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 야스키요  | 디앤씨미디어

9,900원  | 20251110  | 9791127884925

광석 소재를 얻으려고 아한 마을을 찾은 제로스. 그런데 갑작스레 발생한 던전 구조 변화에 휘말려 급히 던전 조사에 나선다. 언데드 몬스터 파라오 호모와의 전투가 시작되고, 구시대의 오버 테크놀로지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다족 보행 전차와의 사투, 한술 더 떠 판타지 세계에 어울리지 않는 생물 병기에게 공격받는 등 대현자 제로스는 상상 이상의 대모험을 겪으면서도 레어 소재를 확보하고 무사히 귀환한다. 하지만 제로스에게는 또 다른 긴급사태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인간 발정기라고 할 수 있는 【연애 증후군】. 그 난감한 괴병이 기승을 부리는 초여름이 코앞까지 다가온 터라, 연애 증후군 증상이 나타난 제로스와 루세리스, 그리고 쟈네는 함께 데이트를 하기로 하는데! 소심 남녀 3인조의 데이트, 어떻게 될 것인가?! 아저씨의 인생에 언제나 예상 밖의 일이 펼쳐진다! 대담한 아저씨의 이세계 생활 일기!

나가츠키 탓페이  | 데이즈엔터

7,200원  | 20251201  | 9791138063661

플레아데스 감시탑으로 간 나츠키 스바루 일행을 배신하고, 세계의 적이 되기로 선언한 알── 아니, 알데바란. 그 앞을 가로막고 선 『검성』 라인하르트와 사투를 펼치는 알데바란은, 무수한 ‘기회’와 ‘작전’으로 세계 최강의 아성에 도전한다. 세상 끝에서 시작된 싸움은 400년 전의 전설을 재현하는 것처럼, 마침내 『검성』 이외의 전설도 끌어들여서, 그 혼란을 더더욱 키워나간다. 모든 것은 ‘따라가는 별’로서, 세상을 구하려고 저주받은 남자가 바라는 바대로. 대인기 인터넷 소설, 최강과 최공의 40막. 너와 똑같이 재가 되리라. 모조리 끝마친 뒤에.

나가츠키 탓페이  | 데이즈엔터

7,200원  | 20251105  | 9791138062596

볼라키아 제국을 엄습한 『대재앙』과의 싸움, 그 결착은 나츠키 스바루의 마음에 아물지 않는 상처를 새겼다. 한 사람, 또 한 사람, 불꽃이 밝히는 여명에 고개를 드는 가운데, 마침내 일행은 그리운 루그니카 왕국으로 귀환한다. 그러나 검랑의 나라를 떠나 친룡의 나라로 돌아온 스바루 일행은 쉴 새도 없이 다음 모험의 여정을 떠나기로 한다. 그것은 실의에 빠진 동향 사람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여행. 다시 모래 바다를 넘어서, 나츠키 스바루는 『현자』가 사라진 탑에 발을 들인다──. “시작할게, 선생님. 내가 나이기 위해서.” 대인기 인터넷 소설, 상실과 충동의 39막. 너는 어제 어디에도 없다. 그러니 나는──

나가츠키 탓페이  | 영상출판미디어

7,200원  | 20251120  | 9791138063432

[스토리소개] “이것은 혹시── 이세계 소환?!” 하룻밤 사이에 분위기가 확 바뀐 나츠키 스바루. 기억상실? 그것도 아니라면──? “제발…… 너마저 잊으면, 렘은…….” 혼란, 불신, 불안…… 안개가 짙게 낀 것처럼 앞이 안 보이는 상황. 그럼에도 「탑」의 시련은 계속되어야 한다. 비록 「네가 잊더라도, 나는 기억하고 있으니까」. “더 강한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 그래도 나는 네가, 스바루가 좋아.” 인기 애니메이션 방영작. 상실과 재생의 제23막. [시리즈 소개] 수문도시를 떠나 『현자의 탑』을 찾아서── 수문도시 프리스텔라를 무대로 한 마녀교와의 싸움은 크루쉬 진영에 큰 상흔을 남겼다. 한편,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렘을 고치고자, 스바루 일행은 사막 너머에 있다는 현자를 찾기로 한다. 그리고 당연한 것처럼, 그 여정에는 온갖 죽음이 도사리고 있고……. 『기억』과『 현자』를 상대하는 제6장이 막이 오른다.

나가츠키 탓페이  | 영상출판미디어

7,200원  | 20251120  | 9791138063449

[스토리 소개]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하고 모래바다의 탑을 공략한 나츠키 스바루. 그러나 운명은 폭풍처럼 스바루를 희롱해, 동료와 이별한 곳에서 고대하던 재회를 맞이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눈을 뜬 소녀는 ‘기억’을 잃고 마녀의 독기를 풍기는 스바루에게 적의를 드러낸다. 사라진 신뢰, 도망치는 소녀를 쫓는 가운데 스바루는 미지의 숲에서 수상쩍은 남자와 마주친다. 자신의 얼굴을 감추고, 거만함을 숨기지 않는 오만불손한 그 남자의 정체는──. “닥쳐라. 누가 말해도 좋다 허락했더냐. 네 목숨은 이 몸의…… 내 손안에 있음을 잊지 말라.” 인기 인터넷 연재 소설. 미지와 조우하는 7장 개막. 자, 시작하자. 영웅이 없는 전쟁을. [시리즈 소개] 리제로 애니메이션 시즌 4 제작 결정! 본편 제7장 스타트! 이번의 무대는 약육강식의 나라 ‘볼라키아 제국’이다!! 현자의 탑에서 시련을 끝마친 스바루와 에밀리아 일행.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검은 그림자에 삼켜질 뻔하던 스바루는 낯선 곳에서 정신을 차린다. 사막의 모래는 온데간데없고, 보이는 것은 울창한 밀림. 그곳에서 스바루는 그토록 고대하던 소녀와 재회한다. 두 사람의 관계를 틀어놓는 불완전한 각성, 스바루는 계속되는 만남으로 이곳이 루그니카 왕국이 아닌 볼라키아 제국임을 알게 되는데──.

나가츠키 탓페이  | 데이즈엔터

7,200원  | 20250605  | 9791138059497

볼라키아 제국의 희망을 짊어지고, 멸망의 원흉인『대재앙』과 맞서 싸우고 있는 나츠키 스바루. 마침내 자신이 창조된 목적을 달성한『마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마지막 싸움에 나선다. 그리고 계속해서 소비하는 패는 멸망을 향한 초침을 움직여, 시곗바늘이 0에 이를 때, 자비와 자애의 불길이 제국을 뒤덮는다. 오랜 싸움의 결판, 여명과 함께 찾아오는 아침노을을 추월하는 하늘에,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누군가와 도달하고자, 지금 검랑 무리의 마음은 하나가 된다──. “세계는 소녀에게 편리하게 만들어졌다. 보아라, 이 몸이 또 승리했노라.” 대인기 인터넷 소설, 정과 사랑의 38막. 불꽃처럼 살아라. 세계는 이처럼 아름다우니.

나가츠키 탓페이  | 데이즈엔터

7,200원  | 20250305  | 9791138057004

볼라키아 제국의 존망을 걸고, 『마녀』가 이끄는 송장 인간 군세를 상대로 한 싸움의 최종 국면에 돌입하는 나츠키 스바루. 성새도시가 대군을 붙잡고 농성전을 벌이는 가운데, 스바루 일행은 『대재앙』의 의도를 꺾고자 다시금 제도의 다섯 정점을 공략하러 나선다. 용호상박, 천둥이 대지에 울려 퍼지고, 천공은 불과 얼음에 지배되며, 가시관에 늑대 이빨이 쇄도하고, 불타는 자애가 망집을 때린다. 세계의 종말 같은 격전의 끝에서, 스바루 일행은 숙원의 성취를 바라는 스핑크스의 공허한 눈과 대치하는데──. “행복한 꿈을 꿀 여유는 없어요. 괴롭고 힘들며, 사랑스러운 현실이 기다리고 있기에.” 대인기 인터넷 소설, 사투와 애절한 사랑의 37막. 거기에 당신이 없으면, 나는 세계를 바라지 않는다.

나가츠키 탓페이  | 영상출판미디어

7,200원  | 20250421  | 9791138058643

비록 네가 잊었더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아. 이세계에 소환된 소년 나츠키 스바루. 그러나 기다리는 것은 무쌍 전개는커녕 즉시 DEAD END?! 수수께끼의 은발 미소녀와 고양이 정령에게 구원을 받지만, 예상 밖의 사건에 휘말려 소녀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그리고 정신이 들었을 때, 스바루는 처음 이세계에 소환된 장소에 있었다……? 무력한 소년의 유일한 능력은, 죽음으로써 시간을 되감아 재도전하는 사망귀환뿐.

나가츠키 탓페이  | 영상출판미디어

7,200원  | 20250421  | 9791138058650

나만은 기억하고 있다. 정말 좋아하게 된 사람들과 함께 지낸 시간이 있었던 것을. 왕도에서의 『죽음의 루프』를 빠져나온 스바루. 어느 호화로운 저택의 방에서 깨어난 그는 쌍둥이 메이드 람과 렘과 만난다. 에밀리아의 후견인 로즈월 변경백 저택에서 보내는 쌍둥이 메이드, 금서고를 지키는 앳된 사서 베아트리스와의 안락하고 평온한 일상──은 찾아오지 않고, 저택을 무대로 새로운 죽음의 연쇄가 시작된다…….

나가츠키 탓페이  | 영상출판미디어

7,200원  | 20250421  | 9791138058667

강하게 결의를 굳히고 저택의, 그 개막의 날로 되돌아간 스바루. 로즈월 저택에서 반복한 루프의 기억을 총동원해 최고의 선택을 통한 참극의 회피를 노리지만, 절대로 실패할 수 없다는 공포심과 압박감은 스바루의 마음을 갉아먹는다. 그렇게 깨져나갈 것만 같은 심정의 스바루에게 그 개막의 날과 같은 미소를 머금은 에밀리아가 손을 뻗어오는데…….

나가츠키 탓페이  | 영상출판미디어

7,200원  | 20250421  | 9791138058698

인터넷 공개 시, 독자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에피소드 『제로부터』, 마침내 수록! 대죄주교 페텔기우스에게 복수를 맹세하고 다시 왕도로 ‘사망귀환’한 나츠키 스바루. 마녀교를 격퇴하고 에밀리아를 구하기 위해서 협력자를 찾아 정신없이 뛰어다니지만, 후보자들은 그런 스바루에게 미숙한 자라는 낙인을 찍고 상관하려 들지 않는다. 매정히 내쳐져 혼자가 된 스바루가 모든 것을 포기한 순간, 운명의 톱니바퀴가 구르기 시작한다ㅡㅡ! “나는……! 나는, 내가 정말 싫다고!!” 자기 자신의 나약함을 한탄하는 외침이 울려 퍼졌을 때, 나츠키 스바루의 진짜 이세계 생활이 시작된다. 대인기 인터넷 소설, 재기와 반격의 제6막.

나가츠키 탓페이  | 영상출판미디어

7,200원  | 20250722  | 9791138060530

[스토리 소개]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이세계 생활에 도전할 각오를 다시 다지는 나츠키 스바루. 기다리는 비극으로부터 소중한 동료를 구하고자 스바루는 『타이게타』의 서고에 희망을 건다. 죽은 이의 과거를 알려주는 『사자의 서』, 끝을 의미하는 『죽음』의 기억으로부터 미래를 찾으러 책을 펼친 스바루가 들어간 하얀 세계── 그곳에서 스바루를 기다리는 것은 끔찍한 욕구에 몸을 내맡긴 존재와 저편으로 사라진 『기억』 속에서 미소 짓는, 만나지 못할 소녀의 모습인데──. “──일어나요! 일어나서, 일어서서, 구하고 와요. 모든 것을!” 대인기 인터넷 소설, 용서와 해후의 제24막. 낯선 그대여, 부디 목소리를 들려주오. [시리즈 소개] 수문도시를 떠나 『현자의 탑』을 찾아서── 수문도시 프리스텔라를 무대로 한 마녀교와의 싸움은 크루쉬 진영에 큰 상흔을 남겼다. 한편,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렘을 고치고자, 스바루 일행은 사막 너머에 있다는 현자를 찾기로 한다. 그리고 당연한 것처럼, 그 여정에는 온갖 죽음이 도사리고 있고……. 『기억』과『 현자』를 상대하는 제6장이 막이 오른다.

나가츠키 탓페이  | 영상출판미디어

6,750원  | 20250722  | 9791138060547

[스토리 소개] 어쩌다 보니 볼라키아 제국으로 날아간 나츠키 스바루. 그곳에서 마침내 눈을 뜬 렘과 재회한다. 그러나 계속해서 발목을 잡는 ‘폭식’의 대죄주교, 온전하지 못한 렘의 기억. 그것도 모자라 옥좌에서 쫓겨난 볼라키아의 황제와 마주치는 바람에 제국의 내란에 휘말리게 되고……. 싸움을 피해서 렘을 데리고 루그니카 왕국으로 돌아갈 것을 맹세하는 스바루. 하지만 발을 들인 성곽도시에서, 예측할 수 없는 ‘죽음’의 나선과 스바루 자신의 선택이 낳은 참혹한 결과가 일행을 엄습하는데──. 인기 인터넷 연재 소설. 집념과 악연의 27막. 자신이 뿌린 씨앗이 독이 되어 침식한다.

코토부키 야스키요  | 디앤씨미디어

9,900원  | 20240810  | 9791127877231

델사시스에게 부탁받아 마도총 연구를 진행하던 크로이사스. 그 사실을 안 츠베이트는 마도총이라는 무기가 얼마나 무서운지 설명하지만, 크로이사스는 「도구는 사용자의 인간성에 좌우될 뿐」이라며 그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대화는 평행선을 달린다. 델사시스는 그런 위험한 무기인 마도총으로 자국 귀족에게 【마도 총사대 구상】이라는 비책을 소개하고, 마도총에 특화한 기사단을 창설하려고 한다. 한편, 크리스틴의 의뢰로 검을 만들고 창작 욕구에 거하게 불이 붙은 제로스는 츠베이트와 세레스티나, 에로무라를 꼬드겨 폐광 던전에 채광을 하러 떠나는데……. 평화롭게(?) 흘러가는 제로스의 일상. 그 뒤에서는 메티스 성법 신국 포위망이 순조롭게 완성되어 갔다. 거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마룡 재버워크의 습격까지! 과연 종교 국가에 미래는 있는가?! 부패한 종교 국가에 마룡의 심판이 떨어진다! 세계의 흑역사를 봐버린 아저씨의 이세계 생활 일기!

아로하자초  | 소미미디어

8,820원  | 20240718  | 9791138483483

“베레타. 오늘은, 네 몸을 고칠 거야.” 사랑하는 딸 셀레네와 헤어진 쓸쓸함을 불식하듯이 적극적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치세와 테토. 가르드 수인국의 요청으로 아이를 위법으로 노예를 만드는 범죄 조직을 괴멸하는 데 힘을 보태거나 새로운 집을 건설할 계획을 세우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고대 유적에서 부서진 봉사 인형을 발견한다. 만신창이인 그녀에게 베레타라는 이름을 지어 준 치세는 몸을 고쳐 주겠다고 약속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