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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픔이"(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5560854

이 슬픔이 슬픈 채로 끝나지 않기를

오가와 이토  | 알에이치코리아
11,700원  | 20170123  | 9788925560854
한층 더 성숙하고 현실적인 색채로 그려진 한 장의 아름다운 사진 같은 이야기! 《달팽이 식당》의 저자 오가와 이토의 소설 『이 슬픔이 슬픈 채로 끝나지 않기를』. 서로 다른 아픔을 가진 세 여자가 회피하듯 떠나 새로운 풍경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진실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 세 편의 단편을 엮은 것이다. 위태로운 삶에서 탈출한 세 여자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가슴 울리는 문장들로 엮어진 지독한 아픔과 희망의 이야기가 언제까지고 계속될 것 같은 이 슬픔에도 언젠가 끝이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젖을 채 떼기 전에 아이를 잃고 삶의 의지도 잃어버린 요시코. 우연히 엄마 품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성적인 의도 없이 수유를 해 주는 ‘모유의 숲’이라는 기묘한 가게를 알게 되고, 그곳에서 일하게 된 요시코의 이야기를 담은 《모유의 숲》, 어릴 적 엄마에게 방치되어 성폭력의 피해자가 되었고, 평생 증오하던 엄마가 죽자 그녀가 남긴 꽃무늬 슈트케이스를 들고 어린 시절을 보낸 캐나다로 떠나게 된 가에데의 이야기를 담은 《서클 오브 라이프》, 우연히 만난 첫사랑과 무작정 몽골로 떠난 미미의 이야기를 그린 《공룡의 발자국을 따라서》를 통해 저자는 우리에게 자신과 타인을 위로하는 진정한 방법을 가르쳐 준다.
9791190630993

오늘 이 슬픔이 언젠가 우릴 빛내줄 거야 (유튜버 새벽의 용기 충전 에세이)

새벽  | 위즈덤하우스
12,420원  | 20200410  | 9791190630993
백혈구가 고작 68개뿐이어도, 오래 길러온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내도, 3일이면 다시 웃을 수 있다! 유튜버 새벽이 건네는 용기 팍팍 다정한 응원 64만 유튜버 새벽의 첫 에세이 『오늘 이 슬픔이 언젠가 우릴 빛내줄 거야』가 출간되었다.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새벽은 2019년 2월,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종을 진단받았다. 그러나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3일이면 다시 힘을 낼 수 있다는 그는 투병 중에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기 위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새벽은 이 책을 통해 과거의 자신처럼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 불안한 미래나 불행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병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그리고 당신은 소중하다고.”
9788960217904

슬픔이 세상에서 하는 일 (심상숙 시집)

심상숙  | 천년의시작
9,900원  | 20241122  | 9788960217904
심상숙 시인의 시집 『슬픔이 세상에서 하는 일』이 시작시인선 0517번으로 출간되었다. 심상숙 시인은 『시와소금』으로 등단했으며, 《광남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바 있다. 시집으로는 『흰 이마가 단단하구나』와 『겨울밤 미스터리』가 있다. 추천사를 쓴 이승희 시인은 심상숙 시인의 시집 『슬픔이 세상에서 하는 일』을 두고, “해체와 개인주의가 난무하는 지금, 삶의 순연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시인의 시가 어느 때보다 귀하고 아름”답다며 상찬의 말을 더했다. 이처럼, 심상숙 시인의 시편들은 가시가 장미를 지키듯 우리를 세계의 폭력으로부터, 피투성被投性의 상처로부터 지키는 ‘슬픔’에 주목한다. “무게를 넘어 영혼에 흔들리는 미농지 같은 슬픔 하나”도 허투루 다루지 않는 심상숙 시인은 “슬픔의 눈금을 더하면 간절한 한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기 자신을 연민하는 슬픔이 아닌, 자신의 어깨를 내어주는 슬픔의 힘은 세다. 종과 횡으로 연결되어 있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참다운 슬픔이 시집 곳곳에 깊은 향기로 배어 있다.
9788991926615

슬픔이 꿈을 꾼다

백준호  | 계간문예
8,100원  | 20081231  | 9788991926615
2000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한 백준호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시인이 걸어온 삶의 기록이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 넘친 삶의 진국이라 할 수 있는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삶의 과정 과정마다 느끼는 사랑과 그리움, 병마를 이겨내기까지의 과정과 새 삶을 시작하는 심정 등을 감정에 충실한 자세로 담아내어 한층 더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
9791186688199

내 안의 깊은 슬픔이 말을 걸 때 (한순 시집)

한순  | 나무생각
9,000원  | 20151123  | 9791186688199
한순 시집 『내 안의 깊은 슬픔이 말을 걸 때』. 한순 시인의 첫 시집이다. '두 겹으로 보인 것은 다행이었다', '깍두기를 항우울제처럼', '입안에 넣는 여인', '설렁탕, 해장국, 도가니탕', '뭇매를 맞은', '포유류의 살갗 같은 메뉴' 등 주옥같은 작품이 실려있다.
9791186688229

내 안의 깊은 슬픔이 말을 걸 때 세트 (한순 시집)

한순  | 나무생각
20,700원  | 20151123  | 9791186688229
한순 시집 『내 안의 깊은 슬픔이 말을 걸 때』세트. 한순 시인의 첫 시집과 CD를 묶은 세트도서다. '두 겹으로 보인 것은 다행이었다', '깍두기를 항우울제처럼', '입안에 넣는 여인', '설렁탕, 해장국, 도가니탕', '뭇매를 맞은', '포유류의 살갗 같은 메뉴' 등 주옥같은 작품이 실려있다.
9791167561824

기억을 끓이니 슬픔이 우러나왔다 (이시랑 산문집)

이시랑  | 인디펍
9,900원  | 20221220  | 9791167561824
어느 날 발견한 노트 한 권 속에 담겨 있던 어머니의 과거. 슬픔으로 가득한 기억을 따라가 보니 발견한 이야기와 미처 마무리 되지 못한 숱한 아픔을 적었습니다. 모자의 이야기가 단순히 일기 위에 글자로만 남지 않길 바라며 아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어머니와의 삶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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