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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으)로 3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297111

에피소드 클래식 (특선 음악가 일화집)

이성일  | 슈만하우스
23,400원  | 20250522  | 9791199297111
일세를 풍미한 유명 음악가들의 사랑, 삶의 애환, 식성, 취미, 배짱, 재치 있는 입담, 풍자와 유머, 특이한 습관, 철학 및 예술관 등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각각의 이야기에는 재미와 웃음 그리고 교훈을 주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이 책에 담긴 음악가들의 흥미로운 일화들은 음악에 조예가 깊지 않아도 이솝이야기나 안데르센 동화집처럼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 수 백 가지의 단편들에는 저자가 오랜 세월 알고 있었던 것도 있고 최근에 발견한 것도 있다. 지금까지 음악가를 이해하기 위해 기울였던 모든 경험과 안목으로 모든 자료들을 다시 점검해보았다. 그 결과 잘 못 알고 있던 얘기, 어설프게 알려진 이야기들도 깨끗이 정리되었다. 저자가 가지고 있는 음악가 이야기책이나 자료들은 192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시기부터 지금까지 알려진 음악가 일화들을 모두 모아봤고, 그중에서 가장 흥미롭고 유익하다고 판단한 것들을 뽑아봤다.
9791192307213

2025 조세포탈 대응, 이론과 실무

이성일  | 조세금융신문
32,650원  | 20250617  | 9791192307213
◆ 조세포탈죄 등 주요 조세범을 형사법 체계에서 정밀 분석 ◆ 대법원 판례와 헌법재판소 결정을 반영한 해석 중심 접근 ◆ ‘위계’ 개념을 중심으로 조세포탈 판단기준을 일관성있게 설명 ◆ 국세청 공무원 등 실무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법리와 대응 논리 제시
9791189404994

질문 수업 레시피 (챗GPT 시대, 성적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수업)

이성일  | 맘에드림
15,490원  | 20240703  | 9791189404994
인공지능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새로운 지식의 생산자로 떠올랐다. 이제 교육은 지식 습득이나 정답 찾기보다 인간이 인공지능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영역, 즉 문제를 발견하고 본질을 파악하는 힘을 키워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질문’이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질문하는 학교’ 정책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질문 수업의 이론과 실제를 아우른다. 무엇보다 ‘좋은 질문’을 매개로 배움의 질을 높이는 수업을 만들어 가는 법을 자세히 안내한다. 책 속에 담긴 다양한 수업 사례에는 질문을 매개로 학생들이 배움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성적과 미래 역량을 함께 키워가는 모습이 잘 담겨 있다. 탐구 질문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스스로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본질을 탐색하는 수업을 디자인하는 데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30343662

조세포탈죄의 형사법적 이해

이성일  | 박영사
19,800원  | 20230114  | 9791130343662
조세포탈죄를 사기죄, 위계공무집행방해죄, 조세포탈죄와 유사한 행위수단으로 규정된 각종 특별법위반죄와의 전체적 체계에서 조망하고, 현행 조세포탈죄, 체납처분면탈죄, 원천징수의무위반죄의 각 법정형과 공소시효 특례규정 등을 평등의 원칙과 비례의 원칙 등 헌법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등 관련 형사법체계와 헌법상 원칙의 관점에서 일관되게 설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주요국의 법률체계와 다른 우리나라의 상황을 간과한 채 사기죄로서의 법적 성격에 치우쳐 분석되다 보니 전반적 법률체계와 동떨어진 모습으로 소개되는 조세포탈죄가 아닌 관련 법률체계와 조화를 이룬 조세포탈죄의 진면목을 보여주고자 노력하였다. 한편, 그러한 과정에서 발견한 위계의 개념 요소에 관한 이론적 tool이 조세포탈죄 사건에 관한 대법원의 입장을 설명하는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위계공무집행방해죄, 소송사기에 관한 대법원의 입장도 일맥상통하게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9791192486321

책 쓰기, 버킷리스트에서 작가 되기 (정약용이 500권을 쓰고 평범한 교사가 6권을 쓴 비법 대공개)

이성일  | 행복에너지
14,400원  | 20221201  | 9791192486321
자신의 생각과 삶을 타인들과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자신의 책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 중 대다수는 그저 ‘버킷리스트’에 그칠 뿐이며, 실제로 자신의 책을 쓰는 것은 아직은 쉽지 않은 일로 여겨지고 있다. 평범한 사람을 작가로 만들어 주는 ‘독서 비법’을 통해 ‘평범한 교사’에서 ‘6권의 책을 쓴 작가’로 변신한 이성일 저자. 저자는 이 책 『책 쓰기, 버킷리스트에서 작가 되기』를 통해 자신의 책을 쓰는 것이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글쓰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던 사람이 어떤 습관을 통해서 작가가 되는지, 실제로 책을 쓰는 과정과 출판사 계약, 출판 과정, 홍보 과정 등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자신이 실제로 경험한 것을 기반으로 꼼꼼하고 섬세하게 들려준다.
9791189346171

슈만 평전

이성일  | 풍월당
43,200원  | 20201120  | 9791189346171
슈만은 어떤 음악가인가? 클라라의 영원한 사랑, 브람스의 스승, 라인강에 몸을 던진 비극적인 광인……. 우리는 이런 단면 그림을 넘어서서 낭만주의 한복판에 서 있던 한 음악가를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가장 순수한 낭만주의 음악가 ‘슈만’ 『슈만 평전』으로 제자리를 찾다 음악사에서 슈만(Robert Schumann, 1810~1856)의 위치는 여러 가지로 기묘하다.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음악가로서 널리 알려졌지만, 어느 영역에서도 제왕적이거나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지는 못하는 불운한 천재 이미지가 따라다닌다. 슈만은 정말로 그냥 베토벤과 브람스 사이에 놓인 작곡가인가? 『슈만 평전』의 저자 이성일은 그러한 슈만의 자리매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다. 저자는 이백여 년 전 먼 유럽에서 벌어진 일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하나의 이야기로 펼쳐놓는다. 한 인간의 삶을 제대로 만나는 것은 곧 그의 예술을 이해하는 첩경이 되기에, 이 책은 슈만과 관계된 사람, 사회문화적 환경, 음악의 내력과 뿌리를 최대한 폭넓게 보여주며 슈만이 어떤 인물인지 볼 수 있는 너른 시각을 제공한다. 클라라의 영원한 사랑, 브람스의 스승, 라인강에 몸을 던진 비극적인 광인……. 우리는 이런 단면 그림을 넘어서서 낭만주의 한복판에 서 있던 한 음악가를 이 한 권의 책으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예술과 비평, 음악과 문학, 낭만적 사랑과 내적 고독, 어두운 내면과 반짝이는 환상 등을 그처럼 철저하게 보여주는 예술가는 없었다. 슈만은 우리 생각보다 큰 사람이다. 슈만의 의미는 우리의 짐작보다 더 무겁다. 『슈만 평전』은 그것을 말하기 위해 세상에 나온 듯하다.
9788992440547

두려워마라 별것아니다 (캘리그라피로 전하는 아빠의 마음)

이성일  | 한스하우스
14,400원  | 20211129  | 9788992440547
캘리그래퍼 이성일은 ‘두려워마라, 별 것 아니다(부제-캘리그라피로 전하는 아빠의 마음)’라는 책을 출간했다. 캘리그라피(callygraphy)는 아름다운(cally) 문자(graphy)라는 뜻이며 즉, 어떤 도구로 어찌 쓰던 아름답게 보이면 캘리그라피가 된다. 거기에 자신의 개성과 감성을 담아야 완성된다고 이성일 작가는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엔 한글을 사랑하고 한류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을 위해서 이작가가 쓴 글 중 70편을 골라 영어와 일어, 중국어 번역을 넣었다. 국내외에서 한글을 배우시는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한다.
9788969524782

메타인지 수업 (공부 효율과 학습 능력을 높이는)

이성일  | 경향BP
15,300원  | 20211021  | 9788969524782
메타인지는 자기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하는 능력이다! 메타인지는 공부 효율과 학습 능력을 높인다. 최근 일반 학생과 상위 0.1% 학생의 차이는 기억력이나 다른 환경이 아닌 메타인지 능력 차이 때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메타인지가 교육계의 화두가 되었다. 특히 AI가 우리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단순히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을 교육시키는 것을 넘어서 모르는 사람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현대 사회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가져야 하는 핵심 역량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학습해야 AI가 할 수 없는 일을 해내는 인재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의 학업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메타인지를 수업 시간에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메타인지를 높이는 수업 활동은 아이들의 효율적인 공부를 돕고, 최근 확산하고 있는 학생 참여 수업의 질을 높인다. 메타인지 수업은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잊기 전에 복습하고 테스트함으로써 오래 기억하게 한다. 또한 배운 내용을 인출하거나 활용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배운 지식을 탄탄하게 하고, 모르는 내용을 알게 한다. 따라서 활동이 바로 기억으로 연결되고,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9788964414071

허황후 (이성일 제2시집)

이성일  | 한림출판사
8,370원  | 20210614  | 9788964414071
저자 이성일의『허황후』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69524065

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 (성적 쑥! 실력 쑥! 하브루타와 인지심리학의 융합 학습법)

이성일  | 경향BP
11,300원  | 20200715  | 9788969524065
학교 성적과 미래 역량을 함께 키워라! 하브루타와 인지심리학의 융합 학습법 하브루타와 인지심리학의 융합 학습법 대부분 학생의 공부 목적은 안정적인 직업 선택이다. 그러나 미래에는 하나의 직업으로 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심지어 변호사와 의사마저도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사회에서 성적만을 위한 공부로는 미래를 대비할 수 없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실력을 함께 갖추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유대인 공부법과 성적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공부법을 연구한 인지심리학의 연구 결과를 접목한 ‘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지심리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공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단순 반복보다 공부한 내용을 기억에서 인출하는 활동이 효과적인데 대표적인 인출 방법이 ‘설명하기’와 ‘기억해서 쓰기’이다. 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은 이러한 인지심리학과 어려서부터 탈무드를 낭독하고, 커서는 질문하고 토론하는 유대인들의 하브루타를 접목한 것으로 학교 성적뿐만 아니라 창의·비판적 사고를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실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 학교 성적과 미래 역량을 함께 키우는 공부법 오늘날 우리 청소년들은 성적과 실력을 동시에 갖추어야 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 그런데 우리 공부는 학교 성적은 올릴 수 있지만 미래 사회에 대비하기는 어렵다. 우리 교육 현실에서 성적을 위한 공부는 결코 가벼이 여길 수 없기 때문에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키운다는 이유로 학교 성적을 소홀히 할 수는 없다. 현실에 바탕을 두지 않은 미래는 없다. 학교 성적을 올리면서도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께 갖추는 공부법이 필요하다. 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은 1단계 낭독하기 - 2단계 설명하기 - 3단계 기억해서 쓰기 - 4단계 질문하기의 순으로 공부하는 것이고, 현실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구를 함께 반영하는 공부는 ‘정보 입력 - 단기 기억 - 장기 기억 - 창의·비판적 사고’의 순으로 이루어진다. 정보 입력은 공부의 시작이며 기억을 위한 첫 단계이다. 이때 낭독을 통한 공부가 뇌를 깨우고, 효과적인 기억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단기 기억으로 입력된 정보는 설명하기와 기억해서 쓰기를 통해 장기 기억으로 저장된다. 양적으로 축적된 기억은 질문을 통해 지식의 질적 융합을 가져와 창의·비판적 사고를 창출한다. 따라서 이 책은 입시를 위한 학교 성적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실력을 함께 갖추고 싶은 학생, 그리고 그들을 효과적으로 돕기를 바라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96052232

브람스 평전 (2017, 브람스 서거 120주년 위대한 작곡가 평전)

이성일  | 풍월당
40,500원  | 20171201  | 9791196052232
제대로 된 브람스의 모든 것을 담은 책 2017년은 브람스 서거 12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다. 오래전 높은 평가를 받았던 이성일 저자의 『자유롭지만 고독하다』라는 브람스 평전을 재출간하는 형식이 되었다. 저자 이성일은 오랫동안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고, 국내에 드문 브람스 연구가다. 2001년에 출간된 브람스 평전은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저서이지만, 저자의 사정으로 조기에 절판되어 책을 구하고 싶었던 많은 애호가를 애태웠던 사연을 갖고 있는 책이다. 이번『브람스 평전』은 그것을 전면 수정·증보한 결정판이다. 브람스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브람스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그 구체적인 면면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물론 그에 관한 단편적인 글들과 음악해설서는 있지만, 그런 정보에는 오류 및 오해가 많았다.『브람스 평전』은 독일, 영국 인정할 만한 브람스 학자들의 전문적인 영역을 파고들었고, 국내 자료로는 알기 힘든 정보들을 가득 담고 있다. 브람스와 관련된 모든 지식과 정보의 창고와 같은 책이다.
9791189404024

하브루타로 교과수업을 디자인하다 (생각이 말이 되고 질문이 토론이 되는)

이성일  | 맘에드림
13,050원  | 20181001  | 9791189404024
학교 현장에 하브루타 바람이 분다! 교과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하브루타 사례들 다양한 과목별 하브루타 수업 사례를 담은 책. 저자의 전작 《얘들아, 하브루타로 수업하자!》가 하브루타 수업의 기본기를 다지기 위함이었다면 《하브루타로 교과 수업을 디자인하다》는 각 교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하브루타 맞춤 수업 안내서다. 책 속에는 실재 교실에서 하브루타를 적용한 수업 사례들이 교과목 별로 실려 있다. 각 사례마다 상세한 절차와 활동지를 담아서 누구나 수업에 바로 적용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입시에서 하브루타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생님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초임 시절, 그 역시 수업 개선을 갈망하고 방법을 찾던 교사 중 한 명이었다. 아이들이 잠자지 않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억지로 우스갯소리를 해야 했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이제 수업 중에 마이크는 필요 없단다. 굳이 웃길 필요도 없다. 학생들끼리 수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자기네들끼리 웃으며 공부하기 때문이다. 하브루타는 교사 입장에서 쉽다. 교사의 역할은 하나, 바로 말을 줄이는 것이다. 방법도 간단하다. 교과서를 읽고 질문을 만들게 하면 된다. 아이들은 질문을 하고, 경청하고, 생각한다. 이것이 전부이다.
9788964413135

섬이 섬에게 (이성일 시집)

이성일  | 한림
9,000원  | 20181031  | 9788964413135
이성일 시집 [섬이 섬에게]. 《베란다에 부처를 모시다》, 《천사가 있다면》, 《호랑이 가죽 이야기》, 《남북정상회담》, 《정남진 천문과학관에서》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9788997206568

얘들아, 하브루타로 수업하자! (질문하고, 토론하고, 융합하며 성장하는 참여 수업의 힘)

이성일  | 맘에드림
12,150원  | 20170801  | 9788997206568
『얘들아, 하브루타로 수업하자!』는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실제 하브루타로 참여 수업의 성과를 본 사례를 담은 책이다. 그렇다면, 하브루타란 무엇이며 수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 것일까? 하브루타는 짝을 이뤄 서로 논쟁하며 토론하는 유대인의 공부법이다. 유대인 교사가 수업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는 “마따호쉐프”이다. 유대인 아이들은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너의 생각은 무엇이니?”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가르친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묻는 우리와는 다르다. 한 아이가 대답하면, 다른 아이의 생각을 또 묻는다. 교사는 끊임없이 “마따호쉐프”를 외치며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교사는 그 대답을 연결하고, 학생들은 친구의 대답을 들으면서 다시 자신의 생각을 한다. 교사의 강의만 한 시간 내내 듣는 수업에서 학생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교사는 토론이나 해결 과제 제시, 이유 찾기, 구체적 사례 찾기, 질문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을 생각하게 해야 한다. 21세기에 요구되는 창의성이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깊이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리고 ‘수업’에서 이것이 이루어져야 한다.
9791195775873

생성과 소멸의 시학 (김수영 김종삼 - 한국 현대시의 미적 근대성)

이성일  | 바른책
11,700원  | 20170615  | 9791195775873
김수영과 김종삼, 한국 현대시의 미적 근대성 한국 모더니즘 시문학의 대표 시인으로 김수영과 김종삼을 들 수 있다. 한국의 근현대사를 관통해온 두 시인은 체험을 공유하고 있지만, 표현 양상에 있어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생성과 소멸의 시학』은 ‘미적 근대성’에 포함된 두 가지 문제의식을 중점으로 김수영과 김종삼에 대한 기존 연구의 한계를 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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