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이여진"(으)로 3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5678531

한식조리산업기사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검정 수험서)

이여진  | 백산출판사
17,400원  | 20240910  | 9791165678531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 관련학과 졸업자, 실무에 종사한 자들이 증가하면서 산업기사 시험에 도전하고자 하는 지원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업기사 시험을 대비하면서 교재 선택, 시험 난이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리산업기사 실기 시험은 출제문형 1형에서 8형까지 4문제씩 시험시간 2시간으로 정해져 있어 출제기준과 조리법이 다소 정확하게 알려진 편입니다. 따라서 시험에 임할 때는 지급재료를 반드시 확인하고, 특히 요구사항을 잘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대한 출제기준에 맞추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집필하였습니다. 산업기사 시험 합격에 보탬이 되길 기원합니다.
9788913986086

절대 음악 혼자 간다 세트 (잊힌 음악사를 말하다)

이여진  | 음악춘추사
108,000원  | 20240524  | 9788913986086
『절대음악 혼자 간다』는 극도로 기록문화가 결여된 우리 나라 에서 저자 이여진 교수가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한 지적(知的) 역사로 기억되어야 할 음악활동을 중심으로 객관적 사실만을 언급한 회고록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되기 전 1948년 1월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오페라 공연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그리고 6·25전쟁 발발 직전 1950년 1월 우리나라 역사상 두 번째로 공연된 오페라 “카르멘”(Carmen)이 어떤 과장을 거쳐 이루어졌는지 그 현장에서 목격한 그대로를 증언하고 있다. 1953년 5월 외국 대통령이나 대사급에게나 부여되는 미국 국무성(U.S. Department of State) 초청으로 “한국어린이 음악사절단”이 미국 백악관, 의사당을 포함하여 미국 전역(당시 총 48개 주) 순회연주을 통해 6·25전쟁 피해 복구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2,000만 불(2024년 기준: 한화(韓貨) 3,041억 원) 모금은 전무후무한 사건으로 총 25명 단원중 솔리스트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입장에서 이를 진술하고 있다. 음악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1983년 3월 최초로 창설된 〈한양대학교 음악연구소〉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 음악이론 전문지 “음악논단”(Journal of the Science and Practice of Music)이 출간되었고 최초로 중세와 르네상스 논서들이 번역 출판되었는가 하면 현대음악연주회를 통해 12음음악이 최초로 체계적으로 연주 및 분석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음악용어가 정리되는 등 음악을 지적(知的) 예술문화로 승화시키고자 한 주역으로서 이를 기록하고 있다. 1990년 6월 〈이화음악예술연구회〉 창단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국제 음악 전문지 “음악예술논단”(Currents in Musical Thought)이 출간되고 우리나라 최초로 “현대음악 작곡 및 이론을 위한 하계연수”와 “국제교류음악연주회”를 통해 어린 작곡학도들의 작품이 해외에서 연주되었으며 최초로 설립된 “컴퓨터음악 스튜디오”를 통해 알고리즘에 의한 컴퓨터음악이 교과목에 개설되었던 음악역사들이 기록되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컬럼비아(Columbia) 대학 음악이론 강사로서, 그리고 뉴욕에서 현대 음악 출판사(Mobart Music Publica- tions)와 현대음악 작곡가(APNM) 단체장으로서의 경험담은 후배 음악학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이런 등등의 우리 음악사의 기록을 위해, 예를 들어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오페라 공연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와 “카르멘”(Carmen)의 1948년 당시 프로그램에 담긴 이인선(李寅善) 선생의 주옥같은 오페라 대본(libretto)의 한글 역사본이 원본 그대로 실린 것은 본서 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귀중한 역사적 자료가 아닐 수 없다. 동시에 음악연구소에서 이룬 학술적 연구에 대한 자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기록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모든 것이 잊혀지고 지워진 기록들, 그 존재조차 사라져가고 있는 절대음악(Absolute Music)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수호하고자 하는 음악도들에게 본서에서 밝힌 내용들은 그만큼 더욱 귀중한 자료와 참고가 될 것이다.
9788913986116

절대 음악 혼자 간다(부록1) (잊힌 음악사를 말하다)

이여진  | 음악춘추사
27,000원  | 20240524  | 9788913986116
이 책은 음악사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88913986093

절대 음악 혼자 간다(상) (잊힌 음악사를 말하다)

이여진  | 음악춘추사
27,000원  | 20240524  | 9788913986093
『절대음악 혼자 간다』는 극도로 기록문화가 결여된 우리 나라 에서 저자 이여진 교수가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한 지적(知的) 역사로 기억되어야 할 음악활동을 중심으로 객관적 사실만을 언급한 회고록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되기 전 1948년 1월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오페라 공연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그리고 6·25전쟁 발발 직전 1950년 1월 우리나라 역사상 두 번째로 공연된 오페라 “카르멘”(Carmen)이 어떤 과장을 거쳐 이루어졌는지 그 현장에서 목격한 그대로를 증언하고 있다. 1953년 5월 외국 대통령이나 대사급에게나 부여되는 미국 국무성(U.S. Department of State) 초청으로 “한국어린이 음악사절단”이 미국 백악관, 의사당을 포함하여 미국 전역(당시 총 48개 주) 순회연주을 통해 6·25전쟁 피해 복구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2,000만 불(2024년 기준: 한화(韓貨) 3,041억 원) 모금은 전무후무한 사건으로 총 25명 단원중 솔리스트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입장에서 이를 진술하고 있다. 음악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1983년 3월 최초로 창설된 〈한양대학교 음악연구소〉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 음악이론 전문지 “음악논단”(Journal of the Science and Practice of Music)이 출간되었고 최초로 중세와 르네상스 논서들이 번역 출판되었는가 하면 현대음악연주회를 통해 12음음악이 최초로 체계적으로 연주 및 분석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음악용어가 정리되는 등 음악을 지적(知的) 예술문화로 승화시키고자 한 주역으로서 이를 기록하고 있다. 1990년 6월 〈이화음악예술연구회〉 창단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국제 음악 전문지 “음악예술논단”(Currents in Musical Thought)이 출간되고 우리나라 최초로 “현대음악 작곡 및 이론을 위한 하계연수”와 “국제교류음악연주회”를 통해 어린 작곡학도들의 작품이 해외에서 연주되었으며 최초로 설립된 “컴퓨터음악 스튜디오”를 통해 알고리즘에 의한 컴퓨터음악이 교과목에 개설되었던 음악역사들이 기록되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컬럼비아(Columbia) 대학 음악이론 강사로서, 그리고 뉴욕에서 현대 음악 출판사(Mobart Music Publica- tions)와 현대음악 작곡가(APNM) 단체장으로서의 경험담은 후배 음악학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이런 등등의 우리 음악사의 기록을 위해, 예를 들어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오페라 공연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와 “카르멘”(Carmen)의 1948년 당시 프로그램에 담긴 이인선(李寅善) 선생의 주옥같은 오페라 대본(libretto)의 한글 역사본이 원본 그대로 실린 것은 본서 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귀중한 역사적 자료가 아닐 수 없다. 동시에 음악연구소에서 이룬 학술적 연구에 대한 자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기록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모든 것이 잊혀지고 지워진 기록들, 그 존재조차 사라져가고 있는 절대음악(Absolute Music)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수호하고자 하는 음악도들에게 본서에서 밝힌 내용들은 그만큼 더욱 귀중한 자료와 참고가 될 것이다.
9788913986109

절대 음악 혼자 간다(하) (잊힌 음악사를 말하다)

이여진  | 음악춘추사
27,000원  | 20240524  | 9788913986109
『절대음악 혼자 간다』는 극도로 기록문화가 결여된 우리 나라 에서 저자 이여진 교수가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한 지적(知的) 역사로 기억되어야 할 음악활동을 중심으로 객관적 사실만을 언급한 회고록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되기 전 1948년 1월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오페라 공연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그리고 6·25전쟁 발발 직전 1950년 1월 우리나라 역사상 두 번째로 공연된 오페라 “카르멘”(Carmen)이 어떤 과장을 거쳐 이루어졌는지 그 현장에서 목격한 그대로를 증언하고 있다. 1953년 5월 외국 대통령이나 대사급에게나 부여되는 미국 국무성(U.S. Department of State) 초청으로 “한국어린이 음악사절단”이 미국 백악관, 의사당을 포함하여 미국 전역(당시 총 48개 주) 순회연주을 통해 6·25전쟁 피해 복구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2,000만 불(2024년 기준: 한화(韓貨) 3,041억 원) 모금은 전무후무한 사건으로 총 25명 단원중 솔리스트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입장에서 이를 진술하고 있다. 음악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1983년 3월 최초로 창설된 〈한양대학교 음악연구소〉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 음악이론 전문지 “음악논단”(Journal of the Science and Practice of Music)이 출간되었고 최초로 중세와 르네상스 논서들이 번역 출판되었는가 하면 현대음악연주회를 통해 12음음악이 최초로 체계적으로 연주 및 분석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음악용어가 정리되는 등 음악을 지적(知的) 예술문화로 승화시키고자 한 주역으로서 이를 기록하고 있다. 1990년 6월 〈이화음악예술연구회〉 창단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국제 음악 전문지 “음악예술논단”(Currents in Musical Thought)이 출간되고 우리나라 최초로 “현대음악 작곡 및 이론을 위한 하계연수”와 “국제교류음악연주회”를 통해 어린 작곡학도들의 작품이 해외에서 연주되었으며 최초로 설립된 “컴퓨터음악 스튜디오”를 통해 알고리즘에 의한 컴퓨터음악이 교과목에 개설되었던 음악역사들이 기록되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컬럼비아(Columbia) 대학 음악이론 강사로서, 그리고 뉴욕에서 현대 음악 출판사(Mobart Music Publica- tions)와 현대음악 작곡가(APNM) 단체장으로서의 경험담은 후배 음악학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이런 등등의 우리 음악사의 기록을 위해, 예를 들어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오페라 공연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와 “카르멘”(Carmen)의 1948년 당시 프로그램에 담긴 이인선(李寅善) 선생의 주옥같은 오페라 대본(libretto)의 한글 역사본이 원본 그대로 실린 것은 본서 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귀중한 역사적 자료가 아닐 수 없다. 동시에 음악연구소에서 이룬 학술적 연구에 대한 자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기록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모든 것이 잊혀지고 지워진 기록들, 그 존재조차 사라져가고 있는 절대음악(Absolute Music)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수호하고자 하는 음악도들에게 본서에서 밝힌 내용들은 그만큼 더욱 귀중한 자료와 참고가 될 것이다.
9788913986123

절대 음악 혼자 간다(부록 2) (잊힌 음악사를 말하다)

이여진  | 음악춘추사
27,000원  | 20240524  | 9788913986123
『절대음악 혼자 간다』는 극도로 기록문화가 결여된 우리 나라 에서 저자 이여진 교수가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한 지적(知的) 역사로 기억되어야 할 음악활동을 중심으로 객관적 사실만을 언급한 회고록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되기 전 1948년 1월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오페라 공연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그리고 6·25전쟁 발발 직전 1950년 1월 우리나라 역사상 두 번째로 공연된 오페라 “카르멘”(Carmen)이 어떤 과장을 거쳐 이루어졌는지 그 현장에서 목격한 그대로를 증언하고 있다. 1953년 5월 외국 대통령이나 대사급에게나 부여되는 미국 국무성(U.S. Department of State) 초청으로 “한국어린이 음악사절단”이 미국 백악관, 의사당을 포함하여 미국 전역(당시 총 48개 주) 순회연주을 통해 6·25전쟁 피해 복구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2,000만 불(2024년 기준: 한화(韓貨) 3,041억 원) 모금은 전무후무한 사건으로 총 25명 단원중 솔리스트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입장에서 이를 진술하고 있다. 음악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1983년 3월 최초로 창설된 〈한양대학교 음악연구소〉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 음악이론 전문지 “음악논단”(Journal of the Science and Practice of Music)이 출간되었고 최초로 중세와 르네상스 논서들이 번역 출판되었는가 하면 현대음악연주회를 통해 12음음악이 최초로 체계적으로 연주 및 분석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음악용어가 정리되는 등 음악을 지적(知的) 예술문화로 승화시키고자 한 주역으로서 이를 기록하고 있다. 1990년 6월 〈이화음악예술연구회〉 창단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국제 음악 전문지 “음악예술논단”(Currents in Musical Thought)이 출간되고 우리나라 최초로 “현대음악 작곡 및 이론을 위한 하계연수”와 “국제교류음악연주회”를 통해 어린 작곡학도들의 작품이 해외에서 연주되었으며 최초로 설립된 “컴퓨터음악 스튜디오”를 통해 알고리즘에 의한 컴퓨터음악이 교과목에 개설되었던 음악역사들이 기록되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컬럼비아(Columbia) 대학 음악이론 강사로서, 그리고 뉴욕에서 현대 음악 출판사(Mobart Music Publica- tions)와 현대음악 작곡가(APNM) 단체장으로서의 경험담은 후배 음악학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이런 등등의 우리 음악사의 기록을 위해, 예를 들어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오페라 공연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와 “카르멘”(Carmen)의 1948년 당시 프로그램에 담긴 이인선(李寅善) 선생의 주옥같은 오페라 대본(libretto)의 한글 역사본이 원본 그대로 실린 것은 본서 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귀중한 역사적 자료가 아닐 수 없다. 동시에 음악연구소에서 이룬 학술적 연구에 대한 자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기록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모든 것이 잊혀지고 지워진 기록들, 그 존재조차 사라져가고 있는 절대음악(Absolute Music)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수호하고자 하는 음악도들에게 본서에서 밝힌 내용들은 그만큼 더욱 귀중한 자료와 참고가 될 것이다.
9788957868652

토일릿피플 (이여진 희곡집)

이여진  | 연극과인간
11,700원  | 20221130  | 9788957868652
극작가 이여진의 희곡집이다. 이여진은 시간의 예술로 삶을 조망하는 작가로, 우리가 죽음 앞에 서면 치열했던 삶의 매순간은 어떻게 보일까를 고민한다. 이 책에 실린 〈소녀-프랑켄슈타인〉에서 인조인간은 고통을 통해 프로그램을 초월하고,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과 〈어느 물리학자의 낮잠〉에서 차연은 상처를 주고받으며 치열하게 삶에 대면한다. 〈토일릿 피플〉에는 살기 위해 수많은 경계를 넘는 탈북 청년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살인자의 수트 케이스〉에는 피 흘리며 온몸으로 삶과 대결하는 인간 혹은 인간보다 더욱 인간적인 기계에 대한 사랑, 또는 진실을 외면한 채 겉늙어 버린 사람의 마음속에도 여전히 여리디 여린 꿈이 도사리고 있음이 상징적으로 드러난다.
9788913985997

18음 음악이론

이여진  | 음악춘추사
27,000원  | 20220901  | 9788913985997
▶ 이 책은 18음 음악이론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음악이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91189259204

스치는 바람이라 (해송(海松) 이여진 제 5시집)

이여진  | 미디어저널
0원  | 20220330  | 9791189259204
프리드리히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선언했습니다. 신을 포함해 사람들이 신처럼 떠받들던 일체의 절대적 가치가 그 본질적 의미를 잃고 허무해짐을 의미합니다. 달리 말해 최고 가치의 상실로 인한 허무주의의 도래를 뜻하는 말입니다. 그는 신의 죽음으로 유럽에 허무주의가 도래할 것이라 경고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삶에 대한 디오니소스적 긍정 즉, 비극적 상황 앞에서도 자긍심을 잃지 않는 고귀한 정신이 필요함을 설파했습니다. 이여진 시인의 ‘시는 죽었다’는 선언의 배경에는 현학적이고 지나치게 요설적이어서 소통이 되지 않는 작금의 난해시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한편 시는 죽었다는 역설입니다. 니체와 마찬가지로 이여진 시인은 시의 절대적 가치와 역할을 아직도 믿고 싶으며 그 주체인 시인이 ‘죽어버린’ 상실의 시대에도 그러한 자긍심을 잃지 말자는 주장인 것입니다. 세월 앞에 장사 없습니다. 허무는 이 시집 전반에 흐르는 정서입니다. 허무는 곧 인생무상(無常)하다는 탄식으로 이어집니다. 무상은 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하여 똑같지 않음을 의미하는 불교의 근본 교리입니다.
9791197545801

제주에서 발효중 (Little Cook)

이여진  | 리틀해녀북스
13,500원  | 20220214  | 9791197545801
요리를 취미로 하는 제주소녀 12살 여진이의 제주에서 성장기를 담은 디저트 요리책입니다. 과학실험처럼 재미로 요리를 시작해서 이제는 다양한 요리를 할 줄 아는 여진이가 친구들과 직접 즐기면서 해보는 쉬운 요리책. 맛도 있고 보기에도 예쁜 귀여운 디저트 요리 총 11개의 자신만의 레시피를 담은 책 제주의 바다와 오름 등 아름다운 자연풍경 속에서 여진이가 느끼고 생각한 것을 적은 사진-일러스트-에세이입니다. 12살 여진이의 제주에서의 성장기가 담겨 있는데 제주의 멋진 자연풍경과 어우러진 요리 완성품 일러스트와 사진들이 감각적인 책입니다.
9788913985836

금관악기 Vol 2/4 (악기론)

이여진  | 음악춘추사
5,400원  | 20200330  | 9788913985836
▶ 음악이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13985829

목관악기 Vol 1/4 (악기론)

이여진  | 음악춘추사
22,500원  | 20200330  | 9788913985829
▶ 음악이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13985546

12음 음악이론

이여진  | 음악춘추사
27,000원  | 20181031  | 9788913985546
▶ 이 책은 12음 음악이론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음악이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91185479132

너도 꽃이었구나 (이여진 시인이 전하는 꽃같은 인생 이야기! | 이여진 제4시집)

이여진  | 시인
9,000원  | 20170331  | 9791185479132
이여진 시인의 제4시집 『너도 꽃이었구나』는 그의 제3시집 『저 눈물江 건너』를 발간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시집으로 제3시집 발간 후 갑자기 찾아온 암으로 5년째 투병의 과정에서 겪은 지나온 삶의 성찰, 그리고 회환을 80여 편의 주옥같은 시 작품으로 승화시켜 수록했다. 이여진 시인의 제4시집 『너도 꽃이었구나』을 한마디로 요약해서 말한다면, ‘삶의 비애와 유한함에서 비롯되는 짙은 정한을 노래한 순수 서정의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이 시집에 실린 이여진 시인의 시가 상기해 주는 정서 역시 눈물 어린 ‘한’의 세계라 하겠다. 슬픔으로 대변되는 ‘비애와 정한의 정서’는 이별과 고난으로 점철되는 유한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 누구나 겪는 근원적 정서이지만, 이여진 시인의 경우 작품 편편마다 눈물 어린 한스러움이 직설적으로 두드러지게 표출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9788913985102

조율과 음률 역사의 살아있는 소리

이여진  | 음악춘추사
36,000원  | 20150115  | 9788913985102
『조율과 음률 역사의 살아있는 소리』는 조율과 음률의 역사, 그리스 조율, 중전음률, 평균율, 순정률, 다 분할, 변칙 체계의 이론적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 인간에게 순수 절대음악 이 진정 어떤 의미인지 돌이켜 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