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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으)로 3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580463

참회록을 쓰고 싶은 날

이영춘  | 서정시학
11,700원  | 20241115  | 9791192580463
등단 50년을 눈앞에 둔 이영춘 시인의 신작시집 『참회록을 쓰고 싶은 날」(서정시학, 2024)을 소리 내어 읽어본다. 우리 시단의 대표 중진이 품은 심원한 언어와 사유가 충일하게 번져온다. 그동안 서정시의 품과 격을 최전선에서 구축해온 시인의 새로운 적공積功이 눈부시게 다가오는 순간이다. 이영춘의 이번 시집은 사물이 거느린 시간의 깊이로 시선을 옮겨가면서 삶의 비애를 형상화하지만, 그 슬픔의 무게로 하여금 비관주의나 냉소주의로 흐르지 않고 삶의 불가피한 진정성에 대한 옹호로 나아가게끔 하는 기막힌 균형을 취하고 있다. 그러한 흐름 속에서 이영춘 시인은 우리 시대 서정시의 거장巨匠으로 우뚝하기만 하다. - 유성호(문학평론가, 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
9791192073101

아주 사적인 그림 산책 (소소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명화 에세이)

이영춘  | 미래북(Mirae Book)
15,300원  | 20220523  | 9791192073101
지친 하루에 힘이 되어주는 다정한 그림 한 점의 위로 《아주 사적인 그림 산책》 스트레스와 긴장, 걱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그림을 보며 마음의 평온을 얻은 저자는 자신처럼 많은 독자들 역시 일상에서 그림의 위로를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주 사적인 그림 산책》을 펴냈다. 지치고 힘들 때에는 백 마디 말보다 다정한 그림 한 점이 더 큰 위로를 건네주기도 한다. 그림 속에 담긴 화가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그림이 그려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은 덤이다. 일상을 보내면서 그림을 떠올리고 그것을 생활 속에서 연결지은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편안함과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9788939230941

그 뼈가 아파서 울었다 (이영춘 시집)

이영춘  | 실천문학사
9,000원  | 20211130  | 9788939230941
1976년《월간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한국 문단의 원로시인 이영춘 시인이 열여섯 번째 시집 『그 뼈가 아파 울었다』를 《실천문학사》에서 출간했다. 4부 나뉘어져 있는 이 시집에는 모두 62편의 삶의 성찰이 군데군데 묻어나는 웅숭깊은 시들로 풍성하다. 전기철 시인은 추천사에서‘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비극적 현실 인식을 안고 있으며, 그 비극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승화의 이미지를 끌어온다.’며 그‘절망을 극복하는 방식은 길’이며 ‘그 길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강이’며 그 강은 “앞으로 나아가는 이미지”이며 ‘자아가 가서 닿을 수 있는 이미지’이며 ‘또한 건너는 이미지’라고 풀이하고 있다. 시인은 춘천의 안개 자욱한 강둑을 구도자의 마음으로 지나간 세월과 다가올 세월을 생각하며 거닐면서 흐르는 강물이 들려주는 삶과 피안의 지혜 혹은 깨달음을 이 한 권의 시집에 비극적 아름다움으로 고고孤高하게 승화시키고 있다.
9791165370947

미술관에 간 개냥이

이영춘  | 휴먼컬처아리랑
16,910원  | 20210301  | 9791165370947
“개와 고양이가 미술관에 간다고?” 믹스견 멍뭉이와 ‘시고르자브종’ 애옹이와 함께 하는 미술관 속 그림 여행! 그림 속에 숨겨진 개와 고양이, 그리고 인간의 관계를 통해 밝혀지는 이야기들. 우리는 그 이야기들 속에서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개와 고양이의 그림 속에 담긴 기쁨과 환희! 그리고 슬픔과 광기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개와 고양이,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내 옆에 있는 개와 고양이가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면서도 미술에 부쩍 관심이 많은 제게 이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반갑고 또 즐겁기 그지없습니다. 우리의 교양을 늘려주고 지적 호기심을 북돋아 줄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또한 되돌아보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영춘 작가가 들려주는 인간과 동물의 공존 이야기에는 역사와 미술, 그리고 동물에 대한 애정이 맛깔나게 하나로 어우러져 있습니다. 선생이 일러두기에서 권한 것처럼 저는 그저 “개와 고양이 그리고 인간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가져보자는 소박한 기대를 품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선생이 안내하는 이 가상의 미술관 체험이 오래도록 제 가슴 속에 먹먹한 기억으로 남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언젠가 한 지인과 나눈 이야기가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동물권’을 운위하는 오늘날, 역설적으로 인간이 동물들을 마주하게 되는 것은 한낱 식탁 위에서일 뿐이라는 웃지 못할 이야기입니다. 종으로서의 인간이 휘두르는 오만과 무지 탓이겠지요. 이 책은 그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처럼 의지와 권리를 지닌 모습으로 등장하는 고양이와 개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그 반향이 더욱 커지는 듯합니다. 오래전 고대 문명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개와 고양이 그리고 인간이 함께 써 내려간 역사의 이야기에는 때론 가슴 시리고 또 때론 정겨운 반목과 공존의 파노라마가 뒤섞여 있는 탓일 것입니다. 이 역사의 이야기 그리고 가상의 미술관 체험이 인간과 환경, 자연과 생명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9788960215238

오늘은 같은 길을 세 번 건넜다 (이영춘 시집)

이영춘  | 천년의시작
9,000원  | 20201031  | 9788960215238
이영춘 시인의 시집 『오늘은 같은 길을 세 번 건넜다』가 시작시인선 0355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76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등을 시작하였고 시집 『시시포스의 돌』 『슬픈 도시락』 『시간의 옆구리』 『봉평 장날』 『노자의 무덤을 가다』 『신들의 발자국을 따라』 『따뜻한 편지』, 시선집 『들풀』 『오줌발, 별꽃무늬』, 번역 시집 『해, 저 붉은 얼굴』 외 다수를 출간하였다. 윤동주문학상, 고산문학대상, 난설헌시문학상, 천상병귀천문학대상, 유심작품상특별상, 김삿갓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집 『오늘은 같은 길을 세 번 건넜다』에서 시인은 섬세한 관찰력과 구체적 언어 감각을 통해 삶의 풍경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시인은 일상에서 시를 찾으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감각의 촉수를 예민하게 벼려 현실을 직시하고자 한다. 더불어 내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며 성찰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한다. 한편 시인은 죽음, 터널, 안개, 밤, 눈먼 짐승 등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여 자신의 비극적 세계관을 암시하는 동시에 그 세계에서 벗어나려는 의지를 드러낸다. 이때, 시인은 비극적 세계 인식으로 인한 절망감을 타개할 방편으로 ‘시’를 택한다. 해설을 쓴 전기철(시인, 문학평론가)의 말에 따르면, 이영춘 시인에게 시는 “구원”이며. “꿈이기 때문”이다. 이때, 꿈은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기재”가 된다. 시인은 “꿈으로 나아가는 언어가 곧 시”라는 믿음을 통해 비극성을 극복한다. 이처럼 시인은 삶과 죽음이라는 근원적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과 함께 ‘시적 치유의 힘’과 ‘현존과 부재’라는 명제를 집요하게 끌어안은 채 ‘적멸에 대한 사유’의 깊이에 천착한다. 또한 추천사를 쓴 서승석(시인, 문학평론가)의 말처럼 이영춘의 시는 “시적 위안과 치유의 힘”으로 가득하다. “상처받은 영혼들을 어루만지는 시인의 손길은 항상 따뜻하”며, 세상을 향해 부르는 그의 노래는 “쓸쓸하게 가슴을 적신”다. 요컨대 이번 시집은 “시의 어깨에 기대어 울고 싶은 사람들에게 넉넉한 가슴을 빌려주”는 언어의 품이며, 생사生死의 문제 앞에서 신음하는 이들을 위무하는 희망의 노래가 될 것이다.
9791187911531

영화 속 역사 깊은 이야기: 한국사편 (영화로 한국사를 엿보다)

이영춘  | 율도국
14,400원  | 20200625  | 9791187911531
영화 속 역사의 진실과 허구를 파헤친다 * 역사 영화를 더 입체적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영화에서 다루는 역사의 배경과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여 더 깊이 들어가 본다. 역사에 더 관심있는 독자는 사실과 창작을 구분하여 역사를 올바로 알 수 있고 창작의 방법과 영화제작의 묘미를 알 수 있다. 역화 속 만약에? 새로운 역사를 써본다 * 만약에,라는 가정법으로 역사에 대한 상상력을 더하여 가상역사를 생각해 볼 수 있다. * 가상 역사로 아픈 역사는 다시는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고 현재 시점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눈과 역사의식이 길러진다. 영화로 만들면 좋을 역사 이야기로 초대한다 * 역사를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면 어떤 사건이 적합할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으로 영화 소재를 제시하여 독자, 영화 관객, 작가, 제작자에게 아디이어와 포티브를 제공한다.
9791188903306

따뜻한 편지 (이영춘 시집)

이영춘  | 서정시학
0원  | 20191031  | 9791188903306
시란 나에게 구원인가? 족쇄인가? 어느 가문의 장독 덮개도 안 될 이 시를 써야 할까? 말아야 할까?를 생각하며 예까지 흘러왔다. 순간순간의 삶과 고통, 숨소리와 낙루, 얼룩 같은 흔적, 여기 기록한다. 혹, 이 시를 읽는 독자들의 눈을 어지럽히지나 않을까 두렵다.
9791186550847

해, 저 붉은 얼굴 (이영춘 시집)

이영춘  | 시와소금
9,000원  | 20181220  | 9791186550847
이영춘 시집 [해, 저 붉은 얼굴].
9788976463531

전통을 계승하고 세상을 비추다, 성주 완석정 이언영 종가

이영춘  | 예문서원
19,800원  | 20160510  | 9788976463531
아무리 좋은 명당이라 하더라도 땅이 인재를 만들겠는가! 그 땅에서 배출된 인물들이 있어야 비로소 명당이란 이름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땅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땅을 만드는 것이다. 홈실이 명당이 된 것은 첫째는 산화 선생 때문이고, 둘째는 완석정 선생 때문이며, 셋째는 면와勉窩 이덕후李德厚 선생 일가 때문이고, 넷째는 벽계碧溪 이인기李寅基 총장 때문이며, 다섯째는 이석채李錫采 장관을 비롯한 수많은 인재들 때문이다. 이들이 바로 오늘의 홈실이 있게 한 분들이다. 홈실의 전설 중심에는 300여 년을 이어 온 완석정종가가 있었다. 오늘날 5,000여 명 이상으로 불어난 완석정 후손들의 왕성한 활동 뒤에는 언제나 흔들리지 않고 명문가의 법도와 예절을 지키며 종족을 거두어 온 종가의 훌륭한 전통이 있었다.
9791186550243

오줌발, 별꽃무늬 (이영춘 시선집)

이영춘  | 시와소금
0원  | 20160930  | 9791186550243
이영춘 시선집 『오줌발, 별꽃무늬』. 이영춘 시인의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 책은 '종점에서', '귀 하나만 열어놓고', '네 살던 날의 흔적', '점 하나로 남기고 싶다', '그대에게로 가는 편지', '난 자꾸 눈물이 난다', '슬픈 도시락' 등 이 수록되어 있다.
9788944983702

일반생명공학 및 실험 (개정판)

이영춘  | 동아대학교출판부
11,880원  | 20150831  | 9788944983702
이 책은 일반생명공학 및 실험에 대해 다룬 이론서로 일반생명공학 및 실험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791195561018

신들의 발자국을 따라 (이영춘 시집)

이영춘  | 시와표현사
0원  | 20150715  | 9791195561018
이영춘 시집 『신들의 발자국을 따라』. 크게 5부로 나뉜 이 시집은 1부 신들의 발자국을 따라, 2부 춘천, 3부 어느 날 강가에서, 4부 존재와 비존재의 경계, 5부 파문 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고력 수학 현수막', '존재와 비존재의 경계', '사진틀 속에 갇힌 나', '불면, 불가해의 강' 등 이영춘 시인의 시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시편들을 수록했다.
9788936909192

차례와 제사 (지내는 예법과 얽힌 이야기)

이영춘  | 대원사
10,800원  | 20120914  | 9788936909192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이영춘의『차례와 제사』. 우리의 전통적인 유교 제례의 정신과 형식을 바탕으로, 제사의 실제 준비와 진행에 관한 내용을 소개한 책이다. 제사 의례를 딱딱하게 느끼지 않도록 제사와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수로하여 제사의 의미와 정신을 느끼도록 하였고, 제사의 원리와 정신에 대한 중요 문제를 주제별로 간단하게 정리하였다. 제사에 사용하는 음식은 가짓수를 간소화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 올리던 절차도 폐지하여 처음의 진찬시에 함께 올리도록 구성하였다. 제사의 장소나 참여자들의 위치 등은 현대의 가옥 구조에 따라 편의대로 하도록 하였다.
9788971059678

영조의 어머니, 숙빈 최씨

이영춘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10,800원  | 20131231  | 9788971059678
영조는 어머니 숙빈 최씨에 대한 그리움과 한을 가슴에 안고 평생을 살았다. 영조는 어려서 어머니로 모셔야 하는 분들이 많았다. 생모 숙빈 최씨 외에 중전마마인 인현왕후와 그 뒤를 이은 인원왕후, 수양모인 영빈 김씨까지 계셨다. 따라서 영조는 숙빈 최씨를 마음 놓고 ‘어머니’라 부르지는 못했고, 어머니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으며 자랐다. 따라서 영조에서 어머니는 평생의 한이었기 때문에 1724년 국왕으로 즉위하자마자 숙빈 추숭 사업을 시작했다. 추숭 사업이 완성될 때는 이를 전국에 반포하고 죄수를 사면하며, 경축 과거를 시행하여 기쁨을 나누었다. 이렇게 융숭한 의전을 받은 후궁은 일찍이 없었다. 영조의 생모에 대한 추숭 의례는 후세 국왕들의 본보기가 되었고, 결국 칠궁(七宮) 제도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왕이 된 영조는 어머니로 부르지 못하며 평생을 그리워하며 살았던 애처로운 어머니에게 효도를 다했다. 그리고 그 빛나는 흔적들이 육상궁과 소령원에 남아 있다.
9788989885948

시간의 옆구리

이영춘  | 한국문연
0원  | 20060930  | 9788989885948
1976년 「월간문학」신인작품상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영춘의 시집. 섬세한 감성으로 생의 내면을 치닫는 시인의 시는 삶의 척추가 무엇인가를 분명하고도 당당하게 깨닫게 해준다. 개별적 상처와 보편적 상처를 접목시킨 시가 총 4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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