체적인 역사의 맥락을 이해하는 독자는 점점 줄고 있다. 그래서 『징비록』을 쓴 류성룡이나 명량해전의 이순신은 알지만, 선조 치세에 왜 임진왜란이 일어났는지 전후 맥락은 이해하지 못한다.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에서 드라마틱하게 꾸민 역사를 보며 그것이 마치 정설인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타이틀답게 야사 위주의 역사가 아닌 실제 정사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왕조사를 다루었다. 이 책의 저자인 전 국사편찬위원회 이성무 원장은 조선 시대 연구에 정통한 역사학자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쓴 『조선왕조실록』은 그가 평생을 바쳐 연구한 조선 역사의 정수를 담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각 『실록』의 편찬 과정과 치세 기간의 중요 사건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교과서나 개설서에서 볼 수 있는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되도록 쉬운 문제로 기록했다. 이 책은 당쟁사의 대가인 저자의 장점도 오롯이 담았다. 조선왕조 500년은 ‘당쟁’을 빼놓고는 설명하기 힘들다. 사림파와 훈구파, 노론과 소론, 남인과 북인 등이 벌인 당쟁의 소용돌이와 당쟁을 이용해 왕권을 강화하려던 왕들의 두뇌싸움이야말로 조선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성종·연산군’ ‘제14대 선조, 사림 정치 시대를 열다’ ‘제21대 영조, 탕평의 시대를 열다’ 등 도입부와 헤드 타이틀만 보아도 역대 왕들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선 시대 500년의 흐름을 꿰뚫는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조선의 창업부터 최고 문화 전성기가 만들어지기까지 『조선왕조실록』 제1권에서는 조선을 창업한 제1대 왕 태조부터 문화 전성기를 이룬 제4대 왕 세종까지 4대에 걸친 57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이 시기에는 위화도 회군, 4군 6진 개척, 대마도 정벌 등 조선의 건국과 영토 확장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을 다뤘다. 제1·2차 왕자의 난, 사병 혁파 등 왕위계승과 왕권 확립 문제를 놓고 벌어진 내부 정치 사건도 빼놓을 수 없다. 또한 훈민정음 창제, 집현전 탄생, 과학·천문·농경·인쇄기술의 눈부신 발전과정 등 문화 전성기에 이룩한 왕의 업적도 빠짐없이 담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설명과 왕들의 계보도, 그리고 연보는 『조선왕조실록』 6권으로 별도로 정리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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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3: 중종~광해군 편 (중종~광해군 편)
이성무 | 살림
8,820원 | 20211231 | 9788952243577
역대 왕들의 계보와 업적 조선왕조 500년의 방대한 역사 한국 최고의 사학자가 쓴 정통 조선왕조실록! 역대 왕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사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 언젠가부터 기생·선비의 삶이나, 전쟁 등 미시사에만 흥미를 가질 뿐 전체적인 역사의 맥락을 이해하는 독자는 점점 줄고 있다. 그래서 『징비록』을 쓴 류성룡이나 명량해전의 이순신은 알지만, 선조 치세에 왜 임진왜란이 일어났는지 전후 맥락은 이해하지 못한다.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에서 드라마틱하게 꾸민 역사를 보며 그것이 마치 정설인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타이틀답게 야사 위주의 역사가 아닌 실제 정사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왕조사를 다루었다. 이 책의 저자인 전 국사편찬위원회 이성무 원장은 조선 시대 연구에 정통한 역사학자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쓴 『조선왕조실록』은 그가 평생을 바쳐 연구한 조선 역사의 정수를 담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각 『실록』의 편찬 과정과 치세 기간의 중요 사건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교과서나 개설서에서 볼 수 있는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되도록 쉬운 문제로 기록했다. 이 책은 당쟁사의 대가인 저자의 장점도 오롯이 담았다. 조선왕조 500년은 ‘당쟁’을 빼놓고는 설명하기 힘들다. 사림파와 훈구파, 노론과 소론, 남인과 북인 등이 벌인 당쟁의 소용돌이와 당쟁을 이용해 왕권을 강화하려던 왕들의 두뇌싸움이야말로 조선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성종·연산군’ ‘제14대 선조, 사림 정치 시대를 열다’ ‘제21대 영조, 탕평의 시대를 열다’ 등 도입부와 헤드 타이틀만 보아도 역대 왕들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선 시대 500년의 흐름을 꿰뚫는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사림 시대의 시작과 붕당의 서막, 그리고 또 다른 반정 『조선왕조실록』 3권에서는 반정으로 왕에 오른 제11대 왕 중종부터 인조반정으로 폐위된 제15대 왕 광해군까지 5대에 걸친 117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이 시기는, 중종반정 이후 사림파 조광조의 급진 개혁, 훈구파의 반발로 일어난 기묘사화, 대윤과 소윤의 싸움으로 벌어진 을사사화, 동인과 서인의 갈등과 기축옥사 등 붕당이 벌어진 시기다. 이 와중에 조선침략을 준비하던 일본의 야망을 파악하지 못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전란 이후에도 조정은 동인은 남인과 북인으로, 북인은 대북과 소북으로 분열을 거듭했다. 임진왜란에서 선조를 대신해 활약한 광해군은 왕위 계승의 정통성 문제로 수많은 옥사를 일으켰고 결국 인조반정으로 폐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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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5: 순조~순종 편 (순조~순종 편)
이성무 | 살림
13,500원 | 20211231 | 9788952243591
역대 왕들의 계보와 업적 조선왕조 500년의 방대한 역사 한국 최고의 사학자가 쓴 정통 조선왕조실록! 역대 왕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사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 언젠가부터 기생·선비의 삶이나, 전쟁 등 미시사에만 흥미를 가질 뿐 전체적인 역사의 맥락을 이해하는 독자는 점점 줄고 있다. 그래서 『징비록』을 쓴 류성룡이나 명량해전의 이순신은 알지만, 선조 치세에 왜 임진왜란이 일어났는지 전후 맥락은 이해하지 못한다.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에서 드라마틱하게 꾸민 역사를 보며 그것이 마치 정설인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타이틀답게 야사 위주의 역사가 아닌 실제 정사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왕조사를 다루었다. 이 책의 저자인 전 국사편찬위원회 이성무 원장은 조선 시대 연구에 정통한 역사학자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쓴 『조선왕조실록』은 그가 평생을 바쳐 연구한 조선 역사의 정수를 담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각 『실록』의 편찬 과정과 치세 기간의 중요 사건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교과서나 개설서에서 볼 수 있는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되도록 쉬운 문제로 기록했다. 이 책은 당쟁사의 대가인 저자의 장점도 오롯이 담았다. 조선왕조 500년은 ‘당쟁’을 빼놓고는 설명하기 힘들다. 사림파와 훈구파, 노론과 소론, 남인과 북인 등이 벌인 당쟁의 소용돌이와 당쟁을 이용해 왕권을 강화하려던 왕들의 두뇌싸움이야말로 조선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성종·연산군’ ‘제14대 선조, 사림 정치 시대를 열다’ ‘제21대 영조, 탕평의 시대를 열다’ 등 도입부와 헤드 타이틀만 보아도 역대 왕들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선 시대 500년의 흐름을 꿰뚫는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막을 내린 조선왕조 500년 『조선왕조실록』 5권에서는 안동 김 씨의 세도 속에서 등극한 제23대 왕 순조부터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제27대 순종까지 6대에 걸친 110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이 시기에는 세도 정치의 여파로 국정이 혼란해지고 민생은 피폐해져 전국에서 민란이 발생했다. 흥선대원군이 등장하면서 호포제 실시, 서원 철폐, 경복궁 중건, 천주교 박해, 쇄국 정책 등 대내외적으로 강력한 정책을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흥선대원군이 권좌에서 물러나자 조선은 일본과 조일 수호 조약을 시작으로 미국·프랑스·러시아·영국 등 서구 열강들과 차례로 굴욕적인 통상을 맺었다. 이후 전국적으로 일어난 동학 농민 운동은 청일 전쟁으로까지 확대되었다. 청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러일 전쟁까지 승리하면서 조선과 을사늑약을 체결했다. 그 결과 조선의 외교권을 박탈하고 각종 이권을 탈취했다. 고종은 일본에 국권을 빼앗기지 않으려 아관파천, 대한제국 수립, 헤이그 특사 파견 등 자구책을 마련했으나 결국 강제로 폐위되었다. 마침내 1910년 경술국치 조약으로 일본이 조선을 강제로 병합하면서 500년 조선의 역사는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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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4: 인조~정조 편 (인조~정조 편)
이성무 | 살림
13,500원 | 20211231 | 9788952243584
역대 왕들의 계보와 업적 조선왕조 500년의 방대한 역사 한국 최고의 사학자가 쓴 정통 조선왕조실록! 역대 왕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사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 언젠가부터 기생·선비의 삶이나, 전쟁 등 미시사에만 흥미를 가질 뿐 전체적인 역사의 맥락을 이해하는 독자는 점점 줄고 있다. 그래서 『징비록』을 쓴 류성룡이나 명량해전의 이순신은 알지만, 선조 치세에 왜 임진왜란이 일어났는지 전후 맥락은 이해하지 못한다.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에서 드라마틱하게 꾸민 역사를 보며 그것이 마치 정설인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타이틀답게 야사 위주의 역사가 아닌 실제 정사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왕조사를 다루었다. 이 책의 저자인 전 국사편찬위원회 이성무 원장은 조선 시대 연구에 정통한 역사학자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쓴 『조선왕조실록』은 그가 평생을 바쳐 연구한 조선 역사의 정수를 담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각 『실록』의 편찬 과정과 치세 기간의 중요 사건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교과서나 개설서에서 볼 수 있는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되도록 쉬운 문제로 기록했다. 이 책은 당쟁사의 대가인 저자의 장점도 오롯이 담았다. 조선왕조 500년은 ‘당쟁’을 빼놓고는 설명하기 힘들다. 사림파와 훈구파, 노론과 소론, 남인과 북인 등이 벌인 당쟁의 소용돌이와 당쟁을 이용해 왕권을 강화하려던 왕들의 두뇌싸움이야말로 조선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성종·연산군’ ‘제14대 선조, 사림 정치 시대를 열다’ ‘제21대 영조, 탕평의 시대를 열다’ 등 도입부와 헤드 타이틀만 보아도 역대 왕들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선 시대 500년의 흐름을 꿰뚫는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당쟁과 탕평의 시대 『조선왕조실록』 4권에서는 반정으로 왕에 오른 제16대 인조부터 탕평책과 정치 개혁으로 강력한 왕권을 구축한 제22대 왕 정조까지 7대에 걸친 177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이 시기는 명분과 왕위 정통성 문제로 얼룩진 당쟁, 당쟁을 왕권 강화로 이용하려는 탕평의 역사다. 인조반정과 정묘호란·병자호란, 북벌 정책은 청을 배척하고 명에 대한 의리를 명분으로 했다. 또한 왕이 상복을 입는 기간을 놓고 서인과 남인이 벌인 예송논쟁은 왕위 정통성 문제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당쟁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왕권을 강화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숙종은 경신환국·기사환국·갑술환국으로 노론과 소론을 적절히 이용했다. 사도세자가 뒤주에서 죽은 임오화변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영조는 탕평책을 기반으로 강력한 전제 군주가 되었다. 영조의 탕평책을 계승한 정조는 규장각 설치, 초계문신 제도 도입, 현륭원 이장, 장용영 강화, 화성 축조 등으로 왕권을 강화했다. 그러나 의문의 죽음으로 탕평책은 종말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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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사 (이성무의 조선왕조실록)
이성무 | 책미래
35,100원 | 20180820 | 9791185134505
사학자이자 국사편찬위원회의 위원장을 역임했던 이성무 저자가 1천여 쪽이 넘는 엄청난 양으로 ‘역사 공부의 필요성, 조선왕조사 정리의 필요성’ 등을 근간으로 조선시대를 밀도 있게 정리했다. 저자는 조선 왕조의 정치사를 사대부 정치 시대, 훈신 정치 시대, 사림 정치 시대, 탕평 정치 시대, 외척 세도 정치 시대로 구분하여 살펴본다. 현재 살고 있는 우리는 직면한 과제에 대해 어떤 방향으로 해결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지 모른다. 가령 전쟁을 해야 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해야 할 때 시험적으로 전쟁을 해볼 수는 없다. 이럴 경우 객관적인 주변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야겠지만 역사에 자문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과거 비슷한 상황에서는 어떤 결정을 했고, 그 결과가 어떠했나를 살펴보는 것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역사를 보는 바른 눈을 키우고 우리의 훌륭한 자산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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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촌 황희 평전 (조선의 기틀을 다진 탁월한 행정가이자 외교가)
이성무 | 민음사
22,500원 | 20141212 | 9788937431487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황희의 '진짜' 생애! 『방촌 황희 평전』은 청렴하고 온화한 모습으로 인식되어 온 황희의 실제 삶과 공적을 역사적 맥락에서 객관적으로 조망한 책이다. 56년 관직 생활 동안 24년간 재상직을 맡았고 그 가운데 18년 동안 줄곧 영의정 자리를 지키면서 새 왕조의 기틀을 다져 나간 황희. 그가 다방면에 걸쳐 이루어 낸 크고 작은 업적과 더불어 뇌물 의혹, 사위와 아들 행실 문제 등 그가 남긴 오점까지 황희의 전 면모를 두루 살펴본다. 왕에게서 “이 말이 누설 된다면, 내가 아니면 네 입에서 나온 것이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총애를 받았던 황희는 최고의 재상이었을지 몰라도 개인사에 있어서만큼은 청렴하지 못한 자취를 남겼다. 대사헌 시절엔 황금을 뇌물로 받아 ‘황금 대사헌’이라고 불렸으며, 사위 서달이 아전을 죽인 일을 덮기 위해 청탁을 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황희가 저지른 수많은 부정행위들은 보통 알려진 ‘청백리’ 의 모습과 조금 동떨어져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위대한 업적으로만 칭송되어왔던 황희의 숨겨진 이야기를 펼쳐냄으로써 독자들에게 역사적 사건들을 객관적으로 보는 힘을 기르게 해준다. 이 책은 여타의 위대한 역사적 인물에 가려져 비교적 주목받지 못했던 황희의 생을 한권에 오롯이 담아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조선 최고의 재상이자 행정의 달인으로서의 황희는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게 될 것이며 반대로 뇌물과 의혹에 둘러싸여 가정사는 정치만큼이나 충실이 돌보지 못했던 색다른 면모는 독자들에게 흥미를 이끌기에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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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태조-세종 편)
이성무 | 살림
8,820원 | 20150715 | 9788952231680
『조선왕조실록』 제1권에서는 조선을 창업한 제1대 왕 태조부터 문화 전성기를 이룬 제4대 왕 세종까지 4대에 걸친 57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타이틀답게 야사 위주의 역사가 아닌 실제 정사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왕조사를 다루었다. 책은 당쟁사의 대가인 저자의 장점도 오롯이 담았다. 책에서는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성종·연산군’ ‘제14대 선조, 사림 정치 시대를 열다’ ‘제21대 영조, 탕평의 시대를 열다’ 등 도입부와 헤드 타이틀만 보아도 역대 왕들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선 시대 500년의 흐름을 꿰뚫는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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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3: 중종-광해군 편 (중종-광해군 편)
이성무 | 살림
8,820원 | 20150715 | 9788952231703
『조선왕조실록』 3권에서는 반정으로 왕에 오른 제11대 왕 중종부터 인조반정으로 폐위된 제15대 왕 광해군까지 5대에 걸친 117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이 책에서는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성종·연산군’ ‘제14대 선조, 사림 정치 시대를 열다’ ‘제21대 영조, 탕평의 시대를 열다’ 등 도입부와 헤드 타이틀만 보아도 역대 왕들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선 시대 500년의 흐름을 꿰뚫는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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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유교 체제와 동양적 가치
이성무 | 푸른사상
19,800원 | 20160115 | 9791130805924
원로 역사학자 이성무 한국역사문화연구원장의「한국역사의 이해」 제11권 『조선의 유교 체제와 동양적 가치』. 이번 권의 주제는 ‘조선의 유교’이다. 조선은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유교국가로서 그 통치 시스템은 『경국대전』에 의한 문치주의였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부 「조선 유교 체제의 재발견」에서 저자는 조선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을 이끌어갔던 유교 시스템, 또한 조선의 사상계의 중요 사안이었던 성리학 논쟁, 당쟁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평가 등을 소개하며 조선의 유교 체제를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2부 「인물 연구」에서는 고려말의 간신으로 알려져 있던 변안열에 대한 재평가를 비롯하여 황희, 유성룡, 이원익 등의 생애를 소개하였다. 3부는 「서평:비평적 독서」로서 역사학 분야의 연구서들에 대한 저자의 서평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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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안열 평전
이성무 | 글항아리
18,000원 | 20151116 | 9788967352639
태조 이성계와 대척점에 선 고려의 무인 변안열에 대한 본격적인 재평가 대은 변안열은 최영·이성계 등과 함께 황산대첩에서 활약하던 고려 말 무인이었다. 그러나 조선 건국에 반대하고 고려를 지키려 했다는 이유로 김저의 난에 휘말려 한양 부윤 김백흥에 의해서 참혹한 죽음을 맞고 만다. 함께 절개를 지키다 살해당했던 정몽주가 충신의 대명사로 추앙받은 것과 달리 변안열은 이후 《고려사》 「간신열전」에 수록되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에게 조선 건국을 방해한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대은 변안열, 그는 정말로 간신이었던 것일까? 역사는 언제나 승자의 것이니, 어쩌면 변안열은 조선을 건국한 세력들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당한 충신이 아니었을까? 이성무는 이 사라진 영웅에게 빛을 비추어 생명을 불어넣는다. 『변안열 평전』은 변안열의 생애는 물론, 그의 시조부터 후예까지 세세하게 더듬어가는 작업은 그에게 붙여진 ‘간신’이라는 칭호에 대해 강력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 평전은 단지 한 무신의 명예회복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역사라는 거대한 페이지를 쓸 수 있는 펜을 쥔 자는 언제나 권력자뿐이다. 저자는 권력다툼에 밀려 억울하게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진 인물들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여말 선초의 역사에서 지워지고 왜곡된 인물이 본격적으로 재평가되어야 함을 우리에게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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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5: 순조-순종 편 (순조-순종 편)
이성무 | 살림
6,120원 | 20150715 | 9788952231727
『조선왕조실록』 5권에서는 안동 김 씨의 세도 속에서 등극한 제23대 왕 순조부터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제27대 순종까지 6대에 걸친 110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이 책에서는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성종·연산군’ ‘제14대 선조, 사림 정치 시대를 열다’ ‘제21대 영조, 탕평의 시대를 열다’ 등 도입부와 헤드 타이틀만 보아도 역대 왕들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선 시대 500년의 흐름을 꿰뚫는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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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2: 문종-연산군 편 (문종-연산군 편)
이성무 | 살림
8,820원 | 20150715 | 9788952231697
『조선왕조실록』 2권에서는 세종 시대의 태평성대를 이은 제5대 왕 문종부터 조선 최초의 패주로 낙인찍힌 제10대 왕 연산군까지 6대에 걸친 56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이 책에서는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성종·연산군’ ‘제14대 선조, 사림 정치 시대를 열다’ ‘제21대 영조, 탕평의 시대를 열다’ 등 도입부와 헤드 타이틀만 보아도 역대 왕들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선 시대 500년의 흐름을 꿰뚫는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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