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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베이커를 위한 슈잇의 베이직 제과 클래스 (초보 베이커를 위한)
이윤정(슈잇) | 책밥
26,790원 | 20230403 | 9791190641975
홈베이커와 카페 운영자들이 사랑하는 슈잇의 쉽고 맛있는 제과 레시피 49가지 〈초보 베이커를 위한 슈잇의 베이직 제과 클래스〉에는 총 49가지의 다양한 제과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제과의 가장 기본 품목인 쿠키, 마들렌, 피낭시에, 스콘, 파운드케이크 등 구움과자부터 홈베이킹에서 빠질 수 없는 케이크와 타르트 & 파이, 만들기 까다로운 슈와 오븐 없이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그 외 디저트까지 다양하고 알차게 담았습니다. 종류가 많아 취향대로 품목을 골라 만들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레시피 중간중간 상세하게 정리한 슈잇만의 베이킹 팁과 이론으로 제과의 기초를 튼튼히 다질 수 있습니다. 홈베이커와 현직 카페 운영자 모두가 참고하기 좋은 레시피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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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가 되고 싶어 (읽고 옮기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윤정 | 동글디자인
15,070원 | 20250715 | 9791191925302
출판 번역가로 하루하루 나아가는 삶 좋아하는 일을 오래도록 업으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다정하게 전하는 응원 같은 에세이! 많은 예비 번역가들, 그리고 꿈을 향해 조금 더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었던 《번역가가 되고 싶어》가 새 얼굴로 독자들을 다시 만난다. 초판을 펴냈을 당시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번역가라는 업에 대한 저자의 열정은 변함없이 뜨겁지만, 시간과 경력이 쌓이며 새로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생겼다. 이번 개정판에는 그간 더 무르익은 경험과 생각들이 가미되어 책의 깊이를 더한다. 《번역가가 되고 싶어》는 번역 일을 시작하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몰라 헤메고 있는 사람들, 번역가라는 직업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번역가를 꿈꿨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저자 자신이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해 가며 치열하게 겪어낸 경험을 상세히 기록했다. 시험을 보거나 자격증을 따서 시작할 수 있는 직업들과 달리 번역가가 되기 위한 정보는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출판 에이전시에서 번역 일감을 받는 법, 번역하고 싶은 원서를 발굴해 제안하는 법, 샘플 번역을 하는 법, AI 시대를 마주하는 자세 등 번역가의 길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귀중한 경험담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강점은, 꼭 번역가가 아니더라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울림을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에 내 재능은 너무 애매한 것 아닐까’, ‘하고픈 일을 하면서 커리어와 가정을 둘 다 지키는 것이 가능할까’, ‘소중한 꿈이지만 과연 이 일로 먹고살 수 있을까’ 등 많은 이들의 마음을 한 번쯤 흔들었을 고민이 이 책에도 담겨 있다. ‘인터내셔널 커리어우먼’을 꿈꾸던 소녀이자,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프리랜서 번역가로서,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어쨌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응원과 용기가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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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스로 끄는 아이 (통제와 허용 사이에서 고민하는 부모님을 위한 가이드)
이윤정 | 미류책방
15,070원 | 20250602 | 9791188632329
쇼츠와 릴스가 넘쳐나는 시대, 우리나라 만 3~9세 어린이들의 평균 미디어 이용 시간은 하루 3시간을 넘었다. 그야말로 “뇌 썩음”의 시대다. 그렇다고 감시와 통제만으로 아이들을 키울 수는 없다. AI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디지털로 정보를 얻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이니까. 디지털 미디어에 끌려다니지 않고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 자기 조절력’을 기르려면, 양육자의 엄청난 개입이 필요하다. 15년간 어린이와 미디어를 주제로 커리어를 쌓아온 전문가가 현실적이고 따뜻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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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베일 (우리가 사랑하는 명품의 비밀)
이윤정 | 세이코리아
27,630원 | 20250407 | 9791193239247
“가죽과 천, 보석 너머의 ‘진짜’ 명품 이야기” 대한민국 명품의 역사를 누구보다도 가까이서 지켜봐온, 「노블레스」 前 편집장 이윤정의 생생한 기록과 날카로운 통찰 “명품은 왜 그렇게 비쌀까?” “저렇게 비싼 제품은 대체 누가 사는 걸까?” “K-pop 스타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뽑히는 이유가 뭘까?” “수많은 럭셔리 브랜드 가운데 내 개성과 가장 잘 들어맞는 브랜드는 어디일까?” “아는 만큼 보이고, 알면 알수록 더 빠져든다!” ‘명·알·못’ 편집자를 명품의 세계로 끌어들인 그 책! 대한민국 명품 진출 35년사를 함께한 「노블레스」 前 편집장이 최초로 밝히는 럭셔리의 모든 것 “베일을 벗기다.” : 한국 명품 시장의 최전선에 30년간 서 있었던 에디터의 기록 한때 한국은 명품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지금 한국은 1인당 명품 소비 금액이 전 세계 1위(2022, 모건스탠리)에 올랐을 정도로 럭셔리 브랜드가 주목하는 시장이 됐다. GD가 샤넬, 로제가 티파니앤코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뽑히는 등 여러 K-pop 스타가 럭셔리 브랜드의 ‘얼굴’로 선정될 만큼 시장으로서 영향력이 막강해졌다. 명품 시장에서 한국의 성장과 변화를 누구보다도 가까이서 지켜봐온 사람이 있으니, 바로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에서 30년간 기자와 편집장으로 활동한 ‘이윤정’이다. 그녀는 럭셔리 브랜드가 국내에 진출한 초기부터 현재의 위상을 이룩하기까지 럭셔리를 취재하고 분석해 왔다. 또 수많은 럭셔리 브랜드의 본사를 방문하고 행사에 참석했으며, 브랜드 관계자들의 눈빛을 목도하고 육성을 들어왔다. 그동안의 경험과 기록을 기반으로 이윤정은 럭셔리 브랜드와 제품에 관한 주제를 다음의 네 가지로 압축했다. ♠ 명품의 본질은 무엇인가? ♥ 럭셔리 브랜드의 브랜딩 전략은 어떠한 방식으로 작용하는가? ♦ 우리는 명품에 무엇을 기대할까? ♣ 럭셔리 브랜드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왔는가? 이는 그대로 ‘명품이란 무엇인가?(WHAT IS LUXURY?)’, ‘제품 너머의 진짜 명품, 럭셔리 브랜딩(LUXURY BRANDING)’, ‘고객을 사로잡은 럭셔리 중의 럭셔리(LUXURY OF LUXURY)’, ‘변화하고 확장하는 럭셔리 브랜드(LUXURY & LIFESTYLE)’까지 네 개의 장으로 이어졌으며, 럭셔리 브랜드와 제품에 관한 다면적이고 통시적인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UNVEIL』은 이윤정이 자신의 기록과 경험을 바탕으로 ‘럭셔리의 모든 것’에 관해 집필한 책이다. 이 책에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럭셔리 세계의 판타지뿐만 아니라, 그것을 가능케 하는 럭셔리 브랜드의 치밀한 전략과 가공할 노력이 명쾌한 분석으로 설명되어 있다. 명품을 알고 싶은 사람, 스스로 ‘명품’이 되고자 하는 사람, 럭셔리 브랜드의 브랜딩 전략을 배우고 싶은 사람, ‘명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은 브랜드 모두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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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주례시詩
이윤정 | 가담
11,700원 | 20250620 | 979119847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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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뛰어난 아이는 이렇게 읽습니다 (16년 차 국어 교사의 초등 독서교육 혁명)
이윤정 | 클랩북스
16,580원 | 20241209 | 9791193941249
“초등 문해력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결국 고등학교에서 통하고야 말 초등 가정독서동아리의 모든 것 * 16년 차 국어 교사의 문해력 기초 공사 5단계 * 네이버 교육 분야 올해의 블로그 〈윤정쌤의 국어가 좋아요〉 * EBS 수능 영어 강사 정승익, 《거실육아》 임가은 작가 강력 추천 국어와 독서만큼 ‘엄마표 교육’이 효과적인 과목도 없다. 독서토론논술학원은 ‘세계 명작선’, ‘명문대 필독서’처럼 수준 높은 책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이 곧 경쟁력인 만큼 내 아이의 수준과 흥미를 제대로 겨냥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학원에 보내면 어려운 책을 접하고, 끊어 읽기나 짧은 글 쓰기, 원고지 사용법 같은 ‘기술’은 터득할 수 있지만 능동적으로 질문하고 상상하며 읽는 ‘생각의 알맹이’를 채우기는 어렵다. 즉 책을 많이 읽히고 책의 수준을 높인다고 해서 아이의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다. 특히나 문해력은 학원이 아닌 가정에서 길러질 때 오롯한 자신의 능력이 된다. 문해력은 책을 읽고 그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 때 자라난다. 그러나 학년이 높아질수록 학교의 수업 진도와 대학 입시의 압박으로 아이들은 능동적인 독서와 멀어진다. 국어, 영어, 과학, 심지어 수학까지도 문해력이 필요한데 정작 길러낼 시간은 한참이나 부족한 셈이다. 이것이 바로 초등 시기의 독서교육을 놓쳐서는 안 되는 이유다. 어떤 과목을 공부하든, 어떤 사회생활을 경험하든 문해력이 필요하지 않은 영역은 없기에 초등 문해력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할 수밖에 없다. 16년 차 고등 국어 교사인 저자는 오랜 교직 생활로 터득한 ‘국어 교육의 노하우’, 초2 초4 아들의 엄마로서 체감한 ‘엄마표 교육’의 장점을 합쳐 가정독서동아리를 만들었다. 가정독서동아리를 경험한 아이는 스마트폰보다 책 읽기를 더 좋아하는 아이, 국어만큼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크게 어려워하지 않는 아이, 평생 책을 즐기며 읽는 아이가 된다. 이 책에는 아이에게 읽혀야 할 도서 목록은 물론이고, 전문가가 아닌 누구라도 가정독서동아리를 시작하고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단단하고 흔들림 없는 문해력 기초 공사 5단계’는 저자가 3년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가장 효과적인 활동만 남긴 초등 독서 교육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전문 지식이 없는 평범한 엄마 아빠도 내 아이만의 독서교육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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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산 고등어
이윤정 | 모시는사람들
9,000원 | 20250210 | 9791166292224
‘나도 언젠간 책 한번 내 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갖고 살아오던 저자가, 그동안 틈틈이 써온 글들 가운데 추려내 정리하고 다듬어 엮어낸 책이다. 50대를 보내며, 60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저자는 1기 인생을 정리하고 2기 인생을 준비하며, 그리고 그동안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과 하늘과 땅과 하루하루의 일상에 드리는 감사의 편지 같은 글, 전하지 못한 속마음을 고백하는 글들을 모아냈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에 지극한 아름다움과, 고귀함이 빛나는 순간들이 편안하고 정갈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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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시스템이다 (힘들수록 돌이가는 P턴 습관 챌린지)
이윤정 | 에이치엘원(HL1)
14,070원 | 20241217 | 9791199014077
작은 변화가 쌓여 큰 성취를 이룬다. 그 비결은 의지가 아닌 시스템, 바로 P턴 챌린지다! 1년 후 더 나은 자신과 만나고 싶다면, P턴 챌린지로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지속 가능한 습관으로 삶을 바꿔라! 이윤정 코치가 전하는 명확한 목표 설정과 꾸준한 실천의 습관 형성법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사람이니까요. 반드시 해낼 거니까요. 저는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건, 목표 디데이를 두지 않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평생 지속할 수 있는 습관, 무기 하나를 만드는 걸 목표로 정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시작해 봐야 본인 스타일에 맞는지 아닌지 판단이 섭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어려운 습관을 만들기보다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방식으로 시작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러면 자신을 믿고 시작하고, 유지해 나가는 게 쉬워지거든요. 스스로 설정한 목표나 가치관이 굳어지면, 누가 뭐래도, 특히 가족을 포함한 사람들의 시선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완벽한 습관을 찾아 시작하려고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기보다는 실패도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여긴다면, 시작하는 두려움이 줄어듭니다. 자기 신뢰는 바로 기적과 행운의 자물쇠를 여는 열쇠입니다. 15가지 습관을 만드는 P턴 챌린지로 오직 당신만의 습관 시스템을 만나보세요. 이 책은 습관 만들기를 시스템화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P턴 챌린지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과 좀 더 만족한 자신을 만나기 위해 사람들은 결심을 하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어렵게 세운 계획은 지키는 게 더 힘들고, 몇 차례 실패를 거듭하다 보면, 어느샌가 시도조차 쉽게 하지 못하게 된다. P턴 챌린지는 일정 계획표(Planner), 종이책(Paper Book), 나만의 시간 관리(Postponement), 그리고 마음의 평화(Peace)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습관 형성을 돕는 실용적인 도구다. 단순히 거창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동기와 용기를 제공한다. 무작정 남을 따라 시작하는 습관은 오래가지 않지만, ‘나만의 습관 시스템’을 만든다면 결과는 달라질 것이다. 나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달성하는 데 P턴 챌린지는 가장 확실하고도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1년 후 당신은, 지금보다 훨씬 성장한 당신을 만날 것이다. 지금, 당신만의 P턴 챌린지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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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에서 문득 너를 만나면 (이윤정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이윤정 | 보민출판사
10,800원 | 20241031 | 9791169572422
시를 쓰게 된 것은 내겐 어떤 그리움이었다 그리움과 마주 보고 싶었다 막다른 골목 같았던 그때 막힌 가슴 풀고 긴 호흡 할 수 있게 내게로 와 손을 잡아 벗이 되어 주었다 이제 사랑으로 품어왔던 내 벗을 세상으로 보내주려 한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편지를 쓰듯 마음의 소리를 써 가던 지난 시간이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내 딸(예주)이 성숙해 가듯 내 시도 무르익어 가면 좋겠다 첫 시집 용기를 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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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만다라 (이윤정 명상 시화집)
이윤정 | 나무와숲
27,000원 | 20240415 | 9791193950005
내 마음속 만다라를 찾아 떠나는 여행 - 120점의 만다라와 120편의 짧은 글 수록 마음에 관심을 갖고 오랜 시간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기 위한 공부를 해온 이윤정 작가의 명상 시화집 『내 마음의 만다라』가 나왔다. 총 120점의 다양한 만다라 그림과 그에 관한 짧은 글 120편이 실려 있다. 무천선원에서 마음공부를 하면서 그린 기회로가 계기가 되어 만다라를 그리기 시작했다는 저자는 “의식에 떠오른 것들을 검열하고 평가하는 마음 없이 그린 것들”이라고 말한다. 만다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원(圓)’을 뜻하는데,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만다라 명상을 통해 자신과 삶, 나아가 우주에 대해 근원적 질문을 던지며 마음 수련을 해왔다, 어릴 때부터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편했다는 저자 역시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지고 답을 구하면서 변하지 않는,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될 만한 것을 찾으려 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는 저자는 특히 “도화지 위에서는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것이나 언어화하기 어려운 것을 앞뒤좌우 의식하지 않고 떠오르는 대로 흐름에 맡길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동안 삶에서 경험한 것들을 혼자 되새기고 정리하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그것이 바탕이 되어 흰 종이에 마음 가는 대로 쏟아내고 담아낼 수 있었고, 『내 마음의 만다라』는 바로 그 결실인 셈이다. 만다라는 어떤 느낌을 바탕으로 제목을 정한 상태에서 그리는 경우도 있지만, 제목 없이 그리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 책에 담긴 만다라와 그에 붙은 제목들은 수많은 경험과 정보들이 쌓인 저자의 마음 안에서 나온 것이다. 기존의 만다라와는 독특한 문양의 그림들이 우리의 마음을 끌어당길 것이다. 만다라는 고정된 것이 아니므로 만다라를 보는 이에 따라서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어떤 것이 떠오를 수 있다. 이 책을 보는 독자들도 만다라를 통해 자신의 마음 안에 담긴 것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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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쩌다 이렇게 끔찍한 인간이 되었을까
이윤정 | 글ego
13,500원 | 20240130 | 9791166664403
“얘들아, 학원에 왜 오는 거야?” 수업이 10분도 채 남지 않은 시간, 1분이라도 강의가 길어질까 시계를 확인하느라 바빠지는 아이들의 눈동자 굴리기를 멈출 묘안을 궁리하다 냅다 질문을 던져본다. 학원에 왜 오냐니! 생각해 본 적 없는 질문에 학생들이 멀뚱멀뚱 쳐다본다. “집에 갈라고 오는 거지! 학원에 와야 집에 가니까! 아닌 사람~!” 학생들이 환하게 웃는다. “지금 여기서 집에 제일 가고 싶은 사람이 누굴까?” 당연히 제 자신이라는 답을 얼굴에 써 놓고 씩 웃는 아이들. “지금 이 강의실에서 집에 제일 가고 싶은 사람은 바로 선생님이야. 그걸로는 아무도 선생님 못 이길걸?!” 아이들이 소리 내어 웃는다. 참 아이러니하다. 귀가를 하기 위해 등원을 한 아이들과 퇴근을 목표로 출근한 선생님이 모여 수업을 하는 강의실. 아이들은 1년째, 나는 무려 20년째 하는 생활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러한 강의실의 풍경만이 아니다. 금쪽같은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자면 뱃속에 다시 집어넣고 싶다는 말이 하루에도 열두 번씩 튀어 나온다. 늘 고마운 부모님 선물을 사러 간 백화점에서 양손에 주렁주렁 들고 나오는 쇼핑백에는 올해도 쑥쑥 커 줘서 맞는 바지가 없는 아이들의 바지와 그 바지와 함께 입으면 잘 어울릴 티셔츠들이 먼저 담긴다. 주저 없이 주문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받아들면서는 아이스라떼가 아쉬워지고, 자려고 누우면 눈이 더 말똥말똥해지는 일은 귀여운 수준이다. -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뭘까?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은 어떤 삶일까? 작가를 꿈꾸었던 문학 소녀는 무럭무럭 자라 학교가 끝난 아이들을 붙잡아 놓고 국어를 가르치며 퇴근을 기다리고 있다. 소녀는 그 사이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강의실에서 퇴근해 집으로 출근하고 집에서 퇴근하면 강의실로 출근하는 생활의 자전거는 소녀가 한 번도 상상해보지 않은 방향으로 굴러갔다.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모든 길은 소녀가 선택했지만, 그 길에서 펼쳐지는 생활은 소녀가 한 번도 선택한 적 없는 것이었다. 관성이 붙은 바퀴에는 브레이크가 없었다. 멈추는 것은 오로지 소녀의 용기와 의지로만 가능했다. 안간힘을 다해 페달을 밟으면서도 소녀는 멈추기가 두려웠다. 멈춤의 두려움을 각오하는 대신 쉬지않고 출근 페달을 밟는 고통을 견디기로 한 생활이 벌써 스무 해째다. 소녀는 여전히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더 이상 미루고 싶지 않은 꿈을 꺼내보기로 했다. 얼마나 꿈꾸던 일인가. 얼마나 오래 상상해 온 일인가. 고단한 강의와 설거지까지 끝내고 매일같이 기다렸다는 듯이 원고지 앞에 앉아 그간 묻어둔 나만의 이야기를 유려하게 써 내려가는 내 모습을 상상해본다. 핀 조명을 받은 주연배우처럼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순간! 드디어 설거지를 마치자마자 원고지 대신 노트북을 켰다. 한글 맞춤법 테스트를 출제하기 위해서도, 엊그제 시행한 수능 모의고사를 출력하기 위해서도 아니다. 오랫동안 나의 이야기를 기다려온 뽀얀 ‘새 문서’를 클릭하기 위해서다. 첫 행에서 바쁘게 깜빡이는 커서의 리듬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10여분이나 지났을까. 고단한 하루가 연이은 하품 세례를 퍼부었다. 하품에 고인 눈물을 닦자 자러 들어갔던 막내가 나와 정수기에서 물을 추출하며 묻는다. “엄마, 뭐 해?” “응, 수업 준비.” 하고 둘러대고는 호기심으로 데굴데굴 굴러오는 막내의 눈동자를 피해 황급히 다른 파일을 열었다가 닫는다. “휴-.” 막내가 자러 들어갔다. ‘새 문서’ 창과의 눈싸움 2차전이 시작되었다. 1시간쯤의 팽팽한 눈싸움 끝에 드디어 ‘ㅇㅓㅁ ㅁ ㅏ’ 라고 키보드를 누르려니 저녁도 안 먹고 잠들어서는 남들 잘 시간에 일어나 어슬렁어슬렁 나오는 첫째. “배고파.” 나는 반사적으로 겨우 적기 시작한 ‘엄마’ 2글자를 삭제하고 사전 검색창과 글쓰기 창을 내리고 일어났다. 차돌박이 된장찌개에 어제 엄마네서 공수해 온 무생채와 콩나물 무침을 나란히 차려놓고 프라이팬에 반 봉지 남은 비엔나 소시지를 탈탈 털어 케첩으로 간을 해 볶아놓으니 첫째가 군소리 없이 늦은 저녁을 먹는다. 첫째가 식탁을 비우기를 기다리는 동안 메시지가 도착한다. “선생님, 학교 프린트 나왔어요. 김정한의 <모래톱 이야기> 진도 나갔어요.” 글쓰기는 시작도 못했는데 다음 수업까지 준비해야 하는 과제가 추가됐다. 충분히 예상하고 각오했지만 일하는 엄마의 자아 실현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 또한 자전거 위에 극복해야 할 짐만 더하는 것은 아닌지 첫날부터 심상치 않다. 첫째의 밤늦은 식사도 끝나고, 새로 나온 진도 준비는 미루고 다시 집중력을 다잡아 눈싸움을 시작했다. 뭐라도 써 보자는 심정으로 호기롭게 ‘인생은’ 이라고 써 보고는 급기야 노트북을 끄고 말았다. 오래 바라오던 간절함에 비해 첫 글자도 적히지 못한 ‘새 문서’ 와의 첫 눈싸움은 그야말로 완패다. 이 순백의 문서는 정말 ‘책’ 이 될 수 있을까? 내일은 반드시 첫 페이지를 완성해 보리라 다짐해본다. 저자 이윤정이 쓰는 첫 책은 오래 그리워한 나의 엄마에게 쓰는 편지다. 너무 단단해 보여서 알기를 두려워해 온 아빠의 어깨를 어루만지는 안마다. 넘어지면 넘어진 채로 주저앉고 싶었던 나를 번번이 일으켜준 절대적 존재, 나의 마지막 가족에게 바치는 갓 지은 밥이다. 그리고 다시 태어나면 절대로 엄마가 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지금 이 순간 나를 엄마로 만들어준 ‘너’ 가 있기에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는 ‘나’ 에게, ‘엄마’ 인 모두에게 선물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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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먼저 시작하는 여유만만 은퇴생활 (맞벌이부부 조기퇴직시스템 설계)
이윤정 | 청년정신
16,200원 | 20231107 | 9788958612360
▶▶▶ “어떻게 퇴직 준비를 했어요?” 돈 걱정 없는 은퇴를 위한 재테크, 외롭지 않아야 할 인테크 이 책은, 오직 직장만 바라보고 살다가 갑자기 퇴직 이후의 삶이 걱정되기도 하고, 늘 사표를 가슴에 품고 다니면서도 선뜻 꺼내지 못 하는 직장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지나칠 만큼 이성적인 남편과 낭만을 꿈꾸는 아내가 입사를 해서 조기퇴직으로 은퇴를 하기까지 맞벌이부부로서 고군분투했던 이야기이다. 조기은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퇴직 이후의 삶까지 보여줌으로써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 “퇴사 후의 일상은 어때요? 앞으로는 무엇을 할 건가요?” 이 책은 무작정 회사가 싫거나 내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핑계로 대책 없이 조기은퇴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제2의 멋진 인생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하는 것이다. 조기은퇴시스템에 대한 과정 또한 ‘요구사항, 기준, 설계, 구현, 운용 및 평가, 마지막으로 유지 보수 및 개선’으로 구분해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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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과 지역사회 (김제군에서 일어난 전투, 동원 그리고 사찰)
이윤정 | 소명출판
24,300원 | 20230830 | 9791159058196
지역사와 경찰사의 연계 역사학계에서는 지역사와 경찰사가 연계된 연구 성과를 찾아보기 어렵다. 저자는 가장 큰 이유로 경찰 문서의 보존기간 경과로 인한 자료 확보의 불가능성에 있으며, 설령 남아있다 하더라도 당국의 공개에 관한 폐쇄적인 결정 때문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그는 연구자들이 개인이 소장한 자료를 발굴하지 않는 이상 새로운 연구 결과를 내기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 분위기 속에서 저자는 미군정기 때부터 1950년대 까지 전라북도 김제경찰서에서 근무하였던 한 경찰관이 소장하였던 경찰문서 등을 입수하였다. 그 문서들은 한국전쟁기 김제경찰서의 모든 활동을 수기로 정리한 『관내상황』, 전라북도경찰국이 수복한 후 처음으로 전투상황을 기록한 『1950년 11월 관내상황』, 각종 사찰 문서와 주민의 탄원서 등으로, 모두 중요한 내부 자료들이었다. 저자는 이 문서들을 정리·분석을 하였지만 현지에 가지 않고선 보다 더 깊은 연구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다. 그리고 김제시 부량면과 만경읍 등에서 2년을 거주하면서 이들 자료에 나온 마을 등을 방문하거나 주민들을 접한 후 마침내 본서를 완성하였다. 저자는 다양한 1차 자료를 통해 경찰이 한국전쟁이 전개되는 동안 무력을 기반으로 국체를 보존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갔다는 것을 밝혀 나갔다. 먼저, 경찰은 전시라는 이유로 인체의 신경망과 같은 조직을 적극 활용하며 주민들을 강제로 동원하였다. 다음, 정전된 후에는 ‘반공국가’를 수호하기 위하여 빨치산간의 전투를 치열하게 수행하였다. 이어, ‘반공국민’으로 존속시키기 위하여 일제강점기부터 계속된 사찰활동을 극대화하였다. 그럼에도 지역 주민들은 야만의 시대에 행해진 경찰의 일탈행위를 보고만 있지 않았다. 주민들이 김제경찰서에 제출한 탄원서 등을 분석한 결과, 그들은 단독 또는 마을 주민의 대표자로서 각종 부조리를 바로 잡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저자는 그 과정을 가능한 상세하게 당시 김제경찰서와 전라북도 경찰국의 내부 문서 등을 중심으로 이 책에 담고자 하였다. 게다가 보론에서 미군정기부터 한국전쟁까지 경찰관들의 복무규율과 징계 현황까지 고찰하여 당시 얼마만큼 경찰관들이 처벌을 받았는지도 알 수 있게 하였다. 저자인 경찰대학 이윤정 교수는 가장 전통적인 역사학 연구방식인 문헌 중심으로 연구하는 경찰사학자로 알려져 있다. 이 교수의 연구 성과는 그가 인용한 자료 대부분이 미군정기부터 1950년대까지 경찰기관이 직접 작성한 문서들이므로 경찰과 관련된 역사상을 정확하게 볼 수 있게 한다고 평가되고 있다. 본서에 나온 「DP 체포에 관한 건」, 「휴전회담을 위요한 비상사태 대비에 대한 비상경계 실시계획의 건」 등도 한국전쟁기 지역사회에서 실제로 이루어진 경찰의 활동과 직결된 것들이다. 서문에서 이윤정 교수가 “하나의 역사상은 ‘사료’라는 많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점이 다양하고 상세할수록 이 역사상은 더욱 구체적이고 입체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처럼 지금 우리가 보는 역사상은 ‘정답’이 아닌 ‘해답’으로 인식하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새로운 ‘사료’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한 것처럼 독자들은 한국전쟁 동안 지역사회에서 점철된 경찰의 ‘전투’, ‘동원’ 그리고 ‘사찰’이라는 사실(史實)을 그가 발굴한 ‘경찰 내부문서’인 ‘사료’를 통해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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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엽서
이윤정 | 가담
9,000원 | 20230626 | 9791197788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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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있는 컬러링 북 인어공주
이윤정 | 책고래
6,400원 | 20230602 | 8809657190117
내가 만드는 그림동화 『그림책이 있는 컬러링 북 인어공주』. 그림책과 컬러링을 '한권에' 담았어요!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이야기를 읽고, 색을 입혀 나만의 그림책을 완성해 보세요. 아이에게는 집중력과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힘을 길러주고, 엄마에게는 추억과 힐릉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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