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희  | 꿈과희망

7,650원  | 20050510  | 9788990790255

우리 땅, 독도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 교양 인문서! 독도의 위치와 환경, 역사 속의 독도, 일본과 한국의 공방,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의 학자들, 독도의 영웅들 등 총 5장으로 나눠 독도를 소개한다. 생생한 독도 사진이 함께 실렸다. 우리 땅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역사 왜곡에 휩쓸리고 있는 우리의 현재를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역사서.

나이테  | 한국삐아제

0원  | 20170501  | 9788954333375

[제21회 한국어린이도서상 기획·편집 부문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 /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믿음 이야기랍니다.

이영옥, 박화목 (엮음)  | 꿈소담이

0원  | 20020810  | 9788956890494

「선생님이 추천하는 공부돕기 세계명작」제2권『이솝 이야기』. 이 시리즈는 원작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풀어 놓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다채로운 그림으로 풍부한 볼러기라 되도록 꾸몄다. 또한 본문 뒤에 작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덧붙여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엄기원 (엮음)  | 꿈소담이

0원  | 20100415  | 9788956890579

원작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풀어 놓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다채로운 그림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본문 뒤에 작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덧붙여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했다. 책 속 부록으로 마련된 글쓰기 교실은 어린이에게 논리력, 논술력을 키워 주는 새로운 학습장의 역할을 해 줄것이다.

 | 청소년출판협의회

0원  | 20191115  | 6000352371

내 마음 배송 완료 달리다 보니 결승선 리얼 마래 사로국 명탐정과 황금보검 도난 사건 생명을 위협하는 공기 쓰레기, 미세먼지 이야기 선생님, 대한민국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세상을 바꾸는 50가지 작은 혁명 정약용이 귀양지에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 조선의 마지막 춤꾼 주식회사 6학년 2반 

 | 청소년출판협의회

0원  | 20191115  | 6000351410

.도시 수달 달수네 아파트 석호필(3.1운동을 세계에 알린 스코필드 박사 이야기) 선생님, 3·1 운동이 뭐예요? 수학왕 막스와 숫자 도둑 어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50가지 비밀미션 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 우리 반에서 유튜브 전쟁이 일어났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친구는 바다 냄새야 홍어 장수 문순득 표류기

레몬, 스카이, 코코  | beside books

13,000원  | 20240913  | 9791192865348

교사들의 이야기로 빚어내는 우리의 교육철학 매일 우리는 교실에서, 복도에서, 운동장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치고, 돌봅니다. 개인으로서, 또 학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수많은 선택을 하고 결정을 내립니다. 이 모든 행위의 밑바탕에는 우리만의 교육철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함께 한 시간은 우리의 개인적이고 공동동체적인 교육철학을 찾아가는 여정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생각을 더하였습니다. 개인적인 교육 행위와 학교 공동체의 집단적 교육 행위를 정리했습니다. 그 속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며 함께 성장했습니다. 네 번의 여정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과 마주했습니다. 나는 어떤 교사로 살아왔는가? 우리 학교는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왔는가? 앞으로 우리 교육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하는가? 이 질문들은 대화를 열었습니다. 대화는 이야기를 낳았고, 이야기는 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쓴 글을 모아 우리의 교육철학이 담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한기덕  | 퍼플

15,000원  | 20250301  | 9788924147858

세월이 유수와 같다 했던가? 참 시간이 많이도 흘렀다. 90년대 초반 아이들은 편지를 많이 썼다. 아니 그들은 편지 쓰기를 좋아했다. 그 때 아이들은 정이 많았던 것 같다. 어떤 아이는 1년 내내 쪽지편지와 책상 위에 꽃을 꽂은 꽃병을 갖다 놓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도 들면서 고맙고 감사하다. 사람은 관심과 정으로 살아가는 건데 그 때는 서로가 관심이 참 많았다. 나도 하루면 10통 이상의 편지를 쓴 것이 부지기수다. 예쁜 편지지에, 예쁜 겉봉투에 수 많은 아름다운 사연을 담아 보내고 받았다. 가슴 설레는 일들이었다. 90년대 초 어느 날 근무하던 학교를 떠나면서 책상을 정리하는데 서랍 속에 그 동안 받았던 편지들이 수북히 쌓여있었다. 한 장 한 장 정성이 담겨있는 편지들을 정리해야하는데 버리기가 너무 아까웠다. 그 때 갑자기 지혜로운 생각이 떠 올랐다. 그렇지 이것을 내가 살아있는 동안 끝까지 보관하려면 책으로 만들어 놓으면 되겠다는 생각에 편지 한장 한장을 A4지에 복사하기 시작했다. 150페이지는 되는 것 같았다. 복사한 것을 인쇄소에 가져가 제본을 했다. 그리고 학교를 옮길 때마다 보물 1호로 가지고 다니게 되었다. 이제 나의 교직생활을 서서히 마무리 해야하는 시간이 다가오는 요즘 우연지않게 편지 책을 꺼내 읽게 되었다. 25년을 훌쩍 뛰어넘은 시간이지만 마치 그들과 25년을 되돌아가 마주하며 대화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감동이 되어 다가온다. 아, 그렇구나. 아름다운 편지를 나만 보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간다. 한 장 한 장 읽으면서 컴퓨터로 쳐 내려가는데 그 당시 고1,2,3 학년이였던 아이들의 생각이 이렇게 심오하고 아름답고 순수했는가를 보며 저절로 눈물이 나온다. 타이핑을 잘 하는 아이를 시켜서 치게 하고 싶기도 했지만 100페이지가 넘는 글을 몇 주일을 걸려 손수 다 쳐내려 갔다. 왜냐하면 천천히 읽으면서 치면서 느끼는 감동을 다른 아이에게 미리 보여주기가 싫었다. 작업을 하는 중간 중간에 편지의 주인공에게 타이핑한 편지를 보내주며 다시 교감했다. 나이 40대가 넘은 그들도 역시 20여년전으로 돌아가 그 감동을 공유하게 되었다. 이렇게 아이들이 내게 보낸 편지를 감동으로 보았는데 한 장 한 장 치면서 그럼 그 때 이 아이들의 고민을 난 어떤 글로 답장을 해 주었을까가 너무 궁굼했다. 만일 내가 보낸 편지도 한 장씩 복사해 놓고 보냈더라면 정말 멋진 작품이 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나 의문이 생긴 건 왜 요즘 아이들은 이런 감성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우리의 아름다운 마음과 좋은 미풍양속은 오래 오래 기억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정승례, 최보름, 양지은, 윤희  | 미다스북스

17,550원  | 20241119  | 9791169109185

“오늘도 꿈꾸는 우리가 좋다!” 혼자인 듯 혼자 아닌 보건실에서 읽고 걷고 쓰며 함께 성장하는 보건교사들의 솔직한 이야기들 “아픈 학생들이 찾아오는 곳, 지금 보건실의 온도는 따뜻함입니다.“ 보건실에서 그리고 학교 밖에서 꿈을 꾸는 대한민국 선생님들! 이 책은 대한민국 보건교사 4인이 모여 학교 안과 밖의 꿈과 성장, 깨달음과 소소한 일상을 써 내려간 에세이다. 서로 다른 저자들이지만 여전히 꿈꾸고 성장하며, 보건교사로서 소명을 가지고 일한다는 점은 같다. 몸이나 마음이 아픈 아이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손을 내밀기 위해 학교에 존재하는 보건교사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고민과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저자들은 각자 마음, 동행, 도전, 만남이라는 키워드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각자의 시선에서 학교의 면면, 아이들의 해맑은 동심과 사람 간의 따스한 인연, 직업인으로서의 소회,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사유, 한 사람으로서의 성장을 풀어낸다.

충남지역사교육연구회  | 푸른길

18,000원  | 20250917  | 9791172670597

반짝이는 우리 아이들과 천안 곳곳을 누비며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천안은 고대 왕들의 화려한 유물이 출토되는 지역은 아니지만 보통 사람들이 남긴 뜻깊은 이야기가 많은 곳이다. 고려 태조 왕건이 주목했고, 인근 지역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수많은 사람이 만나 의미 있는 사건을 만들었다. 그리고 시대의 억압에 저항하며 새로운 해방구를 만든 ‘독립운동의 고장’이기도 하다. 『아이랑 손잡고 천안』은 우리 고장의 선생님들이 직접 선정한 천안의 역사, 문화, 지리 명소 모음집이다. 우리 아이랑 다녀 볼 만한 사찰, 광장, 과학관, 공원 등 다양한 역사 유적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주말에 우리 아이랑 뭐 하면 좋을까 고민하며 인터넷 검색창에 ‘아이랑’을 쳐 본 경험이 있는 모두가 반길 만한 책이다. 2022 개정교육과정에는 ‘지역교육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초등학교 3, 4학년 사회과 교육과정에서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교사와 학부모가 지역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도서는 별로 없다. 기존의 지역 교육은 주로 문화재적 관점이나 국가 규모의 관점에서 다뤄져 학생들이 내 삶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기 어려웠다. 『아이랑 손잡고 천안』은 ‘유구함’, ‘위인’, ‘충절’ 등에 주목하는 국가적 관점에서 벗어나 지역을 소개하되 나와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맥락을 담고 있다. 학생들은 실제 내 고장의 지역사를 다룰 때 더욱 흥미를 갖는다.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들려주는 천안 지역의 지명, 다양한 역사 유적, 고장의 인물들까지 꼼꼼하게 정리한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지역에 관한 호기심을 일깨워 주고, 우리 고장에 깃든 다양한 이야기를 알려주고 싶은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또한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한 지역 교육이나 역사교육에서 지역사를 활용하여 교육하고 싶은 교사에게 분명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독립운동의 고장 천안은 탈식민, 저항, 인권, 민주주의 등의 가치를 다루는 민주시민교육을 시작하기에 매우 적절한 지역이다. 『아이랑 손잡고 천안』으로 우리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깨우는 현장체험학습을 누구나 기획하기를 바란다.

백유신  | 부크크(bookk)

34,100원  | 20251015  | 9791112072658

“입학은 하루, 성장은 매일의 기적입니다.” 많은 학부모가 ‘입학’이라는 큰 이벤트에 집중하지만, 정작 아이의 성장은 특별한 날이 아니라 매일의 생활 속 작은 경험에서 이루어진다. 이 책은 30 여 년 간 교실과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교장 선생님이, 입학 이후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따뜻하게 들려주는 초등학교 생활 안내서이다.

강혜원, 김보현, 김서연, 김진수, 김현정  | 미다스북스

19,800원  | 20241017  | 9791169108478

“오늘도 나는 교실로 출근합니다!” 당신에게 꼭 전하고 싶은 교단 앞 17인의 각양각색 이야기! 교사의 입으로 말하는 이 시대 ‘선생님’으로 살아가는 법! 의무교육이 법적으로 시행되는 한국에서 교실만큼 공통분모가 되는 공간이 또 있을까? 대부분은 학교를 떠나 각자의 길을 찾아 나서지만, 다시금 돌아와 교단 앞에 서는 이들이 있다. 이제는 어엿한 직장인으로서 등교가 아닌 ‘출근’을 시작한 교사들이다. 『눈 떠보니 초등교사』는 17명의 교사가 모여 제각기 다른 시선과 신념으로 학급을 꾸려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새내기 티 가득한 풋풋함에서부터 연륜이 묻어 나오는 노련함까지, 성별과 경력을 넘나들며 조명하는 ‘진짜 학교’는 학창 시절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학생으로서는 미처 생각지 못한 걱정거리, 현실적 문제들. 그럼에도 한 가지 동일한 게 있다면 아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이 자리해 있다는 것이다. 넘기는 페이지마다 잔잔한 웃음이 새어 나오는 이 책은 단순한 감동만 선사하지 않는다. 각 꼭지 아래마다 ‘교사인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을 부록으로 수록해 실질적인 교육 팁을 제공한다. 오늘도 교육 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눈 떠보니 교사가 된’ 이 시대 선생님들을 위해, 각양각색 17가지 충만한 응원을 전한다.

에스더 김  | 퍼플

23,200원  | 20250301  | 9788924147018

1979년에 처음 미국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교감, 교장을 거친 후, 로스앤젤레스 교육국 행정관으로 일 하다 2016년 은퇴 하기까지 37년간 미국 교육현장에서 보고 느낀것들을 솔직히 적은 책이다. 대부분 미주중앙일보교육칼럼에 20여년에 걸쳐 연재 되었던 글들이지만, 은퇴후에 간간히 써온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 가족이야기, 여행 소감 등도 실려있어서 미국에 사는 한 한국인 엄마, 할어니의 은퇴후 일상을 엿볼 수도 있다.

주강현  | 현북스

13,500원  | 20241121  | 9791157414222

독립된 탐라 왕국이었던 제주에 대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와 풍습 이야기 제주는 탐라로 불리던 섬 고려 시대 말, 탐라가 사라지고 육지에 복속된 이후 줄곧 많은 수탈에 시달렸습니다. 말을 키워 나라에 바쳐야 했으며 많은 양의 해산물, 귤 등을 진상해야 했습니다. 제주의 역사는 고단했지만 그 속에서도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일구었습니다. 이 책은 어려운 자연 여건을 극복하며 살아가야만 했던 사람들의 지혜와 노력이 만들어 낸 다채로운 전통과 풍습이 남아 있는 섬, 해녀의 섬이자 신들의 고향, 한때 탐라로 불리던 제 주도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한평생 제주의 문화와 역사를 연구한 주강현 선생님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제주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합니다. 《탐라국, 제주》는 주강현 선생님이 들려주는 제주의 역사, 풍습 이야기 한때 탐라로 불리던 왕국이 사라지고 제주가 되었지만 줄곧 육지와는 다른 독특한 문화와 풍습, 자연환경을 가졌던 섬입니다. 이 책을 통해 늘 복속과 침략, 수탈에 시달려야 했던 제주의 고단한 역사를 살펴보고 그 역사가 제주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 여행이나 출장ㆍ표류 등으로 제주를 찾은 외부 사람들은 이 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기 록했는지를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알 수 있습니다. 제주만의 문화와 자원을 복원하고 잘 보존해 나가는 일은 우리 앞에 놓인 중요한 과제입니다.

주강현  | 현북스

13,500원  | 20241118  | 9791157414215

늘 바람이 부는 독특한 화산섬 제주에 대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자연, 사람 이야기 제주는 한반도 끝에 자리한 바람의 섬입니다. 화산 폭발로 분출된 용암과 화산재가 땅을 형성하고 곶자왈과 오름이 생겨나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살았습니다. 이 책은 태평양을 향해 가장 앞에 자리 잡고 있는 섬, 그만큼 뜨거워지는 바다의 영향을 강력하게 맞이하는 섬, 늘 거센 바람이 부는 섬, 바람만큼 거친 역사가 스쳐 간 섬, 척박한 화산토 위에서 독특한 풍습이 피어난 섬 제주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한평생 제주의 문화와 역사를 연구한 주강현 선생님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제주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