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섭  | 명문당

31,500원  | 20231130  | 9791191757972

이 책은 논어와 맹자 전편을 수록하였으며, 각 장(章)마다 역문, 원문, 주석, 평석을 실었다. 번역은 평이하면서도 격조 있는 문장이 되도록 하였으며, 여러 설 가운데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하였다. 간단한 평석을 붙여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이원섭  | 영적지도자(DIRECTOR)

13,500원  | 20210301  | 9791197105227

시카고 마피아 평정, 야스쿠니신사 폭파 작전, 코리안의 끈질긴 애국 투혼, 암흑가의 대부 알 카포네, 라스베이거스를 만든 벅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실존적 인물이며, 조국이 없던 시절, 재미 이민자들의 대부였던 제이슨리(이야손)의 이야기에서 소재를 따와 극일(克日)적인 시각으로 픽션화(소설적 창작화)한 작가의 창작소설이다. 사실적 인물에서 신화적 인물로 승화시킨 코리안영웅 제이슨파 삼총사가 벌이는 생존투쟁과 애국 운동은 실로 눈물겹지만, 초신성의 폭발처럼 찬란하게 빛난다. 인간적인 이익을 추구하는데 머물지 않고 스스로 암흑가를 벗어나고자 영화ㆍ공연 예술ㆍ오락사업 등을 백 년 전에 마치 초현대적 감각으로 개척해가는 과정은 고아원시절 백인 소년들에게 린치를 당할 때부터 꾸었던 세 소년의 웅대한 꿈의 실현인 것이다. 미국 내 일본계 야쿠자 세력은 극우파의 지원을 받으며 세력을 키우던 중 유도ㆍ가라테선수권자 출신의 "이에야스"라는 걸출한 보스를 중심으로 《리틀 도쿄》타운을 만들고 차이나타운의 왕따거조직과 함께 손잡고 코리안 삼총사를 괴롭힌다. 이에야스파와 왕따거 파의 거대조직과의 싸움에 굴하지 않고 일진일퇴의 싸움을 계속하다 결국 일본 내로 진출, 야스쿠니 신사마쯔리가 열리는 날 총공세를 펼치기로 한다. 백주대낮, 사구라 꽃이 바람에 흩날리는 야스쿠니신사를 핏빛으로 물들이는 일대 결전은 《야스쿠니신사 해체》를 외치는 이 소설의 주제이며 우리가 반드시 이뤄내야 할 극일 사상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다. 코리안 삼총사가 펼치는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백 년의 시간을 꿰뚫으며 전설이 아닌 현실처럼 소설 초반, 프롤로그에 떠오르는 장면은 그리하여 의미심장하다 할 것이다. -일본 극우파의 심장, 야스쿠니 신사 마당에서 작품의 의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아 삼십여 년간 전통문화의 뿌리를 연구해온 작가 겸 민속연구가 이원섭의 장편 소설로써, 야스쿠니 신사 앞에서 일본 극우파의 비밀결사를 격파하고자 백주 테러를 감행하는 것으로 프롤로그가 펼쳐진다. 군국주의로 무장한 일본의 대륙침략과 2차대전의 주역이었던 과오를 뉘우치고 사과는커녕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을 통해 독도영유권 주장을 관ㆍ민ㆍ언론ㆍ학자들까지 동원하여 역사적 왜곡과 숱한 망언을 반복하는 일본, 한일간의 근본적 갈등 관계를 소환해내다.

이원섭  | 한양춤길

34,200원  | 20191010  | 9791195425037

해주 본영리본(本)에 의한 김정숙 연희대본 황해도대동굿은 강신무격의 굿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게 나누어 보면 소놀이나 광대놀이를 하는 내륙형과 뱃기공수(깃대내림), 영산할아뱜·할먐, 뱅인영감, 다리발용신굿 갱변굿 등을 노는 해안형이 있는데 마을에 따라 내륙, 해안형이 혼합된 곳도 많다. 이는 반농 반어의 촌락구조 때문이기도 하고 풍습이나 유래, 마을 전통에 따라 거리가 더해지기도 했다고 보여진다. 황해도 대동굿은 해주 옹진사이에 있은 화산 건너편 광대산에서 광대신을 모셔와 본영리 마을에서 하던 재차를 원전(text)으로 삼았다. “해주본영대동탈굿”이라는 이름으로 2005년 결성했던 단체로써 한국전쟁 후 월남하여 인천 등지에 살고 있던 박선옥(1932-2005) 등 1세대와 남쪽에서 출생한 2세대에 의해 연희되어 오다가 2005년에는 해주본영대동굿으로, 2006년에는 동명으로 “한국민속예술축제(17회)”에 출전하여 단체금상과 개인연기상(김정숙)을 수상했고 그 이후 “해주본영탈굿” “해주본영대동굿”등으로 발표 공연을 해 오다가 2015년부터 “황해도대동굿”으로 명칭을 확정하고 제3기 보존회를 결성,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굿거리 재차는 전설적인 명무 김기백(1893-1944)의 제자 박선옥과 우옥주의 문서와 그리고 김용애, 유옥선 등 해주·옹진 지역 출신 선생들에게 배운 굿의식과 해주·옹진 일대의 마을에서 행해지는 굿거리를 두루 포함하였다.

이원섭  | 어드북스

16,200원  | 20181130  | 9788958451419

2008년 플라잉점프 K2 원정대의 사고를 기록한 책으로 2016년에 “K2의 눈물”로 출간한 것을 수정 보완하여 다시 출간한 개정판이다 2008년 플라잉점프 K2 원정대에 대원으로 참여한 이원섭 변호사가 작성한 글로서 원정기 겸 사고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2016년에 “K2의 눈물”로 출간한 것을 수정, 보완,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다시 출간한 개정판이다. 2008년 8월 2일, 플라잉점프 K2 원정대가 K2 등정에 성공하고 하산하던 중에 한국 원정대원 3명을 포함해서 총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뜻하지 않은 사고가 나게 되었다. 애초부터 원정기를 쓰겠다는 것을 공표하고 매일매일 세세하게 기록을 하던 저자는 사고를 포함한 원정기록을 남기는 것이 저자의 의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늦었지만, 보고서 성격의 책을 내기로 마음먹고 다른 나라에서 출간된 사고 관련 도서, 원정대원들과 셰르파 등도 찾아가서 인터뷰하면서 최대한 사실에 부합하도록 기록한 책이다.

이원섭  | 교문사(청문각)

14,720원  | 20160831  | 9788963642895

『디딤돌 에너지공학』은 대학생들에게 에너지 분야의 이해를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어 대학교양 수순에 적합하도록 하였다. 이 책의 기술은 에너지 기초이론과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이해 그리고 에너지 정책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원섭  | GS인터비전

14,500원  | 20140320  | 9788997231997

본 교재의 특징은 공학설계 접근방법은 창의적 발상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제안된 내용을 실제 제품설계와 제작과정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 제품설계제작 시 창의적 사고를 통하여 구체적인 창의성에 다가갈 수 있는 체계적인 준비과정과 진행과정을 거치면서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장을 사례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고 창의설계 실제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창의 기초설계는 대학생의 저학년이 주로 전공과목에 접근하는 단계이므로 공학적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여 공학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이나 실무자도 쉽게 이해하도록 그림과 사례중심으로 학습내용을 편성하였다.

이원섭  | 현암사

13,500원  | 20060315  | 9788932311722

중국 전통을 집대성한 두보의 생생한 작품! 중국 최고의 시인으로서 시성이라 불렸던 성당시대의 시인 두보의 작품을 엮은 시집 『두보시선』. 문고본을 냈다가 절판된 두보의 시집을 활자의 오식을 바로잡고, 작품의 제작 연대를 보충하여 재출간한 책이다. 유사한 소재를 기준으로 전체 5부로 나눴으며, 해석과 본문, 각주와 해설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고전 정형시 중 가장 엄격한 형식인 율시의 성인으로 추앙 받았던 두보는 현실과 조화를 이룰 수 없는 내적 갈등에 시달렸다.

이원섭  | 문중

89,000원  | 20101005  | 9788993631012

『왕실 양명술 건강법』은 조선시대 지근거리에서 임금의 건강과 섭생을 보살피던 고위직 내시 집안의 3대에 걸쳐 비밀리에 구전 전승되어 내려오던 왕실 양명술을 현대인의 건강과 질병 치유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고종 황제의 지밀내관이던 종조부 이재우를 스승으로 모시고 왕실 양명술을 전수받아 40여 년에 걸쳐 왕실 양명술의 이론을 6기와 7색으로 정리하는 한편 실사구시적인 실천에 중점을 두어 어느 누구나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기술하였다.

이원섭  | 현암사

13,500원  | 20030310  | 9788932311715

짧은 글귀 안에 담긴 심오한 뜻. 이 책은 문학적 상상력에 목마른 현대인들을 위한 시집이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작가의 심오한 뜻을 파악하는 재미가 있다.

이원섭  | 필맥

11,700원  | 20030730  | 9788995411629

10년 넘게 남북관계와 통일문제를 집중 탐구해온 저널리스트가 햇볕정책의 공과와 의미를 종합적으로 짚어본 책. 저자는 대북송금에 대한 특검 수사가 햇볕정책 전체를 훼손하고 이로 인해 남북관계가 퇴보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이 책을 썼다고 밝힌다. 한때는 너무 고평가됐다가 지금은 바닥으로 떨어진 햇볕정책의 위상이 민족사에서 정당하게 차지해야 할 본래의 제 자리를 되찾도록 해야 한다고 저자는 촉구한다.

이원섭  | 필맥

14,400원  | 20030710  | 9788995411612

판문점을 거쳐서 북녘 땅으로 가는 소들을 보고 이산가족들이 절규하는 것을 보며 '차라리 소가 되고 싶다'라는 제목이 나왔다. 저자는 신문칼럼과 서평, 기고문 등을 모아 새로운 시각에서 북한을 바라봐야 하며 선과 악으로 나누는 흑백논리식 시각으로는 한반도 평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원섭  | 한겨레신문사

0원  | 19970331  | 9788985505604

이원섭  | 열림원

0원  | 19950601  | 9788970630748

말세론 주창자의 교회 신축공사장에서 발견된 천년항 아리 속의 낡은 지도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실패하면 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원섭  | 열림원

0원  | 19950601  | 9788970630755

말세론 주창자의 교회 신충공사장에서 발견된 천년항 아리 속의 낡은 지도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실패하면 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원섭  | 성문각

0원  | 19611210  | 6000859478

당시신역 唐詩新譯 이원섭 역 저 | 성문각 | 출판1961.12.5 342페이지 크기16×23㎝ 정가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