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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9094054

느린 인간 (나무 사진가가 들려주는 이야기)

이열  | 글항아리
23,440원  | 20250616  | 9791169094054
이 책은 오랜 시간 나무 사진을 찍어온 사진작가 이열의 산문집이다. 그는 나무와 아주 깊게 만나는 사람이다. 어떤 한 존재를 사진에 담아낸다는 건 오랜 관찰과 대화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 책은 그가 나무와 나눈 이야기이기도 하고, 나무와 관련된 사람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나무는 사람을 품고 사람은 나무를 품는다. 나무를 이야기하면서 그곳의 마을과 역사와 이런 것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표정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 이열은 나무와 인간 사이에 무수히 그어져 있는 인연의 실을 발견해내는 데 탁월한 감각이 있다. 또한 나무를 미적 대상으로 고정시키고 미화하는 것은 그와 어울리지 않는다. 나무를 생명으로 대하기 때문이다. 생명은 생로병사의 이슈를 지닐 수밖에 없다. 나무 또한 마찬가지다. 베어진 나무, 뽑힌 나무, 구멍 뚫린 나무에 그의 시선이 자주 가닿는 이유다. 이 책은 국내의 나무만을 다룬 게 아니다. 아프리카, 이탈리아, 히말라야 등 세계 곳곳의 나무들을 만나러 간 이야기도 담고 있다. 그 만큼 더 넓고 웅숭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말이다.
9791170488712

가로수 아래 버스는 서고…

이열  | 생각나눔
12,560원  | 20250430  | 9791170488712
끌림에 대한 이야기. 지루한 일상에 불쑥불쑥 엄습하는 끌림들.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불륜을 다룬 화제작. 감각주의 소설의 지평을 연 작품. 아서는 출장길에 만난 중개소 여사장과 밤을 보낸다. 세영은 친구에게 이끌려 불륜 모임에 나간다. 그러나 비상구의 끝에는 낭떠러지가 있다. 모든 인생은 상실과 소멸을 향해 흘러가며, 궁극적 패배와 무력한 굴복으로 점철된다. 그렇다면 인간은 패자인가? 책은 답한다. 삶의 패배감 속에서도, 생명을 향한 미소를 잃지 않는 인간으로.
9791170487326

나는 행복을 가벼움에서 찾았다 (인생의 지혜 1)

이열  | 생각나눔
12,560원  | 20240731  | 9791170487326
왜 가벼워야 하는가? 떠오르기 위해서다. 장애물을 왜 힘들게 피해서 다니는가? 장애물을 일일이 피하려니 힘든 것이다. 인생에는 무수한 장애물이 있다. 그것들과 다 싸우면서 가려는가? 그냥 가벼이 장애물 위로 떠올라라. 그럼 피하지 않아도 장애물에 걸리지 않는다. 세상보다 높이 떠라. 세상을 올려다보지 말고, 세상을 내려다보는 자가 되라.
9788972436577

이열

서문당 편집부  | 서문당
9,000원  | 20121115  | 9788972436577
『이열』은 대지를 기반에 둔 작업에 열중하는 작가 이열의 작품집이다. 중용 안에 있는 모든 것들, 중도를 위하여 회피하게 된 극단들, 알고는 있었지만 더 고귀한 목적을 위해 정돈하게 된 삶의 다양성들을 오롯이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9788972837282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이열  | 홍릉과학출판사
18,000원  | 20090119  | 9788972837282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을 압축하여 서술한 이 책은 이론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논제들은 대부분 빠짐없이 수록하여 비교적 상세하게 서술한 것이 특징이다.
9788972833253

시간공간의 물리학

이열  | 홍릉과학출판사
20,000원  | 20030510  | 9788972833253
이 책은 해당 분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 겸 전문서이다.
9788995331712

외로운 언덕을 넘어서 (꼴찌 인생 애창곡)

이열  | 심층수출판사
11,700원  | 20110816  | 9788995331712
무한한 우주 속에 나라는 존재와 가정,학교,사회에서 꼴찌 인생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의 의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고 김대중 대통령의 일화와, 학원 폭력 및 성폭력에 대한 교육적인 효과, 법의 사각지대와 찢어진 사회 방충망을 제시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한반도 안보와 동북아 안보를 지키는 통일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9791196267612

하늘 문이 열리다 2 (종말의 시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의 서)

이열기  | 만인의종
13,500원  | 20171225  | 9791196267612
『하늘 문이 열리다』는 '그리스도의 명령', '에페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 '스미르나 교회에 보내는 편지', '베르가모 교회에 보내는 편지', '티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편지' 등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9788924105001

이열의 폭죽

최영재(단 밤), 송정현(단 비)  | 퍼플
0원  | 20230118  | 9788924105001
글에 대한 소개글은 독자분들의 영역을 침범하기 싫어 생략합니다. 단지 이 시간의 저를 화석처럼 남기고 싶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발견될지 영원히 잠든 채로 묻혀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있었습니다. 그날. 그 시간에. 여러분들 곁을 소망하는 외로운 청춘이 남긴 오염이. 예민해진 감각, 날 서 있는 기분, 환희도 슬픔도 없는 어쩌면 무채색으로만 칠해진 세상에 들고 있는 두 청년의 물감입니다. 무슨 꽃과 나무로 어떤 동산과 정원을 이룰지를 기대하며 감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9791198629333

새로움: 내가 보고있는 것 으로 부터 반대편 (내가 보고있는 것으로 부터 반대편)

이선시, 이열매  | 샵북
15,300원  | 20240530  | 9791198629333
새로움을 만드는 일처럼 흥미로운 일이 있을까. 새로움을 강요받는 순간만큼 고통스러울 때가 있을까. 새로움은 대체 무엇일까. 이 시대에서 새로움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나는 왜 그렇게 새로움에 매료되고 강박적이었을까. 본 서적은 저자 ‘이선시’의 엉뚱한 질문으로부터 그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주변을 한 바퀴 돌며 완성한 인문 에세이 서적이다. 새로운 무언가가 떠오르지 않을 누군가를 위해 이 책을 선물한다.
9791167241597

문(聞)과 문(門)이 열리다 (최진 평론집)

최진  | 고요아침
18,000원  | 20231213  | 9791167241597
2016년 《작가와 문학》로 등단한 최진 평론가의 첫 번째 평론집 소통하며 어울려 살아가는 관계를 사유한 최진 평론집 진정한 소통을 위해서 자신이 어떤 말을 해야 하는가에 집중하기보다, 상대방이 자신의 말을 어떻게 듣는지에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 상대방을 먼저 바라보는 것이다. 상대의 말에 동조하며 그 이면에 있는 감정을 들여다보는 것이 필요하다. 진심어린 공감적 경청으로 상대방의 머리와 가슴 내부에 어떤 실체가 들어 있는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요구된다. 그래서 올바른 소통의 중요한 원리는 자신보다 상대방의 주파수에 리듬을 맞추고 상대의 감정에 생각의 리듬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서로 원만하게 소통하며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은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오늘날 더욱 절실하다.
9791160407242

셋셋 2024

송지영, 성수진, 정회웅, 이열매, 이지혜  | 한겨레출판사
9,210원  | 20240131  | 9791160407242
한겨레출판×한겨레교육 출간워크숍 프로젝트! 작가, 출판사, 독자 ‘셋’의 만남을 ‘셋set’하다 202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작가 첫 작품 수록 심윤경, 박민규, 최진영, 장강명, 강화길, 박서련 등 한겨레문학상을 통해 한국문학의 중역이 된 작가들을 배출해온 한겨레출판과 박상영, 장류진, 천선란, 정대건, 김기태, 김현 등 차세대 문인을 양성해온 한겨레교육이 만났다. 발광(發光)하는 원석의 작가와 작품을 찾아 세공하고 이름 붙이기 위한 출간워크숍 프로젝트 《셋셋 2024》는 작가, 출판사, 독자 ‘셋’의 만남을 ‘셋set’한다는 뜻을 품은 시리즈로, 매해 한국문학의 샛별이 될 소설과 시로 독자를 찾을 예정이다. 2023년 7월 말 첫 심사를 시작으로 6개월간 진행된 《셋셋 2024》는 김현영, 서유미, 하성란 소설가와 김근, 김선오, 이기리 시인의 면밀한 검토 아래 소설가 3인과 시인 3인의 작품이 실렸다. 이후 약 한 달 이상의 일대일 멘토링을 거치며 안정적인 서사와 유려한 문장, 독특한 개성과 넘치는 생동감, 현상을 바라보는 다종다양한 시선이 담긴 이야기들이 탄생했다. “읽는 동안 여러 번 감탄했다”라는 서유미 소설가의 말을 증명하듯 〈부산집〉외 2편을 수록한 이지혜 시인이 “역동적 희망의 주체”로 “시대정신을 관통하는 질문을 건넨다”(심사위원 윤성희, 정용준, 김이설 소설가)는 평을 받으며 2024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이라는 열매를 맺었다. 《셋셋 2024》가 특별한 이유는 신춘문예나 문학상을 통한 ‘등단’이 정석으로 자리 잡은 한국 문단에서 무명일지라도 빼어난 작품성을 지니며, 기성에 물들지 않은 참신함과 시대에 맞춤하는 글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더하여 첫 발표작에 대한 선정위원의 애정 어린 해설과 추천의 글이 보다 풍부한 읽기를 돕는다. 지금 이곳에 속한 6인의 목소리는 “고요한 무대를 밝히는 첫 번째 대사”다. 그 숨겨진 페이지를 감상하는 첫 독자가 되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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